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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파워텍'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24.01.07 원전관련주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해외수출 윤석열 정부 수입 기대감
  2. 2023.12.25 원전관련주 윤석열 탈원전정책백지화 신한울원전 주설비공사 계약 체결 수혜 기대감
  3. 2023.08.28 원전관련주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건설 등 미국 SMR(소형모듈원전) 미국 건설 협력 소식에 급등세
  4. 2023.07.11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수도권 소형원전 건설 가능성에 일제히 급등세
  5. 2022.12.15 원전관련주 한국전력 튀르키예 원전건설 시장 진출 협의 동반 강세
  6. 2022.11.01 원전관련주 폴란드 민간기업 원전 수주 소식에 동반강세
  7. 2022.08.23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원전수출 마케팅 예상 100억+@ 확대 수혜 기대감
  8. 2022.08.16 원전관련주 이집트 엘다바 원자력발전 사업 최종 수주 수혜 기대감
  9. 2022.06.01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탈원전정책백지화 R&D 예산 7,500억원 투자 발표 수혜 기대감
  10. 2022.05.20 원전관련주 한미정상회담 소형원전수출 시장 동반 진출 기대감에 강세
  11. 2022.05.15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탈원전정책 백지화 착수 보수언론 원전수출 왜곡보도
  12. 2022.05.03 원전관련주 윤석열 인수위 주요 국정과제 발표 탈원전백지화 수혜 기대감
  13. 2022.04.21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향후 5년간 노후원전 수명 연장 추진 소식에 일제히 급등세
  14. 2022.04.07 탈원전정책 백지화 관련주 노후 원전 수명연장 수혜 기대감 but 사고 위험도 함께 증가
  15. 2022.03.23 원전관련주 윤석열 당선자 탈원전정책 백지화와 EU 러시아석유 금수조치로 원전건설 재개 기대감에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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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 중국, 러시아와 해외에서 소형모듈원전(SMR) 건설 수주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미국은 아직 국내에서도 SMR를 판매하거나 가동하지 못하고 있으나 미국 기업들이 개발 중인 SMR을 다른 나라에 수출해 러시아와 중국의 글로벌 원전 시장 장악 차단에 나섰다고 WSJ이 전했습니다.

 

WSJ의 기사는 왜 미국 내 SMR 설치와 가동이 안되고 있는지를 비용측면에서 경제성이 안 맞는다는 식으로 설명하며 대신 해외에 수출함으로써 중국과 러시아의 SMR시장 선점을 견제할 수 있다는 식으로 보도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1월 미국 원전 스타트업 뉴스케일파워가 유타주에 SMR 6기를 짓기로 한 프로젝트를 비용 증가를 이유로 중단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안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의 동의를 받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 SMR 개발 선두 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오는 2029년 또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폴란드에서 SMR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미국 수출입은행과 IDFC가 40억달러 (약 5조2600억원)의 금융 지원안을 제시했다고 WSJ이 보도했는데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위해 해외에 설치와 운영 사례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지난 해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우리나라에 미국 SMR설치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돌아와 국내 SMR업체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는데 아직 우리나라 SMR도 설치 운영해 본 적 없는데 미국 SMR을 수입해 인구밀집지역인 경기도에 설치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아 모두를 멘붕에 빠뜨렸습니다

 

특히 반도체 클러스트의 에너지원으로 미국SMR을 설치하겠다는 것은 이들 미국 SMR에 투자한 국내 재벌들을 위한 것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탈원전정책으로 신규 원전 건설이 모두 백지화되자 이런 꼼수를 쓰고 있는 것으로 원전 건설은 대표적인 세금도둑질로 안전이 우선이어야 할 신규원전이 부실공사로 일년 넘게 안전보강 공사를 해야 했던 데서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여전히 전력예비율이 10%가 넘는 상황에서 신규 원전이 필요한가하는 의문이 드는데 최근들어 국내 재벌대기업들이 국내 대규모 스마트팩토리를 건설하고 있어 값싼 전력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면서 다시금 원전건설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재벌대기업의 수익성 때문으로 건설 과정에서 국민 세금을 도둑질하고 원전운영으로 값싼 전기와 운전비용을 도둑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우리나라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위해 설치하려는 미국 SMR은 아직 미국에서도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소형모듈원전으로 우리나라에 설치될 경우 최초의 사례이자 첫번째 SMR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도 국산SMR을 개발완료하고 설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는 점인데 미국SMR을 건설하고 설치할 경우 자연스럽게 국산SMR은 설치도 하기전에 퇴출되고 말것입니다

 

