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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i1YW8eGRkw

안녕하세요

어제 하루 종일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에게 수여하는 "무궁화대훈장"에 대해 이슈화하려는 자극적인 제목의 왜곡보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앞에 나왔던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에 대한 의전비 공개 논란과 마찬가지로 이슈를 만들고 논란을 만들어 망신주기를 하려는 것으로 전형적인 마타도어이자 레임덕을 유도하려는 공작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선에서 패배한 쪽에 대한 일종이 조롱이자 정치보복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예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섰을 때 전임자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더 높았던 전례를 감안해 지금도 높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려는 정치공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실은 이렇습니다' 첫 번째 편을 올렸는데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썯아져 나온 "무궁화대훈장 셀프 수여 논란"이 상훈법을 왜곡보도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 예전 대통령들은 취임 초에 무궁화대훈장을 현직에 있으며 수여받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박 수석은 "제1대 이승만 대통령부터 거의 모든 대통령이 취임 초에 수여했고, 노무현·이명박 대통령만 임기 말에 수여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초에 수여하지 않았으니 전직 대통령 사례 등을 감안하여 임기 말에 수여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고 이어 "언론에서 보도한 행정안전부의 무궁화대훈장 제작은 해당 부처로서의 당연한 실무적 준비일 뿐"이라며 청와대는 이와 관련한 어떤 보고를 받은 바 없고 협의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수언론이 제기한 이슈에 대해 대부분의 댓글들은 이런 상훈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논란을 위한 이슈화에 기레기라고 비난하는 댓글들이 더 많이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5년간 고생한 대통령 내외분에게 국민이 수여하는 상이 "무궁화대훈장"으로 임기중의 고생을 치하하고 국민의 감사한 맘을 전하는 것입니다

 

각종 부정부패로 대통령 예우를 박탈당한 이명박 전 대통령도 임기 말에 "셀프 수여"를 했는데 그때는 꿀먹은 벙어리였던 보수언론이 이를 이슈화 시키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에게 망신주가와 지지율 하락을 유도하기 위한 정치공작의 일환이라고 밖에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댓글들을 보면 이제는 우리 국민들이 그런 비열한 공작에는 속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왜곡보도를 하고 있는 언론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어제 오늘이 아니지만 이제는 국민들 중에 여기에 쉽게 속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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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R0bYBn1zDA

안녕하세요

2022년 새로운 5년을 책임질 정치적 리더쉽을 선출하는 대선이 끝나고 5년만에 친이계들이 윤핵관으로 옷을 갈아 있고 국민의힘 간판으로 정권교체에 성공하면서 그 동안 대선후보 인물검증이라는 말과 함께 윤석열 당선인의 부인인 김건희씨에 대해 무속 논란과 술집 접대부 논란에 대해 가쉽성 기사를 쏟아냈던 언론이 하루 아침에 김건희씨 미화 기사들로 도배되면서 새로운 권력이 탄생했음을 실감케 합니다

 

어제부터 온라인포털을 장식한 윤석열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씨의 대만 검색어 1위 기사는 그녀의 미모가 한류스타를 뺨친다는 것에서부터 남다른 애교포인트를 갖고 있다는 둥 대선과정에서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못한 점등이 화제가 되었다고 전하면서 대만에서 알려진 대선과정에서 왜 공식석상에 나서지 못했는가를 전한 부분은 쏙 빼고 그저 미모칭찬만 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언론인 "서울의 소리"를 통해 7시간 통화내용이 보도되고 나서 기존 언론에 대해 김건희씨가 집권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큰소리친 사실이 알려져서 그런지 기존 언론들의 보도 태도가 확 바뀐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어느 언론사도 대만에서 실제 보도된 내용을 전하지 않고 그저 김건희씨 외모가 한류스타를 능가한다는 식으로 대만에서 보도된 것으로 가십성이자 김건희씨에게 아부하는 기사들로 도배를 하는데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뿐 아니라 인터넷 언론사들도 살아남겠다고 그러는 것인지 벌써부터 김건희씨를 미화하고 꾸미는데 부끄럼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 포털에 공개된 기사들을 읽지 않으려고 해도 한꺼번에 쏟아지는 기사들을 안 볼 수 없어 읽어보게 되면 이게 직장상사 부인에 대한 아부성 멘트들로 양손을 오그라들게 하는 내용들로 도배되어 기사로써 가치가 있나 생각되는 내용들이라 그러 그 글을 일고 있는 사람이 부끄러워지는 것은 인지상정인 것 같습니다

