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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실적발표'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21.05.15 팬오션 1분기 실적발표 평균 운임지수(BDI) 상승(약 194%)보다 못한 영업이익 증가율 실망세
  2. 2021.05.13 메가스터디교육 포스트 코로나시대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52주 신고가 행진
  3. 2021.05.13 쿠팡 1분기 실적발표 매출외형은 성장 순손실도 동반 증가 답이 없네
  4. 2021.05.12 팅크웨어 1분기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자율주행 국책과제 참여로 기대감
  5. 2021.05.11 SK텔레콤 KT 1분기 실적발표 나란히 어닝 서프라이즈
  6. 2021.05.07 SK케미칼 1분기 실적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7. 2021.05.07 휠라홀딩스 자회사 아쿠쉬네트(Acushent) 1분기 실적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8. 2021.05.07 대웅제약 1분기 잠정실적 공시 영업이익 어닝 서프라이즈 당기순이익은 적자지속
  9. 2021.05.06 서울반도체 1분기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10. 2021.05.06 칩스앤미디어 미국 반도체 설계 회사 사이파이브(SiFive) 삼성전자와 파운드리 협력 기대감에 급등세
  11. 2021.05.03 효성 1분기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이 주가를 견인한다
  12. 2021.04.30 아마존 1분기 실적공개 어닝서프라이즈 장외시간 급등세
  13. 2021.04.29 페이스북 1분기 실적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장외시간 급등세
  14. 2021.04.29 LG화학 1분기 실적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사상 최대 1분기 실적 기록
  15. 2021.04.28 두산 1분기 실적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자회사 덕 톡톡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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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2021년 Q1 실적.pdf
0.99MB

안녕하세요

#팬오션 이 올해 1·4분기 영업실적 48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팬오션은 13일 공시에서 올해 1·4분기 매출액 6799억원, 영업이익은 489억원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21.7%, 29.4%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평균 운임지수(BDI) 상승(약 194%), SPOT 영업 및 선대 확대 노력 등이 물동량 증가로 이어지며 이 같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만 전기 대비는 지속적인 BDI 상승(약 28%)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상승(9.6%)했으나, 영업이익이 약 1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분기부터 본격적인 시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연말·연초에 확보한 단발성(SPOT)화물이 2월 중순 이후 시황 급등으로 인해 수익성 저하의 결과로 이어져, 당 분기 실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팬오션 관계자는 2·4분기 예상 실적에 대해 "시황 상승의 지속 및 유지를 예상하고 성약한 중고선 및 장기 용선대가 실적에 반영될 2분기부터 큰 폭의 개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전세계적으로 친환경·ESG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그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LNG사업 추진 및 친환경 설비 투자 등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동시에 해당 투자를 통해 수익성 강화까지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글로벌 해운물류 리딩 컴퍼니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KTB투자증권은 14일 팬오션에 대해 #건화물운임지수(BDI) 강세를 예상하지 못한 탓에 벌크 부문의 수익성이 오히려 부진했다고 평가했는데 2분기부터는 시황 상승에 대비한 포지션 구축으로 실적 개선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했고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기존 7500원에서 8500원으로 13.3% 상향 조정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에서는 14일 팬오션에 대해 'BDI 급등의 본격적인 수혜는 2분기부터…'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000원을 내놓았고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하림에 인수되고 나서 팬오션이 기대에 못 미치는 시너지를 내고 있어 경영권 승계 과정에 인위적으로 실적 부진을 유도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하림 #김홍국회장#전경련 환동을 열심히 하면서 하림그룹의 대기업 지정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곤 했는데 #경영권승계 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 그룹 전반에 기업가치를 떨어뜨리려는 역발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팬오션은 #하림지주 가 54.7%의 지분을 갖고 있고 #국민연금 이 7.25%를 갖고 있어 유동주식은 약 37.92%라 매수하는 족이 작정하면 주가를 날려 보낼 수도 있는 분위기이지만 #HMM 에 비해 팬오션의 주가 상승은 겸손한 정도가 아닐까 생각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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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한금융투자는 11일 #메가스터디교육 에 대해 #코로나19 (COVID-19)로 인한 오프라인 부문 피해가 정상화되면 내년 실적이 고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8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57.5% 늘어난 1722억원, 영업이익은 129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며 "매출액이 컨센서스 1435억원을 크게 상회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 수석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이 7155억원으로 전년대비 50.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2.6% 늘어난 993억원이 예상된다"며 "특히 온라인 부문 고성장으로 고등부 매출액은 4589억원이 예상되고 고3, N수생 뿐만 아니라 고2, 고1 전학년에서 전년대비 100% 넘는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놀라운 것은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부문은 아직도 정상화가 되지 않았다는 점"이라며 "오프라인 부문 정상화는 추가적인 업사이드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2019년 수준으로만 정상화가 돼도 추가적인 추정치 상향이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내년은 온라인 부문 성장 뿐 아니라 오프라인 부문 정상화로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초중등부 고성장이 긍정적이고 오프라인 부문 피해가 정상화되면 내년도 실적 고성장이 기대돼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온라인교육주 들은 코로나19 비대면 상황에서 온라인 실적을 크게 상승시켜 향후 오프라인 교육시장이 열릴 경우 자연스럽게 외형과 수익을 늘릴 수 있는 호기를 잡게 된 것입니다

특히 메가스터디교육은 교육주 안에서도 수익성이 확인된 기업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 성장 기대감이 가장 큰 교육기업입니다

