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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에 해당되는 글 38건

  1. 2025.03.23 포스코인터내셔널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 알래스카 LNG프로젝트 참여 가능성 5
  2. 2025.03.08 미국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테마주 포스코그룹주 사업참여 기대감에 일제히 강세 4
  3. 2025.01.28 미국 트럼프 2기 보편관세 저항에 탄소세 조기 도입 검토 2
  4. 2025.01.01 종합상사주 원달러환율 급등에 수출증가 수혜 기대감 6
  5. 2024.11.10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 큰 불 초진 성공 철강 생산량 영향 우려 3
  6. 2024.09.04 포스코인터내셔널 탄자니아 흑연광산 투자계약 연 9만톤 흑연 공급망 확보 12
  7. 2024.09.03 포스코인터내셔널 동해 대왕고래 개발 동원 가능성
  8. 2024.08.10 우크라이나 전후복구 관련주 우크라이나 러시아 본토 공격 한국식 휴전안 대두
  9. 2024.06.17 포스코인터내셔널 동해 석유 가스 개발 사업 동원 우려
  10. 2024.06.05 포스코인터내셔널 호주 세넥스 에너지 대규모 투자 해외자원개발비리 망령 부활
  11. 2024.03.13 포스코인터내셔널 비중국산 희토류 영구자석 수주 성공 2
  12. 2024.01.01 포스코인터내셔널 1월 5,254만주 보호예수 해제 포스코 철강생산 정상화 수혜 기대감
  13. 2023.12.21 포스코그룹 2024년도 임원 정기인사 발표 회장 선임 과정 중 최소 규모 인사 회장 교체 가능성
  14. 2023.09.15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차 국내외 전기차 스마트팩토리 구동모터코어 대규모 수주
  15. 2023.08.01 중국 희토류무기화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 통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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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RRUyoDBFWs?si=di6KkPICtVlt-3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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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모회사인 포스코의 찰강의 글로벌 유통을 담담하는 회사로 전체 매출액의 약 50%를 철강 유통에서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의 종합상사로서 2차전지 소재의 무역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어 주력사업과 신사업 모두를 아우르는 중요 계열사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에너지를 흡수합병하면서 미얀마 가스전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서 꾸준히 흑자를 내면서 호주 세넥스에너지를 인수하여 추가적인 자원개발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사업부문은 철강 및 철강원료, 식량, 친환경차부품, 친환경소재, 이차전지소재 등을 주요 품목으로 하여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트레이딩 및 구동모터코아 생산/판매, 팜농장 운영 및 팜오일 생산/판매, 면직물 생산/판매, 광물자원 생산, 호텔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애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팜농장 운영과 팜오일 생산 판매에서 실적이 급증하고 있는데 해외 식량개발 사업에서 수익이 증가하고 있어 애그플레이션 수혜주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과 협력하면서 구동모터코어를 조단위로 공급하고 있는데 최근의 전기차캐즘으로 생산량이 줄어들어 고전하고 있지만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계획 수정에 따라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의 방한으로 우리나라 기업의 알래스카 LNG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미국의 메이저석유개발사인 엑슨모빌도 경제성이 없다고 포기한 사업에 한국과 일본의 기업을 끌여들여 알래스카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장기간 보장해 주려는 의도로 지금 당장 개발을 시작해도 10년 후에나 생산이 개시될 수 있는데 2035년에 생산을 시작해 2050 탄소제로에 의해 생산중단될 수 있기 때문에 미국기업 엑슨모빌마져 참여를 거절한 사업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개발사업을 하고 있어 여기에 동원될 수 있는데 경제성이 없는 사업에 주인없는 포스코그룹이 동원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만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알래스카 주지사의 말처럼 연방정부와 철강수입에 무관세 혜택이 이뤄질 경우 알래스카를 우회하여 미국 철강시장에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어 트럼프의 철강관세 25%를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024년 온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71,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의 주가 상승은 작년 실적을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0250102 삼성증권.pdf
0.64MB
포스코인터내셔널 20250203 2024Q4 IR.pdf
3.31MB
포스코인터내셔널 20250204_미래에셋증권.pdf
0.2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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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X7g-9nbX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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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럼프 2기 관세전쟁으로 미국 시장이 급등락을 반복하며 투자자들을 망연자실하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우리 증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테마를 만들고 있습니다

 

바로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 테마인데 알래스카 석유·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사업으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 시대에 대비해 고망간강과 LNG터미널 등을 앞세워 LNG 밸류체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어 포스코그룹주들이 주요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참여자들 사이에 커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트럼프 2기 정부가 들어서면서 관세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철강은 대표적인 관세부과 대상으로 미국을 상장하는 US스틸을 일본제철소에 매각을 시도할 정도로 미국의 철강사업은 경쟁력을 잃고 있는데 일본 기업이 US스틸을 인수한다는데 미국인들의 자존심이 허락치 않아 US스틸 처리 문제가 미일 양국의 외교통상의 핵심적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대선후보시절 US스틸을 일본 신일본제철이 인수하는데 반대해 왔지만 막상 대통령이 되고 나니 인수가 아니라 투자라는 애매한 말로 일본의 US스틸 경영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1기 때도 확인했지만 도널드 트럼프는 장사꾼 마인드로 미국 대통령직을 이용해 왔기 때문에 모든 것이 흥정의 결과이고 결국 미국 보다 트럼프 일가에 어떤 이익을 주느냐에 따라 국가정책의 향방이 결정되곤 했습니다

