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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Coj4moBddc?si=4AAF2wbVktGF8T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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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첫 생산 물량을 40대에서 20대로 줄여야 한다는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사업타당성 조사 내용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 여론의 반발이 심해지자 한국국방연구원(KIDA)가 향후 무장시험 결과가 성공적이라면 조기에 20대를 추가 도입하는 방안도 담겨 있다고 여론의 비난에 변명을 내놓았습니다

 

KIDA는 이같은 내용의 사업타당성조사 결과 보고서를 방위사업청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예산 심사를 앞두고 사업타당성조사 결과가 제출됨에 따라 내년도 예산에 KF-21 양산 사업을 위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게 됐습니다.

 

KIDA는 이번 사업타당성조사 결과 보고서를 통해 ‘기술적 완성도의 미성숙’을 주된 이유로 초도 물량을 40대에서 20대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는데 아직 공대지 무장 분리시험을 비롯해 성능 검증이 완료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향후 무기 테스트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면피할 요량으로 구멍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군은 KF-21의 공대공 버전인 블록-Ⅰ을 2026년부터 40여대 전력화하고, 이후 추가무장 시험을 거쳐 2028~2032년 공대지 전투능력까지 보유한 KF-21 블록-Ⅱ 80여대를 도입한다는 계획이었기 때문에 KIDA의 주장은 공군의 계획을 무시하고 보고서를 쓴 것으로 현실인식이 떨어지는 보고서라는 내부 비판이 공군에서 나왔습니다

 

공군은 F-4와 F-5 계열 전투기 노후화로 적정 전투기 보유 대수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에서 공군의 전력공백이 길어지고, 체계종합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물론 500여개 이상의 협력사들의 추가비용과 유휴인력 발생 등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며 결국 KF-21 생산비용이 올라가 공군이 원하는 수량을 확보하는데 실패하고 결국 한국형전투기 개발을 포기하고 미국 무기 구매로 전환될 수 있는 단초를 만든 꼴이나 진배없는 상황이라 전력공백과 조종사 안전에 직결된 상황이라 공군의 반발이 심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나서서 국회 국방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초도 양산을 40대로 상정한 수준인 2387억원을 2024년도 예산안에 반영했는데 국민의힘도 여론의 비난에 반대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만들어진 것은 윤석열 정부들어서국산무기 개발과 생산보다는 미국무기 구매에 국방비를 텅진하고 있기 때문인데 윤석열 취임 첫해에 미국 무기 구매액이 문재인 정부의 5년치를 가뿐하게 넘어가고 있어 만약에 무기시장의 관행대로 리베이트가 있었다면 팔자를 펴는 권력실세가 있을 수 있어 보입니다

 

특히 항공기는 대당 가격이 비싸고 국방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첨단무기로 우리나라는 미국산 무기 구매에 있어 일본보다 후순위라 일본이 구매하는 미국무기보다 무장이나 전력에서 한단계 떨어지는 무기를 같은 가격으로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도 일본은 6세대 전투기를 영국과 함께 개발하고 있고 향후 면허 생산으로 수량을 늘릴 예정인데 공군력에서 한일간 균형이 깨져 독도영유권 분쟁 시 우리 국토를 우리 국군이 자력으로 지켜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4.5세대인 KF-21 보라먀의 성능을 개선해 조기에 5세대를 양산하고 이후 곧바로 6세대 국산전투기 개발을 노리던 공군의 오랜 숙원이 윤석열 정부의 미국무기 구매로 좌절될 위기에 놓여 있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예산 증액으로 애초에 예정된 40대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첫해에 미국산 무기 구매액이 급증하면서 해군은 대양해군의 출발점인 한국형 항모의 설계예산을 확보할 수 없게 되어 유사시 우리 자원수송로에 대한 방어를 미국에 의존하게 되었는데 만약 독도영유권 분쟁으로 일본과 동해에서 국지전이 발생할 경우 일본은 대만과 오키나와 근해를 봉쇄함으로써 우리 자원수송로를 막아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안보보좌관은 이런 사정을 해군으로부터 브리핑 받았을 가능성이 큰데도 한국형 항모의 개발에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 미국산 무기 구매액은 급증했지만 국산무기 개발과 구매에 예산이 급감해 국산무기를 생산하는 방위산업체들이 해외무기시장과 민간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안보정책으로 인해 오히려 일본이 군사대국화에 나설 수 있게 되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어 황당하다는 의견이 군 내부에서 나오고 있는데 특히 공군은 노후전투기에 조종사들을 태워 하늘에 올려 보내야 하고 각종 사건사고로 귀중한 생명이 희생되고 있어 이번 KF-21보라매 생산수량 감소에 가장 분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KF-21생산수량 감소로 생산비용이 올라갈 수 있어 손실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적악화는 민영화에 대한 목소리를 키울 수 있어 결국 KAI를 민간에 매각할 명분을 만들고자 KF-21 보라매 초도물량을 축소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나오고 있습니다