다만 에스티유니타스와 스타강사 스카웃 문제로 소송이 걸려 있어 규모가 889억원에 달해 소송 결과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우려되는 측면은 잠재적인 위험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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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2021 Q1 실적.pdf
0.20MB

안녕하세요

#쿠팡 이 올해 1분기 순매출액이 전년 대비 74% 증가한 42억686만 달러(약 4조7348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현지 시간) 밝혔는데 같은 기간 순손실은 2억9503만 달러(약 3321억 원)로 180% 증가했고 쿠팡이 #분기실적 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쿠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 영향으로 매출이 늘어나며 성장세를 보였으나, 순손실폭은 확대됐는데 쿠팡 측은 지난해 1분기에 시작된 코로나19 영향을 받아 순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순손실이 늘어난 것은 운영·관리 비용 등이 증가한 탓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순손실확대 주 원인으로는 #일회성주식기반보상 (Equity-based compensation)이 8696만 달러(약 980억원)로 작년(640만 달러)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것을 꼽았는데 투자와 고용 등 비용이 늘어난 것 또한 순손실 확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쿠팡은 이번 첫 분기 실적에서 활성 고객(일정 기간에 1회 이상 쿠팡에서 구매한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60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도 밝혔고 이는 지난해 보다 21% 늘어난 수치로 이번 분기 활성 고객 1인당 구매액은 262달러(약 29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쿠팡은 “활성 고객이 늘었다는 건 앞으로 매출액은 물론이고 쿠팡 네트워크, 브랜드 인지도 등이 더 커질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의미에서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순이익 부분에 대한 우려감이 큰 상황으로 5조원대 공모자금을 쓸어갔으면서도 흑자전환에 실패한다면 이 사업이 수익성이 있는 사업인지 의심해 볼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 상장 후 1분기 밖에 안 지났지만 순손실을 이어간다면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경제학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 기업은 일정 수준에서 비용이 둔화되고 매출액이 성장하는 부분만큼 수익익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쿠팡은 외형이 성장하는 만큼 비용도 동반 급증하는 이상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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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팅크웨어 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69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는데 매출은 전년 385억원 대비 21.7%, 영업이익은 전년 1억원 대비 805.3% 증가한 수준입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국내 통신형 #블랙박스 판매 호조를 중심으로 한 전체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판관비 효율화도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통신형 블랙박스 제품인 ‘ #아이나비 QXD5000’의 판매 호조가 국내 매출 상승을 견인했는데 해외 수출도 현지 통신사와 연계한 통신형 서비스 및 완성차향 블랙박스의 신규 공급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아울러 팅크웨어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정구역기반(Point-to-Point) 승합차급 레벨4 수준 #자율주행 차량플랫폼 기술개발’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택시·셔틀 등에 탑재되는 차량 플랫폼을 개발해 상용화 할 예정입니다.

한편 팅크웨어는 지난달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 출시와 더불어 통신향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를 공개했는데 주차충격 알림, 원격 영상재생 기능에 이어 지능형 고온보호, 원격 수동녹화 등 차별화된 기능이 추가됐고 현재 출시되는 국내 블랙박스 제품에 커넥티드 기능을 옵션화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신규 수요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팅크웨어의 자회사 또한 신규 공급처 확보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는데 #모빌리티플랫폼 개발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 는 최근 국내 1위 #대리운전콜중개사#바나플 을 비롯해 NHN, 42dot(포티투닷), #티머니온다택시, #마카롱택시 등 다양한 모빌리티사에 지도 데이터를 공급하며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아웃도어 맵 서비스 ‘트랭글’ 운영사인 비글 역시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운동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비대면 운동대회 시장 수요를 빠르게 선점해 나가고 있습니다.

팅크웨어를 단순 #네비게이션 과 블랙박스 제조사로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은데 이미 팅크웨어는 단순 제조사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컨텐츠 제공사로 진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팅크웨어는 6일 계열사 아이나비시스템즈가 정부에서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 중 ‘지정구역기반(Point-to-Point) 승합차급 레벨4 수준 자율주행 차량플랫폼 기술개발’ 국책 연구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아이나비시스템즈-소네트 주도로 팅크웨어, 스트리스,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했습니다.

국책과제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4개 부처가 공동 기획·수행하며,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7년간 5대 분야에 약 1조1000억원 사업비가 지원되는 대형국책사업입니다.

컨소시엄은 이 중 산업부 차량융합 신기술 분야 내 ‘지정구역기반 이동 가능한 레벨4 수준 승합차급 올인원 자율주행 차량플랫폼 기술개발’ 연구과제 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로봇택시, 셔틀버스 등에 적용되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서비스용 플랫폼 및 차량 통합 기술을 연구, 개발해 상용화할 예정인데 자율주행 레벨4는 주행 시 운전자 도움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이번 사업에서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자체 지도엔진 및 경로생성 알고리즘 개발’, 소네트는 ‘인지, 판단, 제어를 위한 자율주행 SW 풀스텍 개발 및 운영’, 팅크웨어는 ‘전장기반 자율주행 플랫폼 HW 개발’, DGIST는 ‘자율주행 안전 설계 기술개발’, 스트리스는 ‘자체 HD 정밀지도 맵 데이터 구축 및 제공’ 등의 각각의 역할을 담당하며 단계별로 사업화를 위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게 됩니다.

