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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24.03.13 포스코인터내셔널 비중국산 희토류 영구자석 수주 성공 2
  2. 2024.01.01 포스코인터내셔널 1월 5,254만주 보호예수 해제 포스코 철강생산 정상화 수혜 기대감
  3. 2023.12.21 포스코그룹 2024년도 임원 정기인사 발표 회장 선임 과정 중 최소 규모 인사 회장 교체 가능성
  4. 2023.09.15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차 국내외 전기차 스마트팩토리 구동모터코어 대규모 수주
  5. 2023.08.01 중국 희토류무기화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 통제 개시
  6. 2023.07.28 2차전지 관련주 반등세 저가매수세 유입 실적대비 저평가
  7. 2023.07.24 포스코인터내셔널 투자기업 율촌 유안타제8호스팩 합병상장 수혜와 2분기 잠정실적 공시 실적 기대감 상한가
  8. 2023.07.02 포스코인터내셔널 2050년 탄소중립 달성 목표 제시 52주 신고가
  9. 2023.06.08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차 전기차에 구동모터코어 납품 소식에 52주 신고가
  10. 2023.06.05 포스코인터내셔널 해외자원개발과 철강수출 증가 수혜 기대감
  11. 2023.04.25 서진오토모티브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로터샤프트 공급 협약 체결
  12. 2023.04.17 포스코그룹주 철강 가격 상승과 2차전지 소재 사업 호황에 동반 강세
  13. 2023.03.05 포스코인터내셔널 주력사업 철강매매 실적둔화 해외 에너지 개발사업 기대감
  14. 2023.01.20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 사업 본궤도 실적호전 품절주 기대감
  15. 2022.04.29 종합상사주 인플레이션과 공급망문제로 1분기 실적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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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XVOsMRbTGA?si=MweeLQx0rsdTmh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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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무역상사 부문에서 희토류 영구자석의 수주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면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이런 시장 변화를 잘 이용하고 있고 적응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중국의 희토류 영구자석 시장 점유율도 67% 이상으로 높은 상태지만,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위시로 주요 소재의 탈중국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희토류 트레이딩 사업에 진출한 것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비중국산 희토류 트레이딩 사업에서 성과를 내면서 기존 구동모터 사업과 연계하여 전기차 부품과 소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 같습니다

 

GM 북미향 감속기 부품 8200억 원 수주 내용도 확정되며 글로벌 친환경차 밸류체인 내 역할과 존재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분야 투자비에 대한 부담이 크지만 이를 상쇄하고도 남을 수익성으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해 하반기 전기차 분야에 불어닥힌 찬바람에 가격조정을 받은 것이 포스코인터내셔널에게는 메리트를 올려주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023년 4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58,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지난 해 실적은 주가에 반영을 마무리한 것으로 보여 이제는 2024년 실적에 대한 주가반영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023년+4분기+기업설명회+실적발표+자료.pdf
3.40MB
포스코인터내셔널_20240313 대신증권.pdf
1.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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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dS0Hs7qvo?si=3o5_N825bsdHlX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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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항제철과 광양제철소의 철강생산 정상화에 따라 철강유통분야에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이런 때 신주 물량이 5,245만여주나 보호예수가 풀리면서 일부 물량 부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그룹 내 철강유통을 담당하는 상사주이면서 2차전지 소재유통과 전기차부품인 구동모터를 양산하고 있고 해외에 대규모 농장을 갖고 있어 식량안보도 책임지고 있는 상장사입니다

 

