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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에 해당되는 글 61건

  1. 2025.01.21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경영진 퇴진과 유상증자 요구 경영개선 요구서 발송 경영권 분쟁 본격화 11
  2. 2025.01.16 이데일리TV 오전 10시 마켓나우 2부 김태훈 출연방송 항공사M&A 태양광발전 남북경협주 5
  3. 2024.12.10 티웨이항공 항공사 합종연횡 대명소노그룹 적대적 M&A 재개 기대감 6
  4. 2024.12.06 소노인터내셔널 IPO 추진 티웨이항공 M&A 재시동 기대감 7
  5. 2024.11.02 항공주 여행주 중국 정부 15일 이내 무비자 방문 허용 수혜 기대감 24
  6. 2024.10.15 티웨이항공 적대적 M&A 대명소노그룹 "추가지분 매수 없다" 불씨는 살아있다 19
  7. 2024.10.11 티웨이홀딩스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승부수 예림당 대명소노그룹 지분경쟁 기대감 14
  8. 2024.10.10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인수 본격화 공개매수 검토 지분대결 본격화 기대감 6
  9. 2024.10.08 티웨이항공 국토부 특정항공기 운항중지 및 벌금 부과 솜방망이 처벌에 적대적 M&A 기대감 13
  10. 2024.09.26 티웨이항공 적대적M&A 가능성 2대주주 대명소노그룹 지분 확대 24
  11. 2024.06.15 티웨이항공 오사카행 항공기 11시간 지연운항 이유 고객배신행위 2
  12. 2024.05.18 항공주 6월 유류할증료 인하 여름 성수기 해외여행 증가 기대감
  13. 2024.01.09 티웨이항공 작년 매출 1조 돌파 공격경영 지속
  14. 2024.01.01 티웨이항공 3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저비용항공사 업계 2위 기대감 2
  15. 2023.07.25 티웨이항공 2분기 실적 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과도한 유상증자로 주당 가치 희석 실망매물에 폭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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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ehlrjyo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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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웨이항공 적대적 M&A가 본격화되는 신호가 나오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 2대주주인 대명소노그룹은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와 예림당에게 티웨이항공 기존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고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 조달을 요구하는 내용의 경영개선 요구서를 발송했다고 언론에 의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이 2대주주로 최대주주의 경영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최대주주의 경영권에 대한 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티웨이항공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와 예림당은 아직까지 반응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분 차이가 단 몇 %에 불과한 상태라 우호주주를 찾지 않으면 지분경쟁으로는 힘겨운 싸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명소노그룹은 2대주주 지위에 오르고 적대적 M&A를 위한 추가적인 지분 취득은 없다고 말하며 최대주주인 예림당을 안심시켜 왔지만 예림당은 우호주주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움직여 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이 단순히 전략적 제휴만을 위해 보유했다고 보기에는 2대주주 지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티웨이항공 인수 가능성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의 주력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이 IPO를 준비하고 있어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을 때 지분경쟁에 동원할 자금이 충분한 상태라 예림당이 최대주주라고 함부러 2대주주의 요구를 무시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티웨이항공의 최대주주는 티웨이홀딩스와 예림당으로 합산 지분율은 30.07%로 2대 주주인 대명소노는 지분 26.77%를 보유하고 있어 지분율 차이가 3%포인트도 나지 않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이 경영개선 요구서를 발송한 이상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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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kcOBrlthTM?si=FOekNil6e68fsgFS

 

안녕하세요

1.   오늘 장 분석

미국시장 마감 시황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2.9% 예상치 부합

10년물 국채금리 4.651하향 안정 금리인하 2회 기대감

트럼프 보편관세 위해 대외수입청 신설 점진적 관세인상(?)

