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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에 해당되는 글 49건

  1. 2024.01.09 티웨이항공 작년 매출 1조 돌파 공격경영 지속
  2. 2024.01.01 티웨이항공 3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저비용항공사 업계 2위 기대감 2
  3. 2023.07.25 티웨이항공 2분기 실적 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과도한 유상증자로 주당 가치 희석 실망매물에 폭락세
  4. 2023.07.13 티웨이항공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실적호전 지속 기대감
  5. 2023.06.22 티웨이항공 2023년 상반기 결산 특가 행사 실적호전 위해 세일즈 강화
  6. 2023.06.16 항공주 대한항공 2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에 일제히 급등세
  7. 2023.06.13 항공주 여름휴가 해외여행 성수기 실적호전 기대감에 반등세
  8. 2023.04.21 항공주 5월 일본 골든위크 기대감에 관심고조
  9. 2023.04.10 항공주 해외여행 증가 수혜 중국 여행 비자 확대 1분기 실적 기대감
  10. 2023.03.29 여행주 항공주 윤석열 정부 내수진작 600억 재정집행 수혜기대감 2
  11. 2023.02.20 항공주 중국정부 한국인단기비자 발급 재개 소식에 수혜 기대감
  12. 2023.01.24 항공주 여행주 설연휴 해외여행 폭발적 증가 수혜 기대감
  13. 2023.01.18 티웨이항공 일본노선 확대 특가항공권 마케팅 강화 실적호전 기대감 주가선반영
  14. 2022.12.27 티웨이항공 연말연시 특가항공권 프로모션 새해 흑자전환 기대감 2
  15. 2022.12.07 항공주 중국 제로코로나정책 폐기 공식화 수혜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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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웨이항공사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내놓은데 이어 4분기 실적마져 호조를 보이면서 작년 매출 1조원을 돌파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매출이 누적 연결기준 1조3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년 매출 5258억원과 비교할 때 2.5배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미 지난 3분기 말 누적 매출이 9898억원이었던 터라 1조원 돌파가 확실했는데 티웨이항공은 제주항공, 진에어에 이어 3번째로 매출 1조클럽에 가입한 저비용항공사(LCC)가 되며 저비용항공사 시장의 성장을 알렸습니다

 

티웨이항공은 대기업이 아니라 중견기업인 예림당이 최대주주로 아동도서를 만들던 출판사가 저비용항공사를 인수해 잘 경영할 것이냐는 의문이 들었지만 코로나팬데믹을 거치면서 확실히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의 성장은 대한항공 오너일가의 일탈과 갑질 때문에 발생한 진에어에 대한 정부 규제가 성장을 위한 모멘텀이 되어주었는데 진에어의 실적감소를 티웨이항공이 빠르게 흡수하면서 매출외형을 키워나갔습니다

 

코로나팬데믹 기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하고 기존 단거리 위주의 노선에서 호주 시드니 노선을 개척해 중장거리 노선에 뛰어들어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2년에 대형기 347석 규모의 A330-300 3대를 포함해 총 4대를 도입했고, 이에 맞춰 LCC 중 가장 먼저 인력 채용을 재개하면서 공격경영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해엔 189석 규모의 B737-8 1대와 B737-800 1대씩을 각각 들여왔고, 객실승무원과 정비, 일반직 등의 직군에서 대규모 채용을 이어갔는데 그 결과 2021년 말 2131명이었던 티웨이항공 직원 수(기간제 포함)는 지난 3분기 말 2761명으로 30% 증원되기도 했습니다

 

올 해 티웨이항공은 총 7대의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하는데 세부적으로는 ▲A330-300 2대 ▲B737-8 3대 ▲B737-800 2대로 ▲정비 ▲운항 ▲객실 ▲일반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도 전개하는 공격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내 인천~크로아티아 노선에 새롭게 취항하며, 기타 중장거리 노선 확장을 위해 내부적으로 검토를 진행 중인데 티웨이항공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따른 노선수 감축에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유럽연합에 제출한 시정조치안에는 ▲인천~파리 ▲인천~로마 ▲인천~프랑크푸르트 ▲인천~바르셀로나 총 4개 노선을 국내 사업자에 양도하는 방안이 담겼는데 이 노선을 티웨이항공이 고스란히 넘겨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이 지난 3분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4천5백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아직은 실적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기 때문에 저평가를 메꾸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경기침체로 일반인들은 해외여행에 엄두가 나지 않고 있지만 부유층과 정규직 일자리를 갖고 있는 젊은층은 비행기표가 없어 해외여행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티웨이항공은 젊은층의 수요를 흡수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노선 대상 ‘대한민국 항공대전’ 프로모션을 실시하는데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에서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1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입니다.

