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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tZzl9e9M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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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럼프가 의회에 나가 언급한 알래스카 LNG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한국기업들의 참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을 방문했던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는 26일 국내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에 사업성이 낮다는 것은 잘못된 과거 정보에 기반한 분석”이라고 말하며 "한국이 알래스카 LNG 사업에 투자하면 한국과 미국 및 민간 기업들까지 모두 ‘윈윈윈’할 수 있다"고 말해 우리나라의 사업참여를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트럼프의 전화통화로 알래스카 LNG파이프라인 프로젝트 한국 참여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이는 미국의 강력한 요청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상호관세 에서 유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내줘야 할 부분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LNG파이프라인 사업은 알래스카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1300km의 LNG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것으로 영구동토층을 지나서 파이프라인을 까는 것이라 작업환경이 상당히 열악하고 건설이 어렵고 수익성도 의심되고 있어 미국 석유개발 메이저사인 엑슨모빌도 포기한 사업입니다

 

엑슨모빌은 2050 탄소제로 정책으로 개발이 완료되어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 수익성이 없다고 개발을 포기한 것으로 이 사업을 트럼프가 살려내려는 것은 알래스카 주민들에게 10년치 일감을 만들어주는 공적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본토에서 투자하지 않고 외국기업이 투자하게 해 손해를 입히면서도 미국인들인 알래스카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려는 목적으로 여기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수익성 보다는 그저 비용으로 사용하고 말 것으로 보여 주인이 없는 포스코그룹이 총대를 메고 손해를 뒤집어 쓰고 민간기업들은 일감을 챙기며 10년치 일감을 챙길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알래스카LNG파이프라인 관련주

포스코인터내셔널

한텍

화성밸브

GS글로벌

세아제강

포스코스틸리온

넥스틸

휴스틸

하이스틸

동양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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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거래소의 시스템 오류로 장중 7분간 유가증권 시장(코스피)의 전 종목 주식 매매 거래가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7분부터 11시 44분까지 코스피에 전산 장애가 일어나 주식 매매 거래 체결이 지연됐고 이로 인해 전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시세 확인과 주문 체결이 이뤄지지 않아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는데 과거 코스닥시장 개장 초 거래가 지연되어 묻지마 매수가 나던 때가 기억날만큼 현재가 화면이 지연되었고 매매주문도 제대로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주식 거래는 동양철관 1개 종목을 제외하고 오전 11시 44분 이후부터 다시 정상화됐는데 거래소는 정오에 동양철관의 매매 거래를 정지했다가 오후 3시부터 재개했는데 거래 정지 직전 전일 대비 19.40%(167원) 오른 1028원에 거래됐던 동양철관은 거래 재개 후 상한가를 기록해 과거 코스닥 시장의 거래 지연을 그대로 재연했습니다.

 

거래소는 동양철관 호가 접수 과정에서 전산 장애가 일어나 전체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는 못하고 있어 언제 이런 장애가 또 발생할 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전 종목이 동시에 ‘올스톱’된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라 이런 일이 또 다시 반복되고 장기간 이어질 경우 큰 혼란이 발생할 수 밖에 없어 혹시나 누가 혼란을 일으키기 위해 장난질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증권전산이 매년 막대한 투자를 하며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는데 이런 대형사고를 낸 것은 의외라는 생각이 들어 의도를 갖고 사고를 일으킨 것이 아닌가 우려될 정도입니다

 

동양철관이 거래재개되면서 상한가로 급등한 것은 과거 코스닥 체결지연 때의 일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당시 폭등과 폭락이 반복되면서 증시가 완전 투전판이 된 적이 있는데 21세기에 이런 상황을 재연하고 있어 검은 손의 작용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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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족보도 없는 자원탐사 회사인 1인 기업과 마찬가지인 개인주택에 사무실을 갖고 있는 액트지오의 용역보고서만 보고 완전자본잠식 상태의 한국석유공사를 앞세워 5000억원대 세금을 동해 영일만 일대 심해저를 탐사하는데 사용하고 나서 경제성이 없어 실패라는 결과를 내놓았는데 몇일전까지 액트지오가 추가 51억베얼 이상의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 있는 광구를 찾았다고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는데 차마 대왕고래 결과를 받아들고는 다시 말을 꺼내기 부끄러운가봅니다

