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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에 해당되는 글 55건

  1. 2024.05.11 엔씨소프트 보유 부동산 매각 약 1조원 현금마련 980억원대 자사주 취득 주가급등세
  2. 2024.05.01 엔씨소프트 실적부진 속 인력구조조정 실시 내부 반발에 공정위 조사
  3. 2024.04.17 엔씨소프트 과매도 구간 TL 실패 주가 반영 완료 사업구조조정 기대감
  4. 2024.01.07 엔씨소프트 박병무 VIG파트너스 전대표 공동대표로 영입 사업구조조정 본격화
  5. 2023.11.09 엔씨소프트 3분기 실적발표 어닝쇼크 게임 노후화 우려 현실화 2
  6. 2023.08.21 게임주 바닥 모를 하락세 신작게임 흥행 실패로 개발비 매몰비용화
  7. 2023.06.13 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TL)’ 베타 테스트 결과 흥행 참패 우려
  8. 2023.05.25 엔씨소프트 MMORPG '쓰론앤리버티(TL)' 베타 테스트 혹평 주가 급락 1
  9. 2023.05.22 엔씨소프트 신작게임 ‘쓰론 앤 리버티’(TL)의 베타테스트 기대감
  10. 2023.04.06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의 각성 "리니지 라이크"가 리니지의 수명을 재촉한다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워" 표절소송 제기
  11. 2023.02.23 엔씨소프트 신작 '쓰론앤리버티(TL)' 미국 아마존게임즈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12. 2023.01.11 디어유 엔씨소프트 팬덤플랫폼 유니버스 인수 소식에 주가급등세
  13. 2022.12.29 게임주 중국 게임판호 무더기 발급 수익성 확대 기대감 2
  14. 2022.11.11 엔씨소프트 3분기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15. 2022.11.11 미국시장 폭등에 베어마켓랠리 발생 공매도 숏커버링 매수세 유입 낙폭과대 종목 위주 급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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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는 연내 서울 삼성동 타워를 매각하고 판교 R&D 센터도 유동화시켜 약 1조원대 현금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판교 R&D센터와 삼성동 타워의 합산 장부가는 2300억이지만, 시가는 1조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보유 부동산을 매각하고 유동화하여 현금화할 것으로 시장에 알렸습니다

 

엔씨소프트가 확보한 현금은 신사억 건설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고 이와 함께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인력감축도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5000명 정도의 본사 인원을 4000명대 중반까지 줄일 예정”이라고 밝혀 인력구조조정에 착수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부동산 자산 매각과 대규모 인력감축에 착수한 것은 주력게임인 리니지게임의 노후화로 수익성이 둔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작게임인 ‘쓰론앤리버티(TL)’의 부진이 겹쳤기 때문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16.9% 감소한 3979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8.5% 감소한 25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2494억원으로 전년 동기(3308억원) 대비 24.6% 감소했는데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매출이 전부 감소했습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91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914억원)과 비슷한 수준이고 로열티 매출은 32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594억원, 아시아 692억원, 북미와 유럽 366억원으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해서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지난 해 4분기 대비해서는 다시 증가추세로 전환된 모습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6월 배틀크러쉬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1년 6개월 동안 신작 10종을 선보일 계획으로 글로벌 대작 3종이 내년에 론칭되기 때문에 의미 있는 실적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올 해 사업구조조정고 ㅏ인력구조조정을 완료하려는 것 같습니다

 

박 대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 계획도 밝혔는데 1000억원가량의 자사주 매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혀 시장참여자들의 환호를 가져왔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취득한 자사주는 M&A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혀 미래성장성을 외부에서 찾으려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M&A에서 제외된 자사주는 소각을 통해 주주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부양 노력이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구체적으로나오면서 투자자들은 주가 바닥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다만 인력구조조정에 있어 내부적으로 반발하는 노조의 반발을 어떻게 잘 무마할 것인지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김택진 대표의 연봉도 게임업계 수위권으로 경영실패에 대한 책임을 경영진이 아니라 직원들에게 돌리고 있다고 반발이 강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엔씨소프트 경영진의 주주가치 환원 정책에 투자자들이 환호를 질렸지만 인력구조조정에 대한 내부 반발이 강하게 나오고 있어 직원들의 사보타지가 회사를 망가뜨릴 수 있어 성장의 걸림돌로 지적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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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8L6xqkVc2Q?si=NRAUTg7Htbr5Q7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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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의 신작게임들이 잇따라 흥행에 참패하고 기존 캐시카우 역할을 해 주던 리니지게임들이 노후화되면서 게이머들의 이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병무 공동대표이사를 영입해 인력구조조정을 실시하는데 직원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가 저성과자들을 대상으로 권고사직을 통보하고 있는데 기존 무보직 대기발령자들의 숫자가 100명 가량으로 추산되는데, 대부분 권고사직을 거부하고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택진 대표와 기존 경영진들은 인위적인 인력구고조정은 없다고 말해왔는데 이번 권고사직은 이런 앞선 말들을 번복하는 것이라 내부 직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것입니다