 

알래스카 석유·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는 이미 경제성이 낮다고 해서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프로젝트였는데 이걸 갑자기 다시 들고 나오는 것은 우리나라와 일본을 프로젝트에 끌여들여 국력을 낭비하게 만들려는 속셈으로 보이는데 우리나라에 주인이 없는 포스코가 여기에 동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새롭게 만들어진 테마에 포스코그룹주가 참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막연히 묻지마 매수세를 만들고 있지만 수익이 나기 어려운 사업에 포스코 그룹주가 동원되는 것은 전사적 자원낭비가 될 수 있어 포스코의 경쟁력을 훼손할 수 있고 이것이 트럼프가 노리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는 이명박 시절 해외자원개발에 동원되어 사내유보금을 거덜낸 적이 있는데 당시 해외자원개발에 포스코 그룹이 동원되면서 새롭게 35개의 해외자원개발회사들이 생겨났지만 대부분 박근혜 정부 시절 합병되거나 폐업하며 사라져 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포스코그룹은 수십조원을 해외자원개발로 쏟아붓고도 대부분 실패하고 말았는데 그 수십조원의 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가면서 누군가는 팔자를 고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주인이 없는 포스코그룹만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당시 신사업을 담당하던 임원으로 책임이 있지만 이번에 윤석열 정부에서 포스코그룹 회장으로 컴백하며 뭔가를 하려 했다는 의혹의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엔 포스코그룹 내부의 반발이 심해 이명박 시절처럼 대놓고 해 먹지 못하고 미적거리며 시간만 보낼 수 밖에 없었는데 포스코 임직원들이 한번 당하지 두번 당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사보타지를 벌이며 포스코 내부유보금을 또 해 먹으려는 더러운 권력의 탐욕을 좌절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알래스카 석유·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는 미국판 대왕고래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데 비싼 개발비로 생산단가가 올라 경쟁력 없는 석유와 천연가스가 될 가능성이 크고 개발이 완료되는 2030년 후반의 시기는 2050 탄소제로에 한발 더 다가가 있는 시기로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가 더 낮아진 상태라 알래스카 석유·천연가스가 경제성을 갖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트럼프가 우리나라와 일본의 참여를 의회에서 기정사실인 양 발언한 것은 US스틸의 경쟁사들인 한국과 일본의 제철소들을 참여시켜 알래스카 석유·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로 내부 자원을 낭비시켜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이 사이 US스틸과 미국의 제철소들의 경쟁력을 회복시키려는 숨은 의도가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미국 메이저 석유개발사인 엑슨모빌도 포기하고 참여를 거부하고 있는데 한국과 일본 기업들이 왜 참여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사입입니다

 

투자자로서 수익이 우선이라고 하지만 국부유출에 앞잡이가 되고 싶지는 않은 심정이라 알래스카 석유·천연가스 개발 테마주에 눈길을 주지 않았지만 이를 보도하는 국내 언론의 기레기들 수준에 투자자들에게 행간의 진실과 배경에 대해 한번은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정리해 봤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그룹주

POSCO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포스코DX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퓨처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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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럼프 2기 취임식에서 공개한 200여개 행정명령 중에 말 많고 우려가 많았던 보편관세에 대한 행정명령이 빠지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낮아지고 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하루 하루 시일이 지나자 멕시코와 캐나다에 2월 1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탄소국경세를 조기에 도입하는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지난 16일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관세 정책에 "탄소세를 검토할 수 있다"며 보편관세보다 탄소국경세를 먼저 도입할 수 있다는 뉘앙스의 대답을 내놓았습니다

 

트럼프는 지금까지 기후위기 대응이 사기라며 파리기후협약을 취임일날 탈퇴하기도 했는데 기후협약으로 부과하는 탄소국경세를 도입하겠다는 말을 트럼프의 재무장관이 의회에서 발언함으로서 기후위기가 사기라는 말과 배치되는 결과를 꺼내든 것입니다

 

트럼프 2기 정부 내 '보편관세 공약은 동맹관계를 훼손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탄소국경세를 도입하자는 의견으로 일부 선회할 수도 있다는 모습입니다

 

베센트 재무장관의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탄소세 아이디어는 중국을 의식한 발언이었지만, 우리나라도 멍청한 윤석열 정부가 기업인들이 우려를 재기했던 탄소세 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고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게을리하는 정책으로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탄소국경세를 EU에 이어 미국에서도 부과받는 봉변을 당하게 생겼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에 수출하는 품목 중에 탄소배출량이 많은 철강, 석유화학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POSCO홀딩스와 포스코인터내셔널, SK이노베이션 등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미국 정치권은 청정경쟁법(민주당), 해외오염관리법(공화당) 등을 통해 탄소세 도입 방안을 꾸준히 제기해왔는데 청정경쟁법의 경우 지난해 초당적 지지 의사가 확인됨에 따라 트럼프2기 정부 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청정경쟁법에 따르면 미국과 원산지 간의 탄소집약도 격차에 탄소 가격을 곱한 규모의 탄소세가 부과되는데 탄소 가격은 매년 소비자물가상승률을 고려해 인상됩니다