윤석열의 탈원전정책백지화선언 이후 한 짓이라고는 미국SMR을 들여와 인구밀집지역에 설치하겠다는 한미원자력선언 밖에 없는데 우리 국민들이 미국 SMR을 위한 마루타가 되어 목숨을 걸고 실험대상이 되는 것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이런 결정을 이렇게 쉽게 내린 이유는 윤석열이나 권력을 갖고 있는 검찰특수부나 일반 국민들을 피지배의 대상으로 여길 뿐 주권자로 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이라면 우리나라보다 더 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는 나라로 생각하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이 이런 결정을 내린 배경으로 보이는데 미국도 스리마일원전사고 이후 신규 원전건설을 기피하고 있어 미국내 신규원전건설은 반대여론에 막혀 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미국 SMR 국내 건설과 운영으로 우리 원전업체들이 수익을 가져갈 것은 별로 없어 보이지만 미국 SMR업체에 투자를 한 재벌오너일가들은 사업이 본격화로 막대한 수익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국내 증시에서는 관련 뉴스가 호재로 인식되어 묻지마 매수가 유입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히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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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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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방사선보건원에서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 공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공사는 경북 울진군 북면 일원에 1400MW급 원전 2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주간사인 현대건설을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이앤씨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총사업비는 3조1000억원에 달하고 이중 현대건설은 55%에 해당하는 1조7157억원을 수주했고 윤석열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회 정책이 재개된 셈으로 총선을 앞두고 사업계약을 맺은 것이라 좀 서두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신한울 3·4호기 입찰은 국내 원전 건설 최초로 공사 수행 능력, 시공 계획·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기술력 중심의 선진적 입찰제도인 '종합심사낙찰제'가 적용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심사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입찰가를 제시했지만, 기술 분야에서 높은 배점을 얻으며 수주에 성공했다고 국내 언론들은 평가하지만 독과점 사업이라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등 몇 개 회사가 돌아가며 수주하는 것이라 이번에는 현대건설 차례가 아니었나 의구심이 듭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1970년 최초의 원전인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국내 최다 원전 건설', '해외 첫 원전 수출'이라는 이정표를 세워왔지만 원전 부실공사 오명을 쓰기도 했던 곳이라 원전안전이 우려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신한울 3·4호기 원전을 포함하면 국내외 한국형 대형원전 36기 중 24기의 시공 주간사로 참여하게 되는데 현대건설이 신한울 3·4호기에 적용하는 한국형 원자로(APR1400)는 새울 1·2호기,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바라카 1~4호기, 신한울 1·2호기에 성공적으로 시공한 바 있습니다.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이앤씨가 한국수력원자력과 계약을 하면서 내년 초 원전관련주들의 랠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데 경기침체에 정부가 유일하게 재정집행을 하는 분야라 그나마 기업수익이 유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자들으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킬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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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bGJWYWRe1Q?si=Uqal_TfmLQ-1Jcx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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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번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약속한 미국 SMR(소형모듈원전)에 대해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건설 등이 미국 SMR(소형모듈원전) 개발사와 SMR 미국건설 협정을 맺었다는 소식에 원전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미국의 원전 설계·제조업체인 홀텍사는 오는 2026년 차세대 원자력 발전으로 각광받는 SMR 건설을 미국 본토에서 착공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SMR 1기 건설에 최소 1조원의 자금이 투입되는 것을 고려하면 총사업비는 최소 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와 관련 오는 2026년에는 착공이 시작되고, 3년 내 완공 목표를 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원전 설계·제조업체인 홀텍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SMR(소형모듈원전)을 건설해 보는 것으로 현대건설도 처음으로 SMR을 건설하는 경험을 갖게 된 것입니다

 

아직 이론상 발전효율과 성능에 대해 알고 있을 뿐 실제 건설과 운용은 처음 해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세계최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트의 에너지원으로 미국산 SMR을 도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미국에서 건설하고 운영하며 문제점이 있는 지 확인하고 검증한 후에 국내에 도입하게 되어 다행이라는 반응이 많은데 우리나라 중부지방 수도권에 인구 2000만이 몰려 살고 있는데 여기에 소형모둘원전이라도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원자로를 설치하고 가동한다는 것에 원전 전문가들도 반대하고 있고 건설사들도 수도권 주택장사에 방해가 된다고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원전건설은 수도권에서 거리가 꽤 있는 원거리에 주로 건설되고 운영해 왔는데 수도권에 원전을 건설하겠다고 한 것은 윤석열 정부가 처음이었습니다

 

시대착오적인 원전건설에 나서며 우리 세금을 낭비하기 보다는 미국 돈으로 미국 땅에서 지어보고 알아서 포기했으면 좋겠습니다

 

2050탄소제로 협약으로 해외 선진국들은 회석연료 뿐 아니라 원전도 폐로가 대세인데 윤석열만 원전에 매달려 신재생에너지를 포기하고  있어 2050탄소제로 협약을 지키기 어려워 우리 기업들의 수출품에 그 만큼의 파울티가 붙을 것으로 보여 수출이 급감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일본과의 무역전쟁에서 우리나라가 완전히 패배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 상태입니다

 

