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자 테슬라 전기차충전방식 북미표준 수혜 기대감

https://youtu.be/AsovjrV-w2Q?si=efcYNrzXGUxeS-De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페라이트 코어 제조사 삼화전자의 3분기 실적부진에 약 150억원 규모 주주배정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해 자금 모집에 성공하면서 재무적 리스크를 씻어내고 내년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기대하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삼화전자는 자동차전장용 페라이트코오를 현대모비스와 함께 개발해 현대차와 기아에 공급하고 있는데 지난 3월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재고조정에 직격탄을 맞아 실적부진에 시달린 상황입니다

 

하지만 삼화전자는 북미향 350kW 이상의 초급속 충전장치 글로벌 1위 업체에 AC, DC 변압기용 페라이트를 독점적으로 공급 진행 중으로 알려져 있어 미국 충전기 시장에서 테슬라 충전방식으로 표준화가 시도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만 해도 향후 5년간 75억달러(약 9조7000억원) 수준의 충전소 인프라 확대가 진행될 예정인 만큼 삼화전자는 2023년 친환경 자동차용 페라이트 매출을 전체 매출의 30% 이상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기차충전소 표준이 테슬라향으로 결정된다면 삼화전자의 페라이크코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가 단계를 높여가면서 자연스럽게 삼화전자의 페라이트코어의 수요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화전자의 유상증자 신주 상장에도 불구하고 실적면에서 내년이 기대되고 있어 주가선반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