MS 양자컴퓨터 준비하는 해, 양자컴퓨터 관련주 급반등세

빅테크 주가 급반등 M7 거시경제지표 호재 실적기대감

미국 대형 시중은행 실적발표 시즌 오픈 어닝 서프라이즈

조바이든 인공지능 AI 개발 전용 첨단반도체 중국 수출 규제

이스라엘 하마스, 가자 휴전 전격 합의, 트럼프 영향력

한국경제TV 발췌

 

개장 전 시황

공수처 윤석열 내란 수괴 혐의 체포 성공 국가신인도 회복

최상목 대행 옹고집 추경 거부 재정 조기집행 추진

정부 7.9조원 2차전자 전기차 수소경제 정책금융 지원 발표

현대차그룹 엔비디아 전략적 파트너십 AI로봇, 자율주행 등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경영권 인수 로봇테마바람

조선주 트럼프 정부 미 해군 군함 건조 수혜 기대감

한국은행 추가 금리인하 원달러환율 추가 상승 가능성

트럼프2기 출범 보편관세 부과 자동차 , 반도체 대미수출 감소 우려

트럼프 국방장관 북한 핵보유국 인정 발언 일본 반발

3 31일 공매도 재개 계획 환투기 세력 유입 의구심

한국경제신문 20241118일 기사 발췌

 

1.   특징섹터 와 종목

A.  항공주 M&A(대명소노그룹)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인수 TF팀 구성 2025

대명소노그룹 JKL파트너스 지분 인수 티웨이항공 2대주주

대명소노그룹 최대주주 예림당과 지분차이 단 2%

대명소노그룹 적대적 M&A 부인 예림당과 물밑 협상 가능성

대명소노그룹 에어프레미아 2대주주 추가 M&A 가능성

소노인터내셔널 IPO 추진 추가 인수자금 마련 가능성

LCC인수전 :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등

조선Biz 20241011일 기사 발췌

B.  태양광발전 관련주(대기업 RE100 투자)

미국 정부 중국산 저가 태양광패널 고율 관세 부과

미국 태양광발전 시장 패널부족 사태

트럼프 2기 정부 중국상 상품 고율 관세 부과 지속

트럼프 2기 정부 미국 태양광발전 업체 보조금 지급 지속

국내 태양광업체 대기업 RE100 투자 활성화 수혜

국내 태양광업체 미국 태양광시장 진출 가속화

한화솔루션 : 미국 조지아주 솔라허브 건설, 미국 태양광장비 시장 1

HD현대에너지솔루션 : 내수 매출의존도 약 75%, RE100수혜

SDN : 사단법인 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업무협약 5천여 회원

매일경제 2020111일 기사 발췌

 

C.  남북경협관련주(북미정상회담)

트럼프 대선 기간 김정은과 직접 대화 가능성 제기

트럼프 당선 후 대통령특사 리처드 그리넬 임명

트럼프 국방부장관 지명자 헤그세스 북한 핵보유국 인정발언

북한 핵보유국 지위 인정 대화 분위기 조성

트럼프 김정은 북미정상회담 조기 성사 가능성

일본 북일수교 대화 물밑 협상 200억 달러규모 대가지불(?)

벚꽃대선 남북관계 변화 기대감,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가능성

이스라엘 하마스 가자 휴전 전격 합의, 트럼프 영향력 확인

남북경협주 : 일신석재, 아난티, 인디에프

매일경제신문, 2025년 1월 15일 기사 발췌

 