 

액트지오가 대왕고래 탐사결과가 경제성이 없다고 나올 것을 뻔히 알면서도 51억 베럴 규모의 추가 탐사지를 제안하는 보고서를 내놓은 것은 윤석열 정부가 또 속아 줄 수도 있을만큼 어리석고 멍청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겁니다

 

이미 야당 뿐 아니라 시민단체들도 미국 현지에 액트지오사 본사를 방문하고 얼마전까지 동해 석유와 천연가스 탐사권을 갖고 몇 년간 탬사를 진행해 오다 포기한 호주의 자원개발회사 우드사이드와 비교하는 글들이 많이 쏟아져 나왔는데도 대왕고래 탐사가 마치 로또인 양 밀어붙인 윤석열 정부에서 5천억원대 세금을 흥청망청 쓰고 경제성이 없다는 호주의 우드사이드가 탐사권을 반납할 때 했던 말과 똑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대왕고래를 탐사하는데 사용된 5000억원의 세금은 탐사선을 용선하고 액트지오에 용역수수료를 주느라 수백억원이 사용되었지만 나머지 수천억원은 영일만 일대에서 재료를 구매하거나 일꾼을 고용하고 이들의 식대나 이런 용도로 대부분 사용되어 영일만 일대에는 돈이 도는 효과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왕고래 탐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올 해 예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동해 석유 천연가스 탐사 예산을 전액 삭감해서 이번에 액트지오가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51억 베럴의 석유와 천연가스를 개발하지 못한다고 추경을 통해 예산을 복구시켜야 한다고 주장해 왔는데 지금은 어째 꿀먹은 벙어리 마냥 아무도 변명하는 놈마져 없는 것 같습니다

 

액트지오의 황당한 51억 베럴 발견 주장을 아무런 팩트체크 없이 앵무새 마냥 받아 적으며 속보 경쟁을 벌였던 언론들도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이 정부의 대왕고래 탐사실패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상식이 있었다면 1인 기업 수준의 가정집에서 창업한 액트지오가 세금도 제대로 못내고 있던 상황에서 갑자기 한국 용역으로 수십억원을 챙겨 사무실을 옮긴 것을 보고 그 주장의 신빙성을 의심해 봤어야 하는데 어떤 언론도 윤석열의 주장을 받아 쓰기만 했을 뿐 제대로 팩트체크한 언론은 MBC 정도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국민 혈세 5000억원 정도를 흐엉망청 바닷속에 뿌리고 나서 아니면 말고 식으로 경제성이 없어 실패라는 답을 내놓았는데 이미 호주 자원탐사업체 우드사이드의 철수 발표에서 대략적인 탐사결과에 대한 보고서가 나왔고이를 보면 한국석유공사나 하다 못해 산업통상자원부 내에 자원쪽을 담당하는 관료들은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얼마나 황당한 프로젝트인지 알고 있었을 겁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족보도 없고 근본도 없는 액트지오에 용역을 준 과정을 밝혀 세금낭비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할 것입니다

 

정부의 대왕고래 1차 탐사결과가 나오고 나서 시간 외 거래에서 대왕고래 테마주들이 하한가까지 폭락하고 있어 혹시나 하는 맘에 매수했던 선량한 투자자들이 큰 손해를 보게 생겼습니다

 

국민들도 세금도둑질을 당했고 투자자들도 사기를 당한 꼴이니 이판에 호구가 누구인지 명백해 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왕고래 프로젝트 테마주

