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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해당되는 글 90건

  1. 2022.06.13 방위산업주 폴란드 대규모 K무기 패키지딜 기대감
  2. 2022.06.1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2차 발사 성공 수혜 기대감
  3. 2022.06.09 방위산업주 일본우익 뉴라이트에 한국전쟁 재개 요구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 연일 강성 발언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 상승 반사이익 기대감
  4. 2022.05.30 한화디펜스 전차 잡는 차세대 스텔스 장갑차 "레드백" 공개
  5. 2022.05.23 방위사업관련주 한미정상회담 후속 국방상호조달협정(RDP) 체결 기대감에 강세
  6. 2022.04.1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개 자회사로부터 1770억원대 배당금 수익 확보 우주사업 본격화 자금줄 확보 의미
  7. 2022.03.09 방위산업 관련주 러시아 경제제재 중동 무기시장 반사이익 기대감
  8. 2022.02.27 청와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 핵심 무기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과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 시험 발사 성공 공식 확인
  9. 2022.02.01 한화디펜스 K-9자주포 2조원 규모 이집트 수출 계약 체결
  10. 2022.01.31 한화디펜스 최신 방공포 "비호II" 사우디와 UAE 추가 수출 기대감
  11. 2022.01.21 한국산 무기수출 아랍에미리트는 되고 이집트는 안되는 이유
  12. 2022.01.1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산무기 수출증가와 우주산업 사업활성화 기대감 2
  13. 2022.01.0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 수출 실적호전 기대감
  14. 2021.10.21 누리호 발사 성공 더미위성 저궤도 진입은 실패
  15. 2021.10.20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대 기립 완료 발사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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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란드의 K무기 수입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폴란드에서 국산 중거리지대공 유도미사일 '천궁-Ⅱ(M-SAM2)'에도 관심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폴란드는 K2 전차, FA-50 경공격기, K-9 자주포 도입도 서두르고 있어 한국 방산업계 사상 최대 '패키지 딜'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13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방한한 폴란드 군 지원단이 '천궁-Ⅱ'에 관심을 보이면서 생산업체인 LIG넥스원에 들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폴란드 국방부가 천궁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도입하기로 결정했던 미국의 패트리어트 지대공 유도미사일 PAC-3 MSE의 납기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인데 폴란드는 2017년 미국으로부터 PAC-3 요격미사일 208기를 도입하고 2025년까지 8개 포대를 실전 배치할 계획이었지만 아직 미국으로부터 한 대도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폴란드가 지원하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현재 러시아제 S-300 지대공 미사일 체계를 운용하고 있지만 러시아가 쏘는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을 제대로 요격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국은 최근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지원하기로 해 폴란드 납기는 더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에 따라 폴란드에서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구축의 핵심축인 천궁을 PAC-3 MSE 대체제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한국은 지난해 말 아랍에미리트(UAE)에 4조원대 규모의 천궁-Ⅱ 수출을 확정하면서 충분한 생산력과 경제성을 입증했고 가격도 미국산 패트리어트3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질 수 있습니다.



방산업계에선 폴란드 수출이 성사될 경우 국가 간 대규모 '패키지 딜(일괄 계약)'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폴란드에선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군 지원단과 경제개발은행 관계자 20여명을 보내 한국 군부대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로템,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방산업체를 둘러보게 했는데 이달 초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방부 장관이 방한 일정을 마친 지 5일만입니다.

 

폴란드는 최근 FA-50 경공격기의 성능 개량 버전을 36개월 내 납품할 수 있느냐는 질의서를 KAI와 한국 정부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 폴란드는 공군이 운용하던 러시아제 미그(MiG)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 이를 대체할 전투기로는 FA-50이 유력해 지고 있는데 미국산 전투기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 훈련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폴란드 파일럿들이 미국산 전투기에 적응할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 모델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폴란드에선 최근 현대로템에 K2 전차 구매의사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는데 폴란드 국방부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폴란드군의 전차 수요는 매우 크고 단기간에 구소련 전차를 현대식 전차로 교체하고 싶다"며 "한국 전차인 에이브럼스와 상호 운용할 수 있는 K2 전차가 곧 폴란드군에서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K-9 자주포 수출도 유력한데 폴란드는 2014년부터 한국에서 K-9 자주포 차체를 수입해 만든 크랩 자주포를 국경에 배치해왔다. 폴란드는 K-9 자주포 공급 확대와 신형 보병전투차 분야에서 협력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폴란드 군 지원단은 한화시스템 용인연구소를 찾아 다기능 레이다 역량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폴란드는 국경을 맞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자 국사력 강화에 적극나서고 있고 무기 구매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폴란드가 국방부 장관과 군 지원단 방한에 무기 구매 자금을 담당할 재무 담당자와 은행 관계자를 포함시키면서 무기 구매 의지가 어느 때보다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방산업계에선 수출이 빠르게 성사되기 위해선 폴란드의 금융 조달 문제가 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국가 간 상호군수지원협정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 군수지원협정은 유사시 군사분야에서 식량, 연료, 탄약, 수송·의료 서비스 등을 주고받는 조건을 규정하는 협정입니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국내 수출입은행 등에서 도와줄 일이 있으면 적극 도와줘야 수출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수출 경험이 많은 프랑스처럼 장기 저리로 계약할 수 있는 파이낸싱 프로그램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폴란드가 동유럽의 핵심국가이자 성장성이 큰 시장으로 장기저리의 대출로 폴란드군을 K방산무기로 무장시킬 경우 장기적으로 국산무기의 판매시장으로 만들 수 있어 K방산으로써는 장기적인 시장개척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아울러 폴란드와 체코, 헝가리 등 동유럽 국가들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것으로 가격이 비싼 미국산 무기보다는 무기체계가 유사한 K방산무기는 미국산 무기로 전환하는 과도기적 단계로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넘겨준 S-300의 명중률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러시아산 무기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어 K방산무기의 신뢰도는 21세기에 개발된 무기로써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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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증권은 1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차 발사에 성공할 경우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봤고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만8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7.35% 상향 조정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누리호 프로젝트에서 터빈, 산화제 및 연료펌프, 추력기시스템, 구동장치시스템 등의 핵심부품 제작 및 엔진 총조립을 담당했습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체계 총조립을 담당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함께 누리호 발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누리호의 2차 발사시험이 오는 15일 진행될 예정인데 정 연구원은 "1차 발사 당시 실패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3단부 산화제 탱크를 보강하는 등의 기술적 조치로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누리호는 1차 때와는 달리 모형이 아닌 실제 위성을 탑재했는데 누리호 발사 후 성능검증 위성은 누리호에서 분리돼 600~800㎞ 사이 궤도에 안착해 2년 동안 각종 관측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그룹의 항공·우주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기업으로 직접 관련 사업을 진행하면서 위성안테나 부문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한화시스템과 인공위성 시스템 개발기업인 쎄트렉아이의 모기업입니다.

