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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관련주'에 해당되는 글 50건

  1. 2024.02.22 원전관련주 윤석열 올 해 총 3조 3천억 투자 수혜 기대감 but 정부재정 파탄상태 실행 미지수
  2. 2024.01.07 원전관련주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해외수출 윤석열 정부 수입 기대감
  3. 2023.12.25 원전관련주 윤석열 탈원전정책백지화 신한울원전 주설비공사 계약 체결 수혜 기대감
  4. 2023.12.10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원전사업 계약금 30% 선지급 결정 SMR건설 가능성 관심고조 2
  5. 2023.11.12 원전관련주 원전 안전기술 R&D 예산 대폭 삭감 원전사고 우려 4
  6. 2023.09.19 원전관련주 한국수력원자력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에 특허소송 승리 한국 원전 수출 가능성
  7. 2023.08.28 원전관련주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건설 등 미국 SMR(소형모듈원전) 미국 건설 협력 소식에 급등세
  8. 2023.07.11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수도권 소형원전 건설 가능성에 일제히 급등세
  9. 2023.05.01 원전관련주 윤석열 미국국빈방문 노래만 부르고 원전수출 말도 못꺼냈나?
  10. 2022.12.15 원전관련주 한국전력 튀르키예 원전건설 시장 진출 협의 동반 강세
  11. 2022.11.01 원전관련주 폴란드 민간기업 원전 수주 소식에 동반강세
  12. 2022.10.25 원전관련주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 한국형 원전 기술침해 소송 제기
  13. 2022.10.20 원전관련주 폴란드 원전수주 기대감에 동반 강세
  14. 2022.09.26 STX 자회사 국내 최대 산업용 밸브 전문 기업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국내 최초 액화수소용 밸브 개발 성공 상한가 2
  15. 2022.08.28 태조이방원 테마주 베어마켓랠리 주도주 태양광발전, 조선주, 이차전자, 방위산업주, 원전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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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bGJWYWRe1Q?si=eKnAVMFisV6e-p1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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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참석한 22일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총 3조3000억원 규모의 원전 일감을 공급하기로 했는데 원전기업 특별금융도 지난해보다 2배 늘린 1조원을 투입하고 원전 분야 세액 공제도 대폭 확대해 향후 5년간 국내 원자력 연구개발(R&D)에 4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2022년 2조4000억원, 2023년 3조원 규모였던 원전 일감을 3조3000억원으로 늘리는데 신한울 3·4호기 일감의 경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1조원 이상 집행될 예정입니다

 

원전기업들에 대한 특별금융도 지난해 5000억원에서 올해 1조원 규모로 늘리는데 정부는 지난해부터 약 3000억원의 저금리 융자와 2000억원의 보증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습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2~3%대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1000억원 규모의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사업'을 정부 예산사업으로 신설하고 원전기업 특례보증 규모도 상향하는데 수출보증보험을 발급받지 못해 계약이 파기되는 일이 없도록 '원전수출보증 지원사업'도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원전에 이런 투자를 하는 것은 한미원자력협정에 따라 미국 소형모듈원전의 국내 건설을 위한 기반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윤석열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에너지원으로 안전이 검증되지도 않아서 ㄴ미국 정부가 미국내 건설 인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는 소형모듈원전을 우리나라에 건설해 안전성 검증을 해 주겠다는 것으로 용인에서 사고가 날 경우 서울 강남지역도 위험반경에 들어가 강남 부동산 가격 폭락은 불을 보듯 명약관화해 보입니다

 

왜 저런 한심한 짓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국제적으로 기존 원전을 폐로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와 반대로 신규 원전을 짓겠다는 한심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동네바보를 넘어 글로벌호구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규원전건설은 지금도 전기예비율이 두자릿수로 남아도는데 당장 필요도 없고 앞으로도 필요가 없을 신규원전건설을 우리 세금으로 하겠다는 것은 세금도둑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소형모듈원전 개발 회사에 국내 재벌들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어 이것도 재벌들 배불려주는 세금도둑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진국들은 기존 원전을 폐로하는 사업으로 신규건설보다 더 큰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동네바보는 남아도는 전기에도 세금도둑질에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용인에 미국의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소형모듈원전을 건설해 강남 부동산 부자들의 재산권에 큰 위험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재벌도 소탐대실이지 왜 저런 한심한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윤석열이 탈원전선언백지화를 하고 처음으로 대규모 자금을 원전에 투자하겠다고 밝혀 원전관련주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도 같지만 별로 미더워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현실적으로 윤석열 정부가 재정파탄 상태라 신규로 뭘 할 자금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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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 중국, 러시아와 해외에서 소형모듈원전(SMR) 건설 수주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미국은 아직 국내에서도 SMR를 판매하거나 가동하지 못하고 있으나 미국 기업들이 개발 중인 SMR을 다른 나라에 수출해 러시아와 중국의 글로벌 원전 시장 장악 차단에 나섰다고 WSJ이 전했습니다.