특히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해오던 미얀마 가스전 사업은 포스코에너지와 합병으로 규모를 키우고 있는데 호주의 세넥스에너지를 인수하면서 에너지개발사업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에 미주지역 전기차 업체로부터 구동모터를 1조원 규모 장기계약을 수주하면서 전기차 부품사업도 순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개발 분야에 대규모 투자금이 필요한 상황이라 이게 가장 큰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는데 주력사업인 철강유통업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신규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서고 있어 성장에 날개를 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너지개발 사업에 들어가는 투자금으로 인해 유상증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최대주주 지분이 70%에 달해 유통주식수가 적은 것이 유상증자로 유통주식수가 늘어나는 것이 오히려 호재가 될 것도 같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지난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7만원으로 현 주가 는 현저하게 저평가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3.3Q 기업설명회 실적발표.pdf
2.53MB
포스코인터내셔널 20230719 삼성증권.pdf
0.68MB
포스코인터내셔널 친환경소재사업+Value+Day+발표+자료_231108.pdf
13.4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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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그룹이 2024년도 임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는데 이번 인사는 그룹 7대 핵심사업의 중장기 성장전략에 맞춰 그룹 내 인적역량을 적재적소에 재배치하고 혁신을 도모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하지만 포스코그룹 회장에 대한 선임 프로세스가 가동되고 있어 추후 회장선임 이후 대규모 사장단과 임원인사가 예고 되고 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임기가 내년 3월 끝나기 때문에 오는 21일 임시 이사회에서 후보 추천위원회 운영을 의결하고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하는데, 이변이 없는 한 최 회장도 후보군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낙하산을 내려보내고 싶어하는 눈치지만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연임을 원하고 있어 갈등이 불가피해 보이는데 이러다가 검사출신이 POSCO홀딩스 회장으로 내려 올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 포스코 내부 반발이 심한 것 같습니다


친환경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서 포스코그룹의 연구ㆍ개발(R&D) 전략과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원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는데 현재 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미래성장사업 발굴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탄소 중립 생산체제의 단계적 전환과 그린스틸(Green Steel) 솔루션 강화를 위해 철강 전문가를 중용했는데 이백희 포항제철소장과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이 각각 안전환경본부장과 생산기술본부장으로 보임했고 후임 포항제철소장에는 포항제철소 공정품질 담당 천시열 부소장, 광양제철소장에는 이동렬 포스코엠텍 사장이 승진해 자리를 옮겼습니다.

 

기술연구원장으로는 김기수 공정연구소장을 내정했고 또한 기술연구원 내 수소환원제철을 담당하던 HyREX추진TF팀을 정규조직인 추진반으로 격상하고, 추진반장으로 배진찬 선강기술그룹장을 보임해 철강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2050 탄소 중립 전략’을 실행하게 됐습니다.

 

그룹의 중점 육성 사업인 이차전지소재 분야에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유한 사업가형 인재를 전진 배치했는데 엄기천 포스코 마케팅전략실장이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사업부장 자리로 부사장 승진해 이동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차전지소재, 수소, 인공지능(AI) 등 신성장 사업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핵심인재 영입을 확대하고 있는데 이차전지소재사업에서는 삼성 SDI 기술전략 담당 윤태일 상무를 포스코퓨처엠 기술품질전략실장으로 영입했고, 또한 LG화학에서 영입한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홍영준 이차전지소재연구소장이 부사장 승진했습니다.



수소ㆍ저탄소 분야에서는 수소, 탄소 포집ㆍ저장(Carbon Capture Storage) 전문가인 김용헌 한국석유공사 기술전략팀장을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수소저탄소에너지연구소의 임원급 연구위원으로 신규 채용했고 8월에는 미국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및 구글 출신의 임우상 박사를 AI 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영입하는 등 외부 전문가들을 영입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제철소 침수피해 복구에 크게 기여한 포항제철소 이영걸 설비기술부장, 서광일 포스코 명장이 각각 임원과 상무보로 승진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내년 3월에 교체된다면 또 다시 사장단과 임원인사가 대규모로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낙하산이 내려온다면 이명박 정부 때와 같은 포스코를 약탈하기 위한 낙하산일 가능성이 높아 또 다시 포스코그룹이 만신창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포스코그룹은 내부 유보금을 해외자원개발 명목으로 다 날려 버렸는데 노무현 정부 시절 35개 계약사들이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70개까지 급증했다가 대부분 파산하거나 합병하며 사라져 내부유보금만 날렸다는 비난이 내부에서 나왔는데 대부분 해외로 빠져나간 자금들이라 추적이 어려워 횡령 배임 혐의에 대해 윤석열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아 못 밝혀냈습니다

 

