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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2년 넘게 끌어온 지식재산권 분쟁에 대해 합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7일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과 한국전력, 웨스팅하우스는 지재권 분쟁 절차를 중단하기로 하고 향후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수원과 한전, 웨스팅하우스는 웨스팅하우스의 지분을 갖고 있는 캐나다 핵연료 회사 카메코와 함께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협상 타결을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짜배기 수익은 웨스팅하우스가 챙겨가는 구조로 합의한 것이라 한국형원전수출의 수익에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의 지재권 분쟁은 오는 3월로 예정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최종 수주를 앞두고 최대 걸림돌로 여겨졌는데 결국 웨스팅하우스가 원하는 바를 들어주고 체코원전을 수주하게 되는 꼴이라 재주는 우리가 부리고 돈은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챙기는 결과가 될 것 같습니다
자칫 체코원전 사업에서 우리 기업들이 대규모 손실을 볼 수도 있는 불공정 계약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국형 원전을 수출하면 할수록 손해만 쌓이는 구조가 될 것으로 보여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 정책이 마지막까지도 국익에 손실만 주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신규원전건설보다 노후원전의 폐로 시장이 더 커지고 있어 탈원전정책과 함께 폐로기술확보에 주력했으면 이후 원전폐로 시장에서 더 큰 수익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원전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은 매출의 기회가 생겨 좋을 수 있지만 원청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적자를 보는 구조에서는 마진이 좋을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윤석열이 탈원전정책백지화의 최대 공적이라고 자랑하던 한국형 원전수출사업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기술특허 침해 주장에 좌초위기에 내몰렸습니다
체코 원전사업은 가격경쟁력에서 경쟁자였던 프랑스전력청을 훌쩍 뚜이ㅓ넘는다고 평가되어 EU국가가 아닌 우리나라가 수주를 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딴지에 제대로 코가 낀 모습입니다
얼마전 윤석열은 부인 김건희와 부부동반으로 체코로 날아가 마치 원전수주 계약이 다 된 것처럼 장상회담을 하고 기자회견장에서 발표했다가 체코대통령으로부터 망신스런 말을 들었는데 그때도 윤석열만 망신당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눈만 꺼벅이고 있어 한심하다는 평가를 외신들로부터 들었습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미국대선에서 스위보트에 속하는 펜실베니아주에 본사가 있어 제대로 딴지를 걸고 넘어지는 모습인데 MB시절 아랍에미리트UAE원전수출에서 약 20억 달러 규모의 납품권을 챙긴 적이 있어 이번에도 그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UAE원전수출의 경우도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알짜배가 수익을 다 챙겨가는 바람에 가동을 한 지금도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는데 이번 체코원전에서도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한 몫 제대로 땡기려고 달려든 모습입니다
프랑스 전력청EDF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무리한 요구에 한국이 계약을 포기할 것으로 예상하고 딴지를 거는데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체코 입장에서도 EU권 국가가 아닌 한국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가 모양만 빠지게 된 상황입니다
체코원전 건설에 있어 금융지원까지 다 해주면서 헐값수주 논란까지 이는 한심한 계약을 하면서도 미국 웨스팅하우스에 한 몫을 떼어줘야 하는 상황이라 수익이 날래야 날 수 없는 수주라는 비아냥이 국내 원전 업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자칫 부실공사로 체코원전에서 대형사고가 날 경우 무한책임에 따라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데 탈원전사업의 부당함이 이유라고 강조하며 한국형 원전수출을 자신으 대통령이 되는 정당성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헐값수주에 미국 웨스팅하우스에 삥까지 뜯기는 상황에 내몰리면서 왜 수주해야 하느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UAE원전에서는 국가는 손해를 보더라도 민간기업은 수익을 챙길 수 있었다는 뒷말이 나오는데 이번 체코원전 건은 국가도 손해고 민간기업도 손해를 뒤집어 쓸 수 있어 윤석열의 대통령 정당성을 위해 모두가 손해를 뒤집어 써야 하느냐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검찰특수부가 재벌들을 털 수 있다는 두려움에 재계가 나서서 체코에서 가장 큰 비지니스포럼까지 열어주었는데 결과는 더 참담할 것으로 보여 국익에 반하는 결과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검찰특수부도 이렇게까지 윤석열과 김건희의 이익을 위해 국익을 저버리는 반국가적 행위를 해야하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구글이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업체에 직접 투자하기로 했는데 원전 없이는 폭증하는 인공지능(AI)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14일(현지시간) 구글은 미국 SMR 개발 업체 카이로스파워와 에너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번 계약은 구글이 2030년을 목표로 건설 중인 카이로스파워의 첫 번째 SMR 건설에 투자하고, 해당 원자로가 가동을 시작하면 500메가와트(MW) 규모의 전력을 구매한다는 게 핵심이지만 계약의 구체적 내용이나 구조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구글이 이번에 처음으로 원전계약에 나선 것은 AI데이타센터의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으로 AI데이타센터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는데 이를 운용할 에너지원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원전을 청정에너지원으로 규정하고 있어 태양열과 풍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의 설비 가동률이 불안정한 만큼 원전으로 이를 보완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콘스텔레이션 에너지는 MS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1979년 원전 사고가 발생했던 스리마일섬 원전 1호기의 상업용 운전을 2028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아마존은 지난 3월 탈렌에너지가 운영하는 원전에서 발전하는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는데 해당 원전과 연결된 데이터센터도 인수했습니다.
