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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해당되는 글 325건

  1. 2021.09.06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 방문 우리 정부 백신 지원 요청
  2. 2021.08.28 삼성전자 프리미엄폰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 최저 구매가격 40만원 초반까지 하락세
  3. 2021.08.25 하나마이크론 1,500억원 상당 비메모리 제품 TEST 생산 라인 시설 투자 발표
  4. 2021.08.25 세경하이테크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사전예약판매 흥행 수혜 기대감
  5. 2021.08.25 삼성전자 폴더블폰 신모델 ‘갤럭시 Z폴드3’, ‘갤럭시Z플립3’ 사전예약 흥행성공
  6. 2021.08.25 삼성그룹 향후 3년간 240조원 투자의 핵심은 비(非)메모리
  7. 2021.08.19 삼성전자 개인투자자 지분 증가추세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후 주가폭락에 원성
  8. 2021.08.14 미국 마이크론 반등 성공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등 기대감 키는 한국은행이 쥐고 있다
  9. 2021.08.13 이재용 부회장 서울구치소에서 가석방 삼성전자는 3%대 급락세 지속
  10. 2021.08.12 외국계 증권사 모간스탠리 사실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 매도 권고
  11. 2021.08.11 반도체주 D램 반도체 가격 상승세 둔화 4분기 가격 하락 우려감에 하락세
  12. 2021.08.11 삼성전자 2021년 Q2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중국업체들에 밀려 글로벌 4위 추락
  13. 2021.08.10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삼성그룹주 혼조세 삼성바이오로직스 막연한 기대감에 급등세
  14. 2021.08.09 삼성전자 새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사진 대거 유출 공식 언팩 행사 전 바람몰이 시작
  15. 2021.08.09 세진티에스 마이크로 LED TV 필름 부각 메타버스 바람 타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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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한국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베트남 총리가 베트남 현지의 삼성전자 생산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백신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삼성전자는 베트남의 최대 외국 투자기업으로 현지 직원 11만명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6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팜 민 찐 총리는 지난 3일 타이응우옌성의 삼성전자 휴대전화 공장을 방문해 전 세계적인 물량 부족으로 백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찐 총리는 "삼성이 한국정부가 베트남의 백신전략을 다양한 형태로 도울 수 있도록 건의 좀 해달라"고 했고 이어 그는 (백신을 확보하게 되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기업 근로자들에게 우선적으로 백신을 무상 접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 복합단지장인 최주호 부사장은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베트남은 현재까지 백신 3300만회분을 확보했으며 이달 말까지 1700만회분을 추가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올해 5월 이전까지 코로나 청정국으로 불렸던 베트남은 지난 5월 호찌민을 중심으로 남부 주요 도시에 델타 변이가 퍼지면서 최근 몇 달 사이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 52만여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는 1만3000여명이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베트남 보건 당국은 긴급 공문을 통해 "백신 접종을 완료하기 위해선 민간 의료 시설 등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야 한다"고 밝혔고 찐 베트남 총리도 지난주 코로나 장기화에 맞서는데 있어 무기한 봉쇄와 격리조치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의료 보건환경이 낙후된 베트남 입장에서는 봉쇄와 격리만이 유일한 방법일 수 밖에 없었는데 이게 뚫려 버렸으니 뒤늦게라도 백신 접종률을 높여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병원 시스템 붕괴를 막아야 할 상황입니다

 

SK그룹은 SK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백신 공급을 베트남 정부에 먼저 제안했다고 하는데 삼성그룹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모더나 위탁생산을 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어 SK그룹과 같은 도움을 베트남 정부가 바라는 눈치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산백신 개발도 나서고 있어 임상대상자를 구하기 위해 베트남 정부의 협조가 필요하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모더나의 ㅎ가 없이 제3국에 백신을 공급할 수 없는 상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트남 상황이 딱하기도 하지만 삼성그룹도 베트남 공장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을 경우 상당한 생산차질이 불가피해 베트남 공장 임직원에 대한 백신접종을 위해 상당한 금액을 베트남 정부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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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해 출시된 삼성전자 프리미엄폰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의 최저 구매가격이 40만원 초반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플립3’이 역대급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S20 울트라’의 몸값을 크게 낮춰, 막판 재고 소진에 나섰는데 폴더블폰이 아닌 바(Bar) 형태의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폴더블폰의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K텔레콤은 27일 삼성전자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의 최대 공시지원금을 기존 58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는데 지난해 상반기 출시된 해당 제품의 초기 출고가는 159만5000원에 달해 갤럭시S20 시리즈 중 최고가로 출시 약 6개월 뒤에 145만2000원으로 가격이 낮아진 데 이어, 129만8000원, 114만8400원으로 출고가가 떨어진 상태입니다.

 

여기에 SK텔레콤의 최대 공시지원금 65만원을 적용할 경우, 추가지원금(9만7500원)을 더해 실제 최저 구매가가 40만900원까지 떨어지는데 SK텔레콤은 8만원대 이상 요금제에 최대 공시지원금을 책정했습니다.

 

앞서 KT도 같은 제품의 최대 공시지원금을 70만원까지 상향한 상태입니다.