 

뭘 좀 해 쳐 먹어도 적당한 선이라는 것이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탐욕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3분기 잠정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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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미래가 점점 암담해 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년여 만에 미국산 무기 구매가 문재인 정부 5년치를 넘어서는 18조원 규모의 구매를 하고 있어 국산무기 구매에 사용할 국방비가 부족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최신 국산 전투기인 KF-21 보라매에 대해 초도 구매물량을 40대에서 20대로 축소하겠다는 발표가 나왔는데 이에 따라 대당 가격이 급증하게 되었고 이는 곧 보라매사업 축소 또는 폐지로 가는 수순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미국 5세대 전투기인 F-35A를 구매하는데 국방비를 탕진하고 있어 공군이 요구하는 노후 전투기 F-4와 F-5의 교체가 늦어지면서 공군조종사들의 불안감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군의 불안감에 노후전투기인 F-16C의 수명연장을 통해 KF-16 보라매 초도물량 감소를 커버하겠다고 하고 있어 4.5세대를 4세대로 교체하는 것이라 미국방산업체들만 좋은 일 시켜주는 것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공군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수준의 KF-21 보라매사업이 지속될 경우 결국 4.5세대전투기로 수명을 다할 수 있고 결국 5세대 전투기로 확대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포기되고 미국산 전투기 구매로 선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이 영국과 함께 6세대 전투기 개발에 착수한 것과 대비되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방정책이 자주국방이나 국방력 강화보다는 미국무기 구매를 통한 리베이트게 맞춰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미국무기 구매에 리베이트와 같은 부정부패가 도사리고 있다면 이는 검찰의 수사가 필요한 사안이지만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이 경찰이 수사를 해 와도 기소하지 않음으로써 해외방산비리에 면죄부를 줄 수 있어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음으로써 면죄가 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KF-21 보라매 사업이 20여년에 걸친 우리 공군의 숙원사업으로 장차 5세대 전투기로 확대 발전할 것을 기대했지만 윤석열 정부의 알 수 없는 이유로 좌초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내수시장이 사라진 상황에서 수출과 민간항공부품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는데 방산 부문 축소로 연결될 수 있어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의 비중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부실로 돌아올 수 있는데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최대주주인 한국수출입은행의 지분 매각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자주국방보다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매각 과정와 미국무기 구매 과정에서 떡고물을 챙기려는 더러운 권력의 작용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망가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K방산이 잘 나간다고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지만 그 속을 살펴보면 윤석열 정부들어서 국산무기에 대한 내수시장이 사라지고 수출과 민간항공부문에 의지한 사업구조로 결국 한쪽발로 걸어가는 절름발이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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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F-21 보라매가 최초 개발을 시작한지 22년만에 초도비행에 성공했습니다

 

KF-21은 19일 오후 경남 사천의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를 힘차게 박차고 올라 첫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첫 비행에 성공한 KF-21은 2000년 11월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국산 기본훈련기(KT-1) 출고 기념식에서 "늦어도 2015년까지 첨단 전투기를 자체 개발하는 항공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개발이 시작됐습니다.



