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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만드는 한국지수에 HMM, 하이브, SKC, 녹십자 등이 새로 편입될 것이란 예상이 나왔는데 이들 종목이 MSCI 지수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측해 매수에 나선 투자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지금이 투자 적기란 분석입니다.

MSCI는 이달 11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반기 리뷰에서 MSCI 한국지수에 새롭게 편입할 종목과 제외할 종목을 결정할 예정인데 NH투자증권은 HMM, 하이브, SKC, 녹십자 등이 MSCI 한국지수에 새로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존 편입 종목 중 삼성카드, 롯데지주, 한국가스공사, GS리테일, 오뚜기 등은 제외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MSCI 지수는 글로벌 펀드들이 투자의 기준으로 삼는 대표적 지수로 MSCI는 시가총액과 유동비율 등을 감안해 반기(5월, 11월)와 분기(2월, 8월)에 지수 편입 종목을 조정합니다.

지수 편입에 따른 예상 자금 유입 규모는 HMM이 2775억원, 하이브가 1225억9000만원이고 SKC는 1017억5000만원, 녹십자는 804억9000만원의 자금 유입이 예상됩니다.

MSCI는 이달 11일 편입 종목을 발표하지만 실제 편입되는 날짜는 이 달 28일로 MSCI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는 하루 전인 다음달 27일 종목 교체에 나섭니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MSCI 구성 종목 투자 전략은 리뷰일(다음달 11일) 매수 후 변경일(다음달 27일) 매도”라며 “MSCI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들이 해당 종목을 사들일 때 파는 게 안정적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셀트리온제약, 씨젠, SK케미칼 등이 대거 편입됐을 때 ‘리뷰일 매수, 변경일 매도’ 전략을 쓴 경우 15.5%의 절대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증권사들은 주식매매가 자주 일어나도록 조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편입 이슈로 단기 급등할 수 있고 이후 차익실현 매물에 주가가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이렇게 편입한 종목은 인덱스펀드 뿐 아니라 액티브 펀드에서도 실적에 따른 매수에 나서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챠트가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증권사들이 어떤 종목에 대해 매수와 매도를 이야기 하는 것은 위탁매매수수료가 걸려 있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 매우 짧게 보유기간을 설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한국지수에 편입하는 종목들은 유통물량이나 싯가총액, 사업의 내용에서도 투자가치가 있기 때문에 편입하는 것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은 매수종목으로 관심을 두고 지켜보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MSCI한국지수 편입예상종목

HMM

하이브

SKC

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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