1.   공략주

HD현대에너지솔루션 : 태양광패널 제조 판매

윤석열 탄핵심판 태양광발전 투자재개

대기업 RE100 투자 재개 수혜주

구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RE100 조기 달성 요구

HD현대에너지솔루션 내수 시장 매출의존도 약 75%

HD현대에너지솔루션 IR Book 발췌

HD현대에너지솔루션  매수가 25,000원,  손절가 23,500목표가 40,000

https://www.youtube.com/live/SesfsFb20sw?si=w__8jy80SAGI7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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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HtVp8NiLVU?si=Vv4mWSp1Yx8NMo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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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국적기 탄생으로 항공업계 합종연횡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 국적기가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저비용항공사LCC들에 대한 M&A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저비용항공사 진에어와 아시아나항공 저비용 항공사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같의 합병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대한항공은 진에어 중심의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데 부산상공인들은 에어부산이 부산에 연고지를 두는 항공사로 남아 있기를 바라고 있어 논란이 일 것 같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은 지주회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의 IPO를 내년에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다시금 티웨이항공 적대적 M&A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은 적대적 M&A 의사가 없다고 하지만 티웨이항공 2대주주로 지분이 너무 많고 또 다른 항공사인 장외기업 에어프리미어의 2대주주 자리도 차지하고 있어 두 항송사를 모두 인수해 합병하면 매출 1조짜리 회사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티웨이항공 최대주주 티웨이홀딩스의 모회사 예림당도 발빠르게 우호지분을 찾고 있는데 2대주주 대명소노그룹의 지분이 많다는 점에서 긴장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제주항공은 저비용항공사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이스타항공에 대한 M&A를 다시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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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UixuCF6_7Y?si=2Y7C4rLbmTtrii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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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명소노시즌 주가가 지주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의 상장 재추진 소식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 유가증권 시장 상장 추진 소식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다시금 티웨이항공 M&A에 몰린 모습입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2019년 첫 상장을 시도했으나 코로나19에 실적이 악화되며 기업공개(IPO)가 중단된 바 있는데 시장에서는 재추진되는 이번 IPO는 그룹 항공업 진출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자금 조달 수단으로 쓰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대명소노시즌과 함께 티웨이항공 지분 26.77%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28.02%), 예림당(1.72%)과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림당은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한 상황이고 소노인터내셔널은 적대적 M&A에 대한 의사가 없다고 밝힌 상황인데 하지만 2대주주로 갖고 있는 지분이 너무 많아보여 적대적M&A 가능성은 항상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대명소노시즌그룹은 이미 상당한 현금을 확보하고 있어 언제든지 티웨이항공 인수에 나설 수 있지만 물밑에서 협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예림당 측에서 우호지분을 찾아 여러 군데 만나고 다닌다는 소문이 자본시장에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구체화 되지는 않았지만 적대적 M&A는 지금같은 지분구조에서 계속될 수 밖에 없고 특히 대명소노시즌그룹이 에어프리미어도 함께 2대주주로 있어 이를 인수하면 단번에 매출 1조 짜리 항공사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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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이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오는 8일부터 한국 등 9개국을 무비자 시범 정책 대상에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슬로바키아·노르웨이·핀란드·덴마크·아이슬란드·안도라·모나코·리히텐슈타인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년 12월 31일까지 '일방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등 9개국 일반 여권 소지자는 비즈니스, 여행·관광, 친지·친구 방문, 환승 목적으로 15일 이내 기간 중국을 방문할 경우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은 왕래 인구가 많고 특히 비행시간이 짧아 대표적인 효도관광 대상지로 저가여행상품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들도 일본과 함께 중국을 주요 타겟으로 삼아 항공노선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번 중국정부의 무비자 방문허용은 일방적인 조치로 중국 내수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중국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라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중국인의 우리나라 방문에 비자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무비자 방문을 상호 허용하고 있어 일본 관광객 중 우리나라 사람들의 비중이ㅐ 크게 늘었는데 중국은 이런 모습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중국 방문을 유도하고 내수진작을 위해 무비자 방문허용을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항공사와 여행사들은 중국 지방 여행지 개발을 통해 저가 여행상품 개발이 활발해 질 것으로 보여 항공주와 여행주들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제성장률 5% 목표 달성 독려에 올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여행주

노랑풍선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레드캡투어

세중

GKL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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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UixuCF6_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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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지분을 늘리면서 2대주주 지위에 올라서자 시장에서는 적대적 M&A 가능성을 점치는 투자자들이 급증했는데 티웨아항공 최대주주인 예림당과 지분차이가 3% 정도 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예림당으로서는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예림당측은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지분을 늘리자 시장에서 백기사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코로나 시기 티웨이항공을 살리기 위해 쏟아부은 자금으로 경영권 방어할 능력이 딸리기 때문에 우호주주를 찾아 도움을 요청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은 이전에도 티웨이항공에 관심을 갖고 인수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당시에 한발 빨리 움직인 아동도서출판사 예림당에게 티웨이항공 인수기회를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티웨이항공이 항공사라는 측면에서 대명소노그룹과 시너지가 더 날 것으로 보이는데 아동도서출판사와는 시너지를 생각하기에 고개가 갸우뚱 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티웨이항공을 살리기 위해 외부자금을 조달할 때 소노인터내셔널이 구원투수로 나섰지만 이제는 경영권을 위협하는 경쟁자로 성장한 것입니다