 

‘대한민국 항공대전’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노선은 △일본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화권 △대양주 지역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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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웨이항공사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내놓고 다른 저비용항공사를 따돌리며 중장거리 노선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제주항공과 진에어에 이어 만년 3위 저비용항공사 시장점유율을 보여왔는데 올 해 들어와 인천 시드니 중장거리 노선에 신규 취항하면서 여객수나 매출 모두 2위인 진에어를 제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저비용항공사 2위인 진에어는 모기업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따라 사업구조조정에 착수할 가능성이 커 중장거리 노선 취항에 제한이 가고 있는 상황이라 3위 티웨이항공은 이럴 때 공격적으로 중장거리 노선에 대한 투자를 늘리며 실적호전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올해 1~11월 티웨이항공의 여객 수는 907만1249명으로 집계됐고 같은 기간 진에어 여객 수를 9만7000명가량 앞서는 규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대형 항공기를 늘리며 수익성이 높은 중장거리 노선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한 것이 먹혀들었다는 평가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가 2017년부터 강조한 '중장거리 노선 중심 차별화'가 빛을 발한 셈인데 정 대표는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도 "향후 중장거리 노선을 확장하면서 절대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 시작인 6월에는 티웨이항공과 진에어간에 여객수 격차가 벌어졌는데 이달 티웨이항공의 국제선 여객수는 43만3554만명으로 진에어의 33만8043명보다 9만5000명 이상 많았고 6~9월 동안 벌어진 격차만 23만명에 달합니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올해 3분기 기준 대형기 A330-300 3대를 포함해 기재 30대를 운영 중인데 내년에는 대형기 2대를 포함해 항공기 7대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티웨이항공은 장거리 노선인 인천∼시드니에 2022년 12월 23일 취항한 이래 2023년 10만5천명의 승객을 실어 나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티웨이항공으 지난 3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4,700원으로 지금주가는 경기침체를 반영하여 저평가 구간에 들어간 것으로 평가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티웨이항공 2023Q3 IR.pdf
0.77MB
티웨이항공 2023Q3 실적발표 하이투자증권.pdf
0.7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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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Ff_MMz19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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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웨이항공이 올 2분기에 200억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내며 상반기 기준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내놓았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올 2분기 매출이 28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2%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6억원으로 전년 2분기(영업적자 299억원)대비 흑자전환했는데 작년 2분기 452억원에 달했던 순손실도 올 들어선 106억원의 순이익으로 돌아서 흑자전환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런 실적은 코로나 기간의 기저효과라고 할 수 있어 증가율을 그냥 단순비교할 수 없어 보입니다



작년 2분기까지는 코로나 이슈로 외국발 비행기가 뜰 수 없었던 반면,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론 일본과 동남아 노선이 정상화되며 대다수 저비용항공(LCC)사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데 일본여행객 급증도 이런 추세에 힘을 보탠 모습입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티웨이항공이 올 2분기에도 세 자릿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2분기는 전통적 비수기인 터라 LCC 다수는 팬데믹 이전에도 2분기에 적자를 내곤 했기 때문인데 이번에는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나타냈고 막혀 있던 여행수요가 폭발하며 보복여행객들이 일본노선과 같은 단거리 위주로 폭발하면서 저비용항공사들의 실적에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LCC업계 관계자는 "2분기에는 BEP(손익분기)만 맞춰도 경영을 잘했단 평가를 받았었다"며 "올해에는 팬데믹 기간 억눌린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된 데 더해 티웨이항공이 업계 내에선 제주항공 다음으로 항공기도 많다 보니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위권에 안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올 2분기에도 흑자를 내면서 올 상반기 1023억원에 달하는 사상최대 이익을 기록하기도 했고 아울러 회사는 내년까지 총6대 이상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하는 등 외형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단 계획인데 3분기 들어 국제유가가 다시 반등하고 있어 2분기 실적이 피크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시장참여자들은 2분기 실적을 제일 먼저 공개한 티웨이항공의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가 맞지만 코로나 기간 과도한 유상증자로 주당 가치를 따지면 실망스런 수준이라 일단 차익실현 차원의 매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3분기는 국제유가 상승에 실적이 2분기 보다 둔화될 가능성이 크고 때에 따라서는 다시 적자 전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2분기 실적이 피크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안타깝게도 2분기 실적 기준 티웨이항공의 적정주가는 1,600원에 불과해 보여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티웨이항공 20230725 하이투자증권.pdf
0.53MB
티웨이항공 2023Q2 실적발표.pdf
0.7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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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웨이항공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코로나19펜데믹 기간 선제적 투자를 한 결과로 조기에 실적호전이 나타나면서 올 상반기(여객수 기준) 국내 LCC(저비용항공)업계 2위에 오르고 수익성 측면에서도 최상위 사업자 자리에 올라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의 항공기 수는 팬데믹이 본격화된 2020년 말 27대에서 지난해 말 30대로 3기가 늘었고 이 기간 국내 LCC 중 항공기를 늘린 곳은 티웨이항공 뿐으로 경쟁사인 진에어의 경우 28대였던 항공기 수를 26대로 줄여 항공수요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현재에 제대로 대응하고 있는 것은 티웨이항공 뿐인가 합니다