 

출고가가 150만원을 훌쩍 넘었던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의 구매 가격은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3’의 최저가 보다 약 30만원이 저렴하고 125만4000원에 출시된 ‘갤럭시Z 플립3’은 최대 지원금이 50만원이 책정돼, 최저 67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통신업계는 바 형태의 신형 프리미엄폰이 뚝 끊긴 상황에서, 몸값이 크게 낮아진 ‘갤럭시S20 울트라’가 갤럭시노트 소비자들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올 초 출시된 갤럭시S21의 공시지원금은 10~20만원대에 그치고 있어 가격 장점이 크지는 않다”며 “폴더블폰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들이라면 갤럭시S20 시리즈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은 출시된 지 1년 반이 지난 제품인 만큼, 공시지원금 인상 폭이 더 커져야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갤럭시Z 플립3’이 출고가가 전작보다 40만원이나 낮게 책정된데다, 초반부터 통신사들이 최대 50만원에 달하는 공시지원금이 제공되고 있어 실제 LG유플러의 경우, ‘갤럭시S20 울트라’와 신작 ‘갤럭시Z 플립3’의 공시지원금이 50만원으로 동일한 상태입니다.

 

또다른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Z 플립3의 가격 조건이 워낙 좋다”며 “30만원 차이라면 최신 폴더블폰을 써보려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를 내놓을 타이밍에 폴더블폰을 내놓아 갤럭시노트의 단종 가능성을 소비자들에게 인식시켰는데 기다리는 갤럭시노트는 폴더블폰의 성공으로 내년에도 신제품이 나올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플립3’이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우면서 갤럭시노트는 단종이 확실해 지는 모습입니다

 

이와 함께 갤럭시노트의 대화면을 선호하면서 가격이 저렴한 플리미엄폰을 찾는 고객들은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에 몰려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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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마이크론은 25일 비메모리 사업 확대와 고객사의 수요 대응을 위해 1,500억원 상당의 시설 투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는데 아산 사업장 내에 비메모리 제품 TEST 생산 라인을 확장하는 것으로 투자 기간은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며 신규 설비는 2022년부터 가동될 계획입니다.

 

이번 시설 투자 목적에 대해 회사 측은 “비메모리 분야에서 완제품 테스트 물량이 증가하고 있어 고객사 수요 대응을 위한 생산능력 확보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 하나마이크론은 2019년~2020년에 걸쳐 약 450억원을 투자하여 비메모리 완제품 테스트로 사업분야를 확대한 바 있는데 이번 추가 설비 투자가 완료되면 하나마이크론의 비메모리 테스트 연간 생산능력은 1,300억 원 규모까지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특히 테스트 분야는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어, 2022년부터는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로써 하나마이크론은 기존 메모리 사업 외 비메모리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비메모리 테스트 부문의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대규모 투자 실행을 결정했다”라며 “이를 통해 매출 증대와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여 회사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마이크론의 대규모 투자발표는 삼성전자의 발표에 연이은 것으로 고객사의 투자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11일 만에 대규모 투자를 내놓았지만 이미 사전에 관계사들과 협의가 된 내용들로 이런 투자가 연이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나마이크론의 실적은 삼성전자의 투자로 증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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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경하이테크의 고객사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사전예약판매 호황에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고전을 겪었으나 올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출시 등으로 실적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세경하이테크는 2006년에 설립됐는데 스마트폰용 특수필름 생산업체로 주력 제품은 데코(Deco) 필름으로 스마트폰의 전·후면에 들어가는 제품인데 글라스 또는 플라스틱 표면에 텍스트나 색상을 입히기 위해 제조하는 필름으로 스마트폰 필름 제작에 주축이 됩니다.

 

2019년 코스닥에 상장했는데 기업공개(IPO) 당시 베트남 제2공장 건립에 투자한다는 목적으로 460억원 가량을 조달할 예정이었지만 흥행에 실패하면서 277억원을 확보하는 데 그쳤고 조달한 자금은 베트남에 있는 세경비나2공장의 건설과 설비투자에 대부분 사용했습니다.

 

공모자금으로 설비투자에 나선 세경하이테크의 생산능력은 대폭 확대됐는데 이 회사의 제품군은 크게 광학, 사출, 데코 필름으로 나뉜고 2016년 기준 연간 123억원이었던 광학 필름 생산능력은 지난해 1596억원으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사출 필름은 1028억원에서 1080억원, 데코필름은 672억원에서 2280억원이 됐습니다.

 

연결기준 2018년 2566억원이었던 매출액은 2019년 2813억원으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86억원에서 234억원으로 감소했는데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주춤했고 매출액 2200억원에 영업이익 20억원의 저조한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1029억원과 영업손실 26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3% 증가했으며 적자는 지속됐고 다만 2분기 자체로 살펴보면 매출액은 5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1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해 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고객사로 향하는 매출이 제한적이었다"며 "올해는 중국법인을 통해 직접 고객사에 대응했는데 그 부분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습니다.

