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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에 해당되는 글 118건

  1. 2022.09.11 우크라이나군 동남부 히르키우주 수복 러시아군 증원군 파견 장기전 양상의 수렁화 2
  2. 2022.09.10 엔화가치 하락 일본 몰락의 상징 우리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2
  3. 2022.08.27 윤석열정부 한국형 경항공모함 사업 폐기 수순 독도가 다께시마가 되고 우리 자원수송망을 일본이 끊어버린다면 앉아서 당할 수 밖에 없다
  4. 2022.08.27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안 통과 사후약방문 윤석열 정부 한심함 끝판왕
  5. 2022.08.21 한국외교 대일 굴욕외교 일본 우리나라 백색국가 복귀 거절
  6. 2022.08.21 일본 방위성 내년 방위 예산 사상 최대인 5조5천억엔(약 54조원) 장거리 미사일 전력확충
  7. 2022.08.20 일본 보수언론 산케이신문 윤석열 대통령 한국 군함 일본 해상자위대 군용기 레이더 조사 사과 요구 뉴라이트 사과 검토(?) 2
  8. 2022.08.20 윤석열 국정지지도 떨어지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북한 보도 아직도 남북냉전으로 먹고 사는 것들이 많네
  9. 2022.08.15 윤석열 대통령실 사드 정상화 선언 21세기 남한산성 우려
  10. 2022.08.14 윤석열 대통령 광복군 선열 봉송식 참석 추도사 언행일치가 이런 것인가?
  11. 2022.08.10 한중 외교장관 회담 박진 외교부장관 중국이 원하는 "3불(不)-1한(限)" 선물했나?
  12. 2022.08.08 윤석열 대통령 국익차원에서 칩4동맹 참가 검토 도데체 니 국익은 어느나라냐?
  13. 2022.08.07 윤석열 정부 신인호 대통령실 안보2차장 건강상 이유 사임 한국군 움직임 심상치 않다
  14. 2022.08.07 중국의 대만보복 미국은 먼산 불구경 중국사드보복을 당하고도 못 느끼나?
  15. 2022.07.30 중국 사드 3불정책 유지 공식 요구 윤석열 정부 박진 외교부장관 중국 요구 거부 한중관계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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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복잡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남부지역을 강제점렴하여 크림반도와 함께 러시아 영토화하려는 계획인 우크라이나인들의 강한 저항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서방의 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은 자국 영토회복이라는 대의명분으로 침략자 러시아군을 그들 영토에서 패퇴시키고 있는데 러시아군은 침략자로 전쟁의 명분이 없어 다수의 러시아군 탈영병이 발생하고 있고 군 간부들의 부정부패로 군용물자의 횡령이 발생하며 고질적인 군수지원에 어려움을 겪으며 전의를 상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복한 히르키우지역은 러시아인들 거주지로 원래 반우크라이나와 친러시아 성향이 강한 지역이었으나 침략자 러시아군의 각종 만행을 목격한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들이 대거 반러시아로 돌아서고 있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선거에 의한 합법적인 영토합병이 물건너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러시아군의 패배는 기본적으로 극동지방의 가난한 시골지역 군인들을 상대적으로 부유하게 살고 있는 우크라이나지역의 침략군으로 투입한 것이 원인이 되고 있는데 젊은 러시아군들은 그들보다 생활수준이 높은 우크라이나인들의 생항상을 목격하고 군인이 아니라 약탈자가 되어 우크라이나인들의 재산을 도둑질하는데 집중하다가 우크라이나군의 역습에 손쉽게 무너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자신들을 전쟁터로 보낸 푸틴의 거짓말에 극동의 시골뜨기 젊은 군인들도 각성을 하기 시작한 것은 러시아군의 사기저하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군을 유지하기 위한 보급에 있어 러시아군은 부패한 관료와 군간부들로 인해 일반 사병들이 제대로 보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점이 러시아군 사기저하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는데 러시아정부에서 내려보내는 보급품의 5할은 중간에 관료들과 군간부들에 의해 착복되고 횡령되어 전선에 있는 러시아군은 늘 보급부족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전의를 상실할 수 밖에 없고 약탈자로 변해버리기 일쑤입니다

 

서방 특히 미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수지원이 자신의 무기창고가 텅텅빌 수준으로 확대된 것도 러시아군을 궁지에 몰아넣는데 결정적인 이유가 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군도 부정부패가 만연하여 미군이 보내주는 무기와 군수지원품 중 상당량이 블랙마켓을 통해 빼돌려지고 있다지만 무기류는 전선으로 제대로 전달되어 전투에 사용되고 있어 러시아군의 주요표적을 제거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군도 자국 보호를 위해 아껴두었던 첨단무기들을 꺼내 사용할 만큼 전선의 상황이 급박해지고 있는데 우크라이나는 서방의 후원으로 첨단무기 획득에 어려움이 없지만 러시아는 서장의 러시아경제제재로 반도체와 같은 핵심전략물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첨단무기 생산에 제약이 따르고 있습니다

 

3세대 전차 위주의 러시아군은 서방의 대전차미사일에 그저 손쉬운 고철덩이로 변해버리기 때문에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차전으로 승리를 했던 옛 소련군의 전술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한 전쟁이 되고 있습니다

 

교환비에서 40억원을 호가하는 3세대 전차와 1억원 안팎의 대전차미사일의 교환은 러시아에게 엄청난 댓가를 치르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극동지방 러시아군의 차출은 러시아 지방의 차별과 후진성에 젊은이들이 눈을 뜨게하고 있어 러시아는 용병과 체첸과 같은 우방국의 군인을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용병화하고 있는데 이는 북한군도 러시아군에 의해 우크라이나전쟁에 참전하게 되는 상황도 상정할 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재례식 무기 수입에 그치고 있지만 전황이 더 오래갈 경우 북한군의 전쟁참전이 이슈로 제기될 수 있습니다

 

북한은 러시아로부터 석유와 천연가스,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남아도는 북한군과 재례식무기 소비로 북한군을 현대화시키고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북한은 UN제재속에서 수십년간 버텨왔기 때문에 러시아가 공급해 주는 물자면 충분히 자립해 버틸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남북관계는 더 어려워질 수 있고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나와 중국과 베트남처럼 만드는 것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자국 영토를 수복하고 자국 국민들을 다시 찾아오려는 우크라이나인들의 저항의지는 침략자인 러시아군에 있어 명분에서 앞서있고 전쟁의지도 더 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러시아군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일은 만에 하나 북한군이 휴전선을 넘어 우리 땅으로 조금만 들어와도 북한군이 겪게 되는 혼란과 당황스러움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 될 것입니다

 

전쟁이 시작된 이상 전쟁을 일으킨 푸틴 러시아대통령이라는 독재자가 제거되기 전에는 끝나지 않을 것으로 크램린 궁정쿠데타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러시아 지배충 사이에 이반이 일어나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 러시아 지배층은 똘똘뭉쳐 그들의 이익을 풍족하게 즐기고 있고 러시아 국민들만 맥도날드와 스타벅스를 못즐기게 되는 불편함만 느낄 뿐입니다

 

러시아와 서방이 누가 더 많이 피를 흘리고 고통스러워하는지 치킨게임에 빠져든 이상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은 늪에 빠졌다고 밖에 할 말이 없게 되었습니다

 

자칫 우크라이나지역이 시리아와 같이 영원한 국제대리전이 될 수 있어 서방도 러시아도 자충수가 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이런 수렁에 자청해서 빠져들지 않게 적당히 거리감을 두는 정책을 펴길 원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실에 있는 외교와 안보를 책임지는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우리나라를 저 전쟁의 수렁속으로 밀어넣고 있는 인상입니다

 

대한민국의 국익은 손해를 보겠지만 뉴라이트로 대변되는 윤핵관들은 어떤 사리사욕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저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에 어느 한쪽 편을 확실하게 들 필요도 이유도 없는 상황에서 유럽대륙에서 벌어지는 남의 나라 불구경하는 정도의 관심이면 될 것을 살상용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직접 수출한다느니 러시아경제제재에 문재인 정부 이상의 행보를 보일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북방 4개도서 문제로 러시아와 직접적인 영토분쟁이 존재하고 2차 세계대전 당시 직접 소련과 전쟁을 치른 당사자이기 때문인데 우린 러시아가 우리 기업들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시장이 되고 있을 뿐입니다

 

팔도 도시락라면과 오리온 쵸코파이 그리고 현대차와 삼성전자 갤럭시스마트폰은 러시아 시장의 1등 사업자로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는데 이런 모든 것을 포기하고 우리가 얻는 국익이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러시아땅에서 포기하고 나온 시장은 중국사드보복 당시 우리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철수할 때 일본 화장품업체들이 우리 시장을 고스란히 가져갔다는 점에서 뉴라이트들의 만행이 성공한 전례를 따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런 바보짓을 반복할 필요가 있는 지 생각해 봐야 할 시점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자력으로 영토를 수복한다면 러시아의 침략주의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고 러시아가 이빨빠진 호랑이 불과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사용하지도 못하는 핵무기보다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첨단무기가 더 중요함을 이번 기회에 확인 할 수 있는 것으로 북한 핵무기에 대한 공포감을 장사밑천삼아 사리사욕을 챙기는 국민의힘은 보고 배우는게 있어야 할 겁니다