한국석유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동양철관

지에스이

휴스틸

넥스틸

하이스틸

디케이락

화성밸브

대성산업

GS글로벌

지역난방공사

SH에너지화학

경동도시가스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대동스틸

서암기계공업

한선엔지니어링

성광벤드

비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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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해 심해 석유 가스전 개발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예산 삭감으로 프로젝트 무산 위기에 놓였는데 미국 심해 기술 평가 전문 1인기업 액트지오가 지난해 12월 울릉분지에서 최대 51억 배럴 유전이 추가로 나올 수 있다는 용역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알려지면서 동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동해 심해 석유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는 일반적으로 성공율을 20%로 평가하는데 과학적인 근거는 없고 일반적으로 보고서를 쓸 때 그 정도 성공 확률로 기록하는 것이 관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당인 더불어 민주당은 탐사기업 액트지오가 1인 기업에 불과한 성공 이력이 없는 회사로 액트지오 전 CEO가 과거 다른 메이져 석유회사에서 남미의 대규모 유전을 찾은 적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동해 심해 석유 가스전 개발에 수천억원의 국민 혈세를 투자할 수 없다고 예산을 전액 삭감하다 시피 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5,9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통해 자체 자금 조달에 나섰지만 1차 시추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사업을 계속하기 어려울 것이란 지적이 적지 않은데 결국 한국석유공사가 파산하면 국민 혈세로 회사채 원리금을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국가부채가 늘어난 것으로 석유공사는 부채(21조1664억원)가 자산(19조7800억원)보다 많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앞뒤 안가리고 동해 심해 석유 가스전 개발사업에 뛰어든 것이며 원래대로라면 한국석유공사도 사업구조조정과 인력구조조정을 해야겠지만 이번 프로젝트로 구조조정 시기를 늦출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액트지오가 51억 배럴 가능성 있는 광구를 추가로 발견한 이상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탐사를 위해 1조원 정도의 예산을 마련해 영일만 일대에 투자하면 결국 TK지역에 돈이 돌고 이 자금이 벗꽃 대선에 자금줄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추경을 받아주겠다고 하는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결국 서울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마련한 예산을 정체도 불확실한 액트지오의 용역보고서를 믿고 심해저를 천공하는데 사용하겠다는 것으로 결국 눈먼돈으로 사라질 혈세가 되어 세금도둑질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동해 심해저 광구를 자신들의 돈을 들여 몇년간 사전 탐사했던 호주의 자원탐사개발사 우드사이드는 수천억원을 날리고 스스로 광구탐사권을 반납하고 물러났는데 액트지오는 용역보고서로 수십억원 또는 백억원 가량을 챙겨가고 있어 한국석유공사가 국민 혈세로 흥청망청 빚잔치를 벌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추경을 통해 예산을 마련할 경우 결국 TK지역인 영일만 일대에 예산이 집중 투여되고 이 자금은 돌고 돌아 국민의힘의 대선자금이 될 가능성이 있지 않나 의구심이 듭니다

 

하지만 증시는 여당인 국민의힘까지 나서서 추경을 통해 예산을 마련한다고 하니 석유도매상까지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전형적인 테마주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자로서 이번 건은 전형적인 세금도둑질로 보여 차마 양심상 이런 테마에는 십원 한장 투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집권여당까지 나서서 세금도둑질을 하는 것 같아 납세자로서 씁쓸할 따름입니다

 

투자에 주의하십시요

 

동해석유가스전개발테마주

한국가스공사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한국석유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화성밸브

하이스틸

동양철관

성광벤드

디케이락

서암기계공업

GS글로벌

(설명자료)대왕고래 프로젝트와 융자금 감면은 전혀 관계가 없음(10.16, 경향).pdf
0.16MB
대왕고래테마주_20240802 하나증권.pdf
0.8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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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갑자기 동해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와 천연가스가 있다고 발표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최소 5천억원 이상을 투자해 시추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에 실제로 관련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완전자본잠식 상태여서 사업구조조정에 들어가야 하지만 이번 대왕고래 석유 천연가스 시추 사업으로 조직을 연명해 갈 수 있는 시한연장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심해 석유 가스 탐사의 '추가 유망성 평가'를 하기 위해 올해 미국 기업 액트지오(Act-Geo)에 용역비로 170만달러(약 22억4천만원)를 더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 1인 회사로 알려진 액트지오(Act-Geo)가 만들어준 보고서가 얼마나 신뢰성이 있는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정부가 예산을 투입하기로 한 이상 우리세금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자원개발건은 성공 여부를 확신할 수 없어 나중에 실패하더라도 비난은 받더라도 형사책임은 받지않을 것으로 알려져 있어 윤석열 정부 고위 관료들도 무책임하게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이 검찰특수부를 자신으 수족으로 부리고 있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 고위 관료들이 나중에 법적 책임을 지지 않을 것이란 생각에 이런 짓을 벌이는 것 같습니다

 