 

티웨이항공이 팬데믹으로 인해 여객수가 급감한 터라 리스료를 유지하기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던 시점에 항공기 리스를 늘린 것은 비용증가로 손실 증가를 가져오기도 했는데 실제 2019년 490만명에 달했던 티웨이항공 국제선 여객수는 2020년 70만명으로 감소했고, 2021년에는 5만명으로 줄어 이로 인해 2019년 444억원 수준이던 이 회사의 순손실 규모가 2021년 1543억원으로 3.5배나 확대되기도 해 재무적으로 큰 위기에 봉착하기도 했습니다

 

팬데믹 기간 티웨이항공은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등가용한 현금 조달 방안을 모두 활용해 적자를 메워왔는데 특히 이 과정에서 2대 주주인 JKL파트너스가 보유 지분율을 25.8%까지 확대,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28.69%)와의 격차를 줄인 터라 추가적인 증자로 최대주주가 바뀔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지만 티웨이항공은 엔데믹 상황에서 가장 발빠르게 항공여객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항공사가 되었고 이를 통해 빠르게 수익개선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최대주주와 2대주주간 지분격차가 줄어들어 주가가 쌀 경우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높아 실적호전이 이뤄질 때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주주가치 환원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 입장에서는 2대주주인 JKL파트너스가 차익실현을 통해 지분율을 떨어뜨리게 되길 바라고 있어 주가 상승을 유도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티웨이항공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4,6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에 따른 주가 회복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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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웨이항공이 7월2일까지 2023년 상반기 결산 특가 행사를 진행합니다.

 

22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가 행사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웹에서 진행하는데 특가 적용 노선은 일본, 대만, 홍콩, 동남아, 호주, 중앙아시아 등 국제선 33개에 달합니다.



상반기 결산 특가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입력 박스에 '상반기'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의 5~10%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됩니다.

 

할인코드를 적용하면 편도 총액 기준 ▲인천-후쿠오카 7만660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11만6000원~ ▲청주-다낭 10만2200원~ ▲인천-방콕(돈므앙) 11만7280원~ ▲인천-괌 14만7010원~ ▲인천-비슈케크 44만9400원~ ▲인천-시드니 33만5840원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NH농협카드, 카카오페이, 토스페이로 결제 시 최소 1만~3만원까지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매일 선착순 제공하는데 특가 항공권 탑승 기간은 10월28일까지이지만 일부노선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해당 노선은 ▲인천-세부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보라카이(칼리보) ▲인천-나트랑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은 8월31일까지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은 9월29일까지 ▲인천-비슈케크 노선은 10월22일까지 탑승편에 한해 적용됩니다.

 

이밖에 인천-홍콩 노선의 항공권 탑승 기간은 7월14일~8월31일까지로 노선별 특가 항공권 탑승 기간은 상이합니다.