이런 전후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윤석열 정부는 또 다시 포스코그룹을 약탈하려 낙하산을 내려보내려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코그룹의 인사는 내년 회장 선임에 맞춰 최소한의 규모로 이뤄진 것으로 평가되지만 포스코를 지킬 수 있는 인력배치를 해 두었지만 회장이 교체될 경우 대부분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낙하산은 포스코 경영을 잘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포스코 내부 유보금을 빼먹는데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투자대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워런버핏 포스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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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0JiPVrb7kQ?si=jDpy70h_qpoWhx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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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현대차그룹의 국내외 전기차 스마트팩토리에 구동모터코어 총 353만대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전기차 부품에서도 수익이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현대차로부터 수주한 구동모터코어는 국내 전기차 공장 뿐 아니라 해외 전기차 공장에도 납품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동차부품 수출도 증가하는 효과를 누리게 될 것 같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6년부터 2034년까지 현대차그룹 북미신공장(HMGMA)에 차세대 전기차 전륜구동모터 코어 109만 대와 후륜구동모터 코어 163만 대를 공급하고 2026년부터 2036년까지 국내에서 생산하는 현대차그룹 전기차의 후륜구동모터 코어 81만 대도 공급하게 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에너지, 소재, 농업 바이오 등 3대 핵심 산업 중심의 성장 계획을 세웠는데 에너지 사업은 미얀마 가스전에서 투자비를 많이 회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력사업인 철강유통에서도 POSCO의 철강생산량이 늘어난만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철강유통도 급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LNG사업도 투자를 늘려 해외에너지개발에 전력하고 있는데 미얀마 가스전의 투자회수가 에너지분야 투자금을 자체 사업에서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하면서 신규 투자금이 조 단위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발목이 될 것으로 우려했지만 에너지사업의 호황으로 투자금 확보에 자심감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여기다 해외 농장 개발을 통해 식량안보 사업도 하고 있는데 인플레이션 우려에 식량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사업부 전반에  긍정적인 기대감이 큰 상황이고 워런버핏이 일본 종합상사주를 쓸어담으면서 포스코인터내셔널도 수혜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93,000원으로 평가되고 있고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3년2분기실적발표 기업설명회.pdf
2.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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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lL7pnR6l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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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 정부가 갈륨과 게르마늄 관련 품목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시작했습니다.



1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영문판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날부터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을 통제한다고 발표했는데 갈륨·게르마늄을 수출하려면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승인하지 않을 경우 수출할 수 없습니다.



갈륨과 게르마늄은 발광다이오드(LED), 태양광 패널, 적외선 카메라 렌즈 제작 등에 필수적인 희토류로 중국은 세계 갈륨 생산량의 90%, 게르마늄 생산량의 66%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현재 유럽연합(EU)은 갈륨 수입량의 71%, 게르마늄 수입량의 45% 이상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다음달부터 드론과 레이저, 통신 장비 등의 수출제한도 시작하는데 해당 제한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됩니다.

 

중국 국방부는 지난달 31일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조치는 국가 안보와 국익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수출 통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이 같은 조치에 일본 정부는 최근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를 내놓았는데 일본 정부는 지난달 23일부터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23개 장비의 수출을 통제하기 시작했고 중국과 달리 한국과 미국, 타이완 등 42개 우호국은 별도의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는 미국의 대중국견제정책의 대응책으로 꺼내든 카드로 앞서 희토류 자석류에 대한 수출 규제를 꺼내들었고 이에 따라 일론머스크 미국 테슬라CEO는 전기차 모터에 희토류 자석소재 대신 페라이트자석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첨단무기 제조를 막기 위해 미국에 대한 첨단 반도체 수출과 반도체제조장비 반입을 규제하고 있는데 여기에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규제로 태양광패널 생산량에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데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2050탄소제로 정책에도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에서도 중국 희토류 무기화 관련 뉴스가 나오면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이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희토류 관련주

포스코퓨처엠(구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현대비앤지스틸

EG

STX

KC코트렐

티플랙스

삼화전자

혜인

태경산업

쎄노텍

엘컴텍

노바텍

솔루에타

상보

성안

경동인베스트

세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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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거래일 동안 급등락을 반복하며 하락세를 보인 이차전지주가 3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02% 오른 99만4000원에 거래중인데 장중 5.99%급등해 1,044,000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도 전 거래일 대비 1.20% 오른 3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개장 초 5.05% 급등한 395,500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포스코그룹주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 대비 6.91% 오른 7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초반 14.26% 급등한 76,100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 전 거래일 대비 각각 0.34%, 0.51% 상승 중에 있습니다.

 

이외에도 금양은 전일 대비 5.42% 올랐고, 엘앤에프는 하락반전하고 말았습니다.