 

정 연구원은 "항공·우주부문에서의 이러한 입지로 인해 오는 15일로 예정된 누리호 발사가 성공한다면 주가에도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사업의 핵심업체로 민간우주개발 사업의 대장주이기도 합니다

 

이번 누리호 2차 발사에 성공할 경우 민간 위성발사 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며 군사위성도 언제든지 발사가 가능해 한반도와 동북아 감시에 유리한 위치를 점할 뿐 아니라 지소미아로 일본우익에 발목이 잡힐 이유가 없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국군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 쎄트렉아이와 군사위성에 대해 이미 협의가 들어간 상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20302IBK투자증권_.pdf
0.70MB
한화에어로스페이스_4Q21_NDR_2022-03-08_대신증권.pdf
0.76MB
한화에어로스페이스_20220331 키움증권.pdf
0.8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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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D_yASeOZ4A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또 남북긴장을 고조시키는 발언들을 쏟아냈습니다

 

민주당이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면서 리모델링을 수주한 회사가 수이계약에 장모와 연결될 수 있는 사안들이 나오자 언론의 관심을 대외로 돌리기 위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발언들을 쏟아내는 것도 같습니다

 

청와대를 그냥 써도 될 것을 같작스럽게 용산으로 옮겨 국방부와 합참을 연쇄이동시키면서 안볼불안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남북관계가 급속히 경색되면서 북한이 그 동안 자체적으로 모라토리움을 선언했던 탄도미사일과 핵개발을 재개할 것이라고 선언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군대도 안 갔다온 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은 부동시로 인한 군 면제를 만회하기 위해 강성 발언을 더 쏟아내는 것 같은데 한반도 평화가 우리 국익에 도움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외면하고 한반도 긴장을 강화시키는 것도 같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정부 때에도 부정부패한 사례들이 드러날 위기에 늘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부정부패에 대해 문제 재기를 하는 야권에 종북과 빨갱이 논리를 뒤집어 씌워 침묵을 강요한 전례가 있습니다

 

부정부패한 세력들에게 한반도지정학적 리스크는 문제재기한은 사람들에게 침묵을 강요할 수 있는 전가의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의 미숙한 외교역량과 친미 친일 일변도의 외교안보정책으로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주식매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식이 없어 전쟁이 날 경우 걱정할 가족이 적지만 일반인들은 장성한 아들이 있을 경우 징집되어 전쟁터의 총알받이로 희생될 수 있기 때문에 한반도 긴장보다 평화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차지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활발하게 일본을 오가며 일본우익들과 만남을 가졌는데 이후 한반도 긴장이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어 일본우익이 일본경제 부활을 위해 2차 한국전쟁을 원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뉴라이트들은 기본적으로 한국인들을 무시하고 깔보는 사람들로 일본우익의 이익을 우리 국익보다우선시 할 정도로 반민족적 기질이 있는 사람들로 평소 언행에 있어서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자발적 매출부로 여기고 일제강점기 일본전범기업들의 강제징용 자체를 부인하며 일본 우익의 논리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일본우익은 태평양전쟁 패전으로 잿더미 속에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의 배후 병참기지 역할을 하면서 전후복구를 끝내고 다시 선진국으로 일어설 수 있었는데 현재는 우리나라에 따라잡혀 구매력 기준 소비여력에서 1인당 GDP가 추월을 앞두고 있어 우리나라에 대한 견제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뉴라이트들은 선민의식과 우월의식속에 한국인들을 무시하고 혐오하기까지 하며 자신들을 마치 일본인인 양 여기며 일본우익과 논리를 일치시키고 있는데 이런 뉴라이트들이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의 핵심을 이루면서 2차 한국전쟁 위험이 점점 올라라고 있는 느낌입니다

 

한미일군사동맹의 필요성이 없는데도 굳이 한미일군사동맹을 맺으려 혈안이 된 뉴라이트들은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만들려고 작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한미군사령관이 일본자위대 통합막료장을 만나 극동안보에 대해 협의한 것은 전시작전권을 우리 동의도 없이 일본자위대에 넘겨줄 위험성을 높여주고 있는데 이를 통해 미군의 직접적인 투입없이 극동에서 한국군과 일본자위대로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반도지정학적 리스크는 한미일군사동맹을 위한 수단으로 윤석열 정부에 의해 강화된 측면이 있는데 북한의 위협을 이유로 들지만 우리 국군의 상대도 안되는 구시대의 재례식무기로 무장하고 있는 북한군은 이미 우리 상대가 안된다는 사실을 주변 강대국들이 모두 알고 있고 북한도 잘 알기에 핵무기 보유에 목을 메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선제타격을 운운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우리나라 외교안보라인의 핵심을 이룬다는 사실은 이들 뉴라이트들이 전쟁이 나도 자신들은 일본으로 튀면 그만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미중패권전쟁의 사이에서 나름 효과적인 지랫대로써 역할을 잘 해 왔는데 이제는 중국 시장마져 놓쳐 매년 600억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도 일본에 넘겨줄 위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놈들이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내각대신들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우리 내부의 뉴라이트 같은 친일반민족주의자들의 사보타지를 막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서구 선진국으로 가지 못하고 필리핀과 아르헨틴나가 되고 마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잘못된 선택을 했기 때문일 겁니다