2년 후인 2002년 11월, 합동참모본부는 당시 주력기인 KF-16보다 상위급 전투기 120여 대를 개발하는 것으로 장기 신규 소요를 결정했고 사업명을 KF-X 사업으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추진 초기, 사업 타당성부터 의심을 받는 등 회의적이고 비관적인 시각이 만만치 않았는데 국방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국방연구원(KIDA)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각각 2003년과 2007년에 사업 타당성이 없다는 연구용역 결과를 내놨는데 방산비리 세력들이 미국산 무기를 계속 구매하게 하려고 국산전투기 개발을 포기시키려 발표한 보고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2009년 방위사업청이 건국대에 의뢰한 사업 타당성 분석에선 '경제적 타당성을 갖췄다'는 정반대 결과가 나오면서 불씨를 되살렸는데 개발 선언부터 사업 타당성 결론까지만 무려 9년 세월을 낭비한 것입니다.



2010년 12월 예산 441억 원이 반영되면서 2011∼2012년 탐색개발이 진행됐고, 이어 2013년 11월 합동참모회의에서 작전요구성능(ROC)과 전력화 시기, 소요량이 확정됐고 내부적으로 추진 방향이 결정된 후에는 외부로부터 첨단기술 확보에서 난관에 부닥쳤는데 미국 군산복합체가 기술이전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2015년 4월 미국은 KF-21 개발에 필요한 능동 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 적외선 탐색·추적 장비(IRST), 전자광학 표적 획득·추적장비(EO TGP), 전자파 방해장비(RF 재머) 등 4개 핵심 장비의 기술이전 불가 방침을 우리 쪽에 통보했습니다.



결국 이들 4개 핵심 장비의 체계 통합과 관련된 기술을 국내 개발로 선회하고, 제3국의 도움도 받기로 해 미국은 자신의 시장이었던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국산전투기를 가지는 걸 방해만 해 왔습니다.



KF-21의 눈에 해당하는 AESA 레이더와 IRST는 국내 기술로 개발돼 한화시스템의 시제품이 시제 1호기에 탑재됐고 RF 재머를 포함한 통합 전자전 체계(EW Suite)는 LIG 넥스원이 시제품을 납품했습니다.



광학 영상과 레이더로 표적을 찾는 EO TGP는 공대지 장비여서 2026년 7월부터 2028년까지 진행하는 공대지 전투 능력을 위한 블록2 추가 무장시험에 반영됩니다.



무장 체계로는 유럽제 미티어(METEOR) 공대공 미사일, 독일 딜사의 공대공 미사일(AIM-2000) 등을 탑재할 수 있고, 레이시언이나 보잉의 공대지 폭탄·미사일, 국내 개발 중인 장거리 공대지유도탄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KF-X 외형은 5세대에 해당하는 미국 스텔스 전투기 F-35A와 비슷한 4.5세대 전투기입니다.



방위사업청이 2015년 12월 28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체계개발 본계약을 체결하고 체계개발에 착수하면서 KF-X 사업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함께 추진하는 체계개발(블록1)에 2015년부터 2026년까지 8조1천억원, 이어 2026∼2028년 추가무장시험(블록2)에 7천억원 등 사업 규모만 8조8천억원에 달해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방위력 증강 사업'으로 불렸고 이어 2016년 3월 체계요구조건검토(SRR)에 이어 같은 해 12월 체계기능검토(SFR)를 거쳐 2018년 6월과 이듬해 9월에는 각각 기본설계검토(PDR)와 체계상세설계검토(CDR)를 수행했습니다.



2020년 9월에는 시제기 최종조립을 시작해 올해 5월까지 비행시제기 1~5호기와 구조시제기 출고를 완료했는데 이달 중에는 비행시제기 6호가 출고됩니다.

 

KF-21이 이날 첫 비상에 성공하면서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가로 이름ㅂ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개발을 함께 하는 것은 초도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공동개발국가로 이름을 올려 우리 공군의 소요량 120대와 인도네시아의 소요량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KF-21의 고객을 추가로 찾을 수 있어 우리 자주국방 뿐 아니라 수출상품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실적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는 미국산 무기 수입을 통해 리베이트를 챙기는 걸 우선하기 때문에 국산무기 개발과 투자가 이전 문재인 정부처럼 이뤄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1nneaH2v9zw

https://youtu.be/aTFm_bp4P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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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일 대한민국 최초의 4.5세대 국산 초음속 전투기인 KF-21 보라매가 최초로 지상에서 이륙해 시험비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에 따르면 KF-21 시제1호기는 역사적 첫 이륙을 위한 지상활주 점검 등 모든 준비를 끝내고 공군 제3훈련비행단이 위치한 경남 사천기지에서 18일 스탠바이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사천기지 상공에서 30∼40분간 역사적 비행을 하는 KF-21 시제1호기 수직 꼬리날개엔 1호기를 뜻하는 숫자 ‘001’과 함께 태극기와 공동 개발국인 인도네시아 국기가 나란히 도색돼 있습니다.