 

청정경쟁법이 2025년부터 시행될 경우 국내 산업계는 향후 10년 간 2조7000억원의 추가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데 업종별로는 석유 및 석탄제품(1조1000억 원), 화학제조업(6000억원)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멍청한 윤석열이 부인인 김건희와 부산엑스포 유치를 빌미로 초호화해외여행만 열심히 다니며 우리세금을 흥청망청 써대고 결국 12.3 불법비상계엄으로 내란까지 획책하며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들면서 미래를 위한 준비는 하나도 하지 않은 피해를 국민경제가 뒤지어 쓰게 생긴 것입니다

 

우리 기업들이 해외수출에서 줄어든 실적만큼 고용도 투자도 줄게되어 양질의 일자리마져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 3년이 만든 경기침체가 앞으로 몇년을 더 힘들고 어려운 경기침체로 몰고갈지 가늠이 안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5-1-현안분석-1] 트럼프 재집권기의 에너지시장 영향과 대응방향.pdf
0.91MB
1교시_탄소국경세 도입의 영향과 대응방안(관세청 YES FTA 전문교육 특강 교육자료)관세청.pdf
1.27MB
트럼프2기와 한국경제_20241108 현대경제연구소.pdf
1.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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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VyWJ6Q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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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불법비상계엄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신인도가 급락하면서 원화가치가 끝없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 수출은 증가할 수 밖에 없어 종합상사들의 실적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4대 종합상사들은 그룹 내 수출기업의 물량을 대부분 대행해 중계무역을 하고 있는데 그룹 수출 물량이 급증하면서 실적호전의 호기를 만나고 있습니다

 

2009년엔 종합무역상사 제도가 폐지되면서 사명에 상사라는 이름이 달린 곳은 거의 모두 사라졌고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직수출을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종합상사들은 자체 신사업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고 있습니다

 

종합상사제도가 폐지된 이후 종합상사주들은 자체 신사업을 확보하여 계속기업가치를 이어가려 하고 있어 제2의 종합상사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을 개발해 천연가스 생산에 나섰고, 삼성물산은 캐나다에 풍력ㆍ태양광 발전단지를 세웠습니다.

 

LX인터내셔널은 팜오일을 만들기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팜농장을 운영 중이고 현대코퍼레이션은 LNG와 망고사업(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운영)에 뛰어들었고, SK네트웍스는 철강 트레이딩 사업의 종료를 선언하고 차량ㆍ가전 렌털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LX인터내셔널은 2차전지 소재로 쓰이는 니켈ㆍ리튬을 신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는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기차 부품인 구동모터코어의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고 그 밖에 헬스케어, 폐기물ㆍ폐배터리 처리 등 다양한 신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워런버핏이 일본 종합상사주들에 대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단기간에 100% 이상의 주가 차익을 챙기면서 종합상사주들에게 관심이 많아졌는데 우리나라 종합상사들은 일본과 달리 에너지 개발과 같은 위험한 사업보다 안정적인 중계무역에 더 무게를 두고 있어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의 종합상사는 자원개발, 프로젝트 파이낸싱, 미래사업 개발 등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어 우리나라 종합상사들도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올 해는 상당기간 원달러환율이 1,500원대에서 머물 가능성이 커 보여 종합상사들의 환차익이 대규모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연초부터 주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종합상사주

삼성물산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코퍼레이션

LX인터내셔널

SK네트웍스

GS글로벌

한화

효성

코오롱글로벌

일본종합상사 CCUS 20240731 포스코경제연구소.pdf
1.45MB
일본종합상사 ESS 20240628 포스코경제연구소.pdf
1.83MB
종합상사 20240624 삼성증권.pdf
1.7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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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8gS2VLdc0g?si=_AyaIENb9KJXndBm

 

안녕하세요

포스코 포항제철소 안에서 큰 불이 났는데 대형폭발음과 함께 큰 불길이 치솟기도 했고 주변 주민들이 새벽잠을 깰 정도로 큰 폭발음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자원을 초기에 집중 투입하여 초진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일 오전 4시20분께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 타워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는데 포항 시민들은 화재 발생 때 형산강 맞은편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큰 폭발음이 세차례 울렸다고 전했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근무자 8명 중 1명이 다치고 7명이 대피했는데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오전 4시5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4대와 인력 12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이 난 파이넥스 공장은 원료를 예비 처리하는 공정을 생략하고서 철광석과 유연탄을 바로 사용해 용광로(고로)처럼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로 포항제철소에 있는 다른 용광로 설비처럼 규모가 크고 생산량이 많은 기기입니다

 