 

최근에 소노인터내셔널은 보유 부동산을 담보로 약 450억원의 대출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자금이 적대적 M&A의 실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지만 예전 대명호텔 앤 리조트 시절 신한은행에서 차입한 자금의 5년 만기가 돌아와 잔금 475억원의 상환을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은 지난 해 연말 기준 약 4천억원대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자체 자금으로 상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굳이 차입을 선택한 것은 잉여자금에 대해 여러가지 구설을 낳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 6월 사모펀드 JKL파트너스(JKL PE)가 보유한 티웨이항공 보통주 3209만1467주(14.90%)를 주당 3290원에 1056억원을 주고 매입하면서 적대적M&A 소문이 일파만파된 것인데 티웨이항공과 대명소노그룹이 전략적제휴를 맺기에는 지분율이 너무 높았기 때문에 나온 소문이었습니다

 

최근 티웨아항공과 티웨이홀딩스의 주가가 급등하자 대명소노그룹은 "추가지분매수는 없다"라고 적대적M&A를 부인하고 나섰지만 2대주주 지분을 매각하기 전에는 소문은 잠재적 기회로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대명소노그룹측은 언제든지 임시주총을 요구하거나 정기주총에서 추가 이사선임을 통해 이사회를 장악할 수 있을만큼의 지분율을 갖고 있고 자금동원능력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적대적M&A로 갈 경우 지분경쟁에 나설 수 밖에 없고 그럴 경우 상당한 자금지출이 발생할 수 밖에 없어 대명소노그룹이 예림당이 방심할 때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예림당은 티웨아항공의 모회사인 티웨이홀딩스의 지분을 50%+1주만큼 키워 대명소노그룹의 공격 예봉을 쉽게 꺽을 수 있는데 인수자측에서는 티웨이항공 뿐 아니라 티웨이홀딩스 지분까지 확보해야 배타적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의 선언으로 티웨이항공과 티웨이홀딩스의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지만 언제든지 적대적M&A 다시 시작될 수 있는 시한폭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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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웨이항공에 대한 경영궝분쟁이 대명소노그룹의 적대적 M&A로 드러나면서 티웨이항공 최대주주 예림당도 만만치 않은 대응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에 대한 지분대결이 결국 티웨이홀딩스에 대한 지분경쟁으로 확대될 것으로 시장참여자들은 기대하면서 비교적 주가가 더 싼 티웨이홀딩스에 대한 매수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은 지난 번 티웨이항공에 대한 경영권 인수전에도 뛰어들 었던 경력이 있는데 이번에 2대주주로 이름을 올리면서 빠르게 티웨이항공 지분을 늘리고 있습니다

 