 

러시아가 핵무기가 없어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핵무기를 사용할 정도면 러시아도 지구상에 사라질 수 있다는 위험을 잘 알고 있기에 사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핵무기 사용을 명령했을 떄 러시아 지배층에 의해 제일 먼저 암살 당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독재자들은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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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CpY40PP-v8

안녕하세요

일본 엔화가치의 하락이 바닥 모르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향후 엔·달러 가치가 147엔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는데 9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일본 중앙은행(BOJ)의 대규모 완화 정책이 유지되는 한 엔화 약세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채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일본의 무역 적자가 사상 최대로 확대되고 있는 점이나, 낮은 정책 금리로 인해 대외 순자산이 엔화를 향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지금까지의 ‘엔화=안전 자산’이라는 인식은 더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올해 엔화 가치 하락 속도는 1989년(123.30엔→151.80엔)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1월 113.40에서 지난 7일 144엔을 돌파하며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27엔 이상 급등해 엔화가치는 바닥모르게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화 약세 속도가 관측보다 빠르게 진행되자 7일 오전 마츠노 내각관방 장관이 "다소 일방적이고 급속한 엔화 약세가 지속될 경우 필요한 대응을 하겠다"고 발언했는데 그러나 구체적인 개입을 시사하는 것이 아니었다는 점으로 인해 오히려 엔화 가치는 추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일본은행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의 금리인상에도 요지부동으로 제로금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고 급기야 엔화가치 폭락으로 일본의 수입물가가 오르면서 간만에 일본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경제의 버블붕괴 이후 자산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일본 자민당이 별에별 짓을 다 했는데도 못한 것을 엔화가치 폭락을 통해 이뤄내고 있는 것으로 선진국 일본이 다시 중진국으로 내려가고 있는 과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일본상품과 우리나라 상품이 국제무역시장에서 경쟁관계에 있어 일본 엔화가치 하락은 우리 무역수지를 위협하는 요인이 되었지만 이제는 일본상품과 우리나라 상품이 경쟁관계로 보기에 민망한 수준으로 일본 상품 수준이 떨어지고 있어 일본 엔화가치가 떨어져도 별로 위협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본이 갖고 있는 미국국채와 우리나라 국채들로 일본이 무역적자에 이들 국채를 갖다 팔 수 있어 미국과 우리나라의 금리인상을 부추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본은 제로금리에 손을 댈 수 없을만큼 경제가 망가져 있는 상황으로 금리를 올렸을 때 일본기업들의 연쇄부도를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일 겁니다

 

앞에 올림푸스와 도시바 같은 대기업의 분식회계 고백과 같이 일본기업들의 문제로 제로금리를 건드릴 수 없는 상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진퇴양란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우익이 극우에게 자민당 주도권을 빼앗기고 선진국 일본이 중진국으로 몰라하고 있는데 그런 일본을 따라하겠다고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이 날뛰고 있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연준은 금리인상에 가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베이비스텝으로 금리인상을 하고 있고 일본은 제로금리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분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멍청한 일본우익의 뒤를 따라가고 있어 망국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닌가 우려스러운 상황인데 금리인상에 있어서는 미국 연준이 더 합리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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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VXfOkeKvQI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이 또 일본우익을 위해 큰 일을 해 준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한 한국형 경항공모함 확보 프로젝트가 윤석열 정부에서 백지화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형 경항공모함 확보 프로젝트는 대양해군을 지향하는 우리 해군의 숙원사업으로 약 5조원의 대규모 국방비가 소요되는 장기프로젝트로 올 해부터 설계에 들어가 2030년에 1호 한국형 경항공모함을 확보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군내부 비판에 중단할 수 밖에 없다고 하지만 사실 한국형 경항공모함을 국내 조선사들이 건조한다는 측면에서 이를 확보하는 과정에 국방비가 소요되어도 리베이트를 마련하기 힘들어 소위 떡고물이 떨어지지 않는 사업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대신에 약 2조원대의 국방비가 소요되는 미국산 F-35 스텔스전투기 20대를 구매하여 해외에서 리베이트를 챙기는 것을 선택한 것이 아니냐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초에 한국형 경항공모함의 필요성은 주변국인 중국과 일본이 모두 항공모함 보유국이 되어 우리나라의 삼면바다를 포위할 경우 꼼작없이 고립될 수 있고 우리 자원의 수입로를 원양에서 막을 경우 이를 돌파할 방법이 없다는 측면에서 대양해군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에 대규모 자금을 들여 확보하려 했던 것입니다

 

특히 일본우익의 평화헌법 개정은 독도영유권분쟁이 자칫 국지전으로 확대될 경우 동해 상공의 제공권을 확보하는데 있어 항공모함의 필요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일본우익은 평화헌법을 개정해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 일본으로 변신할 경우 가장 먼저 일본의 군사력을 시험할 수 있는 대상으로 다께시마를 거론하고 있는데 중국과 러시아와 갖고 있는 영토분쟁은 자칫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의 핵공격을 가져올 수 있지만 우리나라와의 독도영유권분쟁은 일본이 경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어 독도와 울릉도를 본토로부터 완벽하게 차단하여 점령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발생 가능한 국지전으로 분류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은 외교안보라인을 장안하고 이런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한국형 항공모함 확보 예산을 미국무기인 F-35스텔스전투기 확보에 전용하였고 이는 F-35 생산이 불안정하다는 측면에서 언제 받을 수 있을 지 의문인 스텔스 전투기를 위해 우리 국방력에 불확실성을 키웠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이 이즈모 경항공모함을 동원하여 독도를 점령할 경우 우리 공군은 강능과 대구에서 출동하여 독도상공에서 일본항공자위대와 충돌할 수 밖에 없고 이럴 경우 체류 시간을 따져볼 경우 우리 공군이 일본 항공자위대를 맞아 불리한 싸움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울러 울릉공항은 소형민간항공기를 위해 마련된 순수민간공항이라 공군을 위한 군사공항으로 전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에너지 생명선인 남해 해운로 확보를 위해서도 대양해군이 필요한데 한국형 항공모함을 포기하는 것은 일본 경항모단에 의해 생명선이 끊길 경우 앉아서 일본에 굴복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결국 독도를 다께시마로 내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미국은 한일간 영토분쟁에 철저하게 중립을 지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우리 영토주권을 지켜내지 못하면 독도는 결국 다께시마가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윤석열 정부가 독도를 다께시마로 이름이 바뀌는 첫 걸음을 해 낸 것 같습니다

 

일본이 대만과 손 잡고 우리나라의 자원수송로를 막을 경우 우리는 앉아서 당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한국형 항공모함의 필요는 우리나라가 커진 경제력만큼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이 많아졌다는 것으로 이를 위해 대양해군이 필요한 상황임을 직시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결코 한반도에 국한된 조그만한 반도국가가 아니며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로 먹고사는 세계 무역규모 10위권의 대국으로 성장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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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Q90vfp5Xko

안녕하세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안이 상하원을 통과하고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서명으로 발표가 되면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미국 시장 수출이 큰 타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감축법안에서 미국내 생산된 친환경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기 때문에 미국내 전기차 공장을 갖고 있지 못한 현대차와 기아는 당장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없어 가격인상과 같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여기다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세액공제에 있어 배터리 광물의 조달비율을 미국이나 미국과 FTA를 맺은 국가에서 일정부분 이상 조달해야 한다는 조항을 넣어 중국 희토류 무기화에 대비하는 모습이고 배터리부품도 일정부분 북미산을 사용해야 한다고 규정하ㅣ고 있어 미국내 생산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연초에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에게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이 1000억 달러 규모의 선물보따리를 쥐어줘 보냈는데 사후 관리를 해야 할 윤석열 정부가 아무 대책 없이 손 놓고 지내다 뒷통수를 제대로 후려쳐 맞은 모습입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9일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상하원을 통과한 것과 관련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충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정부가 미국과 즉각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고 여당은 또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국산 차량에 대한 정부의 지원도 당부했는데 전형적인 사후약방문식 처방으로 사태가 이 지경이 되도록 뭘 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25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 지원법’ 등에 따른 산업 보호 방안과 관련해 "필요하면 세계무역기구(WTO)의 판단을 받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지만 통상관련 분쟁을 조정할 자리에 담당관이 미국의 반대로 임명되지 않고 있어 WTO에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안의 부당함을 주장하기에는 하염없이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친미주의자라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니던 박진 외교부장관은 법안이 통과된 뒤 부랴부랴 대응책을 강구하겠다고 하는데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습니다

 