 

WSJ의 기사는 왜 미국 내 SMR 설치와 가동이 안되고 있는지를 비용측면에서 경제성이 안 맞는다는 식으로 설명하며 대신 해외에 수출함으로써 중국과 러시아의 SMR시장 선점을 견제할 수 있다는 식으로 보도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1월 미국 원전 스타트업 뉴스케일파워가 유타주에 SMR 6기를 짓기로 한 프로젝트를 비용 증가를 이유로 중단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안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의 동의를 받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 SMR 개발 선두 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오는 2029년 또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폴란드에서 SMR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미국 수출입은행과 IDFC가 40억달러 (약 5조2600억원)의 금융 지원안을 제시했다고 WSJ이 보도했는데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위해 해외에 설치와 운영 사례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지난 해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우리나라에 미국 SMR설치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돌아와 국내 SMR업체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는데 아직 우리나라 SMR도 설치 운영해 본 적 없는데 미국 SMR을 수입해 인구밀집지역인 경기도에 설치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아 모두를 멘붕에 빠뜨렸습니다

 

특히 반도체 클러스트의 에너지원으로 미국SMR을 설치하겠다는 것은 이들 미국 SMR에 투자한 국내 재벌들을 위한 것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탈원전정책으로 신규 원전 건설이 모두 백지화되자 이런 꼼수를 쓰고 있는 것으로 원전 건설은 대표적인 세금도둑질로 안전이 우선이어야 할 신규원전이 부실공사로 일년 넘게 안전보강 공사를 해야 했던 데서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여전히 전력예비율이 10%가 넘는 상황에서 신규 원전이 필요한가하는 의문이 드는데 최근들어 국내 재벌대기업들이 국내 대규모 스마트팩토리를 건설하고 있어 값싼 전력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면서 다시금 원전건설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재벌대기업의 수익성 때문으로 건설 과정에서 국민 세금을 도둑질하고 원전운영으로 값싼 전기와 운전비용을 도둑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우리나라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위해 설치하려는 미국 SMR은 아직 미국에서도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소형모듈원전으로 우리나라에 설치될 경우 최초의 사례이자 첫번째 SMR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도 국산SMR을 개발완료하고 설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는 점인데 미국SMR을 건설하고 설치할 경우 자연스럽게 국산SMR은 설치도 하기전에 퇴출되고 말것입니다

 

윤석열의 탈원전정책백지화선언 이후 한 짓이라고는 미국SMR을 들여와 인구밀집지역에 설치하겠다는 한미원자력선언 밖에 없는데 우리 국민들이 미국 SMR을 위한 마루타가 되어 목숨을 걸고 실험대상이 되는 것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이런 결정을 이렇게 쉽게 내린 이유는 윤석열이나 권력을 갖고 있는 검찰특수부나 일반 국민들을 피지배의 대상으로 여길 뿐 주권자로 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이라면 우리나라보다 더 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는 나라로 생각하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이 이런 결정을 내린 배경으로 보이는데 미국도 스리마일원전사고 이후 신규 원전건설을 기피하고 있어 미국내 신규원전건설은 반대여론에 막혀 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미국 SMR 국내 건설과 운영으로 우리 원전업체들이 수익을 가져갈 것은 별로 없어 보이지만 미국 SMR업체에 투자를 한 재벌오너일가들은 사업이 본격화로 막대한 수익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국내 증시에서는 관련 뉴스가 호재로 인식되어 묻지마 매수가 유입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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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방사선보건원에서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 공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공사는 경북 울진군 북면 일원에 1400MW급 원전 2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주간사인 현대건설을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이앤씨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총사업비는 3조1000억원에 달하고 이중 현대건설은 55%에 해당하는 1조7157억원을 수주했고 윤석열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회 정책이 재개된 셈으로 총선을 앞두고 사업계약을 맺은 것이라 좀 서두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신한울 3·4호기 입찰은 국내 원전 건설 최초로 공사 수행 능력, 시공 계획·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기술력 중심의 선진적 입찰제도인 '종합심사낙찰제'가 적용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심사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입찰가를 제시했지만, 기술 분야에서 높은 배점을 얻으며 수주에 성공했다고 국내 언론들은 평가하지만 독과점 사업이라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등 몇 개 회사가 돌아가며 수주하는 것이라 이번에는 현대건설 차례가 아니었나 의구심이 듭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1970년 최초의 원전인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국내 최다 원전 건설', '해외 첫 원전 수출'이라는 이정표를 세워왔지만 원전 부실공사 오명을 쓰기도 했던 곳이라 원전안전이 우려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신한울 3·4호기 원전을 포함하면 국내외 한국형 대형원전 36기 중 24기의 시공 주간사로 참여하게 되는데 현대건설이 신한울 3·4호기에 적용하는 한국형 원자로(APR1400)는 새울 1·2호기,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바라카 1~4호기, 신한울 1·2호기에 성공적으로 시공한 바 있습니다.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이앤씨가 한국수력원자력과 계약을 하면서 내년 초 원전관련주들의 랠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데 경기침체에 정부가 유일하게 재정집행을 하는 분야라 그나마 기업수익이 유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자들으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킬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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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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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탈원전정책백지화 선언을 하고 나서 예산이 배정되지 않아 선언으로 끝나는 것인가 하는 우려가 나왔지만 결국 원전모피아의 요구를 들어줘 원전관련기업들과 정부가 계약을 할 때 선급금 30%를 먼저 지급해 주기로 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신한울 원자력발전소(원전) 3·4호기의 보조기기를 공급하는 협력사에 계약금액 최대 30%를 계약 즉시 지급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국내 원전 생태계를 이루는 한수원 중소 협력사에 약 1조원의 자금이 조기 ‘수혈’될 전망입니다. 