 

언론인들 사이에 이런 기사를 속칭 "빨아주는 기사"라고 부른다는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깻님 하나 차이로 당선되지 마자 태세전환에 나서는 기성 언론들을 보면 "기레기"의 속성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온론이 공기로써 기능하지 못하고 그저 월급받는 직장인으로 기자들을 만들었으니 이를 읽고 소비하는 독자들은 그들을 "기레기"라 부를 수 있는 권리도 생긴 것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뉴스타파 최승호 PD는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패배가 진보언론이든 보수언론이든 모든 언론을 "기레기"로 취급한 강성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있는 듯이 발언했다고 기존 보수언론들이 대서특필하고 있는데 기레기짓하는 기자들을 독자들은 기레기라 부를 수 있는 권리가 있고 그런 권리를 행사한 것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최승용PD도 기존 언론의 언론인이라 "기레기"소리가 두려워 보도할 것을 보도하지 못해 건전한 언론의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부정부패한 보수정권이 들어선 것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겠지만 국민들은 이미 한겨레가 되었던 경향이 되었던 기레기짓 하는 기자들을 알아버린 이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그리고 윤석열 당선자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보도 행태를 보고도 국민들에게 "기레기"라 부르지 마라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진중권씨는 윤석열 당선자의 부인 김건희씨가 "서울의 소리"를 대산으로 1억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낸 것을 말리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일찌감치 아부를 하며 본색을 드러내는데 오히려 이런게 더 솔직해 보이기까지 하는 건 나만의 느낌은 아닐 겁니다

 

기존 언론 특히 종편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졌다는 말도 나오면서 진보의 종편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만큼 언론지형은 기울어져 있고 그 결과 우리가 윤석열 당선자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해 대만 검색어 1위로 그녀의 술집접대부이야기와 무속관련 가십성 기사들이 대만에서 유행했다는 사실을 모른채 그저 김건희씨 외모가 한류스타 뺨친다는 손마디마디가 오그라드는 우리 언론사들의 인용보도를 보면서 또 다시 부끄럼은 독자들의 몫인 시대가 돌아왔구나 느끼게 됩니다

 

형광등 100개 아우라의 TV조선을 잊고 있었는데 다시금 옛 날 악몽을 다시 끄집어내게 해주는 기사들을 보고 있으려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절로드는 것 같습니다

 

어쩌다 이런 꼴이 된 것인지 안타깝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윤석열당선자 늙은부인 대만검색어 1위
김건희씨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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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HaJOKBTMiA

안녕하세요

6일 일본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4000명을 넘어섰는데 일본에서는 제6유행이 시작됐다는 위기감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NHK방송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일본의 일일 확진자 수가 4475명으로, 지난해 9월 18일 이후 약 3개월 만에 4000명을 웃돌았다고 전했는데 이날 일본의 일일 사망자 수는 1명으로 보고됐습니다.

 

일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말 100명대로 급감했지만 오미크론이 지역 사회로 번지며 지난주부터 급증하고 있는데 지난 4일 1268명, 전날 2638명에 이어 이날 결국 4000명대가 됐고 지역별로 이날 오키나와현에서 981명, 도쿄도에서 641명, 오사카부에서 505명 등이 나왔습니다.

 

일본 정부는 현재 오키나와현, 야마구치현, 히로시마현 등 3개 현에 긴급사태에 준하는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중점조치)를 우선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관련 회의를 가져 최종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고 일본 정부는 오는 7일 중점조치 발령 여부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일본에서는 제6유행이 시작됐다는 위기감이 나오고 있는데 도쿄도에서는 이날 641명이 확진됐는데, 직전주보다 약 10배 높아졌고 전문가들은 이날 도쿄도 도내 모니터링 회의에서 "신규 확진 증가율이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며 "현재의 증가율이 계속된다면 폭발적 확산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도쿄도가 지난 3일까지 일주일 동안 도내 확진자 중 일부를 검사한 결과 44.6%에 해당하는 132명이 오미크론에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7일 오키나와현, 야마구치현, 히로시마현 등 3개 현에 중점조치가 실제로 내려질 경우 지난해 10월 4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강도 높은 코로나19 비상 대응 조치가 도입되는 것으로 앞서 일본에서는 도쿄도 등에 발령된 긴급사태와 중점조치가 지난해 9월 30일을 끝으로 전면 해제된 바 있습니다.