소방 당국은 다량의 물을 뿌려 불길을 제압한 뒤 오전 6시 37분께 초기 진화를 선언하고서 남은 불을 끄고 있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10일 "파이넥스 3공장의 생산 물량은 전체 수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며 "제2~4고로의 생산량을 늘리면 부족분을 충분히 메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항제철소에선 2~4고로와 2~3파이넥스 공장이 가동되고 있었는데, 3파이넥스 공장이 멈추더라도 나머지 시설로 필요 생산량을 맞출 수 있다는 설명인데 다만 가동 중단이 장기화될 경우에는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화재로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철강 생산량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 철강 가격 상승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재선으로 중국에 대한 견제가 고율관세로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산 저가 철강에 대한 고율관세는 포스코 철강의 가격경쟁력을 높여주는 것이지만 이번 화재로 철강 생산량이 줄어들 경우 철강 가격 상승 요인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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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탄자니아 흑연광산 투자로 매년 126만대의 전기차에 공급할 수 있는 흑연을 확보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일 호주 퍼스 크라운타워스에서 열린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해 호주계 광업회사인 블랙록마이닝과 4000만불 규모의 탄자니아 흑연광산 투자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계약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헨게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블랙록마이닝의 지분 9.9%를 보유하게 됐고 이를 통해 광산에서 생산되는 흑연을 조기에 확보하고 탄탄한 공급망을 구축하는 한편, 산업용 흑연의 글로벌 판매권 계약도 체결해 흑연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유럽연합의 핵심원자재법(CRMA) 정책에 대응해 중국 의존도를 낮춘 음극재 생산(포스코퓨처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철강, 시멘트, 자동차 부품에 사용되는 산업용 흑연의 글로벌 판매권 계약을 체결해 흑연사업의 사업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희토류 무기화를 내세우고 있고 희토류 자석류 수출 규제에 이어 흑연 수출규제를 하고 있는데 흑연은 전기차 배터리 음극재에 핵신 소재로 중국 흑연의 수출규제는 전기차배터리 가격 상승을 가져오는 요인이 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연 9만톤의 흑연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관계사인 포스코퓨처엠의 전기차배터리 음극재 사업에 안정적인 흑연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주력사업인 철강유통업이 글로벌 경기침체로 둔화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사업이 본격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해외자원개발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그나마 주가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에서 동해 대왕고래 석유 천연가스 탐사 사업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을 끌어들이려 하고 있어 주가 발목을 잡는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동해 대왕고래 석유 천연가스 탐사 사업에 참여결정을 하지 않고 눈치를 보고 있는데 내년에는 참여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커 실적에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024년 2분기 실적발표.pdf
2.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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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모회사인 포스코홀딩스의 철강 유통사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가지고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해 에너지 사업을 성장사업으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기본적으로 상사업을 하고 있어 포스코홀딩스의 철강 뿐 아니라 철강생산에 필요한 각종 원자재와 에너지 유통까지 담당하고 있고 포스코그룹이 미래 먹고리로 키우고 있는 2차전지 관련 전기차 구동모터 개발 제조와 해외 대규모 목장을 통한 식량안보까지 담당하며 바이오소재 사업도 진출해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사업다각화는 철강유통업이라는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수익이 나고 있는 미얀마가스전 사업을 기반으로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키워가고 있고 잘하고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구동모터 부문은 현대차와의 전략적 제휴 관계로 안정적인 성장세와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장기 계약을 통해 안전성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해외자원개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지난 2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볼 때 85,000원이 적정주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완전자본잠식에 들어간 한국석유공사 대신 동해 석유 천연가스 개발에 투입하려는 움직임이 윤석열 정부에서 엿보이고 있어 포스코인터내셔널 투자자들을 당황시키고 있고 주가도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안에 주류로 평가되는 친이계들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동해 자원개발 참여설의 진원지로 알려지고 있는데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주들 입장에서는 불안해 질 수 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갑작스럽게 꺼내든 동해 대왕고래 자원개발 사업을 위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 SKE&S, GS에너지 관계자를 불러내 민간기업의 참여 가능성을 외부에 알렸습니다

 

GS글로벌은 동해 자원개발 소재로 주가가 급등해 실제 수익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지만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들러리이면서 결국 민간기업의 이익을 위해 판돈을 내는 호구가 될 가능성이 커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이명박 시절 영포회에 의해 약탈적 피해를 당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 동해자원개발에 포스코인터내셔널 이름이 거론되는 것이 부담되지만 국민연금이 최대주주로 있어 정부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해외자원개발에 포스코그룹을 참여시킨 장본인이라 할 수 있는 장인화씨가 회장이 되어 또 자원개발비리에 포스코그룹이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를 급등시킨 힘이 있는 테마라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도 테마바람을 타기를 바라는 투자자들도 있겠지만 주가는 오를 지 모르지만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실적은 둔화될 수 있어 결국 급등한 주가는 실적을 반영해 제자리로 돌아올 가능성이 크고 피해 크기에 따라서는 주가 침체가 김어질 수도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가치를 주가에 반영하는 데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바로 윤석열 정부의 동해자원개발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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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승기를 잡은 러시아의 서진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라는 강수를 꺼내들며 파죽지세로 러시아 영토를 점령해 가고 있어 러시아를 당황시키고 있습니다

 