 

벌써 엔씨소프트 내부에 보직을 못 받고 대기발령 상태의 직원수가 1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을 '데드 서포트'팀에 모아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데드서포트 팀에 있다고 모두 권고사직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닌데 이들 중 다른 부서에 빈 자리가 생기면 이전 배치되게 되고 이렇게 옮겨가지 못하고 일정기간 남아 있ㅁ게 되면 권고사직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엔씨소프트 노조는 전사 메일로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에게 “지금 당장 권고사직을 멈춰달라”고 요청하기도 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노조는 경영실패로 직원들이 권고사직을 받는 와중에 김택진 대표는 게임업계 최고 연봉을 챙기는 부도덕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박병무 대표는 경영능력이 있기나 하는지 되물으며 권고사직에 저항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엔씨소프트에 직원들을 파견해 이른바 '슈퍼계정'의 존재와 엔씨소프트 게임의 확률 조작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데, 내부 직원들의 반발로 공정위가 엔씨소프트의 위법사항을 잡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22일 아침 판교 소재 엔씨소프트 사옥을 방문해 현장조사에 돌입했는데 조사 목적과 사유를 특정하진 않았으나 이 회사 관계자들을 통해 실제로 '슈퍼계정'이 운영되고 있는지, 확률 조작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통상적으로 방문조사는 3일내 끝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는 3일을 넘겨 조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사내에선 과거 '리니지M'에서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졌던 슈퍼계정의 진위 여부, 해당 슈퍼계정과 연루된 것으로 지목됐던 최고위 임원과 관련한 이야기까지 다시 회자되고 있고 '리니지2M'의 경우 슈퍼계정의 존재로 이용자들의 이탈이 이뤄졌고, 이로 인해 회사가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엔씨소프트는 신작게임들의 연이은 실패와 실적부진에 따른 인력구조조정으로 내부적 반발에 직면해 있고 외부적으로 공정위의 조사에 사면초가가 되어버린 모습입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게임을 대체할 수 있는 성공한 신작게임이 나올 때까지 버티기로 나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씨소프트 20230410 삼성증권.pdf
1.1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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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공들어 만든 신작게임 쓰론앤리버티(TL)이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는 인기로 흥행에 실패하면서 리니지 게임 노후화를 메꿔줄 후속 작품의 부재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2년여 동안 내놓은 신작게임들이 연이어 실패하면서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비용을 줄여 버티기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주력게임인 리니지의 실적도 줄고 있어 신작게임의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면 엔씨소프트는 지금보다 더 최악을 보게 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7798억원, 영업이익 1373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1%, 75%씩 감소하며 역성장했고 올해 역시 매출 역성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라 신작게임의 흥행성공이나 인기있는 게임을 보유한 회사를 M&A 하여 새로운 먹거리를 마련하지 못하면 고사하고 말 것이라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병무 공동대표는 취임을 앞둔 사전간담회 및 주주총회 자리 등에서 수차례 엔씨의 M&A 기조를 밝혔는데 비게임 부문은 현재의 주주가치를 훼손하지 않도록 즉시 수익을 낼 수 있는 업체를 찾고, 게임 부문은 당장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미래 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찾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말 기준 단기금융상품 1조1675억원, 현금 및 현금성자산 3652억원 등 총 2조3368억원의 유동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M&A 실탄은 여유가 있는 상황인데 인수할만한 업체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반기 TL 글로벌 런칭, 블레이드&소울2 중국 출시, 2025년 아이온2, 프로젝트 G 등 신작 게임들을 내놓을 계획이지만 TL의 국내 시장 런칭 실패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반응이 어떨지 불확실성이 커 마케팅 자금을 투입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지난 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9만 5천원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주력 게임 리니지의 노후화로 기업가치가 줄고 있는 상황이라 할인요인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성장성에 대한 신뢰를 줄 수 있는 M&A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씨소프트 4Q23_PT_KOR.pdf
0.71MB
엔씨소프트 2024년3월 IR.pdf
3.18MB
엔씨소프트 20240124 미래에셋증권.pdf
0.4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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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PWPS_sr2s4?si=sF7m8krDzIQUBM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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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엠업계 대표적인 가족경영회사인 엔씨소프트가 신작 게임의 실패와 리니지 게임 노후화로 주가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대적인 사업구조조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창사 첫 법조계 출신 전문경영인인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를 공동대표로 영입하면서 조직개편·비용구조 절감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자회사인 엔트리브 법인을 다음 달 15일 자로 정리하기로 결정하고 소속 직원 70여명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했는데 엔트리브가 개발·운영하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M', 야구 게임 '프로야구H2·H3'도 서비스 종료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엔트리브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은 서비스 종료 공지 하루 전인 1월 3일까지 신규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판매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1월 4일 회사 폐업과 게임 서비스 종료를 알리기 하루 전까지 신규 상품을 판매한 것은 각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마지막 한탕' 내지 '소비자 기만'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잇습니다