 

무너진 원전 생태계 아래서 매출이 급감한 원전 기업들을 살리기 위해 선급금 형태로 먼저 선지급해주겠다는 것인데 다른 국가과학기술 개발비는 대규모로 삭감하면서 원전에만 정부 재정을 쏟아붓겠다고 하는 것으로 소수 재벌들의 원전사업을 도와주기 위한 꼼수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신규 원전 건설보다 노후 원전의 폐로가 더 활발하게 이뤄지고 투자도 많이 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정 반대로 하고 있어 글로벌 호구라는 소리와 함께 동네바보가 맞다는 비아냥이 과학기술계에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카이스트와 국책연구기관의 연구비를 조 단위로 삭감하고 이 돈을 2030 부산에긋포 유치를 위해 해외원조금으로 전용했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는데 그나마도 사우디 리야드와 경쟁에서 119 VS 29로 글로벌 X망신을 당한 상태입니다

 

원전분야는 소수의 재벌대기업 건설사들이 수주해 중소기업들에게 재하청을 해서 건설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한빛원전은 대규모 부실공사로 완공 후 1년여간 안전보강을 위해 세워두고 보강공사를 계속했습니다

 

지금도 전기가 두자릿수로 남아 있는 상황인데 신규로 원전건설은 남아도는 전기에 향후 폐로비용까지 감안할 경우 전기생산비만 올리는 어리석은 결정이란 말들이 해외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원전마피아들은 원전신규 건설을 이용해 앞으로 몇년 잘 먹고 잘 살지 모르겠지만 윤석열 정부 이후 2050탄소제로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의 개발 비율이 떨어져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원전모피아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선급금을 지급하는 것은 원전부실공사에 대한 책임도 묻지 않고 국민 혈세를 손해보는 투기에 쏟아붓는 것으로 진정 동네바보라는 말을 들을 만한 정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해외 선진국들은 노후 원전의 폐로에 더 많은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이런 추세와 정 반대로 가고 있어 두고두고 국민경제에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당장은 원전관련주들에게 30%의 선급금이 주어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자금흐름을 가져갈 수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투자자들도 관심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아울러 미국산 SMR건설을 위한 준비 차원의 윤석열 정부의 자금지원은 우리나라를 미국산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SMR의 테스트필드로 이용하기 위한 밑밥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이 용인에 짓기로 한 세계 최대 반도체산업단지의 에너지원으로 SMR을 건설하려고 해 인구밀집지역인 서ㅏ울과 수도권이 원전사고 위험에 그대로 노출될 위험이 커졌습니다

 

미국정부도 미국기업이 만든 SMR에 대해 안전검증을 빌미로 허용하지 않고 있어 우리나라를 테스트필드로 삼아 건설사례를 만들려 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산 SMR 회사들에 국내 재벌기업들의 지분이 투자되어 있고 이는 재벌오너일가의 경영권 승계 재원을 마련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도 의심받고 있습니다

 

자칫 미국산SMR이 용인지역에 설치되고 사고가 날 경우 인구 2000만이 몰려 살고 있는 사울과 수도권은 인간이 살 수 없는 땅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경우 우리나라는 한방에 아르헨티나 꼴이 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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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표적인 진보언론 한겨레 신문사와 대표적인 보수언론사인 조선비즈가 서로 상반된 원전관련 기사를 내놓고 있어 무엇이 진실이냐는 논란과 함께 원전안전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이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를 선언하며 다시 원전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축소하면서 "2050탄소제로" 국제협약을 이행하기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12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2017∼2023년(1∼8월) 신규 알앤디 과제 현황’ 등을 분석한 결과, 윤 대통령 당선 뒤인 지난해 4월부터 올해 8월까지 신규 발주한 원전R&D  예산규모는 4800억9650만원으로 나타났고 이는 같은 시기 신규 발주한 연구·개발 예산규모(1조7616억1823만원)의 27.2%에 달하는 수준으로 윤 대통령 당선 전인 2017년부터 2021년 에기평에서 집행한, 5년치 원전R&D 예산규모인 4064억5900만원과 비교해 약 736억원이 더 많았습니다.

 

원전과 달리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신규 연구·개발 과제는 당선 이후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는데 태양광·풍력 연구 과제에 배정된 예산은 윤 대통령 당선 이후 총 1344억8400만원으로 전체 연구과제의 7.6%에 그친 수준으로 2022년 태양광·풍력 연구규모는 1060억2400만원, 2023년 8월까지 태양광·풍력 관련 연구 과제에 배정된 비용은 총 284억6000만원으로 당선 직전 해인 2021년 태양광·풍력 연구에 집행된 예산규모는 1641억3800만이었습니다.

 

올 해 늘어난 원자력 R&D 예산 가운데 원전의 안전과 관련된 R&D는 큰 폭으로 삭감되어 원전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원전 안전기술은 원자력의 안전성을 보증하는 수표이자 원전 수명을 늘리는 핵심이기 때문에 원자력 선도국들은 일찌감치 이 분야 R&D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노후원전의 수명연장엔 찬성하면서 안전성을 보증하는 R&D 투자비는 큰 폭으로 삭감하며 노후원전의 안전에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4년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예산안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맡은 원자력 R&D 예산은 1826억24000만원으로 올해보다 90억2500만원(5.2%) 늘어 전체 R&D 예산이 16.6% 삭감된 가운데 원자력 분야는 칼날을 피한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하게 뜯어보면 재벌과 연계되는 사업엔 늘었지만 원전안전에 관련된 사업은 줄어들어 희비가 엇갈린 모습입니다