 

국가권력을 사리사욕을 위해 사용했던 이명박씨를 이번 광복절에 사면하려는 분위기 조성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은 그 스스로가 국가권력을 이명박 처럼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활용할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명박씨가 칭병으로 형집행정지로 다시 감옥을 나오려 하고 있는데 이때를 맞춰 사면권을 행사하려는 윤석열 대통령의 처사는 법률가로써 법치주의 근간을 부정하는 것으로 이명박은 단 한번도 자신의 부정부패에 대해 인정하지도 사과하지도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명박씨는 부정부패로 치부한 재산을 국고에 단 한푼도 반환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명박 사면은 국민들이 위임한 주권을 남용하여 사면권을 과잉사용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듯이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가 높아질수록 방위산업주에 묻지마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데 진짜 국지적 충돌이 발생한다면 시장 자체가 붕괴할 수 있어 위험한 도박이 될수도 있습니다

 

과거 이명박 대통령 시절 원점타격 운운하던 군수뇌부와 이명박씨는 영평도 포격에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우리 장병들만 희생시켰고우리 국민들 재산상 피해만 느렸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평화는 지키려 노력해야 지켜지는 것으로 힘자랑만으로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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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wOgFltcz4s

안녕하세요

호주 수출이 추진되는 한화디펜스의 `레드백`(Redback) 장갑차가 공개됐습니다.



한화디펜스는 지난 27일 육군 11사단 부대 훈련장에서 레드백 시범 운용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사단 기갑수색대대에서 시범 운용 중인 레드백 궤도장갑차의 실제 기동 모습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레드백은 국내기업이 수출 목적으로 개발한 무기체계를 우리 군에서 일정 기간 시범 운용한 후 운용 실적을 업체에 제공하는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 운용` 제도에 따라 육군이 시범 운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호주 육군의 최첨단 궤도형 보병전투장갑차 도입 사업(LAND 400 Phase3)의 최종 시험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친 레드백 장갑차가 이날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동 시연을 펼쳤습니다.

 

한화디펜스는 올해 초 호주 현지에서 레드백 내구도 자체 평가를 시행한 데 이어 오는 8월 국내에서도 1만㎞ 내구도 시험평가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형에서의 운용 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조현기 방위사업청 기동사업부장(육군 준장)은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을 통해 호주와 유럽 등에 레드백 장갑차의 최신 성능과 신뢰성 등 시범운용 실적을 제공하여 수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호주군은 차세대 궤도형 전투장갑차와 계열 차량 8종 등 400여 대 도입을 추진 중이며, 레드백은 최종 시험평가를 마치고 올 하반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 준장은 "우리 군이 요구하는 성능과 기술이 접목된 `한국형 레드백` 도입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며 레드백의 한국군 도입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이부환 한화디펜스 해외사업본부장은 "레드백은 호주 최종 시험평가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장비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입증한 만큼 호주 보병전투장갑차 사업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도 레드백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화디펜스가  공개한 "레드백"은 현재 우리 군이 운용하고 있는 주력 장갑차보다 성릉면에서 앞서 있는 것으로 우리 군도 일부 시험 테스트용으로 도입해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호주군의 전력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장갑차 교체 전에 우리 국군이 먼저 전면 도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대전차 무기에 러시아 전차와 장갑차들이 맥주 뚜껑 열리듯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장갑의 시대가 거함거포주의와 같이 시대착오적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지만 "레드백"은 대전차 무기에 대한 생존능력을 강화시켜 현존하는 장갑차 중 가장 뛰어난 생존력을 보여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레드백"의 호주군 현대화 프로젝트에서 앞서 수출에 성공한 "K9자주포"와 함께 K무기로 무기체계를 일원화 한다는 점에서 호주군도 보급과 정비 등의 후속 사업에서도 유리한 측면이 있어 수출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호주에서 정권 교체가 이뤄지면서 호주군 신형 장갑차 보급 사업 ‘LAND 400 Phase 3 프로젝트’에 대한 예산이 삭감되어 사업 자체가 축소될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소 350대 수준의 수출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화디펜스의 경쟁자로는 독일 라인메탈의 링스장갑차가 떠오르고 있지만 성능과 생존력 그리고 가격면에서 최신 장갑차인 "레드백"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호주 차세대 신형 장갑차 보급사업의 전체 규모는 181억 호주달러, 우리 돈으로 약 17조 원 수준으로 알려졌는데 한화디펜스가 따낸다면 우리 군의 "레드백" 전력화에 더 낮은 방위비 부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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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mYUovApHB4

안녕하세요

한국과 미국이 국방상호조달협정(RDP) 체결을 위한 논의를 개시하기로 하자 국내 방산 관련주가 강세입니다.



23일 오전 9시 20분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보다 3400원(4.64%) 오른 7만 76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화시스템(0.97%),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7%) 등 다른 방산주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국방상호조달협정에 대한 논의 개시를 포함해 국방 부문 공급망, 공동 개발, 제조와 같은 분야에서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현재 자국 시장 보호를 위해 무기 도입 사업을 진행할 때 ‘미국산 우선 구매방식’을 적용 중이고 특히 금액 기준으로 전체 원가 55% 이상을 미국산 부품비로 채우도록 하고 넘지 않으면 수출 원가에 50%를 할증하고 있습니다.



