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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85ZR-lvr8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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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엠텍은 의약품 판매업자로서 전문의약품을 e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하여 병의원 대상의  '블루팜코리아(BluePharmKorea)'와 약국 대상의 '쿨팜(KoolPharm)' 등 두개의 의약품 유통플랫폼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동 플랫폼의 IT서비스를 전담하며 제약사와 의료기관용 서비스, 웹사이트를 개발하는  '블루랩스(BlueLabs)’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전문의약품 유통플랫폼인 블루팜코리아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크게 병의원, 약국 등 요양기관향 서비스와 제약사향 서비스로 나뉩니다

 

블루엠텍의 주력 e-commerce 상품은 비급여 전문의약품과 백신이며 그 외 의약외품, 소모품 및 급여의약품으로 구성됩니다. 

 

지난 해 12월 23일 상장해 최고가 75,900원을 찍고 꾸준히 하락해 2024년 8월 5일 최저가 9,680원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런 주가하락 과정에서 2회차 전환사채는 모두 주식으로 전환되어 시장내 소화된 것으로 보이고 IPO 과정에서 3개월 보호예수를 확약한 물량들도 거의 대부분 소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블루엠텍의 최근 주가 상승세는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국내 판매로 인해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 블루엠텍의 주력 e-commerce 상품은 비급여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유통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꿈의 다이어트약으로 불리는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가 15일 국내 판매를 개시하는데 비의료보험 전문의약품인데도 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블루엠텍의 실적에 파란불이 켜진 모습입니다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출하가는 약 37만원으로 노보노디스크의 삭센다(6만7000원) 대비 5배 이상 비싸게 책정됐지만 주문이 쇄도하면서 주문서버가 다운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비만약 ‘위고비’ 광풍 사전 차단에 나설 정도인데 인위적인 다이어트로 마른 체형의 사람들이 뼈마름까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를 규제하기로 했습니다

 

위고비 국내 유통사 쥴릭파마코리아는 이날 위고비 주문 접수를 시작해 블루엠텍에 주문이 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위고비 광풍에 식약처가 위고비 사용에 따른 부작용 여부도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유통구조는 쥴릭파마코리아가 수입사이고 실제 유통은 블루엠텍 같은 의약품 중간도매상들이 담당하기 때문에 블루엠텍의 실질적인 수혜주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블루엠텍이 상장 후 부동산컨설팅 업체를 110억원을 들여 인수하는 황당한 짓으로 사내 유보금을 사외로 유출시켜 소액주주들에게 돌아갈 배당 몫을 빼돌리는 것으로 의심되는 행위가 있어 이런 불투명한 경영이 주가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블루엠텍 24년10월 IR자료.pdf
7.12MB
블루엠텍 2024 IPO IR 요약 키움증권.pdf
0.6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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