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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해당되는 글 325건

  1. 2021.06.21 삼성중공업 오는 22일 무상감자 및 유상증자를 위한 주주총회 개최 구조조정 본격화 예고
  2. 2021.06.14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Z 시리즈 가격 인하 공개 가능성 2
  3. 2021.06.04 해성옵틱스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상한가
  4. 2021.05.28 LG전자 스마트폰 사용자 놓고 애플과 삼성전자 정면승부
  5. 2021.05.26 글로벌 TV 시장 2021년 1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 실적호전 지속
  6. 2021.05.23 한미정상회담 우리 기업 대미투자 중국이 부러워하고 질투할 일 없다
  7. 2021.05.22 한미정상회담 4대그룹 대미투자 약 40조원 발표 미국 쌍손들어 환영
  8. 2021.05.18 8만전자 or 7만전자 위태위태한 주가흐름 기저효과에 실적착시 경영진 자사주 취득에도 우려감
  9. 2021.05.17 나무가 삼성전자 차세대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봇 AI’에 3D센싱 카메라모듈 납품
  10. 2021.05.13 삼성전자 총 171조원 규모 반도체 투자 계획 ‘K-반도체 벨트 전략 보고대회’에서 공개 진짜?
  11. 2021.05.12 삼성중공업 무상감자 이후 유상증자 추진 밑 빠진 독에 물붓기
  12. 2021.05.08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3 가격인하 가능성 폴더블폰 대중화 본격화
  13. 2021.05.08 일본 5대 전자회사 2020년 실적 사상 최대 달성 화려한 부활 신호탄
  14. 2021.05.06 아일랜드 특허괴물 '스크래모지 테크놀로지' LG이노텍 특허 인수 삼성전자 특허소송 제기
  15. 2021.05.06 칩스앤미디어 미국 반도체 설계 회사 사이파이브(SiFive) 삼성전자와 파운드리 협력 기대감에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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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중공업이 오는 22일 무상감자 및 유상증자를 위한 주주총회를 열면서 재무구조 개선에 본격 나섭니다.

2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오는 22일 오전 9시 삼성중공업 판교 R&D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액면가 감액 무상감자 및 회사 발행 주식 총수 개정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무강감자와 유상증자는 삼성중공업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꺼내든 카드로 삼성중공업은 6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고 분기 기준으로는 14개 분기 연속입니다.

적자가 이어지면서 삼성중공업은 자본총계가 자본금보다 적은 자본잠식 위기를 맞았는데 올해 1분기 기준 자산총계는 3조3364억원, 자본금은 3조1505억원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와 우선주를 1000원으로 감액하는 무상감자를 실시하는데 삼성중공업은 무상감자를 통해 발생한 납입자본금 2조5000억원을 감액분을 자본잉여금으로 전환해 자본잠식 우려에서 벗어난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중공업은 무상감자 직후 자본금을 확충하기 위해 발행 주식 총수를 8억주에서 15억주로 늘리는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실시하는데 이번 임시주총에서 수권주식수 확대를 의결한 뒤 세부 계획을 확정해 실행할 계획입니다.

무상감자 및 유상증자와 함께 '악성 재고'인 미인도 드릴십 매각도 재무구조 개선의 관건으로 꼽히는데 삼성중공업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2129억원을 기록했는데 미인도 드릴십 5척의 평가손실만 2140억원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삼성중공업 드릴십 매각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나고 있는데 고유가 전망에 따라 석유업체들이 해상 원유 시추 설비인 드릴십 발주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겠냐는 것으로 지난 18일 기준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7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71.64달러, 북해 브렌트유 8월물은 배럴당 73.51달러를 나타내며 4주 연속 상승했고 글로벌 트레이딩 업계에선 1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중공업의 미인도 드릴십은 바로 인도받아 해상광구 개발에 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는데 보통 해양플랜트는 발주에서 완공까지 3년 안팎이 걸리는 데 반해 삼성중공업의 미인도 드릴십은 건조가 완료됐지만 계약이 취소돼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3~4분기 삼성중공업과 드릴십 3기에 관한 매매를 협상했던 독점 협상자가 매매계약 의사를 계속 갖고 있고, 매입조건부 용선 계약을 희망하는 선주도 있는 만큼 조기에 매각을 마무리해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5기의 장부가가 12억달러(약 1조3600억원)로 너무도 값싸게 잡혀있는 드릴십에 대한 매각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언제든 갑자기 매각되는 이벤트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과거 고유가를 기대하고 드릴십을 대거 발주했다가 유가 폭락으로 타격을 입었던 사례도 있는 데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를 위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석유업계의 적극적 투자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란 신중론도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중공업 실적 부진의 한 요인으로 꼽히던 드릴십을 매각하면 유동성이 좋아지기 때문에 투자를 하고 빌린 돈도 상환할 수 있는 만큼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미국이 양적완화에서 통화긴축으로 돌아서며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점으로 달러강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면서 국제원자재시장의 가격하락이 나타나고 있는 점으로 국제유가도 지금 피크를 찍고 다시 내려가고 있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저가수주 악성매물인 미인도 드릴십이 끝까지 주인을 못만날 수 있다는 점은 위험으로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장기간 적자를 이어가면서 저가수주가 문제인지 아니면 과거부터 발생해 있던 부실을 분식회계로 숨기고 있었던 것인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저가수주의 악성매물인 미인도 드릴십만의 문제라고 보기에는 삼성중공업의 부실이 너무 크고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삼성중공업의 주요주주가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삼성전기 등으로 조선업과 상관없는 삼성그룹의 주력 회사들이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이번 무상감자 및 유상증자로 주주사인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에 또 손을 벌리는 것인데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주주들이 무슨 봉도 아니고 삼성중공업 살리겠다고 추가적인 배당을 포기하고 관련도 없는 조선업종의 경쟁력도 없는 기업을 지원하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만 하고 있는 것인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삼성중공업의 부실은 단순히 조선업황 부진에 기인했다기 보다는 삼성그룹 차원의 부실 숨기기에 삼성중공업이 동원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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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스마트폰 인 폴더블(접이식) #갤럭시Z시리즈 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시리즈 가 오는 8월 3일 공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12일(현지시각) 유명 IT팁스터(정보유출가) 맥스 웨인바흐는 트위터에 "8월3일 두 개의 '3'가 두 개의 '4'와 함께 출시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는데 두 개의 3은 #갤럭시Z폴드3 와 #갤럭시Z플립3 를 두 개의 4는 갤럭시워치4, 워치 액티브4를 가리킨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Z 폴드3 등이 7월 말에서 8월 초 공개될 것이란 전망을 넘어 공개 날짜를 특정한 것으로 트위터에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새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2도 이날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갤럭시Z 폴드3는 폴더블폰 최초로 UDC(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가 적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UDC는 화면 아래 카메라를 배치하는 기술로, 제품 전면에 카메라가 보이지 않지만,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기존처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또 S펜(스타일러스펜) 지원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 외에 화면 주름 개선, 방진.방수 지원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3는 외부 화면을 더 크게 만들어 알림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선하고, 유려한 색상에 디자인에도 변화가 많을 것으로 전해집니다.