RDP가 실제 체결될 경우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으로 수출이 확대될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 국산 방위무기들의 미국 수출이 가능해 질 수 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무기제공을 미국을 사이에 두고 할 수 있어 우리 국산무기를 미국이 구매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수도 있게 됩니다

 

러시아의 직접적인 공세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우리 국군이 전력화한 무기가 아닌 신규생산 무기를 수출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관련주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풍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STX엔진

SNT중공업

휴니드

퍼스텍

스페코

빅텍

한일단조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오세경 21-10 한미 정상회담 주요 내용 및 시사점.pdf
0.8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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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zK7tWpNn14

안녕하세요

한화그룹 방산부문 중간지주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개 자회사로부터 1770억원에 이르는 배당금 수익을 확보했는데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현금 유동성이 풍부해진 만큼, 항공우주 등 신사업에 대한 공격적 투자가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시스템, 한화정밀기계, 한화파워시스템,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 총 5개 자회사로부터 1768억원의 배당금을 수취했는데 전년 674억원보다 162.3% 증가한 금액입니다.

 

 

우선 지분율 46.7%의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실적에 대한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60원, 총 141억원 상당을 지급했고 전년 배당액인 주당 230원보다 소폭 줄어든 금액이지만 지난해 6월 실시한 유상증자로 주식수가 늘어난 만큼, 총 배당금은 오히려 46억원 가량 늘어났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역시 전년보다 17억원 더 많이 받은 것으로 계산이 나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0% 자회사 4곳은 주당 배당액이 최소 1.88배에서 최대 7배까지 확대됐는데 배당금 규모가 가장 많이 띈 회사는 한화테크윈으로, 전년 주당 2500원에서 올해 1만7500원으로 확정됐는데 총액 역시 50억원에서 350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한화정밀기계는 지난해보다 6배 커진 주당 5만원, 총 300억원을 지급했고 한화파워시스템은 5000원에서 2만2700원, 한화디펜스는 7143원에서 1만3393원(중간배당 포함)으로 증액됐고 두 회사의 총 배당금은 각각 227억원, 750억원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들이 고배당을 실시할 수 있던 배경에는 호실적이 있는데 한화시스템은 방산부문 수주 확대 등에 힘입어 연결기준 매출 2조895억원, 영업이익 1120억원을 기록했고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27%, 21%씩 성장했으며 배당 원천인 순이익 역시 5% 늘어난 97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화정밀기계는 지난해 매출 5592억원, 영업이익 783억원, 순이익 639억원으로 나타났고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7%, 290% 확대됐는데 순이익은 무려 171배 증가했습니다.

 

 

한화파워시스템 순이익은 2배 가까이 늘었고, 한화테크윈은 무려 10배 넘게 급등했는데 한화디펜스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입 현금이 이전보다 2.6배 불어나면서, 신사업 부담을 다소 덜게 됐는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그룹 내 우주사업 컨트롤타워격인 '스페이스 허브'의 중심축을 맡고 있는데 스페이스 허브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장남인 김동관 사장이 지휘하는 조직으로, ㈜한화와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주사업은 장기적인 로드맵에 따라 대규모 투자가 이뤄져야 하는데 지난달 출범 1주년을 맞은 스페이스 허브가 당장은 연구개발에 몰두하는 것도 이 때문으로 스페이스 허브는 지난해 5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우주연구센터를 설립했고, ㈜한화는 그해 6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인공위성 심장' 이원추친체 추력기 개발에 돌입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8월 글로벌 우주인터넷 기업 원웹 지분을 취득했고, 쎄트렉아이는 세계 최고 해상도의 위성 개발을 시작했고 10월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한 75톤(t)급 엔진을 장착한 누리호가 발사됐고, 오는 6월 누리호 2차 발사를 준비 중입니다.

 

 

한화그룹 우주사업은 발사체와 위성 제작부터 통신·지구 관측·에너지 등 서비스 분야까지 아우른다는 전략이지만 우주사업 현실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술은 발사체 엔진으로 글로벌 항공우주 분야 선두주자인 스페이스X의 경우 팔콘9 발사체 개발에만 약 5000억원 가량을 투입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단기간 내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이보다 더 많은 자금 투자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재계 한 관계자는 "한화그룹 우주사업은 김 사장 경영승계와 직접적인 연관을 가진다. 김 사장이 관련 계열사 등기임원에 오른 것도 힘을 실어주기 위한 의도"라며 "스페이스 허브 주축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투자 여력이 높아진 만큼, 우주사업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페이스허브를 통해 우주개발은 또 다른 방위사업으로 군사용 정찰위성 발사는 한화 스페이스허브의 독과점 사업이 될 수 있는데 원전건설과 같은 소수 재벌의 독과점시장이 될 수 밖에 없어 꾸준한 실적을 낼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입니다

 

우주사업은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포석으로도 볼 수 있는데 관련 기업들에 오너일가의 지분들이 들어 있어 김승연 회장 지분을 삼형제가 상속하는데 있어 오너일가의 실질자금 소요를 줄여주는 주식스왑이 가능하게 기업가치를 부풀려 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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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3OdKetS-kk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세계가 일치단결하여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에 나선 상황에서 중동지역 산유국들은 러시아제 무기의 수입 중단으로 우리나라 무기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동의 ‘큰 손’인 사우디가 미국산 무기를 수입하지 못하게 되면서 국내 방산업체들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는데 사우디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선 직후인 작년 2월 예멘 내전 참전을 이유로 미국산 무기 수입이 금지됐습니다.

 

중동 산유국들은 무기시장의 큰 손들로 풍부한 오일머니로 각종 무기들을 사들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무기 수출 뿐 아니라 교관의 파견으로 실제 무기사용과 훈련까지 도와주고 있어 중동무기시장의 장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연초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는 LIG넥스원과 35억달러(약 4조3000억원) 규모의 천궁Ⅱ 공급계약을 맺기도 했고 이집트도 K-9 자주포의 라이센스 생산과 수입계약을 맺었습니다.