한종국 아이나비시스템즈 사업부문 이사는 “당사의 강점인 지도 빅데이터와 솔루션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시장에 대한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가지며, 컨소시엄을 이룬 각 사의 장점을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자율주행차 전용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팅크웨어가 이번 국책과제에 참여하여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 진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의미가 있어 단순 제조사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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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분기 실적

2021.01.01~

2021.03.31

2020.01.01~

2020.12.31

2019.01.01~

2019.12.31

매출액

45,042

179,942

167,439

영업이익

2,317

10,335

6,287

당기순이익

2,196

6,926

2,865

총포괄이익

2,196

6,975

2,836

ㆍ기본주당이익

233원

735원

304원

ㆍ희석주당이익

233원

735원

30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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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ER PT 1Q21 KOR_Final.pdf
1.11MB
SKT1Q21InvestorBriefingKOR.pdf
0.53MB

안녕하세요

#KT 가 1분기 5G 가입자 확대와 플랫폼 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약 4년 만에 분기 최고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KT는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천44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는데 이는 약 3천900억원으로 예상됐던 시장 전망치를 약 15% 웃도는 결과이자, 2017년 2분기 이후 최대치입니다.

매출은 6조29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고 순이익은 3천265억원으로 43.7% 늘었습니다.

KT는 "AI/DX, 미디어/콘텐츠 등 플랫폼 사업의 가파른 성장세와 더불어 5G, 초고속 인터넷 등 기존 주력 사업의 확대까지 균형 잡힌 실적 개선의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업별로 AI/DX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하면서 #디지털플랫폼기업 , 즉 '디지코'로의 전환을 주도했다.

금융·게임 등 주요 #인터넷데이터센터 (IDC) 고객사의 수요 증가와 지난해 11월 개설한 용산IDC가 관련 매출 확대에 기여했고 또한 비대면 서비스 이용 확대에 따른 데이터 소비 증가 및 디지털 뉴딜 사업 수주로 기업회선과 기업IT/솔루션을 포함한 전체 기업간거래(B2B) 사업 매출도 2.3% 성장했습니다.

#IPTV 는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4천46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5G가입자 확대에 따라 무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조7천707억원이었습니다.

1분기말 기준 5G 가입자는 440만명으로, 후불 휴대전화 가입자의 31%를 차지했습니다.

KT는 올해 4%로 잡은 무선사업의 서비스매출 증대 목표와 관련해 "5G 대중화로 #가입자당평균매출 (ARPU)이 높은 가입자 비중이 확대되고 여러 부가서비스로 새로운 매출을 발굴할 수 있다. 애초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선전화 매출은 0.3% 줄어들어 감소세가 둔화했는데 업무용 유선전화가 꾸준히 늘고 정액형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결과로 풀이됩니다.

#초고속인터넷가입자 는 10만명 순증을 기록해 3사 중 가장 많았습니다.

콘텐츠 그룹사 매출은 #T커머스 및 온라인 광고 취급고 증가 등에 따라 12.2% 성장했습니다.

#BC카드 는 외국인 여행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국내 매입액이 늘면서 매출이 5.0% 증가했고 #KT에스테이트 는 분양 및 호텔 매출 감소로 매출이 41.3% 하락했습니다.

금융사업에서는 #K뱅크 가 4월말 기준 수신금액 12조1천억원, 고객수 537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3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은 올해 3월 모두 완료했는데 총매입주식수는 1천215만주로, 발행주식총수의 4.7%에 해당합니다.

KT 재무실장 김영진 전무는 "KT는 '디지코'로의 성공적 전환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시장 기대 수준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유무선 사업에서 안정적 수익을 유지하고,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국내 최고 수준의 ABC 플랫폼을 필두로 미디어, 금융/커머스, B2B 사업에 집중해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가 1분기 실적에서 4년대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은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할 수 있는데 사업구조조정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K텔레콤 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41%, 29.04% 늘어난 4조7805억원과 3888원을 기록했고 KT는 매출액 6조294억원, 영업이익 4442억원으로 각각 3.4%, 15.4% 증가했는데 당초 증권업계는 SK텔레콤은 14.5%, KT는 1%의 영업이익 성장을 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어닝서프라이즈 는 양 사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신사업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기에 가능했는데 SK텔레콤은 미디어·보안·커머스 등을 포함한 신사업 '뉴 ICT'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1조521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64.1% 성장한 1034억원으로 나타났고 뉴 ICT 핵심 사업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1.8%에 달합니다.

#SK브로드밴드#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 기업 웨이브 등이 이끄는 미디어 사업은 IPTV(인터넷TV) 사업 성장과 티브로드 합병 효과 등으로 매출액이 9670억원, 영업이익은 754억원을 기록했고 이는 2020년 1분기보다 각각 17.6%, 98.9% 늘어난 수치입니다

본업인 통신 부문은 실적 상승의 든든한 기반이 됐는데 본격적으로 가입자가 확대되기 시작한 #5G서비스 덕에 무선 부문 매출은 꾸준히 증가했고 SK텔레콤의 이동통신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1.9% 증가한 2조9807억원, 영업이익은 19% 늘어난 3073억원이었습니다.

SK텔레콤의 5G 가입자는 지난 1분기 말 기준 674만명, KT는440만명입니다.