 

 
군 소식통은 18일 “KF-21 시제1호기 최초 비행이 19일 오전으로 예정됐다”며 “기상 상태에 따라 비행시간 등을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오늘 사천에 비가 예고되고 있어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연기될 수 있습니다

 

KF-21의 외형은 길이 16.9m, 높이 4.7m, 폭 11.2m로 미국의 F-16보다는 조금 크고 F-18과 비슷한데 최대 추력은 4만4000lb(파운드), 최대 이륙중량 2만5600㎏, 최대 탑재량은 7700㎏으로 유럽제 미티어(METEOR) 공대공 미사일, 독일 딜사의 공대공 미사일(AIM-2000)을 비롯해 현재 개발 중인 장거리 공대지유도탄도 장착할 수 있고 최대 속도는 마하 1.81(시속 2200㎞), 항속거리는 2900㎞에 달하는데 스텔스 기능이 빠져 있어 4.5세대 전투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KF-21 시제1호기는 초도 비행에서 유럽산 미티어(METEOR) 공대공미사일 4발을 장착하고 항공기 안전성 등을 점검하면서 시속 약 400㎞(200노트) 정도로 저공 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시작으로 향후 4년간 약 2000 소티(Sortie, 항공기 단독 출격 횟수)의 비행시험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재 4명인 시제기 조종사도 15명 안팎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군 소식통은 이어 “첫 비행 때 랜딩기어를 올리거나 미사일 시험발사는 하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고 순수 비행테스트에 맞춰 시험비행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F-21은 앞으로 비행시험을 진행하면서 단계별로 고도, 속도, 기동 능력 등을 꾸준히 기동 수준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대공·공대지 미사일 등 각종무기와 장비를 탑재하고 무기체계 가동에 이상이 없는지 고속 기동과 급선회 기동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지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기상청은 19일 당일 사천기지 상공 날씨는 양호할 것으로 예보해 시험비행이 예정데로 실시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비행에 성공하면 본계약 체결 6년7개월 만이자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선언 이후 21년4개월 만에 대한민국은 세계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 국가로 우주항공분야 경쟁국 대열로 올라서게 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때 국산 초음속 전투기 확보라는 결정으로 오늘의 대역사를 만들어 낸 것인데 윤석열 정부는 미국산 F-35A를 20대 더 들여와 노후전투기 퇴출에 대비하겠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한국형 항공모함 확보도 물 건너가고 독도영유권분쟁에서 일본에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 뉴라이트들은 자주국방보다 일본군에 의존하는 한반도 방위를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향후 국산무기 개발은 앞으로 5년간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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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64aupy8WhY

안녕하세요

4.5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7월 넷째주 최초 비행에 도전합니다

 

한국 공군의 퀀텀 점프(quantum jump) 여부를 결정지을 운명의 한 주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관련주들이 비행 성공 여부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KF-21 보라매 시제1호기가 최초 비행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세계 8번째의 초음속 전투기 개발 국가로 기록되게 됩니다.

 


시제1호기는 7월 넷째주 사천공항 내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첫번째 비행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인데 2015년부터 2026년까지 체계개발비만 8조1000억 원, 2026∼2028년 추가무장시험비만 7000억 원 등 연구·개발(R&D)비만 8조8000억 원이 투입되는 단군 이래 최대 무기개발사업입니다

 

방위사업청과 KAI에 따르면 시제1호기는 최초 비행 시 경비행기 속도인 시속 약 400㎞(200노트)로 약 30∼40분 간 사천 상공을 선회할 예정이며 이밖에 최초 비행 때부터 랜딩기어를 올린 채 비행한 후 착륙시 랜딩기어를 내리는 시험을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랜딩기어 작동을 포함해 무장을 탑재한 채 발사시험을 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는 등 구체적인 시험 내용은 극비에 부쳐진 상황입니다.