석유공사는 2022년 12월 수립한 '동해 울릉분지 종합기술평가 수행계획'에 따라 지난해 액트지오 용역 대금 등에 총 129만달러를 집행했는데 이후 엑트지오는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 집에서 이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실질적으로 한국석유공사가 엑트지오를 먹여살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액트지오가 이미 평가를 완료한 곳에 추가 평가를 하는데 기존에 지급한 금액보다 더 큰 돈을 지급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데 정상적인 행정이라면 공무원들에게 커트 당할 사업이지만 윤석열이 나서서 국민들에게 말한 사업이라 대놓고 세금을 흥청망청 써대고 있습니다

 

연말 실제 시추가 이뤄질 예정으로 이때 약 5천억원의 예산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후 추가 시굴에 또 그 만큼의 돈이 들어 약 1조원 이상의 자금이 들어갈 것으로 보여 관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들은 정부정책수혜주로 세금의 수령자가 되어 실패해도 될 사업이라 하는 시늉만하고 세금도둑질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정부정책수혜주는 경기침체 속에 정부가 확보한 예산의 수혜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수익을 챙겨갈 수 있어 경기침체의 도피처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주

한국석유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동양철관

아주스틸

SK가스

지에스이

휴스틸

하이스틸

디케이락

화성밸브

대성산업

GS글로벌

Sk이노베이션

지역난방공사

SH에너지화학

경동도시가스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대동스틸

서암기계공업

한선엔지니어링

성광벤드

비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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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해 심해 유전·가스전 개발(대왕고래 프로젝트)에 글로벌 메이저 석유·가스 기업인 아람코(ARAMCO)와 에니(ENI)가 투자를 검토 중이란 소식에 29일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아람코와 에니를 상대로 대왕고래 프로젝트 로드쇼(투자설명회)를 진행하고 있고 있느 것으로 알려졌는데 윤석열 정부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이들 기업들도 거절하기에는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날 “실제로 글로벌 메이저 회사들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에) 투자하려면 투자 절차 진행을 맡아서 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이 있는 주관사들이 있어야 한다”며 “다음달 말 한국석유공사가 해외 투자은행들을 대상으로 투자 절차 주관사를 선정하는 입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투자은행들은 보고서 장사를 통해 수백억원을 챙겨갔는데 대표적인 해외자원개발 실패 사례인 캐나다 하베스트 투자건은 미국 메릴린치의 보고서에 기인해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당시 보고서 값으로 몇 백억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베스트 투자에서 조 단위의 손실을 입기도 했습니다

 

대왕고래 프로젝트에서도 해외 투자은행들은 보고서 장사로 수백억원을 챙겨갈 것으로 보이고 해외투자자들은 우리나라 사업을 하기 때문에 성의 표시하는 정도로 투자를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미 호주의 석유개발 전문기업이 탐사비용을 포기하고 철수한 지역에서 석유시추가 성공하기에는 큰 부담이 있기 때문에 진짜 사업을 할 목적으로 투자를 하기 보다는 한국 사업을 원활히 하기 위한 성의 표시 정도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시장은 동해 심해 유전가스개발이 당상 주식시장에 테마주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여기서 큰 투자차익을 얻을 수 있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주가작전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증권전산을 통해 동해 심해 유전개발사업 테마주로 수익이 난 계좌들 추적이 가능하고 금융전산망을 통해 이 자금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어 진짜 전주를 알아내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임 금융위원장의 인사청문회에서 관련 질문에 조사 의지가 없어 보였고 금감원장도 원론적인 이야기만 반복할 뿐 권력실세가 포함된 주가조작 사건은 일종에 신성불가침 구역과 같은 느낌을 주고 있어 주가조작 세력들이 대놓고 작업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은 자신이 검찰총장일 때 MB시절의 해외자원개발비리를 수사해 봤기 때문에 이런 사건을 수사할 능력이 지금 검찰에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이런 대국민 사기극도 자신있게 하는 것 같은데 동해 석유탐사에 실패해 세금낭비가 되더라도 주식시장을 통해 주식투기로 누군가는 팔자를 고칠 머니게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바보같은 짓을 하고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이런 권력형 부정부패를 수사하고 기소해야 할 검찰이 경찰이 수사해 와도 이를 기소하지 않을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이런 대담한 짓을 벌이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동해석유개발 유틸리티_20240604 하나증권.pdf
0.50MB