오픈AI는 2027년부터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투자한 SMR 스타트업 오클로가 개발 중인 SMR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유세계에서 최근까지 원전을 건설한 경험을 갖고 있는 나라들이 몇 나라 없는데 우리나라가 가장 가성비 있게 건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SMR에 대한 투자도 하고 있어 국내 원전업체들의 SMR 건설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아직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미국 SMR을 용인에 설치하여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겠다고 했지만 사고가 발생할 경우 서울 강남이 위험반경안에 들어가 서울 강님 지주들을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구글이 AI데이타센터 에너지원으로 SMR을 설치하면서 SMR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는 게기가 될 것 같습니다
국내 대기업들도 미국 SMR에 투자를 해 놓은 주주라 이번 기회에 사업화 기대감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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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원전 자금대여 관련 서류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거짓말이 또 드러나는 사건이 체코원전 수출에서도 발생했습니다
UAE바라카 원전건설을 한국형 원전수출의 첫 시작이라고 MB정부에서 떠들었는데 지금은 우리 군까지 파병해 돈 먹는 하마로 수익이 날지 아직도 의구심이 들고 있는 밑빠진 독이 되고 있는데 이번에 윤석열 정부에서 탈원전정책 백지화 이후 첫 공적이라고 들고 나온 체코원전 사업이 입찰과정에서 수익이 날지 의심이 되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체코원전사업은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 봐도 우리 돈으로 체코에 원전을 지어주는 것과 진배 없는 사업으로 지금의 체코정부의 재정상태로는 두코바니 원전 건설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결국 우리가 자금지원까지 해 주며 원전건설을 해줘야 할 판으로 이 과정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자기 몫을 챙기겠다고 뛰어들어 UAE바카라 원전 때와 같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챙겨가려 장난질을 치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가 우리 세금으로 이번에 체코를 방문해 원전세일즈를 하고 왔다고 자화자찬하는데 이 과정에서 정상회담의 성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장에서 면전에 두고 X망신을 당해 국격이 땅바닥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윤석열이 국내 4대 재벌 회장들을 모두 데리고 체코를 방문해 유럽 최대 비지니스포럼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동유럽은 일자리가 필요하고 국내 재벌들의 대규모 공장을 유치할 경우 양질의 일자리가 생겨 체코정부는 세원도 늘어나게 됩니다
체코가 대규모 원전을 건설하는 것도 이런 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을 유치하기 위한 에너지원 확보 차원으로 윤석열이 국내 4대재벌 회장들을 모두 데리고 간 것은 위세를 보여 내년 5월 본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미국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와 반도체지원법Chips 등을 통해 해외공장을 미국으로 유턴시키며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그나마의 일자리를 해외로 넘겨주기 바쁘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체코정부는 애초에 한국정부에서 자금지원까지 해 주며 원전수주에 목을 메는 것에 기술력 있는 국가의 원전을 값싸게 가질 수 있어 내심 좋아 했지만 미국 웨스팅하우스까지 끼어들면서 과연 두코바니 원전을 안전하게 잘 만들 수 있을 지를 걱정하게 생겼습니다
과거 국내 원전의 경우 정부발주 사업으로 정부는 손해를 보더라도 여기에 참여하는 재벌대기업과 하청 민간기업들은 수익이 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그래도 안전 문제에 있어서는 우려가 덜했지만 이명박 정부때 지어진 한빛원전부터는 세금도둑질이 주 목적이 된 사업이 되다보니 원전안전은 도외시하고 세금 빼먹기에 급급하다 완공한 원전을 1년 넘게 안전보강에 또 천문학적인 세금을 들이고 있어 원전사고의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체코정부는 글로벌호구 잡았다고 좋아하다가 이제는 두코바니 원전이 총체적 부실로 대규모 원전사고를 우려할 상황에ㅐ 내몰리자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게되었습니다