 

하반기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데 고객사들의 폴더블폰 등 출시로 인해 제품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고 또 신규 제품인 글라스틱의 성장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올해 세경하이테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743억원과 16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5%, 70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회사 관계자는 "폴더블폰 관련 제품의 수량이 많이 늘고 있다"며 "글라스틱 부분도 새롭게 시작하는 부분으로 물량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경하이테크의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가 사전예약판매에서 약 27만대 판매율을 올리면서 흥행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어 2차 발주 뿐 아니라 추가생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내놓는 프리미엄폰들의 흥행이 저조해 관련 부품사들의 실적과 주가가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는데 오랸만에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가제하는 모델이 나온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흥행은 가격인하에서 예상되던 사안으로 프리미엄 폰에서 삼성전자가 갖고 있는 인지도와 애플이 아직 폴더블폰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전자의 독주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가격인하를 통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것으로 소비자가 중첩될 수 있는 갤럭시노트 모델을 단종시킬 준비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올 해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시장을 과점할 경우 내년 애플에서 나온 폴더블폰의 윕지가 좁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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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폴더블폰 신모델인 ‘Z폴드3’, ‘Z플립3’의 사전예약을 마무리했는데 언론 등에 따르면 국내 통신3사를 통한 예약 판매량은 60만대에 육박하며, 자급제 물량 등을 포함하면 8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해당 제품의 공식 출시는 오는 27일입니다.



앞서 지난해 폴더블폰이었던 ‘Z폴드2’가 약 8만대의 판매량을 올리고, 전통 플래그십 모델인 ‘S21’이 약 30만대 가량 팔렸던 것과 비교하면 폴더블폰 신모델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가격인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일부 "갤럭시노트" 이용자의 이전수요가 포함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와 같은 흥행의 요인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 정책과 개선된 기능이었다는 설명이 힘을 받고 있는데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Z폴드3 등 신모델의 가격은 전작 대비 40만원 낮게 책정됐으며, 통신사 공시 지원금도 늘어났다”라며 “여기에 방수 기능이 탑재되고, 무게가 가벼워졌으며 S펜 기능이 적용되는 등 전작 대비 기능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삼성의 폴더블폰이 흥행에 성공한 만큼 중화권 업체, 애플 등 경쟁사들에게도 ‘폴더블폰’ 전략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라는 예상인데 조 연구원은 “기존 바(bar) 타입 스마트폰은 현재 추가적인 경쟁력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폴더블폰 흥행이 경쟁사들의 출시 역시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중화권 업체들은 올해 말이나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애플 역시 출시 시기를 더 이상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만큼 부품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로 한국투자증권은 KH바텍, 비에이치, 파인테크닉스를 관련 추천주로 꼽았고 조 연구원은 “이들은 삼성전자 내 지배적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화권 및 북미 고객사향 납품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서 최근에 흥행에 성공한 모델이 없어 관련 부품사들도 대부분 적자를 보거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번 폴더블폰의 흥행조짐은 애플의 경쟁제품이 없는 상황에서 플리미엄폰 시장에 삼성전자의 독주가 예고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부품사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마트폰 부품주

삼성전기

바이오로그디바이스

해성옵틱스

세코닉스

덕우전자

엠씨넥스

옵트론텍

나무가

코렌

알에프텍

아모텍

와이솔

유티아이

한솔테크닉스

파인테크닉스

KH바텍

일진디스플레이

비에이치

와이엠티

파트론

피앤텔

자화전자

대덕전자

대적GDS

파워로직스

하나머티리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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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증권은 삼성그룹이 지난 24일 발표한 향후 3년간 240조원 투자의 핵심은 비(非)메모리라고 분석했습니다.


삼성은 이날 발표에서 향후 3년간(2021~2023년) 반도체 중심으로 240조원(국내 180조원, 해외 60조원) 신규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는데 반도체 부문에 200조원, 바이오·5G·로봇 분야에 40조원 투자가 예상되는데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에 대해 말들이 많이 나올 것을 대비해 사전에 준비된 발표 같습니다



KB증권은 이번에 계획한 240조원 신규투자는 2018년에 발표된 3개년 투자계획 180조원을 33% 상회하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는데 비메모리 반도체 집중투자와 3~4년 앞당겨 조기집행 등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삼성 투자의 핵심은 파운드리 중심의 비메모리 반도체(시스템반도체) 투자가 기존 계획(2030년까지 171조원 투자)대비 3~4년 앞당겨져 조기에 집행되고, 메모리 반도체(D램, 낸드플래시) 투자는 기존 계획대로 유지하며 중장기 인프라 투자에 집중한다는 것으로 장기투자계획은 조기에 투자하여 투자규모를 키운 것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KB증권은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반도체에 집중 투자하며 조기 설비투자를 집행하는 것은 새로운 구조(GAA·게이트올어라운드)를 선제 적용한 3나노(nm·10억분의 1m)를 내년부터 본격 양산을 시작하며 TSMC, 인텔 대비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점유율 확대 전략으로 판단했습니다.



KB증권은 톱 픽스(Top picks) 종목으로 삼성전자, 한솔케미칼, 원익IPS 등을 꼽았습니다.



향후 3년간(2021~2023년) 삼성전자 비메모리 반도체 투자규모는 연평균 14조 6000억원으로 예상돼 과거 3년간 연평균 투자규모(6조 7000억원)를 2배 이상 상회할 전망으로 이에 따라 삼성전자 비메모리 반도체 집중 투자 전략은 향후 변동성 낮은 비메모리 반도체 이익비중을 확대시켜 중장기 밸류에이션 상승을 견인하고, 비메모리 관련 소재 및 장비 산업의 생태계 확장으로 직결될 전망입니다.