 

한화디펜스는 지난 8일 사우디 국방부와 30억리얄(약 9846억원) 규모의 방산계약을 맺었는데 사우디 국방부가 이날 국내외 방산업체들과 체결한 전체 계약금액(70억리얄) 중 절반에 육박하는 규모로 한화디펜스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중동 최대 국제방산전시회인 ‘WDS 2022’에 참가해 각종 첨단 무기를 선보였습니다.

 

한화디펜스가 생산하는 고성능 복합대공화기 비호Ⅱ 공급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비호Ⅱ는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8륜형 장갑차인 타이곤에 30~40㎜ 구경 기관포와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을 장착한 대공 무기입니다.

 

군용탄, 스포츠탄을 제조하는 풍산은 사우디 국방부와 4억6000만리얄(약 1500억원) 규모의 탄약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LIG넥스원도 보안시설을 방호할 수 있는 요격체계 시스템과 관련해 2억5000만리얄(약 820억원)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사우디도 아랍에미리트의 뒤를 이어 천궁2 수입을 위한 협상에 LIG넥스원이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위사업체들이 내수시장을 넘어 수출산업으로 그 가능성을 제대로 보여준 해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관련주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풍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STX엔진

SNT중공업

휴니드

퍼스텍

스페코

빅텍

한일단조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천궁2
비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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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B0SM7Sf9_U

안녕하세요

청와대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 무기인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과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의 시험 발사 성공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3일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에서 L-SAM과 LAMD의 비행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발사가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는 수도권에 2천만 인구가 몰려 살고 있는 가운데 휴전선과의 거리가 50km 내외에 불과해 북한의 대구경 장사정포의 사정권 안에 수도권이 전부 포함되기에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던 것입니다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는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을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이 과정에서 방위사업 비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상태로 검토만 하다가 문재인 정부에 들어와 독자개발로 선회하여 임기 내에 성공을 확인한 것입니다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는 실제 위기가 발생했을 때 위력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방위사업 비리를 저지르기 딱 좋은 케이스인데 이를 자체 개발했기 때문에 미사일 개발 과정에서 성능과 위력을 자체적으로 테스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과거 세월호 사건이 터졌을 때 1600억원의 국민 혈세가 투입되어 건조한 최신 구조함인 통영함이 인명구조에 출동하지못한 것이 최신 음파탐지기가 아닌 30년도 더 된 구형 어군탐지기 수준의 음파탐지기가 설치되어 있어 해군이 인수를 거부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확인하고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는 동안 국민 혈세를 가지고 방위사업 비리를 저지르고 있었다는 오명을 뒤집어 쓴 꼴인데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이 선정되었을 경우 또 얼마나 많이 해쳐먹었을지 가늠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자체 개발에 성공했기 때문에 개발 과정에서 우리 군이 필요로 하는 성능과 기능을 감안해 제작된 것이라 할 수 있어 수도권을 북한의 장사정포로부터 방어하는 휼륭한 방어무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자주국방은 이렇게 하는 것으로 국민의힘이 하는 것처럼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닌 겁니다

 

국내 방위사업체들의 사업이 내수시장을 넘어 수출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어 이번에 개발된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는 이스라엘의 아이언돔과 경쟁관계를 만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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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번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해외순방인 중동 3개국 순방국 중 마지막 국가인 이집트 방문에서 정상회담까지 했지만 국산무기인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하지 못 했는데 뒤늦게 설연휴에 2조원대 수출계약이 성사되었다는 낭보가 날라들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집트 순방 시 K-9자주포 수출계약이 성사되지 않으면서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국민혈세로 해외여행 다닌다는 조롱조의 기사를 실어 논란이 되었는데 이렇게 수출계약을 했다는 낭보가 날아드니 조선일보와 중앙일보가 어떻게 기사를 쓸지 궁금해 보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한화디펜스가 이집트 카이로 포병회관에서 이집트 국방부와 양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9 자주포 수출계약에 최종 서명했다고 공개했는데 계약금은 지난해 12월 호주와 체결한 K-9 자주포 수출금액(1조원대)의 약 2배 수준인 2조원 이상으로 K-9 자주포 수출 규모 중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이집트에 K-9 자주포 수출이 성사된 데 대해 “이번 계약은 2조원이 넘어 K-9 자주포로서는 최대 규모의 수출을 기록했다”며 “우리나라 무기 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했고  “계약이 이루어지기까지 방산업체(한화디펜스)와 방사청 뿐 아니라 국방부, 합참, 육군, 국방과학연구소, 더 나아가 외교부, 산업부, 수출입은행 등이 유기적인 협력을 하면서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라며 “원팀 정신이 돋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당초 아랍에미리트UAE의 천궁II 수출과 같이 문재인 대통령의 순방에서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집트측이 이집트내 공장설립과 조립생산에 대해 끝까지 요구를 하였고 우리는 남북한 동시 수교국인 이집트에서 국산무기를 조립생산할 경우 무기제작기술이 북한으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어 이에 대한 보완책을 우리가 요구하는 과정에서 최종 협상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지시와 한 이집트 정상회담을 통해 추가적인 논의를 진행하여 최종 협상 타결에 이르렀고 계약까지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이집트에 대한 K-9 자주포 수출계약은 금액면에서 2조원대 규모라 K-9자주포 단일수출 계약으로는 최대라고 전해 집니다

 

국산 명품무기들이 해외에서 인정받으면서 국내 방위사업체들은 내수에서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는 터닝포인트를 만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이집트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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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중 마지막 순방국이었던 중동 UAE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후티반군의 미사일과 드론폭탄의 공격으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 방위산업 기업들의 국산무기들이 수출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문재인 대통령의 UAE 국빈방문에서 아부다비 공항에 대한 드론폭탄의 공격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UAE의 보복공격이 단행되었고 이번에 이스라엘 대통령의 UAE 방문에 다시 한번 아부다비 지역에 대한 후티반군의 공격이 있었습니다