 

원자력 R&D 예산 증가는 전년 대비 8.6배 늘어난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늒) 기술 개발 덕분으로 이 사업에서만 R&D 예산이 300억원이 늘어나면서 전체 원자력 R&D 예산 증가를 이끈 반면에 다른 사업들은 예산이 깎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는 연초 윤석열이 미국을 국빈방문하면서 미국 스타트업의 SMR을 수입해와 국내 건설을 하겠다고 한 것인데 국산 SMR을 포기하고 미국 스타트업의 테스트 배드로 우리나라를 제공해 준 것으로 그 미국 스타트업은 안전성 문제로 미국 내 건설에서 제동이 걸려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SMR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아직 안전성에 대해 검증되지 않은 소형원전을 인구밀집지역에 건설하려 하고 있어 미국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스타트업 소형원전회사에 주요 주주로 국내 재벌들이 이름을 올려 이름만 외국회사지 결국 국내 재벌의 사업이라고 봐도 무방한 일입니다

 

결국 정경유착의 한 사례로 인구밀집지역에 위험한 소형 원전을 건설해 원전사고 위험을 서울과 수도권 2000만 시민에게 드리우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원전 안전부품 경쟁력강화 기술개발’ 사업의 예산이 94%나 삭감되었고 ‘원전 안전운영을 위한 핵심소재부품장비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 역시 82%가 삭감되면서 원전안전에 대한 우려를 키워주고 있습니다

 

노후원전에 대한 수명연장은 미국이나 일본에서도 있어 왔지만 매년 수명연장에 들어가는 막대한 투자로 인해 경제성 없는 전기생산과 방사능폐기물을 생산하고 있어 노후원전의 수명연장의 경제성에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국내 재벌대기업들이 미국 소형원전사 뉴스케일파워와 테라파워 등에 주주사로 참여하고 있어 이들이 미국 소형원전의 국내 건설을 지지하고 있고 여기에 윤석열 정부가 건설비를 대주면 국내 인구밀집지역에 소형원전을 시험삼아 건설하고 운영하려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에 소형원전이 건설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검증하고 나서 건설에 나설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와 국민들이 미국 소형원전의 몰모트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동일본대지진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여전히 복구되지 않은 피해로써 방사능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노후원전도 안전투자가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는데 이제는 그 마져도 삭감되먄서 방사능 누출사고를 넘어 대형원전사고가 발생할 우려를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탈원전정책백지화에도 원전관련주들이 힘을 못쓰는 이유는 입으로는 원전사업을 육성한다고 하지만 예산도 그렇고 실제 사업에서는 재벌들 배불리는 세금도둑질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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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독자 원전 수출을 막기 위해 제기한 소송이 미국 법원에서 각하되면서 원전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날 대비 3.23% 오른 1만7570원에 거래되고 있고 우리기술은 1570원으로 전날 대비 20.29% 상승 중이고 한신기계도 577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전날보다 10.08% 오른 수준입니다.

 

이외에 서전기전(7.66%), 한전산업(4.22%), 한전기술(3.51%) 등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원전주 전반이 강세를 띠는 것은 한수원이 웨스팅하우스와 원전 수출 관련 소송에서 승소했기 때문인데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은 18일(현지시간) 웨스팅하우스가 제기한 소송을 각하한다고 판결했고 법원은 웨스팅하우스가 수출통제 규정 관련 집행 차원에서 소송을 제기할 권한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웨스팅하우스는 지난해 10월 한수원이 폴란드, 체코 등에 수출하려는 한국형 원전에 대해 미국 원자력에너지법에 따른 수출통제 대상인 웨스팅하우스 기술을 활용했다고 주장하며 미국 정부 허가 없이 수출을 못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그 근거로 특정 원전 기술을 수출통제 대상으로 지정해 외국에 이전할 경우 에너지부 허가를 받거나 신고할 의무를 부과한 미국 연방 규정 제10장 제810절을 제시했지만 이런 소송의 주체는 미국 에너지부가 되야 한다는 것으로 사기업이 소송을 제기할 사안이 아니라는 법원의 판단으로 보입니다

 

지난 번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미국과 원자력협정을 맺읍면서 미국의 원천기술특허IP에 대한 존중을 명문화 하면서 한수원이 주장하는 한국형 원전의 수출길이 막힌 것으로 평가되었지만 웨스팅하우스가 제기한 원전 수출 관련 미국소송에서 미국 법원이 기간하면서 한국형 원전의 수출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최소한 미국 에너지부가 문제삼지 않으면 한국형 원전의 수출이 가능해 진 것인데 이에 따라 폴란드와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한국형 원전 수출길이 열리게 된 것으로 평가되지만 언제든지 미국 에너지부가 딴지를 걸 경우 수출길이 막히는 불완전한 수출길이라 이에 대해 미국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어 자칫 재주는 우리가 부리고 돈은 미국이 챙기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과 원전관련 워싱턴협정에 미국의 원전IP를 존중한다는 문구를 넣으면서 미국 원전을 기본으로 발전시킨 한국형 원전은 모든 면에서 미국 특허에 걸리게 되어 미국의 동의 없이 한국형 원전 수출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나왔고 이에 따라 원자력 주권 포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전 업계에서도 이에 반발하는 말들이 나오고 있고 국방부장관 후보로 지명된 신원식 후보도 당시 윤석열을 "무식한' 사람이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해 당시 워싱턴 협정이 우리나라 원전산업의 수출길을 막았을 뿐 아니라 자체 핵무기 개발 길까지 막았다는 비난이 쇄도하기도 했습니다