체코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에 발주할 두코바니 원전건설에 한국수출입은행이 자금을 빌려두고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보증을 해 주는 방식으로 자금지원 제안이 이미 4월에 있었다고 했는데 안덕근 산업통산장원부 장관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지난 7월에 체코에 대한 자금지원은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윤석열 정부들어 무기수출에 자금지원에 나서 한차례 자본증자에 나선 전례가 있는데 이번 사업으로 또 대규모 자금대여에 나설 경우 또 국민 혈세로 자본증자에 나설 수 밖에 없어 두고두고 체코원전사업이 국민부담으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자칫 체코 두코바니 원전건설 사업이 한빛원전과 같은 부실공사가 된다면 대형 원전사고 가능성도 있어 체코정부에 대해 우리나라가 무한책임을 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전사고는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여전히 방사능이 유출되고 있는 후쿠시마원전사고와 같이 현대 과학으로 대응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가 있는 사고이기 때문에 자칫 체코원전에서 대규모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 그 책임은 우리 후대가 대를 이어 부담하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은 임기 끝나고 나면 일본 정부가 주는 욱일장 챙기고 편안한 여생을 보내면 그만이지만 체코원전에 대한 부담은 후대세대에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최대주주가 캐나다 사모펀드라 미국 정부가 나서지 않아 문제가 안될 것이라는 헛소리를 하는 극우 유튜버들이 있는데 미국 웨스팅하우스 본사가 미국대선에 스위보터인 펜실베니아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모르는 척하는 것인지 한심한 발언만 내놓고 있습니다
체코원전 사업이 우리 돈으로 체코에 원전을 지어주는 사업이나 매한가지인 상황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에게 수십억 달러를 삥뜯기면 과연 그 사업이 흑자를 낼 수 있는 사업이 될까요?
여기다 더해 체코정부에 빌려준 자금이 과연 회수 가능할지도 의문인 상황으로 이런 부담이 고스란히 후대의 부담으로 돌아갈텐데 윤석열이나 안덕근 산자부장관이나 거짓말로 당장의 여론비난을 피해가기 급급한 모습입니다
이미 MB시절 UAE바라카원전 때 한번 속아 봤는데 우리 국민들이 바보라 또 속을 거라 생각하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윤석열이 탈원전정책백지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나와 뭔가 공적을 만들고 싶어 이런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 같은데 일은 순리데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증시에서는 원전관련주들이 수익이 나기 어렵다는 말에 체코원전을 수주해도 문제라는 뒷말이 나오고 있는데 국내 원전건설처럼 정부만 호구가 되고 민간기업들은 큰 수익이 나는 사업이 아니라 체코 정부 뜯어가고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뜯어가면 수익은 고사하고 손실을 보며 원전을 건설해 줘야 하기 때문에 국내 원전관련 기업들도 참여하기 꺼리는 사업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원전관련주들의 하락은 다 이유가 있는 주가 흐름으로 아무리 윤석열과 안덕근 산자부 장관이 거짓말을 한다고 해도 숨겨지지 않는 것이 주가입니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체코원전 수주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공식 체코방문을 갔는데 국내 4대 재벌회장들을 다 데리고 가면서 EU 최대 비지니스포럼을 만들어 냈습니다
체코가 원전 4기를 만들겠다고 나선 것도 대규모 전력 확보를 통해 대규모 공장을 유치하겠다는 것이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내수시장이 1 밖에 안되기 때문에 해외에 공장을 짓고 시장을 만들어야 하는 국가라 이번 윤석열의 체코 방문은 신규 원전수출을 위한 것 같지만 국내 4대 재벌은 체코에 공장을 마련해 EU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현대차는 이미 체코에 10만대 규모의 소형차와 소형SUV 공장을 갖고 있기에 여기서 전기차 공장을 추가로 만들 수도 있고 이런 변화는 우리 대기업들이 이미 글로벌 기업이라는 현실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은 대한민국 검찰총장 출신의 대통령으로 재벌회장들에 대해 우리가 모르는 일면들을 알고 있고 이를 약점으로 잡고 있기에 자신이 부산엑스포 유치에 실패해 국민적 X망신을 당할 때 재벌 회장들을 병풍삼아 부산시민들에게 4월 총선에서 표를 구걸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이번 체코 순방에도 4대 재벌 회장드ㅏㄹ을 모두 데리고 갔고 이는 EU역내 최대 비지니스 포럼을 체코라는 변방에서 열 수 있는 신기록을 만들어 냈습니다
체코 대통령과 수상은 EU 역내에 있어 본 적 없는 대단한 비지니스 포럼을 만들어 냈고 이는 이들의 정치적 역량을 올려주는 기회로 작용하지만 안타깝게도 체코원전 수주는 우리 국이겡 도움이 안되는 사업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불법삼성경영권승계에 윤석열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따라갔지만 이번 체코방문에 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같이 갔고 삼성SDI의 전기차배터리 현대차그룹 공개 가능성을 협의할 수 있어 삼성에게는 그렇게 나쁜 기회는 아닌 것 같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 일가의 투자관련 건이 한국 검찰특수부의 수사가이뤄지고 있어 윤석열의 체코방문 동행 제의를 거절할 수 없는데 이번 기회에 체코 공장도 돌아보고 여기에 전기차 배터리를 납품하고 싶어하는 최태원 SK회장과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그리고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어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이 KT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이번 KT클라우드 관련 투자건이 불법이 되지 않는 방향으로 정리하려하고 있고 이는 KT최대주주가 현대차그룹이 된다는 사실에서 기발한 해결책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다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집안내 재산싸움으로 윤석열 검찰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어 체코방문에 따라 나섰는데 이러다 보니 국내 4대재벌 회장들이 모두 다 나서는 대통령의 외유가 되어버렸습니다