방사청은 최초 비행에 성공할 경우 시험비행 영상 및 조종사 인터뷰 등을 언론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공군은 윤석열 정부 들어서 노후 전투기인 F-4팬텀과 F-5제공호의 조기퇴역을 위해 하이급 전투기인 F-35A 20대를 추가로들여오기로 했는데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을 확보하느라 한국형 경항모 사업을 포기하거나 연기하기로 했고 여기서 운용할 F-35C의 확보는 백지화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현재 미군도 F-35스텔스전투기의 성능과 안전성 문제 등으로 생산댓수를 줄여 판매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데 20대를 다 들여오는데 얼마나 시간이 더 걸릴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노후 전투기 대체를 위해 FA-50 경공격기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추가생산하는 것이 훨씬더 경제적이고 확보시간도 줄일 수 있어 전력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고 KF-21이 실전배치되는 2030년에는 KF-21에 스텔스 기능을 포함한 5세대 전투기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어 굳이 F-35A를 20대 추가 확보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공군의 요청이라고 하지만 해군은 한국형 경항모와 여기서 운용할 F-35C의 확보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자주국방에 큰 구멍을 만들게 된 것이라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KF-21 보라매의 시험비행이 성공해 하루라도 빨리 전력화해서 스텔스 기능을 포함한 5세대 전투기로 조기 개발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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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WzpOsw-rmA

안녕하세요

2030년대 한국형 항공모함을 바다에서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한국형 항모 탑재 전투기 확보사업이 필요 없어졌는데 항모 건조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기 때문입니다.



방위사업청은 15일 제14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FX(차세대 전투기) 2차 사업 사업추진기본전략을 의결했는데 FX 2차 사업은 고성능 스텔스 전투기를 해외에서 사들이는 사업으로 방사청 관계자는 “공군의 노후 전투기 도태에 따른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킬체인(Kill Chain) 핵심 전력을 보강하면서, 전방위 위협에 대한 억제와 유사 시 북핵ㆍ탄도 미사일의 신속한 무력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 사업을 시작하면 2028년까지 약 3조 940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갈 계획인데 이 사업은 F-35A를 20대 추가 구매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것 같은데 한국형 항모건조를 위한 예산을 전용하게 될 것 같아 한국형 항모건조는 사실상 불가능해 질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현재 살 수 있는 고성능 스텔스 전투기는 F-35가 유일한데 F-35는 공군용 F-35A, 해병대용 수직이착륙 기종인 F-35B, 해군용 항모 탑재 전투기인 F-35C로 나뉘는데 공군은 F-35A를 40대 들여와 지난해 전력화를 마쳤고 그래서 FX 2차 사업으로 F-35A 20대를 주가로 구매하는 것을  공군이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노후한 F-4팬텀과 F-5 제공호를 대체하기 위한 구매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2019년 대형수송함-Ⅱ 사업을 한다며 항모 건조 계획을 세웠는데 올해 한국형 항모의 기본설계를 시작하고, 2026년부터 함정을 제작하는 수순에 들어가, 이르면 2033년 한국형 항모를 전력화하기로 한 것입니다.

 

한국형 항모 탑재 전투기는 F-35B로 낙점됐는데 한국형 항모는 짧은 갑판에서 전투기를 쏴주는 사출기(캐터펄트)가 없기 때문에 수직이착륙형만을 태울 수 있는데 다만 공군이 F-35B를 조종하고,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FX 2차 사업이 F-35A로 확정된다면 F-35B는 구입할 예산이 없어지는데 아산정책연구원의 양욱 박사는 “한국형 항모가 무기 도입 우선순위에서 시급하지 않다는 게 현 정부의 기조”라며 “F-35A 20대 추가 도입 사업이 진행되면 한국형 항모는 없던 일이 되거나 상당히 늦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이 평화헌법 개정을 통해 일본자위대를 일본군으로 개편하는데 명분을 주기 위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고 우리 군의 한국형 항모 확보를 좌절시켜 독도영유권방어를 위한 공군전력 확보를 좌절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우익은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로 전환하여 일본인들에게 일본자위대의 일본군대 전환에 대한 명분과 필요를 설명하기 위해 독도침략을 감행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일본이 현재 확보하고 있는 대형상륙함 "이즈모"는 일본의 항모필요에 따라 항모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독도침략에 있어 일본군은 동해상에서 공군전력을 사용하는데 유리해 우리 공군이 본토에서 독도상공까지 방어를 위해 출동했을 경우 독도상공에서 체류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 내 뉴라이트들은 미국산 무기 구매를 통해 리베이트를 챙기려는 탐욕 외에도 일본우익을 위해 우리 군의 전력을 약화할 목적으로 한국형 항모를 포기하는 것 같습니다