SK텔레콤과 KT는 계속해서 성장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 작업을 진행할 계획인데 SK텔레콤은 지난 4월 발표한 인적분할 추진 계획을 연내 완료해 유무선 통신사업과 신사업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출 예정이고 KT도 지난 1월 콘텐츠 사업에 집중할 #KT스튜디오지니 를 설립해 각자 특화된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고 KT는 아울러 지난달 진행한 '알티미디어' 인수, '뱅크샐러드' 지분 투자 등을 통해 신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SK텔레콤과 KT가 나란히 1분기 실적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팽팽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SK텔레콤이 주력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인적분할로 한발 앞서가는 모습이라 KT가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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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_IR자료_1Q21.pdf
1.51MB

안녕하세요

SK케미칼이 화학과 제약, 두 축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습니다.

SK케미칼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0.6%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0% 늘어난 3788억원, 당기순이익은 288.4% 증가한 505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는데 이들 모두 역대 최대 기록입니다.

SK케미칼은 이번 호실적의 동력으로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과 더불어 양대 성장 축인 코폴리에스터와 바이오사이언스의 선전을 꼽았습니다.

그린케미칼 부문의 코폴리에스터 사업은 지속적 신규 용도 개발과 고객 확대로 매출액과 이익이 모두 증가했는데 코폴리에스터 매출액은 137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4.1% 늘었는데 원료 가격과 수출 운임 모두 올랐지만 판매가 늘어 영업이익이 189억원으로 같은 기간 46.6% 증가했습니다.

라이프 사이언스 부문의 제약(Pharma) 사업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41억원, 72억원으로 집계됐는데 기존 제품의 판매가 양호하게 유지됐을 뿐 아니라 신규 도입 제품이 늘어 매출액이 전년 동기에 견줘 10.8% 늘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등에 힘입어 1분기 매출액 1127억원, 영업이익 537억원으로 출범 후 실적 최대치를 경신했는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2분기에도 코폴리에스터 지속 수요 증가와 제약 제품 라인업 확대 등의 영향으로 양호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SK바이오사이언스도 코로나19 백신 사업으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SK케미칼은 2분기에도 수요가 안정적으로 이어지면서 관련 사업이 지속 성장하고, 특히 친환경 플라스틱 시장 성장에 대비해 3분기 코폴리에스터 신규 생산설비 가동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SK케미칼의 1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지금의 주가대가 충분히 저평가되어 있는 구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CMO와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 등 호재성 재료 기다릭 있고 실적호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SK케미칼은 1분기 실적을 숫자로 보여주었기 때문에 재평가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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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shnet-Holdings-1Q2021-News-Releas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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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shnet-Holdings-1Q2021-Presentation-FINAL.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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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휠라홀딩스의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7일 장초반 52주 신고가를 달성했습니다.

이날 9시 38분 휠라홀딩스는 전거래일 대비 7.50% 상승한 4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개장 직후에는 5만1,000원까지 주가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휠라홀딩스의 주가 상승은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실적 공개 때문인데 휠라홀딩스의 자회사 아쿠쉬네트(Acushent)의 1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2% 상승한 5억8,000만 달러, 영업이익이 460% 상승한 1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시장 전망치인 매출액 5억 달러, 영업이익 7,000만 달러와 비교해 크게 높은 수치고 또 코로나19 이전의 실적인 매출액 4억 달러, 영업이익 5,000만~6,000만 달러와 비교해도 대폭 높아진 수치입니다.

배송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신규 골퍼가 50만 명 유입되고 라운드 수가 증가하며 북미가 46% 성장했고 일본과 한국 역시 각각 50% 이상 성장했다"며 "높아진 골프 수요가 지속되고 있어 상반기 판매 호조가 견고할 것"이라고 분석했는데 그는 이어 "아쿠아쉬네트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반영하면 1분기 휠라홀딩스의 영업이익 역시 컨센서스인 900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1,700억 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실내운동보다 실외운동이 인기를 얻으면서 부유층과 중산층이 대거 골프장에 나가고 국내에서도 야간에 술집 회식이나 접대보다 골프장 접대가 일반화되면서 휠라홀딩스에게는 더 유리한 시장 환경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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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웅제약은 6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696억원, 영업이익 22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는데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 305% 증가했습니다.

회사측은 의약품 매출이 다소 증가하는 가운데 '펙수프라잔'의 중국 수출 계약금 수령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에 지출하던 비용이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이 8년 만에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9년 메디톡스는 파트너사 애브비(Abbvie)와 함께 대웅제약이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균주 제조공정을 도용했다며 ITC에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ITC는 작년 12월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미국 내 수입을 21개월간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는데 그러나 메디톡스 및 애브비가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와 지난 2월 19일 3자 합의 계약을 체결하며 ITC에 신청한 대웅제약의 나보타 수입금지 명령 철회를 신청했고, 지난 4일 ITC가 이를 승인하면서 나보타 미국 수출에 관련 분쟁은 일단락됐습니다.

대웅제약 보톡스 제품 나보타의 미국 수출길이 열려 가장 대표적인 불확실성이 사라진 상황입니다

대웅제약의 1분기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전문의약품(ETC) 매출은 18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7% 성장했는데 우루사(전문의약품), 루피어데포주, 크레젯 등의 제품과 크레스토, 포시가, 릭시아나 등의 도입품목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의약품(OTC) 매출은 264억원으로 전년동기(261억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과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일반의약품)가 전년과 유사한 판매량을 이어나갔습니다.