이미 미 의회를 통과한 법률을 우리나라 때문에 다시 수정하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이런 인기없는 내정간섭 같은 일을 이미 벌어진 뒤에 바꿀 수 있을 지도 의문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인플레이션감축법안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손 놓고 있다가 정작 문젝 발생해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이후에야 대책을 찾겠다고 부산을 떨고 있어 무능력의 끝판왕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심하다는 말로는 부족해 보이는 무능함을 보여주고 있는데 세금이 아깝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에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문제를 이렇게 만든 것인데 저 멍청한 것들이 이제 "칩4"라는 반도체 동맹에도 아무 생각없이 가입해 중국시장마져 다시 날려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당장 윤석열 대통령실에 있는 뉴라이트들부터 쫓아내지 않으면 나라경제 거덜나는 건 시간문제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저 멍청한 것들은 일을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여름휴가도 가고 월급도 우리 세금으로 받아가고 있어 납세자로써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뿐 아니라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 포스코케미칼 등 국내 전기차와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은 모두 미국시장의 규제를 받을 수 밖에 없어 수출둔화는 명약관화해 진 상황입니다

 

변명을 위한 뒷북을 크게 치고 있는데 뭔 놈의 대책이 사전에 나오지 않고 사후에 대응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고민만 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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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Oawgf3oJL4

안녕하세요

윤석열정부의 외교통상이 시작부터 처절하게 망신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우익정부에 처음부터 구걸외교라는 비아냥소릴 들으며 저자세로 일관하며 "한일관계"를 정상화한다고 하는데 도데체 그 정상화의 목적과 국익이 어디에 있는지 가늠하기 조차 어려운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박진 외교부장관은 여러차례 일본측을 만나 일본우익이 원하는 "지소미아" 재개를 약속하고 일본군 위안부할머니피해자들과 일제강제징용피해자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일본우익이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려하고 있는데 일본우익은 윤석열 정부가 진짜 어디까지 해 줄 수 있나 지켜만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에 저자세 외교로 일관하는 것을 한일관계가 정상화 되었다고 표현하는데 20세기 한일관계라는 시대착오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한심하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일외교장관회담에 박진 외교부장관이 공식적인 외교루트를 통해 일본에 우리나라에 대한 백색국가 재지정을 요청했으나 일본정부가 공식적으로 거절했다는 소식은 윤석열 정부가 어디까지 양보할 지 두고보겠다는 외교전략으로 일본우익은 그 동안 얻어내지 못한 것들을 다 받아내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일본우익이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재무장에 나서면 윤석열 정부를 위협해 독도를 다께시마로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일본우익에게 불어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소미아" 재개시 일본자위대는 한반도내 우리 국군의 배치도와 같은 군사기밀을 요구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 유사시 일본인들의 인도적 이송을 위한다는 명분이지만 일본자위대가 한반도에 진주하기 위한 군사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속셈이 뻔히 보이는 요구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만들어 대중국 전선의 첨병으로 활용하려는 것으로 육군전력이 딸리는 일본자위대로써는 한국군 전력이 탐이 날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우리 국군이 우리 안보가 아니니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희생할 하등의 이유가 없을 뿐더러 우리 국익에 배치되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친일이 도를 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는 우리나라의 백색국가 복귀를 일본정부가 거절했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개연성 있는 사실로 윤석열 정부가 조금만 더 저 자세로 나간다면 조만간에 독도를 일본의 다께시마로 돌려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우리 정부 내에서 나올 것 같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구한말 조선을 일본제국에 팔아먹은 것이 고종황제의 대한제국 내각대신들이었다는 사실은 지금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이나 주요 각료들의 친일행각에서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나경원 전의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윤석열 정부에 합류하는 것은 이런 우려를 더욱 심화시키는 것으로 이전부터 나경원 전 의원은 일왕생일파티에 참석하거나 친일적 언행으로 국민밉상이 되어 있는 인물이라 이런 인물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은 국민연금 개혁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챙기려는 인사가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국유재산 매각을 통해 모피아들이 한몫 챙기려 하더니 이제는 윤석열 내각에서 나라를 팔아먹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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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MvbS4-IjI0

안녕하세요

일본 방위성이 내년도 방위 예산으로 올해(5조4천5억엔)보다 1천억엔 이상 늘어난 사상 최대인 5조5천억엔(약 54조원)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1일 보도했습니다.



또 이와 별개로 장거리 미사일 개발 등에 필요한 비용 등 100여개 항목을 내년도 예산에 포함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일본이 본격적으로 재무장에 나서고 있는 것인데 방위성이 장거리 미사일 개발 및 배치 등에 필요한 예산은 항목만 적고 필요 액수는 제시하지 않는 '사항요구'(事項要求)를 할 것이라고 알려져 예상밖으로 급격하게 미사일 전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방위성은 상대의 공격 범위 밖에서 공격할 수 있는 '스탠드오프 미사일' 양산을 포함해 공격형 무인기 도입, 사이버 분야 교육 강화를 위한 시설 정비와 관련 부대 체제 강화 등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전수방위 개념을 버리고 선제공격이 가능한 전쟁할 수 있는 일본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 미사일 중 하나인 적 함정을 공격하는 12식 지대함 미사일의 사거리는 현재 200㎞가량에서 1천㎞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선제공격능력을 키우려는 의도를 엿보이고 있습니다.



장거리 미사일은 일본 정부가 보유를 추진하는 '반격 능력'(적기지 공격 능력)에 활용되는 핵심 무기인데 공격을 받았을 때 반격하는 능력을 넘어 선제적으로 적 기지를 타격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일본 정부가 "장거리 미사일을 1천발 이상 보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중국의 센카쿠열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으로 영토주권에 우려가 있고 중국의 대만침공 시 옛 식민지 대만에 대한 영향력 유지를 위한 참전에 공격능력을 향상시키려는 의도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일본이 보유한 미사일 전력은 우리나라에게도 부담이 되는 것으로 북한의 미사일 전력도 무시 못할 수준인데 우리 뒷통수에 일본도 미사일 전력을 강화한다면 앞뒤로 적을 상대할 능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툭히 일본우익이 독도를 다께시마라 부르며 미수복영토라 여기고 있어 독도영유권분쟁은 일본이 전쟁할 수 있는 모통국가가 될 경우 독도를 놓고 일본과 국지전을 각오할 우리로써는 일본의 1000여기의 미사일 전력은 큰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국방예산 증가율을 감안할 경우 2026년 일본방위비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2022년 집권한 윤석열 정부에서 국방예산을 대규모로 전용하여 대통령실 이전과 다른 정책자금으로 유용하여 국방비 실질증가율은 훨씬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의 방위비 증가액은 대부분 첨단무기도입에 관련된 것이지만 우리 국방 예산은 60만 국군의 유지를 위한 경상비로 상당액이 지출되고 있어 첨단무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기다 미국무기 구입으로 글로벌호구 소릴 다시 듣고 있어 방위사업비리에 대한 우려마져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지금같은 속도로 5년이 지나면 일본이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독도 앞바라인 동해에 일본 항모전단을 보내 독도영유권을 주장할 때 자칫 울릉도까지 빼앗기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 뉴라이트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우리 국방비를 전용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결과적으로 그런 일이 실제 벌어지고 있습니다

 

3성장군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방부장관이 된 인물은 군을 정치에 끌어들이려 시도하고 있어 군의 정치중립을 주장하는 군 수뇌부와 마찰이 있다는 소문도 있어 국방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의 평화헌법 개정은 다시금 일본우익이 재무장을 통해 침략역사를 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경계해야 할 일로 가쓰라-테프트 밀약으로 일본의 식민지 경험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로써는 한미동맹만 믿고 있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일본의 침략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중국을 지랫대로 활용하여 일본의 경거망동을 견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파란색 점선은 문재인 정부 국방비 계획, 검은선은 윤석열 정부 실제 국방비추이. 일본 방위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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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VXfOkeKvQI

안녕하세요

2018년 12월 20일 조난 당한 북한 선박의 구조를 위해 공해상에 나가 있던 광개토대왕함에 대해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P3  군용기가 저공 위협비행을 시행했습니다

 

이는 당시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우리 해군의 MW08레이더 조사행위에 대해 이는 명백한 적대행위로 일본해상자위대 군용기를 격추하기 전 단계의 적대행위로 규정하고 재발방지를 우리 정부에 요구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해군은 일본해상자위대의 위협비행 동영상을 공개하며 우리 해군의 조난선박에 대한 인도주의적 구난행위에 대해 일본해상자위대의 위협비행 사실을 공개하고 엄중 항의했습니다

 