해외선진국들은 원전폐로에 대한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꺼꾸로 원전건설에 매달리고 있어 결국 재벌과 윤석열 정부의 더러운 권력실세가 국민 혈세를 도둑질하는 방법으로 원전사업을 추진 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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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bGJWYWRe1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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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4~2038년)에 원자력발전소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망되면서 원전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된 ‘탈(脫)원전 정책’을 폐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규 원전’ 건설로 완전한 원전 산업 생태계 복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에너지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전(SMR)을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같은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에 설치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어 서울과 수도권 주민의 반대가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일반 대형 원자력발전소들은 냉각수를 확보하기 위해 바다와 큰 강을 끼고 건설되는데 소형모듈원전은 그런 면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수도권 내륙에 짓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구밀집지역에 원전을 건설하는데 아무래도 지역주민의 반대가 우려되고 있어 쉽게 진행될 수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지금까지 원전은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동남해안가에 집중적으로 건설되었고 서울과 수도권의 인구밀집지역에서 상당한 거리를 두고 건설되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가 수도권이라 할 수 있는 용인에 소형모듈원전을 짓겠다고 하는 것은 자칫 작은 원전사고에도 2000만 인구가 지방으로 피신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고 국민경제가 올 스톱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수도권에 지어진 반도체 공장 주변에 석탄화력발전과 같은 화석연료 발전소를 지어 대응해 왔는데 소형모듈원전으로 이를 대체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계획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전관련주들은 신규 원전 건설에 대거 급등하고 있는데 원전건설은 조 단위의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사업이고 일반 발전소보다 몇 십배의 안전투자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남겨 먹기 쉬운 장사로 통하곤 합니다

 

한 예로 일반 볼트너트가 개당 몇 십원에 거래될 때 원전에 들어가는 볼트 너트는 개당 몇백원에 거래되기 때문에 남는 장사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수도권 소형모듈원전 건설은 재벌 대기업들이 투자한 해외 원전업체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결국 재벌 배불려주는 사업에 불과해 보입니다

 

결국 국산 소형모듈원전을 포기하고 외국 소형모듈원전을 키워주는 매판자본의 모습을 띄고 있는데 해외업체에 국내 재벌들이 투자했기 때문에 결국 돌고 돌아 국내 재벌의 배를 불려주는 사업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이를 결정하는 더러운 권력은 대를 이어 팔자를 고칠 도장값을 챙길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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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GLPGyI3GBQ

안녕하세요

한국전력(한전)이 튀르키예와 수십조원대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한전기술 등 원자력 관련 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원전설계업체 한전기술은 전일 대비 2100원(3.62%) 오른 6만2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국내 1위 원전 보조기기 생산업체인 비에이치아이도 전일 대비 330원(4.55%) 오른 7360원에 거래됐고, 두산에너빌리티, 한전산업, 한신기계, 일진파워 등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에너토크는 20.41% 급등한 11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서전기전은 12.58% 급등해 7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14일 한전은 튀르키예 북부 지역에 1400㎿(메가와트) 규모의 차세대 한국형 원전(APR1400) 4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는데 사업 규모는 수십조원 대로,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바라카 원전 수주액(약 20조원)을 넘는 규모입니다.

 

한전과 튀르키예는 내년 사업 타당성 조사를 거친 뒤 건설 여건과 재원 조달 방식에 대한 합의를 거쳐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튀르키예는 리알화 불안으로 외환위기에 대한 경고가 자주 나오는 나라인데 원전수주를 한다 해도 제대로 건설비를 받을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 사업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를 들고 나왔지만 원전시장 자체가 노후 사업이라 원전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사업성이 좋은 자리는 미국 업체들이 먼저 가져가고 사업성이 의심스러운 사업들을 한국수력원자력이 받아가는 모양새라 원전수출대금을 제대로 받을 지 의문이고 원전 사고시 손해배상에 있어 무한 책임을 요구할 수 있어 자칫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는 위험한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원전사업은 노후 사양산업으로 불리는데 오히려 노후원전의 해체인 폐로 사업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탈원전정책 백지화에 따라 노후원전의 수명연장과 탄소배출의 증가 가능성으로 선진국인 EU와 미국 등과의 교역에서 탄소배출에 대한 과징금을 부담하게 될 수 있어 경제에 큰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전후 사정을 알고 원전테마주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냥을 위한 수사 기법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는데 원전사업에 대한 예산도 제대로 확보하지 않고 노후원전의 수명연장과 부실시공된 원전의 가동을 밀어붙여 원전사고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입니다

 

원전사업 자체를 이해 못한 윤석열 대통령의 무지와 이를 이용한 원전마피아의 세금도둑질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는 상황으로 자칫 무리한 원전수출이 국민경제 전반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일시적 전력난에 노후원전을 재가동하는 것을 원전산업이 부활한다고 포장하는 윤석열 정부는 눈가리고 아웅 하며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으로 2050탄소제로 기후협약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발전비율을 높이며 화석연료와 원전의존도를 점점 줄여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특수한 상황을 이용해 에너지 대변환의 시대를 왜곡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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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73vmXixvuY