나보타 매출도 전년 동기(151억원)와 비슷한 수준인 154억원을 기록했는데 회사측은 국내매출과 더불어 지난 2월 19일 ITC 합의로 미국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고 또한 최근 품목허가를 취득한 터키와 칠레에서도 올해 3분기부터 나보타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나보타의 미국시장 내 확장성과 더불어 진출을 앞둔 유럽·중국의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웅제약의 주요 종속회사인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달 29일 실적공시를 통해 올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78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고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약 8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했습니다.

회사측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 등 신약후보물질의 기술료를 통해 실적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주회사인 대웅 역시 이날 1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을 발표했는데 매출과 영업이익은 3485억원, 44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2%, 78.7% 증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대웅제약은 불확실성은 사라지고 1분기 실적은 양호한 상태를 보여 일시적인 비용을 1분기에 다 반영하여 당기 순손실을 냈기 때문에 이제는 좋아질 일만 남은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하반기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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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 동 정보는 잠정치로서 향후 확정치와는 다를 수 있음.
1. 실적내용 단위 : 백만원, %
구분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율(%)
2021년
1분기
2020년
4분기
2020년
1분기
매출액 당해실적 241,689 241,494 0.1% 228,383 5.8%
누계실적 241,689 944,752 - - -
영업이익 당해실적 20,190 9,099 121.9% 1,251 1,514.0%
누계실적 20,190 12,626 - -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해실적 -29,465 3,183 적자전환 955 적자전환
누계실적 -29,465 -7,785 - - -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23,326 13,307 적자전환 -1,154 적자지속
누계실적 -23,326 3,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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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2021년 1분기 실적발표.pdf
1.25MB
서울반도체_1Q21_Reivew_SSC_210504_final.pdf
0.76MB

안녕하세요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가 지난 1분기 3000억원을 넘어선 매출을 기록하면서 3분기 연속 3000억원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서울반도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104억원, 영업이익은 20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6%, 243%씩 성장했다고 4일 밝혔고 영업이익률은 6.6%입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245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290억원의 85%를 1분기만에 달성했고 이 같은 실적은 1분기 매출과 당기순이익으로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이어 2분기 매출 전망치는 전년 대비 19%에서 29% 성장한 3200억∼3400억원을 제시했는데 서울반도체는 올해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 확실한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달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는 지난해 서울반도체가 미국 LED 제조기업 루미레즈(Lumileds)를 제치고 처음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랭킹 3위를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1분기 호실적은 코로나 이후 가속화된 언택트 경제의 수혜와 함께 IT사업의 호조, 자동차·조명에 이르기까지 전 사업 부문의 고른 매출과 수익성 개선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서울반도체는 전했고 또 2017년부터 진행된 일반 제품들의 베트남 생산기지 이전이 안정화된 것도 수익성 개선의 원인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올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미니 LED 양산이 시작돼 하반기 매출이 더욱 기대된다"며 "새로운 성장기회를 선점하는 투자도 1분기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반도체의 1분기 실적은 진짜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놀라운 실적인데 시장참여자들도 매수로 화답하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대로 올 해 실적이 유지된다면 지금 주가는 확실히 저평가 구간에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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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앤미디어 경영현황 및 사업현황(국내).pdf
1.94MB

안녕하세요

칩스앤미디어가 미국 반도체 설계 회사 사이파이브(SiFive)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플랫폼을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공정에서 검증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6일 오전 10시 42분 현재 칩스앤미디어는 전 거래일 대비 16.12% 오른 1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이파이브는 삼성 파운드리와 AI 시스템온칩(SoC) 개발을 가속화하고자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이파이브는 AI칩을 설계할 수 있는 'RISC-V 아키텍처' 기반 플랫폼을 삼성전자의 14나노미터 공정에서 검증했는데 RISC-V는 오픈소스 설계 플랫폼입니다.

양사는 삼성전자의 14나노 핀펫 공정을 기반으로 AI 가속기 SoC 테이프아웃(칩 설계도를 파운드리 회사로 보내는 과정)에 성공했고 삼성전자의 공정에서 AI 가속기 SoC 생산할 수 있는 준비를 모두 마쳤다는 뜻입니다.

한편 칩스앤미디어는 사이파이브가 구축한 개방형 아키텍처 연합군에 참여했는데 칩스앤미디어는 사이파이브 디자인 파트너로 IP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칩스앤미디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억71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지난 달 22일 공시했는데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억1000만원으로 58.1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억63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습니다.

회사 측은 “내부결산자료이며, 향후 결산 또는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확실히 칩스앤미디어의 1분기 실적호전은 올 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 정부가 자율주행 분야에 향후 5년간 1조 1000억원대 재정을 투입해 4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라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분야는 단순히 자율주행차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동의 자유를 나이에 상관없이 부여하는 것으로 노인국가화 되어 가는 우리나라와 선진국에서 필요로하는 사안으로 소비여력이 있는 노인인구가 이동의 자유를 보장받으며 소비를 지속해야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칩스앤미디어는 자율주행 분야 반도체 설계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으로 성장 기대감이 큰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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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앤미디어 2021년 1분기 실적공시