 

일본 코로나19의 확진 창구로 일본 주둔 주일미군이 지목되고 있는데 미군의 입출국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면서 일본 정부의 강력한 통제정책에 큰 구멍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까지 갑작스런 코로나19확진자 감소를 설명되지 않아왔는데 올 해 들어와 단 일주일 만에 일일확진자수 4000명을 넘어선 것은 매우 이래적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지난 해 연말 일본의 일일확진자수가 100명대로 내려갔다고 K방역이 잘못된 정책이라고 떠들던 조선일보나 중앙일보 같은 보수언론이 부끄러운 것은 왜 독자들 몫이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경북의대 교수 인터뷰까지 인용해 K방역이 잘못되었다고 대서특필하던 언론들이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는 일제히 보도를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라 이율배반적이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팩트를 모를 경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휘둘릴 수 있어 아예 보지 않은이만 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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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술 FLNG명명식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연초에 거제도에 있는 삼성중공업을 방문하신 이후 지난 15일 삼성중공업에서 열린 '한-모잠비크 FLNG(Floating LNG·부유식 해양 LNG 액화플랜트)선 출항 명명식'에 다시 참석하시러 거제를 다시 방문하셨습니다

 

이 자리에서 모잠비크 대통령 내외분도 참석하셨는데 모잠비크의 가장 큰 산업인 천연가스(LNG)전 개발사업과 관련해 초대형FLNG의 수요가 늘고 있어 직접 인도받기 위해 먼길을 마다 않고 찾아 온 것으로 문재인대통령도 외국 정상이 찾는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현장에 직접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해 주신 겁니다

 

여기에는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모잠비크가 추가로 초대형 FLNG선 발주를 준비하고 있고 이런 초대형 FLNG선들을 아프리카 해적들로부터 지키기 위한 군함도 발주를 희망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문재인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가 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로 막혀 있던 대면외교가 올 해 하반기 들어와 다시 열리면서 활발하게 세일즈 외교를 실시하고 있는데 연로하신 연세에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정상외교를 활발하게 펼치시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앙일보의 ""내가 밥 먹으러 거제까지 갔나" 적은 보도에 서운한 文대통령" 제목의 중앙일보 기사를 보면 이런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에 대해서는 전하지도 않고 '조국사태' 운운하며 언론에 적대적인 태도만 보인다는 식으로 기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몇 번을 다시 읽었어도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이 왜 경남 거제까지 먼 길을 마다 않고 내려가신 것인지 이유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이 대통령께서 하셨다는 말씀 한 줄을 트집잡고 언론을 적대시 한다는 왜곡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얼마전 누리호 발사 때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국민들께 발사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누리호 발사에 고생한 과학자들을 함께 세워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셨는데 이를 과학자들을 병풍세웠다는 식으로 왜곡한 것이 중앙일보였습니다

 

왜곡하고 폄훼하고 무시하기까지 하는 보도행태에 언론개혁이라는 것은 기레기를 진짜 언론으로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더욱 강하게 굳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진실보도까지 바라지도 않지만 사실만이라도 제대로 전달하는 언론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베같은 기레기에게 속고 사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함을 넘어 이제는 연민까지 느끼게 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는 것이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을 수 있는데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이런 공범이 여러분의 투자손실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분명히 말해 줄 수 있을 겁니다

 

이런 공범을 멀리해야 진실을 볼 수 있고 이런 사실을 기반으로 투자판단을 해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랄술 명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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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VnA196HGDg

안녕하세요

중앙일보가 황당한 기획기사를 내 놓았는데 체르노빌 핵발전소 폭발사고 장소를 찾아가 사고 후 35년이 지난 지금의 모습을 취재해 보도해 방사능 사고에도 시간이 지나면 안전하다는 의도를 전달하려는 기사 같습니다

 

친절하게 동영상까지 첨부해서 볼꺼리까지 제공해 주고 있는데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지않은 35년 전에 시간이 멈춰버린 체르노빌 지역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려는 것인지 사고 현장 근처까지 젊은 기자를 접근시켜 보도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취재는 이면에에 탈원전정책을 비난하고 원전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자는 여론을 만들기 위한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원전사고가 난 체르노빌지역보다 서울 한복판인 강남의 방사능 수치가 더 높다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를 낸 것일 겁니다