 

게임 서비스 종료 예고 직전에 게임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도 환매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더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트리브가 개발한 트릭스터M, 프로야구H3 등은 모바일인덱스 기준 일간활성화이용자(DAU)가 1000~2000여명 수준에 불과하고 몇 해에 걸쳐 손실이 나고 있는 상황이라 게임 서비스 종료가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전격적으로 게임 서비스 종료와 엔트리브 폐업이 결정되면서 게임 아이템을 구매한 고객들을 구제할 기회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이러다 보니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시리즈 게이머들도 동요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들 게임도 이용자수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병무 전 VIG파트너스 대표가 엔씨소프트 공동대표이사로 지명되자 마자 이런 일이 벌어지면서 엔씨소프트 내부에 동요가 큰 모습으로 임원급 이상의 인사조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병무 공동대표는 김앤장과 여러 운용사를 거친 '재무·관리통'인 만큼, 숫자로 보이는 성과에 무게를 둘 것으로 보이는 단기간에 비용을 줄이는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을 빠르게 개선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엔씨소프트의 구조조정에 대해 다른 게임회사들도 관심이 많은데 새로운 인력수혈의 기회로 생각하면서 기존 인력에 대한 구조조정 여파를 확인하려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엔트리브 폐업은 손실을 내고 있는 게임들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라 장기적으로 좋은 경영판단이 될 수 있는데 문제는 이런 대대적인 인력구조조정 후에 나간 사람도 남아 있는 사람들도 큰 충격에 빠질 수 있어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 급격하게 쪼그라드는 게기가 될 수 있습니다

 

사업구조조정과 인력구조조정이 단기간에 끝나고 남은 인력과 사업을 중심으로 조기에 수익성 개선에 나설 수 있는지가 주가의 방향을 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씨소프트 3Q23_PT_KOR.pdf
1.3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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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PWPS_sr2s4?si=9RDVyv73qWnhgK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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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올 해 들어와 줄곧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3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주가 하락의 이유가 밝혀진 것 같습니다

 

엔씨소프트가 3분기 매출 4231억원, 영업이익 165억원, 당기순이익 440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8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습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764억원, 아시아 784억원, 북미·유럽 331억원을 기록했고 로열티 매출은 353억원으로 해외 및 로열티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35%입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2738억원으로 제품별로 살펴보면 ‘리니지M’ 1196억원, ‘리니지W’ 901억원, ‘리니지2M’ 549억원, ‘블레이드 & 소울 2’는 92억원입니다.

 

올해 출시 6주년을 맞이한 ‘리니지M’은 이용자 중심 콘텐츠와 운영으로 안정된 트래픽을 유지하고 있다지만 게인 노후화가 조기에 일어나고 있는 모습이고  ‘리니지W’와 ‘리니지2M’은 각각 전분기 대비 매출이 12%, 11% 줄어들며 게임노후화에 따른 게이머 이탈이 본격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블레이드 & 소울 2’의 매출은 일본과 대만 등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며 전분기 대비 116% 성장했지만 리니지를 대체하기에는 너무 작은 규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시리즈의 게임노후화를 대체해 줄 히트를 한 신작 게임이 없는 상태로 엔씨소프트는 서서히 죽어간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 새로 내놓은 신작게임들이 마케팅 비용도 못 벌어들정도로 저조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어 인력구조조정을 하지 않으면 비용을 감당하기도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는 엔씨소프트는 역성장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어 기업가치가 하루하루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 3분기 실적은 분명 어닝쇼크라고 할 수 있고 현재 게임 노후화를 감안하면 적정주가를 55,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사우디 국부펀드가 투자실패사례가 될 수 있어 아예 경영권을 인수해 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씨소프트 3Q23_PT_KOR.pdf
1.33MB
엔씨소프트 IR Presentation_SEP 2023 (배포용).pdf
3.5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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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증시에 상장한 게임주들이 신작을 속속 발매하고 있지만 상장할 때 흥행에 성공한 게임만큼 인기를 얻지 못해 주가가 속절 없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우지 증시의 대표적인 게임주인 엔씨소프트는 주력게임인 리니즈의 게임 노후화로 후속 게임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리니지의 뒤를 이을 후속작이 공개되고 있지만 리니지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해 실적개선과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2·4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주요 게임사 중 넥슨을 포함한 일부 게임사 외에 엔씨소프트(엔씨), 넷마블,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 대부분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고 이에 게임사들은 올 하반기와 내년에 주요 신작을 출시하고, 기존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내 게임사들의 주가부진은 기존 주력게임의 노후화와 신작게임의 흥행부진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여기다 신작게임에 대한 마케팅 비용이 그대로 게임개발비와 함께 매몰비용으로 사라지고 있어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콘솔게임으로 내놓은 '쓰론 앤 리버티(TL)'가 게이머들에게 외면 받으면서 대대적인 게임개발을 수정하는 결정을 내놓았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2월 국내에 먼저 TL을 출시한 후 내년 해외 퍼블리셔인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는 목표를 내놓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ARISE)', '아스달 연대기' 등을 포함해 글로벌 신작 7종을 출시하는데 중국에서 서비스 허가를 받은 게임 3종도 중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크래프톤은 신작 '프로젝트 블랙버짓'을 내년 4·4분기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 올 해 실적은 포기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에 주요 게임 '에버소울'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는데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은 일본 진출을 통해 서브컬처의 본고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낼 방침입니다.