 

여름휴가 기간은 해외여행 성수기로 일본노선에 집중하는 저비용항공사LCC들과 다르게 티웨이항공은 중거리노선인 세부와 코타키나발루, 보라카이, 나트랑, 울란바타르 등 노선에 집중하고 있어 고수익 노선으로 차별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고객을 많이 확보한 항공사들은 올 해 흑자전환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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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vBbQYJ0F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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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합병에도 자신감을 내보이며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도록 만들고 있는데 어닝 서프라이즈의 행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항공수요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내리면서 유류할증료가 하락하고 있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해외여행 수요를 자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 제주도와 주요 관광지가 바가지 요금 시비로 여름휴가객들에게 외면 받으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해까지는 아직 마음만 있던 잠재적인 해외여행객들이 유류할증료 인하로 값싸진 항공권과 일본 엔화가치 하락으로 가까운 일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여유가 더 있는 부유층들은 유럽과 미주지역에 대한 여름휴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의 본격적인 해외여행 수요는 항공사들의 수익개선에 파나분을 켜주고 있습니다

 

대한항공는 아시아나항공과 합병도 앞두고 있는데 미국 법무부가 미국인 여행객들에 대한 항공료 상승을 빌미로 소송을 준비하면서 한때 물건너간 것이아닌가 우려되기도 했지만 조원태 회장이 직접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자신감을 피력하며 시장참여자들을 안심시키고 있어 온전히 대한항공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는 흐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일본 엔화가치의 하락은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수익에도 파란불을 켜주고 있는데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에게 일본노선을 알짜배기로 수익성 개선을 위한 효자 노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분기 일본 관광객 중 한국인들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일본여행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제주도 여행만큼 쉬운 것으로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일본 지방도시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고 있어 저비용항공사들의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주들은 코로나19팬데믹 기간동안 최악의 상황에서도 흑자를 낼 수 있는 구조조정을끝낸 상황이라 앞으로 실적회복에 따른 주가회복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항공업 20230609_유진투자증권.pdf
0.67MB
항공업 20230612_ (중립_Maintain) 미래에셋.pdf
1.81MB
대한항공 20230616 대신증권.pdf
0.6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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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vBbQYJ0F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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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공주들의 실적이 호전되는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해 연말부터 급증하기 시작한 해외여행 수요가 올 해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 항공좌석의 수가 부족하고 유류할증료가 비싸 수요 증가 속도가 느려지기도 했지만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유류할증료가 빠르게 내려갈 것으로 보여 항공권 가격 하락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항공료 인하는 여객수요의 증가를 예고한 것으로 항공사들은 살아나는 해외여행 수요를 살리기 위해 빠르게 항공기도 늘리며 수요를 맞추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항공주들은 인력구인과 항공기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만큼 해외여행 수요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여름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미국과 유럽 등 장거리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모습인데 중국의 경우 리오프닝 효과에 힘입어 여객 수가 3개월 사이 4배 넘게 확대됐습니다.

 

휴가철 성수기와 추석 연휴가 겹치면서 저비용항공사의 주가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미국의 반대로 실패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중장거리노선을 늘리면서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항공운송 20230530_유진투자증권.pdf
3.33MB
항공운송업 20230613 대신증권.pdf
0.41MB
항공주 20230124 삼성증권.pdf
1.63MB
항공주 20230410_유진투자증권.pdf
0.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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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5z3TyqAk-Q

안녕하세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단위 해외여행객들이 늘고 있는데 가까운 일본여행은 시간과 비용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항공사들도 일본노선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일본의 수도인 도쿄 뿐 아니라 나고야와 후쿠오카 같은 대도시들과 가고시마, 홋가이도 같은 지방 중소도시들도 많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적극적으로 해외여행객들을 받아들여 지방경제 부흥에 나서려하고 있는데 지난 1분기 일본을 찾은 해외여행객들 3명중 1명이 한국인일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1분기 방일외국인 수는 479만명으로 지난해(10만명) 대비 크게 늘었지만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3월의 65.8% 수준으로 방일외국인 1~2위 국가인 한국과 대만 월간 방문객 수는 코로나19 이전의 79.7%, 69.3%에 불과해 아직 성장세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여행과 함께 많은 소비도 함께하고 있는데 일본 지자체는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4월29일~5월3일 중국 노동절과 4월29일~5월7일 일본 골든위크를 앞두고 일본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5월8일부터는 일본 방역 규제가 종료되고 중국 여행객 대상 규제도 완화되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을 여행하는 중국인관광객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국내 저비용항공사들도 이에 대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일본 관광청의 ‘관광 입국 추진 기본 계획’도 주목받고 있는데 2025년까지 방일외국인과 1인당 여행 소비액을 늘리고 일본 국내 여행을 활성화한다는 내용으로 일본의 리오프닝에 우리나라 일본관광객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의 실적호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저비용항공사들은 중국 노선보다 일본노선에 집중하며 빠르게 일본지방도시 노선을 회복시키고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유럽과 미주 노선과 같은 장거리 노선에 여객기를 더 투입해 고수익선 노선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항공주

