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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제조사 샤오펑(Xpeng Motors)은 테슬라를 비롯해 국내 경쟁자에 대한 도전을 강화하며 고속도로에서 작동되도록 설계된 새로운 자율 주행 기능을 발표했다고 미국 경제 방송 CNBC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내비게이션 안내 파일럿인 NGP는 샤오펑의 주력 세단 P7에 탑재되어 자동 차선 변경과 속도 조절, 추월과 고속도로 진출입을 제어합니다.

샤오펑이 올해 1분기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XPILOT 3.0 소위 ADAS(운전지원 시스템, Advanced Driver-Assistance System)의 일부로 ADAS는 일부 자율 기능이 있지만 여전히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샤오펑은 미국의 전기차 거인 테슬라는 물론 니오, 리샹과 같은 신생 기업과 경쟁하며 성장하는 중국 시장을 선도하려는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중 하나입니다.

테슬라 모델3의 직접적인 경쟁자인 샤오평의 P7 세단의 대량 출고는 지난해 6월에 시작했는데 샤오펑은 지난해 2만7041대의 차량을 공급했는데 이는 1년 전보다 두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NGP는 오토파일럿(Autopilot)이라 불리는 테슬라의 ADAS에 대한 도전으로 오토파일럿의 기능 중 하나는 오토파일럿에서 탐색이라 불리며 샤오펑의 NGP와 유사한 기능입니다.

중국 기업들이 선진국 기업들의 기술을 흉내내는 수준에서 이제는 제대로 모방을 하고 급기야 이를 뛰어넘는 제품들을 내놓으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문제는 중국 기업들의 후진적인 회계 관행으로 기술은 흉내도 내고 훔칠 수도 있지만 회계는 정직함과 솔직함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서구 자본주의 국가의 기업들과 차이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이런 회계 관행은 중국 기업과 서구 기업들이 약 한 세대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 같은데 중국 기업들이 지속가능성이 떨어지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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