가격은 최대 20%까지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 전작 갤럭시Z 폴드2 미국 출고가(1999달러)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갤럭시Z 폴드3는 400달러(45만원)가량 낮은 1600달러(179만원)가 되고 또 다른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은 1380달러에서 1100달러(123만원) 정도로 가격이 낮아집니다.

부가세를 추가하면 국내에서는 갤럭시Z 폴드3가 190만 원대, Z 플립3는 130만 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전히 일반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전작 출고가를 고려하면 진입장벽이 크게 낮아진 셈입니다.

갤럭시워치 시리즈는 이번 제품에서 큰 변화가 예상되는데 독자 OS(운영체제) 탑재해 제품을 출시하던 삼성전자가 구글과 손잡고 새로운 통합 웨어 OS를 개발하고, 이를 제품에 탑재할 것을 공식화했기 때문입니다.

새 웨어 OS는 삼성전자의 '원 UI'가 적용되며, 5nm(나노미터) 엑시노스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전해지는데 가속도계, 기압계, 자이로, 심박수 모니터, 심전도 등 센서가 장착되며, IP68 등급의 방진·방수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가 하이엔드 제품인 갤럭시Z 시리즈 가격을 인하해 시장에 내놓는 것은 애플이 폴더블폰 설계를 끝내고 조만간 양산 제품을 내놓게 되면서 프리미엄폰에서 삼성전자의 독주체제가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 기인한 측면이 있습니다

중국의 화웨이나 샤오미 등이 #폴더블폰 을 내놓았지만 삼성전자의 성능과 디자인에서 상대가 되지 않고 가격도 비싼게 내놓고 있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독주체제가 이어져 왔지만 애플의 시장진입은 판도가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애플폴더블폰 이 시장에 나오기 전에 충성고객들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가격인하를 통해 고객층을 두껍게 만들려는 마케팅인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로써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에 쫓기고 가전분야에서 LG전자에 추격을 허용하는 상황에 내몰리면서 사면초가에 내몰린 느낌입니다

여기다 지난 번 오너일가의 상속세 마련을 위해 최대 배당을 한 것이 후유증이 되어 배당주 펀드들의 매물공세에 장기이편선도 깨지며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해 11월 배당주 펀드들이 본격적으로 매수해 들어오면서 6만원대 주가가 96,8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는데 이후 배당주 펀드의 차익실현 매물에 주가는 흘러내리는 모습입니다

반도체 가격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지만 장기거래선의 가격은 이미 예전에 계약한 것이라 내년에나 변경될 수 있어 다른 사업부의 실적불안감이 전반적으로 주가를 끌어내리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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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성옵틱스유상증자 권리락 을 실시한 날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4일 오전 9시 20분 해성옵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281원(29.93%) 오른 12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일 해성옵틱스 보통주에 대해 이날 유상증자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는데 주당 권리락 기준가는 보통주 939원입니다.

해성옵틱스는 렌즈 및 #카메라모듈#광학부품 전문업체로 주요 사업으로 모바일용 렌즈모듈, AF Actuator(VCM), 카메라모듈 등을 개발·생산 중입니다.

주력 사업인 스마트폰용 렌즈모듈, AF액츄에이터, 카메라모듈 외에도 보안용카메라, 차량전장용, 의료용, 드론용 렌즈모듈 및 카메라모듈에 대한 개발 및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해성옵틱스는 #삼성전자 카메라 관련 부품을 만들지만 2차 밴더로 1차 밴더인 #삼성전기 를 통해 삼성전자에 납품 중이라 수익성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전자 신제품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을 제때 양산할 수 있는 실력과 능력을 갖고 있지만 복수밴더 정책과 삼성전기를 통해 납품하는 한계로 수익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작년 코로나19 사태로 삼성전자 제품이 죽을 쑤면서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이에 따라 주가도 크게 하락한 상태인데 최대주주인 #이재선대표이사 가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서면서 경영권 지분을 확보하며 #경영권승계 도 마무리지은 상태입니다

즉 경영권 승계가 끝났기 때문에 주가가 쌀 이유가 없어진 상황이고 삼성전자 신제품 발매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가격이 하락해 싸 보이기 때문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인데 이번 유상증자가 최대주주인 이재선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한 증자라 바로 시장에 나올 물량도 아니기 때문에 기업가치는 변동 없이 주가만 떨어진 것이라 가격이 싸 보이는 착시현상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1000원 미만의 저가이기 때문에 경영권이 안정되고 삼성전자 신제품에 대한 납품이 증가할 경우 베트남 공장 가동율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여지가 있어 지금 가격은 충분히 싸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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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LG전자모바일사업철수 로 낙동강 오리알이 된 이용자들을 흡수하기 위해 파격적인 보상안을 내놨고 이에 #삼성전자 도 LG 스마트폰을 매입하는 동시에 비슷한 수준의 추가 보상금 지급을 약속하며 LG폰 시장을 두고 정면대결로 치닫고 있습니다.

28일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애플이 #LG전자스마트폰 사용 중인 고객이 #LG전자중고폰 을 반납하고 아이폰12·아이폰12 미니를 구매하면 기존 #중고폰보상프로그램 에 더해 추가 15만원을 보상하는 파격적인 카드를 내밀었는데 반납 가능한 LG전자 모델은 교체 직전까지 한 달 이상 실제 사용한 롱텀에볼루션(LTE)·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입니다.