애초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본토 공격은 1000여명의 여단급 규모로 알려졌지만 이후 급격하게 무너지는 러시아 국경수비대의 항복을 받으며 우크라이나군 4개 여단 급 규모가 러시아 본토 침공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속절없이 무너지는 러시아군에 대노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고 있는데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은 미국에게도 알리지 않고 전격적으로 이뤄진 공격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과 서방은 자신들이 제공한 무기로 우크라이나 장어에만 사용하라고 했을 뿐 러시아 본토 공격에 사용하는 것을 제한해 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6~7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주와 접한 러시아 쿠르스크에 대규모 공격을 가했고 러시아는 이 지역으로 병력을 급파하고 쿠르스크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을 대피시키고 있지만 러시아군의 느린 이동으로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본토 점령지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점령지를 인정하고 휴전한다는 조건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서부지역 점령지를 인정하는 것과 같은 조건으로 인정하는 한국전쟁 휴전안과 같은 방식으로 휴전을 하는 방안이 힘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는 현실적으로 동부지역을 회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성동격서 방식의 러시아군이 허약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해 잃어버린 영토를 일부라도 보상받고 러시아를 휴전협상에 끌어낼 방안으로 활용하려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평소같으면 미국과 서방이 제공한 무기들이 러시아 본토 공격에 사용되는 것을 극도로 경계했겠지만 러시아를 휴전협상에 끌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러시아 본토 침공은 전면전 확전보다는 휴전협상을 위한 방안으로 치부되어 미국과 서방이 암묵적으로 동의해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속절없이 무너지는 러시아국경수비대를 보면서 또 한번 러시아 군부에 실망하는 모습인데 단기전으로 끝날 줄 알았던 우크라이나침공이 형편없는 러시아군의 무능으로 2년 넘게 끌고 있어 결국 휴전협상에 나설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마지막 승부수가 효과를 낼지 아직은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휴전이 예상한 것보다 빨리 다가올 수 있다는 점에서 우크라이나 전후복구 관련주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크라이나전후복구관련주

현대건설

현대에버다임

삼부토건

대모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에스와이

금강철강

다스코

코오롱글로벌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다산네트웍스

다산솔루에타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스틸리온

그린플러스

SG

퍼스텍

푸른기술

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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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네셔널이 미중무역전쟁 과정에서 중국산 저가 철강에 대한 고율의 관세부과로 포스코 철강 수출에 반사이익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세넥스에너지에 대한 증자로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대한 투자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00년 미얀마 정부로부터 탐사권을 획득한 이후 2004년 3000m 해저에 위치한 쉐(Shwe, A-1) 가스전 발견, 2005년 쉐퓨(Shwe Phyu, A-1)와 2006년 미야(Mya, A-3) 가스전을 연이어 발견했습니다.



2008년에는 A-1과 A-3 광구의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가스를 중국 국영 석유 회사에 2013년부터 30년간 판매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고, 2013년 6월 가스 생산을 처음으로 시작해 2014년 말부터는 하루 평균 5억 ft³씩 판매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심해 가스전 개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윤석열이 공개한 영일만 석유 가스 개발사업에 동원될 위험이 있어 보입니다

 

미얀마 가스전과 영일만 석유 가스 개발의 차이는 미얀마 가스전은 경제성을 갖고 있을만큼의 부존량과 개발가능성을 갖고 도전한 것이고 영일만은 호주 석유탐사개발회사 우드사이드가 자기 돈을 수천억원 들여 십여연간 탐사하고도 포기할만큼 부존가능성과 경제성이 불확실한 곳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참여해 자원개발비용을 낭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포스코그룹은 현 장인화 회장이 신사업팀장이 되어 해외자원개발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내유보금을 탕진하고 만신창이가 된 적이 있어 이번에도 영일만 개발에 뛰어들 경우 또 다시 포스코그룹이 현 집권세력의 주축인 친이계들에게 약탈당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장인화 회장이 취임하자마자 주식보상제도인 스톡그랜트 제도 폐지에 나선 것도 포스코그룹의 주가가 더 높아지기 보다는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경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현직에 있을 때 더 높은 임금을 받아가는 것으로 임원들에 대한 보상제도를 바꾼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네셔널이 동해 석유 가스 개발사업에 동원된다면 또 다시 과거 MB시절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것으로 장기적으로 포스코그룹주는 비전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장인화 포스코그룹회장이 동참해 광물자원 개발에 참여할 것으로 보여 K실크로드에 포스코그룹이 끌려들어갈 가능성이 크고 이럴 경우 우즈베키스탄 가장 큰 회사 중에 한 곳인 포스코인터내셔널 텍스타일의 자금이 활용될 수 있어 우즈베키스탄 사업도 파산할 위험도 있어 보입니다

 

과거 MB시절 해외자원개발을 위해 신규법인으로 만들어진 약 35개의 포스코 자회사들이 대부분 박근혜 정부 시절 파산하거나 합병하며 사라졌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으로 포스코자금이 사외로 유출되고 손실은 포스코에 남는 구조로 더러운 권력만 포스코 자금으로 팔자를 고친 전례가 있습니다

 