 

오딘은 하반기에 북미유럽 지역을 공략, 서구권의 취향에 맞는 고도의 현지화 작업을 통해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또 내년 1·4분기에는 '아키에이지 워'를 중화권 지역에 출시합니다.

 

올 해 국내 게임사들이 런칭한 신작게임들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올 해 게임사들의 주가 바닥을 예단하기 어렵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가가 하락했다고 바닥이 아니라는 말로 게임주들은 이제 겨우 지하 1층에 들었을 뿐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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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p9lK3qWQ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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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6년여의 공을 들여 개발한 신작 게임  ‘쓰론 앤 리버티(TL)’의 베타 테스트 결과 게이머들의 반응이 뜨뜨미지근한 모습이라 흥행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주력게임인 리니지 시리즈의 게임 노후화 우려를 TL을 통해 걷어내려 했던 것인데 TL은 북미 시장을 노리는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치고는 완성도가 낮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 6년이란 개발기간을 무색케하고 있습니다

 

리니지의 게임 노후화로 실적둔화에 직면해 있는 엔씨소프트에게 TL의 흥행부진은 엔씨소프트의 미래를 암담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TL의 공식적인 개발은 2017년 시작됐지만 사실 TL의 전신은 ‘리니지 이터널’로 NC는 2011년 리니지 이터널 개발을 시작했다가 2017년 개발을 중단한 바 있고 따라서 NC는 TL 개발에 사실상 12년을 투자한 셈입니다.

 

김택진 대표도 지난 주총에서 TL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는데 TL을 가지고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는 출사표도 내놓았습니다

 

그 동안 NC의 과금체계에 대해 게이머들의 불만과 비난이 많았는데 리니지의 뽑기 위주 페이투윈(Pay 2 Win·돈을 지불하는 만큼 강해지는 시스템)과 무제한 PvP(플레이어 간 대결) 구도를 배제하고 TL에서는 보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과금체계를 친게이머 방식으로 바꾸기도 했지만 여전히 NC의 과금정책에 대해서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NC는 당초 2분기에 TL을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현재는 3분기로 출시 시점을 미룬 상태로 베타서비스 기간 동안 나온 게이머들의 요구사항을 충실하게 게임에 반영하기로 하고 수정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NC는 TL마져 흥행에 참패할 경우 리니지 시리즈의 노후화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이는데 리니지 시리즈 최신작인 ‘리니지W’의 매출 급감이 이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NC의 매출은 지난해 1분기 7903억 원에서 올해 1분기 4788억 원으로 39.4% 감소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42억 원에서 816억 원으로 66.6% 줄었습니다.