한진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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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타던 항공주들이 올 해 들어와 가격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인데 너무 성급하게 주가를 끌어올렸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할증료 때문에라도 비싼 항공료에 생각만큼 해외여행이 급증하지 않아 차익실현이 나온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직은 해외노선이 다 회복되지 않아 일본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노선을 늘려왔는데 중국노선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보여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과 2월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을 이용한 국제선 여객은 각각 397만7806명, 388만9373명으로 집계됐고 전년 1월(35만8862명)·2월(32만1052명)과 비교하면 10배 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중국이 그동안 엄격하게 시행했던 '제로 코로나' 정책을 일부 완화하면서 중국행 항공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 당국은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항공업계 하계 스케줄에서 국제선 정기 노선을 지난달 초 주 790편에서 주 6772편까지 8배 이상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들도 빠르게 노선을 확대하고 있는데 대한항공은 현재 주 13편이었던 중국 노선을 이달 말 84편, 5월부터는 주 99편까지 확대하고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주 10편인 중국 노선을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증편해 4월 주 89회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LCC도 중국 노선 확대 경쟁에 뛰어들었는데 예를 들어 제주항공은 중국 노선 편수를 기존 주 5회에서 주 16회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몽골은 관광뿐만 아니라 유학생, 비즈니스, 근로자 등 수요가 꾸준했던 지역이어서 알짜 노선으로 꼽히지만 인천국제공항과 부산공항 단 두 곳에서만 운항해왔는데 그 동안 인천~몽골행 운수권을 가진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뿐이었지만 지난해부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역시 여름 성수기에 한해 비행기를 띄울 수 있게 되면서 몽골 노선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고 제주항공은 오는 6월 1일부터 주 4회 일정으로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을 운항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김포공항도 중국노선을 다시 오픈하여 이제는 인천공항과 함께 김포공항으로 중국여행을 손쉽게 갈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일본관광객 증가추세와 맞물려 중국인 한국방문이 증가할수록 항공사들의 실적회복 속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인 단체관광객 허용이 막혀 있는데도 개인자유여행으로도 명동거리가 북적이는 것은 중국인 여행객 증가를 단적으로보여주는 증거이고 이는 항공사들의 발빠른 중국 항공노선 확대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시기가 도래하여 상반기 중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항공사가 나올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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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최대 600억 원의 재정 지원을 통해 내수 붐업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내수 활성화 대책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물가안정 기조하에 취약 부문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내수 활성화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는데 그는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재기하는 국내 관광을 본격 활성화하겠다"며 "4월부터 8차례의 케이팝 콘서트를 포함해 50여개 메가 이벤트를 연달아 개최하고, 다양한 업계 동참을 기반으로 전방위적인 대규모 할인행사도 추진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숙박비를 1인당 3만원씩 총 100만명, 유원시설 입장료 1만원씩 총 18만명, 휴가비 10만원씩 최대 19만명 등 총 153만명에게 필수여행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전국 130개 이상의 지역 축제를 테마별로 연계 확대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문화비, 전통시장 지출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10%p씩 한시적으로 상향한다"며 "기업의 문화 업무추진비 인정 항목을 유원시설, 케이블카 등까지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방한 관광객 1000만명 이상 회복을 목표로 입국, 이동편의 제고, K콘텐츠 확충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22개국 대상 전자여행허가를 2024년까지 면제하고, 전자사증 발급기간도 7일에서 1~2일로 대폭 단축하는 등 비자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 모든 내외국인 여행자들이 한국 입국 시 작성 제출하게 되어 있는 여행자 휴대품신고서 작성 제출의무를 5월 1일부터 폐지하겠다"며 "방한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 국제 항공편을 증편한다"고 제시했는데 그는 "소상공인 중심의 동행축제를 연 3회로 확대해 5월 중 조기 개최하고,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를 대폭 상향하겠다"며 "가계부담 품목에 대한 할인지원 등 먹거리 가격 안정 노력을 지속하면서 6월 중 금융, 통신시장 경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대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00억원을 들여 내수진작을 한다고 하지만 69시간 노동제에서 놀러갈 시간이 어디있으며 소비할 시간이 어디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결국 외국인관광객들에게 우리 세금으로 여행지원금을 주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데 정작 우리 세금에 우리 국민들이 혜택을 못 받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행주와 항공주는 윤석열 정부의 재정집행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정작 돈을 쓸 개인들은 놀러갈 시간이 있을 지 의문이라 결국 외국인여행자들만 좋은 일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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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anA-SQMBy4