지원금·보조금 카드를 꺼내드는 데 인색했던 애플이 타사 모델을 대상으로 한 중고 보상 정책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게다가 애플은 추가 보상금 15만원 지급을 위한 재원도 부담하기로 해 남은 LG전자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사활을 건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삼성전자도 LG전자 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다음 달 30일까지 한달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은 LG전자 스마트폰을 사용 중인 고객이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인 갤럭시S21 시리즈와 갤럭시Z폴드2, 갤럭시Z플립5G,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새로 개통하고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면 중고폰 시세에 추가로 15만원을 보상하는 내용인데 혜택 대상 모델은 V50 ThinQ를 비롯한 LG전자 LTE 및 5G 스마트폰 전 기종입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뿐만 아니라 이통 3사 오프라인 매장, 하이마트 등 전자제품 양판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선 국내에서 약 10%를 점유한 LG전자의 철수로 생긴 공백을 차지하기 위한 삼성전자와 애플의 경쟁이 본격화됐다고 설명했는데 특히 샤오미·화웨이 등 중국 스마트폰에서도 신작 출시가 당분간 계획이 없는 상황이라 10%의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은 양자 대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LG전자중고보상프로그램 가입자의 약 80%가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애플 쪽에서도 남은 이용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파격적인 정책을 들고나왔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양사가 기존에 이통사가 운영하는 중고 보상 프로그램과 별개의 중고 보상 정책을 내놓은 것도 매우 이례적인 일인데 기존 중고 보상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최초 기기 구입 시 가입하고 매월 일정액을 내야 하는 보험 형태지만, 이번 정책은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LG전자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나름 프리미엄폰 사용자들이라 중국산 저가폰과는 맞지 않고 이들이 움직일 수 있는 선택지는 프리미엄폰을 내놓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로 LG전자 이용자들을 신규 고객으로 흡수하는 쪽이 우리 시장에서 원톱이 될 수 있고 더 나아가 미국시장에서도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시장에서 LG전자 스마트폰 고객들을 놓고 삼성전자와 애플의 한판 승부는 향후 선진국 시장에서 프리미엄폰의 선두를 누가 가져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건곤일척의 한판 승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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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TV시장 이 전통적인 비수기인 1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선보이며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펜트업(pent-up)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통적으로 4분기 전제제품의 최대 소비시즌을 지나고 나면 다음 해 1분기는 재고조정의 시간으로 많이 이해되었지만 올 해는 1분기까지 소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 1분기 글로벌 TV 출하량 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성장한 4996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렌드포스는 이른바 ' #홈코노미 '로 불리는 #재택경제 의 확산과 강력한 #경기부양책 을 실시하고 있는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의 판매 호조가 1분기 실적을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 의 집계치는 이보다 더 높은데 옴디아는 1분기 #글로벌TV판매량 은 전년 동기(4661만2000대) 대비 9.9% 성장한 5122만6000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했고 판매액 기준으로는 지난해 1분기 206억3292만4000달러에서 올 1분기 273억9329만3000달러(약 30조7500억원)로 32.8% 증가했습니다.

1분기 실적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및 QLED 등 대형·초프리미엄 제품들이 이끈 것으로 보입니다.

옴디아에 따르면, 1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QLEDTV 는 268만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154만대) 대비 74.3% 성장했고 #OLEDTV 출하량도 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 늘어난 119만2000대를 기록했습니다.

80형 이상 초대형 제품은 올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수량 기준 180%, 금액 기준 132%로 두 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2500달러 이상 가격대의 프리미엄 시장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1분기 2500달러 이상 TV는 약 64만대 정도가 판매됐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6만대) 대비 1.8배 정도 증가한 수치입니다.

#삼성전자 와 #LG전자 등 국내 TV 제조업체들의 성적도 놀라운데 삼성전자는 주력인 QLED TV를 1분기에만 약 201만대 판매하며, 전체 QLED TV 시장의 75%에 달하는 점유율을 가져갔는데 지난해까지 15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는 신제품 'Neo QLED'를 앞세우며 1분기에도 판매액 기준 역대 최대 점유율(32.9%)을 가져했고 삼성전자는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판매액 기준 46.6%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LG전자도 대표 제품인 'LG 올레드 TV' 출하량이 79만2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6% 성장하며 역대 1분기 출하량 가운데 최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TV 시장의 최대 성수기이자, 분기 최대 출하량을 기록한 지난해 4분기에 맞먹는 수치입니다.

전체 올레드 TV 시장에서 #LG올레드TV 의 점유율은 66.3%에 달하는데 LG전자는 올레드 TV의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글로벌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 점유율도 19.2%를 기록 삼성전자에 이어 2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TV 시장이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패널 가격 상승과 일부 부품 부족 현상은 변수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트렌드포스는 올 한해 글로벌 TV 출하량 전망치를 당초 2억2300만대에서 2억2100만대로 수정했는데 지난해 출하량보다 2% 증가한 수치이지만, 지난 1월 보고서에서 전망한 2억3200만대와 비교하면 1000만대 이상 전망치를 낮춘 것입니다.

트렌드포스는 패널 가격 급등으로 인해 주요 업체들이 수익성이 높은 프리미엄 제품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단가 상승으로 인해 연말 성수기 대폭 할인 판매 전략을 세우기 쉽지 않다는 점 등을 들며 이 같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트렌드포스는 "주요 업체들이 2분기부터 대형 및 고가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성수기 출하 실적을 크게 개선시킬 제품은 부족하다고 보고 있다"며 "따라서 하반기 TV 출하량은 전년 대비 6.7%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TV 주요 부품 가격의 상승세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부품공급 차질이 주요 이유가 되고 있는데 범용부품의 부족으로 완성품 TV시장이 좌지우지되는 왭더독 현상이 글로벌TV시장에도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중국산이 차지하고 있는 저가TV시장에도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독과점하고 있는 프리미엄TV시장에도 가격인상 러시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연말 부품수급이 풀릴 경우 다시금 가격인하를 내세운 인센티브 전략으로 글로벌 TV시장이 붐업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추세로는 후진국 시장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부품수급이 꼬인 것이 지속될 수 있어 하반기 전망을 우려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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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정상회담 에서 반도체와 배터리 등을 포함해 핵심기술 분야에 대한 포괄적 협력이 체결되면서 해당 업계의 수혜가 기대되는데 다만, 이번 협력에서 중국을 배제시키기 위한 미국 측의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기레기들이 떠들고 있는데 도데체 미국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하고 막연히 미·중 사이에서 국내 기업들이 취해야 할 관계 설정이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식으로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국내 기업들의 394억 달러(약 44조 원) 규모의 대미(對美) 투자와 관련해 “미국 내 반도체, 배터리 공급망이 강화될 것”이라며 “생큐, 생큐”라고 국내 기업인들을 기자회견장에서 일으켜세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삼성전자 는 신규 #파운드리반도체 ( #반도체위탁생산 ) 공장 구축에 총 170억 달러(약 20조 원)를 투자하고 #SK하이닉스 역시 미국 실리콘밸리에 인공지능(AI)과 낸드솔루션 등 신성장 분야 혁신을 위한 10억 달러(약 1조1,30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합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양사는 현지 고객사와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미국 정부의 투자 인센티브도 기대할 수 있게 됐고 미국 정부가 구체적으로 언급은 하고 있지 않지만, 주정부와 연방정부 차원에서 세제 등에서 혜택을 주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오지만 후진국이 선진국 자본 유치를 하는 것도 아니고 미국시장에 장사하러 들어가려 투자를 하는데 왜 세제혜택을 구걸하며 들어가야 하는지 기레기들의 보도행태가 한심할 따름입니다

아울러 이번 미국시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자칫 반도체 등 핵심 기술을 둘러싼 #미중무역전쟁 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식으로 보도를 쏟아내는데 미국투자와 중국투자는 엄연히 다름을 이해 못하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마냥 이번 투자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중국 현지에서 메모리반도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은 이들의 핵심 고객사로 일각에선 벌써부터 이번 미국 투자에 대응해 중국 정부가 우리 기업에 현지 투자를 요구할 것이란 보도가 나오는데 이번 대미 투자는 미국정부가 우리 반도체 기업들이 중국에 대규모 투자를 하면서 미국에는 돈만 벌어간다는 불만에 단행된 측면이 있습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가 정치 쟁점이 될 때마다 기업에서는 미국과 중국 모두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미중 분쟁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인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는데 중국도 미국도 자국에 투자해 주는 기업에 규제와 부담을 주고 투자를 유치하려는 행위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배터리 업계도 상황은 비슷하다고 기레기들이 주장하는데 우선 대규모 미국 투자로 현지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잇습니다