안녕하세요

1일 장 초반 원자력발전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폴란드에 10조~30조원 규모 원전을 수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17.82% 오른 5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신기계는 9.01%, 두산에너빌리티는 8.68%, 한전산업은 6.47% 상승 중이고 한전KPS도 5.96% 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폴란드는 전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야체크 사신 폴란드 부총리 겸 국유재산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한 협력의향서(LOI),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사업은 폴란드 최대 민간 발전사 제팍(ZE PAK)이 내년에 폐쇄되는 석탄 화력 발전소 부지에 1.4기가와트(GW) 규모 원전 2~4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한국수력원자력과 폴란드 국영 기업 PGE, 제팍이 함께 추진 중인데 전체 수주 금액은 10조~30조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전 폴란드 정부에서 추진한 40조원 규모 원전사업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기술침해 소송으로 미국이 가져갔는데 이것과 별개로 폴란드 민간기업이 추진하는 원전사업이라 공사를 끝내고 공사비를 잘 받을 수 있는 사업인지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에 빼앗긴 폴란드 정부 발주 사업 대신 폴란드 민간기업의 원전건설 사업을 수주해 그 나마 체면치례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폴란드 민간기업 발주 사업은 금융도 우리 기업이 지급보증을 서고 공사를 수주할 가능성이 커 자칫 큰 손해를 볼 가능성이 커 보이는 사업입니다

 

자칫 국가부채를 늘리는 아킬레스건이 될 가능성이 커 보여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의 후유증으로 남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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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orsSjxPH1A

안녕하세요

2030년까지 원전 수출 10기를 목표로 하는 윤석열 정부가 내년도 원전 해외 마케팅 예산을 100억원대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는데 올해 예산인 33억원 가량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원전수출 컨트롤타워인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가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해외 원전 수출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33억원 수준인 원전 수출 해외 마케팅 예산을 100억원대로 3배 이상 늘리는데 원전 수출 예산은 지난 정부 내내 30억원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2018년 24억원이었던 해당 예산은 2019년 30억원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2020년 31억원, 2021년 31억원, 2022년 33억원으로 수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에 사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100억원대로 키우면서 원전수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원전 수출 컨트롤타워인 민관 합동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가 윤석열 정부들어서 출범했는데 위원회는 주요 의제별 전담기관 중심의 수출 전략 마련과 함께 원자력 세미나, 원전산업 로드쇼, 주요인사 초청 등 현지 홍보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탈원전을 내세웠던 문재인 정부에서는 2019년 30억원 수준이던 원전 해체 예산이 2020년 150억원으로 5배 이상 늘어난 적도 있어 새 정부의 원전 수출 예산 증가폭이 3배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원전수출 드라이브 정책으로 기존 원전기술을 활용해 수출산업으로 키우겠다는 것이지만 선진국들은 친환경에너지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조만간 화석에너지 중심의 탄소경제가 친환경에너지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윤석열 정부는 시대역행의 정책을 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선진국 중 신재생에너지 비율이 가장 낮기 때문에 2050탄소제로 기후협약에 따라 향후 수출규제가 불가피해 보이는데 삼성그룹이나 현대차그룹 등 개별그룹 차원의 대응은 선진국을 따라가고 있지만 정부차원의 대응은 후진적인 모습 으로 역행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정책수혜주라는 측면에서 투자자들은 묻지마 매수를 보이고 있는데 그나마 약세장에 대안이 경기침체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정부 예산이 뒷받침되는 정책수혜주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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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수조원대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자력발전 사업을 최종 수주했습니다. 

 

‘조’ 단위 원전 수출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3년만으로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속에 해외수출지원한 것이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한수원은 최근 엘다바 원전 2차 건설사업 수주를 사실상 확정지었는데 이에 한수원은 지난주 엘다바 원전 계약을 위한 내부 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지난 11일 이집트 엘다바 원전 사업을 최종 점검하는 내부 회의를 주재하기도 했는데 한수원 관계자는 “계약 상대방인 러시아 측에서 막바지 내부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큰 이변이 없으면 계약 체결식은 이달 말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엘다바 원전 사업은 이집트 해안도시 엘다바 지역에 1200MW급 원전 4기를 짓는 대형 프로젝트로 앞서 한수원은 지난해 말 터빈건물 등 엘다바 원전 2차 건설사업 단독 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수원 계약 상대방인 JSC ASE는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의 자회사로, 2017년 이집트 원자력청(NPPA)에서 엘다바 원전 사업을 일괄 수주했고 총 사업 규모는 300억달러(약 39조원)로 한수원 몫은 2조~4조원 규모인 5~10%로 추정됩니다.

 

엘다바 원전은 지난달 20일 첫 콘크리트 타설식을 개최하고 건설을 본격화했는데 한수원 측은 현지 타설식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집트 정부는 2028년부터 엘다바 원전 1호기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엘다바 원전의 수주는 러시아 업체가 받아 재하청을 주는 형식으로 우리나라가 수주한 것으로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의 여파를 우리나라를 통해 피해가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러시아가 이집트로부터 받은 39조원 규모의 전체 수주에 비해 겨우 2조원에서 4조원 규모의 비교적 적은 부붐만 재하청을 받는 것이라 수익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원전수주의 내용이 알려져 있지 않아 잘 알 수 없지만 윤석열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에 따라 성과를 내기 위해 불리한 조건에서 저가수주에 나선 것이라는 뒷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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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탈원전 정책 폐기에 나선 윤석열 정부가 '지속가능한' 원자력 활용 방안 마련에 천문학적 연구개발(R&D)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과 '원전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2028년까지 총 399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30년대 세계 소형모듈원자로 시장 진출을 위한 차세대 SMR 노형 개발을 추진하게 될 예정인데 소형모듈원자로란 기존 경수형 대형원전(1,000Mw) 대비 용량을 줄여(300MW 이하) 안전성을 높이면서도 모듈형 구성을 통해 경제성을 높인 소형원자로를 말합니다.