 

여기다 경쟁업체들의 리니지 라이트 게임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는데 카카오게임즈의 ‘오딘’이나 ‘아키에이지 워’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상위에 자리하면서 리니지 게임의 노후화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NC의 가장 큰 약점은 친족경영이라는 폐쇄적인 경영으로 조직의 역동성이 사라지고 게이머들이 아닌 자신들의 게임을 개발하는데 주주들의 돈을 낭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김택진 대표의 부인 윤송이 NC웨스트 사장과 동생 김택헌 NC 수석부사장의 경영 참여로 인재들의 엔씨소프트 이탈이 심한 것도 사실인데 친족들이 주요 계열사들을 차지하고 경영에 새바람이 유입되는 것을 막고 있어 실패한 경영을 반복하고 있다는 점이 NC의 미래를 암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NC는 TL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게임의 근본적인 방향성부터 콘텐츠의 작은 디테일까지 다양한 지점에서 우리의 문제를 바라볼 수 있었다”며 “테스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이 기회를 빌어 한층 성장하는 NC가 되겠다. 여러분의 피드백은 NC가 앞으로 더 나은 방향을 찾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지만 근본적인 문제해결 없이 땜질 처방으로는 한계를 갖고 있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주가가 오르는 이유와 내리는 이유가 다 있는데 이를 알고 대응하는 것과 이를 모르고 즉흥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수익율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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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xKmPZ3n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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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의 차세대 플래그십 MMORPG '쓰론앤리버티(TL)' 베타 테스트를 시작해 호평과 혹평이 함께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그래픽과 시스템에 대해선 호평일색하면서도 비즈니스모델(BM)에 대해선 '리니지라이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고 평가로 과금체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주가가 급락하고 말았습니다

 

엔씨는 이번 베타를 통해 유저 피드백을 최대한 수렴해 실제 서비스엔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릴 방침이라 수정안에 따라서는 다시금 이용자들의 유입이 많아질 수 있어 보입니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오는 30일 자정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데 그간 사내테스트와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파이널테스트 등에서 게임성을 끌어올린 엔씨는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마지막으로 피드백을 받아들일 방침입니다. 



이번 최고 30레벨까지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이번 테스트에는 선발된 5000명의 이용자는 이들이 각각 초대한 1명의 친구를 포함해 총 1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가했고 여기에 NC 다이노스의 연고지인 창원을 포함한 전국 주요 11개 도시에 '거점 PC방'에서 선발되지 못한 일반 이용자도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업계에서 가장 관심이 높았던 BM도 어느 정도 공개됐는데 실제 게임에서 BM은 가챠 방식을 최소화한 듯 보였으나 이용자 간 과도한 경쟁을 유도하는 요소는 다수 보였고 전쟁 콘텐츠가 핵심인 MMORPG 장르에선 각 캐릭터 별 '능력치'가 중요한 요소인데, 그간 리니지라이크(리니지 닮을꼴)로 분류되는 게임들은 대다수 유료재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빠른 레벨링, 탈 것, 날 것, 펫 등으로 능력치를 끌어 올리도록 했고 TL 역시 이 같은 요소로 캐릭터 능력을 강화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큰 차별점은 없어 보인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유료 아이템에 따른 성장 혜택 정도 차이는 기존 게임과 차별성을 둔 것으로 보였는데 예컨대 유료 아이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탈 것, 날 것 등의 능력치를 최소화해 다른 MMORPG 작품에서 보였던 '극단적'인 과금 유도는 줄인 것이고 또한 베타테스트에선 이러한 유료 재화를 가챠(뽑기) 형태로 얻도록 하진 않았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피드백을 최대한 수렴해 실제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예전 신작게임에서 과금체계를 가챠 방식이나 과도한 현질을 하도록 유도한 것이 게이머들의 반발을 샀던 과거가 있어 신경을 많이 쓴다고 했지만 여전히 과금체계에서 게이머들을 이해시키는데 실패하는 모습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쓰론앤리버티(TL)'에 대해 초기 게임머들의 평가는 박해 보이고 이게 주가급락으로 나타나는데 게이머들이 과금체계에 민감하다는 사실을 엔씨소프트가 인식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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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오는 24일 ‘쓰론 앤 리버티’(TL)의 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22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1만6500원(4.53%) 오른 3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쓰론 앤 리버티’(TL)는 PC게임 기반으로 개발되고 콘솔게임으로 퍼블리싱 되기 때문에 기존 콘솔게임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PC게임 기반이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보다 퀄리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도 콘솔게임으로 이동하는 신규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인기게임인 리니지 시리즈를 이어받을 인기 게임이 필요한 상황인데 ‘쓰론 앤 리버티’(TL)는 콘솔게임 시장에서 엔씨소프트의 명성을 이어가 줄 수 있는 게임으로 기대되고 있는 신작게임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8일 신작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발표했는데 신청자는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TL 테스터로 선정된 5000명의 이용자는 1명의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친구 초대 코드를 받는데 친구 초대 코드는 테스트 마지막 날까지 등록 가능하고 테스트는 이달 24일 오후 4시부터 30일 23시 59분까지 진행하는데 이용자는 오는 18일부터 TL 사전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5만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이미 그 주가까지 가격조정을 완료한 상태로 지금의 주가 상승은 ‘쓰론 앤 리버티’(TL)라는 신작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쓰론 앤 리버티’(TL)을 북미에서 아마존게임즈에서 퍼블리싱하기 때문에 마케팅비용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장점이 있어 이번 베타서비스의 인기여부에 따라서 하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씨소프트 2023 상상인증권.pdf
3.09MB
엔씨소프트 IR Presentation_May 2023 (배포용).pdf
3.7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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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LjfsRgq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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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는데 지난달 카카오게임즈가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리니지2M'을 베꼈다는 주장입니다.