 

최소한 캐나다 업체가 인수한 웨스팅하우스는 미국 연방 규정 제10장 제810절의 원자력에너지법에 따른 원전기술수출통제에 대해 제기할 권리가 없다는 사실을 미국 법원이 확인해 줘 이제는 미국 에너지부가 우리 한국형원전수출의 허들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게 지난 번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벌어진 일에 근거한 것으로 한심한 협정에 싸인을 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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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약속한 미국 SMR(소형모듈원전)에 대해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건설 등이 미국 SMR(소형모듈원전) 개발사와 SMR 미국건설 협정을 맺었다는 소식에 원전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미국의 원전 설계·제조업체인 홀텍사는 오는 2026년 차세대 원자력 발전으로 각광받는 SMR 건설을 미국 본토에서 착공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SMR 1기 건설에 최소 1조원의 자금이 투입되는 것을 고려하면 총사업비는 최소 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와 관련 오는 2026년에는 착공이 시작되고, 3년 내 완공 목표를 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원전 설계·제조업체인 홀텍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SMR(소형모듈원전)을 건설해 보는 것으로 현대건설도 처음으로 SMR을 건설하는 경험을 갖게 된 것입니다

 

아직 이론상 발전효율과 성능에 대해 알고 있을 뿐 실제 건설과 운용은 처음 해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세계최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트의 에너지원으로 미국산 SMR을 도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미국에서 건설하고 운영하며 문제점이 있는 지 확인하고 검증한 후에 국내에 도입하게 되어 다행이라는 반응이 많은데 우리나라 중부지방 수도권에 인구 2000만이 몰려 살고 있는데 여기에 소형모둘원전이라도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원자로를 설치하고 가동한다는 것에 원전 전문가들도 반대하고 있고 건설사들도 수도권 주택장사에 방해가 된다고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원전건설은 수도권에서 거리가 꽤 있는 원거리에 주로 건설되고 운영해 왔는데 수도권에 원전을 건설하겠다고 한 것은 윤석열 정부가 처음이었습니다

 

시대착오적인 원전건설에 나서며 우리 세금을 낭비하기 보다는 미국 돈으로 미국 땅에서 지어보고 알아서 포기했으면 좋겠습니다

 

2050탄소제로 협약으로 해외 선진국들은 회석연료 뿐 아니라 원전도 폐로가 대세인데 윤석열만 원전에 매달려 신재생에너지를 포기하고  있어 2050탄소제로 협약을 지키기 어려워 우리 기업들의 수출품에 그 만큼의 파울티가 붙을 것으로 보여 수출이 급감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일본과의 무역전쟁에서 우리나라가 완전히 패배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 상태입니다

 

해외선진국들은 원전폐로에 대한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꺼꾸로 원전건설에 매달리고 있어 결국 재벌과 윤석열 정부의 더러운 권력실세가 국민 혈세를 도둑질하는 방법으로 원전사업을 추진 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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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4~2038년)에 원자력발전소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망되면서 원전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된 ‘탈(脫)원전 정책’을 폐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규 원전’ 건설로 완전한 원전 산업 생태계 복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에너지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전(SMR)을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같은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에 설치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어 서울과 수도권 주민의 반대가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일반 대형 원자력발전소들은 냉각수를 확보하기 위해 바다와 큰 강을 끼고 건설되는데 소형모듈원전은 그런 면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수도권 내륙에 짓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구밀집지역에 원전을 건설하는데 아무래도 지역주민의 반대가 우려되고 있어 쉽게 진행될 수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지금까지 원전은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동남해안가에 집중적으로 건설되었고 서울과 수도권의 인구밀집지역에서 상당한 거리를 두고 건설되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가 수도권이라 할 수 있는 용인에 소형모듈원전을 짓겠다고 하는 것은 자칫 작은 원전사고에도 2000만 인구가 지방으로 피신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고 국민경제가 올 스톱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수도권에 지어진 반도체 공장 주변에 석탄화력발전과 같은 화석연료 발전소를 지어 대응해 왔는데 소형모듈원전으로 이를 대체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계획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전관련주들은 신규 원전 건설에 대거 급등하고 있는데 원전건설은 조 단위의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사업이고 일반 발전소보다 몇 십배의 안전투자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남겨 먹기 쉬운 장사로 통하곤 합니다

 

한 예로 일반 볼트너트가 개당 몇 십원에 거래될 때 원전에 들어가는 볼트 너트는 개당 몇백원에 거래되기 때문에 남는 장사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수도권 소형모듈원전 건설은 재벌 대기업들이 투자한 해외 원전업체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결국 재벌 배불려주는 사업에 불과해 보입니다

 

결국 국산 소형모듈원전을 포기하고 외국 소형모듈원전을 키워주는 매판자본의 모습을 띄고 있는데 해외업체에 국내 재벌들이 투자했기 때문에 결국 돌고 돌아 국내 재벌의 배를 불려주는 사업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이를 결정하는 더러운 권력은 대를 이어 팔자를 고칠 도장값을 챙길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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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부문에서는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IP) 분쟁을 벌이고 있어 한국형원전수출이 불가능해 진 상황인데 현재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팀코리아 수주가 웨스팅하우스반대로 막힌 만큼 업계에서는 윤석열이 미국국빈방문 중에 이 문제에 대해 정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지만 미국에 가서 만찬장에서 노래나 부ㅠ르고 놀다가 아무런 성과도 없이 돌아왔습니다.

