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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정봉주 후보가 과거의 막말로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고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는데 끝내 눈물을 보이며 물러나는 정봉주 후보에 다시금 후보 경선에 나선 박용진 현역국회의원을 처음 국회의원 공천 경선에 나선 조수진 변호사가 이기면서 파란은 계속된믄 모양새입니다

 

강북을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열성당원들이 겅선에서 조수진 후보에게 몰표를 준 것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4년간 어떤 의정활동을 벌였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박용진 강북을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는 자신에게 불리한 경선룰로 억울하게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빼앗겼다는 식으로 경선 불복의사를 언론을 통해 공공연히 내보이고 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이날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나와 “조수진 후보랑 같이 ‘알릴레오’ 방송하셨던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방송에서 ‘조 후보는 배지를 그냥 주었다’ 이렇게 발언했다는 보도를 봤다”며 자신에게 불리한 경선이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이번 재경선 방식이 당헌·당규에 기반하지 않는다며 불공정하다고 재차 지적했습니다.

 

이를 듣는 국민들은 박용진 의원을 떨어뜨리기 위한 형식적인 경선이 벌어진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그를 선택하지 않은 국민들이 더 많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지난 4년 여동안 박용진 의원은 검찰특수부의 윤석열의 반칙과 불공정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이들과 싸우는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을 비난하고 비판해 왔습니다

 

그 결과로 정권을 빼앗겼고 검찰특수부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며 사회불공정은 더욱 심화되어 갈 뿐 아니라 국가적 위기가 심화되어 갔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무얼 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지금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패배하고 경선 불복 의사만 밝힐 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사회정의에 대해 무얼 말하고 검찰특수부 정권에 저항해 싸워왔는지 말입니다

 

그냥 박용진 의원도 커밍아웃하고 국민의힘으로 넘어가 빨간옷 입고 나와 강북을 국회의원 자리는 내 것이라 말하는 것이 더 떳떳해 보입니다

 

“100가지가 다 불리한 경선을 치르는 건 민주당의 원칙과 공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라 말하며 조수진 의원의 낙선에 손들어주는 지난 대선때와 같은 비열한 짓꺼리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지난 대선에서 0.7% 차이 패배에 박용진 의원의 책임은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현역 국회의원들을 대거 낙선시키는 것은 지난 대선에서 그들의 무책임과 배신행위에 책임을 묻고 있는 것입니다

 

박용진 의원도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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