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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i1YW8eGRkw

안녕하세요

어제 하루 종일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에게 수여하는 "무궁화대훈장"에 대해 이슈화하려는 자극적인 제목의 왜곡보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앞에 나왔던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에 대한 의전비 공개 논란과 마찬가지로 이슈를 만들고 논란을 만들어 망신주기를 하려는 것으로 전형적인 마타도어이자 레임덕을 유도하려는 공작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선에서 패배한 쪽에 대한 일종이 조롱이자 정치보복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예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섰을 때 전임자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더 높았던 전례를 감안해 지금도 높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려는 정치공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실은 이렇습니다' 첫 번째 편을 올렸는데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썯아져 나온 "무궁화대훈장 셀프 수여 논란"이 상훈법을 왜곡보도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 예전 대통령들은 취임 초에 무궁화대훈장을 현직에 있으며 수여받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박 수석은 "제1대 이승만 대통령부터 거의 모든 대통령이 취임 초에 수여했고, 노무현·이명박 대통령만 임기 말에 수여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초에 수여하지 않았으니 전직 대통령 사례 등을 감안하여 임기 말에 수여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고 이어 "언론에서 보도한 행정안전부의 무궁화대훈장 제작은 해당 부처로서의 당연한 실무적 준비일 뿐"이라며 청와대는 이와 관련한 어떤 보고를 받은 바 없고 협의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수언론이 제기한 이슈에 대해 대부분의 댓글들은 이런 상훈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논란을 위한 이슈화에 기레기라고 비난하는 댓글들이 더 많이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5년간 고생한 대통령 내외분에게 국민이 수여하는 상이 "무궁화대훈장"으로 임기중의 고생을 치하하고 국민의 감사한 맘을 전하는 것입니다

 

각종 부정부패로 대통령 예우를 박탈당한 이명박 전 대통령도 임기 말에 "셀프 수여"를 했는데 그때는 꿀먹은 벙어리였던 보수언론이 이를 이슈화 시키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에게 망신주가와 지지율 하락을 유도하기 위한 정치공작의 일환이라고 밖에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댓글들을 보면 이제는 우리 국민들이 그런 비열한 공작에는 속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왜곡보도를 하고 있는 언론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어제 오늘이 아니지만 이제는 국민들 중에 여기에 쉽게 속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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