KB증권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비메모리 소재, 장비업체의 희소가치를 고려하면 한솔케미칼, 원익IPS의 투자매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는데 한솔케미칼원익IPS의 비메모리 관련 매출은 2019년 400억원에서 2022년 1000억~2000억원 수준으로 2~3배 증가하며 2022년 매출비중은 전체의 12~14%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반도체 분야는 국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계획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이번에 삼성전자가 비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조기투자를 단행해 반도체 장비주들에게는 큰 시장이 열리게 된 느낌입니다

 

물론 계획대로 투자가 이뤄졌을 때 이야기로 지금까지 재벌들이 남에게 보이기 위해 발표한 투자계획은 제대로 집행된 적이 없었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용두사미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의 발표를 믿고 시설투자를 먼저 한 기업들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어 실제 삼성의 투자실적을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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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반기보고서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개인투자자 지분율이 지난해 말 대비 두 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6.48%였던 개인투자자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지난 18일 기준 13.08%를 기록했는데 삼성전자의 개인투자자 지분율이 13%를 넘긴 것은 역대 최초로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들어 18일까지 삼성전자 주식 3억9420만 주를 순매수하면서 빠르게 지분율을 높여왔습니다.



10%가 채 되지 않는 국민연금과 격차는 더 벌어졌고, 이재용 부회장 등 최대주주(21.18%)와 격차는 좁아 들었습니다.



개인은 올해 외국인이 순매도한 2억4288만 주와 기관이 던진 1억6142만 주를 모두 받아냈는데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이는 데 든 비용은 32조1278억 원에 달합니다.



특히 지난 5일부터 외국인이 9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8955만 주를 던진 물량을 고스란히 떠안았는데 이 기간 주가는 8만2900원에서 7만3900원으로 하락했고 지난 12일과 13일에는 각각 2110만 주와 3211만 주 등 이틀 동안에만 5321만 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개인투자자 수도 5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삼성전자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소액주주(지분율 1% 이하)는 지난해 말보다 240만 명 가까이 늘어난 454만6497명이었고 이후 7월부터 1억622만 주를 더 순매수해 올해 전체 순매수량의 4분의 1에 해당합니다.



개인의 삼성전자 주식 매수는 주가 하락에 따른 반등 기대감과 함께 배당 수익률이 예금보다 높기 때문이란 분석인데 
삼성전자는 지난해 특별배당금을 합쳐 주당(보통주) 2944원을 지급했는데 작년 말 주가의 3.69%로, 올해부터는 분기 배당금도 주당 354원에서 361원으로 올렸습니다.



여기에 증여 등의 목적으로 자녀들에게 주식을 증여하는 부모들도 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20대 미만 주주는 2016년 1290명에서 지난해 말에는 11만5083명으로 5년간 90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삼성전자가 290만원대 주가에서 갑자기 액면분할을 통해 개인투자자들도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주가로 만들겠다고 했을 때부터 예고된 참사로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욕구에 그 비싼 가격에서 받아줄 바보들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삼성전자 액면분할도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포석 중에 한가지로 볼 수 있는데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이들의 차익실현을 도와줄 필요가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은 고스란히 개인투자자들에게 넘어갔고 이재용 부회장 일가의 이건희 회장 상속세를 마련해 주기 위해 고배당 정책을 펴는 것으로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경영권은 이재용 부회장 일가에게 있기 때문에 경영권승계를 완성하기 위한 상속세를 내는 것이 중요할 뿐 주가변동은 오너일가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삼성전자 주식 보유지부늘 늘리기 위해서는 주가가 하락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는데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이 코로나19 사태 속에 지주회사격인 현대모비스 주식과 현대차 주식을 직접 취득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이 우리 자본시장의 불공정성을 확인한 게기가되고 차익실현의 면분을 주는 것이면서 이재용 부회장에게는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꼴이 된 것입니다

 

개인투자자들도 자식에게 증여한 지분이라면 오랜동안 기다릴 수 있어 당장의 주가하락은 염려할 것이 아니지만 당장 레버리지 투자를 하는 개인투자자들은 손실규모가 커지 손절매도 손절매를 부른 악순환에 손실회복은 엄두도 못 내는 상황에 내몰리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표주식이랄 수 있는 삼성전자가 진짜 국민주가 되려면 오너일가의 이익을 제한할 필요가 있어 이재용 부회장 일가가 경영에서 물러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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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3일 자본시장 매매동향

안녕하세요

미국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 등 반도체 종목이 소폭 반등에 성공하면서 다음 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향방에도 관심이 쏠릭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다소 진정된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대표 반도체주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0.95% 오른 70.92달러에 거래를 마쳤는데 마이크론의 주가는 앞선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6.73%나 급락했다가 이날 소폭 반등에 성공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0.67%(22.08포인트) 오른 3,335.04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가 PC 디램 가격이 4분기에는 최대 5%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반도체 업황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고 이에 한국과 미국, 일본 등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증시에서 최근 반도체 업종의 하락세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국내 반도체 업종의 급락을 이끌었던 미국 반도체 업종 하락세가 주춤하면서 다음 주 국내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도 관심이 집중되는데 앞서 국내에서는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일 삼성전자주가는 7만 4,400원을 기록해 한동안 지지선 역할을 해온 8만 원선을 큰 폭으로 밑돌았는데 하락 기간 동안 10%가량이 내린 셈으로 같은날 SK하이닉스는 7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에 성공했지만, 해당 기간 동안 주가는 16%나 급락해 삼성전자보다 낙폭이 더 큰 상황입니다.