※ 동 정보는 확정치가 아닌 잠정치로서 향후 확정치와는 다를 수 있음.
1. 연결실적내용
구분(단위 : 백만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액(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액(증감율)
2021.01.01~
2021.03.31
(21.1분기)
2020.10.01~
2020.12.31
(20.4분기)
2020.01.01~
2020.03.31
(20.1분기)
매출액 당해실적 4,010 4,193 -183
(-4.37%)
2,536 1,474
(58.14%)
누계실적 4,010 - - 2,536
영업이익 당해실적 371 999 -628
(-62.84%)
-530 901
(흑자전환)
누계실적 371 - - -530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해실적 685 293 393
(134.27%)
-71 757
(흑자전환)
누계실적 685 - - -71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663 212 452
(213.36%)
-85 748
(흑자전환)
누계실적 663 - - -85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당해실적 663 212 452
(213.36%)
-85 748
(흑자전환)
누계실적 663 - -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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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2021 Q1실적발표.pdf
0.43MB

안녕하세요

지분법 자회사들의 '깜짝 실적'에 힘입어 효성의 1분기 역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2분기에도 이 같은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3일 대신증권은 효성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8.3% 상향했는데 전거래일 종가는 9만9400원이었고 자회사들이 호실적으로 주가가 오르면서 순자산가치(NAV) 증가가 반영시켰다는 설명입니다.

1분기 효성은 연결 기준 매출 6869억원, 영업이익 1006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무려 707.6% 증가했고 지배주주순이익도 71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지분법 자회사들의 호실적이 가장 큰 배경인데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모두 1분기 영업이익이 모두 세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시장기대치를 웃돌았습니다.

효성티앤씨는 전년 동기 대비 214.4% 증가한 영업이익 2468억원을 거뒀고 효성첨단소재의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92.6% 증가한 834억원을 기록했으며 효성화학도 영업이익이 611억원으로 같은 기간 392.8% 늘었고 이에 따라 지분법 자회사로의 지분법이익은 효성티앤씨 285억원, 효성첨단소재 90억원, 효성화학 85억원 등이 인식된 것입니다.

다만 연결자회사인 효성티앤에스는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보였는데 매출 1555억원, 영업이익 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0%, 82.9% 감소한 것입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통적으로 1분기가 비수기이기도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고객사 주문 지연 영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고 그 밖에도 FMK, 효성굿스프링스, 효성트랜스월드 등의 합산 실적도 매출 3564억원, 영업이익 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51.3% 줄었습니다.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전망인데 양 연구원은 "효성티앤에스가 2분기 매장형 로봇 키오스크, 무인계산대 공급과 지연된 고객사 주문 물량의 매출 반영으로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2분기에도 지분법 자회사들의 실적이 호조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효성의 2분기 호실적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실적이 급증하고 유통주식수도 적어 품절주 현상이 나타나면서 효성이 지주회사로 자회사 실적증가가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효성에서 분리된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모두 주식수가 적고 최대주주 지분이 높아 품절주로 불리는데 추격매수 나서기가 무서운 종목들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액면분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도 품절주로 고가주로 남기를 원하는 것 같아 장기적으로 다시 효성에 합병하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기업들을 효성과 합병하고 분리하는 식으로 최대주주 지분관리를 하는 것도 같습니다

아울러 대신증권이 효성그룹에 대한 보고서를 많이 내놓고 있는데 효성그룹이 증권사가 없어 회사채 발행 등에서 대신증권과 자주 딜을 하고 있어 대신증권이 효성그룹을 주요 고객으로 모시고 있어 효성그룹에 대해 객관적으로 분석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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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Q1-2021-Earnings-Release.pdf
0.82MB
Webslides_Q121_Final.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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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마존이 4월 29일(현지시간)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도는 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2분기 매출도 1년 전보다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3% 넘게 급등했습니다.

CNBC, 야후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아마존이 이날 공개한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비 44% 폭증한 1085억2000만 달러였는데 리피니티브의 설문조사에서 애널리스트들이 전망한 1044억7000만 달러를 큰 폭으로 웃돌았고 순익은 기대를 더 큰 폭으로 뛰어 넘었습니다.

주당 9.54 달러 순익이 기대됐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1분기 아마존이 순익이 기대를 크게 넘어서는 주당 15.79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아마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의 대표적인 수혜 업종으로 그 어떤 곳보다 톡톡히 재미를 봐왔습니다.

우선 팬데믹으로 집에 갇힌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으로 돌아서면서 아마존의 주력인 전자상거래가 급증했고 또 학교가 폐쇄되고, 사무실 역시 방역으로 폐쇄되면서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가 대세로 자리잡은 점도 아마존에는 큰 이득이 됐습니다.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의 핵심 기반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수요가 대폭 늘었기 때문인데 아마존은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입니다.

백신 보급 확대로 방역 규제가 계속해서 느슨해지고 있고, 미 경제 정상화에도 속도가 붙고 있지만 아마존의 실적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아마존은 2분기 실적 전망에서 팬데믹 이후에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아마존은 이날 2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24~30% 높은 1100억~116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고 월스트리트 예상치 1086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규모입니다.

다만 아마존이 시장 전망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전망을 자신하는 이유에는 트릭이 숨겨져 있습니다.

아마존은 자사 온라인 쇼핑 플랫폼내 대대적인 할인행사인 '프라임데이' 행사를 올해에는 2분기 마지막 달인 6월에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이틀 동안 대대적인 할인이 진행되는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통상 7월에 열리지만 지난해에는 팬데믹으로 인해 10월로 늦춰진 바 있는데 올해에는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6월에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프라임데이'행사 실적이 6월에 찍히면서 2분기 실적이 급증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미래 먹을거리인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 성장세도 계속되고 있는데 아직 아마존의 주력은 아니지만 아마존의 클라우드 부문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1분기에 전년동기비 순매출이 32% 급증한 135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총 매출 1085억 달러의 10%를 조금 넘는 수준이지만 팬데믹 이후에도 재택근무 형태가 사무실 출근과 병행하는 혼합근무 방식으로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 전망은 여전히 밝습니다.