현재 #미국전기차배터리시장 은 #일본파나소닉 이 주도하고 있는데 시장조사 전문기관 IBIS 월드에 따르면 지난해 파나소닉의 점유율은 45.8%에 달했고 2위인 #LG에너지솔루션 (11.1%)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하지만 국내 기업들의 투자가 완료되는 2025년 이후에는 상황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은 약 140억 달러(약 15조8,000억 원)를 신규 투자하기로 했는데, 이렇게 되면 LG에너지솔루션은 145GWh 규모(전기차 약 217만5,000대), SK이노베이션도 81.5GWh(약 122만2,500대)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며 양사의 총 생산능력만 226.5GWh(약 340만 대)로, 2025년 미국 전기차 배터리 수요 전망치인 312GWh(약 468만 대)의 72.6%를 차지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현재 미국시장에서 일본 파라소닉이 우리 배터리 기업들을 앞지르고 있는 것은 장기납품계약에 기반한 것으로 대부분 내년 이후 우리 배터리 기업들의 미국 공장이 완공된 이후 계약이 말료해 일본 파라소닉의 점유율은 점점 줄어들게 되어 있습니다

고객이 사주지도 않는데 공장부터 짓는 멍청이들이 우리 기업에 있다고 생각하는 기레기들이 있나 본데 우리 기업인들 그렇게 아마추어가 아닙니다

중국은 전 세계 전기차 1,000만 대 중 450만 대가 판매된 세계 최대 시장으로 국내 배터리 업계 입장에선 필수적으로 공략해야 할 국가이지만, 2016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사태' 이후 사실상 중국 진출을 중단한 상태로 이 때문에 업계 내부에선 이번 미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향후 중국 재진출 시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기레기들이 내놓고 있습니다

언뜻보기에 맞는 말처럼 보이지만 #중국사드보복 은 여러가지 면에서 해제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고 지금 문제는 중국정부가 자국 배터리산업 보호를 위해 기술력이 앞서 있는 우리 기업들의 중국 전기차 납품에 보이지 않는 #보호무역 장벽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에 BYD같은 워런버핏이 투자한 배터리회사이자 전기차 회사가 있지만 전기차도 전기차배터리도 우리 기업과 기술수준에서는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중국 정부가 #전기차배터리 시장 개방에 나설 경우 가격문제가 아니라면 중국 전기차업체들이 우리 전기차배터리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 지금까지 키워놓은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하루 아침에 무너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보호무역정책을 철회시키는 것이 필요한 시기인데 중국인들의 생활수준이 올라가면서 중산층이 만들어지고 이들이 제품의 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때 중국 전기차 시장의 판도는 언제든지 바꾸리 수 있는 것입니다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국시장에서 인정받는 것이 중국시장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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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정상회담 을 계기로 국내 4대 그룹이 미국에 40조원이 넘는 투자를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단일 최대 규모인 20조원 투자를 공언한 #삼성전자 의 결정에 미 행정부도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오전 미 상무부에서 열린 한미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마무리 발언에서 "모든 산업 분야의 핵심 근간이 역시 반도체이고, 반도체 공급망의 취약성 극복이 현재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특히 삼성전자의 투자에 환영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러몬도 장관은 또 "미국이 반도체 지원 법안에 포함한 인센티브가 한국 기업의 투자에도 적극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고 이 같은 발언은 방미 중인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현지 브리핑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국내 4대 그룹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반도체와 배터리, 전기차 등 주요 분야에서 394억 달러(약 44조원)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을 발표했고 이 가운데 총 170억 달러(약 20조원)를 들여 신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한 삼성전자의 투자액이 가장 많은데 이는 삼성전자의 단일 투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앞서 삼성전자는 2012년 중국 시안1공장에 약 12조원, 2017년 시안2공장에 약 8조원을 투자한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미국내 신규 파운드리반도체공장 이 들어설 후보지는 정해지지 않았는데 주 정부와의 세제혜택 등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미 현지에 파운드리 공장을 가동 중인 텍사스 주 오스틴이 신규 공장의 유력한 후보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삼성 측은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부회장은 이날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최근 디지털 가속화로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반도체 없이 5G나 인공지능과 같은 미래산업은 발전하기 어렵다"며 "한미 반도체 공급망 강화에 대해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요청했고 그러면서 "17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파운드리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좋은 소식이, 구체적인 소식이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양국 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대차 는 미국 내 전기차 생산과 충전 인프라 확충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2025년까지 74억 달러(약 8조3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SK이노베이션 은 약 140억 달러(약 16조원) 규모의 현지 합작 또는 단독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SK하이닉스 도 10억 달러(1조1000억원)를 들여 실리콘밸리에 신성장 분야 혁신을 위한 대규모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합니다.

#조바이든미국대통령 도 이날 한미 정상회담을 마친 뒤 "미국에 4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약속한 한국 기업에 감사하다"며 현장에 있는 한국 기업인들에게 거듭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번 투자결정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닌데 공장의 경우나 연구소의 경우 개별 지역과의 협의를 통해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지역으로 투자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정부도 우리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에 미국측이 인센티브를 제안해 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는데 우리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려는 지역별로 인센티브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 입장에선 미국 시장을 노리고 투자를 단행하는 것이고 미국 입장에선 일자리와 조세수입이 목적인데 우리 기업들이 제조업과 연구소와 같이 대규모 고용과 고학력자를 위한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들이라 미국으로써는 거절하기 어려운 조건일 겁니다

우리가 성의를 표하는 만큼 미국정부도 성의를 갖고 한미정상회담에 나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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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 가 올 들어 8만원대 박스권에서 4개월간 갇혀 있다가 최근 7만원 대로 하락, 향후 주가 방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박스권 이탈은 지난달 말과 이달 초 삼성전자 최고경영자(CEO)들의 잇따른 #자사주매입 직후 나타나,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증권업계에선 올 하반기 #메모리슈퍼사이클 가능성을 거론하며 목표주가를 10만원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지만, 비(非)메모리인 #파운드리 ( #반도체수탁생산 ) 사업이 지지부진하며 주가에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으로 ‘미스터(Mr.) 반도체’라 불리는 #김기남부회장 은 지난달 21일 회사 주식 1만주를 평균매입단가 8만 3800원에 사들였고 또 이달 들어 스마트폰 사업을 이끄는 #노태문사장 과 경영지원실장(CFO)인 #최윤호사장 등이 6일 나란히 5000주씩(평균매입단가 8만 1700원)을 매입했습니다.