2022년 일본 보수신문인 산케이신문은 2018년에 발생한 광개토대왕함의 사격통제레이더를 일본해상자위대에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일본우익 아베정부에 대한 적대행위의 일종으로 윤석열 정부가 주장하는 한일관계 정상화의 한 부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2018년 당시 일본해상자위대의 위협적인 저공비행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단호하고 확고한 방어정책을 사용하라고 한 것으로 광개토대왕함은 대함미사일과 어뢰를 갖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위협비행을 하는 일본해상자위대 군용기에 대해 방어적 대응을 해야 했던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은 2018년 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사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 우리 군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는데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하위 전위부대로 여기고 있는 뉴라이트들의 인식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뉴라이트의 국익이 우리나라가 아니라 일본에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만에 하나 일본우익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한다면 향후 일본자위대의 적대행위에 대해 우리 국군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는 군 통수권자로써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이 부여하고 있는 책임을 방기하고 오히려 일본우익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것으로 명백한 탄핵사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 일본군용기의 적대행위에 대해 우리 해군 광개토대왕함이 보인 대응은 명백하게 합리적인 대응이자 우리 군이 갖고 있는 권리이고 책임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영토주권과 국민의 안녕을 위해 헌법이 부여한 의무를 다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은 당연히 탄핵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실 외교안보라인을 장악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당연히 발본색원하여 그 자리에서 제거해야 우리 안보와 국익을 지킬 수 있을 겁니다

일본해상자위대 초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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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맞아 국정지지도가 20%대 머물고 있어 이를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 한가지는 이전 정부인 문재인 정부의 잘못을 찾아내 정치보복을 하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북한의 위협에 대해 부각해 보수를 표방하는 사람들의 지지를 끌어내려는 움직임입니다

 

특히 북한문제는 반세기 넘게 남북냉전으로 오랜동안 세뇌되고 반복되어 왔던 사안이라 나이든 세대에게 잘 먹히는 당골소재로 왜 북한이 위협적인 존재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막연히 북한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어리석음이 깔려 있는 여론조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북풍이라고 북한과 우리나라 내부의 야권이나 재야 민주인사들을 엮어서 간첩으로 만들어 냈지만 이제는 그 수법이 다 들통이나 국정원도 검찰도 쉽게 사용하지 못하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북한의 군사력이 대단히 위협적이고 두려운 존재라고 과장되고 확대해석되는 것은 그래야 군에 미국산 비싼 무기들을 구매하는데 우리 세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물론 이런 미국의 군산복합체와의 거래는 구매결정권이 있는 권력실세에 대한 리베이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해외방산비리로 연결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지만 이 부분은 한미간 외교통상 마찰이 존재하기 때문에 누구도 쉽게 끄집어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매년 대미무역흑자를 약 200억 달러 규모로 보고 있는데 이게 다 수익이냐하면 한번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한미군주둔비로 매년 10억 달러 규모를 현금으로 지급해 주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크고 첨단화된 평택 미군기지를 건설해 선사해 주기도 해 약 2만여명의 주한미군이 쾌적한 환경속에 복무하고 이들 가족까지 생각하며 약 10만여명의 미국인들의 생계를 책임져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매년 60억 달러에서 9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무기를 구매해 주면서 이들 군산복합체에 근무하는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보장해 주고 있습니다

 

지난 문재인정부의 자주국방정책으로 국산무기 개발이 탄력을 받아 최근에는 해외수출도 급증하고 있는데 이런 국산무기의 기본적인 개념이 미국 무기를 베이스로 하고 있어 일정부분 미국의 군사무기 시장확장을 도와주는 측면이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개발한 FA-50 화이팅이글은 경공격기로 미국 록히드마틴과 협업으로 개발에 성공했고 T-50 초음속훈련기에서 파생하여 실전 경험까지 갖춘 경공격기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데 FA-50을 비행해 본 파일럿이 미국의 F-15와 F-16계열의 전투기를 손쉽게 비행할 수 있는 것은 TA-50 기본 체계가 미국무기를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공군은 미국무기의 도움을 받았지만 육군무기는 러시아 경협차관을상환받는 조건으로 진행된 불곰사업으로 러시아제 지상군 무기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어 우리 군 독자적인 무기개발에 성공하고 있는데 현대로템의 K-2흑표전차와 한화디펜스의 K-22보병전투장갑차 등은 러시아 최신 무기를 분해하고 역설계하며 기술을 습득해 우리 군의 요구성능을 극대화하여 자체개발한 국산무기들로 군 현대화에 큰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밖에 LIG넥스원의 유도무기들은 "신궁", "현궁", "천궁" 등 다양한 대공미사일 체계를 구축하여 하늘의 방패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해군은 최신 잠수함 전력과 상륙함을 보유하고 장기적으로 대양해군으로 성장하기 위한 한국형 항공모함 건조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북한의 재례식 무기들은 여전히 20세기에 머물고 있는 실정으로 공군은 항공유 부족으로 실제 비행훈련시간이 부족하고 구식 전투기를 운영하고 있어 부품수급도 제대로 못하고 있어 비행을 하지 못해 추락하지 않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여기다 북한이 국산화한 지상군 탱크 전력은 러시아제 3세대 전차를 모방해 생산하는 수준으로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대전차미사일에 쉽게 파괴되는 깡통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해군은 더욱 열악해 실제로 해군함정이라 부를 수 있는 전투함은 서해해전에 나선 경비정 수준으로 우리나라 참수리급을 상대하기도 벅찬 상황이고 잠수함은 실제로 잠수함급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은 10여척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잠수정 수준의 몇 백톤급의 수준이라 실전에서는 그리 위협적이지 않은 상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나마 북한이 열악한 재래식 무기를 만회하기 위해 개발에 전력하고 있는 핵미사일은 북한이 앞서 있는 무기체계로 이를 사용한다면 미군의 핵우산에 보복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최후의 무기로 남겨두고 실전에는 사용할 수 없는 무기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북한의 재래식 무기들을 부풀리고 확대해야 우리군 내 똥별들이 미군 장성들에게 체면을 세울 수 있는 미국무기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인데 주한미군 장성들이나 태평양인도사령부 장군들은 현역에서 예편하면 어김없이 미군산복합체의 에이전트가 되어 말쑥한 양복을 차려입고 우리나라를 방문하는데 매년 실시되는 한미연합훈련에 미군의 최신 무기를 실제 야전에서 선을 보이고 우리 군 수뇌부들에게 카탈로그를 들이미는 것은 이미 오래된 관행이 되어 오고 있습니다

 

이들 미군 장성들의 노후를 우리 국방비로 지불해 주는 것으로 이를 통해 우리 군 똥별들의 체면이 선다고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나마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때는 일본보다 미국산 무기를 더 많이 사주면서도 글로벌 호구 소릴 들었는데 30년된 어군탐지기수준의 소나를 최신 소나라고 사기를 당하지 않나 일본이 구매한 무기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무기를 더 비싼 가격에 구매하곤 했으니 글로벌 호구 소릴 들을만 했습니다

 

최근에 북한의 위협에 대한 기사들이 심심찮게 늘어나는 걸 보면 또 다시 국정원의 국내정보활동이 재개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이런 기사들에 포털 댓글들은 예전 군사이버전 부대가 사용하던 수준의 단어들을 늘어놓는 수준이라 또 다시 국민들을 상대로 여론전을 펼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군과 국정원을 정치에 끌어들이는 것은 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챙기려던 과거의 나쁜 습속이 다시 되살아나는 것으로 과거 더러운 권력을 감옥에 보낸 검찰의 검사를 했던 분이 현직 대통령에 올라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군을 국내정치에 끌여들이려는 더러운 권력의 욕심에 군 일각의 정치군인들이 다시금 되살아 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데 자칫 검찰특수부의 나라를 다시 정치군인들의 나라로 후퇴시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북한 관련 기사 뒤에 숨겨져 있는 이해관계를 꽤뚫어 본다면 세금도둑질에 다시 당하지 않고 국익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나라가 발전할 수 있게 할 수 있을 겁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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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OnSy8Hfk3o

안녕하세요

중국이 한중외무장관 회담 이후 우리 정부가 "3불 1한"을 정식으로 선언했다고 외교루트를 통해 선전하면서 윤석열 정부가 사드 배치 정상화라는 카드를 꺼내들고 나왔습니다

 

사드라는 주한미군의 무기를 가지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북한에 대한 방어무기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사드는 미국본토방어 무기일 뿐 북한의 핵무기를 억지하기 위한 방어무기로 적당하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우세합니다

 

북한이 우리나라를 핵무기로 공격할 때 고고도로 미사일을 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고고도미사일을 탐지하고 방어하려는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는 기본적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사드배치 자체가 우리 정부의 필요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는 미국의 본토방어 필요에 따라 배치한 것으로 태평양 넘어 있는 적국이 미국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가장 먼저 찾아내 방어하려는 수단인 겁니다

 

중국이 자신들의 안보를 위협한다고 하는 이유도 중국은 미국이 중국을 향해 발사하는 미사일을 사전에 탐사할 수 없지만 미국은 중국의 미사일을 코 앞에 한국에서 탐지해 방어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에게 불리한 경우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애초에 사드배치 자체가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에서 급작스럽게 결정된 것이고 중국이 반발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진행한 것이라 우리 국익은 고려 대상도 아닌 것이었습니다

 

