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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브가 소속 레이블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폭로전을 거듭하며 이미지가 바닥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민감한 개인간 대화 내용 등을 폭로하면서 민희진 대표를 여혐과 뒷담화하는 여성 대표로 보여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대법정에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 심리로 열린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 하이브측은 뉴진스 데뷔 순서에 대해 언급하며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무속인의 코치를 받고 경영사항을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희진 대표와의 주주 간 계약은 노예계약이 아닌 '파격적인 보상 그 자체'였다고 반박하고 민희진 대표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수용해 왔다고 항변했습니다
하이브의 물심양면 지원에도 불구하고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더 큰 욕심을 내고 어도어를 투자금 한푼 안 내고 먹으려는 시도를 했고 이는 하이브에 대한 명백한 배신행위이자 선량한 관리자로써의 역할을 방기한 행위라고 몰아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무시하는 언행을 보여왔다고 주장하며 뉴진스 맘이라지만 자신의 능력을 부각하며 뉴진스 멤버들을 무시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무속인의 지시에 따라 경영해 왔다고 주장하며 민희진 대표가 무속인을 죽은 여동생 이름으로 부르며 무속인에게 죽은 여동생이 빙의했다고 믿고 있고 무속인과 6개월간 약 5만 8천건의 대화를 주고받으며 어도어 경영권 탈취전략을 상의하고 이 과정에서 회사 경영비밀이 유출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도어 사명 결정에도 무속인의 조언을 민희진 대표가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고 소속 연습생들의 데뷔조 선정에도 무속인의 조언에 따라 했다는 주장도 내놓았습니다
어도어 내부에 성희롱 사건이 발생했을 때 민희진 대표는 피해 여성을 보호하고 가해자를 처벌해야 함에도 오히려 측근인 가해자편에 서서 피해자 여성의 피해를 가중시켜 대표로 자격이 없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대해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앨범 밀어내기' 의혹을 제기했는데 하이브는 이를 적극적으로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측은 민희진 대표측이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투어스, 아일릿, 아이브, 라이즈 등 여러 아티스트의 앨범 판매량이 발표되고 나면, '밀어내기나 사재기하는 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곤 했다고 주장하며 하이브의 신예 걸그룹 아일릿의 음반에 대해 어도어의 부대표가 애널리스트들을 만나 아일릿 앨범 밀어내기를 공공연히 의심하는 발언을 해 부정적 인식을 주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존 언론은 일방적으로 하이브의 편에 서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불리한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광고주인 하이브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어 여론의 방향을 돌리기 위한 민희진 대표에 대한 부정적 뉴스들이 일방적으로 나오게 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앨범 밀어내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확인 없이 하이브의 부인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이브라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어도어 경영에서 배제하기 위해 주총 때 최대주주로서 인사권을 행사하는 것이 합리적일텐데 중간에 경영권 찬탈을 이유로 해임하려 하니 서로간 폭로전의 진흙탕 싸움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이브가 광고주로 언론사들의 일방적인 지원을 받고 있지만 민희진 대표도 내놓을 카드가 있는지 하이브의 아픈 곳을 찔러대고 있습니다
결국 하이브 투자자들만 멘붕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데 하이브의 실적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주가는 바닥을 헤매고 있는 것이 연예기획사가 이미지로 먹고 사는데 부정적 이미지가 덧씌워져 방탄소년단BTS의 복귀에도 부정적일 수 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죽하며 BTS 팬덤인 아마들마져 하이브가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등한시 한다고 비난 하고 나설 정도니 지금의 하이브는 너무 망가져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자로서 지금의 하이브는 투자메리트가 떨어진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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