삼성전자 실적의 양대 견인차인 반도체와 스마트폰 수장과 회사 살림을 책임지는 CFO까지 회사 주식을 연이어 사들이면서, 주가 상승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졌습니다.

실제 김 부회장이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인 지난달 21일 이후 이날까지 개인은 6조 1007억원을 순매수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조 6295억원, 1조 5167억원을 순매도한 것과 대조를 이뤘는데 그러나 개인투자자들의 기대와 달리 삼성전자 주가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미국 나스닥 급락과 세계 1위 파운드리 대만 TSMC의 실적 부진 등 악재가 겹치며, 지난 12일 이후 7만원 대로 하락한 상태입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 #삼성전자주가 는 연초 대비 1.1% 하락세를 시현하며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반도체 수급의 핵심인 북미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재고 증가에 따른 #공급과잉 가능성, 하반기 업황 고점 우려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삼성전자 CEO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던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주가 상승과 하락이 모두 나타나 뚜렷한 연관성을 찾기는 어려운데 김 부회장의 경우 2년 전인 2019년 5월 15일 삼성전자 주식 2만 5000주(4만 2882원)를 매입했고 또 같은 달 22~24일 IM(IT·모바일)부문장인 고동진 사장도 2만 5000주(4만 2662원)를 사들였는데 당시 삼성전자는 2017~2018년 메모리 슈퍼사이클 이후 주가가 3만원 중반대까지 추락하기도 했지만, 2019년 들어 파운드리 사업 확장과 폴더블폰 출시 여파로 주가가 반등하던 시점이었습니다.

김 부회장이 주식을 매입한 이후 삼성전자 주가는 이듬해인 2020년 1월 20일 6만 2400원(이하 종가 기준)까지 올랐고 평균매입단가 대비 45.5%나 상승한 것입니다.

하지만 2017년 말에서 2018년 초에 이어진 삼성전자 CEO들의 릴레이 자사주 매입 당시에는 주가가 오히려 1년 가량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정점이던 2017년 11월 1일 5만 7220원(액면분할 전 286만 1000원)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고 이에 당시 김 부회장과 고 사장, CE(소비자가전)부문장인 김현석 사장, 메모리사업부장 진교영 사장, VD(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한종희 사장, 파운드리사업부장 정은승 사장까지 경영진 대부분이 2017년 12월 말부터 2018년 1월 초까지 릴레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는데 그러나 결과적으로 삼성전자 주가는 2017년 11월 1일 최고점 이후 2019년 1월 4일(3만 7450원)까지 1년 2개월간 34.6%나 하락했습니다.

4대 그룹의 한 임원은 “CEO들의 자사주 매입은 주가의 상승을 예상한 것이라기보다는 위기 국면에서 책임 경영을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 정도로 봐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대표이사가 자사주를 취득하고 단기간 주가가 올라 차익실현 하기도 어려운게 사실인데 내부자 거래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CEO나 임원급의 자사주 취득은 장기투자를 전제로 매수에 나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급쟁이 경영진들이 책임경영을 논하며 주식을 사는 것 자체가 우스운 것으로 언제든지 임명자에 의해 인사될 수 있는 지위의 사람들이 무슨 #책임경영 을 논하며 자사주를 사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다시 오를기 위해서는 #국민연금 같아 한 방향으로 주식을 꾸준히 사주는 투자자들이 많아야 하는데 최근의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일관성 있는 매도에 나서고 있어 차익실현에 더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의 실적이 한계에 도달한 것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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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201912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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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메라모듈 전문기업 #나무가 가 4월 27일 출시된 고객사( #삼성전자 가전사업부)의 #차세대로봇청소기#비스포크제트봇AI ’에 탑재된 핵심 부품인 ‘ #3D센싱 액티브 스테레오 카메라 모듈’을 납품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해당 로봇청소기는 금번 나무가가 공급한 ‘ #액티브스테레오카메라모듈 ’을 통해 기존 2차원 센서로는 감지하지 못하는 낮은 높이의 물체 및 복잡한 구조물 형상을 인식이 가능하며, 최대 1m 거리의 장애물과 형상 및 1㎤ 이상의 근접한 사물에 대한 정교한 감지가 가능합니다.

이와 같이 객체간의 거리를 측정하여 디바이스에 정보를 전달하는 #3D센싱 기술은 차세대 로봇청소기를 포함하여 AI( #인공지능 ) 및 #자율주행차 의 필수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정교한 알고리즘 설계 및 하드웨어 제조기술이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기술입니다.

강영규 나무가 선행개발팀 상무는 금번 ‘비스포크 제트봇 AI’에 탑재된 #3D카메라 는 당사가 가지고 있는3D센싱 기술 노하우를 집대성 해서 개발한 만큼 성능에 자신한다’며 ‘카메라 사이즈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로보스틱한 구조로 외부 가혹 환경에도 정확하게 사물을 인지하며 보다 정확한 센싱 성능 구현이 가능하다.’고 말했고 또한, 나무가의 독자적인 3D 센싱 기술은 높은 활용성으로 국내외 가전 고객사에서 적용 문의가 쇄도 중인 상태다’ 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나무가가 3D 센싱 카메라 제품을 납품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나무가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이미지 센싱 기술 개발에 주력해왔으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인텔의 리얼센스, #소니아이보2로봇강아지 등 글로벌 전자 회사에 다양한 3D 센싱 모듈을 납품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무가는 관계자는 "금번 로봇청소기형 센싱 모듈을 필두로 AI 및 자율주행차용 센싱 카메라 시장을 적극 개척하겠다.’ 며 ‘현재 미국의 글로벌 선두 IT 자율주행차 업체에 DMS용(Driving Monitoring System) 카메라를 공급 중이다"고 말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로봇청소기가 집안 내에 자신의 위치를 특정하기 위해 카메라센서를 이용해 각 가정의 집 구조와 모양을 스캰해 기억하고 있다가 자신의 청소구역을 확인하고 청소시간을 배분해 사용하는데 이런 위치 확인을 위해 나무가의 카메라센서 기술을 삼성전자 로봇청소기에 채용했다는 것입니다

LG전자는 유진로봇과 함께 로봇청소기를 개발해 관련기술을 확보했는데 삼성전자는 나무가의 기술을 이용해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관련 기술은 자율주행차에도 적용될 수 있는 기술로 도로상에서 자차의 위치와 다른차의 위치를 확인해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자동차 속도를 제어하는 기술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나무가의 관련 기술이 활용도가 많지만 이를 사용하는 엔드유저인 삼성전자와 같은 회사들이 많아져야 수익성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가 관련 로봇청소기를 많이 판매하면 그 또한 부품사로 수익성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드림텍에 인수되면서 유니퀘스트그룹에 일원이 되면서 삼성전자와의 관계도 더 끈끈해 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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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 가 기존에 수립한 133조원 #반도체분야투자계획 에 38조원을 더해 총 171조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 계획을 밝혔다고 로이터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추가된 투자금은 첨단 #파운드리공정연구개발 과 생산라인 건설에 집중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13일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 #K-반도체 벨트 전략 보고대회 ’에서 이 같은 내용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는데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시스템반도체 리더십 조기 확보를 위해 2년여 전 ‘ #시스템반도체비전2030 ’ 발표 당시 수립한 133조 원의 투자계획에 38조 원을 추가해 2030년까지 총 171조 원을 투자하고 첨단 파운드리 공정 연구개발과 생산라인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그동안 #팹리스 ( #반도체설계 ), 공급망의 핵심인 소재·부품·장비 업체, 우수 인재 육성을 담당하는 학계 등 우리나라 반도체 생태계 주요 구성원 간의 상호 협력을 활성화하고는 등 비전 달성을 위한 기반도 다져 왔습니다.

