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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 총선 이후 산업통산자원부의 에너지 정책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탈원전정책백지화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탄압으로 지난 3년여 동안 태양광산업과 풍력산업이 내수시장에서 침체에 빠져들었는데 이러는 사이 저가 중국산 태양광 설비와 풍력설비가 내수시장을 잠식하고 있었습니다
미국 조바이든 정부가 임기 한달을 남겨두고 중국산 저가 태양광설비에 대한 관세를 50% 인상하면서 미국 태양광시장에서 중국산 태양광설비가 퇴출수순에 들어가고 있어 우리나라 태양광설비의 미국 태양광시장 진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고관세 정책에 반발하고 있지만 중국내 태양광설비에 대한 구조조정을 실시하여 저가 부실 태양광설비의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윤석열 탄핵으로 윤석열 정부의 정책들은 빠르게 정리되고 지난 3년동안 멈춰버린 친환경발전에 대한 투자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민간 캠페인 RE100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확대되고 있는데 중소·중견 기업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직접전력구매(PPA) 방식으로 계약할 경우 3년까지 망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고 대기업도 1년간 망지원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정책이 바뀌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RE100 참여 기업의 PPA 수요 대응과 비용 부담 완화 등 PPA 초기시장 활성화를 위해 PPA 송·배전망 이용 요금 지원 대상과 기간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RE100은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목표로 하는 자발적 민간 캠페인으로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36개사가 RE100에 가입했고 PPA(Power Purchase Agreement)는 전력 사용자가 재생에너지 발전사로부터 직접 전력을 구매하는 계약을 의미합니다
SDN은 사단법인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이하 대태협)은 태양광 협약을 맺고 5000여 회원사에 SDN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데 SDN은 모듈과 인버터 등 기자재와 설계·조달·시공(EPC), 유지·보수·관리 등 태양광 발전과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U와 미국으로 수출하는 기업들은 RE100 달성이 발등의 불로 SDN은 RE100을 달성하려는 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태양광발전 투자 확대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2025년은 실적호전의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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