 


이차전지 테마로 주목받은 LS그룹주 중에서 LS네트웍스는 이날도 장 초반 28.93% 이상 급등하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 중에 금양같이 신규사업으로 뛰어든 업체도 있지만 대부분은 대기업인 포스코그룹과 LS그룹이 미래먹거리로 육성하는 신규사업으로 사업실체가 있는 기업들입니다

 

대부분 시장내 인기 테마를 이용한 머니게임은 주인이 여러번 바뀐 중소상장사를 이용해 사명변경과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을 이용해 시장 내 자금을 조달하는 식으로 자금유치를 목적으로 신규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포스코그룹과 LS그룹 그리고 에코프로그룹은 사업실체가 있는 기업들이라 실적을 확인하며 주가의 방향성을 정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들이 실수하는 것은 실적을 보지 않고 지금 당장 빨간색 장대양봉을 보고 뛰어들기 때문에 단기 상투에 물리는 것으로 주가는 결국 실적을 선반영하는 것이라 실적이 좋아질 때 먼저 오르고 실적이 나빠지기 전에 먼저 하락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2차전지 소재 종목들이라고 시장내 관심이 많은 대기업 계열사들은 실체가 있는 사업을 한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대형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DX

포스코엠텍

LS

LS ELECTRIC

LS네트웍스

엘앤에프

천보

코스모신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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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86년 설립된 율촌은 인발강관을 제조 전문 기업으로 인발은 봉재나 관재를 단면적이 더 작은 치수의 금형(다이스, 플러그 등)에 통과시켜 금형의 구경과 같은 형상의 단면제품을 얻는 가공 기술인데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데 주로 활용됩니다.

 

율촌은 유안타제8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을 준비하고 있는데 율촌 멕시코에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MPPC가 각각 6.2%, 5.6%씩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4년 설립된 율촌 멕시코법인은 인발강관과 더불어 조관 제품도 직접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해 북남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멕시코법인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MPPC가 지분 11.8%를 보유하고 있고 포스코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 현지에서 강관 소재의 핵심 원재료인 MPPC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습니다.

 

또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3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연결기준 매출액 8.86조원(전년동기대비 -19.91%), 영업이익 3,571.59억원(전년동기대비 +11.40%), 순이익 2,205.15억원(전년동기대비 -6.53%). 2분기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문별로는 에너지 부문에서 매출액은 9,811억원, 영업이익은 2,082억원을 달성하며 포스코에너지 합병의 시너지를 증명했고, 천연가스(LNG) 사업의 경우 가스전부터 발전까지 사업간 밸류체인이 견고해짐에 따라 수익이 대폭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023년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69,000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잠정실적 공개와 함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어 주가를 상한가로 급등시킨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0230725_유진투자증권.pdf
1.32MB
포스코인터내셔널_20230725_하나증권.pdf
0.53MB
2023년 2분기 잠정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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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50년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세웠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이사회 보고 이후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이달 1일부로 공식 선언했는데 2021년 대비 탄소배출을 2030년까지 37% 줄이고 2050년까지 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수소 혼·전소 발전, 배출가스 탄소포집·저장(CCS) 사업 확대와 더불어 해상풍력 에너지원을 중점적으로 확보한다는 기본 로드맵을 수립했습니다.



이번 선언의 배경은 최근 포스코에너지 합병을 통해 발표한 새로운 통합비전에 걸맞은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친환경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정부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수립에 발맞춰 국가 탄소중립 행보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2050 탄소중립' 목표는 국내 사업장과 종속회사를 대상으로 하는데 구체적인 감축 방안은 직접 감축(Scope1)과 간접 감축(Scope2)로 나뉘는데 직접 감축은 연료전환과 CCS를 통해 탄소배출을 직접 감축하는 방안으로 간접 감축은 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를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방안입니다.



직접 감축 단계에서는 인천복합발전소의 3.4GW규모 LNG발전을 수소 혼·전소로 순차적으로 전환하고 이와 함께 발전소의 잔여 배출탄소 저감을 위해 CCS 기술도 적극 적용한다는 계획인데 CCS사업은 국가간 협약과 운영 경제성, 지중 저장 기술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내외에서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간접 감축 단계에서는 태양광 및 육·해상풍력을 통한 탄소배출권 확보와 그룹 차원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대응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는데 현재 전남 신안에서 운영하고 있는 14.5MW 규모의 태양광과 62.7MW 규모의 육상풍력에 더해 해상풍력사업에서 2.5GW의 신규 용량을 2050년까지 확보할 계획이고 이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신안 해상풍력단지를 거점으로 글로벌 선진기업들과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그룹사의 재생에너지 확보와 개발을 주도한다는 계획입니다.