체코원전 수주는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기술침해 건을 들고 나왔기 때문에 결코 수익이 나는 사업이 될 수 없는데 이를 보도하는 언론은 거의 없고 윤석열과 4대 재벌 회장들의 체코 방문 사실만 보도하는 언론들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지난 해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 가운데 미국 기업의 원전 원천특허를 존중한다는 한미원자력 협정을 근거로 체코 원전 수주에 있어 웨스팅 하우스의 기득권을 인정하라고 요구하고 있고 이는 MB시절 UAE 원전수주 과정에서 웨스팅하우스에게 10%가 넘는 매출을 넘겨준 전례를 따르라 하고 있고 이는 체코 원전 수주가 조 단위 손실로 이어질 위험을 키우고 있습니다
4대 재벌들은 다 자기 이익을 위해 동행을 했고 이를 3박 4일 머무는 동안 윤석열에게 요구할 것으로 보이는데 체코방문까지 동행해 준 4대재벌의 요구를 윤석열이 거부할 경우 남은 임기 2년도 지키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느 언론도 광고주인 재벌 회장들의 뜻을 거스를 수 없고 서초동의 검찰들도 200여명의 검찰특수부 검사들을 제외하고 재벌회장들의 요구를 거부할 수 없기에 자칫 정권이 불행한 종말을 맞이 할 수 있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4대 재벌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고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윤석열에게 요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윤석열이 이를 받아줄 수 없다면 답은 나와 있는 것이라 생각됍니다
체코 원전 수주를 목적으로 체코여행을 가는 것인데 이미 한국수력원자력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부부가 꼭 갈 필요가 없어 보이는대 내년 3월 본계약 체결을 위해 우리나라 3대그룹 회장들을 동반해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체코는 대규모 원전을 4기를 새로 지으면서 이들 원전에서 생산할 대규모 전력을 소비할 대규모 공장 유치도 희망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4대그룹 회장을 동반해 데려가 투자를 미끼로 내년 3월 체코원전 본계약을 따내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은 아직 불법삼성그룹경영권승계 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윤석열 정부 눈치를 살펴야 할 입장이라 따라나선 것 같고 SK그룹 최태원회장도 이혼소송과 긴급자금 대출요청 건이 걸려 있어 윤석열 정부의 요구를 거절 할 수 없어 보입니다
현대차 정의선회장도 오너일가 투자건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건이 있고 LG구광모회장도 오너일가의 재산싸움이 걸려 있어 윤석열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어 이번에는 모두 따라 나선 모습입니다
현대차는 이미 체코에 대규모 공장을 갖고 있어 유럽향 소형승용차와 SUV를 현지에서 제조하고 있고 친환경차 비중이 약 40%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에 동행하는 LG, SK, 삼성 모두 전기차배터리 사업을 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현대차에 전기차배터리 공급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G그룹은 전장사업을 확대하며 인수한 자동차 헤드램프기업 ZKW가 체코 브라티모프 지역에 생산법인을 갖고 있고 올로모우츠 지역에 R&D센터를 갖고 있어 구광모LG회장은 이번 방문에 이들 공장을 돌아볼 것으로 보입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등도 함께하는데 두산그룹은 이번 체코원전수주에 핵심 공급사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이번 체코원전 수주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솔직히 이번 체코원전 수주건도 UAE아랍에미리티 원전수주와 마찬가지로 미국 웨스티하우스의 원천기술 침해 주장으로 수조원대 일감을 웨스팅하우스에 넘겨줘야 할 것으로 보여 수익이 나기 어려운 사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재주는 한구수력원자력이 부리고 돈은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챙기는 기형적인 사업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럼에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손해를 보는 것은 한국수력원자력이라는 공기업이 뒤집어 쓰고 개별 민간기업들은 그 안에서 챙길 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역시나 원전건설 사업은 세금도둑질이라는 비아냥소릴 듣게 생겼습니다