 

UAE국방부가 후티반군의 탄도미사일을 대공방어시스템으로 요격했다고 발표했지만 드론에 의한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UAE는 문재인 대통령 방문기간 중 지대공미사일인 "천궁II"에 대한 대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했는데 후티반군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한 방어무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무인기인 드론폭탄에 대한 방어에는 고가인 천궁II 미사일도 표적이 워낙 소형이고 빠르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분석인데 이때 대두된 것이 최신 대공포인 "비호II"로 UAE와 사우디 양쪽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대공방어무기입니다

 

특히 한화그룹의 지상군 무기제조사인 한화디펜스에서 개발한 "비호II"는 지상에 근접해 날아오는 적의 항공기와 순항미사일, 드론 등의 대공무기를 방어하기 위한 방어무기로 이미 여러차례 시험에서 성능을 검증 받은 무기이기도 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방산업체 SAMI(Saudi Arabia Military Industries)가 한국 한화그룹과 합작투자회사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연초에 체결했는데 사우디는 해당 합작 기업을 통해 한화디펜스 비호-II 방공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티반군의 드론폭탄에 대한 효과적인 방어무기로 비호 II 만한 무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우디는 국영 방산업체 SAMI를 앞세워 한화디펜스가 사우디향으로 개발한 "비호 II" 대공포를 CKD형태로 부품을 수입해 사우디에서 조립하는 세미국산화를 진행하고 있는데 한화디펜스를 SAMI를 통해 사우디 방위사업에 참여하는 교두보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K2흑표전차"에도 사우디는 눈독을 들이고 있는데 4세대 전차 중 가장 성능이 뛰어나고 가성비가 좋으면서 신뢰성이 높은 전차로 인식되고 있고 한국군에서 효과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검증된 전차라는 점에서 사우디가 수익을 추진하고 있는 전차입니다

 

사우디는 미국의 주요 무기수입국으로 큰 고객이었지만 빈살만 왕세자의 비판적인 언론인 카슈끄지 암살사건 배후혐의로 서방문기 수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 껄끄러운 상황에 우리나라 방위사업체들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사우디군이 무장하고 있는 구형 M109자주포는 우리나라의 최신 K9자주포로 대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사우디는 우리 방산업체의 큰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써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가 대표적인 무역적자국으로 무역수지 불균형을 맞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의 상장 방위사업체들은 중동을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사업관련주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솔트웍스

휴니드

퍼스텍

스페코

빅텍

한일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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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Oui8c7BN44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 3개국 순방이 정상외교를 통한 국산무기 수출의 장이 되었다는 것은 이번 마지막 정상외교에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에서 새해 벽두부터 날아든 35억달러 규모의 천궁II 수출계약 성사는 우리나라 국산무기 수출의 한 획을 긋는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UAE는 한국형 원전수출도 이뤄진 국가로 우리나라와 인연이 많은데 과거에는 우리가 석유와 천연가스를 수입만 해 오면서 최대 400억달러 규모의 무역적자를 보던 나라였지만 최근에는 200억달러 규모로 무역적자가 줄어들었고 이번 무기수출을 통해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더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중동의 석유부자인 아랍에미리트는 주변의 예멘 후티반군과 중동아랍연합군을 조직해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순방에서도 아부다비에 드론폭탄이 날라들어 아찔한 순간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호르무즈 해협을 사이에 두고 이란이라는 중동의 맹주 자리를 엿보는 국가와 마주보고 있고 국경으로는 현재 중동 아랍세계의 맹주인 사우디와도 연해 있는 국가입니다

 

중동 지역에서 가장 친한파 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아랍에미리트는 우리나라의 중동외교의 교두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무기수출을 통해 시장으로써 역할도 해 줄 수 있는 국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순방의 두버내 국가인 사우디는 실세권력자인 왕세자가 직접 왕실공항까지 마중나올 만큼 우리나라와 정상외교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문재인 대통령을 극진히 모시는 이유는 민주국가로써의 우리나라 위상과 글로벌 리더로써 문재인 대통령의 위상을 이용해 국제 사회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이미지 세탁을 하려는 의도도 엿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우디는 사막 위에 몇 백억달러 규모의 스마트시티를 건설하고 있는데 여기에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전통의 중동건설시장의 주요 고객이자 우리나라 에너지 외교의 핵심이 사우디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오는 두바이유의 대부분을 사우디와 UAE가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기도 합니다

 

사우디 국유기업 아람코는 S-Oil의 최대주주이기도 한데 이를 통해 수소경제에 대한 우리나라와 파트너쉽을 강화하려 하고 있어 청정수소의 공급국으로 지위를 가지고싶어 하는 눈치입니다

 

사막 위에 세워지는 대규모 스마트시티를 위해 사우디는 원전건설 의향을 내비췄고 우리나라는 UAE바카라 원전의 상업운전을 상세히 설명하며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효율에 대해 설명하며 사우디 원전수주 활동을 펼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순방국인 이집트는 전통적으로 북한와 우리나라가 모두 수교를 하고 있는 국가이자 북한산 무기수입국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에 북한이 각종 미사일을 쏴대면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는 이유가 북한 무기의 주요수입국인 이집트를 우리나라 방산기업들에게 빼앗길 수 있다는 조급함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집트에 대한 무기수출은 절대적인 빈곤국가로 산유국이지만 외화결재능력이 떨어져 UAE처럼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무제가 아닌게 우리가 K9 자주포는 수출할 경우 우리가 수출댓가를 달러로 받기에도 시간이 걸리고 방산공장을 지어줄 경우 북한으로의 기술유출 우려도 있는 것이 사실인 곳이라 쉽지 않은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이집트에 대한 K9 자주포 수출 최종 협상이 연기된 것은 이런 전후 사정이 숨겨져 있는 것으로 장기적으로 우리 방위사업체의 시장이 될 것은 변함없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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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65XYrQA0rM

