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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모신소재는 EV, ESS 등의 배터리 주요 소재인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MLCC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이형필름, 복사기, 프린터기 등에 사용되는 토너로 이중 회사의 주력제품은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이며 그 다음이 이형필름입니다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은 노트북, 스마트폰 등 IT기기용 배터리 소재인 LCO 양극활물질이 주력이었으나 2018년부터 EV, ESS용 배터리의 주요 소재인 NCM 양극활물질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지속적으로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현재는 그 비중이 95%이상으로 확대되었고 향후에도 NCM 양극활물질 사업은 시장확대와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스모신소재가 배터리 양극재의 전단계 물질인 전구체로 사업확대를 추진하고 있는데 조만간 생산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하이니켈 소재뿐만 아니라 가격경쟁력이 높은 코발트프리 소재도 양산할 계획입니다.
코스모신소재는 울산에 배터리 양극활물질의 핵심 원료인 전구체 생산설비 구축을 마치고 시험생산 중에 있습니다.
코스모신소재 측은 신설 공장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된 균일한 입자 형상과 크기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NCM(니켈·코발트·망간) 및 코발트 프리인 NM(니켈·망간)계열의 소입자, 대입자 전구체를 양산할 계획인데 신설 공장 생산 능력은 연간 2400t이며, 장기적으로 충주공장 양극재 생산량의 30%까지 전구체 생산량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코스모신소재는 전구체 내재화를 통하여 중국 의존도를 낮춤과 동시에 모회사인 코스모화학에서 원료를 직접 공급받아 원가 경쟁력도 확보한다는 계획이고 이에 코스모화학은 현재 생산하고 있는 황산코발트뿐 아니라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을 통해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핵심 소재인 니켈, 코발트, 탄산리튬 등을 생산해 코스모신소재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코스모신소재는 지난 5월부터 전기차향 소재 대량 공급을 시작했으며, 지속적으로 공급량을 확대할 계획인데 2025년까지는 수요가 공급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꾸준히 실적호전이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코스모신소재의 매출은 수출이 전체의 95.3%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기, 삼성SDI, 엘지화학 등입니다
코스모신소재의 2023년 상반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3만원으로 평가되는데 PER가 230이 넘고 있어 주가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현재 코스모신소재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있는데 186만주를 주당 122,800원으로 2284억원을 모집하려 준비하고 있는데 투자받은 자금은 전액 시설투자에 사용되어 생산량 증대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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