또 클라우드 컴퓨팅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도가 높아 게속 성장하는 시장이고, 아마존이 업계 1위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점도 아마존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아마존은 광고매출을 따로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광고매출이 포함된 '기타' 항목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기타 항목은 매출이 전년동기비 77% 폭증해 69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마존의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은 비대면문화의 정착으로 아마존의 주력사업들이 다 호황을 구가하고 있기 때문인데 대대적인 투자를 해온 클라우드 사업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투자대비 수익이 급증하는 상황으로 아마존 전체 매출과 순이익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단순한 전자상거래 업체가 아님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투자자들은 아마존의 사례에서와 같이 비대면 문화의 수혜를 받는 종목을 찾아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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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Reports-First-Quarter-2021-Results-2021.pdf
0.07MB

안녕하세요

미국 소셜미디어 업체 페이스북 주가가 28일(이하 현지시간) 시간외 거래에서 5% 넘게 뛰었습니다.

장 마감 뒤 공개한 1·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뛰어 넘은 것인데 페이스북은 광고 수요가 폭증해 매출, 순익 모두 큰 폭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CNBC,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 분기 매출은 261억7000만달러로 전년동기비 48% 급증했는데 시장 예상치 236억7000만달러를 가볍게 뛰어 넘어 순익이 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1·4분기에 94억달러, 주당 3.30달러 순익을 기록했는데 1년새 94% 급증했고 시장 예상치 68억달러, 주당 2.34달러를 역시 가볍게 뛰어넘었습니다.

그러나 전망은 밝지만은 않은데 우선 사용자수 증가세가 시장 기대에 못미치고 있습니다.

리피니티브가 애널리스트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일간활동사용자수(DAU), 월간활동사용자수(MAU)가 각각 18억9000만명, 28억6000만명으로 예상됐지만 실제 사용자수는 이보다 적었습니다.

페이스북이 발표한 DAU는 18억8000만명, MAU는 28억5000만명이었습니다.

다만 사용자 1명당 평균 매출(ARPU)은 9.27달러로 전망치 8.40달러를 웃돌아 사용자 대비 수익성은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플의 규제도 페이스북에는 걸림돌로 페이스북은 애플이 공개한 개인정보보호 규정 강화 정책에 따른 새로운 광고규제 방안에 대한 우려를 실적 발표자리에서도 다시 확인했는데 애플은 애플리케이션 업체들과 광고주들이 사용자들로부터 명시적인 동의를 얻기 전까지는 아이폰 사용자들에 관한 데이터를 모으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업체들과 광고업체들은 아이폰 사용자들의 인터넷 사용 기록을 조회해 맞춤형 광고를 하고 있는데 소비자별로 다른 광고를 내보내 이들의 소비 욕구를 자극하는 방식으로 수요를 끌어올릴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새 광고정책에 따라 대부분 사용자들이 자신의 인터넷 사용기록 조회를 거부할 것으로 보여 맞춤형 광고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페이스북을 비롯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들이 타격을 받을 전망입니다.

페이스북 최고재무책임자(CFO) 데이비드 웨너는 페이스북이 맞춤형 광고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당장 2·4분기부터 충격이 있을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페이스북 마크저커버그와 애플 팀쿡이 지난 해 내내 싸운 것이 바로 개인정보의 보호문제로 페이스북은 맞춤광고를 위해 개인의 선호도를 조사할 필요가 있지만 이를 개인의 동인이 없으면 애플 아이폰 단말기를 통해 할 수 없게 막겠다는 것이 애플의 바뀐 개인정보 보호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영향이 올 해 2분기부터 나타날 전망이라 페이스북 2분기 실적이 기다려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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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_1Q_Earnings_Announcement_KO[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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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화학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습니다.

배터리(이차전지) 사업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썼을 뿐 아니라 석유화학부문도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며 역대 첫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LG화학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40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4.0%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4% 늘어난 9조6500억원, 당기순이익은 3671.9% 증가한 1조3710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분기 최대치를 갈아치웠고 특히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이는 당초 증권가가 전망한 실적 평균치 매출액 9조5517억원, 영업익 1조96억원을 훌쩍 웃도는 수준이기도 합니다.

차동석 LG화학 CFO(최고재무책임자·부사장)는 이번 깜짝 실적 배경으로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양극재, CNT 등 전지 소재 사업을 확실한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재활용과 바이오 소재 등 미래 유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 대한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동시에 외부와의 협업으로 성장도 본격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석유화학부문이 매출액 4조4352억원, 영업이익 9838억원을 기록했는데 가전, 의료용품, 건자재 등 전방산업이 호조를 보인 데 따라 주요 제품의 수요 강세와 스프레드 확대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2분기도 여수 제2 NCC(나프타분해설비) 가동과 함께 NB라텍스, CNT 등 신규 생산능력(CAPA) 가동으로 견조한 수익성이 지속되리라고 LG화학은 봤습니다.