지난 해 윤석열과 김건희는 매달 해외에 초호화여행을 우리 세금으로 다니면서 약 700억원대 세금낭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부산엑스포 유치라는 변명을 댓지만 사우디와의 최종 경재에서 119 VS 29라는 형평없는 표수로 부산엑스포 유치에 실패해 국제 외교가에 한국이 글로벌호구라는 뒷말이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연초에 윤석열이 김건희와 부부동반으로 독일국빈방문 하기로 했던 것도 국민적 비난에 방문 4일전에 갑작스럽게 취소해 외교결례 소리를 듣고 국제적 망신을 자초했는데 국빈방문의 경우 초대국가에서 1년에 몇 번 하지않는 국가적 외교행사라 오랜동안 준비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어 방문 4일 전에 전격 취소하는 것은 대단한 외교적 결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G7 정상회담에서 매년 초대받아 오던 우리나라가 명단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겪고 있어 윤석열 정부 들어서 국격이 말도 안게 무시당하는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체코 공식방문이 원전동맹 같은 헛소리로 국내 언론에 포장되고 있는데 미국 웨스팅 하우스에 다 퍼주고 우리 세금만 낭비하는 원전수출은 그저 우리나라를 글로벌 호구로 알리는 선전장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투자자라면 알아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오랜만에 우리 세금으로 또 다시 초호화해외여행을 시작했는데 그 대상지가 체코라는 점에서 체코원전 수주에 힘을 싣기 위한 것이라지만 내년 3월에 본계약을 앞두고 있어 지금 가는 것은 좀 이르다는 말이 나와 왜 가냐는 소리가 업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김건희가 명품가방 뇌물수수로 오랫동안 맘고생을 한 것을 우리 세금으로 위로해 주기 위해 윤석열이 체코외유를 간다는 비아냥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는데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기다렸다는 듯이 원천기술침해 문제를 체코 경쟁당국에 제기하고 있습니다
예전 MB정부 시절 한국형 원전 최초 수출 사례인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사업에도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똑같은 짓으로 사업비의 약 10% 정도를 기자재 납품으로 챙겨간 적이 있어 UAE원전수출이 손해 보는 사업이 되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여기다 이번 체코 원전 수출에도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똑같은 짓으로 재주는 한국수력원자력이 벌이고 돈은 웨스팅하우스가 챙기는 파렴치한 짓을 하려는 것입니다
지난 해 윤석열이 미국 국빈방문에서 한미원자력협정에서 미국 원천특허를 인정한다고 한 것이 웨스팅하우스의 이런 파렴치한 짓에 근거를 제시해 준 것이라 할 수 있어 동네바보의 멍청한 합의가 원전수출의 발목을 잡은 꼴입니다
여기다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사업이 13일 첫 삽을 뜨게 되는데 우여곡절이 있던 사입이 결국 재개되는 것으로 원전건설이 대표적인 세금도둑질이라는 점에서 남아도는 전력량에 또 원전건설을 해 더 전기가 남을 상황이라 완공이 되는 2033년 이후 제대로 가동이 될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아울러 노후한 월성원전을 강제로 수명연장하려는 움직임은 원전사고 위험을 높이고 있어 지역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일단 증시는 체코원전 본계약을 위한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체코방문에 기대감을 갖고 있고 신한울 3·4호기 건설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원전관련주들이 10년치 일감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세금을 내는 납세자 입장에서 체코원전도 웨스팅하우스에게 떼어줄 몫을 생각하면 수익이 나기 어려운 한심한 사업이 되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은 제대로 가동이 될지도 의문이 들고 있어 울진에 10개 원전이 밀집된 위험만 키우는 꼴이라 생각되어 납세자들 돈으로 원전마피아들 좋은 일만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증시에서는 원전관련주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인데 정부가 호구가 되고 민간기업들이 이익을 가져가는 것이라 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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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제200회 원안위 회의를 열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허가했는데 2032∼2033년까지 경북 울진군에 1400㎿(메가와트)급 가압경수로형 원전 2기를 짓는 사업으로, 약 11조70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지난 정부에서 탈원전정책을 추진하면서 신한울3,4호기 건설도 백지화됐는데 울진에 원전이 10여기가 몰려 있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이 높아지면서 점차 원전의존도가 낮아지기 때문인데 신한울3,4호기는 탈원전의 상징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을 백지화하고 다시 