동해석유가스개발관련주

한국석유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동양철관

아주스틸

SK가스

지에스이

GS글로벌

휴스틸

하이스틸

디케이락

화성밸브

대성산업

Sk이노베이션

지역난방공사

SH에너지화학

경동도시가스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대동스틸

서암기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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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yKkJ-_F1B8?si=Vv1FVkOLAIf5Adqk

안녕하세요

윤석열은 3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며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연구기관과 전문가들 검증도 거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소 뜬금없는 주장이라도 우리가 낸 세금을 또 낭비하는 것일지라도 국민들 눈과 귀를 동해 유전으로 돌릴 수 있어 주말 사이 높아진 탄핵 기대감을 끄기에 안성맞춤인 재료인 것같습니다

 

윤석열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국정상황브리핑을 열고 “산업통상자원부에 동해 심해 석유 가스전에 대한 탐사시추 계획을 승인했다”며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금년 말에 첫 번째 시추공 작업에 들어가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은 지난해 초부터 동해 유전과 천연가스 부존 가능성을 확인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인 미국의 액트지오사에 물리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다”며 “104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해 해외 자원개발회사의 검증을 겉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인데 미국의 액트지오사는 우리 정부의 돈을 받고 고객이 원하는 말을 해 주는 것이라 볼 수 있어 윤석열이 궁색한 처지를 벗어나려 석유발견을 이용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박정희 때 영일만 석유개발을 이용해 궁색했던 정치적 궁지를 벗어난 사례가 있어 이를 그대로 답습하는 것 같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부장관은 질의응답을 통해 “경제 규모는 매장량을 확인해봐야겠지만, 너무 과도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어서 조심스럽다”면서도 “최대 매장 가능성은 140억 배럴로 현재 가치 따져보면 삼성전자 시총의 5배”라고 설명했습니다.

 

동해유전 탐사비용은 4500만 배럴이 나온 동해 가스전을 개발한 총 비용이 1조 2000억원 정도였기 때문에 그 배 이상이 되지 않을까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총 140억 배럴의 구성에 대해서는 “추정하기로 약 4분의 1이 석유, 4분의 3은 가스”라며 “추정량이 확정된다면 석유는 우리나라가 4년 사용하는 분량이고 가스는 30년 가까이 사용하는 매장량으로 추정된다”고 안덕근 산업통상부장관이 강조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부장관은 140억 배럴의 매장량을 현재가치로 환산해 삼성전자 시총의 5배라고 주장했습니다

 

영일만 석유발견이 사실인지 아닌지 시추를 해 봐야 알 수 있고 경제성이 있는지도 따져봐야 알겠지만 이 발표를 윤석열이 급하게 직접 나서서 대국민담화 형태로 공개한 것은 국정지지도가 20%대로 폭락하며 탄핵위기에 내몰리자 국민들의 눈을 딴데로 돌리기 위한 카드로 막대한 세금을 낭비하는 방법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은 관련 수혜주를 찾아 묻지마 매수에 나서고 있어 최소한 시장에서는 수혜를 보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영일만석유개발수혜주

한국석유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동양철관

SK가스

지에스이

휴스틸

하이스틸

디케이락

화성밸브

대성산업

Sk이노베이션

지역난방공사

SH에너지화학

경동도시가스

화성밸브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대동스틸

서암기계공업

https://youtube.com/shorts/0mjzOFnEcic?si=lmUlLqmtAjzVx1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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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JjPb7cqLt0