또 산업부는 원전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2030년까지 총 3482억원을 들여 현재 영구정지 중인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 해체를 위한 현장적용 및 실·검증 기술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은 원자로를 소형화해 사고가 발생해도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으로 "후쿠시마원전"과 같은 대형원전 사고의 피해가 광범위하게 일어나는데 반해 소형원자로는 피해가 국지적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도되는 것입니다

 

기존 개발한 원전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변명이지만 솔질기 원전 크기의 차이가 있어도 방사능오염은 똑같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서방세계가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로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금수조치하면서 이에 대한 임시방편으로 원전의존도를 늘리는 것을 윤석열 정부에서는 원전을 청정에너지로 포장하여 본격적으로 우리 세금을 투자하려는 멍청한 짓을 하고 있는데 이명박정부와 박근혜 정부시절에는 무분별하게 원전을 건설하여 우리 세금 도둑질을 하더니 이제는 소형원전을 수출하겠다고 연구개발비용으로 원전건설비만큼을 도둑질하려는 것 같습니다

 

의도가 무엇이든 윤석열 정부에서 투자를 하기로 한 이상 원전관련주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원전수출과 연결될 수 있을 지는 두고봐야 할 사안으로 원전수출이 일반적인 상품교역과 다른 건설 후 사고에 대해서도 무한책임을 져야 할 사안으로 두고두고 우리 세금도둑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둬야 합니다

 

시장참여자들은 소형원전에 주목하지만 앞으로의 시장은 원전해체가 더 큰 시장으로 선진국들은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같은 재생에너지에 투자를 늘리면서 탄소제로정책을 완성해가고 있고 이에 따라 기존 원전을 폐로해 가고 있어 원전폐로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 국민세금을 보조금으로 받으며 경쟁력을 이어가던 화석연료의 기득권이 점점 무너지고 있음을 기억하며 장기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윤석열 정부 5년간 원전에 대한 투자를 늘려 우리 세금도둑질이이어질 수 있어 관련 종목들이 경기방어주 역할을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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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ceds5QeBk4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번째 한미정상회담에서 원전 협력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1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앞두고 원전시장 공동진출, 소형모듈원전(SMR) 공동개발 등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내언론과의 통화에서 "해외 원전시장 공동진출과 SMR 공동개발 협력 등을 포함한 원전 분야 의제를 미국 측과 조율하고 있다"며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최종적으로 입장을 정리한 다음 공동선언문에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미 원자력고위급위원회(HLBC) 재가동 문제도 의제로 다뤄질 것"이라며 "미국 원전 정책과 정부의 원전 정책 방향이 다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탈원전 정책' 폐기와 원자력 산업 생태계 강화를 국정과제 중 하나로 제시했는데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를 두는 지점입니다.



그 일환으로 SMR을 주목하고 있는데 500㎿(메가와트)급 이하의 원전(원자력 발전소)인 SMR은 탄소 배출량이 적은데 반해 발전 효율이 높고,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지만 원자력발전이라는 한계를 갖고 있는 차선책으로 선호되고 있는 기술입니다.

 

또한 한미 원전 동맹을 강화하고, 원전 수출 추진단을 신설해 해외 원전 수주 활동도 펼치겠다는 계획은 이미 문재인 정부에서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를 한 부분으로 해외원전시장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독주를 제동하기 위한 한미원전동맹을 결성한 것입니다.

 

이는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 금수조치를 위한 대체에너지로 원전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우리나라의 SMR을 서방에 밀어주겠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원전은 기본 설계가 미국산 설계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와 중국산 원전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고 최근까지 원전건설을 해온 서방국 중 가장 많은 원전 건설 경험을 갖고 있어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에도 이런 기대감을 주가에 반영하는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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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JeSfexvh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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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올해 약 48억원을 투입해 원자력발전 수출 경쟁력을 강화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는 너무 미약하다는 실망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7억9000만원 규모의 '2022년 원전 수출 기반 구축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는데 산업부는 국내 원전 수출 경쟁력과 수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원전 수출 사업을 추진했는데 올해 사업비 약 48억원에서 국비는 33억2000만원 규모입니다.




산업부는 원전 수출이 국내 원전 생태계를 복원할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탄소중립 기조가 확산하고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며 전 세계에서 원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경제제재로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가 시장에서 사라지면서 고유가에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에 일시적으로 원전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식으로 대처하고 있는 방식을 설명한 말입니다

 

실제 유럽연합(EU)은 지난 2월 EU 택소노미에 원전을 포함했고 영국은 원전 비중을 기존 16%에서 최소 25%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혀 러시아 석유와 천연가스에 의존했던 유럽이 원전을 임시방편으로 선택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산업부는 민·관 수주 역량을 총동원해 해외 원전 수주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이고 또 산업부는 올해 체코, 폴란드 등 원전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수출 네트워크 구축 등 정부 지원을 강화할 계획인데 이미 문재인 정부에서 하던 정책의 연장선상으로 탈원전정책백지화로 새롭게 대두된 일이 아닙니다.