 

대형상륙함인 독도함을 F-35C를 운영하기 위한 개조에도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고 시간이 필요한데 수직이착륙기 없는 독도함은 그저 헬기항모로 전력의 제한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노후한 F-4팬텀과 F-5 제공호를 대체하기 위한 공군전력 확보는 한국형전투기 KF-21 또는 경공격기 FA-50을 추가생산하여 대체할 수 있는 전력으로 평가되는데 비용도 훨씬 저렴하고 확보할 수 있는 전투기의 수도 F-35A 보다 많을 수 있습니다

 

F-35A의 추가구매로 발생하는 리베이트가 탐이 나더라도 자주국방을 위한 안보문제인데 이건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이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우리 안보를 내팽개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독도영유권수호를 위해서라도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을 외교안보라인에서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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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F-21 전투기에 전파흡수 기능을 갖춘 스텔스 도료(RAM 페인트)가 적용됩니다.



13일 방위사업청 등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위탁해 개발된 민간 스텔스 도료를 KF-21 전투기에 적용하는데 지난해 개발을 완료하고 성능 평가도 통과했습니다.



KAI는 내년 7월부터 4년간 2200여회 비행시험 과정에서 스텔스 도료를 KF-21 시제기에 적용, 비행 중 여러 상황을 설정해 성능을 재검증할 예정입니다.



방사청은 KF-21에 스텔스 도료를 적용하면 F-35A 등 5세대 전투기에는 못 미치지만 피탐률이 KF-16 등 기존 공군 전투기보다 현저히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F-35A는 레이더가 방출한 전자기장이 물체를 만나 다시 돌아오는 값인 레이더 단면적(RCS)이 0.001㎡,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는 0.0001㎡로 알려져 있는데 F-22 랩터는 레이더에 골프공만 하게 포착된다는 의미로 거의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군은 KF-21을 2028년까지 40대, 2032년까지 모두 120대를 실전 배치할 계획입니다.



KF-21은 스텔스 기술이 적용되지 않아 4.5세대 전투기로 분류돼 왔으나 외형은 스텔스 형태를 갖추고 있어 방사청은 단계적인 스텔스 기능 적용 계획을 밝혀왔습니다.

 

아울러 이번 국군의날 방위사업청이 공개한 시뮬레이션에서는 무인전투기와 함께 편대비행을 하며 작전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되어 우리 공군이 무인전투기와 KF-21 한국형 전투기와 협동작전개념을 구상하고 있음을 알게하고 있습니다

 

이는 5세대 주력전투기를 운영하고 있는 주변 강대국 보다 앞서 있는 작전개념으로 전투기 자체는 4.5세대로 출발했지만 스텔스 도료를 통한 5세대 전투기로 업그레이드 뿐 아니라 무인전투기와 협동작전으로 전투력을 배가할 수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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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중공업은 최근 시제기를 전격 공개한 한국형 전투기, KF-21에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부품을 공급했습니다.

해당 부품은 전투기 내 공기 순환 시스템을 구성하는 기자재 중 하나로 최근 출고식에서 공개된 KF-21 시제 1호기에 장착된 것을 포함해 시제기 2~6호기에도 공급할 예정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9년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항공용 소재 단조와 3D프린팅 공정 기술 국산화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KF-21 전투기 부품에 3D프린팅 기술 적용을 추진했습니다.