중국이 한반도에 사드 배치에 대해 경제보복에 나섰을 때 미국이 뭘 해 줬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Nothing"

 

미국은 중국사드보복에 대해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나다

 

우리나라에 대해 중국이 단체관광객을 금지하고 홍콩과 중국에서 한국화장품의 판매를 제한하며 중국시장에서 한국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한국스타들의 중국 연예계 시장 접근을 제한하는 한한령을 내놓았을 때 우리 정부인 박근혜 정부와 미국정부는 중국사드보복 자체를 부정하고 아무일 없는 듯 행동해 명동상권이 죽고 화장품 과 컨텐츠 수출 중소기업들이 피해를 보는데도 아무 피해보상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는 그 짓을 또 하려는 겁니다

 

영화 남한산성에서 청나라 여진족이 침략한 명분인 중국 명나라에 대한 사대를 그만 하라는 요구에 조선의 인조정권은 명분을 내세워 병자호란과 정묘호란을 당하게 됩니다

 

조선왕실이 여진족에게 머리를 조아라고 항복해 종묘사직의 보존을 약속받았지만 여진족의 민간에 대한 약탈과 조선인 납치에 대해 제대로 항의조차 못했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가 그 짓을 또 하려고 하는데 멍청한 사람들은 중국의 "내정간섭"이라는 말에 혹해서 앞뒤 안가리고 혐중론에 빠져 우리 국익을 버리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은 우리 기업들에게 매년 약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가져다주는 시장입니다

 

이 시장을 포기하고 우리가 미국이나 EU에서 이 만큼의 무역흑자를 볼 수 있을 까요?

 

일본과 독일에서 매년 약 200억 달러 규모의 무역적자를 보고 있고 미국에서 약 2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보더라도 미국산 무기 구매와 주한미국 주둔비로 그 만큼의 돈을 미국에 다시 돌려주고 있는데 그 무역적자를 어떻게 매꿀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윤석열 대통령에게 멘토가 되어 주고 있는 무속인들이 이런 국제관계를 몰라서 저런 정신나간 조언을 해 준 것인지 모르겠지만 사드배치를 정상화하겠다고 나선 것은 과거 박근혜 정부가 황총리의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나 사드 배치가 없다고 말하고 뒤돌아 단 몇주만에 전격적으로 사드배치를 선언한 것과 다름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혐중론에 입각한 멍청한 결정인데 우리 국익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과거 중국사드보복에 대해 미국은 아무 것도 안 해  주었습니다

 

대만에 낸시 미하원의장이 방문한 이후 대만 섬을 둘러싸고 중국군이 군사훈련을 명목으로 대만섬 고립화를 시도할 때 미국은 뭘했나요?

 

미국의 항공모항 전대는 필리핀 해상에서 중국군의 군사훈련을 먼산 불구경하듯이 했을 뿐입니다

 

우리가 중국사드보복으로 중국시장내 빼앗긴 화장품 시장은 일본 화장품들이 대신 자리를 차지해 일본기업들만 좋은 일 시켜준 꼴이고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기아차가 빼앗긴 시장은 중국자동차회사들과 일본자동차회사들의 몫이 되었습니다

 

중국시장은 우리 중소기업들에게도 백화점 브랜드의 시장이 되어주고 있는데 그런 성장성이 큰 제2의 내수시장을 포기하고 우리가 얻는 것이 뭐가 있는지 윤석열 정부는 분명히 말해 줘야 할 겁니다

 

과거 조선시대 인조의 명나라에 대한 사대정책이 결국 국제정체를 오판해 여진족의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가져왔 듯이 세상 돌아가는 분위기를 제대로 읽어야 합니다

 

어디 시정 잡배수준의 무속인 말에 휘둘려 우리 국익을 해치는 짓을 하면 안되는 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드배치를 통해 우리가 얻는 국익보다 잃는 국익이 더 큰데 그런 멍청한 짓을 또 해야 하는 것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정치인들은 임기 끝나면 대기업이 후원하는 로펌의 고문직으로 넘어가 호의호식 할 수 있지만 중국시장으로 먹고사는 국민들은 생계가 걸린 문제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아무리 국민들이 멍청하다고 국익을 가지고 장난질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남한산성을 보면 대책없이 전쟁을 일으키고 명분 싸움을 하다 결국 여진족에서 머리를 조아리는 결과로 끝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런 멍청한 결과를 또 반복하려는 것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도데체 어느 정신나간 멘토가 이런 손해만 볼 짓을 하라고 한 것인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답을 해야 할 겁니다

 

마침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윤석열 대통령을 국빈초청했다니 당당하게 가서 중국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겁니다

 

중국사드보복에 국민경제가 또 다시 고통받기 전에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겁니다

 

아무 생각없이 천안문에 올라 시진핑 옆에 나란히 서서 미국을 화내게 만들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지 말고 국익을 위해 중국과 제대로 대화를 해야 할 겁니다

 

그럴 정도의 책임감도 없다면 대통령 자리에 있어서는 안되는 겁니다

 

문재인 정부의 좋은 정책은 승계한다고 했다가 3불 1한 정책은 조약도 협약도 아니라고 부인하며 또 다시 중국사드보복을 불러올 수 있는 짓을 하는 멍청한 짓을 반복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나 할 짓입니다

 

영화 "남한산성"을 다시 보고 뭔가 느끼길 바래봅니다

 

사드배치를 북한 비핵화와 엮는 것도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으로 우리 내정간섭은 안되고 중국이 북한 내정간섭은 된다는 논리와 뭐가 다르단 말입니까

 

북한 비핵화는 남북간 신뢰가 전제해야 하는 것으로 한반도 평화가 선행해야 하는 겁니다

 

우리 기업들이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개방에 역할을 하듯이 북한도 개방을 통해 한반도평화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정주영 왕회장님의 일생 마지막 사업인 대북사업은 우리 민족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 나올 때 한반도 전쟁 위험도 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중국이 힘으로 대만을 무력통일 할 수 있지만 실행하지 않는 이유는 미국이 두렵기 때문이기보다 대만의 대중국투자가 엄청나고 대만이 먹여살리는 중국인들이 수천만명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지도부도 중국인들의 이익을 침해하며 그들의 정치적 이익을 챙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반도 평화는 개성공단 정상화와 제2의 개성공단을 북한내 곳곳에 만들어 북한을 개방화로 끌고나올 때 현실화되는 겁니다

 

중국에 아무리 북한 비핵화를 주장해도 남에 나라 일이라 중국의 영향력은 제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중소국경분쟁에 북한이 등거리 외교를 통해 살아남았듯이 북한도 약소국으로 살아남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고 또다시 그런 방식으로 살아남는다면 한반도 평화는 요원한 일이 될 겁니다

 

남북관계를 권력강화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국민의힘의 방식은 일본우익의 일본재무장화와 신국국주의화에 도움이 될 뿐 우리 국익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당장 일본이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며 군사적 충돌을 해 온다면 윤석열 정부는 뭘 할 겁니까?

 

그때도 지금처럼 구걸외교로 독도를 넘겨주고 평화를 얻었다고 선전할 겁니까?

 

독도 다음은 한반도 였다는 과거 역사적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미국무기 사드배치 정상화는 우리 국익에 전혀 도움되지 않을 뿐더러 우리 국민경제에 부담만 가중하는 일이 될 겁니다

 

그런 손해보는 바보짓을 왜 또 반복하려고 하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인데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자해행위를 하려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우리 국익은 손해보더라도 이를 결정한 권력실세는 사리사욕을 챙기는 것이 있어서 이런 짓을 하는지 말입니다

 

명분 내세우다 나라망할 뻔한 남한산성의 전례를 보고도 멍청한 결정을 반복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 집니다

 

진짜 국제정세에 어두운 무속인의 조언에 따라 저러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중국시장에서 퇴출된 LG전자는 결국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할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음은 중국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철수한다면 과연 성장하는 중국시장을 놓치고 현대차와 기아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면 국제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사실을 지난 몇십년동안 직접 체험해 봤기에 하는 말입니다

 

진짜 우리 국익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의 이익을 외면하는 정부라면 그런 정부를 바꾸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자입장에서 중국소비주들은 이제 잊어버려야 합니다

 

 

롯데가 성주골프장을 사드기지로 내주고 중국투자비를 우리 정부로부터 보상받고 중국시장에서 철수해 손실을 줄이는 것 같은 특혜를 다른 우리 기업들은 누리지 못하겠지만 사드배치정상화는 자칫 우리 기업들에게 제2의 중국사드보복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SglgWZTGT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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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vAYrpsD-RY

순군선열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한국광복군 선열 합동 봉송식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봉송식에 앞서 국립서울현충원 내 충열대에 참배한 후 광복군 출신 고 김천성, 이재현 지사 묘소를 찾아 참배하기도 했는데 대통령 취임 후 3개월여가 지나고 국정지지도가 20%대로 떨어지자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을 이용해 국정지지도 반전을 노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 대통령은 봉송식에서 광복군 선열 17위의 영현에 대한 헌화 및 분향을 마친 후 고 한휘 지사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추모사를 통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이름도 남김없이 쓰러져갔던 영웅들을 우리가 끝까지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일제강점기의 암울한 현실과 절망 속에서도 오직 자유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진 분들의 희생 위에 서 있는 것"이라고 추모하였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일때부터 지금까지 4개월여 보인 행보는 우리 순국선열의 얼을 기리기보다는 일본우익에 구걸외교로 다시금 20세기 한일관계로의 후퇴를 가져오고 있어 진정성은 떨어져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에 뉴라이트라고 독립군을 부정하고 일제식민지시절을 근대화 시기로 표현하며 우리 민족의 자주적 독립운동을 부인하는 인물들이 포진해 있고 일본우익에게 비굴한 외교적 모습으로 일관하며 이런 것이 한일관계 복원이라 주장하고 있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들고 있습니다



이날 봉송식은 서울 수유리 광복군 합동 묘소에 안장됐던 고 김유신 지사 등 17위 선열들을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장하기 위한 행사로, 광복 77년 만에 국립묘지에 영면하게 되신 겁니다.