결국 티웨이홀딩스의 지분을 확보해야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 경영진을 배타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티웨이항공에 대한 지분대결 뿐 아니라 티웨이항공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에 대한 비누경쟁도 함께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시장참여자들은 판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림당은 티웨이홀딩스와 티웨이항공 모두에 대해 지분율을 끌어올려야 방어에 성공할 수 있어 자금동원력에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반면 대명소노그룹은 메냔 1천억원 이상 흑자를 보고 있고 보유 부동산을 유동화할 수 있고 티웨이항공을 인수할 경우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라 무리를 해서도 인수하려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지분경쟁은 시작한 이상 어느 한쪽이 현금동원력에 한계를 드러낼때까지 계속 될 수 밖에 없는 머니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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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HtVp8NiL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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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인수 의사를 공식적으로 내보이며 공개매수와 장내매수를 통해 현 최대주주인 예림당 지분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인수를 본격화하면서 현 최대주주인 예림당측도 경영권 방어에 나서고 있는모습인데 대명소노그룹이 공개매수에 나설 경우 예림당도 공개매수에 나서 지분경쟁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티웨이항공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예림당(지분율 29.97%·1.7%)과 2대주주 대명소노그룹(지분율 26.77%)의 지분 차이는 2.67%에 불과하기 때문에 50%+1주까지 지분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은 연간 10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을 보고 있어 동원 자금력에 여유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예림당이 오히려 자금동원에 한계를 엿보이고 있어 자칫하다가는 경영권 프리미엄도 인정 못 받고 경영권을 빼앗길 수 있는 상황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은 공개매수가여의치 않을 경우 티웨이항공과 티웨이홀딩스 양측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데 티웨이항공만 인수할 경우 2대주주가 될 티웨이홀딩스의 보유지분이 경영에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1년 3월 대명엔터프라이즈(현 대명소노시즌) 대표이사에 오른 서준혁 현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은 그해 11월 티웨이항공 인수를 추진했지만 인수 가격에서 접점을 찾지 못한 채 이듬해 2월 티웨이항공 인수는 물론 항공사업 진출도 포기한 전력이 있어 이번에 인수에 대한 의지가 확고해 보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은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어 티웨이항공을 인수할 경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이번 적대적M&A에 대해 지지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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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HtVp8NiLVU?si=mZ0E2rKQsUGK9O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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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7월 26일 티웨이항공의 HL8501 항공기(A330-300)에 대해 운항 정지 및 정비 지시를 내렸는데  항공 안전을 위한 운항·정비 규정을 철저히 지키지 않아 5차례에 걸쳐 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가 특정 항공기에 대해 운항 정지 조치를 한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항공기 유압 계통 결함 해결을 위해 긴급 조치가 필요했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으로 HL8501 항공기는 정비를 거쳐 나흘 뒤인 7월 30일 운항 정지가 해제됐습니다

 

당시 HL8501은 인천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노선 항공편에 배정됐다가 기체 결함이 확인됐고, 이에 티웨이항공은 일본 오사카행 항공기(HL8500)와 서로 맞바꿔 운항했는데 오사카행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들은 지연과 연착으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HL8501의 기체 결함은 운항 정지 이후에도 이어졌는데 지난 1일에도 기체 결함이 발견돼 일본 후쿠오카발 인천행 출발이 8시간 넘게 지연된 바 있어 큰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티웨이항공은 아울러 지난 8월 초 5건의 항공안전법상 운항·정비 규정 위반에 대해 총 20억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기도 했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지난 6월까지 티웨이항공 항공편이 기체 정비 문제로 지연되거나 결항한 사례는 총 993건에 달했고 2020년 33건, 2021년 67건, 2022년 68건에 그쳤으나, 지난해 510건으로 급증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315건에 달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5월 자그레브를 시작으로 로마(8월 8일), 프랑스(8월 28일), 바르셀로나(9월 11일), 프랑크푸르트(10월 3일) 등 총 5개 유럽 노선에 취항한 바 있는데 통합국적기 탄생에 따른 경쟁유지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의 유럽취항권을 넘겨 받아 이뤄진 것입니다

 

문제는 티웨이항공의 잦은 항공기 결함은 결국 대형사고로 가는 길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데 중단거리 중심의 LLC에서 중장거리 FSC의 노선을 취항하는 것이라 티웨이항공이 감당할 능력이 있나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토부의 징계가 시장이 우려하던 수준보다 낮은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면서 항공기결함과 연착, 지연 등에 대한 징계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사라진 느낌입니다

 