 

아키에이지 워를 개발한 회사가 엑스엘게임즈라는 점에서 이번 표절 시비는 복잡한 양상을 예고하고있는데 엑스엘게임즈의 대표는 ‘리니지의 아버지’로 불리는 송재경 대표로 그는 1998년 엔씨의 성공 신화를 만들어 낸 리니지를 만든 인물이며 그 누구보다 리니지의 주요 요소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리니지를 만든 사람이 리니지를 표절한 신작 게임을 개발했다는 혐의로 엔씨소프트에 소송을 당한 꼴이기 때문입니다

 

엔씨는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는데 아키에이지 워가 리니지2M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다수 모방했다는 설명입니다.




지난달 21일 출시한 아키에이지 워는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리니지2M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무기 강화 시스템, 컬렉션 채우기, 인형 뽑기 등이 리니지2M과 유사하다는 평으로 리니지 시리즈의 특징을 모방한 ‘리니지 라이크’류의 게임들이 보이는 특성인데, 아키에이지 워는 그 유사성이 짙다는 설명입니다.

 

엔씨가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엔씨는 2021년 웹젠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는데 웹젠이 2020년 출시한 ‘R2M'에서 ’리니지M'을 모방한 콘텐츠와 시스템 다수를 확인했다는 주장입니다.

 

이 소송은 2년이 흐른 지금도 진행 중으로 코로나19 기간 재판이 연기된 점도 있지만, MMORPG 장르의 정석으로 자리 잡은 여러 시스템을 표절로 볼 것인지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키에이지 워에서 지적된 탈것 시스템, 뽑기 등은 이미 수많은 MMORPG 게임에서 통용되고 있고 또 재판부가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은 것도 표절 시비를 가리는 데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키에이지워에 대한 엔씨소프트의 표절소송은 대표적인 게임회사 카카오게임즈를 상대로 한 것이라 더 시장의 귀추를 주목받고 있는데 우리나라 게임업계의 두 강자가 표절시비로 직접 맞부딪쳤기 때문입니다

 

두 게임 강자들이 이런 소송을 하는 것은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라이크"류의 게임들로 인해 오리지널 리니지 게임의 수명이 단축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엔씨소프트는 올 해 신작 게임이 없는 상태에서 자칫 기존 시장마져 리니지 라이크류에 빼앗길 경우 실적부진이 고착화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때는 리니지 게임 개발에 한솥밥을 먹었던 김택진 대표와 송재경 대표가 누가 진짜 리니지의 아버지인가를 놓고 싸우는 꼴이라 지켜보는 이들도 결과가 궁금할 것 같습니다

 

진짜 게임을 개발한 개발자인가 IP를 소유한 회사가 주인인가의 문제라 소송은 2년 이상을 끌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자칫 엔씨소프트가 소송에서 패소할 경우 리니지 IP에 대한 수명이 다한 것으로 보일 수 있어 엔씨소프트에 더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이기도 합니다

 

두 회사가 원만히 해결하는 선에서 조기에 타협을 하는 것이 국내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 좋은 결과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키에이지워 해상전

https://youtu.be/jtThcgeQ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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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LjfsRgq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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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미국 아마존게임즈와 신작 '쓰론앤리버티(TL)'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아마존게임즈는 이번 계약에 따라 TL의 북미·남미·유럽 및 일본 등의 서비스를 맡을 예정입니다.



아마존게임즈는 미국의 IT·유통 기업 아마존의 게임 사업부로 지난 2021년 자체 개발한 '뉴월드'를 출시했으며 지난해에는 스마일게이트RPG가 만든 '로스트아크'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은 바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계약 금액이 2021년 연결 매출액 2조3천88억원의 2.5% 이상이라고 밝혔는데 주요 계약조건은 비밀유지 조항에 의거해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TL은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PC-콘솔 MMORPG로 올해 상반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글로벌 콘솔시장이 PC시장보다 큰 상황에서 엔씨소프트의 콘솔시장 개척은 수익성과 성장성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주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에서성공을 거둔 엔씨소프트가 콘솔시장까지 석권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가 8000억원 규모의 엔씨소프트 주식을 사들였는데 이들의 투자가 엔씨소프트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살려내는 마중물이 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온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41만원 정도로 평가되어 지난 해 실적은 주가에 다 반영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고 이제는 올 해 실적으로 주가가 재평가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씨소프트_4Q22_Review_20230210 대신증권.pdf
0.59MB

https://youtu.be/reK1YYPr-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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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S8zx7dkjhs