 

한편 ‘수유리 애국선열 묘역 및 광복군 합동묘역’은 그동안 서울시 강북구에서 관리해오다 지난 2021년 2월, 국가보훈처에서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 전담 관리직원 배치와 묘역 개보수, 안내·편의시설 설치 등 국립묘지에 준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장관급 인사들 중에 일제식민지 시절을 미화하고 독립운동이 대한민국 건국에 기여한 바가 없다는 논리로 광복절을 보인하고 건국절을 주장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런 인사를 하고서 순군선열들 앞에 서서 뻔뻔하게 추도사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사람이 얼마나 후안무치하면 그럴 수 있는 지 모르겠지만 한 입으로 두 말하는 것을 진실된 사람이라 말할 수는 없을 겁니다

 

나라 잃은 설움에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두번 욕보이는 짓이 되는 것 같아 돌아가신 순국선열에게 죄스러울 따름입니다

 

진정성 없이 단순히 지지율 끌어올리겠다고 이런 쇼는 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먹고 살려고 한다지만 해서되는 일이 있고 해서는 안되는 짓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누리고 있는 자유는 순국선열들과 민주인사들이 흘린 피 위에 누릴 수 있게 된 것으로 권력의 시녀가 되어 전두환의 군사독재를 미화하는 당신이 누릴 것은 아닌 것도 같습니다

 

일본우익이 그럽디다 일본제국의 패망일 한국에서 일본 전범해위에 대해 별 말이 없어 좋다고 말입니다

 

수유리 광복군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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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dm5wX75AEw

안녕하세요

중국 정부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문제와 관련, 한국 정부가 기존에 배치된 사드의 운용 제한을 대외적으로 선언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우리 정부의 입장과 배치되는 것으로, 사드와 관련한 한중, 한미간 외교 안보적 갈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사드와 관련해 중국 측이 전날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밝힌 '안보 우려 중시 및 적절한 처리'의 의미를 묻는 국내언론의 질의에 "미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한 것은 명백히 중국의 전략적 안보 이익을 해치며 중국은 한국 측에 여러 차례 우려를 표명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왕 대변인은 이어 "한국 정부는 대외적으로 3불(不)-1한(限)의 정치적 선서를 정식으로 했다"며 "중국 측은 한국 정부의 이런 입장을 중시해 한국 측에 양해를 했고 중한 양측은 단계적으로 원만하게 사드 문제를 처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드 3불은 사드 추가 배치를 하지 않고, 미국의 미사일방어(MD) 시스템에 참여하지 않으며, 한미일 군사동맹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문재인 정부에서 중국사드보복을 풀기위해 암묵적으로 중국측에 약속해 준 사항입니다.



중국 정부가 이미 주한미군에 배치된 사드의 운용 제한을 의미하는 '1한'을 한국의 대외적 선언으로 표현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중외교장관 회담에서 진전된 논의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왕 대변인은 "이번 중한 외교장관 회담에서 양측은 사드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의 입장을 천명해 이해를 증진했다"며 "양측은 상대방의 합리적 우려를 중시하고, 이 문제를 계속 신중하게 처리 및 관리·통제해 양국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제까지 한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밝힌 사드와 관련한 입장은 '사드 3불'이 전부로 이는 주한미군 사드 배치에 대해 중국이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등으로 보복하면서 양국 관계에 난기류가 이어지고 있던 2017년 10월 30일 강경화 당시 외교부 장관이 언급한 것으로 이 역시 당시 정부의 입장 표명이었을 뿐 약속이나 합의는 아니라는 점을 정부는 시종 피력해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그동안 존재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었던 '사드 1한'을 한국이 선언한 사항으로 거론한 것은 기존에 배치된 사드를 정상적으로 운용하지 말라는 요구로 보이는데 미군의 사드 레이더의 탐지범위에 중국을 빼라는 요구입니다



미중 전략경쟁 심화 속에 중국은 주한미군이 운용하는 사드의 X-밴드 레이더가 중국의 전략적 동향을 탐지할 수 있다는 우려를 한중 외교·국방 당국간 협의에서 지속 제기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주한미군도 사드 레이더의 범위를 1000km 이내로 축소운영할 것이라고 박근혜 정부에 약속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드는 한중 관계는 물론 주한미군 사드의 운용 주체인 미국과 중국 간에도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는데 자칫 한미간 갈등으로 확대될 수 있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한국과 미국 정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던 2016년 주한미군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결정하고 2017년 사드 발사대를 성주에 임시 배치했고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와 윤석열 정부는 사드는 북한 탄도미사일 방어를 위해 필요한 무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무기 사드는 미국의 미사일방어전략(MD)의 일환으로 중국에서 미국 본토로 발사되는 미사일들을 탐지하기 위해 설치한 최전선 레이더 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미중패권전쟁이 군사적 충돌로 비화할 때 중국의 최우선 군사적 타격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2016년 미국 사드 배치도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가 중국 빼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을 만나 사드배치는 없다고 약속한지 몇 주일만에 전격적으로 배치해 중국사드보복을 초래한 것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실세인 최순실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 한중외교장관 회담에서 중국에 "3불 1한" 사드관련 약속을 해 준 것 같은데 과거 박근혜 때와 같이 미국이 요구하면 중국과의 약속은 헌신짝처럼 버릴 가능성이 커 또 다시 중국사드보복을 불러온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중국측에서 "3불 1한" 사드관련 발언이 먼저 나오는 것이 중국의 사드보복에 대한 명분 쌓기용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2017년 중국사드보복에 대해 명동의 중국인단체관광객들이 사라지고 중국과 홍콩에 한국화장품들이 자취를 감추고 중국과 홍콩의 TV와 영화에서 K드라마와 K무비 그리고 K스타들이 사라져도 국민의힘 정부는 중국사드보복 자체를 부인하였습니다

 

중국사드보복 자체가 없는 것이니 중소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피해에 대해 보상해 줄 필요가 없었지요

 

이번에도 국민의힘은 똑같은 짓을 반복하려는 것 같은데 중국이 한번 당해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사드보복을 더 아프게 해 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요소수 사태에서 알 수 있듯이 당장 중국에서 수입하지 않으면 국민경제 전반에 큰 위험이 되는 핵심원자재가 1000여가지나 되기 때문에 중국사드보복이 우려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우리국익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우익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여러번 강조했듯이 우리가 중국사드보복으로 중국에서 철수한 시장은 일본기업의 몫이 도리 가능성이 커 중국과 홍콩에서 우리가 벌어오번 매년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는 앞으로 큰 폭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무능력이 우리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 외교부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와 관련해 한국이 '3불(不) 1한(限)'을 정식 '선서'(宣誓)했다는 표현을 사용했다가 '선시'(宣示)로 고쳤는데 11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게재된 왕원빈 대변인의 10일 브리핑 질의응답록에 "한국 정부는 대외적으로 3불 1한의 정책 선서를 정식으로 했고"라는 문구를 "정책 선시"로 수정했습니다.



선서(宣誓)는 공식적인 약속의 의미가 강한 반면 선시(宣示)는 사람들에게 입장을 표명한다는 뜻에 가깝고 중국어로는 발음과 성조가 똑같습니다.