당시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해외자원개발비리에 대해 부실수사 부실기소함으로써 부정부패를 저질러도 처벌되지 않는다는 전례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똑같은 방식으로 포스코그룹을 약탈하려는 시도가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포스코인터네셔널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62,000원 정도로 현재 주가는 오버슈팅 구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데 미중무역전쟁으로 포스코 철강 수출 증가의 반사이익이 주가에 포함되고 있는 것으로 동해 영일만 석유 가스 개발에 동원되지만 않으면 지금의 양호한 주가 흐름이 이어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주가발목이 될 것 같습니다

 

과거 오마하의 현인 워런버핏도 포스코에 대한 투자도 중도에 포기하고 팔고 나간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0240307 하이투자증권.pdf
1.13MB
포스코인터내셔널 20240329 삼성증권.pdf
0.45MB
포스코인터내셔널 20240416 키움증권.pdf
1.1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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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FB8RGz5NEk?si=SUhlNAJkNYscgrX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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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핸콕에너지와 세넥스에너지에 6억5000만 호주달러(약 6000억원)를 투자하는데 이를 통해 2026년까지 연간 60페타줄(PJ·국제에너지 열량측정 단위) 생산체제를 갖출 방침으로 60PJ은 액화천연가스(LNG) 12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양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억2600만 호주달러(약 3000억원)를 세넥스에너지에 투자할 방침으로 호주 동부지역의 천연가스 공급이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2년 7월 발표한 천연가스 생산량 3배 증산 계획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구상인데 주로 탐사광구에 대한 투자에 사용될 자금으로 보입니다

 

세넥스에너지는 호주 동부지역에서 천연가스를 생산 및 개발하는 에너지 기업으로, 2022년 4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래 가파른 성장을 지속해 왔는데 인수 전인 2021년 천연가스 생산량 19.6PJ, 영업이익 2600만 호주달러를 기록했던 세넥스에너지는 지난해 생산량 26.9PJ, 영업이익 5800만 호주달러(약 530억원)로 성장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넥스 에너지가 벌어들이는 수익의 약 6배 정도 되는 대규모투자를 단행하는 것으로 투자는 당장 되지만 회수는 언제 될지 알 수 없는 투자금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대규모 투자를 하지 않고 있다가 포스코그룹 회장이 바뀌고 나서 다시금 해외자원개발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는 곳이 참 공교롭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거 포스코그룹은 이명박 정부의 해외자금개발 사업에 동원되어 사내유보금을 거의 탕진하다 시피하고 박근혜 정부가 탄핵으로물러나면서 손실이 급증한 해외자원개발사업들을 정리하고 다시금 우량회사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세넥스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주로 탐사광구에 대한 투자라 회수 여부가 불확실한 자금으로 그냥 삽질에 돈을 낭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멍청한 짓을 할 수 있을 때가 보수라는 국민의힘 정부가 들어섰을 때만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공교로운 것 같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넥스에너지에 투자된 자금으로 신규 자원개발을 위한 탐사비용으로 지불되는데 이 돈을 받아 삽질을 하는 회사들은 호주 지역의 영세한 탐사업체들로 이 과정에서 상당한 자금이 삽질속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즉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넥스에너지 주식을 사느라 사용된 투자금은 세넥스에너지의 삽질에 사라지고 신규 자원을 찾지 못하면 결국 기존 자원의 고갈로 문을 닫게 되어 증거인멸까지 쉽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있을 때 이명박 정부의 해외자원개발비리는 증거를 찾기 어렵다는 이유로 제대로 처벌되지 않았고 부실수사로 대부분의 해외자원개발비리 혐의자들이 무죄로 풀려나온 바 있어 성공한 세금도둑질인 것을 윤석열이 너무 잘 알고 있는 분야입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초에 친이계 인사들이 대거 윤 정부에 참여하면서 공기업민영화나 해외자원개발 같은 성공한 비리가 다시 시작될 것은 예상되던 사안이지만 윤석열 국정지지도가 21%대로 폭락한 상황에서 대범하게 시작하는 것은 검찰이 윤석열 편이기에 어느 누구도 비리를 주장하고 증거를 들이댈 수 있어도 검찰이 기소하지 않거나 부실기소를 통해 무죄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의 발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적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62,000원으로 평가되지만 포스코그룹 회장이 바뀐 이후 투자들이 진짜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위한 투자인지 아니면 내부유보금을 도둑질하려는 투자인지 알 수 없어 주가상승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오마하의 현인 워런버핏이 개인 사재로 1조원 넘게 포스코를 매수했는데 이명박 정부의 해외자원개발발에 포스코그룹이 동원되는 것을 보고 약 100%의 수익을 보고 차익실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워런버핏이 포스코를 매수한 것이 알려졌을 때 약 400%의 수익까지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이때의 사례가 있어 포스코그룹주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의 불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투자결정을 하셔야 할 겁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024Q1 실적발표 20240425.pdf
2.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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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XVOsMRbTGA?si=MweeLQx0rsdTmh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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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무역상사 부문에서 희토류 영구자석의 수주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면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이런 시장 변화를 잘 이용하고 있고 적응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중국의 희토류 영구자석 시장 점유율도 67% 이상으로 높은 상태지만,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위시로 주요 소재의 탈중국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희토류 트레이딩 사업에 진출한 것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비중국산 희토류 트레이딩 사업에서 성과를 내면서 기존 구동모터 사업과 연계하여 전기차 부품과 소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 같습니다