원전 건설에 나서게 되었는데 원전건설은 긴 기간 정부 세금을 빼먹는 대표적인 세금도둑질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이명박 정부 때 수립된 전력망 확충계획에 따라 전력예비율이 두자릿수를 넘고 있어 전력공급 과잉 상태로 쓸모없는 원전을 짓는데 천문학적인 예산과 10여년의 세월을 허비하는 대표적인 낭비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명박 정부시절 계획되어 박근혜 정부때 건설완료된 한빛원전은 대표적인 부실공사로 원전안전에 의문이 들어 1년여간 안전보강 공사를 따로 수행하기도 해 신규 원전 건설이 실제 전력부족 때문이 아니라 세금도둑질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 상황이란 것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원전건설은 10여년의 장기공사로 재벌계열 소수 건설사들만 할 수 있는 폐쇄형 사업으로 이들이 하청의 하청을 통해 10여년동안 안정적으로 국민혈세를 도둑질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보성파워텍은 작년 12월경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철골에 관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당시 계약 상대방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이고, 계약금액은 561.2억원 규모로 보성파워텍 작년 매출액 542억원 대비 약 103.5 %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 22일 부터 2029년 03월 31일까지로 약 5년 3개월입니다
보성파워텍은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의 실제 수혜주가 되고 있는데 지난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2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만 보성파워텍은 경영권승계가 이뤄지고는 상황으로 아직 임도수 회장이 6.26%의 지분을 갖고 있고 임재황 사장이 5.89%의 지분으로 2대주주에 머물고 있어 추가적인 주식증여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는 노후 원전의 강제 수명 연장과도 연결되고 있는데 문제는 이렇게 강제로 수명을 연장할 경우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는 점으로 국토의 동남쪽 인구밀질지역에 몰려 있는 원전에서 사고가 날 경우 자칫 산업핵심지역이 초토화될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도 노후원전에 대해 강제수명연장을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보다 몇 배 많은 돈을 들여 안전보강을 하고 있어 우리나라 노후원전은 언제 사고가 날지 모를 폭탄과 같은 상태라는 우려의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노후원전 지역민들은 강제 수명연장에 반대하고 폐로를 원하고 있는데 전세계적으로도 신규원전 건설보다 폐로가 대세로 선진국일수록 노후원전의 폐로산업이 더 큰 성장성과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관련기술 확보가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노후원전의 폐로에 따라 발생할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에 대한 안전한 방폐장 마련도 중요해 지고 있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고준위 방사능폐기물처리장을 갖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향후 원전을 통한 발전비용에 이런 원전폐로 비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여 원전을 통한 전기료는 천정부지로 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원전기업인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체코 원전 건설 사업 수주에 문제가 있다며 체코 반독점 당국의 개입을 요구하고 나서 수주 실패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26일(현지 시각) 체코전력공사(CEZ)가 한국수력원자력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결정에 항의하기 위해 체코 반독점 사무소에 진정(appeal)을 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주장했는데 그 속내를 보면 한국수력원자력의 수주 가격에 웨스팅하우스에 줘야 할 기술특허료가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웨스팅하우스는 원전 입찰에 참여하는 사업자는 CEZ와 현지 공급업체에 제공하려는 원전 기술을 체코 측에 이전하고 2차 라이선스(특허 허가권)를 제공할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원천특허가 웨스팅하우스에 있기 때문에 수력원자력의 기술은 웨스팅하우스 기술기반이기 때문에 특허료를 내고 사용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런데 지난 번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미국과 원전합의에 미국의 기술특허를 인정한다는 문구를 넣기 때문에 한국수력원자력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이 미국에 국빈방문해 팝송까지 노래부르는 광대짓까지 했는데 이렇게 통수를 치는 것은 결코 동맹이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익이 치열하게 부딪치는 국제무역시장에서 미국과 합의한 원전협상에 이런 결과를 검토하지 않고 싸인부터 한 무능하고 멍청한 