안녕하세요

서울시가 단계적으로 상수관을 교체하는 내용을 담은 ‘2040 서울 수도정비기본계획’을 발표한 이후 강관업체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11시 4분 기준 동양철관은 전날 대비 4.4% 상승한 1305원에 거래되고 있고 하이스틸(13.38%), 한국주철관(2.34%), 휴스틸(3.61%)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강관업체 주가 급등에는 서울시가 발표한 ‘2040 서울 수도정비기본계획’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 앞서 서울시는 20년 후 기후변화 시대에도 깨끗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3073㎞의 상수관을 지속적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혔는데 서울 수도정비기본계획에는 2040년까지 고도정수처리 용량을 늘리고, 노후 상수도관을 정비하는 등의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2040 서울 수도정비기본계획’은 장기간에 걸쳐 서울시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해 안심하고 먹고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그 윤석열 정부에서는 상하수도 민영화로 왜곡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이미 친이계들이 중심이 된 인수위에서도 검토를 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 이명박 정부 시절 상하수도 민영화를 추진했지만 여론의 강한 저항에 포기된 것으로 생활필수품인 상하수도의 민영화는 물값 상승과 수질관리 문제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하수도 민영화를 추진한 필리핀의 경우 물값이 꾸준히 상승해 생활물가 중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고 수익성이 떨어지는 지역은 시설 투자를 하지 않아 수질관리도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상하수도 민영화는 재벌오너일가들의 숙원사업으로 생활필수품인 물을 수익사업화해 경기에 상관없는 수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오롱그룹과 SK그룹이 일찍부터 상하수도 민영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SK그룹의 발언권이 증가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아 정권 초기에 전격적으로 상하수도 민영화가 추진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물은 생명과 관련된 중요한 자산으로 이를 민영화할 경우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의 물에 대한 음용을 민간에 맡기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페놀유출 사건에서 국내 재벌대기업의 탐욕으로 낙동강 상수원이 오염되어 영남 사람들의 식수가 위협받은 적이 있습니다

 

물과 같은 생활필수품은 민영화 보다는 공공관리 하에 두는 것이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수를 확보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강관주들의 강세는 러시아 경제제재와 관련해 러시아에 대한 EU의 천연가스와 석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건설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신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막연한 기대감이 자리잡고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서울시 수도관교체 수혜주

뉴보텍

동양철관

정산애강

휴스틸

하이스틸

한국주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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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fCj1YVuAxs

안녕하세요

서울시가 상수관로의 대규모 교체 사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철관과 상하수도관 관련주들이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4일 오후 1시 45분 현재 정산애강은 전날 보다 12.86% 오른 2,3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서울시가 '2040 서울 수도정비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관련주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뉴보텍은 상하수도 배관 자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대 대표 기업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20년 후 기후변화 시대에도 깨끗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선제적인 대비책을 마련하고자 2040년까지 고도정수처리 80만t을 추가 확보하고 상수관로 3,073㎞를 단계적으로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40 서울 수도정비기본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하수도 정비 사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정산애강은 PB파이프 시장에 진출해 있는데 난방용 배관시장은 기존 XL관이 주류였지만, 주택 수명을 위한 난방배관 공법개선이 이루어지면서, 공공주택시장과 민간 건설사에서 PB난방배관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PB난방배관은 XL관의 대체재로 난방파이프 시장에서 점유율이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상수도용 강관을 생산하고 있는 동양철관이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를 타고 있는데 동양철관 천안공장은 상수도용 도복장 강관, 강관말뚝, 일반 용수용 도복장 강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예산안을 마련해 하는 사업으로 관련주들은 금리인상기에도 서울시라는 가장 큰 지자체의 재정집행에 수혜를 입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서울시 수도관교체 수혜주

뉴보텍

동양철관

정산애강

하이스틸

휴스틸

한국주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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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BxObduuXxo

안녕하세요

중소형 철강사들이 지난해 철강값 상승에 따른 수혜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나리라는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7분 기준 하이스틸은 가격 제한선인 29.83%까지 오른 3,395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앞서 하이스틸은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2억 9,064만 원 대비 5,561.8%가 늘어났다고 공시했고 매출 역시 2,26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9.87%가 늘었는데 회사 측은 “판매량은 직전 사업연도 대비 소폭 증가했으니 철강 원자재 단가 인상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이스틸의 실적이 큰 폭으로 뛰면서 다른 중소형 철강주 역시 동반 상승세가 나타내고 있는데 대동스틸이 23.52% 오른 6,890원에 거래 중이고 동양철관(10.75%), 문배철강(7.71%), 삼현철강(4.54%) ,부국철강(2.61%) 등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국이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철강공장들의 강제휴업에 들어가면서 생산량 감소에 따른 철강가격 상승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다 POSCO와 현대체절이 철강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어 철강사들의 가격협상력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기에 자기 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중소형주에 투자자들이 관심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철강주

POSCO

동국제강

현대제철

KG동부제철

KG동부제철우

한국철강

휴스틸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세아제강지주

제일제강

문배철강

삼현철강

영흥철강

하이스틸

한일철강

포스코강판

부국철강

DSR제강

NI스틸

대호에이엘

동양철관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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