 

이들 종목의 반등은 외국인 수급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전일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하루에만 2조 6,988억 원을 매도하며 올 들어 세 번째로 강한 ‘팔자’에 나섰는데, 이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만 96% 가량인 2조 5,820억 원을 집중되었습니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은 지난 수년 대비 외국인의 시가총액 비중이 이례적으로 낮아진 상황이라 매도 압력은 앞으로 잦아들 것이라 본다”며 “국내 반도체 업종의 밸류에이션 레벨이 한층 내려온 가운데 글로벌 반도체 업종에 대한 이익 추정치는 아직 하향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가석방 되어 나오는 날 삼성전자 주각 큰 폭으로 하락하여 시장참여자들을 더 당황시키고 있는데 최근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을 넘어 사면을 요구하는 기사들을 쏟아낸 언론은 이재용 부회장이 감옥 밖으로 나와야 삼성전자가 십만전자가 되고 우리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는 이상한 논리를 퍼뜨렸는데 막상 이재용 부회장이 가석방이 되는날 SK하이닉스는 반등에 성공했지만 삼성전자는 3%가 넘는 폭락세를 나타내고 말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낙폭은 SK하이닉스가 더 큰 편이지만 하락의 가속도는 삼성전자가 더 우려되는 상황으로 반도체 단일 사업구조를 가진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가격에 실적이 민감할 수 밖에 없지만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스마트폰, 가전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조를 갖고 있어 반도체 가격 하락만으로 삼성전자의 주가하락을 설명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하락 속에 보여진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는 반도체 가격이 둔화를 넘어 하락할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 한국은행이 강조하고 있는 금리인상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여기다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을 공정경제에 대한 도전으로 인식하고 재벌오너일가의 특권을 인정한 행위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이 매도로 뜻을 표시하는 것 같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가석방 되고 서초동 본사로 바로가 사장단 회의를 주재했다는 사실은 취업제한을 무시한 행동으로 재벌오너일가가 무소불위의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음을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받고 있는 여러가지 불법혐의는 자본시장법 위반 뿐 아니라 공정거래법 위반 사항들도 있기 때문에 우리 경제 전반에 재벌범죄를 다 보여주는 범죄백화점이라 할 수 있는데 이 모든 것이 세금을 내지 않고 경영권 승계를 하려던 꼼수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번에 일부 상속세를 부담하게 되었지만 사실 소유하게 되는 재산에 비해서는 세발의 피라고 할 수 있는 정도이고 이는 곧 경영권 승계 전략이 성공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다른 재벌들도 삼성의 전례에 따라 경영권 승계에서 더 심각한 꼼수를 구상할 것이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미국 마이크론의 반등은 SK하이닉스의 반등에 힘입은 바가 커 보이는데 이를 꺼꾸로 해석하는 국내 언론들은 시간의 선후도 구분 못하는 바보들인가 봅니다

 

국내 코스피 시장 싯가총액 1위 삼성전자와 2위 SK하이닉스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집중적인 매도는 조만간 한국은행이 시도하는 금리인상에 대한 선제적 리스크 헷지 차원에서 이뤄지는 매도로 예상됩니다

 

아무리 반도체 가격이 하반기에 하락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장기 거래선이 전체 매출의 약 90%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거래구조 상 올해 실적은 견조할 수 밖에 없어 내년 실적에 영향이 있을 것이기에 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주가 하락을 설명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통화정책에 있어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의 멍청한 운영이 외국인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워주고 있는 것인데 박근혜 전 대통령 때 임기를 시작한 이주열 한은총재는 부동산투기꾼들에게 유리한 통화정책으로 가계부채 급증과 부동산투기에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이번에 금리인상을 공공연히 언급하며 모처럼 살아나고 있던 경기에 찬물을 끼언고 있어 금리인상의 목적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선제적 조치라기 보다는 내년 대선에서 부정부패한 세력을 지원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매도공세는 이런 거시경제 변화에 기인한 측면이 있고 이를 틈타 공매도로 단기차익을 보려는 투기세력들도 끼어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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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걱정을 끼쳤습니다. 저에 대한 걱정, 비난, 우려 그리고 큰 기대 잘 듣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재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가석방으로 풀려나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1월18일 실형을 선고받은 뒤 재판부가 진술 기회를 주자 고개를 숙인 채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한 후 207일만에 입을 연 것으로 이 부회장은 국민께 사과의 말을 남기고 90도로 고개 숙여 3초간 멈춰 있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오전 10시 가석방 돼 출소 절차를 마친 뒤 10시 4분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정문 앞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흰 셔츠에 검은 양복을 입고 노타이 차림인데 살도 많이 빠지고 새치가 늘어 몰라보게 수척해진 모습이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구치소 언덕에서 정문까지 정면을 바라보며 천천히 걸어나왔는데 이재용 부회장이 정문에 모습을 드러내자 지지자와 시위대는 양쪽에서 소리치며 고성이 오갔는데 한쪽에선 “이재용, 이재용”을 외치며 환호하고 한쪽에선 확성기를 울리며 욕설을 뱉기도 했습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경찰이 설치한 폴리스 라인 뒤로 취재진과 유튜버, 시민 등이 모였고 10시쯤엔 150여명이 모여 이재용 부회장을 기다렸습니다

 

이 부회장은 ‘재판 계속 받으셔야 하는데 취업제한도 되셨고, 심경 부탁드린다’는 기자의 질문에 고개를 크게 한번 끄덕인 후 천천히 걸음을 옮겼습니다.