리더쉽을 비난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뭐 하나 우리 국익을 제대로 챙기는 것 없이 미국에 이익이 되고 일본에 이익이 되어 동맹과 우방에 이익이니 우리이익이라는 한심한 수준의 외교력에 우리 이익이 하루 아침에 날라가는 걸 보면 저런 걸 앞으로 2년여 동안 지켜봐야 하는지 한숨만 나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체코 원전 건설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자사의 AP1000 원자로를 갖고 한수원, 프랑스전력공사(EDF)와 경쟁했지만 탈락한 바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한수원이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자 기술특허료를 갈취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얻는 치졸한 방식을 들고 나온 겁니다
재주는 우리가 부리고 돈은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챙겨가는 것으로 체코 원전 사업이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이 될 가능성이 높아져 실익이 없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CEZ가 한국 원전을 도입하는 것은 체코와 미국의 일자리 수만개를 한국에 넘겨주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펜실베이니아는 이번 대선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로 민주당, 공화당 모두 펜실베이니아의 일자리 문제에 예민한 상황이라 미국 정부가 나서 달라는 요구를 노골화 하고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본사가 펜실베이니아주에 있지만 2017년 경영악화로 파산한 이후 캐나다 사모펀드 브룩필드리뉴어블 파트너스와 캐나다 우라늄기업 카메코가 각각 51%와 49% 지분을 갖고 있는 캐나다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원전관련주들은 웨스팅하우스 악재가 나오면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체코 원전 본 계약이 내년 3월이고 미국 대선이 올 해 11월이라 웨스팅하우스의 요구를 협상을 통해 원만히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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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에너빌리티가 루마니아 원자력규제기관으로부터 루마니아의 대형 원전과 SMR(소형모듈원자로)의 기자재 설계, 제작, 구매, 시공, 서비스를 위한 인증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원전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의 설비개선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5월 이 원전의 피더관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피더관은 가압중수로형(냉각재로 중수를 사용하는 원전) 원전 주요 설비로, 원자로 온도를 조절해 주는 냉각재가 흐르는 배관입니다.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는 오는 2026년 운전허가일 만료를 앞뒀는데 현재 30년 추가 운전을 위한 설비개선 사업이 진행 중으로 이에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캔두 에너지, 이탈리아 안살도 뉴클리어 컨소시엄이 이 원전의 설비개선사업 3단계 수주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가 주도하는 루마니아 SMR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부터 국내 투자사들과 함께 뉴스케일파워에 지분투자를 하면서 핵심 기자재 공급권을 확보했고 2021년 뉴스케일파워의 SMR 제작성 검토를 완료하는 등 기자재 제작 준비도 마쳤습니다.
루마니아와 체코는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원전건설에 나서고 있기도 하고 대규모 전력자원을 확보하여 우리나라 대기업의 제조업을 유치하려는 기회로 활용하려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은 EU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수단으로 동구권 EU국가에 제조공장을 마련하고 있는데 전력부족은 공장입지 선택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소형모듈형원전SMR의 경우 한국형SMR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 뉴스케일파워가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가고 두산에너빌리티는 실제 공사에서는 별 수익이 없지만 뉴스케일파워 주주사로 배당소득과 자본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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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을 포함한 ‘팀코리아’가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우서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데 성공했습니다
체코 정부와 체코전력공사(CEZ)는 자국 원전 우선협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선정했는데 이는 발주사(EDU II)와 단독으로 협상할 수 있는 지위를 확보했다는 의미로 EDU II는 CEZ가 신규 원전 사업을 위해 만든 자회사입니다.