산업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에서 '원전 수출 로드쇼'도 개최하는데 영국에서 열리는 국제원자력협회(WNA) 심포지엄 등 원전 관련 국제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으로 산업부는 해외 원전 및 기자재 발주 정보 입수, 수출 경쟁국 정보 제공 등을 골자로 한 원전 수출 인프라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은 원전수출을 윤석열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왜곡보도하고 있는데 이미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던 원전수출정책으로 동유럽의 경우 에너지 부족문제와 러시아 에너지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원전건설을 희망하고 있었고 우리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실무방문을 통해 동유럽 정상들과 원전건설에 대한 정상회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탈원전정책백지화를 꺼내든 윤석열 정부에서 원전에 대한 전문가를 인수위에 인선하지도 않고 취임식 이후에도 원전정책에 대한 실무적인 움직임이 실망스럽기 그지 없어 보입니다

 

약 48억원의 원전수출지원정책에 대한 재정지원은 그렇게 큰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될 정도입니다

 

언행일치가 안되고 있어 투자자로써 혼란하기도 한데 원전테마주에 대한 투자는 실질적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어떤 지원을 하는지 정책을 살펴보고 판단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그저 기대감만으로 뛰어오른 주가는 실적으로 뒷받침되지 않으면 실망매물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것을 보면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는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와 월성원전 폐로를 이슈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으로 기소하기 위한 정치공작의 차원에서 이용하고 있는 이슈이자 재벌들이 원하는 잇권사업이라 재벌들과 더러운 권력실세가 뭘 주고 받느냐에 따라 정책의 방향이 결정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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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S3Lix_8FgE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3일 새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국정과제를 발표하는 가운데 원전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원전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우진은 전거래일대비 2260원(23.20%) 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시각 에너토크는 14.8% 급등하고 있고 서전기전 9.44%, 휴림로봇도 8.46%, 우리기술도 5.18%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발표하는 국정과제 최종안은 '국가비전' 아래 6대 '국정목표'를 설정하고 그 아래 '국민께 드리는 약속' 20개를 배치했으며, 이를 구체화한 '국정과제' 110개를 정리한 4단 구조로 구성됐는데 인수위는 이날 윤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과제 최종안을 보고하고,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을 찾아 대국민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6대 국정목표는 ▲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나라 ▲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입니다.



국정과제에 주요하게 담길 내용은 코로나19 경제위기와 일자리 문제 해결, 부동산 가격 안정화 대책, 미래 먹거리 육성, 지역 균형발전 의제 등이 될 것으로 보이고 이외에 과학기술과 교육개혁, 원전 등 에너지 정책 등도 다수 포함될 전망입니다.

 

원래 대통령직 인수위가 끝날 때 뭔가 거창한 청사진들을 내걸고 마치는 것이라 여기에 나온 것들이 실제로 이뤄진다는 기대감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여기에 언급된 정책들의 수혜주 찾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특히 원전관련주들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를 윤석열 정부가차별화로 들고 나왔고 재벌대기업들이 원전건설에 대한 요구가 크기 때문에 과거 친이계 중심의 윤핵관들은 팔자고칠 기회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전 세계는 탈원전정책을 큰 방향으로 잡아가고 있고 현재의 고유가에 마지 못해 기존 원전의 발전을 연장하는 정도인데 윤석열 정부는 필요하지도 않은 전기를 생산하려고 원전을 신규로 건설할 것 같아 우려스럽기까지 합니다

 

여기다 더해 노후원전의 인위적인 수명연장은 경제성도 없고 사고 위험만 높이는 것이라 저러다 사고치는 것이 아닌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같은 좁은 국토에서 원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전국적인 사고로 발전할 수 있고 국내 생산 제품에 대한 방사능 오염문제로 이미지가 망가질 수 있어 경제 전반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하여간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원전관련주에 대해 묻지마 매수로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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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3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인수위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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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8A_irhl3kc

안녕하세요

향후 5년간 계속운전을 신청할 수 있는 원전이 기존 10기에서 18기로 늘어난다는 소식에 원전 관련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1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한신기계는 전일 대비 28.36% 급등한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전산업은 전날보다 8.81% 오른 1만4200원, 한전기술은 5.48% 상승한 7만8900원에 거래되고 입니다.

 

이 외에도 보성파워텍(21.56%), 우리기술(11.79%), 일진파워(13.22%), 에너토크(10.74%), 한전KPS(3.29%)는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방사능 관리 연관 특허 30여 개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원전 전문 기업인 오르비텍도 6.32% 오른 72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원전 재가동과 노후원전 수명연장 소식에 관련주가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데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전날 원전 계속 운전 신청 시기를 현행 설계수명을 기준으로 5~10년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 임기 내 계속운전을 결정할 수 있는 원전도 기존 10기에서 18기로 늘어나게되고 현재 국내 원전 24기 중 4분의 3에 이르는 원전의 수명을 10년 늘릴 수 있게 된 셈입니다.