 

윤석열은 대선후보 시절부터 탈원전정책을 백지화하고 신규 원전건설 뿐 아니라 한국형원전수출도 재개할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말과 다르게 행동이 따라주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을 주축으로 한 팀코리아(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등)는 폴란드 국유재산부, 폴란드 민간발전사(ZE PAK), 폴란드 국영 전력공사(PGE) 등과 기업 간 협력의향서(LO)와 정부부처 간 양해각서(MOU)를체결했다고 지난해 11월 밝혔지만 웨스팅하우스가 폴란드 정부가 주도하는 1단계 사업수주를 빼앗겼고 팀코리아는 민간 수주에서는 우위를 차지했지만 수주 예상 금액은 40조원에서 10조원으로 4분의 1토막났고 그마져도 웨스팅하우스와 기술분쟁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지 않으면 수주할 수 없게 된 상황입니다.

 

폴란드 민간분야 원전건설은 정부 보증이 빠져 있어 공사가 끝나도 공사대금을 못받게 될 가능성도 있는데 그 마져도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견제로 수주를 하고도 기술이용료 명목으로 웨스팅하우스에 지불하고 나면 손실을 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바보같은 원전사업이라면 하지 않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되는데도 윤석열이 말한 것이 있다고 손해를 감수하고 이를 수주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런 멍청한 짓을 왜 해야 하는 것인지 기업들도 당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론이 이런 사실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있어 윤석열 정부가 마음대로 엉망진창 국가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결국 국익에 반하는 역선택을 남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탈원전정책으로 가고 있는 시대기류에 역행하며 국내 원전건설을 밀어붙이고 있는 것은 지금도 전기가 두자릿수로 남아도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원전건설의 필요성이 있는지 의문이 들고 있는데 원전건설에 참여하는 재벌대기업이 뻔한 상황에서 권력실세가 뒷돈을 받고 원전건설을 밀어붙이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선진국들은 기존 원전의 해체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원전폐로사업이 원전건설시장보다 더 큰 시장을 형성하고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오히려 원전정책은 폐로에 맞춰져야 한다는 주장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원전관련주들이 대표적인 윤석열정부의 정책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갖고 있었지만 글로벌 흐름과 역행하는 정책이라 내수시장만 갖고는 재벌대기업도 투자를 늘리기 어려운 시장환경이라 결국 국민혈세를 도둑질하는 세금도둑질로 끝날 가능성이 큰데 이명박 때 전력수급계획을 갖고 건설한 한빌원전도 완공후 안전보강에 1년여 재투자가 이뤄질만큼 부실공사를 한 원전이라 사고위험을 안고 있는데도 무리해 가동을 시작하고 있어 원전사고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윤석열은 우리나라에 일본 후쿠시마원전사건과 같은 사고를 일으키고 싶은 것인지 노후원전에 안전투자 명목으로 헛돈을 쓰고 강제로 사용연한을 연장하고 있는데 원전사고위험만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전관련주들은 정부정책수혜주라고 부르기에 윤석열정부의 예산확보도 제대로 못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어 투자자입장에는 계륵과 같은 것이라 생각되고 권력실세에게는 팔자고칠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어 보입니다

 

노후원전의 수명을 강제로 5년~10년 연장해 계속 가동하게 될 경우 안전보강에 매년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 경제성 있는 발전은 불가능해지고 발전할수록 손해가 쌓이는 구조가 되는데 이를 추진하는 것은 막대한 혈세를 빼먹기 편하기 때문일 겁니다

 

원전사고가 나도 서울에서 먼 지역이라 혈세를 챙긴 권력실세는 상관없는 일이라 여기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국내 노후 원전에서 방사능 누출과 같은 사고가 발생한다면 일본후쿠시마원전사고로 일본 최대 곡창지대의 농작물 수확에 불안감이 드리운 것처럼 호남평야의 쌀과 농작물 수확에 방사능 오염 위험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일본 후쿠시마원전사고로 일본 농산물과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우리 정부의 태도가 바뀔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원전사고가 윤석열이 생각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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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한전)이 튀르키예와 수십조원대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한전기술 등 원자력 관련 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원전설계업체 한전기술은 전일 대비 2100원(3.62%) 오른 6만2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국내 1위 원전 보조기기 생산업체인 비에이치아이도 전일 대비 330원(4.55%) 오른 7360원에 거래됐고, 두산에너빌리티, 한전산업, 한신기계, 일진파워 등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에너토크는 20.41% 급등한 11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서전기전은 12.58% 급등해 7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14일 한전은 튀르키예 북부 지역에 1400㎿(메가와트) 규모의 차세대 한국형 원전(APR1400) 4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는데 사업 규모는 수십조원 대로,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바라카 원전 수주액(약 20조원)을 넘는 규모입니다.