포스코인터 관계자는 “올해 에너지 통합 원년을 기점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에너지 밸류체인에 걸쳐 미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생태계를 꾸준히 구축하여 탄소중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와 함께 경상북도 포항에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신재생에너지 투자에 있어도 호남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재검토를 하고 영남지역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어 총선전략의 일환으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47000원에 달해 6월 28일 52주 신고가 41,400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친이계들은 다시 POSCO홀딩스를 가져가 사리사욕을 챙기고 싶어하는 눈치이지만 윤석열과 한동훈이 적폐수사에서 친이계의 POSCO를 이용한 해외자원개발 부정부패를 단죄했기 때문에 과거처럼 회장을 갈아치우고다시 해 먹기에 부담을 느끼는 모습입니다

 

POSCO 내부에서도 이전 MB때처럼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는 태세여서 친이계의 POSCO 점령이 이전처럼 쉬워보이지 않아 그나마 POSCO 계열사들이 정상적으로 경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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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B_WQH0-X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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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력사업인 철강유통이 살아나고 해외자원개발사업에서도 LNG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공들여 키우고 있는 전기차 구동모터코어 사업이 국내 전기차 시장 1위 기업인 현대차와 협력업체로 올라서며 실적개선이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종속회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현대자동차가 생산예정인 eM(JG EV) 차세대 전기차 전용플랫폼용 구동모터코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이날 공시했는데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총 250만대에 대하여 납품할 예정이라 추후 수량을 변동될 수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하면서 향후 몇년간 조 단위의 신규투자금이 필요하다는 우려로 주가 발목을 잡고 있었는데 오히려 LNG가격 상승으로 미얀마 가스전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고 주력사업인 상사업에서 POSCO 철강유통이 증가하고 있고 중국 철강사들의 구조조정으로 POSCO철강 가격이 상승하는 등 호재성 재료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날라들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종속회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으 전기차 구동모터코어는 신규사업으로 성장성이 큰 사업으로 기대되고 있었는데 이번에 국내 전기차 1위 업체인 현대차와 협력업체가 되고 현대차와 기아의 해외전기차시장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어 동반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해외자원개발이 아킬레스건이 되고 있지만 미국 오마하의 현인 워런버핏이 일본 종합상사주에 투자하면서 해외자원개발을 주요 이유로 대면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해외자원개발이 호재가 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업이 시장의 인기테마와 제대로 맞아 떨어지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 분기 국민연금의 보유지분 축소를 너무 성급한 판단이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어 국민연금의 주식운용력에 문제가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1000원대로 평가되는데 2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40000원대로 적정주가가 올라간 느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_20230605 대신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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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력사업인 철강유통과 성장사업인 해외자원개발이 성과를 내면서 실적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철강유통의 수익이 둔화될 것으로 우려되었지만 시장참여자들이 우려할 수준은 아니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미얀마 가스전의 LNG판매가격 상승으로 실적호전 가능성이 더 커진 상황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에너지 합병 이후 포스코 3대 핵심사업을 총괄하고 있는데 주요 일정(세넥스 3배 증산, 인니팜 정제공장 가동, LNG 트레이딩)을 감안할 때 2025년 실적 향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주식투자자 워런버핏이 일본을 방문해 일본의 종합상사주들에 대한 투자사실을 공개하며 일본 경제의 부흥을 알렸는데 일본 종합상사들이 해외자원개발에 성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이 주요한 투자요인이 되고 있는데 이와 똑같이 포스코인터내셔널도 종합상사로 철강유통과 해외자원개발이라는 일본 종합상사들과 유사한 사업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워런버핏의 일본 종합상사 투자사실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투자가치를 재평가하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하면서 미래 성장사업으로 에너지사업을 강화하고 있고 식량안보를 위한 식량사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사업은 미얀마·호주에 이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추가 광구를 개발해 지난해 1.6Tcf(조 입방피트) 수준의 매장량을 2030년까지 2.5Tcf로 늘리고 재생에너지 사업도 확장해 전남 신안 육상풍력 발전에 이어 2027년까지 신규 해상풍력 사업을 개발하며 가스전과 연계한 탄소포집·저장(CCS) 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