안녕하세요

우리 정부가 중국인들에 대한 방역을 완화하자 중국 정부도 동일한 조치를 취하며 한국인에 대한 단기입국비자 발급을 재개했습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일본 노선 뿐 아니라 중국노선에서도 수익개선 기회가 생겨 빠르게 실적개선에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관광객 유치는 각국 정부가 침체된 내수경제를 살리는 지름길로 여기고 있는데 일본정부는 내수침체를 개선하고 지방경제를 살리기 위해 방역지침을 조기에 완화하고 해외관광객을 받으면서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급증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3시간 내외로 갈 수 있는 해외여행지가 늘어난 것으로 저비용항공사들의 주력노선에서 갈 곳이 많아졌다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중국지역은 마지막까지 코로나19가 기승이라 재개방이 늦어졌지만 싼 해외여행지로 중국만한 곳이 없기 때문에 효도관광으로 많이 가던 곳이라 여행사들에게도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근거리 해외여행지로 중국과 일본이 저비용항공사와 여행사들에게 주요 수익처가 되어 왔던 곳들이라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정상화될 것 같습니다

 

다만 현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친일정책과 혐중론에 경도된 사람들이라 중국과 외교마찰을 빚을 일을 또 만들 경우 중국 여행 시장이 얼어붙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저비용항공사들도 일본여행 시장이 폭발적으로 급증하면서 일본노선을 빠르게 늘리고 있지만 중국시장은 혐중론에 효도관광외에는 아직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중국의 단기 비자 발급 재개에 따라 이달 말까지 주 62회인 한·중 간 국제선 항공편을 주 80회로, 다음 달부터는 주 100회까지 단계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국내단체여행이 풀려야 항공사와 여행사들도 수익이 확실히 증가할텐데 이 부분에 대한 해제는 아직 불확실해 보이는 측면이 있어 항공주와 여행주의 발목을 잡는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혐중론에 입각한 멍청한 정책으로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받아들여 우리 상품과 콘텐츠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여행수지 개선의 절호의 기회를 놓친 꼴이다 중국 정부의 압력에 굴복해 먼저 중국인에 대한 한국단기비자 재개를 한 꼴이라 국격이 우습게 된 모습입니다

 

도데체가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외교안보정책을 어떤 바보들이 하고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인데 우리 기업들만 손해 보는 꼴이라 마치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자해공갈단처럼 우리나라에 대해 수출규제를 들고 나온 것과 다를 바 없는 정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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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여행 20230113_유진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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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여객_20230214 하나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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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whbwad3aRw

안녕하세요

설연휴 해외여행객의 폭발적 급증에 여행주와 항공주가 간만에 급화색이 돌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팬데믹에 해외여행 욕구가 억눌려져 있다가 이번 설연휴에 폭발한 것으로 아이들이 있는 가정들은 괌과 사이판 그리고 동남아 휴양지를 중심으로 해외여행을 갔고 어르신을 모시고 가는 가족여행과 지인끼리의 여행은 가까운 일본으로 몰린 양상입니다

 

이번 설연휴를 전후해서 일본노선에 대해 저비용항공사들의 특가항공권 마케팅이 먹힌 것으로 일본 방문객 중 우리나라 사람들의 비중이 30%에 육박한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1시간 10분 비행거리는 큐슈지역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서 오래간만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수출규제정책으로 촉발된 안티일본운동과 코로나19팬데믹으로 일본 지역경제와 관광업계가 폭망했는데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시 일본여행을 시작하고 있어 큐슈지역은 오랜만의 손님맞이에 신이 난 모습입니다