 

한전과 튀르키예는 내년 사업 타당성 조사를 거친 뒤 건설 여건과 재원 조달 방식에 대한 합의를 거쳐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튀르키예는 리알화 불안으로 외환위기에 대한 경고가 자주 나오는 나라인데 원전수주를 한다 해도 제대로 건설비를 받을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 사업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를 들고 나왔지만 원전시장 자체가 노후 사업이라 원전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사업성이 좋은 자리는 미국 업체들이 먼저 가져가고 사업성이 의심스러운 사업들을 한국수력원자력이 받아가는 모양새라 원전수출대금을 제대로 받을 지 의문이고 원전 사고시 손해배상에 있어 무한 책임을 요구할 수 있어 자칫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는 위험한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원전사업은 노후 사양산업으로 불리는데 오히려 노후원전의 해체인 폐로 사업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탈원전정책 백지화에 따라 노후원전의 수명연장과 탄소배출의 증가 가능성으로 선진국인 EU와 미국 등과의 교역에서 탄소배출에 대한 과징금을 부담하게 될 수 있어 경제에 큰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전후 사정을 알고 원전테마주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냥을 위한 수사 기법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는데 원전사업에 대한 예산도 제대로 확보하지 않고 노후원전의 수명연장과 부실시공된 원전의 가동을 밀어붙여 원전사고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입니다

 

원전사업 자체를 이해 못한 윤석열 대통령의 무지와 이를 이용한 원전마피아의 세금도둑질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는 상황으로 자칫 무리한 원전수출이 국민경제 전반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일시적 전력난에 노후원전을 재가동하는 것을 원전산업이 부활한다고 포장하는 윤석열 정부는 눈가리고 아웅 하며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으로 2050탄소제로 기후협약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발전비율을 높이며 화석연료와 원전의존도를 점점 줄여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특수한 상황을 이용해 에너지 대변환의 시대를 왜곡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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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장 초반 원자력발전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폴란드에 10조~30조원 규모 원전을 수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17.82% 오른 5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신기계는 9.01%, 두산에너빌리티는 8.68%, 한전산업은 6.47% 상승 중이고 한전KPS도 5.96% 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폴란드는 전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야체크 사신 폴란드 부총리 겸 국유재산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한 협력의향서(LOI),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사업은 폴란드 최대 민간 발전사 제팍(ZE PAK)이 내년에 폐쇄되는 석탄 화력 발전소 부지에 1.4기가와트(GW) 규모 원전 2~4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한국수력원자력과 폴란드 국영 기업 PGE, 제팍이 함께 추진 중인데 전체 수주 금액은 10조~30조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전 폴란드 정부에서 추진한 40조원 규모 원전사업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기술침해 소송으로 미국이 가져갔는데 이것과 별개로 폴란드 민간기업이 추진하는 원전사업이라 공사를 끝내고 공사비를 잘 받을 수 있는 사업인지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에 빼앗긴 폴란드 정부 발주 사업 대신 폴란드 민간기업의 원전건설 사업을 수주해 그 나마 체면치례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폴란드 민간기업 발주 사업은 금융도 우리 기업이 지급보증을 서고 공사를 수주할 가능성이 커 자칫 큰 손해를 볼 가능성이 커 보이는 사업입니다

 

자칫 국가부채를 늘리는 아킬레스건이 될 가능성이 커 보여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의 후유증으로 남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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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폴란드 원자력발전소(NPP) 건설 사업 수주에 빨간불이 켜졌는데 폴란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가 한수원과 한국전력을 상대로 원전수출 제한을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5일(현지 시간) 업계에 따르면, 웨스팅하우스는 한수원이 폴란드 NPP를 수주할 경우 설치하게 될 한국형 원자로 APR-1400모델이 자사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지식재산권을 침해하고 있으며 이를 다른 나라에 수출할 경우 미국에너지부(DOE)와 자사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에 웨스팅하우스는 컬럼비아특별구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고 한국형 원자로 APR-1400모델의 수출을 제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한국의 폴란드 NPP건설 사업은 폴란드가 한국의 무기를 대량 구매하며 논의된 군비협력의 일부로 평가되며 한국의 수주가 확실시되어 왔는데 한수원이 NPP 신축사업 수주 관련 의향서(LOI)를 제출한 데 이어 2주 안에 체결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웨스팅하우스의 이번 소송으로 한국의 폴란드 NPP건설 사업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한수원의 경쟁 상대인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의 폴란드 NPP건설 사업 수주를 견제하기 위한 방책으로 이번 소송을 제기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 미국 법원이 웨스팅하우스의 손을 들어줄 경우 폴란드 NPP건설 사업이 더욱 복잡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국 한수원과 미국 굴지의 원전업체 웨스팅하우스의 관계는 꽤 오랜 인연알 갖고 있는데 1886년 설립된 웨스팅하우스는 전 세계 절반 이상의 원전에 원천기술을 제공하며 한국의 첫 상업용 원전인 고리1호기 건설에도 기술을 전수했는데 한국전력이 독자 개발한 한국형 원자로 APR-1400모델에 대해 웨스팅하우스는 자사의 기술이 쓰였다며 꾸준히 주장하고 있고, 원전 시장 경쟁관계일 수밖에 없는 두 업체는 지속적으로 경쟁과 협력을 반복해 왔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폴란드 NPP사업을 관할하고 있는 폴란드 당국은 6.7GW급 6개의 원자로에 대해 313억 달러(약 45조1346억 원)를 제안한 웨스팅하우스보다는 8.4GW급 6개의 원자로 건설에 267억 달러(약 38조5014억 원)를 제안한 한수원의 가격경쟁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법원이 어떠한 판결을 내릴지 예측할 수 없지만, 미국 법원이 웨스팅하우스의 손을 들어줄 경우를 대비해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의 합작기업(joint venture) 설립이나 기술제휴 협약 등 다각도의 방편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이번 원자력 수주전에서도 한국 기업과 미국 기업 간 경쟁이 발생하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촉발된 미국 기업 감싸기 정책이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의 반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전기차오 전기차배터리에서도 미국은 우리나라의 뒷통수를 쳤는데 이번에 해외원전수주에서도 웨스팅하우스가 딴지를 걸고 넘어지고 있어 미국과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윤석열 정부가 글로벌 호구가 되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전관련주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폴란드 원전수주가 코 앞에서 사라질 위험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지투파워

