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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hCX-aW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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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이성구 CBO(최고사업책임자)를 리더로 하는 '네오 클라시쿠스(Neo Classicus)'라는 이름의 TF를 결성하고 '넥스트 리니지' 게임 개발에 착수한 것이 아닌가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이성구 TF장이 사내 게임 개발·사업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실권자인데다 자타공인 '리니지 장인'인 점이 '넥스트 리니지'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엔씨 내부 조직도에 새롭게 등재된 네오 클라시쿠스 TF에 이성구 TF장을 필두로 강정수·김경환·김제룡·김학주·박선우·소인섭·이지구·조재경·최홍영·한광우·최용철 등 총 12인이 편제되어 있습니다

 

11인의 TF 팀원 모두가 '리니지M'과 '리니지W'에서 이성구 CBO와 손발을 맞춘 임원 혹은 직책자들로 이들이 TF를 구축한 것은 '넥스트 리니지' 때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게임들이 연이어 흥행에 실패하면서 수천억원의 개발비가 매몰비용이 되고 있어 기업가치가 쪼그라든 상태라 이성구 CBO의 네오 클라시쿠스 TF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게임 개발 기대감과 함께 사업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있는데 10월 1일부로 엔씨큐에이(QA)·엔씨아이디에스(IDS) 등 2개의 분사 법인을 출범할 예정으로 여기에는 약 360여명의 직원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초 단행된 자회사 엔트리브 폐업 결정과 연관 지어 경영난에 처한 엔씨소프트가 QA(품질보증)나 소프트웨어 담당 조직을 분사하고 폐업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닌가 예상되고 있어 엔씨소프트 노조가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 경영진은 지난달 30일 직원 대상 설명회에서 "신설 법인을 3년 내로 폐업이나 매각할 경우 본사로 재고용하겠다"는 취지로 약속했으나, 약속을 문서화해 달라는 노조 측 요청은 거절한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게임들이 연이어 실패하면서 비용절감이 필요한 상황으로 수익성 개선을 위해 한계에 도달한 게임사 엔트리브를 청산하기도 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사업구조조정과 인력구조조정은 비용절감으로 수익성 축소로 적자전환에 대비한 것으로 자산매각도 아울러 함께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캐시카우는 리니지 게임의 노후화로 성장성이 훼손된 상황에서 신작게임이 리니지 게임의 뒤를 이어주지 못할 경우 엔씨소프트는 고사하게 될 위험에 직면해 있어 이번 구조조정이 마지막 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 방향을 돌려 놓기 위해서 비용절감과 신작게임의 성공이 필요한데 리니지 IP를 이용하건 아니면 완전 신작게임이던 늙어가는 리니지 게임을 대체할 흥행에 성공한 게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씨소프트 2Q24_PT_KOR.pdf
0.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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