 

GM 북미향 감속기 부품 8200억 원 수주 내용도 확정되며 글로벌 친환경차 밸류체인 내 역할과 존재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분야 투자비에 대한 부담이 크지만 이를 상쇄하고도 남을 수익성으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해 하반기 전기차 분야에 불어닥힌 찬바람에 가격조정을 받은 것이 포스코인터내셔널에게는 메리트를 올려주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023년 4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58,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지난 해 실적은 주가에 반영을 마무리한 것으로 보여 이제는 2024년 실적에 대한 주가반영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023년+4분기+기업설명회+실적발표+자료.pdf
3.40MB
포스코인터내셔널_20240313 대신증권.pdf
1.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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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dS0Hs7qvo?si=3o5_N825bsdHlX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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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항제철과 광양제철소의 철강생산 정상화에 따라 철강유통분야에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이런 때 신주 물량이 5,245만여주나 보호예수가 풀리면서 일부 물량 부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그룹 내 철강유통을 담당하는 상사주이면서 2차전지 소재유통과 전기차부품인 구동모터를 양산하고 있고 해외에 대규모 농장을 갖고 있어 식량안보도 책임지고 있는 상장사입니다

 

특히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해오던 미얀마 가스전 사업은 포스코에너지와 합병으로 규모를 키우고 있는데 호주의 세넥스에너지를 인수하면서 에너지개발사업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에 미주지역 전기차 업체로부터 구동모터를 1조원 규모 장기계약을 수주하면서 전기차 부품사업도 순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개발 분야에 대규모 투자금이 필요한 상황이라 이게 가장 큰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는데 주력사업인 철강유통업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신규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서고 있어 성장에 날개를 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너지개발 사업에 들어가는 투자금으로 인해 유상증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최대주주 지분이 70%에 달해 유통주식수가 적은 것이 유상증자로 유통주식수가 늘어나는 것이 오히려 호재가 될 것도 같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지난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7만원으로 현 주가 는 현저하게 저평가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3.3Q 기업설명회 실적발표.pdf
2.53MB
포스코인터내셔널 20230719 삼성증권.pdf
0.68MB
포스코인터내셔널 친환경소재사업+Value+Day+발표+자료_231108.pdf
13.4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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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그룹이 2024년도 임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는데 이번 인사는 그룹 7대 핵심사업의 중장기 성장전략에 맞춰 그룹 내 인적역량을 적재적소에 재배치하고 혁신을 도모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하지만 포스코그룹 회장에 대한 선임 프로세스가 가동되고 있어 추후 회장선임 이후 대규모 사장단과 임원인사가 예고 되고 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임기가 내년 3월 끝나기 때문에 오는 21일 임시 이사회에서 후보 추천위원회 운영을 의결하고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하는데, 이변이 없는 한 최 회장도 후보군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낙하산을 내려보내고 싶어하는 눈치지만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연임을 원하고 있어 갈등이 불가피해 보이는데 이러다가 검사출신이 POSCO홀딩스 회장으로 내려 올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 포스코 내부 반발이 심한 것 같습니다


친환경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서 포스코그룹의 연구ㆍ개발(R&D) 전략과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원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는데 현재 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미래성장사업 발굴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탄소 중립 생산체제의 단계적 전환과 그린스틸(Green Steel) 솔루션 강화를 위해 철강 전문가를 중용했는데 이백희 포항제철소장과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이 각각 안전환경본부장과 생산기술본부장으로 보임했고 후임 포항제철소장에는 포항제철소 공정품질 담당 천시열 부소장, 광양제철소장에는 이동렬 포스코엠텍 사장이 승진해 자리를 옮겼습니다.

 

기술연구원장으로는 김기수 공정연구소장을 내정했고 또한 기술연구원 내 수소환원제철을 담당하던 HyREX추진TF팀을 정규조직인 추진반으로 격상하고, 추진반장으로 배진찬 선강기술그룹장을 보임해 철강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2050 탄소 중립 전략’을 실행하게 됐습니다.

 

그룹의 중점 육성 사업인 이차전지소재 분야에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유한 사업가형 인재를 전진 배치했는데 엄기천 포스코 마케팅전략실장이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사업부장 자리로 부사장 승진해 이동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차전지소재, 수소, 인공지능(AI) 등 신성장 사업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핵심인재 영입을 확대하고 있는데 이차전지소재사업에서는 삼성 SDI 기술전략 담당 윤태일 상무를 포스코퓨처엠 기술품질전략실장으로 영입했고, 또한 LG화학에서 영입한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홍영준 이차전지소재연구소장이 부사장 승진했습니다.