한신기계

비엠티

휴림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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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DC1O4QDjxE

안녕하세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폴란드에서 원전 신축 사업을 한다는 소식에 20일 원전관련주들의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26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신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17.52% 오른 7천1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신기계는 원자력발전소용 공기압축기를 국내 주요 원전에 공급한 업체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5.24%)도 상승 중이고, 코스닥시장에서도 삼영엠텍(4.87%), 지투파워(15.15%), 한전기술(8.35%), 비엠티(5.24%), 조광ILI(8.63%), 일진파워(6.67%) 등 관련 기업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통신은 폴란드 제치포스폴리타 신문을 인용해 폴란드전력공사(PGE)와 현지 민간 에너지기업인 ZEPAK, 한수원이 향후 2주 이내에 신규 원전 신축 사업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수주 계약이 성사되면 한수원은 폴란드의 두 번째 원전을 신축하게 된다고도 설명했고 아울러 이번 원전 신축 사업이 양국 간 방산 협력의 일환이기도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수원은 지난 4월 신규 원전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EDF 등과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폴란드는 한수원의 한국형 원전사업을 발주하면서 우리 대기업의 폴란드 진출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동유럽의 고질적인 전력란에 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이 들어가기 어려운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한국형 원전수출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동유럽 국빈방문에서 구체적으로 협의된 사안으로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지투파워

한신기계

비엠티

휴림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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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Uh7jbRE0o4

안녕하세요

STX의 자회사로 편입된 국내 최대 산업용 밸브 전문 기업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이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용 밸브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피케이밸브가 개발한 ‘액화수소용 3인치 글로브 밸브’는 영하 253℃ 환경의 액화수소 저장 용기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316L 스테인리스 스틸 단조로 제작됐는데 열전달에 대한 연구에서부터 콘셉트 설계, 단열 성능 확보를 위한 장치 설계, 열전달 시뮬레이션, 시제품 생산 및 성능 테스트 등 약 3년 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완성됐습니다.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은 76년 업력의 국내 최대 산업용 밸브 회사로 초저온용 밸브, 고온∙고압용 밸브 국산화에 성공하며 세계 70여 개 국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전 세계 LNG 선박용 초저온 버터플라이 밸브 시장의 80%를 차지할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 있고 2020년 STX에 인수됐습니다.



이러한 호재속에 STX 주가가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STX(STX Corp.)는 조선업과 무역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STX그룹의 모기업이기도 하고 최근에 강덕수 전 회장이 사면을 받으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STX는 강덕수 회장과 인연이 끊어진 상황으로 채권단이 구조조정을 위해 만든 사모펀드에 경영권이 넘어간 상황으로 올 해 상반기 조선업황 호황으로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조만간 새로운 주인을 맞이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같은 우량 자회사들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데 달러를 벌어들이는 기업들이라 달러강세에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은 원자력발전소에도 밸브를 납품하고 있어 내수시장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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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jfGDH96RUE

안녕하세요

8월 장세를 주도했던 태조이방원 테마주도 이제 쉬어갈 자리에 왔다는 의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이 1,300원을 돌파하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잦아들고 신규자금이 유입되면서 태조이방원 테마주가 만들어졌는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의 수혜를 받는 종목들과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에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약세장 속 랠리가 펼쳐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글로벌 장세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인 인플레이션감축법안의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베어마켓 랠리가 펼쳐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리인상이 1년이상 이어지고 있고 미국도 지난 3월 금리인상의 시작으로 반년이 넘어가면서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중금리 수준까지 단기에 기준금리가 급등한 상황입니다

 

이에 기업들의 실적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역실적장세에 돌입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고 이게 9월 말 3분기 실적으로 구체화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태조이방원 테마주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들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 정부 정책수혜주이자 대기업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성장산업에 속하는 섹터로 금리인상기에도 시중 자금이 몰리는 사업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실제로 8월 원달러환율이 1,300원을 빠르게 돌파하면서 정부가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하여 원화가치 방어에 적극나서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은 환차손에 대한 우려가 줄자 다시 주식순매수로 전환하였는데 이때 사들이 주요 종목들이 바로 "태조이방원"테마주들입니다

 

길게보면 경기침체에도 적자를 내지 않고 흑자기조를 유지할 수 있어 일종에 경기방어주 성격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이고 장기적으로 성장주가 될 수 있다고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시장 자체가 성장하기도 하고 정부와 대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이 약속된 섹터이기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양상입니다

 

하지만 이미 기대감이 선반영된 인플레이션감축법안 관련주들은 일부 차익실현 매물로 가격조정을 보일 수 있기에 최대한 싸게 사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지 이를 추격매수하는 것은 단기적인 상투에 물려 맘고생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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