철강 부문은 지난해 181만 톤(t) 수준의 친환경 철강재 판매량을 2030년 390만t으로 2배 이상 늘리고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은 북미·유럽·중국에 있는 외국 공장을 가동해 2030년까지 700만 대 이상 구동모터코어 생산·판매 체제를 구축하고 세계 시장 점유율을 10% 이상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식량사업은 '세계 10위 식량사업회사' 목표를 두고 호주, 북미, 남미 공급망을 강화할 계획인데 스마트 팜, 농업 생명공학 기술과 같은 영농사업 투자도 늘리고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소재, 탈탄소 분야 등 미래 성장동력 산업의 투자처도 찾는다는 계획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구동모터 사업도 하고 있어 상사업과 함께 전기차부품으로도 성장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023년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2,000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지금 주가 상승으로 실적의 주가반영이 완료된 느낌입니다

 

실적개선이 이어진다면 미래가치의 주가반영이 오버슈팅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실적이 좋아지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의 지분이 증가해 품절주가 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_20230605 대신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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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6HQAt1FQ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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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량용 클러치(clutch) 전문업체인 ㈜서진오토모티브는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의 핵심 부품인 클런치부품들을 설계에서 양산까지 전 공정을 자체기술로 확보하고 있는데 이번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을 통해 미국 업체에 로터샤프트를 수출하게 되었습니다

 

서진오토모티브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로터샤프트 공급 협약을 체결했는데 계약규모는 362억원으로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대비 22%에 해당합니다.

 

서진오토모티브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공급하는 로터샤프트는 최종 공급받는 미국 완성차 업체의 주력 모델 2개 차종으로 향후 전기차 모델에도 부품을 공급하는 것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진오토모티브의 자동차 부품 기술력을 해외 유수의 완성차 업체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동차 부품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22년 1조 1627억원 하이브리드 댐퍼 및 로터아세이 수주와 이번 2023년도 전기차 로터샤프트 계약으로 서진오토모티브는 친환경차 전문 부품사로 본격 전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서진오토모티브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936억원, 영업이익 434억원을 기록해 자동차 부품사들의 낮은 수익성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어 전기차 부품으로 전환하며 수익성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서진오토모티브는 이미 계열회사인 에코플라스틱을 통해 전기차 부품 공급을 진행 중에 있는데 지난해 전기차 관련 판매량 증가로 서진오토모티브의 연결 매출액 2조 원을 넘기고 있습니다.

 

앞서 서진오토모티브는 현대트랜시스와 1조308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맺었는데 이는 최근 매출액의 58.5%에 해당하는 것으로 계약기간은 2025년 1월부터 2034년 12월까지로 현대차와 기아 미국 전기차 공장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서진오토모티브 20201008.pdf
3.18MB

https://youtu.be/mOnKQ_HRZ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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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FDtMc8zxL0

https://youtu.be/qKJCm1XR6G4

https://youtu.be/mNIaC2Kp_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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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그룹주가 2차전지 기대주로 부각되며 17일 일제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0시 2분 현재 포스코퓨처엠은 전 거랭리 대비 8.03% 오른 37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외 포스코스틸리온은 29.89% 급등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포스코인터내셔널 13.21%, 포스코엠텍 16.20%, 포스코DX가 14.25%, POSCO홀딩스 3.73%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 포스코 그룹주는 기존 전통 철강주로 철강가격 상승의 수혜를 받고 있는데 최근에 현대제철과 함께 열연강판 가격 인상을 단행해 철광석 가격 상승을 판가인상으로 대응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받고 있고 미래성장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2차전지 소재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철강회사 이미지를 벗어나 첨단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들어 40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세액공제 혜택(AMPC) 등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고, POSCO홀딩스도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생산할 리튬에 대한 기대 효과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철강사업이 중국의 2050탄소제로 정책으로 중국 철강사의 생산쿼터로 국제시장에 저가의 저질철강을 내놓지 않고 있어 철강가격이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고 2차전지 소재는 미국의 전기차 대중화 정책으로 수혜를 받고 있어 그룹 전반에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2차전지 소재는 전기차 완성차 업체들이 배터리셀 업체를 뛰어넘어 배터리내재화를 추진하면서 안정적인 소재 공급처로 포스코그룹을 선택하고 있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는 2차전지 소재가 포스코그룹의 날개가 되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그룹주