 

‘경제활성화 대책 어떤 고민을 했는지’, ‘특혜라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준비된 차량을 타고 구치소를 빠져나갔는데 이 부회장이 마스크를 쓰고 있어 표정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눈을 크게 깜빡이기도 하고 아래를 응시하기도 하며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습니다.

 

이 부회장은 서울구치소에 나와 바로 서울시 한남동 자택으로 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데 수감 생활 중 악화된 건강을 회복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는데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하지만 오랜 수감 생활과 충수염 수술 후유증 등으로 수척해진 모습이었습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4월 급성충수염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았는데 이 부회장은 “특별 대우를 받기 싫다”며 외부 진료를 거부하다 증상이 악화돼 대장 절제 수술을 받았는데 당시 수술 후유증으로 몸무게가 7~8㎏ 가까이 줄었는데 현재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재수감되기 전과 비교하면 체중이 10㎏가량 준 것으로 전해집니다.

 

특히 이때 남에게 부담주기 싫다고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삼성의료원으로 굳이 가서 수술을 하고 회복시간을 보내 진짜 남에게 폐를 끼치기 싫은 것인지 그저 수감생활이 싫은 것인지 헷갈리기는 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 구치소에서 나오면 삼성전자가 십만전자가 될 거라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던 기레기들 할 말 없게 삼성전자 주가는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의 대규모 매도에 기관투자자들의 매수가 주가방향성을 돌려놓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은 이재용 부회장이 불법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다른 주주들에게 피해를 입하고 자본시장법을 위반하는 불공정한 모습에서 재벌의 특혜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모습으로 이재용 부회장이 감옥에 있을 때는 다른 불법을 못 저지르지만 다시 나왔기 때문에 삼성전자에 횡령과 배임을 또 할 수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전자 개인 지분을 늘리기 위해 시장에서 직접 주식 취득에 나설 가능성이 큰데 그러기 위해서 주가가 하락해야 할 필요가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증권 등 비 주력 계열사들은 정리할 가능성이 큰데 이들 지분을 매각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지분을 늘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시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삼성전자는 거짓말같이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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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국계 증권사인 모간스탠리가 반도체 업황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비중 축소'로 낮췄는데 팔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모간스탠리는 11일(현지시간) "메모리 반도체의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 공급이 최고점에 다다르면서 수요를 넘어서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모간스탠리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9만80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5만6000원에서 8만원으로 대폭 하향했는데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목표주가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SK하이닉스 주가는 목표주가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12일 오후 3시 기준 삼성전자 주식은 CLSA, CS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도세가 쏟아져 나와서 전일 대비 1300원(1.66%) 내린 7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일 6% 넘게 하락했던 SK하이닉스는 5000원(4.74%) 내린 10만500원에 거래되며 10만원선도 위협받고 있는데 UBS, 모건스탠리, JP모간 등에서 매도세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모간스탠리는 지난 2019년 이후 반도체 업황이 처음으로 확장 국면(mid-cycle )에서 둔화 국면(late-cycle)로 전환했다고 우려하면서 "D램은 내년에도 근본적으로 공급 과잉 상태를 유지하고 재고 증가로 인해 이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이달 초 올해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삼성전자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었고 불과 1주일여만에 업황에 대한 시각이 바뀐 것은 이번주 들어 D램 현물 가격의 하락 기울기가 커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앞서 외국계 증권사인 CLSA도 반도체 사이클(주기) 하강 국면에 대비해야 한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언더퍼폼(비중 축소)으로 낮췄고 또한 삼성전자 목표주가는 11만원에서 8만6000원으로, SK하이닉스 목표주가는 17만2000원에서 12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하락은 완만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SK하이닉스는 자유낙하라는 말처럼 그냥 폭락세를 나타내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2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추격에 시장점유율을 잠식 당하고 있는데 중국 샤오미가 중국 화웨이의 시장을 넘겨 받고 LG전자이 시장마져 넘겨 받으면서 분기 기준 처음으로 삼성전자 시장점유율을 넘어섰고 중국 비보와 오포도 삼성전자를 추월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가전과 반도체 등 다른 사업부들이 버텨주고 있어 전체적으로 실적에 대한 불안감은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에 편중된 사업구조라 D램 가격둔화의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매물이 많이 낭면서 공매도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장참여자들은 모건스탠리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가 하향 배경에는 공매도가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도 많은 모습입니다

 

모건스탠리의 반도체 시황이 너무 단기간에 급변한 것이라 이런 논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코스피 싯가총액 1위와 2위 업체의 가격조정은 시장 전반에 불안감을 확산시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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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초부터 상승세를 이어온 D램 가격이 4분기에 하락세로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1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4분기 PC용 D램 고정거래가격이 3분기보다 최대 5%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D램 공급업체들이 재고 조정을 위해 가격을 계속 인하하면서 지난달부터 PC용 D램 수요가 줄어들기 시작했는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체도 향후의 공급 부족을 예상해 현재 높은 수준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추가매수에는 미온적인 모습입니다.