 

기본적으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약 10년동안 전력수급계획을 부실하게 추정하여 세우다보니 필요전력보다 발전소가 더 많은 상황을 만들었고 이때 만들어진 원전들은 소수의 재벌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이 수주해 하청에 하청을 주다보니 보실공사 논란까지 일어나 진짜 전력부족으로 발전소를 지은 것이 아니라 우리 세금도둑질을 위해 재벌들 배불리려던 짓꺼리로 지금은 기존 발전소로도 혹서기와 혹한기에 전력여유가 두자릿수로 남게 되는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가정용 전자기기들은 대부분 전력효율이 좋기 때문에 가정 당 전력사용량도 줄고 있어 전력생산량보다 사용량이 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여기다가 국내에 대규모 공장들이 더 이상 들어서지 않기 때문에 전력소비 피크는 지났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원전과 석탄화력발전소를 더 지어야 한다는 논리는 우리 세금을 손쉽게 도둑질하는 원전마피아들의 논리로 이들의 광고로 먹고사는 언론이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한 것이자 우리 세금 도둑질을 후원하는 짓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몇십원 몇 백원하는 볼트나 너트가 원전에 사용되면 몇 천원 몇만원으로 가격이 부풀려지기 때문에 빼먹을 것이 많은 국책사업이 되고 이런 알짜배기를 수주한 재벌대기업 건설사들은 하청에 하청을 주다보니 원전규격에 안 맞는 싸구려 부품이 들아가고 그러다 보니 부실공사 논란까지 발생해 사고 위험이 있는 원전을 건설해 완공이 되어도 부실공사를 땜빵하느라 가동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35년전 대규모 원전사고가 나 지금도 사람이 살 수 없는 체르노빌의 방사능 수치가 서울 강남역보다 낮다고 하고 비전문가인 기자가 한국에서 가져간 방사능 수치 조사기로 숫자를 측정해 보여주는 식으로 멍청한 사람들을 속이려는 것인데 한심한 짓이자 젊은 남자 기자가 이후 얼마나 내부피폭이 되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광고도 좋다지만 남에 집 귀한 자식을 방사능에 오염된 지역에 보내 방호복도 제대로 갖춰입지 않고 돌아다니며 취재하게 만든 것은 너무 한 것이 아닌가 생각도기도 합니다

 

체르노빌의 방사능 수치가 서울 강남역보다 낮다는 공격적인 제목에 강남역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방사능 피폭량을 조사하고 주변에 직장이 있는 사람들은 방사능 피폭에 대한 보상금도 회사에서 받아야 겠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아무리 광고 때문이라지만 저 보도가 갖고 있는 내용에는 우리의 공공이익은 없고 재벌의 이익만 대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뿐입니다

https://youtu.be/44V-aLuy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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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발췌

안녕하세요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타에서 누리호 발사 후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결과를 국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에서 뒤로 김정숙 여사와 누리호 발사에 고생한 과학자들이 함께 했는데 이에 대해 중앙일보에서 이들 과학자를 대통령의 뒷배경으로 이용했다는 식으로 보도를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쇼를 위해 고생한 과자들을 병풍으로 쓴 것이라는 주장인데 이런 기사를 보고 자괴감을 느끼고 챙피함을 느끼는 것은 왜 국민 몫인지 모르겠습니다

 

누리호 발사를 위해 고생한 과학자들과 함께 국민에게 결과를 보고한다는 의미가 있었는데도 중앙일보 기자에게는 그저 대통령의 정치적 이벤트를 위해 과학자들을 병풍으로 쓴 것에 불과했나 봅니다

 

가짜뉴스이자 왜곡보도인데 이런 글이 버젓이 인터넷 포털 대문에 걸려 있는 것을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들었는데 중앙일보는 이런 수준낮은 일베들이 쓸 기사를 버젓이 기사라고 올리고 인터넷 포털은 이런 쓰레기를 대문에 걸어주는 것인지 답답하기까지 합니다

 