 

후쿠오카시의 관광객은 대부분이 한국인이라고 할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에 대한 관광의존도가 높은데 일본우익 기시다 정부의 혐한론에 기반한 정부관료의 발언이나 정책이 나올 때마다 후쿠오카시가 나서서 항의하는 모습은 오랜만에 찾아와 달러를 풀어대고 있는 한국인 고객들을 놓치기 싫기 때문일 겁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20~24일 5일간 약 61만 6074명, 일 평균 기준 약 12만 3215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전망인데 이는 지난해 설 연휴 대비 1291% 증가한 수치로 다만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로는 61% 회복한 수준이라 아직은 갈 길이 먼 모습입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21일로 13만 1250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는 반면 같은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감소할 전망으로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제주도 입도객은 18만8000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기간에 비해 1만5000명(7.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 제주지역 물가가 여행객들에게 바가지 상술이라 느끼게 한 것이 해외여행에 대한 선호도를 높인 결과로 나오고 있습니다.

 

동남아지역 해외여행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저비용항공사들의 중장거리 노선용 항공기도입도 증가하고 있는데 단거리 알짜 노선인 일본노선용 단거리 비행기 뿐 아니라 싱가폴과 호주 여행이 가능한 중장거리 노선용 항공기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비용항공사들은 일본노선 확대를 위해 일본 지방도시 재취항도 서두르고 있는데 일본우익 정부는 지방정부의 요구에 재취항을 허가해 주고 있는 상황으로 저비용항공사들은 빠르게 실적을 개선해 올 해 흑자전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다만 이미 설 연휴 전 주가 급등이 나온 상태라 오히려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할 수 있어 숨고르기 양상을 일시적으로보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해외여행이 급증한 만큼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줘야 여행수지가 균형을 이룰텐데 중국인단체관광객이 막혀 있어 여행수지는 적자를 나타낼 가능성이 커 올 해 경상수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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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주 20230124 삼성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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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여행 20230113_유진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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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트렌드 전망 전문가 및 소비자 조사 보고서_통합(최종).pdf
6.3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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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6YFC0pz0fg

안녕하세요

티웨이항공이 보잉사의 'B737~8' 기종을 도입하면서 고수익 노선인 일본 노선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일본 엔화가치가 떨어지면서 우리 국민들이 찾기 쉬운 동네가 일본이 되고 있고 일본도 경제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어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이 일본노선을 늘리는데 적극적입니다

 

B737~8기종은 신형 엔진과 연료 효율에 최적화된 윙렛(winglet)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됐는데 기존 운용 중인 동급 기종(B737~800) 대비 연료 소모와 탄소 배출을 약 14% 저감하는 등 연료 효율성이 높은 친환경 항공기로 꼽힙니다

 

좌석 수는 B737~800과 동일한 189석으로 경량형 시트를 장착했는데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Boeing sky interior)와 피벗(pivot)형 선반 적용으로 더 넓고 쾌적한 기내 환경을 제공하고 또한 좌석마다 개인 휴대기기 거치대, USB 충전 포트를 구비해 콘텐츠 감상 등 승객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B737~8 1호기를 국내로 도입해 현재 김포~부산 노선에 투입 중인데 이달 말 2호기 도입을 앞두고 있으며, 추후 국제선 운항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현재 티웨이항공이 운용 중인 항공기는 총 30대(B737~800·26대, A330~300·3대, B737~8·1대)로 향후 반납하는 B737~800기종도 순차적으로 B737~8기종으로 대체해 기단의 현대화와 동시에 전 세계적인 탄소 배출량 저감 움직임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티웨이항공은 고수익이 보장되는 일본노선에서 이스타항공이 퇴출된 시기에 시장선점을 위해 노선확장과 가격할인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설 연휴를 노리고 적극적으로 할인항공권을 내놓고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하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모습입니다

 

2022년 3분기까지 실적은 적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2023년은 흑자전환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주가도 이를 선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티웨이항공 2022년 하반기 IR.pdf
1.78MB
항공주 20220607 삼성증권.pdf
2.5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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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03DPDCPg08

안녕하세요

티웨이항공이 연말연시를 맞아 국제선 특가항공권을 프로모션합니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중순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인천~오키나와, 김포~타이베이(송산), 인천~비엔티안 노선 운항을 재개했고 지난주 인천~시드니,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장거리까지 노선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오는 28일 인천~치앙마이 노선을 재개하고 매일 운항에 돌입하고 다음 달은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인천~구마모토, 청주~다낭 노선 등을 재개해 갈 예정입니다.