안녕하세요

KB증권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만4000원으로 유지했는데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 전망치(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나 향후 방산부문 해외수출성과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11일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직전해 동기 대비 5.4%, 3.9% 상승한 1조8167억원, 714억원으로 추정했는데 정 연구원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나 그 그 차이가 크지 않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주요 계열사들이 지난해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과거대비 성과급 지급이 증가한 가운데, 원재료비와 물류비, 연구개발(R&D)비용 등이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민수용 항공기엔진 판매증가에도 불구하고 국제공동개발사업(RSP) 비용이 함께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적자전환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도 "연간 RSP 비용은 이미 750억원 수준으로 예상해왔던 만큼 매출 증가에 보다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배주주순이익을 2550억원으로 추정했는데 내년과 2023년 지배주주순이익은 각각 2360억원, 2640억원으로 주당순이익(EPS)는 2021년 5033원, 2022년 4669원, 2023년 5212원으로 내다봤고 주가수익배율(PER)은 2021년 9.5배, 2022년 10.9배, 2023년 9.8배로 추정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12월1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정부와 9,320억원 규모의 K9자주포 (후속지원 포함)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며 "올해는 호주 레드백장갑차 (총 5조원), UAE 천궁 발사대, 이집트 K9 자주포, 사우디 비호복합 등의 수주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므로 이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게 좋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해 3분기 실적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고평가된 상황이지만 시장 성장성이 빠른 분야라 올 해 실적을 미리 선반영하는 흐름을 보야주고 있습니다

 

북한이 미사일발사를 재개하면서 안보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사로 방위사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수 있어 내수실적과 함께 수출실적이 올 해 실적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 미사일 발사가 발표될 때마다 투자자들이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학습효과가 있어 경기와 상관없이 주가가 움직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람화에어로스페이스 KB증권 2021101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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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EiWwRyq_9E

GE 차세대 엔진 핵심부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납품

 

안녕하세요

대신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방산 수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4일 "호주 K-9 자주포 9319억원 수주와 상반기 5조원 규모의 호주 장갑차사업 사업자 선정 대기, 이집트 K-9, 사우디 비호복합 등의 수주도 기대된다"며 "천궁-II 수주의 경우 자회사 한화시스템이 레이더 체계, 한화디펜스의 발사대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방산 수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4분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이 매출 1조9525억원, 영업이익 8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고 이는 컨센서스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 22%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항공엔진은 민수 매출 확대가 지속되고 국제공동개발사업(RSP) 비용도 급증하고 있으며 디펜스의 경우 수출 매출은 감소세를 보인 반면 국내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파워시스템은 수주잔고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정밀기계는 중국 칩마운터가 계절적 비수기인 반면 신규장비 매출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연구원은 "작년 연간 실적은 매출 6조4000억원, 영업이익 3907억원으로 급증할 것"이라며 "민수 호조로 한화그룹 편입 후 최대실적 기록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화그룹의 방위사업은 전통적인 주력사업으로 내수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었지만 최근 들어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수출사업으로 전환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항공엔진의 경우 포스트코로나 시대 여행의 증가에 항공기 생산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화 방위산업20220104.pdf
0.8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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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형 발사체(누리호)의 성공은 30여 년간에 걸친 숙원 사업으로 노력해온 결과로 격화하고 있는 동북아시아의 우주 경쟁에서 우리나라가 마켓플레이로 등단했다는데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인공위성 분야에서는 세계 7대 강국으로 분류되지만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는 우주 강국들에 비해 적잖게 뒤처져 있었는데 한미 미사일 규정에 제한을 받으면서 동북아에서 가장 뒤쳐진 로케트 기술을 강요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세계 일곱 번째로 중대형 액체 로켓엔진을 개발한 국가가 된다”며 “수년간의 개량 과정을 거쳐 우리 발사체로 우리 위성을 쏘아 올리는 날이 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5시 발사 후 1단 로켓 분리→페어링(보호 덮개)→2단 로켓 분리→1.5톤 위성 모사체 분리에 성공했는데 첫 발사라 정식 위성을 탑재하지는 않았습니다.

 

더미 위성이 정상적으로 분리된 것을 확인하기까지는 15분이 걸렸는데 누리호는 연료가 안정적으로 연소되고 발사체 보호 덮개인 페어링이 잘 분리하는데는 성공했지만 700㎞ 저궤도 상공에 안착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누리호는 75톤 추력을 내는 로켓엔진 4개를 클러스터링해 핵심인 1단부로 사용하고 75톤 엔진 1개와 7톤 엔진 1개를 각각 2단부와 3단부로 썼는데 누리호에는 300여 개의 크고 작은 기업이 참여해 만든 총 37만 개의 부품이 쓰였습니다.

 

정부는 누리호 발사에 이어 내년 5월 2차 발사에 들어가고 오는 2027년까지 3~6호를 발사해 성능 개량에 돌입할 방침으로 이를 통해 2030년 달 착륙선을 우리 발사체로 쏘아 올릴 계획입니다.