우리 사회에 유독 언론에 이런 일베들이 많아졌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이런 쓰레기를 보는 것 자체가 공해에 노출된 것처럼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중앙일보는 여전히 관련 기사를 노출시키고 있고 인터넷 포털에 사람들의 비난 댓글이 굴비엮이듯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욕하는 것도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국가적인 이벤트마져 청와대의 정치적 이벤트로 격하시켜 버리는 일베기레기들의 보도에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언론개혁은 일베들을 먼저 일소하는 인적청산이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쓰레기 기사를 보지 않을 권리가 우리에게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기레기들에게 인식시켜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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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재확산이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4차 대유행을 인정하고 국민들 스스로가 개인방역에 신경을 써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8일 코로나19일일확진자수는 1,316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는데 현대백화점 무역센타점에서 불특정 다수의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수도권 원어민 강사에 의한 영어학원발 집단감염이 확인되면서 수도권의 코로나19재유행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분위기입니다

여기다가 민주노총 지도부의 오판으로 전국 단위 집회를 광화문에서 가져 자칫 수도권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보수언론들은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제목장사에 나서고 있는데 밑도 끝도 없이 정부의 K방역이 실패했다고 책임론을 꺼내들고 있는데 포털도 이를 받아 대문에 걸어두고 댓글들도 굴비엮듯이 줄줄이 달리고 있는데 내용은 천편일률적으로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 뿐이고 민주노총의 집회내용이나 현대백화점의 집단감염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는 내용은 하나같이 빠져 있습니다

신세계 강남점 지하 식품코너가 코로나19확진자 방문 사실이 알려지면 식품관망 일시 운영을 정지하고 방역에 나서곤 했는데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했는데도 안일하게 대응하디 불특정 다수의 백화점 방문자들에게 집단감염의 단초를 제공했고 급기야 백화점 전체에 대해 방역을 위한 임시휴업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타점은 하루 이용객수가 수만명에 달하는 인구이동이 많은 지역으로 초기에 코로나19확진자가 발견되었을 때 회사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했다면 사태가 이렇게 걷잡을 수 없게 퍼지게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대백화점이라는 광고주를 보호하기 위해 오히려 민주노총 집회를 두서없이 까고 있는데 민주노총 지도부에게 현 정부 국무총리까지 나서서 말려보았지만 민주노총 지도부의 오판으로 실제로 대규모 집회를 강행했고 아직까지 여기서 코로나19집단감염은 발생하지 않고 있고 아직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보수언론들은 지난 보수단체의 집회와 비교해 현 정부가 민주노총에 너무 약한 대응을 한다고 비난하고 있는데 보수단체의 집회에는 집회결사의 자유 운운하던 보수언론들과는 사뭇 다른 보도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지도부의 오판은 분명 잘못된 것이고 이들의 대규모 집회로 혹시라도 수도권의 코로나19감염자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게기가 될 수도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명백한 것은 현대백화점의 탐욕으로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해 집단감염 가능성이 고조되는데도 영업을 강행하다가 이 곳을 방문한 무고한 시민들까지 코로나19확진 위험을 높였고 수만명의 사람들이 코로나19진단검사를 받으러 선별진료소를 찾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여기다가 새로 서울시장이 된 국민의힘 오세훈 시장은 공공연히 정부의 K방역에 협조할 수 없다고 말들을 늘어놓다가 서울시민의 코로나19확산에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예전 박근혜 정부시절 메르쓰 때처럼 시민들 개개인이 "각자도생"하라는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도 삼성의료원의 집단감염을 숨겨주다 서울 강남 사람들 수십명이 죽어나갔는데 나중에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공식 사과를 할 때까지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는 삼성의료원의 집단감염을 꽁꽁숨겨왔었습니다

정부를 깔 것은 까고 탓할 것은 탓할 수 있는데 진짜 문제의 원인이 어디에 있고 인과관계를 따져 문제해결에 나서야 할 것이지 책임론을 따지고 누군가를 희생재물로 삼으려 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지난 해부터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에 있어서 보수언론은 단 한번도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방역을 방해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포털은 이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유통창구가 되어 역시 K방역에 도움되지 않는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공동체 위험에 직면해서 안전을 우선해야 하는데 지금 보수언론은 정쟁의 수단으로 코로나19방역을 삼고 있는 것 같아 결국 더 큰 위험을 양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쩜 저리도 처음부터 끝까지 공동체 이익을 무시하고 정략적으로만 접근하는 것인지 도데체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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