여기다 티웨이항공 최대주주 예림당과 대명소노리조트 그룹과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물 밑에서 지분대결에 대비하는 지분모으기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 최대주주 예림당은 경영권을 지키겠다고 나서고 있어 대명소노리조트 그룹과 내년 정기 주총에서 이사회 멤버수를 갖고 경영권 분쟁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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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HtVp8NiL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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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이 경영권 분쟁에 빠져들고 있는데 최대주주인 예림당에 대해 적대적 M&A를 시도하고 있는 대명소노그룹은 2대주주로 지분을 확대하며 2% 지분 차이까지 바짝 다가간 상황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 이사회에 진입하는 방식으로 경영 개입을 본격화할 전망인데 티웨이항공 현 등기임원의 60%가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데다, 과거 2대주주였던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 측 인사가 이사회 일원으로 활동한 점에서 대명소노그룹 인사가 이사회 일원이 되는 명분은 충분해 보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은 올해 6월 JKL파트너스가 보유하던 티웨이항공 주식 5766만4209주(26.77%)를 총 1897억원에 취득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종합리조트 회사인 소노인터내셔널(옛 대명호텔앤리조트)은 3209만1467주(14.9%)를 주당 3290원(1056억원)에 장외매수했고 또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부여받은 콜옵션(매도청구권)을 행사하며 JKL파트너스가 가지고 있던 나머지 주식 전량(11.87%)을 추가 취득했는데 콜옵션 물량은 통합구매대행(MRO) 계열사인 대명소노시즌과 함께 받았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은 아직까지 티웨이항공 경영권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지만 제3자 입장에서 볼 때 경영권 위협이 가능한 지분까지 매수한 상태라 최대주주인 예림당의 양해가 없었다면 적대적M&A를 우려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티웨이항공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따라 유럽 4개 노선을 이관 받았는데 지난달에는 국내 LCC 중 처음으로 파리 노선 운항에 나섰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취항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유럽노선을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넘겨받으면서 실적외형과 수익성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중대형 항공기 리스를 늘리는 등 본격적인 영업확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이 아시아나항공 대체 항공사로 선점된 점은 호재지만, 장거리 노선 운영 노하우가 부족한 탓에 결항과 지연 등 여러 논란이 불거지고 있어 아직 운영에서 미숙한 부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이 오랜 기간 항공업 진출을 준비해온 만큼 내년 정기주총에서 티웨이항공 이사회 멤버 교체에 직접 이사 후보로 이름을 올릴 가능성도 있는데 긴장감 속에 최대주주인 예림당과 대명소노그룹이 내년 정기주총에 표대결을 대비해 우호지분을 늘려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티웨이항공 20240805_IM증권.pdf
0.42MB
티웨이항공 20250702 IM하이.pdf
1.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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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amctkX_rxg?si=6QpxGwrAXTuxABky

안녕하세요

티웨이항공이 기체고장으로 국제선 여객기를 장시간 지연하면서 대부분의 이용객들이 출국을 포기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지난 13일 낮 12시5분에 이륙할 예정이었던 티웨이항공의 인천발 오사카행 TW283편이 기체 결함으로 11시간 지연됐으며, 오후 11시27분 자정이 다 돼서야 공항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티웨이항공측은 지연 이유에 대해 고객들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가 황당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티웨이 항공은 인천을 출발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공항으로 갈 예정이던 티웨이 항공이 기체 결함 등 이유로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 되자, 당초 오사카행으로 배정됐던 HL8500 항공기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공항용으로 투입했습니다.

 

이후 오사카행 승객들이 당초 자그레브행으로 배정됐던 HL8501의 안전검검을 마칠 때까지 기다리게 되면서 출발 시간이 낮 12시에서 밤 11시까지 11시간 지연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사카행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려던 승객 310명 중에 204명이 출국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자그레브 공항 운영시간 제한으로 불가피하게 항공기를 변경됐다고 해명했는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공항행 항공료가 오사카행 항공료보다 더 크기 때문에 손해를 줄이기 위해 오사카행 고객들을 11시간 넘게 기다리게 만든 것으로 볼 수 있어 소탐대실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유럽행 이용고객만 중요하고 오사카와 같이 단거리 노선 이용객은 11시간 기다리게 만들어도 된다는 의미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티웨이항공은 자그레브향 항공기를 제 시간에 띄워 얻는 이익이 오사카행 고객들을 11시간 대기시킨 이익보다 크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티웨이항공 투자자라면 이런 한심한 행위에 이사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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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6월 유류할증료 인하

안녕하세요

항공주들이 여름성수기를 앞두고 유류할증료가 인하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늘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도 최근 빠르게 안정세를 나타내면서 원화가치가 연초보다는 올라가면서 해외여행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유류할증료를 내린 것은 싱가포르 항공유를 비롯한 국제 석유제품 가격이 최근 하락한데 따른 것으로 지난 4∼10일 세계 항공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240.83센트로 한 달 전보다 6.5% 내렸고 이를 반영하는 유류할증료 1단계 인하가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6월 발권 국제선 항공권에 대한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1만8200∼14만4100원으로 예고했는데 이달 기준 2만1000∼16만1000원에서 소폭 하락한 가격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편도 기준 2만3000∼12만5800원에서 2만600∼11만41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유류할증료는 국토교통부 거리비례제에 따라 각 항공사가 자체 조정을 거쳐 월별 책정하는데 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총 33단계로 나눠 부과합니다