유럽과 미국 등에서 코로나19(COVID-19) 관련 규제를 점진적으로 해제해 나가고 있다는 점도 주된 요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는데 트렌드포스는 "사무실과 학교 등으로 일상 복귀가 재개되면서 노트북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가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랜드포스는 D램 모듈 업체들이 재고 축소를 위해 가격을 낮추면서 이달 내내 현물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도 분석했습니다.



이들 업체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부터 시작된 PC D램 모듈의 현물 가격 하락세가 이달 3일까지 이어지면서 이 기간 현물가격이 32%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트랜드포스는 단기적으로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메모리반도체 고정거래가격은 삼성전자 등 반도체 제조사가 애플, 아마존 등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할 때 계약하는 일종의 도매가격으로 메모리반도체의 90% 이상이 고정거래가격으로 거래되고 현물가격은 소매시장에서 작은 규모로 이뤄지는 소매가격을 말하는데 현물가격은 시장 수요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고정거래가격의 선행지표로 통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 델타변이바이러스의 유행으로 감염자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고 있고 4차 대유행이 확산 추세에 있어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기가 요원해 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D램 가격은 재택근무와 재택학습 등 노트북과 PC수요가 견인한 측면이 있는데 이제 거의 매수가 마무리 과정으로 되고 있어 4분기 D램가격 하락에 무게가 실리는 모습입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하락이 삼성전자에 비해 더 큰 이유는 반도체로만 사업구조가 이뤄지고 있어 D램 가격 하락에 더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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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오미가 안드로이드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에 오른 반면 세계 최초로 5G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시장을 주도하던 삼성전자는 4위로 밀려났습니다.

 

10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샤오미는 안드로이드 5G 스마트폰을 2430만대 출하해 점유율 25.7%로 1위에 올랐는데 전년 대비 432% 급증했습니다.

 

반면 2019년 4월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을 출시해 시장을 주도하던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560만대 출하하며 4위에 그쳤는데 지난해 2분기 대비 126% 증가하긴 했지만 상위 5위 업체 중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여습니다.

 

샤오미에 이어 2위는 1750만대(218% 증가)를 출하해 18.5% 점유율을 기록한 비보가, 3위는 1690만대(231%)를 출하해 17.9%의 점유율을 보인 오포가 랭크됐고 5위는 560만대 출하량으로 5.9% 점유율을 기록한 리얼미였는데 리얼미는 톱5 업체 중 출하량 증가세가 1773%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 밖에 아너, 원플러스, 레노버모토로라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약진도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화웨이의 가성비 브랜드였다가 지난해 말 분리 독립한 아너는 올해 2분기 360만대의 5G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3.8% 점유율로 6위에 올랐는데 올해 1분기 중반부터 5G 스마트폰을 판매하기 시작한 아너는 빠르게 입지를 구축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화웨이는 급격하게 추락하고 있는데 상위 10위 업체 중 유일한 하락세로 지난해 3분기부터 본격화된 미국의 고강도 제재의 영향인데 올해 2분기 화웨이의 5G 스마트폰 출하량은 310만대로 지난해 대비 86% 감소했고 시장점유율도 3.3%로 내려앉았는데 한때는 삼성전자와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던 사이였습니다.

 

빌 페테리 유코나호 SA 부사장은 "화웨이는 지난 9분기 동안 9500만대 이상의 5G 스마트폰을 출하했지만 최근 미국의 5G 기술 금지 조치로 출하량이 급감했다"며 "화웨이의 이러한 붕괴는 리얼미, 오포 등 다른 중국 업체들에게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에게 중국 화웨이의 몰락은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는 것으로 삼성전자는 프리미엄폰 위주의 애플과 경쟁만 생각하던 모습에서 중저가폰 시장을 통째로 중국에 넘겨줘 규모의 경제 면에서 밀리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수량에서 삼성전자가 밀리고 있어도 수익성에서는 1위 자리를 지키고있는데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애플과 함께 견고한 시장점유율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샤오미가 수량면에서 추격을 해 오고 이제는 질적인 면에서 프리미엄폰 시장도 잠식해 오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전략이 결국 경쟁자들의 추격을 허용하는 우를 범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0년 4분기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순위표 / 카운터포인트리서치 
2020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순위표 / 카운터포인트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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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주가 이재용 부회장(사진)의 가석방 결정에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이 경영에 복귀해 총수 공백 리스크가 사라질 경우 투자인수·합병(M&A)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 상승이 예상됐으나, 오히려 삼성전자삼성물산은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10일 오전 10시 10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61%(500원) 내린 8만1000원에 거래 중인데 장 초반 0.2%대의 상승률을 보였던 삼성전자는 외국인 투자가가 3만5,000주 가량 순매도하며 마이너스로 전환했고 같은 시간 삼성물산 역시 0.7%의 상승세를 보이다 하락세로 전환, 전일 대비 -1.75%(2,500원) 내린 14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일 이 부회장의 가석방이 결정되며 삼성그룹주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됐는데 그 동안 총수 부재로 인해 대규모 투자가 막혔던 터라 이 부회장의 복귀가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였지만 가석방 결정 이후 첫 거래일 주가가 혼조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가 약화되는 모습입니다.