최근 모든 산업영역에서 전례 없는 #반도체부족사태 가 빚어지고 각국 정부가 미래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공급망 유치를 위해 경쟁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투자 확대는 ‘K-반도체’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전자는 상생협력과 지원, 투자도 더욱 확대키로 했는데 특히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육성을 위해 팹리스 대상 지적재산권(IP) 호혜 제공, 시제품 생산 지원, 협력사 기술교육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공급망 핵심인 소재·부품·장비 업체는 물론,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학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파운드리 분야는 사업이 커지면 커질수록 국내 팹리스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많은 팹리스 창업이 이뤄지고 전반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기술력이 업그레이드되는 부가 효과를 유발합니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 확대는 #5G이동통신,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우리나라 미래 산업의 밑거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2022년 하반기 완공될 평택 3라인의 클린룸 규모는 축구장 25개 크기로 현존하는 최첨단의 기술이 적용된 팹으로, EUV 기술이 적용된 14나노 D램과 5나노 로직 제품을 양산합니다.

모든 공정은 스마트 제어 시스템에 의해 전자동으로 관리됩니다

평택캠퍼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클러스터 로서 최첨단 제품을 양산하는 전초기지이자 글로벌 반도체 공급기지로서의 주도 역할이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와 주요 대기업의 투자발표는 항상 대서특필되지만 실제 그대로 투자되었다는 보도는 결코 나오지 않습니다

이 말은 대통령을 모시고 발표할 때는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지만 대부분 그대로 투자되지 않고 용두사미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대규모 투자발표에 반도체 업계가 환호하지 않은 것도 실제 업계에서는 이런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별로 없기 때문일 겁니다

순진하게 이런 보도자료 돌린 것을 보고 반도체 종목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대부분 물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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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중공업#무상감자 이후 #유상증자 를 전격 추진하는데 재무구조가 악화되면서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는데 조선업계 일각에서는 일련의 조치가 근본적인 처방은 못된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6년 동안 두 차례나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했음에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무구조가 악화되는 일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진단인데 당장의 유상증자도 중요하지만 #악성재고자산 을 매각하고 수익성 높은 수주를 따내 2015년부터 지속된 적자의 늪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1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지난 4일 발표한 #액면가감액방식 의 무상감자와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 추진을 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데 삼성중공업은 다음달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무상감자를 승인하고, 곧이어 유상증자 세부계획도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의 유상증자는 지난 2016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로 삼성중공업은 2016년 1조1409억원, 2018년 1조4088억원 유상증자를 단행했고 올해 계획대로 1조 유상증자가 마무리된다면 6년여 만에 총 3조5497억원 규모의 자금이 투자되는 셈입니다.

문제는 유상증자 이후에도 삼성중공업의 재무상황이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다는 점인데 2015년 말 305.6%로 악화됐던 삼성중공업의 부채비율(연결기준)은 유상증자 효과로 2016년 174.4%, 2018년 111.7%로 개선됐는데 그러나 2019년 159.1%, 지난해 247.5%로 다시 악화되는 추세입니다.

이 기간 차입금의존도는 더 심각해졌는데 삼성중공업의 차입금의존도는 2015년 29.1% 수준이었으나 지난해는 37.5% 수준까지 악화됐고 또 단기차입금의존도는 14%에서 27.3%로 두 배 가까이 나빠졌습니다.

삼성중공업이 유상증자를 단행하고서도 재무구조 개선에 실패한 것은 결국 지속된 적자 탓으로 분석되는데 삼성중공업은 그동안 조선업황 위축과 악성 재고자산에 대한 평가손실 등으로 2015년 이후 6년 연속 적자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까지 삼성중공업의 누적 영업손실은 4조4446억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는데 올해 1분기에도 5068억원의 영업손실을 발표하면서, 연간기준 적자를 낼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놨는데 지금까지 유상증자를 통해 차입금을 일거에 상환하더라도 다시 차입금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조선업계에서는 삼성중공업이 악성 재고자산을 매각하고 수익성 중심으로 수주를 늘려갈 필요가 있다는 의견인데 삼성중공업은 현재 총 5척의 드릴십(Drill ship)을 재고자산으로 보유하고 있고 이는 미국과 노르웨이, 그리스 등의 선주가 수주 계약을 해지하면서 어쩔 수 없이 떠안은 악성재고입니다.

드릴십 탓에 삼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 2140억원의 평가손실을 감수해야 했고 평가손실 규모는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손실의 42% 수준에 달하고 향후 삼성중공업이 드릴십을 모두 매각하는데 성공한다면 더 이상 평가손실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다 상당한 현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나마 올해 조선업의 호황으로 수주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위안인데 삼성중공업은 올 1분기 51억 달러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연간 수주목표액인 91억 달러의 56%에 달하는 규모로 올해 남은 기간에도 이 같은 흐름으로 수주를 늘려간다면 수주된 배가 인도될 내년 혹은 내후년에는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수 있습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삼성중공업은 그동안 너무나 심한 적자의 늪에 빠져 있었기에 과거 두 차례나 유상증자를 단행했지만 재무구조를 개선하지 못했다"며 "올해는 12년 만에 찾아온 호황이 유지되고 있어 악성 재고자산만 매각한다면 적자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도데체 삼성중공업 경영진은 뭘하고 있다가 사태를 이 지경으로 다시 만들었는지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과거 2번이나 유상증자를 해 준 것이 5년 이내의 일로 조선업 호황이라는 올 해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은 한심하다는 말도 아깝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주들에게 무상감자라는 날벼락을 안긴 것도 용서가 안될 일인데 또 손을 벌려 유상증자라니 삼성전자 발목을 잡는 건 삼성중공업인 것 같습니다

삼성중공업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 로 15.98% 지분을 갖고 있고 #삼성생명 이 3.06%, #삼성전기 가 2.16%를 갖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도 6.7%를 보유하고 있어 무상감자의 피해를 입었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생명이 연관성도 없는 삼성중공업의 최대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재벌경제의 선단식 문어발 확장 경영의 결과물로 보여집니다