 

내년 8월 발사하는 달 궤도 탐사선은 미국의 스페이스X 발사체를 활용하는데 현재 우주 발사체 자립에 성공한 곳은 러시아(1957년), 미국(1958년), 유럽(1965년), 중국·일본(1970년), 인도(1980년) 등 우주 강국을 비롯해 이스라엘(1988년), 이란(2009년), 북한(2012년)뿐입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지난 1960년대 유인 달 탐사를 위한 아폴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우주인의 식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개발(R&D)을 하다 정수기·전자레인지 기술이 나올 수 있었고 내비게이션도 항법 위성이라는 우주 기술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병원에서 필수적인 자기공명영상장치(MRI)나 컴퓨터단층촬영(CT) 기술도 우주 기술에서 파생됐다고 할 수 있는데 우주 기술은 방송 통신, 환경 분석, 재난 재해 정보 제공뿐 아니라 우주인터넷, 우주 관광, 바이오 생명과학, 인공지능(AI), 3D프린팅, 전기전자, 소재, 통신, 신재생에너지, 건축 등으로 파급효과가 나타났는데 누리호에 활용된 다양한 기술들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국방 측면에서도 위성과 발사체 기술은 필수적인데 누리호는 액체 연료 발사체라 신속성·기동성이 중요한 군사용으로는 쓸 수 없는데 군용인 고체 연료 발사체보다 추력은 크지만 발사 수십 분 전 추진제(연료·산화제)를 주입하고 발사도 한자리에서 이뤄지기 때문인데 다만 우리가 위성뿐 아니라 우주 발사체 쪽에서 능력을 과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동안 발사체 쪽에서 국방부(국방과학연구소·ADD)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항우연) 간 협조가 이뤄지지 못했는데 양측의 협조를 촉진하는 효과도 기대되는데 실제 국방부와 과기정통부는 5월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2024년 75톤급 고체 연료 2단 우주 발사체로 소형 위성과 다수의 초소형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쏘아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창진 건국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누리호의 성공은 우리 우주개발사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다만 차기 정권에서는 범부처와 연구계·산업계를 아우르는 우주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하는 우주 전담 기구를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자체가 우주발사체를 확보하면 우리 군은 한반도 상공에 군사위성들을 쏘아올려 독자적인 감시체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더이상 일본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 지소미아에 아쉬워할 필요도 없고 미군에 한반도 위성정보를 구걸할 필요도 없어지게 됩니다

 

우리 독자적인 한반도와 주변해역에 대한 감시체제를 구축할 경우 한반도 평화 뿐 아니라 동북아에서 자주국방을 강화할 수 있는 정보자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아울러 다양한 우주기술 개발과 이를 민간경제에 전용하는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누리호 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미코

AP위성

쎄트렉아이

한화

한화우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텔리안테크

이수페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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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누리호·KSLV-Ⅱ)가 본격적으로 카운트다운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여러가지 변수가 남아 있는데 누리호 자체의 문제 뿐 아니라 날씨도 발사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입니다. 

 

20일 새벽까지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격납고에서 보관 중이던 누리호는 이날 오전 8시50분경 발사장에 도착한 상태로 오전 7시20분 수평을 유지한 상태로 격납고를 출발해 사람의 보행 속도 수준(시속 1.5㎞)으로 천천히 이동해 1.5㎞ 떨어진 발사장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누리호는 11시30분 현재 48m 높이의 엄빌리컬 타워(umbilical tower) 옆에 기립했는데 발사체에 추진제·가스 등을 지상에서 공급하기 위한 구조물이 엄빌리컬 타워입니다.

 

엄빌리컬 타워는 총 5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은 추진제·산화제 등 연료를 발사체로 공급하는 기능을 하고 2층에선 발사체 자세제어계를 사전 점검합니다.

 

예컨대 예상치 못한 바람이 불어서 우주로 올라가던 누리호의 비행 궤적이 바뀔 경우, 누리호의 방향을 다소 틀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이때 누리호의 자세를 제어하는 장비가 자세제어계입니다.

 

3층에선 발사체를 추적하는 시스템(레인지 시스템·Range System)을 점검하는데 누리호가 우주로 떠나면 지상에서 이를 실시간 추적하는데 이에 필요한 시스템을 점검하는 곳입니다.

 

4층에선 지상에 있는 전자장비와 발사체 내부 전자장비간 통신을 위한 장비를 점검했고, 꼭대기에선 누리호 꼭대기에 실린 위성모사체가 제대로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이와 같은 점검을 마친 뒤 누리호는 기립한 채로 발사를 대기하게 됩니다.

 

기립 후 누리호는 기술적 문제는 없는지 점검에 들어가는데 예컨대 발사대 설비나 발사체의 일부 기능이 오작동을 일으키는지 확인하는 과정이고 또 연료 누설이나 화재 발생 가능성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기상 환경과 우주 환경 상황에 따라 막판에 출발 시각이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 일단 온도가 영하 10℃에서 영상 35℃ 범위를 벗어나거나 습도가 98% 이하로 내려가면 누리호는 발사를 연기하게 됩니다.

 

바람도 중요한데 지상 풍속이 평균 초속 15m, 순간 최대 초속 21m를 넘어가면 바람이 잦아들 때까지 기다리는데 벼락·구름이 비행경로를 방해하면 안 되고, 압력(94.7~104kPa)도 적정해야 하고 또 우주에선 우주를 날아다니는 잔해나 우주선과 누리호 도착 예정 지점이 200㎞ 이상의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오전 10시부터 발사 관제 장비 운용을 시작한다. 전자장비 추적시스템 등 발사를 통제하는 각종 기구의 기능을 점검하는 과정인데 정오엔 연료탱크·산화제탱크 충전을 진행한다. 순조롭게 이 작업이 끝나면 발사체 기립 장치를 철수합니다.

 

내일 누리호가 정상적으로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는 독자적인 1톤급 인공위성을 우주공간에 올려 놓을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국가가 되는데 다른 한편으로 ICBM 무기기능이 가능한 로켓을 개발할 수 있는 국가로 인정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발사가 성공하면 군이 한반도와 주변을 감시하기 위한 독자적인 군사위성 발사를 대기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일본과의 지소미아나 미국의 군사위성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한반도와 주변지역을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진정한 의미의 자주국방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되는 것입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은 우리나라 민간기업들의 우주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으로 한화그룹 뿐 아니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등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우주산업에 함께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수익시장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누리호 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미코

AP위성

쎄트렉아이

한화

한화우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텔리안테크

이수페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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