양사는 부품 국산화율 확대를 위해 향후 양산 단계에서도 3D프린팅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두산중공업 전략혁신부문 송용진 부사장은 "그동안 3D프린팅 기술을 통해 발전용 가스터빈 부품을 제작해 왔으며, 이번에 항공, 방위산업 부품 제작에도 해당 기술을 적용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3D프린팅은 금속 또는 플라스틱 분말을 층층이 쌓으면서 레이저로 용융시켜 부품을 제조하는 기술로 제조단가를 절감하고 제작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속 3D프린터로 가스터빈 연소기 부품을 만들면 기계 가공품에 비해 질소산화물을 40% 이상 저감하고 납기도 20% 이상 단축할 수 있습니다.

한국형 전투기는 사업비만 8조 8,000억 원이 투입되는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국방 사업으로 시제기 출고에 이어 시험비행을 거쳐 2026년 양산을 시작, 2032년 120대가 실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두산중공업도 단군이래 최대 방위사업이라는 한국형 전투기 사업에 부품이지만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장에 알린 것으로 성장성이 큰 항공우주산업을 향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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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반도 영공을 수호하게 될 한국형 전투기(KF-X)가 마침내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9일 오후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생산공장에서 KF-X 시제 1호기 출고식을 개최했습니다.

4.5세대급 전투기로 개발된 KF-X는 공군의 노후한 전투기인 F-4, F-5 등을 대체하게 됩니다.

KF-X 체계개발사업은 개발비 8조6천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가 18조 6천억원에 달해 '건군 이래 최대사업'으로도 불립니다.

정부는 인도네시아와 총사업비를 공동 부담하는 방식으로 KF-X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출고식은 설계도면 상의 전투기가 실물로 완성돼 처음으로 격납고 밖으로 나와 대중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이날 시제 1호기 출고는 방사청과 KAI가 2016년 1월 체계개발에 착수한 이후 5년여 만의 성과입니다.

2001년 김대중 정부가 독자 우주발사체·발사장·차세대 국산전투기 등을 목표로 제시한 이후 20년 만에 이룬 결실이기도 합니다.

출고식에는 정부·국회·군 주요 인사와 기업인, 주한 외교사절단 등 250여 명이 참석하는데 인도네시아의 프라보워 수비안토 국방부 장관도 자리를 함께 합니다.

KF-X는 설계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이 국내 기술진 주도로 이뤄졌습니다.

설계는 물론 4대 항공전자장비로 꼽히는 능동전자주사 레이더(AESA), 탐색추적장치(IRST), 표적추적장비(EO TGP), 전자전 장비(EW Suite) 등을 포함한 핵심장비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방사청은 양산 1호기를 기준으로 국산화율 65%를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향후 양산 과정에서 추가적인 국산화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전투기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 측면에서 첨단과학기술력의 결정체로 꼽히는 만큼 개발이 완료되면 파급 효과도 클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방사청은 내년 상반기까지 지상 시험을 완료하고 7월 첫 시험 비행을 한 뒤 2026년까지 체계개발을 완료한다는 방침인데 KF-X는 이후 양산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됩니다.

한국은 개발 완료와 함께 세계에서 13번째로 자국산 전투기를 개발한 국가로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이후 2026∼2028년 추가 무장시험을 거친 뒤 2032년께 전력화를 완료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시제기 출고는 그동안 도면으로만 존재했던 전투기를 실체화시키고 성능을 평가하는 단계로 진입한다는 점에서 개발과정의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인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6세대 전투기로 전환하려는 시점에 우린 4.5세대 전투기를 국산화 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아직 갈 길이 먼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몇 번이고 백지화하고 미국산 전투기를 구입하는 과거로 회귀를 시도했지만 이를 군 내부의 자주국방을 추진하는 쪽과 현 정부가 좌절시키며 이룬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산 무기를 구입하게 될 경우 이를 결정한 결정권자는 도장값이라는 걸 챙길 수 있어 이명박정부와 박근혜정부에서 백지화를 시도했던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김대중 정부 이래로 국산 전투기의 필요성을 군부도 인정한 사안이고 국민들도 지지를 보낸 사업이라 직선제 대통령이라도 무산시킬 수는 없었을 겁니다

이제 시제기를 시작으로 테스트용 양산기들이 하나 둘 나오고 무장과 성능 업그레이드를 동시에 추진하며 5세대에 버금가는 4.5세대 국산 전투기로 거듭 날 것입니다

시장은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증시격언에 따라 움직이고 있습니다

시제기의 출고가 바로 수익과 연결되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무장과 성능 업그레이드가 남아 있어 시간과 자금의 투자가 더 이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국산 전투기 개발로 인해 얻은 기술들은 장기적으로 민간분야에 이전될 수 있어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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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 한국형 전투기 ‘KF-X’의 시제기 출고식(이하 시제기 출고식)이 내주 열립니다.

