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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_WVOjgYudw

안녕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소재 도축장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광우병)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우선 잠정 조치로 이날부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현물 검사 비율을 현행 3%에서 10%로 확대하고 또 미국 정부에 이번 비정형 BSE 발생에 대한 역학 관련 정보를 요구했고, 관계기관 및 전문가 회의를 통해 관련 규정과 미국의 역학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조치 필요 여부를 검토할 계획인데 미국에서 광우병 발생이 확인된 이상 전수검사만이 광우병 고기의 수입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정형 BSE는 오염된 사료 섭취로 발생하는 정형 BSE와 달리 주로 8세 이상의 고령 소에서 매우 드물게 자연 발생하며 인체 감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전히 광우병에 대해서는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많은 상황입니다.

 

 
앞서 미국 농무부는 지난 20일 정기적인 BSE 예찰 프로그램에 따라 도축 부적합으로 분류된 소 검사 결과 테네시주에서 사육된 육우 한 마리에서 비정형 BSE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는데 해당 소는 폐기돼 식품 체인으로 공급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사우스캐롤라이나와 테네시주에는 한국 수출용으로 승인된 도축장·가공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그나마 다행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관계기관 및 전문가 회의를 통해 관련 규정과 미국의 역학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조치 필요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소비자들이 미국산 쇠고기 구입을 줄이고 닭고기 소비를 늘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난 달까지 소보기 공급망 문젝 있어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닭고기 가격이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미국 소고기 광우병 사태로 한 동안 닭고기 소비가 증가하면서 닭고기 관련주들의 실적호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닭고기관련주

교촌에프앤비

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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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팜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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