 

문제는 노후원전은 말 그대로 노후원전으로 수명연장을 위해 안전투자액이매년 증하가고 있어 발전경제성도 떨어지고 사고 위험만 높아진다는 것으로 자칫 원전사고가 대규모로 발생할 경우 돌이킬 수 없다는 점에서 소탐대실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력이 부족하지 않는 상황에서 몇 조원씩이나 돈을 들여 신규 원전건설이 어렵자 기존 원전에 대한 안전투자를 늘려 노후원전을 억지로 수명연장을 하겠다고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노후원전의 안전보강에 들어가는 자금도 천문학적인 단위인데 자칫 사고가 날 경우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안전에 투자를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규제해소 명분을 내세운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대규모 참사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이번 조치로 잠재적으로 원전에서 대규모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더 올라가게 생겼습니다

 

누군가는 위험을 경고할 필요가 있어 기록으로 남겨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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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DPYyoaA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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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백지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노후 원전 수명 연장부터 본격화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중단됐던 노후 원전의 수명 연장을 다시 추진하면서 원전업계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원전 신규 건설뿐만 아니라 정비 사업의 규모도 커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 신규원전건설은 전력이 남아도는 상황에서 명분을 찾기도 어렵고 계획을 수립해 공사에 착수할 때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기존 노후원전을 수명연장하는 것으로 우리 세금을 빼먹자는 전략을 세운 것 같습니다.

 

6일 원전업계에 따르면 노후 원전 수명이 연장되면 증기발생기 등 원전 주요 부품들의 발주가 많아질 전망인데 원전의 수명을 늘리면 부품을 설계수명에 따라 주기적으로 갈아줘야 할뿐만 아니라 정기 안전점검 인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탈원전 정책 하에서 사라졌던 일자리도 복구될 것으로 보이지만 노후원전의 수명연장이라 발전효율과 경제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어 날이 지날수록 사고위험은 증가하고 비용만 늘어갈 뿐 경제성은 점점 더 떨어질 수 밖에 없어 폐로가 더 경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4일 고리 2호기의 '주기적 안전성평가(PSR)' 보고서를 원안위에 제출하면서 노후 원전 수명 연장이 가시화됐는데 PSR은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원전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보고서로 안전성 평가와 관련한 14개 세부 사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유지보수는 재벌건설사와 연결된 커넥션이 있어 당장의 수익이라는 탐욕에 원전사고를 눈 감고 있는 것이라 시한폭탄이 돌아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1983년 국내 세 번째로 상업운전을 시작한 고리 2호기는 2023년 4월8일 설계수명을 다하는데 한수원은 PSR 심사가 끝나는 대로 고리 2호기 계속운전을 위한 변경허가신청서를 작성해 원안위에 제출할 예정으로 한계수명까지 연장해 운영하겠다는 것은 발전을 통한 전기생산보다 우리 세금으로 유지보수비를 빼 먹겠다는 것으로 경제성은 하루하루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설계수명을 넘어섰기 때문에 원전사고 위험은 그에 비례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업계에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탈원전 백지화'를 공약한 만큼 새정부에선 고리 2호기 수명연장 의사결정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고리2호기 외에도 원전 10기가 2030년까지 차례로 설계수명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논의도 새 정부 국정과제로 다뤄질 전망인데 국민의힘 집권기에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이 많았고 이에 따른 인명피해도 급증한 이유가 바로 이런 탐욕에 기반한 불합리한 일들을 버리고 사리사욕을 챙기다 발생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신한울 3·4호기가 재개되더라도 2030년 완공되기 때문에 윤 당선인의 공약 달성을 위해서는 연장 가동이 필수적인데 윤 당선인은 지난 대선 국민의힘 공약집에서 "안전성이 확인된 가동 중인 원전에 대해 계속 운전을 허용하고 계속 운전 등을 통해 기저전원으로서 원자력 발전 비중을 30%대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원전 기업들과 종사자들은 당장의 먹거리를 걱정하지 않을 수 있게 됐는데 현재 국내 원전 중에는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 등 원전 2기만 폐쇄 결정이 내려진 상태로 특히 월성 1호기는 2022년까지 수명을 연장하기로 했지만, 2019년 영구정지 되면서 경북 경주 양남면 나아리는 원전관련 일자리가 사라지게 되었지만 오랫동안 원전사고의 공포로부터 벗어나 이제 폐로와 함께 원전해체와 정상화 관련 일자리가 늘게 생겼다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다시금 노후 원전을 수리해 수명연장을 한다고 해서 지역주민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연 2회 2개월 동안 실시하던 원전설비 안전점검과 노후 부품 교체 등의 작업을 위해 나아리를 찾았던 노무자 1000명의 발길이 끊어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수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는데 일시적인 파견인원이 마치 지역에 거주하며 생활했던 것으로 왜곡보도한 것으로 이제 월성 원전은 해체인력이 유입되어 일하고 있는 인력의 교체가 이뤄지는 타이밍이었습니다.

 

월성1호기에 종사하던 한수원 직원 300명 중 일부와 용역인력 200명도 발전이 중단되며 다른 곳으로 이동배치되었고 그 여파로 지역 상권에 타격이 있었지만 원전해체 인력이 와야 할 것을 국민의힘이 막고 있었던 것입니다.

