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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ZKXrLCIHKA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이 한때 2만2000달러 선까지 폭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은 14일 오전 6시56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5.95% 폭락한 2만3033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7496달러, 최저 2만2812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는데 비트코인이 장중 2만3000달러가 붕괴돼 2만2000달러 선까지 떨어진 것으로 이로써 비트코인 가격은 2020년 12월 이후 1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코인마켓켑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의 폭락으로 가상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년5개월 만에 처음으로 1조달러 밑으로 떨어졌는데 이는 지난 10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1년래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연준이 공격적 금리인상을 계속할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면 투자자들은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암호화폐(가상화폐)를 우선 정리할 수밖에 없고 이에 따라 암호화폐는 지난 주말부터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술주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가상화폐 시장은 투매 현상 가속화로 더 크게 주저 앉았는데 루나사태와 테라사태로 코인시장의 불신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이 급락하자 미국 최대의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주가도 11% 이상 폭락했는데 이날 뉴욕증시에서 코인베이스는 전거래일보다 11.41% 폭락한 52.0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미국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지난해 4월 미국증시에 상장했는데 상장 당시 미국의 기존 금융권이 암호화폐를 인정했다며 시장의 큰 환영을 받았었고 이에 따라 주가가 한때 357달러까지 폭등했었습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3.10% 폭락한 3017만원에 거래되고 있었지만 이후 거래에서 3천만원이 붕괴되고 말았습니다

 

금리인상으로 시장내 과잉유동성이 흡수되면서 가상화폐를 지탱하고 있는 담보대출이 썰물처럼 시장을 빠져나가면서 가상화폐 가격을 지탱하지 못하고 폭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산버블이 빠지고 있는 것을 가상화폐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먼저 팔아 현금화하는 자가 현명한 시장상황이 펼쳐진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8nJP4owy0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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