 

영문 발언록에서는 해당 대목을 공식적 발표라는 뜻의 'officially announced'라고 표기했습니다

 

중국이 당초 '선서'라고 표기했다가 뒤늦게 '선시'로 수정하며 완화적 뉘앙스를 전달한 것은 우리 정부의 입장이 3불 1한이 정부의 입장 표명일 뿐 약속이나 합의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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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NMXtLU8uf4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은 8일 미국 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인 '칩4‘ 참여 여부와 관련해 “철저하게 국익 관점에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휴가 복귀후 출근길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관련 부처와 잘 살피고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는데 여전히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이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못 깨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 대통령이 말하는 국익은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이 볼 때 일본우익의 이익으로 대한민국의 이익이 아니라는 사실은 여러번의 외교 안보 정책으로 확인되고 있는 사실입니다



국내언론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외교부는 최근 칩4 예비회의에 참여하기로 하고 미국 측에 이 같은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예비회의 결과에 따라 칩4 참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데 예비회의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열릴 것으로 예상되며, 칩4의 세부 의제나 참여 수준 등을 구체적으로 조율하게 될 전망인데 미중패권전쟁에 우리나라가 끌려들어가는 양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미국이 한국, 일본, 대만에 제안한 칩4를 놓고 중국이 사실상 자국 견제를 위한 협의체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우리 정부는 일단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인데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의 이익에 경도되어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여 혐중론에 입각한 칩4동맹 가입을 결정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정부의 칩4 참여 결정이 언론에 공개된 직후 박진 외교부 장관이 중국 방문길에 올라 중국 산둥성 칭다오로 향하는데 오는 9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을 한 뒤 10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이달 24일로 예정된 수교 30주년을 맞는 한중관계 발전 방향과 한반도 문제, 지역·국제 문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며 한국의 칩4 참여도 거론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친일파인 박진 외교부장관이 전면에 나서는 것이 우려되는 대목인데 앞서 여러번의 대일 굴욕외교로 국제정치학계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높은 인물인 박진외교부장관이 대중국 설득 전면에 나서는 것이 자칫 중국에게 선전포고로 비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박 장관에게 당부한 게 있는지, 칩4에 들어가야 하는지 등에 대해 묻자 “정부 각 부처가 그 문제는 철저하게 우리 국익의 관점에서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고 강조했는데 그라면서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반복했지만 앞에도 여러번 비슷한 상황에서 걱정할 일들이 연이어 터졌다는 측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에서 복귀해 지금 상황파악을 전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견제 성격이 강한 칩4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일본과 대만이 참여할 전망이며, 여기에 한국도 참여를 요청받고 있는데 일단 예비회의 참여를 알린 우리 정부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혐중론에 입각한 극우유튜버의 방송대로 했다가는 30년 동아 쌓아올린 대중국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예비회의 등 앞으로 칩4 성격을 규정하기 위한 논의 과정에서 특정 국가를 배제하지 않는 방향으로 공급망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말 자체가 어패가 있는 것으로 이미 미국은 대중국 견제를 위해 칩4동맹이 필요하다고 말해왔고 뻔한 답에 들러리 서러 가는 바보짓을 왜 하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칩4동맹에 참여하는 것은 미국의 국제외교와 통상에서 승리한 것이지만 우리가 치뤄야 할 댓가도 큰데 여기에 우리가 얻는 것 없이 끌려들어가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규칙을 만드는 단계에서부터 이른바 ‘룰 메이커’(rule maker)로 참여해 우리의 입장을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라고 했지만 지난 3개월여 국제외교 무대에서 윤석열 정부가 보여준 모습은 우리 국익을 퍼주고 받아오는 것 하나 없는 외교참사수준이었습니다.



일단 예비회의 참여 방침을 결정한 만큼 정부는 조만간 미국 등과 날짜나 참석자의 직급 등 구체적 사항에 대한 협의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는데 뉴라이트들이 전면에 등장할 경우 결국 반도체 분야에서 중국시장을 잃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예비적 성격의 논의인 만큼 장차관급이 아닌 실무자급에 가까운 인사가 회의에 참석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예 참석부터 우리 국익을 우선한다면 저 자리에 가는 것에서 얻는 것이 있어야 할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통상은 우리 국익보다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한다고 보는 것이 맞을만큼 우리 시장을 일본우익에 넘겨주는 결과로 귀착되고 있어 재계도 당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무역적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상수지 적자로의 전환이 중국과 홍콩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이 축소되며 나타날 수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결정에 고통받는 것은 민간기업과 중소상공인들로 결정을 내린 권력자들은 그런 결정에 이익을 보는 자들과 함께 떵떵거리고 잘 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미 중국사드보복 때 당해 보고도 이를 잊은 사람들이 바보들로 그 당시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는 끝까지 중국사드보복을 부인해 민간 중소상공인들의 피해에 대해 아무 책임도 보상도 해 주지 않았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xDF-OCAbY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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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BDGPqSZXT8


안녕하세요

작년에 윤석열 캠프의 외교안보 자문위원으로 합류한 투스타 출신 윤석열 대통령실 신인호 안보실2차장이 건강상 이유를 들어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사관학교 42기로 임관해 독일 육사(석사)를 거쳐 준장 때 육군참모총장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박근혜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에서 위기관리비서관을 역임했고 당시 국가안보실장이 김관진 전 국방장관으로 군내 파벌을 이룬 독사파의 핵심인물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소장으로 진급한 뒤에는 26기계화보병사단장과 육군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장을 끝으로 2020년 예편했습니다.




그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 근무 당시 대통령 보고와 지시 시간을 조작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 등)로 검찰 수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스타일에 그에게 검사 시절 조사를 받아 약점을 잡힌 인물들을 주로 등용해 배신을 못하는 사람들만 뽑는다는 소릴 들었는데 이번에 가장 먼저 윤석열 대통령실을 나오는 인물이 신인호 안보2차장이 된 것은 군 내부의 심상치 않은 기류에 영향받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특히 국방부 청사를 대통령실로 정하면서 합참과 방사청 등 군내 핵심부처들이 용산을 떠나 뿔뿔히 흩어지게 되면서 군내 민심이 악화한 것이 신인호 안보실 2차장으로써는 부담이 된 것 같습니다





여기다 3성장군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초대 국방부장관이 된 이종섭 장관의 정치군인 행보는 군 내부에 적잖은 반발을 사고 있는데 군을 다시 정치에 끌어들이려는 이종섭 장관의 언행에 현역 장성들이 반발하고 있어 자칫 한국군의 쿠데타가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한일군사동맹을 통해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내세우려는 움직임에 군 일각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이를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수만은 없는 문제입니다





특히 지소미아를 통해 일본 자위대가 우리 국군의 배치도와 전시작전계획 등을 요구했다는 소문이 있어 군 수뇌부가 지소미아 재개에 불편한 심기를 갖고 있는 것도 군과 윤석열 정부가 엊박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빠르게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하락할 경우 20% 밑으로 떨어질 때 미국도 윤석열 정부를 갈아치우는데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여겨져 실제로 한국군 수뇌부가 모험을 감행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군이 윤석열 정부를 쿠데타로 전복해도 군 장병들에게 일반인에게 사격을 가하라고 명령했을 때 그 총구가 군 수뇌부를 향할 수 있어 군은 정권을 갈아치우고 다시 군 본연의 임무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 내 뉴라이트들을 색출해 걸러내지 않는 한 한국군에 의한 쿠데타 위험은 이어질 공산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에서는 건강상의 이유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억측을 경계하는 모습인데 합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 사람들의 구설은 피해가기 어려워 보입니다

신인호 안보실 2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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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xCnzQEc5OQ

안녕하세요

낸시펠로시의 전격적인 대만방문으로 중국이 미국의 "하나의 중국원칙"을 훼손한 것이라고 의심을 하고 있고 미국에 직접 항의하기 부담되니 만만한 대만을 동네 북치듯 보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은 경제적으로 대만산 농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하고 대만 기업의 중국내 활동에 제약을 주는 등의 경제적 보복을 시작으로 대만섬을 둘러싼 군사훈련으로 무력시위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대만에 대한 방위조약을 맺은 미국은 필리핀해로 항공모함 전단을 빼서 먼 산 불구경하듯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전 미국무기인 사드의 우리나라 배치가 박근혜 정부에서 전격적으로 이뤄졌을 때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가 그렇게 끝까지 부인했던 중국사드보복은 명동 거리에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사라지는 것부터 시작해 홍콩과 중국에서 한국산 화장품이 자취를 감추고 중국 TV와 극장가를 점령했던 K드라마와 영화가 사라지는 것에서 명백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명동상권이 한 순간에 무너져 내리고 중소상공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을 때 박근혜 정부는 끝까지 사드보복을 부인해 그 피해는 중소상공인들이 뒤집어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당시 성주 롯데골프장에 미국무기인 사드를 배치하면서 롯데의 중국사업이 전면 중단되었는데 어차피 롯데그룹의 중국투자는 적자를 보던 상황이라 철수를 위한 명분이 필요했고 손해를 우리 정부가 성주골프장 제공에 대한 댓가로 서초동 롯데칠성 창고부지를 명도변경해 줘 조 단위의 부동산 수익을 안겨주는 형태로 손해배상을 해 줄 꼴이라 아마도 유일하게 롯데그룹만 중국사드보복의 피해보상을 받지 않았나 생각되기는 합니다

 

그때도 지금도 국민의힘 정부는 중국사드보복을 부인하고 있는데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이지 사고는 국민의힘 정부가 치고 피해는 국민들이 뒤집어 썼으니 아무리 국민들이 바보천치라지만 실질적인 피해를 보고 가만 있었겠습니까?