 

이에 따라 항공권 가격도 인하한 느낌을 받게되어 해외여행을 망설이던 사람들이 미뤄왔던 해외여행을 갈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항공주들은 지난해 해외여행객 증가로 실적호전을 보여왔는데 올 해 들어와 원화약세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해외여행객이 주춤한 상태였습니다

 

여름 성수시 해외여행객들이 증가할 경우 항공주들의 랠리가 펼쳐질 수 있어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원달러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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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웨이항공사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내놓은데 이어 4분기 실적마져 호조를 보이면서 작년 매출 1조원을 돌파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매출이 누적 연결기준 1조3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년 매출 5258억원과 비교할 때 2.5배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미 지난 3분기 말 누적 매출이 9898억원이었던 터라 1조원 돌파가 확실했는데 티웨이항공은 제주항공, 진에어에 이어 3번째로 매출 1조클럽에 가입한 저비용항공사(LCC)가 되며 저비용항공사 시장의 성장을 알렸습니다

 

티웨이항공은 대기업이 아니라 중견기업인 예림당이 최대주주로 아동도서를 만들던 출판사가 저비용항공사를 인수해 잘 경영할 것이냐는 의문이 들었지만 코로나팬데믹을 거치면서 확실히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의 성장은 대한항공 오너일가의 일탈과 갑질 때문에 발생한 진에어에 대한 정부 규제가 성장을 위한 모멘텀이 되어주었는데 진에어의 실적감소를 티웨이항공이 빠르게 흡수하면서 매출외형을 키워나갔습니다

 

코로나팬데믹 기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하고 기존 단거리 위주의 노선에서 호주 시드니 노선을 개척해 중장거리 노선에 뛰어들어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2년에 대형기 347석 규모의 A330-300 3대를 포함해 총 4대를 도입했고, 이에 맞춰 LCC 중 가장 먼저 인력 채용을 재개하면서 공격경영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해엔 189석 규모의 B737-8 1대와 B737-800 1대씩을 각각 들여왔고, 객실승무원과 정비, 일반직 등의 직군에서 대규모 채용을 이어갔는데 그 결과 2021년 말 2131명이었던 티웨이항공 직원 수(기간제 포함)는 지난 3분기 말 2761명으로 30% 증원되기도 했습니다

 

올 해 티웨이항공은 총 7대의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하는데 세부적으로는 ▲A330-300 2대 ▲B737-8 3대 ▲B737-800 2대로 ▲정비 ▲운항 ▲객실 ▲일반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도 전개하는 공격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내 인천~크로아티아 노선에 새롭게 취항하며, 기타 중장거리 노선 확장을 위해 내부적으로 검토를 진행 중인데 티웨이항공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따른 노선수 감축에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유럽연합에 제출한 시정조치안에는 ▲인천~파리 ▲인천~로마 ▲인천~프랑크푸르트 ▲인천~바르셀로나 총 4개 노선을 국내 사업자에 양도하는 방안이 담겼는데 이 노선을 티웨이항공이 고스란히 넘겨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이 지난 3분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4천5백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아직은 실적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기 때문에 저평가를 메꾸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경기침체로 일반인들은 해외여행에 엄두가 나지 않고 있지만 부유층과 정규직 일자리를 갖고 있는 젊은층은 비행기표가 없어 해외여행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티웨이항공은 젊은층의 수요를 흡수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노선 대상 ‘대한민국 항공대전’ 프로모션을 실시하는데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에서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1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입니다.