안녕하세요

디어유가 엔씨소프트의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유니버스를 인수해 팬덤 플랫폼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계열의 디어유는 유니버스 인수를 통해 이미 운영 중인 팬 플랫폼 '버블'의 저변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디어유는 최근 엔씨소프트의 유니버스 인수를 최종 결정했는데 유니버스는 오는 17일 오전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유니버스에서 제공되던 팬 플랫폼 콘텐츠는 버블로 흡수될 전망인데 디어유와 엔씨소프트 버블은 최근 이 같은 내용에 합의하고 빠르게 인수를 완료하게 되었는데 업계 관계자는 "11일 오전 유니버스 서비스 종료 공지가 발표되고 오는 17일에 서비스가 최종 종료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유니버스는 엔씨소프트가 런칭한 팬덤플랫폼으로 코로나19상황에서 아티스트와 팬의 만남의 장으로 활용하며 퍈덤형성과 발전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MZ세대가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팬덤층을 형성하고 다양한 수익원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이를 적극적인 팬덤마케팅으로 받아낸 것이 유니버스와 디어유 버블입니다

 

이번에 디어유의 버블에 엔씨소프트의 유니버스 팬덤층을 흡수하여 팬덤플랫폼의 독과점시장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디어유의 유니버스 흡수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디어유 20230111 삼성증권.pdf
0.75MB
디어유 20220814 삼성증권.pdf
0.60MB
디어유 20220901 유안타증권.pdf
2.1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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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s0qJXWopqo

안녕하세요

중국 정부가 한한령의 대표적인 케이스인 중국내 한국게임의 판호발급 중단을 청회하고 한국 게임에 대해 판호를 정식으로 발급하기 시작했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게임 7종을 포함한 총 44종의 외국산 게임 수입을 지난 10일자로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판호를 발급받은 한국산 게임은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에픽세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A3: 스틸얼라이브', 넷마블 자회사 카밤의 '샵 타이탄', 엔픽셀의 '그랑사가' 등입니다.

 

이들 게임들은 우리나라 기업의 직접 진출이 아니라 중국기업을 대리인으로 중국내 배급운영권을 넘긴 형태로 이뤄져 나중에 수익배분에 대한 문제가 이슈화될 수 있기는 합니다

 

우리나라 게임업체들은 2014년∼2016년 중국에 48개의 게임을 수출해 중국 게임시장을 석권했지만 한한령(한류 제한령)이 본격화된 2017년 3월 이후 판호를 거의 받지 못해 중국 게임시장을 한국 게임을 카피한 짝퉁 중국게임사들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사드보복의 일환으로 중국 게임시장을 석권한 우리나라 게임들의 중국시장 진입에 만리장성을 쌓아버린 꼴로 한한령이 본격화된 이후로는 중국게임시장은 한국산 게임의 짝퉁들이 범람하는 시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중국 게이머들 중 게임을 즐길 줄 아는 이들은 해외서버로 접속에 오리지널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었지만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한국산 오리지널 게임에 대한 접근제한으로 짝퉁을 오리지널인 줄 알고 소비하고 있었습니다

 

2020년 12월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가 한한령 이후 한국 게임사로서는 처음으로 판호를 받았고, 작년 6월에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판호를 받았는데 그나마도 중국은 지난해 7월 게임 판호 발급을 중단하고 만 18세 미만 이용자들의 사용 시간을 엄격히 제한하는 등 게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사상통제에 들어가 시진핑 3기 출범을 위한 통제를 강화하여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한풀 꺽여가고 있엇습니다

 

중국 게임시장의 허가제도는 내국기업을 대상으로하는 내자판호와 외국기업을 상대로한 외자판호로 나뉘는데 한한령 와중에 외자판호 발급을 완전 중단했고 간간히 한 한국산 게임의 판호도 중국 대행사의 내자판호로 우리나라 게임업체들의 수익은 로열티에 한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번에 발급된 게임판호는 외자판호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로열티 뿐 아니라 배급에 대한 런닝로열티도 받을 수 있어 중국시장에서 수익확대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게임주

크래프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네오위즈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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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8jn9ADfbho

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시장의 기대를 크게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달성했는데 리니지M, 리니지W 등 기존작들의 견조한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비용집행을 효율화하면서 실적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인데 엔씨는 내년도 최고 기대작인 '트론앤리버티(TL)'을 비롯한 다양한 신작들로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이 6042억원, 영업이익이 144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7%, 영업이익은 50% 증가한 수치로, 에프엔가이드가 제시한 전망치(매출 5727억원·영업익 1042억원)를 대폭 상회했습니다. 