개발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물론 국책 사업으로 추진해온 우리 공군 전력 강화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시제기 출고식에서는 공동개발국인 인도네시아의 사업 지속 여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KAI는 내주 9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시제기 출고식을 열 예정인데 현재 주요 내빈과 외빈의 초청도 완료한 상태이며,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KF-X 사업은 공군의 장기 운용 전투기를 대체하고 미래 전장 운영 개념에 부합하는 국산 전투기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국방 연구개발(R&D) 사업 중 최대 규모(약 9조원)이며 시제기 출고식에서는 그간의 성과와 향후 방향성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서 KAI는 2015년 KF-X 체계개발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는데 3년 만인 2018년 기본설계검토(PDR)를 마쳤으며, 2019년 첫 부품 가공을 시작으로 현 단계에 올라섰는데 올해 지상과 내년 비행 시험 등을 거쳐 2026년까지 개발 완료가 목표입니다.

행사에 사용될 KF-X 시제기 1호의 제작은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지난달 2일 KAI 사천 본사를 방문, KF-X 시제기 1호의 최종조립과 출고 계획 등을 확인했습니다.

이 공군참모총장은 당시 “공군 창군의 주역인 최용덕 장군의 '우리의 하늘은 우리 손으로 만든 비행기로 지켜야 한다'는 뜻을 받들어 KF-X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가용한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KAI도 자주국방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성공적으로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안현호 KAI 사장도 지난달 25일 사천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가 KF-X 개발 성공의 중대한 분기점이라는 각오로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며 시제기 출고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시제기 출고식은 KF-X의 개발에 맞손을 잡았던 인도네시아의 심중을 파악할 기회가 될 것으로 분석되는데 인도네시아 정부 및 군 고위 인사들의 참여 여부가 그 가늠자가 될 것 같습니다.

앞서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은 지난달 14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프라보워 수비안토 국방부 장관, 마르수디 외교부 장관, 하디 타잔토 통합군 사령관, 파자르 프라세티오 공군참모총장 등에게 시제기 출고식 초청장을 전달했지만 아직 참석 여부가 최종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인도네시아는 KF-X 총사업비의 약 20%에 해당하는 1조7338억원을 개발 단계별 분담하는 방식으로 공동개발에 참여했지만 경제난 등을 이유로 2월 현재까지 내야 하는 8316억 원 가운데 6044억원을 미납했고 지난해 3월 KAI 사천의 본사에 파견돼 있던 기술진 114명을 본국으로 철수시켰습니다.

시제기 출고식이 인도네시아의 속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업계에서 보는 이유로 행사에 참석할 경우 공동개발이 계속될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함께 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 등이 시제기 출고식에 참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간 불협화음이 있었던 만큼 행사 당일까지 지켜봐야 한다”며 “현실화될 경우 KF-X 분담금 문제 해결 등 한-인니 국방협력이 다시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우리 정부와 방위사업청은 인도네시아가 KF-X사업에서 이탈할 때를 상정해 이미 비상계획을 세워나 사업 추진에는 걱정이 없게되고 우리 독자적인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를 갖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인도네시아에게 기술이전 할 필요가 없어 향후 계량과 업그레이드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경제난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 솔직히 동남아 지역 기준으로는 중국을 제외하고는 오버스팩의 전투기라 당장은 그렇게 필요가 없고 더 저렴한 전투기에 대한 제안들이 들어오면서 미적지근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인도네시아의 KF-X사업 참여는 미래 잠재고객을 미리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었지만 비용 분담이 어렵다면 빼고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5세대 전투기가 주를 이루며 한반도 상공을 날라다닐 때 4.5세대로는 한계가 있어 출고 이후 바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실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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