 

국제선 확장에 발맞춰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일본, 동남아, 호주, 대양주, 중화권 27개 노선 대상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우선 왕복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새해복많이’를 입력하면 3~7%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됩니다.

 

할인 후 1인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대구~후쿠오카 9만 3993원~ △인천~도쿄 13만 8663원~ △인천~삿포로 17만 5863원~ △인천~방콕 16만 7381원~ △인천~치앙마이 18만 6381원~ △인천~호찌민 13만 4199원~ △대구~다낭 20만 8335원~ △인천~싱가포르 18만 9715원~ △인천~시드니 39만 8032원부터 판매합니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5일까지로 운항 일정은 노선별로 상이한데 자세한 스케줄 및 프로모션 운임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3만원,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1만원 중복 결제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말연시부터 이른 봄까지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라면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준비해 볼 것을 추천해 드린다”며 “여행 회복 수요에 발맞춰 노선망을 확장하고 있으며, 항상 안전한 비행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저비용항공사들 중 가장 먼저 흑자전환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중장거리 노선의 수익성 개선에 단기러 노선 확대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어 실적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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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WkZUVPZkUc

안녕하세요

중국정부의 제로코로나 정책 변화 조짐이 엿보이면서 국내 항공사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지난 1일 베이징에서 열린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상임의장과의 회담에서 코로나19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보다 덜 치명적이어서 방역 조치 완화를 검토할 여지가 있다며, 처음으로 ‘제로 코로나’ 방역 조치 완화를 시사했는데 대외적인 명분은 치명도가 낮아졌다는 것이고 실제로는 시진핑 3시가 출범했고 오랜동안 봉쇄정책에 중국인들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어 자칫 정권퇴진운동으로 확산될 위험이 있다는 점입니다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완화하면서 중국 노선이 주요 매출처인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재운항 및 증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 청두, 톈진, 선전, 상하이 등 주요 대도시들이 잇따라 대중교통 이용과 공공장소 출입에 필요한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증명서 확인을 중단했는데 로이터통신은  중국 질병당국이 이르면 2023년 1월에 현재의 방역 최고등급인 A를 B로 강등할 수 있다고 완화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시 주석의 3기 집권을 준비하면서 제로 코로나정책으로 중국사회를 강하게 통제했는데 최근 고강도 방역 정책에 중국 시민들이 반발을 일으키자 시 주석이 3기 집권 초기 입지를 의식해 방역 정책을 완화로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이 방역 조치 완화 움직임을 보이자 2년 이상 중국 노선 운항을 멈췄던 LCC들도 재운항 채비에 나서고 있는데 제주항공은 12월 6일부터 인천~웨이하이 노선을 주 2회 증편하고, 에어부산도 내년 안으로 부산~옌지 노선 재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 발발 이전인 2019년에 인천, 부산, 대구, 무안 등에서 베이징과 옌지, 하얼빈, 난퉁, 칭다오, 웨이하이, 싼야 등 중국 12개 도시 17개 노선을 운항했지만, 11월 18일 재개한 하얼빈을 포함하면 올해 운항하는 중국 노선은 옌지, 웨이하이, 하얼빈 3곳뿐이며 티웨이항공도 현재 인천~우한, 대구~옌지 두 노선만 운항하며, 에어부산은 인천~칭다오, 에어서울은 인천~옌타이, 인천~칭다오 노선을 각 주 1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9월 중국 정부와 한~중 노선 운항횟수를 주 34회로 확대하는데 합의했고 이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게 각각 주 5회, 제주항공에 주 3회 등 국적항공사들에게 중국 노선 운항편을 배분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 중국 노선 배분이 추가로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 중국 노선이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운항 횟수 확대와 하늘길이 열리면 LCC들이 증편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노선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인단체관광객도 많이 이용하는 노선으로 국내 항공사들의 효자노선이 되고 있는데 일본노선과 함께 알짜배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은 중국노선과 일본노선의 증편은 실적호전을 위한 호기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종료 후 중국 국무원이 국영TV CCTV를 통해 제로코로나정책 폐기에 대해 공식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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