이번 수주전의 경쟁자로 프랑스전력공사(EDF)를 들 수 있는데 우선협상자 선정 때까지 EDF는 EU권 국가로 기득권을 갖고 있는 듯이 경쟁했지만 가격면에서 한국형 원전에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팀코리아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한전기술 ▲한국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이 참여하고 있고 두산그룹 회장은 직접 체코로 날라와 체코 현지법인과 함께 수주전을 진두지휘하며 측면지원에 나섰습니다
체코원전사업은 두코바니(5·6호기) 와 테멜린(1·2호기) 지역에 각 1.2GW(기가와트) 이하의 원전 4기를 짓는 사업으로 사업 규모는 30조원에 달해 한국형 원전 수출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먼데 한수원은 CEZ와 원전 건설 사업 관련 세부 조건을 맞춰야만 내년 3월 최종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데 CEZ와의 협상이 결렬 될 경우 2순위인 프랑스 EDF에게 기회가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체코원전에 미국 원전 업체들이 참여하지 않은 것이 팀코리아에게 기회가 되었는데 지난 해 윤석열의 미국 공식방문 중 체결한 한미원전협정에 따라 미국의 원전 원천특허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원전특허를 갖고 있는 웨스팅하우스 같은 기업이 허가해줘야 수출이 가능하게 됩니다
일단 체코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수원이 선정되면서 그 동안 기대감만 갖게 했던 한국형 원전 수출길이 다시 열리게 되었습니다
다만 체코원전 수주에 용산 대통령실이 나서서 발표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헐값수주 논란이 나오고 있어 계약 조건이 구체적으로 알려져야 헐값수주 논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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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김건희의 나토정상회담 참석 차 방미길에 오르면서 이번 기회에 미국산 소형모듈원전SMR의 수입이 구체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원전관련주에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트의 에너지원으로 소형모듈원전SMR을 사용하겠다고 천명했는데 국산 SMR이 아니라 국내 재벌들이 투자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미국 SMR을 수입해 용인에 설치해 운영하겠다는 것입니다
소형모듈원전SMR은 2012년 중소형 일체형 원자로 스마트SMART를 우리나라가 개발하면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번에 용산에 설치하겠다는 SMR은 국산 기술이 아니라 미국 기업의 SMR로 아직까지 건설된 적이 없고 운영된 적이 없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원전입니다
미국에서도 안전성 문제로 건설허가가 나지 않아왔는데 미국 SMR업체들이 한국 재벌대기업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재벌들 투자수익을 위해 서울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상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것으로 뭔가 뒷거래가 있는 것이 아닌가 뒷말이 나오는 사안입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에너지원으로 미국SMR이 설치될 경우 서울 강남지역이 원전사고 위험 반경에 들 가능성이 커 만일에 사태에 국가경제가 휘청일 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나 옛 소련 체르노빌 원전사고에서 볼 수 있듯이 한번 방사능 누출 사고가 나면 이를 정재할 수 있는 기술이 없기 때문에 지역을 소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원전사고는 돌이킬 수 없다는 점에서 인구밀집도가 적고 냉각수를 얻기 쉬운 해안 지역에 원전을 건립하는데 소형모듈원전SMR은 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도심 근처에 설치하려는 것입니다
이번 윤석열의 방미 와중에 미국 SMR 수입 관련 협의가 있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원전관련주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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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참석한 22일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총 3조3000억원 규모의 원전 일감을 공급하기로 했는데 원전기업 특별금융도 지난해보다 2배 늘린 1조원을 투입하고 원전 분야 세액 공제도 대폭 확대해 향후 5년간 국내 원자력 연구개발(R&D)에 4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2022년 2조4000억원, 2023년 3조원 규모였던 원전 일감을 3조3000억원으로 늘리는데 신한울 3·4호기 일감의 경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1조원 이상 집행될 예정입니다
원전기업들에 대한 특별금융도 지난해 5000억원에서 올해 1조원 규모로 늘리는데 정부는 지난해부터 약 3000억원의 저금리 융자와 2000억원의 보증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습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2~3%대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1000억원 규모의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사업'을 정부 예산사업으로 신설하고 원전기업 특례보증 규모도 상향하는데 수출보증보험을 발급받지 못해 계약이 파기되는 일이 없도록 '원전수출보증 지원사업'도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원전에 이런 투자를 하는 것은 한미원자력협정에 따라 미국 소형모듈원전의 국내 건설을 위한 기반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윤석열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에너지원으로 안전이 검증되지도 않아서 ㄴ미국 정부가 미국내 건설 인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는 소형모듈원전을 우리나라에 건설해 안전성 검증을 해 주겠다는 것으로 용인에서 사고가 날 경우 서울 강남지역도 위험반경에 들어가 강남 부동산 가격 폭락은 불을 보듯 명약관화해 보입니다
왜 저런 한심한 짓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국제적으로 기존 원전을 폐로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와 반대로 신규 원전을 짓겠다는 한심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동네바보를 넘어 글로벌호구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규원전건설은 지금도 전기예비율이 두자릿수로 남아도는데 당장 필요도 없고 앞으로도 필요가 없을 신규원전건설을 우리 세금으로 하겠다는 것은 세금도둑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소형모듈원전 개발 회사에 국내 재벌들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어 이것도 재벌들 배불려주는 세금도둑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진국들은 기존 원전을 폐로하는 사업으로 신규건설보다 더 큰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동네바보는 남아도는 전기에도 세금도둑질에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용인에 미국의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소형모듈원전을 건설해 강남 부동산 부자들의 재산권에 큰 위험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재벌도 소탐대실이지 왜 저런 한심한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윤석열이 탈원전선언백지화를 하고 처음으로 대규모 자금을 원전에 투자하겠다고 밝혀 원전관련주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도 같지만 별로 미더워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현실적으로 윤석열 정부가 재정파탄 상태라 신규로 뭘 할 자금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