수소ㆍ저탄소 분야에서는 수소, 탄소 포집ㆍ저장(Carbon Capture Storage) 전문가인 김용헌 한국석유공사 기술전략팀장을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수소저탄소에너지연구소의 임원급 연구위원으로 신규 채용했고 8월에는 미국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및 구글 출신의 임우상 박사를 AI 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영입하는 등 외부 전문가들을 영입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제철소 침수피해 복구에 크게 기여한 포항제철소 이영걸 설비기술부장, 서광일 포스코 명장이 각각 임원과 상무보로 승진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내년 3월에 교체된다면 또 다시 사장단과 임원인사가 대규모로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낙하산이 내려온다면 이명박 정부 때와 같은 포스코를 약탈하기 위한 낙하산일 가능성이 높아 또 다시 포스코그룹이 만신창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포스코그룹은 내부 유보금을 해외자원개발 명목으로 다 날려 버렸는데 노무현 정부 시절 35개 계약사들이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70개까지 급증했다가 대부분 파산하거나 합병하며 사라져 내부유보금만 날렸다는 비난이 내부에서 나왔는데 대부분 해외로 빠져나간 자금들이라 추적이 어려워 횡령 배임 혐의에 대해 윤석열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아 못 밝혀냈습니다

 

이런 전후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윤석열 정부는 또 다시 포스코그룹을 약탈하려 낙하산을 내려보내려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코그룹의 인사는 내년 회장 선임에 맞춰 최소한의 규모로 이뤄진 것으로 평가되지만 포스코를 지킬 수 있는 인력배치를 해 두었지만 회장이 교체될 경우 대부분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낙하산은 포스코 경영을 잘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포스코 내부 유보금을 빼먹는데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투자대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워런버핏 포스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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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0JiPVrb7kQ?si=jDpy70h_qpoWhx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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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현대차그룹의 국내외 전기차 스마트팩토리에 구동모터코어 총 353만대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전기차 부품에서도 수익이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현대차로부터 수주한 구동모터코어는 국내 전기차 공장 뿐 아니라 해외 전기차 공장에도 납품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동차부품 수출도 증가하는 효과를 누리게 될 것 같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6년부터 2034년까지 현대차그룹 북미신공장(HMGMA)에 차세대 전기차 전륜구동모터 코어 109만 대와 후륜구동모터 코어 163만 대를 공급하고 2026년부터 2036년까지 국내에서 생산하는 현대차그룹 전기차의 후륜구동모터 코어 81만 대도 공급하게 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에너지, 소재, 농업 바이오 등 3대 핵심 산업 중심의 성장 계획을 세웠는데 에너지 사업은 미얀마 가스전에서 투자비를 많이 회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력사업인 철강유통에서도 POSCO의 철강생산량이 늘어난만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철강유통도 급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LNG사업도 투자를 늘려 해외에너지개발에 전력하고 있는데 미얀마 가스전의 투자회수가 에너지분야 투자금을 자체 사업에서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하면서 신규 투자금이 조 단위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발목이 될 것으로 우려했지만 에너지사업의 호황으로 투자금 확보에 자심감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여기다 해외 농장 개발을 통해 식량안보 사업도 하고 있는데 인플레이션 우려에 식량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사업부 전반에  긍정적인 기대감이 큰 상황이고 워런버핏이 일본 종합상사주를 쓸어담으면서 포스코인터내셔널도 수혜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93,000원으로 평가되고 있고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3년2분기실적발표 기업설명회.pdf
2.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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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lL7pnR6l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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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 정부가 갈륨과 게르마늄 관련 품목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시작했습니다.



1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영문판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날부터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을 통제한다고 발표했는데 갈륨·게르마늄을 수출하려면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승인하지 않을 경우 수출할 수 없습니다.



갈륨과 게르마늄은 발광다이오드(LED), 태양광 패널, 적외선 카메라 렌즈 제작 등에 필수적인 희토류로 중국은 세계 갈륨 생산량의 90%, 게르마늄 생산량의 66%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현재 유럽연합(EU)은 갈륨 수입량의 71%, 게르마늄 수입량의 45% 이상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다음달부터 드론과 레이저, 통신 장비 등의 수출제한도 시작하는데 해당 제한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됩니다.

 

중국 국방부는 지난달 31일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조치는 국가 안보와 국익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수출 통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이 같은 조치에 일본 정부는 최근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를 내놓았는데 일본 정부는 지난달 23일부터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23개 장비의 수출을 통제하기 시작했고 중국과 달리 한국과 미국, 타이완 등 42개 우호국은 별도의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는 미국의 대중국견제정책의 대응책으로 꺼내든 카드로 앞서 희토류 자석류에 대한 수출 규제를 꺼내들었고 이에 따라 일론머스크 미국 테슬라CEO는 전기차 모터에 희토류 자석소재 대신 페라이트자석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첨단무기 제조를 막기 위해 미국에 대한 첨단 반도체 수출과 반도체제조장비 반입을 규제하고 있는데 여기에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규제로 태양광패널 생산량에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데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2050탄소제로 정책에도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에서도 중국 희토류 무기화 관련 뉴스가 나오면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이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희토류 관련주

포스코퓨처엠(구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현대비앤지스틸

EG

STX

KC코트렐

티플랙스

삼화전자

혜인

태경산업

쎄노텍

엘컴텍

노바텍

솔루에타

상보

성안

경동인베스트

세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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