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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있어 서울지역의 가장 격전지는 서울 동작을이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과 어린 시절부터 친했다고 해서 국민의힘 대표에 나섰다가 윤석열 검찰특수부에 의해 주저 앉혀져 버린 나경원이냐 아니면 경찰의 독립을 지키려 윤석열 검찰특수부와 맞짱을 뜨고 쫓겨난 류삼영 후보냐의 대결이 펼쳐지는 격전지입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는 대표까지 지내기도 했지만 지난 번 국민의힘 대표 경선에서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제동에 곧바로 꼬리내리고 지역구로 내려와 국회의원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이수시장에 수해가 났을 때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데리고 수해복구에 나왔다가 "비가 더와서 그림 잘 나왔으면 좋겠다"는 설화를 입기도 했고 수해복구 후 술판을 벌여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 이런 장면들을 이수시장을 찾은 이들이 다 보았던 것이라 거짓말로숨기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 류삼영 후보는 경찰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권에 저항하다 쫓겨나 진정성이 느껴지는 후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권은 경찰청 독립을 부정하고 권력을 위해 국민들에게 총을 쏠 수 있는 경찰을 만들기 위해 경찰국을 만들어 경찰청 인사와 예산권을 빼앗았습니다

 

지난 번 이태원참사에 안전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경찰 수뇌부는 159명의 사망사건에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는 자신들에게 충성하면 기소하지 않는 방식으로 죄값을 물지 않는다는 사실을 경찰 수뇌부에 각인시켰고 이는 비무장 평화시위에 나온 시민들에게 경찰수뇌부가 총을 쏴 진압하도록 만드는 단초가 되고 있습니다

 

류삼영 후보는 이런 이승만 독재정권 시절의 시민들에게 총을 쏘는 경찰로 돌아가지 않도록 온몸으로 막아선 것입니다

 

이승만 독재자를 찬양하는 허접한 다큐멘타리를 돈까지 줘가며 흥행시키려 발악을 한 이유도 독재권력을 위해 시민들에게 총을 쏘는 경찰을 만들기 위한 밑밥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경찰이 다시금 비무장 시민들에게 총을 쏘는 것을 허락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뉴라이트들이 추구하는 한미일 군사동맹으로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으며 우리 아들들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양안문제에 내몰려지는 것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이런 배경을 알지 못하고 빨간 옷 입고 돌아다니는 아줌마를 선택하는 것은 결국 우리 아들들을 남에 전쟁에 총알받이로 내모는 해서는 안될 짓이란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것입니다

 

흑석동·상도1동·사당1~5동으로 이뤄진 동작을은 ‘스윙보터(지지 정당·정치인 없이, 그때그때 정치 상황과 이슈에 따라 투표하는 유권자들)’들이 많은 지역으로 지역의 이익과 국가의 이익을 위해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동작을 주민들이 책임감 있게 현명한 판단을 해 주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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