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이씨에스 중국 코로나19 확산 영향 호흡기치료기 700대 긴급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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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정책 철회에 따라 중국의 코로나19확진자수의 급증과 위중증환자도 급증하고 있어 맥아이씨에스의 호흡기치료기 HFT500(중국향 HFT100)의 중국 수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맥아이씨에스는 호흡치료기 HFT500을 올 1월 초에 400대를 출하한 후 이번에 추가로 100대를 출하해 총 700대를 공급 완료했습니다.

 

멕아이씨에스는 중국 내 자회사인 연태세종의료기계유한공사를 통해 수출하고 있어 추가적인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올 해도 중국 코로나19의 위중증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확산에 따라 호흡치료기와 인공호흡기의 판매가 급증할 수 있어 중국 정부는 추가 비축분 주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 호전이 이어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맥아이씨에스의 중국 내 자회사인 ‘연태세종의료기계유한공사’는 중국 산동성 연태시로부터 ‘고신기술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해 중국 의료기기 시장 접근에 유리한 위치를 점했습니다

 

맥아이씨에스의 지난 해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5,000원 정도로 평가되지만 기존 시장 자체가 코로나19팬데믹에서 벗어나고 있어 기존 판매된 제품의 교체수요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실적증가는 어려워 보입니다 

 

맥아이씨에스의 호흡기치료기는 고령화 시대에 필수의료기기로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는 있지만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판매된 기기가 너무 많아 당분간 외형 성장은 어려워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맥아이씨에스 20201112_유진투자증권.pdf

1.58MB

맥아이씨에스IR 2021.pdf

0.80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