삼성전자 주주들이라면 삼성중공업에 쏟아부은 돈만큼 배당금을 못 받게 된 것이라 직접적인 피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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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2021년 1분기 실적공시

※ 동 정보는 잠정치로서 향후 확정치와는 다를 수 있음.
1. 연결실적내용 단위 : 억원, %
구분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율(%)
('21.1Q) ('20.4Q) ('20.1Q)
매출액 당해실적 15,746 16,653 -5.4 18,266 -13.8
누계실적 15,746 68,603 - 18,266 -13.8
영업이익 당해실적 -5,068 -2,851 -77.8 -478 -960.3
누계실적 -5,068 -10,541 - -478 -960.3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해실적 -5,312 -5,441 2.4 -2,201 -141.4
누계실적 -5,312 -14,750 - -2,201 -141.4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5,359 -5,541 3.3 -2,270 -136.1
누계실적 -5,359 -14,927 - -2,270 -136.1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당해실적 -5,342 -5,511 3.1 -2,248 -137.6
누계실적 -5,342 -14,824 - -2,248 -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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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3이 전작 대비 최대 50만원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8일 폰아레나 등 외신은 IT 팁스터(정보 유출자) 맥스 잼버가 공유한 트위터를 인용해 이처럼 보도했습니다.

해당 트위터 내용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3은 올여름 미국 시장에 출시될 때 990달러(약 111만원)에서 1199달러(약 134만원) 사이로 가격이 책정될 전망입니다.

갤럭시Z플립은 미국 첫 출시 당시 1380달러(약 155만원)에 판매됐는데 갤럭시Z플립 5G는 1449달러(약 163만원)에 선보였고 갤럭시Z플립 5G와 비교하면 250~459달러(약 28만원~약 51만원) 가량 저렴해지는 것입니다.

갤럭시Z플립 시리즈는 국내에서는 165만원에 출시됐습니다.

최근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 LTE 모델 국내 출고가를 118만8000원까지 인하했는데 공시지원금도 최대 60만원까지 뛰었습니다.

이에 중국 등 글로벌 제조사들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하고, 애플도 오는 2023년 폴더블폰을 선보일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가격 인하로 폴더블폰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달 29일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2021년은 Z폴드, Z플립 라인업으로 폴더블 대세화, 대중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갤럭시Z플립3은 오는 8월 3일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폰아레나는 "가격 정보, 이름과 함께 8월 3일이라는 날짜가 명시돼있었다"며 "출시 날짜인지 발표 날짜인지 확실하지 않으나, 최근 유출과 보고서를 고려할 때 출시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했습니다.

아울러 폰아레나는 갤럭시Z플립3이 바이올렛, 그린, 베이지, 그레이, 블랙, 다크블루, 라이트핑크, 화이트 등 8종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애플이 폴더블폰을 내놓기 전에 확실하게 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들어 놓기 위해 가격인하를 단행하며 폴더블폰 대중화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2023년에 애플 폴더블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에게 2년의 시간안에 충성고객들을 많이 만들어 놔야 하는 때입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가성비 있는 폴더블폰을 내놓고 있어 삼성전자로써는 프리미엄시장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중저가 대중화 모델을 내놓아 중국 업체와도 경쟁을 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는데 삼성전자는 후자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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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해 일본 5대 전자회사 가운데 소니와 히타치, 후지쓰 등 3곳이 사상 최대 규모의 이익을 냈습니다.

일본 전자회사들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면서 한때 '일본 10대 전자기업의 매출과 이익을 모두 합해도 삼성전자의 절반에도 못미친다'던 구도가 흔들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8일 일본 증권업계에 따르면 일본 최대 전자회사(매출 기준)인 히타치의 2020회계연도(2020년 4월~2021년 3월) 순이익은 5016억엔(약 5조165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7배 늘었고 회사 역사상 최고 순익입니다.

소니그룹의 순익은 전년보다 2배 늘어난 1조1717억엔으로 처음으로 1조엔을 넘어섰는데 후지쓰의 순익도 지난해보다 1.26배 증가한 2027억엔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히타치, 소니, 파나소닉, 미쓰비시전기, 후지쓰 등 일본 전자기업 '빅5' 가운데 3곳이 순익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미쓰비시전기는 1931억엔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는데 오는 10일 실적을 발표하는 파나소닉은 1500억엔 규모의 순익을 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전자회사들은 2000년대 들어 삼성전자에 역전을 허용했고 이후 10여년에 걸친 사업재편의 성과가 수익성 향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인데 세계 경제에 충격을 준 코로나19도 일본 전자기업에는 호재가 됐습니다.

'집콕수요'를 톡톡히 누린데다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전되면서 히타치와 후지쓰 등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각광받았기 때문입니다.

1년 만에 순익이 2배 늘어난 소니가 대표적인데 소니는 만년 적자이던 PDP TV, 노트북 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서비스업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변신한 덕분에 코로나19의 수혜를 누렸습니다.

히타치도 2008년 7873억엔의 적자를 낸 이후 과감한 사업재편을 진행해 22개에 달했던 상장 자회사를 정리했습니다.

일본전자회사들은 21세기들어 우리나라 전자회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에게 가전시장에서 역전을 허용하고 격차가 벌어지고 있었지만 여전히 아날로그 시대를 추억하며 갈라파고스가 되어갔는데 21세기 들어서 10여년이 지나 2010년 이후로 4차 산업혁명에 적응하기 위해 디지털화를 빠르게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일본전자회사들은 아날로그 시대의 추억을 잊고 대대적인 사업구조조정을 단행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사업들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4차 산업혁명인 사물인터넷과 디지털솔루션, 로봇, 자율주행 등의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일본 전자기업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삼성전자와 격차도 급격히 줄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2018년 매출 243조7714억원과 순익 44조3449억원으로 사상 최고 실적을 거뒀고 당시 일본 10대 전자회사의 매출과 이익을 모두 합해도 삼성전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극일'을 상징하는 사건이 됐습니다.

지난해 일본 5대 전자기업의 순익 합계는 2조2191억엔(약 22조8585억원)이었는데 삼성전자의 2020년 연간 순익은 26조4078억원이었는데 2년전 26조원까지 벌어졌던 격차가 3조5000억원까지 좁혀졌습니다.

