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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2soqIjnMiE?si=WaHDKb0bADe83E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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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약물설계 전문기업 보로노이는 CCNE1 양성 고형암 표적치료제로 개발중인 'VRN16'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단장 묵현상)이 주관하는 '2023년 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후보물질 도출 과제로 선정됐습니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바이오제약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R&D 사업으로 이번 과제 선정에 따라 보로노이는 2년간 VRN16의 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연구개발비를 지원 받게 됩니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은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정부 재정을 투입해 신약개발사들의 신약개발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기에 선정된 신약개발사들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최근 기술특례로 상장한 바이오신약개발사들이 여전히 매출 30억도 못 넘기면서 대거 관리종목 지정 위기에 빠져들고 있는데 바이오신약개발 1세대인 헬릭스미스가 몇 조원을 시장으로부터 조달하고도 마지막 임상 3상을 라벨이 뒤바뀌어 임상에 실패했다는 황당한 변명을 내놓고 결국 회사를 100억원에 매각하는 모습을 보면서 투자자들이 바이오신약개발사에 대해 생안경을 끼고 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부터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중 유동성이 쪼그라들면서 바이오신약개발사들이 시장을 통해 자금유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라이센스 아웃을 할 수 있는 기업들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보로노이도 매출은 거의 없으면서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비소세포폐암치료제의 해외라이센스아웃을 통해 대규모 자금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보로노이는 미국 바이오 오릭파마수티컬스에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VRN07'(ORIC-114)을 기술이전하여 지난 10월 열린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 2023'(ESMO 2023)에서 긍정적인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보로노이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VRN07'(ORIC-114)의 미국 임상 1상 결과를 조만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의 기다가 높은 상황입니다

 

국내 경기가 침체로 들어가면서 경기방어주 성격의 바이오신약개발사들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특히 내년 3월 주총 전에 호재성 재료를 내놓고 주가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로노이 20221121 삼성증권.pdf
0.56MB
보로노이 20231106 유안타증권.pdf
1.3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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