 

‘대한민국 항공대전’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노선은 △일본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화권 △대양주 지역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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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웨이항공사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내놓고 다른 저비용항공사를 따돌리며 중장거리 노선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제주항공과 진에어에 이어 만년 3위 저비용항공사 시장점유율을 보여왔는데 올 해 들어와 인천 시드니 중장거리 노선에 신규 취항하면서 여객수나 매출 모두 2위인 진에어를 제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저비용항공사 2위인 진에어는 모기업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따라 사업구조조정에 착수할 가능성이 커 중장거리 노선 취항에 제한이 가고 있는 상황이라 3위 티웨이항공은 이럴 때 공격적으로 중장거리 노선에 대한 투자를 늘리며 실적호전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올해 1~11월 티웨이항공의 여객 수는 907만1249명으로 집계됐고 같은 기간 진에어 여객 수를 9만7000명가량 앞서는 규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대형 항공기를 늘리며 수익성이 높은 중장거리 노선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한 것이 먹혀들었다는 평가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가 2017년부터 강조한 '중장거리 노선 중심 차별화'가 빛을 발한 셈인데 정 대표는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도 "향후 중장거리 노선을 확장하면서 절대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 시작인 6월에는 티웨이항공과 진에어간에 여객수 격차가 벌어졌는데 이달 티웨이항공의 국제선 여객수는 43만3554만명으로 진에어의 33만8043명보다 9만5000명 이상 많았고 6~9월 동안 벌어진 격차만 23만명에 달합니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올해 3분기 기준 대형기 A330-300 3대를 포함해 기재 30대를 운영 중인데 내년에는 대형기 2대를 포함해 항공기 7대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티웨이항공은 장거리 노선인 인천∼시드니에 2022년 12월 23일 취항한 이래 2023년 10만5천명의 승객을 실어 나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티웨이항공으 지난 3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4,700원으로 지금주가는 경기침체를 반영하여 저평가 구간에 들어간 것으로 평가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티웨이항공 2023Q3 IR.pdf
0.77MB
티웨이항공 2023Q3 실적발표 하이투자증권.pdf
0.7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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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Ff_MMz19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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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웨이항공이 올 2분기에 200억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내며 상반기 기준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내놓았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올 2분기 매출이 28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2%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6억원으로 전년 2분기(영업적자 299억원)대비 흑자전환했는데 작년 2분기 452억원에 달했던 순손실도 올 들어선 106억원의 순이익으로 돌아서 흑자전환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런 실적은 코로나 기간의 기저효과라고 할 수 있어 증가율을 그냥 단순비교할 수 없어 보입니다



작년 2분기까지는 코로나 이슈로 외국발 비행기가 뜰 수 없었던 반면,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론 일본과 동남아 노선이 정상화되며 대다수 저비용항공(LCC)사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데 일본여행객 급증도 이런 추세에 힘을 보탠 모습입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티웨이항공이 올 2분기에도 세 자릿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2분기는 전통적 비수기인 터라 LCC 다수는 팬데믹 이전에도 2분기에 적자를 내곤 했기 때문인데 이번에는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나타냈고 막혀 있던 여행수요가 폭발하며 보복여행객들이 일본노선과 같은 단거리 위주로 폭발하면서 저비용항공사들의 실적에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LCC업계 관계자는 "2분기에는 BEP(손익분기)만 맞춰도 경영을 잘했단 평가를 받았었다"며 "올해에는 팬데믹 기간 억눌린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된 데 더해 티웨이항공이 업계 내에선 제주항공 다음으로 항공기도 많다 보니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위권에 안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올 2분기에도 흑자를 내면서 올 상반기 1023억원에 달하는 사상최대 이익을 기록하기도 했고 아울러 회사는 내년까지 총6대 이상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하는 등 외형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단 계획인데 3분기 들어 국제유가가 다시 반등하고 있어 2분기 실적이 피크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시장참여자들은 2분기 실적을 제일 먼저 공개한 티웨이항공의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가 맞지만 코로나 기간 과도한 유상증자로 주당 가치를 따지면 실망스런 수준이라 일단 차익실현 차원의 매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3분기는 국제유가 상승에 실적이 2분기 보다 둔화될 가능성이 크고 때에 따라서는 다시 적자 전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2분기 실적이 피크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안타깝게도 2분기 실적 기준 티웨이항공의 적정주가는 1,600원에 불과해 보여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티웨이항공 20230725 하이투자증권.pdf
0.53MB
티웨이항공 2023Q2 실적발표.pdf
0.7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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