첨단소재부문은 매출액 1조1719억원, 영업이익 883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양극재 생산 물량 확대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소재의 수요 회복으로 전 분기보다 실적이 큰 폭으로 나아졌습니다.

2분기에도 양극재 공장 신규 라인 추가 가동과 OLED 소재 출하 확대 등으로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생명과학부문의 매출액은 1619억원, 영업이익은 225억원으로 각각 나타났고 제미글로, 유트로핀 등 주요 제품의 매출액 확대와 시장 지위 강화로 전 분기보다 수익성이 개선됐고 2분기 소아마비 백신 신제품인 유폴리오의 유니세프 공급이 시작되며 매출액이 늘 전망입니다.

배터리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은 매출액 4조2541억원, 영업이익 3412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는데 전기차 배터리 출하 확대, 지속적 수율 개선과 원가 절감 등으로 수익성을 개선했습니다.

2분기에도 전기차 판매 증가와 함께 배터리 매출액이 늘어날 뿐 아니라 증설 라인 조기 안정화 등으로 수익성 개선 노력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팜한농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요 제품의 판매가 지연되면서 매출액 2109억원, 영업이익 297억원 등 전년 동기보다 소폭 감소세를 보였는데 최근 원료가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등이 예상되지만 작물보호제 및 고부가 특수비료 판매 확대 등으로 수익성이 나아질 것이라고 LG화학은 판단했습니다.

LG화학의 1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말할 수 있는 정도인데 코로나19 사태 속에 달성한 실적이라 놀랍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작년 연말과 올 해 1분기 우리 기업들의 주가 상승이 이런 실적호전을 배경에 두고 있다는 것은 주가는 실적을 선반영하다는 증시격언을 기억나게 합니다

향후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으로 상당한 현금이 LG화학에 유입될 수 있어 실적에 대한 우려는 당분간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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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IR_DoosanCorp_21년+1Q+실적_홈페이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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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등 두산 계열사들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거뒀고 이에 따라 ㈜두산의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연결 기준)은 흑자 전환했는데 당기순이익 흑자는 2019년 4분기 이후 다섯 분기만입니다.

㈜두산은 지난 1분기 매출(연결 기준) 4조5203억원, 영업이익 398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403% 늘었습니다.

㈜두산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4023억원으로, 전년 동기 3799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는데 11분기 만에 당기순이익 흑자로 전환한 두산중공업 등 계열사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거둔 영향으로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은 분기 실적으로 10년 내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의 지난 1분기 매출은 4조47억원, 영업이익은 3721억원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55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481억원으로, 전년 동기 3714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는데 지난해 구조조정을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한 영향인데 회사 측은 올해 매출 목표를 5조8976억원으로 제시했습니다.

해외 자회사를 포함한 자체 사업의 영업이익은 585억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1분기보다 1937억원 늘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970억원으로 11분기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향후 전망도 좋습니다.

1분기 수주는 1조3218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84% 급증했고 약 2년 5개월치 일감을 확보한 셈인데 두산중공업의 올해 수주 목표는 전년보다 50% 증가한 8조6500억원입니다.

두산중공업의 계열사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은 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는데 두산인프라코어는 세계 시장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매출 2조4869억원, 영업이익 2954억원을 달성했는데 2011년 1분기(2조2118억원) 이후 최대입니다.

각각 전년 대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63% 증가했는데 중국을 비롯해 신흥국 건설 경기가 활성화하면서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는데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이들 기업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늘었습니다.

중국 정부가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있고 노후 장비 교체 수요가 맞물려 매출이 늘었고 지난달엔 중국과 한국에서 창사이래 최대 월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두산밥캣은 매출 10억9900만달러(약 1조2248억원), 영업이익 1억5400만달러(약 1713억원)를 기록했는데 2012년 이후 최대 실적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영업이익은 111% 늘었습니다.

북미 지역은 콤팩트 로더, 미니 굴착기와 농업·조경용 장비 판매가 증가하며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26% 증가했는데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선 미니 굴착기가 선전하면서 매출이 9% 늘었고 아시아 남미 오세아니아 등에선 중국 수요가 크게 늘며 42% 급증했습니다.

㈜두산의 자체 사업 매출과 영업이익도 개선됐는데 자체사업 기준(해외자회사 포함) 1분기 매출은 5410억원, 영업이익은 438억원이었고 영업이익률 8%를 기록했습니다.

㈜두산의 실적은 2분기에도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전자BG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는 데다 산업차량BG의 전방시장이 회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산퓨얼셀은 1분기 매출 720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상반기 수주가 매출로 인식된 영향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두산퓨얼셀의 실적은 ㈜두산 연결재무제표에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두산그룹 구조조정이 성과를 내고 있는 모습인데 문제는 두산건설의 실적으로 두산그룹 구조조정에 빠뜨린 장본인이 두산건설의 대규모 미분양 사태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두산건설을 두산중공업 100% 자회사로 편입시켜 두산중공업의 수익을 두산건설의 부실을 메꾸는 상황인데 지금까지 두산중공업이 두산건설 부실을 메꾸는데 들어간 자금이 2조원을 넘고 있어 두산건설 우량자산과 부실자산을 분리해 먼저 팔 수 있는 우량자산만 먼저 매각하고 남는 두산건설 부실자산은 M&A를 통해 헐값으로라도 매각하던지 파산시키는 것이 두산중공업에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1분기 실적발표 속에 두산그룹은 주요 계열사들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 입어 구조조정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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