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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대웅그룹 계열사인 대웅바이오와 고형암 치료제 ‘PHI-501’의 임상 시험용 원료 개발 및 위탁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 계약을 토대로 본격적으로 고형암 치료제 후보 물질 PHI-501의 임상 시험 진입을 위한 절차를 밟을것으로 알려졌는데 대웅바이오의 생산 역량과 기술력을 활용해 신약 합성 공정의 최적화, 임상 시험 계획(IND)에 필요한 의약품 제조 시설(GMP) 생산과 제조 및 품질 관리 문서(CMC) 작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PHI-501은 전임상 단계에 있는 표적 항암제로,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자체 AI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해서 적응증을 확장했는데 타겟 적응증은 악성 흑색종, 난치성 대장암, 삼중 음성 유방암으로 pan-RAF와 DDR1 (Discoidin Domain Receptor 1)을 이중으로 저해해 암세포 성장 및 전이 억제에 차별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신촌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신상준 교수와 공동으로 PHI-501의 중개 연구를 하고 있는데 악성 흑색종 치료에 대한 연구 데이터는 지난 4월 막을 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발표한 바 있고 PHI-501의 전임상과 GMP생산 진행 후 내년 하반기에 임상 시험 계획(IND)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지난 2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인공지능 기반 희귀난치성 신약 개발 전문 기업으로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구축한 것이 특징인데 내년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AI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연합학습 기반 신약 개발 가속화 사업(K-멜로디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PHI-501의 임상 1상 진입을 구체화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임상 1상을 시행 중인 ‘PHI-101’과 유한양행에 라이선스 아웃한 ‘PHI-201’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고도화해 희귀난치성 치료제의 조기 상용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민 대웅바이오 연구소장은 “이번 CDMO 사업 계약을 통해 대웅바이오의 최적화된 연구기술과 안정적인 GMP 생산으로 PHI-501의 성공적인 임상 1상 진입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향후에도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신약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파로스아이바이오와 미국 엔비디아는 AI신약 인셉션 공동개발 계약 관계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 신약 개발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임상까지 진입한 AI 신약기업입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도 R&D만 하는 회사이지만 인공지능AI테마주 바람을 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파로스아이바이오 IPO IR.pdf
13.7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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