일본 전자 '빅5'의 매출은 32조1080억엔(약 330조7381억원)으로 236조870억원인 삼성을 이미 100조엔 가까이 앞서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1일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 칩을 비롯한 첨단 제품 양산에 어려움을 겪으며 대만 TSMC와의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시장 점유율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며 위기론을 제기했는데 본질은 삼성은 이재용 부회장 경영권승계에 올인하면서 오너일가가 삼성전자의 발전을 저해하는 암적인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 1분기 TSMC의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56%로 2년전보다 8%포인트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2019년 19.1%에서 올 1분기 18%로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가 2년째 실적이 주춤한 성장정체를 타개하지 못하면 일본 전자기업들이 '반토막도 안되던' 굴욕을 만회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0년 이후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가 소수의 주요재벌대기업 중심으로 정책을 펴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육성에 실패했습니다

삼성은 이재용 부회장 불법경영권승계에 올인하느라 글로벌 경쟁에서 재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 같은데 오너경영의 폐해를 전형적으로 드러낸 것입니다

삼성전자도 영원히 전자업계 1위일 수는 없는 것이라 항상 긴장하고 개혁하며 변화된 시대애 적응해야 합니다

일본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에 투자하듯이 우리나라 정부는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들을 육성하며 이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면서 미래먹거리를 창출하게 육성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히타치, 소니, 파나소닉, 미쓰비시전기, 후지쓰 같은 대기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많은데 이들이 대기업의 뒤를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 일본 경제가 망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정리하고 철수하듯이 삼성전자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데 그 삼성전자가 경쟁력을 잃었을 때 대안이 없어 보이는 상황입니다

똘똘한 엘리트 하나에 올인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인식해야 하는데 우리도 일본처럼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들을 육성해 경제의 허리를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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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이노텍의 무선충전 응용기술을 사들인 글로벌 특허전문기업이 최근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특허전문 관리기업 '스크래모지 테크놀로지'는 5월3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서부지방법원에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미국 법인을 상대로 특허침해(Patent infringement) 소송을 냈습니다.

스크래모지가 침해를 주장한 특허는 안테나와 무선충전용 전자부스터, 무선 전력 수신장치 무선충전 기술로 LG이노텍이 지난 2013~2014년 국내외에 출원한 기술로 스크래모지가 특허가 무단 사용됐다고 주장하는 삼성전자 제품은 '갤럭시S21 시리즈', '갤럭시Z폴드', '갤럭시Z폴드2 5G' 등 삼성전자가 2015~2021년 출시한 28종의 제품입니다.

스크래모지는 삼성전자가 특허를 무단 사용한 제품을 미국에서 판매해 피해가 발생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습니다.

특허전문관리회사(NPE)인 스크래모지는 세계 각국에서 특허를 사들인 후 이를 토대로 다른 기업들에 소송을 제기해 배상금을 받아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특허괴물'로 불립니다.

스크래모지의 모회사는 특허전문관리기업으로 유명한 '아틀란틱 IP'로 아틀란틱 IP는 삼성전자와 6000만달러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특허 침해 소송을 벌이고 있는 '솔라스 OLED'와 '네오드론'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스크래모지는 소송에 앞서 지난 2월 미국특허청(USTPO)에 등록된 LG이노텍의 무선충전 응용 기술과 관련한 특허 1123건을 사들였는데 이번에 언급된 특허는 스크래모지가 사들인 일부인 만큼 삼성전자를 상대로 추가 소송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샤오미나 오포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와 손잡은 글로벌 특허전문기업이 LG전자의 특허 매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때문에 업계에선 국내업체가 추가적인 소송전에 휘말릴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 철수 이후에도 핵심 모바일 특허와 원천기술 등의 지식재산권(IP)은 전장(자동차 전기장치)과 스마트가전 등에 활용할 계획이지만, 비핵심 모바일 특허 기술은 정리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특허괴물의 국내 기업에 대한 특허침해 소송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국내 기업의 구조조정을 이용해 특허를 사들여 이 특허를 가지고 다른 국내 기업을 공격하는 행위는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LG전자의 모바일사업 정리로 관련 특허에 대한 시장 매각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이를 인수하는 특허괴물들은 삼성전자에 대한 공격을 더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특허괴물로 인해 신제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경우 그 손실이 고스란히 국내 기업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미국은 주요 기술기업인 애플과 인텔 등이 특허괴물들에게 심하게 공격받지 이런 공격을 무력화 시키는 법률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허권 보호라는 긍정적인 작용을 넘어 기업활동의 위축을 가져와 창의적인 발전을 저해할 정도라 이제는 특허괴물의 지나친 특허침해 소송에 대해서는 제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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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앤미디어 경영현황 및 사업현황(국내).pdf
1.94MB

안녕하세요

칩스앤미디어가 미국 반도체 설계 회사 사이파이브(SiFive)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플랫폼을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공정에서 검증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6일 오전 10시 42분 현재 칩스앤미디어는 전 거래일 대비 16.12% 오른 1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이파이브는 삼성 파운드리와 AI 시스템온칩(SoC) 개발을 가속화하고자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이파이브는 AI칩을 설계할 수 있는 'RISC-V 아키텍처' 기반 플랫폼을 삼성전자의 14나노미터 공정에서 검증했는데 RISC-V는 오픈소스 설계 플랫폼입니다.

양사는 삼성전자의 14나노 핀펫 공정을 기반으로 AI 가속기 SoC 테이프아웃(칩 설계도를 파운드리 회사로 보내는 과정)에 성공했고 삼성전자의 공정에서 AI 가속기 SoC 생산할 수 있는 준비를 모두 마쳤다는 뜻입니다.

한편 칩스앤미디어는 사이파이브가 구축한 개방형 아키텍처 연합군에 참여했는데 칩스앤미디어는 사이파이브 디자인 파트너로 IP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칩스앤미디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억71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지난 달 22일 공시했는데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억1000만원으로 58.1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억63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습니다.

회사 측은 “내부결산자료이며, 향후 결산 또는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확실히 칩스앤미디어의 1분기 실적호전은 올 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 정부가 자율주행 분야에 향후 5년간 1조 1000억원대 재정을 투입해 4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라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분야는 단순히 자율주행차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동의 자유를 나이에 상관없이 부여하는 것으로 노인국가화 되어 가는 우리나라와 선진국에서 필요로하는 사안으로 소비여력이 있는 노인인구가 이동의 자유를 보장받으며 소비를 지속해야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칩스앤미디어는 자율주행 분야 반도체 설계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으로 성장 기대감이 큰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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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앤미디어 2021년 1분기 실적공시

※ 동 정보는 확정치가 아닌 잠정치로서 향후 확정치와는 다를 수 있음.
1. 연결실적내용
구분(단위 : 백만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액(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액(증감율)
2021.01.01~
2021.03.31
(21.1분기)
2020.10.01~
2020.12.31
(20.4분기)
2020.01.01~
2020.03.31
(20.1분기)
매출액 당해실적 4,010 4,193 -183
(-4.37%)
2,536 1,474
(58.14%)
누계실적 4,010 - - 2,536
영업이익 당해실적 371 999 -628
(-62.84%)
-530 901
(흑자전환)
누계실적 371 - - -530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해실적 685 293 393
(134.27%)
-71 757
(흑자전환)
누계실적 685 - - -71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663 212 452
(213.36%)
-85 748
(흑자전환)
누계실적 663 - - -85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당해실적 663 212 452
(213.36%)
-85 748
(흑자전환)
누계실적 663 - -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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