 

일각에서는 삼성그룹주가 초석 다지기를 연출한 뒤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는데 삼성그룹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투자 행보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정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으로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총수의 경영권 공백에 따른 컨트롤 타워 부재와 인수·합병, 대규모 투자 등의 의사 결정 지연의 불확실성 해소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시간 삼성바이오로직스(6.38%), 삼성SDI(1.67%), 삼성엔지니어링(1.92%), 삼성증권(2%)은 상승세를 나타내는 반면 삼성에스디에스(-1.87%), 삼성전기(-1.57%), 삼성중공업(-3.03%) 등은 하락 중에 있습니다.

 

보수언론에서 이재용 부회장이 없어서 삼성그룹의 경영이 어렵다는 식으로 공포감을 조성했는데 오히려 이재용 부회장이 가석방 형식으로 풀려나게 되자 외국인투자자들읁 삼성전자를 대거 매도치는 모습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재용 부회장이 바이오사업을 경영권승계의 명분으로 삼고 있어 이번 가석방으로 뭔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뭔가를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재벌오너일가의 범죄행위에 대해 우리 사회가 법치주의를 확립하지 못하고 온갖 꼼수와 편법으로 봐주기를 하고 있는 것은 우리 사법부의 한계를 노출하는 것이기도 하고 우리 사회의 기득권 세력이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많이 썩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번 가석방 위원회에 참여한 인물들이 사회 기득권층을 대표하는 면면들을 갖고 있는데도 이런 편법으로 우리 사회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것은 법의 공정성과 사법정의가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순진하게 보수언론이 삼성위기론을 진짜로 믿는 사람들이 있는데 서민이 재벌 걱정하는 것이자 우리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무시하는 구멍가게 같은 생각으로 오너의 부도덕과 범법으로 회사가 받고 있는 손해가 더 크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것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몇 백만주나 때려버리는 이유가 다 있는 것입니다

 

우리 증시가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못 들어가는 이유가 바로 이런 재벌오너일가에 대한 기울어진 운동장식의 언론대응과 법적용에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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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

안녕하세요

오는 11일 공개 예정인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사진이 대거 유출됐습니다.

 

유명 IT 신제품 정보 팁스터(유출자)인 에반 블래스는 8일(현지시간)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공식 홍보물로 추정되는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Z폴드3에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 기능을 처음으로 적용했고 전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패널 아래 숨겨 전체 화면으로 동영상을 볼 때 방해를 받지 않도록 한 기술입니다

 

또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최초로 S펜이 지원되는데 다만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달리, S펜을 따로 구매해야 하며 별도 케이스 등에 보관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S펜의 적용은 갤럭시노트 단종설의 한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에반 블래스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화면 분할을 이용해 왼쪽 화면에서 사진을 보며 반대편 화면에서 S펜을 이용해 간단한 스케치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폴더블만의 특징인 두 개의 화면을 이용한 사용성은 여전한데 웹서핑과 쇼핑을 동시에 할 수 있을만큼 화면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갤럭시Z플립3의 사진도 유출됐는데 화면을 닫았을 때 보이는 커버 디스플레이가 전작에 비해 대폭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출고가를 전작보다 40만원 가량 낮췄는데 갤럭시Z폴드3는 190만원대, 갤럭시Z플립3는 120만원대가 될 전망입니다.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출고가 인하는 갤럭시노트 고객들을 유인하기 위한 것이자 폴더블폰 대중화를 위한 움직임으로 내년에 나올 애플의 폴더블폰을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1일 언팩(공개) 행사를 열고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등을 공개하는데 27일부터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가 공식적인 언팩 행사 전에 사진을 유출하여 예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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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미니 LED TV 시장 확대에 따라 핵심 공급업체인 세진티에스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데 세진티에스는 LED TV에 들어가는 반사시트, 확산시트, 보호시트, 프리즘시트 등 각종 필름시트를 가공·생산·판매하는 광기능성 필름 전문 생산 업체입니다

 

핵심 고객사은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로 (양사 기준) LED TV 필름에서 4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압도적 업체로 특히, 프리즘 인쇄 보호시트에 대해서는 60%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올해 TV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미니LED로 세진티에스 또한 고객사 미니LED TV 개발에 맞춰 미니LED용 반사시트에 대한 선제적인 기술개발과 시험출하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전자 LED TV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 1분기 포괄손익계산서 상 실적은 매출액 43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LED TV를 밀고 있어 세진티에스의 필름제품도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인데 이런 추세면 영업이익 100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기술의 실현을 위해 하드웨어도 함께 업그레이드 되어야하는 데 마이크로LEDTV는 메타버스 기술 실현에 적합한 하드웨어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과거 3D TV와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기술적 진보가 반영된 것으로 비대면 문화와 함께 메타버스에 대한 수익성이 점점 확대되고 있고 TV 분야도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메타버스 기술은 마케팅에 있어 먹히는 기술로 평가되고 있어 대기업의 투자와 소비자의 니즈가 맞아 떨어지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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