 

이장욱 엔씨소프트 IR실장은 이날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리니지M이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유지하고 리니지W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는데이 실장은 이어 "보다 풍성한 신작 게임들을 선보이며 성장을 도모하겠다"며 "조만간 TL을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선보이는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을 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실장의 설명대로 시장의 시선은 엔씨소프트의 첫 콘솔 게임인 TL에 쏠려있는데 내년 상반기 PC·콘솔 플랫폼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는 TL은 지난 9월 3000여명이 참여한 사내 테스트도 마쳤습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TL은 글로벌 게임 시장의 트렌드와 유저의 특성 등 보편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성했다"며 "출시 초반에 매출이 집중되는 기존 MMORPG 게임들과 달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또 "TL은 PC와 콘솔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고 BM도 달라 리니지 등과의 카니발리제이션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지금까지 MMORPG를 접하지 않은 새로운 유저층을 타깃으로 한다고 보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엔씨는 TL을 시작으로 콘솔 시장 공략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오는 14일 유튜브를 통해 인게임 영상이 공개되는 슈팅게임 'LLL'도 기대작 중 하나다. 이 실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봤을 때 MMORPG가 미시적인 장르라면 슈팅은 대중성이 있는 큰 장르"라며 "슈팅 게임을 라이브 서비스화해서 매출을 발생시키는 모델이 작동한다면 굉장히 큰 시장이 될 것"이라고 콘솔 슈팅게임 개발에 다수의 게임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콘솔에서 서비스하던 장르를 어떤 방식으로 변형을 해야 라이브서비스화가 되면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에 한국 게임사들에 강점이 있다"며 "이러한 강점들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곳이 엔씨"라고 차별화된 게임성을 자신했다. 

 

이 외에도 엔씨는 언리얼엔진5 기반의 차세대 MMORPG로 아이온2를 개발 중이며 내년 중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G'도 준비하고 있다. 수집형 RPG '블레이드&소울',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 '프로젝트R', 신작 퍼즐 게임 등도 글로벌 출격을 대기 중이다. 

 

홍 CFO는 "글로벌 게임 시장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해 전략적으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멀티플레이어 게임의 대중화가 현재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비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내부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하고 있고 외부적으로도 모든 것을 열어두고 우리의 게임이 대중화되고 글로벌 풋푸른트가 넓어지는 측면으로 도움이 되는 모든 제안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다방면의 시도를 다양한 파트너들과 경험하고 있다며 변화하고 있는 엔씨의 모습을 지켜봐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신작게임 프로젝트 TL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인데 주가도 오랜동안 하락한 상태라 저가매수세가 대기하고 있는 것이 많아 3분기 실적호전이 재료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씨소프트 3Q22_PT_KOR.pdf
0.8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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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DIbHZ-Zoa4

안녕하세요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에 큰 안도감을 가져다주자 긴축 공포에 짓눌렸던 성장주가 질주하고 있다.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면서 낙폭이 큰 성장주에 저가매수세와 공매도 숏커버링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9시 15분 네이버는 전날보다 1만6000원(9.09%) 오른 19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 중 성장주로 분류되는 카카오(10.43%), 카카오뱅크(13.29%), 크래프톤(11.98%), 엔씨소프트(14.02%) 등의 종목 역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날 미국 10월 CPI가 7.7% 오르는데 그치면서 시장이 크게 안도하는 모습인데 전날 미국 노동부는 10월 CPI가 전년 동월보다 7.7% 올랐다고 발표했고 이는 시장 전망치인 7.9%를 하회했으며 올해 1월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특히 근원 CPI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하는데 그쳤기 때문에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예상되고 있습니다



물가가 시장의 예상보다 빠르게 피크아웃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페드워치에 따르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폭이 50bp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은 전날 56.8%에서 90.2%까지 급등했는데 시장에서는 내년 최종금리 수준이 5% 밑에서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감마저 나오는 중입니다.

 

낙폭과대 종목들 중심으로 발빠르게 숏커버링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데 공매도 세력들은 주가가 바닥에 접근했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연준의 금리인상이 속도조절에 들어가면 최종적으로 미국 금리가5%대에 멈출 수 있다는 성급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직 기업들의 실적은 여전히 둔화되고 있는데 그 동안의 금리인상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있기 대문에 4분기 역실적장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금의 공매도세력들의 숏커버링이 지나고 나면 다시금 단기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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