POSCO홀딩스

포스코엠텍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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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NIaC2Kp_fA

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력사업인 철강수출업이 미국과 EU의 견제속에 성장율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디딤돌이 될 에너지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올 한해 판매할 철강은 1385만톤으로 예상되는데 작년 1348만톤을 판매한 것을 감안하면, 약 3% 성장을 기대하고 있어 실망스런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올해 성장 목표를 보수적으로 정한 것은 기대 만큼 따라주지 않는 시황 때문인데 작년 4분기 포스코가 적자를 기록한 것도 시황 하락의 영향이 컸습니다.

 

중국 양회가 끝나고 중국정부가 본격적인 경기부양책을 내놓는다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대중국 철강 수출 증가를 기대해볼 수 있겠지만 중국산 철강과 가격경쟁에서 어려움이 있어 중국 내수시장 부양으로 중국산 철강의 해외수출이 줄어드는 것에 기대를 해 보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랜 상사업 노하우로 포스코 철강 판매의 핵심 창구 역할을 해왔는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판매하는 철강 가운데, 포스코 제품 비중은 약 80%에 달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하면서 안정적인 에너지사업수익을 가져가고 있는데 합병 전 포스코에너지가 영위한 LNG 탱크 임대사업은 이용사가 확보돼 있어 수익이 일정하게발생하고 있고 총 73만㎘ 중 고객사에 55만㎘를 임대해주고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승룡 포스코인터내셔널 광양터미널부 부장은 "대략 연간 20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9년 포스코홀딩스로부터 넘겨받은 광양LNG 터미널에는 총 5개의 LNG 저장 탱크가 있고 현재 6기 탱크를 짓는 공사가 한창인데 오는 2024년 탱크 6기를 준공하면 총 93만㎘의 LNG를 저장할 수 있게 됩니다.



LNG 터미널과 연계해 선박시운전 사업도 추진하고 있는데 선박시운전은 건조된 LNG선이 안정적으로 LNG를 실어나를 수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으로 과거 가스공사가 독점해왔지만, 도시가스사업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포스코에너지가 선박용 천연가스사업자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역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에너지 사업의 한 축으로 미얀마 가스전이나 LNG 인프라 사업이 에너지 사업 부문의 매출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면, 신재생 에너지는 걸음마 단계입니다.



친환경 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 신안에 거점을 두고 풍력발전소를 운영 중인데 지난 2020년 신안육상풍력단지에 준공한 풍력발전기는 총 20대로, 14대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나머지 4대는 독일의 베스타스가 만든 것입니다.



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안그린에너지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분 54.5%를보유하고 있으며, SK E&S(35%), 한국지역난방공사(10%), 메리츠증권(0.5%) 등이 출자했습니다. 

 

신안그린에너지 매출은 지난 2021년 138억원에서 이듬해 199억원으로 증가했고 연간 전력생산량도 9만930MWh에서 10만4600MWh로 늘었습니다.

 

현재 육상풍력발전소로만 운영하고있지만해상풍력발전소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려 하고 있는데 윤석열 당선자측의 인수위에서 호남지역 해상풍력발전소에 대한 재검토 발언으로 아직은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호남지역에 대한 홀대차원에서 호남해상풍력발전소는 재검토 대상이 되고 있어 여기에 투자하려던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사업확장도 올 스톱된 것 같습니다

 

내년 총선 때가 되어야 호남해상풍력발전소 사업은 다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추정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가하락은 주력사업인 철강유통이 어려움에 봉착했기 때문이고 에너지 사업에 있어 해외 천연가스전 개발 사업에 꾸준히 개발비가 유입되고 있어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대주주 지분이 70%에 달해 에너지 분야에서 호재성 재료가 나올때마다 시장에서 주목을 받게되는 것 같습니다

 

진짜 시세분출은 품절주가 된 이후에 나타날 수 있어 지금은 매집단계인 것으로 이해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0230130_미래에셋.pdf
0.34MB
포스코인터내셔널 20230227 하이투자증권.pdf
1.55MB
포스코인터내셔널_2022년4Q22 Review.pdf
1.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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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q6PqrAlGwQ