 

당연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의 주요 사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금 대만이 중국에게 무력시위를 당하고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은 미국 낸시펠로시 하원의장의 도발에 의한 것으로 미국은 손해볼 것 없이 대만과 중국끼리 치고박고 싸우게 하는 "이이제이" 방식의 외교전략이 먹히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박진외교부장관이 프롬펜에 가서 중국의 대만에 대한 무력사용에 강경발언을 쏟아내고 있는데 박진 외교부장관이 국내 보수성향의 사람들에게 대선후보로써 인지도를 쌓을 수는 있어도 우리 국익에는 배치되는 것으로 중국이 우리의 제2의 내수시장이 된지 30여년인데 이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우익에 상납하겠다는 속내가 아니면 왜 저러는 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치인 개인은 정치적 이득을 취할 수 있어도 우리나라 외교부장관으로써는 매우 부적절하고 위험한 발언수위를 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윤석열 정부의 장관들 면모를 보면 국익이나 공익을 앞세우기 보다는 하나같이 사리사욕에 눈이 먼 자들이라 나라를 큰 위험에 빠뜨리겠다는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이라는 국제정치의 일반론이 다시 대두되고 있는 안보환경에서 너무 지나치게 중국을 몰아세우는 것은 우리 국익에 반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제외교무대에서 미국이 나서서 하지 못하는 말을 우리 외교부장관이 앵무새처럼 앞장서 말하고 있는 상황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드는데 일본도 나서지 않는데 왜 우리가 총대를 메야 하는 것인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중국사드보복 때 무책임하게 보복 자체를 부인하고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했던 국민의힘 정부의 태도가 또 반복되려 하는데 그 당시 우리가 빼앗긴 중국 화장품 시장을 일본 화장품 회사들이 대거 줍줍했다는 사실은 현 정부 내 뉴라이트들이 누굴 위해 일하고 있는 지 잘 보여준 사례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북한이라는 실질적인 위협을 머리 위에 안고 살아가기 때문에 안보에 관한한 국제관계에 신중할 필요가 있고 북한을 제어하는데 중국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에서 중국과 지나치게 척을 지는 것은 군사안보와 경제적인 실리를 잃는 것으로 우리 국익에 절대로 좋은 일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가 반중정서를 앞세워 미국과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극우유튜브를 시청하며 생각 자체가 극우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자식이 없고 살만큼 살았으니 전쟁이 나도 여한이 없겠지만 우린 이 땅에서 자식을 낳고 키우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귀한 아들들을 미국과 일본의 총알받이로 내세울 수 없는 이유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중국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성공적인 진출로 매년 600억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얻고 있는 시장을 놓치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으로 우리가 포기한 시장은 우리 경쟁국인 일본의 차지가 될 것이고 이는 독도영유권문제를 일으키는 일본우익의 이익으로 귀결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은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자들이라 우리 피해가 날이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대통령을 잘못 뽑았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70%를 넘고 그를 지지하는 국민이 20%대로 쪼그라든 사이 우리 국익은 점점 일본우익에게 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보는 앉아서 손해를 지켜보는 것이고 현명한 자는 손해를 바로잡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우리 국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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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BYLV7ikWw

안녕하세요

중국 외교부가 한국 정부에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3불’ 유지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가운데, 미국 국방부는 비판적 입장을 네놓았는데 로버트 에이브럼스 전 주한미국 사령관은 트위터에서 중국 측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사드 3불’은 ▲사드를 추가 배치를 하지 않고 ▲한·미·일 3국 군사동맹에 참여하지 않으며 ▲미국이 주도하는 미사일방어(MD) 체계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것으로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에 대해 중국이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등으로 보복하면서 양국 관계에 난기류가 이어지던 2017년 10월 30일 강경화 당시 외교부 장관이 언급했던 내용입니다.



문재인 정부 때부터 한국 당국자들은 사드 3불은 국가 간 합의나 약속이 아닌 ‘사드 현상 유지’에 당시 정부의 입장 표명이라고 설명했는데 그러나 중국은 정권이 바뀌어도 준수해야 할 국가 간 합의로 간주하는 시각을 나타내며 윤석열 정부가 미국측에 더 다가가지 않게 하려고 사드 3불 정책의 재확인을 들고 나왔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지난 2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3불 정책은 우리가 중국과 약속하거나 합의한 게 아니고 우리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안다”며 “안보 주권과 관련된 사안이기에 당연히 우리 판단으로 결론 내려야 하는 그런 것임에도 중국이 저렇게 한국과 약속했으니 지키라고 하는 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는데 외교적 모호성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 국익에 더 부합하는데 너무 멍청한 말을 공식적으로 말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러자 중국 외교부 자오리젠(趙立堅) 대변인은 “새로운 당이 집권하더라도 대외 정책의 기본적인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소통하는 길”이라며 “새로운 관리(새 정부)는 과거의 부채를 외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28일 자오 대변인의 요구에 대해 “(사드는)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속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안보 주권과 결부된 핵심 사안”이라며 “이 같은 확고한 입장에 기초해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대외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고 이어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박 장관이 국회 대정부 질의 답변 과정에서 분명히 언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에서 갑작스럽게 배치된 미국무기 사드는 우리나라를 북한의 핵 위협에서 지켜주는 것으로 포장되었지만 미국 본토를 방어하기 위한 무기일 뿐 우리나라 방어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나중에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중국은 자신들의 안보를 한국이 중대하게 침해했다고 한한령을 발동하고 사드보복에 나섰는데 그 당시 중국과 홍콩 화장품 시장을 주름잡던 한국산 화장품들이 진열대에서 사라지고 TV와 영화관에서 한국드라마와 영화가 사라졌으면 명동을 가득채우던 중국단체관광객들이 사라지는 무역보복을 벌였습니다

 

미국은 자국 보호를 위해 우리가 중국에게 이런 보복을 당하는 동안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무력한 모습을 보였는데 당시 국민의힘은 중국사드보복을 끝까지 부인하며 피해를 입은 중소상공인들 손해에 대해 외면했습니다

 

이번에 또 국민의힘 정권이 들어서면서 똑같은 일이 반복될 것 같은데 미국사드배치는 우리 국익에 배치되는 것으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결정입니다

 

중국이 사드3불정책의 유지를 확인해 달라고 공식적으로 들고 나온 것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언행이 극우주의에 입각하여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에 편중된 결정들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중국시장에서 빼앗기는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의 차지가 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중국시장을 석권한 한국산화장품들이 사라진 진열장에 일본산 화장품들이 대신해 들어간 것이 대표적인 사례일 겁니다

 

지난 번 NATO정상회담에서  최상목 경제수석이 공식적으로 탈중국정책을 운운한 것이나 이번에 박진 외교부장관이 사드 3불정책을 부인하는 듯한 발언은 모두 중국내 우리 기업의 이익에 반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이전만 해도 매년 600억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중국과 홍콩을 통해 벌어들였는데 그 이익을 날려 먹는 짓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중국과 우리나라 사이에 경제적 이익이 안보에 의해 침해 받고 있는 것으로 주한미군도 미 국방부도 관여해 우리 이익을 지켜줄 수 없는 케이스입니다

 

경제적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단일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 예상되는 중국시장을 포기하고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생존할 수 있을 지 의문인데 LG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퇴출되고 결국 스마트폰사업을 접은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중국도 베트남도 사회주의 국가이지만 우리 기업들이 진출하여 세계의 공장이 되게 만들어주었고 우린 이들 나라의 저임금 노동력과 자원을 활용해 글로벌 기업과 선진국으로 성장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중국시장이 개발되기 전에 우리나라는 매년 일본에 200억달러 규모의 무역적자를 보며 경상수지 적자국으로 IMF구제금융까지 신청하는 비운을 당하기도 했는데 중국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부채를 갚고 순채권국으로 올라선 것입니다

 

중국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생산공장이자 제2의 내수시장으로 우리 중소기업 제품도 중국시장에서는대기업 제품처럼 백화점에서 팔리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중국에게 보복을 당하는 동안 미국은 우리 철강에 대해 보복관세를 부과하는 등의 자국이기주의를 보였고 우리나라는 이득보는 것 하나 없이 미국본토방어용 무기인 사드배치만 허용해줘 손해만 뒤집어 쓴 꼴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노련한 외교력은 바라지도 않지만 일방적으로 일본우익에 유리하고 미국에 좋은 외교정책으로 우리 국민들이 손해를 뒤집어 쓰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이 불안해 하는 것은 한미일군사동맹을 통해 중국 턱밑에 중국 지도부를 노리는 핵미사일이 들어올까 두려워하는 것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한미일군사동맹은 없다고 확인해 준 것도 이런 불안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만들려는 것이바로 한미일군사동맹으로 미중패권전쟁에 우리나라가 대리전 양상으로 전쟁터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 내 뉴라이트들이 바라는 것은 결코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국익임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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