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투자기업 영국 바이오기업 백시텍 오는 30일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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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진단키트업체 진매트릭스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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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7분 기준 코스닥에 상장된 진매트릭스 주가는 전일 보다 15.96%(2950원) 오른 2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전일 종가는 1만88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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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 상승세는 진매트릭스가 투자한 영국 바이오기업 백시텍의 상장 소식 때문인데 미 증시 나스닥에 따르면 백시텍은 오는 30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할 예정인데 공모가 범위는 1주당 16~18달러(약 1만8000원~2만원)로, 시가총액은 1억3455만달러(약 1498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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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함께 2018년 12월부터 600만파운드(약 90억원)를 공동 투자한 바 있으며 백시텍과 신약 개발 관련 협력 관계도 이어오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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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진매트릭스 매출액은 159억원, 영업이익은 21억원, 당기순이익은 8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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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방역당국이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국내 코로나19진단키트주들이 동반 급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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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재확산이 확인되고 있으면서 진단키트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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