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으로 에너지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집행하며 무역 전문 기업에서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의 리포지셔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가 합병을 통해 향후 2년 간 영업이익이 약 1조원 수준을 예상하고 있어 에너지 부문의 2023~2025년 총 투자액 3조8000억원을 커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 1분기부터 중국 제조업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철광석 및 원료탄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포스코 냉천 범람 영향으로 감소했던 포스코 철강재 공급도 회복되며 철강 트레이딩 부문 실적의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에너지분야 투자는 우려할 사항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구동모터 사업도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실적호전에 힘을 보태고 있어 전 사업분야의 성장과 고도화에 실적의 점프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9조412억원, 영업이익이 1970억원, 당기순이익이 1128억원을 기록했는데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인 포스코홀딩스 지분이 62.9%에 달해 쉽게 품절주가 될 수 있는 점은 향후 에너지 분야에 대한 조기 수익화 기대감으로 주가의 점프업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지분비율이 6.2%에 불과해 고배당을 실시할 경우 외국인지분율이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국민연금 지분율이 10%대에 달해 품절주 조짐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0230130_ 미래에셋증권.pdf
0.34MB
포스코인터내셔널 20230126 삼성증권.pdf
0.25MB

https://youtu.be/mNIaC2Kp_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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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hJIjU4tDj8

안녕하세요

국내 종합상사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해 공급망 문제에 잘 대처해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공급망 문제에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국내 종합상사들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상당한 이익을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이 전년보다 39.8% 증가한 9조912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70.2% 증가한 2160억원, 당기순이익은 75.5% 증가한 1631억원을 각각 기록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공개했습니다.

 


매출·영업이익·순이익 등에서 모두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했고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기존 최대치였던 2019년 2분기(4~6월) 1800억원과 시장 컨센서스 1593억원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이 같은 실적은 철강·에너지·투자분야의 상호 보완적인 포트폴리오 기반 위에서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창의적으로 영업활동에 나선 결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철강분야에서 유럽 최대 철강회사인 우크라이나 아조프철강이 전쟁터가 되면서 유럽지역 철강 부족 사태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철강 트래이딩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금지로 포스코 인터내셔널의 팜유트레이딩이 부각되고 있고 LNG유통 또한 시장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LX인터내셔널도 자원 시황 상승 및 물동량 증가 등에 힘입어 올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는데 지난 28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22년 1분기(1~3월) 매출 4조9181억원, 영업이익 245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3.5%, 영업이익은 116.9% 각각 증가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로 기존 최대 매출은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10~2월) 기록한 4조5506억원이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7~9월) 2096억원이 최대치였습니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16억원과 2231억원으로 세전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0.6%, 당기순이익은 128.1% 늘어난 어닝 서프라이즈입니다

 

LX인터내셔널은 팜오일과 유연탄(석탄) 등 원자재를 취급하는데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세계 해바라기씨유 공급 차질이 빚어지면서 대체재인 팜유 가격이 급승했고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중단으로 가격급등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이고 유연탄 가격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어 실적호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물산도 올해 1분기 매출 10조4397억원, 영업이익 5416억원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2%, 79% 상승한 결과로 당기순이익은 6492억원으로 1년 전보다 26.8% 감소했습니다.

 

건설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3조190억원이었고 영업이익은 14.8%증가한 1550억원입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수주는 베트남 복합발전, 국내 주택사업, 하이테크 등 당사가 경쟁력을 보유한 핵심 상품 중심으로 1분기에 4조9000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연간계획 11조7000억원 대비 42%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상사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5조781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26.2% 증가한 1900억원이었습니다.

 

삼성물산은 상사 부문의 경우 시장변동성 확대,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신규 상기 확보로 트레이딩 수익제고, 미국 태양광 개발사업 손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종합상사들 중 원재료를 취급한 기업들은 큰 수익이 났고 자체 완성품 수출입을 담당한 무역상사들의 수익성은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글로벌 공급망 문제가 중국의 봉쇄장책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더 복잡해 진 상황인데 국내 종합상사는 글로벌 네트워크로 위기를 잘 극복하고 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달러환율이 국내 수입에는 불리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수출에는 유리해서 종합상사에게는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종합상사주

포스코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SK네트워크

삼성물산

현대코퍼레이션

GS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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