 

원전 수명이 연장되면 원전 부품 시장도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이는데 일감이 떨어졌던 원전 부품 업체들도 신한울 3·4호기 공사 재개가 결정되기 전까지 일감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원전업계 관계자는 "원전 정비와 부품 교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탈원전 정책 하에선 부품 업체들이 도산을 걱정해야 했는데 국내 원전 생태계에 긍정적인 결정으로 보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들도 노후원전의 수명연장이 사고 위험을 함ㅂ께 늘린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당장 원전부품을 비싸게 팔아먹는데 혈안이 되어 사고는 이후의 문제라고 외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원전 수명 연장이 가시화되자 국내 대표 원전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뿐만 아니라 원전에 공기압축기를 납품하는 한신기계의 주가가 뛰고 있는데 원전 부품업체 삼오기계도 원전 수명 연장으로 투자 매력이 높아지자 시장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해외원전의 경우 크고 작은 원전사고를 겪으면서 안전에 대한 보강을 꾸준히 해 왔는데 우리나라는 소수 재벌과 더러운 권력과 부패한 관료들의 짬짜미로 원전건설마저 부실공사를 자행하고 있어 사고 위험이 높은 원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은 쓰리마일원전사고 이후 신규 원전건설을 중단하고 기존 원전의 안전보강에 집중해 왔고 노후 원전의 폐로와 함께 소형원자로발전을 신규로 건설하며 노후 원전의 폐로를 해 가고 있고 트럼프 정부 말에 2020년 말 기준 미국에서 가동 중인 원전 94기 중 86기가 설계 당시 수명이 연장됐는데 미국은 40년으로 설계됐던 원전 수명을 2019년 80년까지 확대했는데 이런 조치에 대해 미국내 반발이 강한 상황이지만 미국은 버릴 수 있는 땅이 많아서 황무지에 건설된 원전을 발전이 끝나면 그 자체로 폐로를 해 봉쇄하는 것으로 원전을 그대로 핵폐기물 처리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미국은 이미 50기 넘는 원전이 40년 이상 운전하고 있는데 가동률도 92%에 달한다"며 "'노후 원전'이라는 표현이 오해를 살 수 있지만 안전 점검과 설비 교체를 철저히 하면 꼭 위험성이 증가한다고 볼 수도 없다"고 주장했지만 몇 십년 전 원전기술로 설계한 원전의 기술적 한계로 안전보강도 한계가 있고 부실공사에 따른 잠재적 사고 위험이 남아 있기 때문에 노후원전의 수명연장은 그 만큼 사고 위험도 함께 증가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좁은 국토면적을 생각할 때 대규모 원전사고는 전 국토에 대한 방사능 피폭을 가져올 수 있는 위험한 도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수재벌의 탐욕과 더러운 권력의 야합이 국가적 재앙을 잉태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휴림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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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HeYS4vtVI4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공급망 문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대 러시아 경제제재의 일환으로 러시아산 석유금수조치가 러시아의 송유관 석유운송 중단 조치로 맞받아치면서 EU가 마지막까지 망설이던 러시아 석유금수와 천연가스 금수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영국 등 서방국가들은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단번에 이를 끊을 수 없는데 그럼에도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민간인 학살에 대해 그냥 지켜만 볼수 없어 서유럽도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러시아 석유와 천연가스의 금수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신 프랑스가 원전건설에 먼저 나선 것처럼 영국도 부족한 전력을 원전건설을 통해 조달하려고 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한국형 원전건설 수출이 증가할 수 있는 시장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1일(현지시각) 런던 총리 공관에서 원전 업계와 만나 "영국의 전체 발전량 중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을 최소 25%까지 올리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는데 영국은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에너지 안보 전략을 구상하고 있고 이를 위해 관계부처 장관들이 업계 관계자들과 회동을 진행했고, 존슨 총리도 해상 석유·가스 사업자들을 만나 북해 에너지 투자 확대를 논의했는데 이 과정에서 원전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프랑스도 원전 확대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는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2050년까지 최대 14기의 신규 원전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런 정책이 평소같으면 녹색당이나 환경보호주의자들에 의해 반발을 사겠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에너지 부족 사태에 직면해서는 당장 대안이 따로 없기 때문에 원전건설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일본도 동일본 대지진 이후 노후 원전의 폐로를 추진하고 있었지만 국제유가가 고공행진하고 있어 일본 집권 자민당은 다시 원전재가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유가가 상당기간 공급망 문제로 고공행진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기존 원전의 재가동 뿐 아니라 신규 원전건설도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윤석열 당선자 인수위원회에 원전 전문가가 없다고 알려져 있어 원전관련자들이 좀 당황스럽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탈원전정책백지화"를 공약으로 당선된 것인데 인수위원회에는 관련 전문가가 없어 의외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합니다

 

국제유가가 고공행진 하는 상황에서는 원전관련주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원전건설이 전기가 남아돌아도 소수 독과점 재벌의 수익을 위해 추진해야만 하고 이들이 부실공사로 원전안전사고가 우려되어도 해야만 하는 공약사항이라 윤석열 정부에서는 필요하지도 않는 원전건설이 추진될 것도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오르비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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