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모터스 현대차그룹 세계 3위 완성차 성장 수혜 기대감

https://youtu.be/cEigwjdeHR8?si=bmugWmHRuQqGz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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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보모터스는 자동차의 자동변속기를 구성하는 부품 및 자동차 내부의 air, water, oil 등이 이동하는 통로가 되는 파이프류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지주회사로 국내외에 계열사들을 통해 현대차그룹과 일본 닛산, 토요타, 혼다 계열의 자동차 부품사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삼보모터스의 주력제품은 현대자동차뿐 아니라, 일본의 닛산,도요다,혼다 계열의 오토미션 제조업체인 JATCO, DYNAX, NSK WARNER 등으로, 미국완성차업체인 GM,CHRYSLER, 자동차부품 회사인 EATON사, CONTINENTAL사 등에 당사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삼보모터스의 매출은 대부분 현대차와 기아에서 나오고 있는데 양사에 대한 매출의존도는 약 8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보모터스는 국내완성차 업계의 OEM 매출에 편중된 영업활동을 개선하고자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매진하여, 해외 직수출 금액은 별도기준 매출액의 28.3%를 차지하며 연결기준으로 내부거래 제거 후 약 6.0%수준으로 현대차와 기아 외에도 적극적으로 거래관계를 늘리고 있습니다

 

최근 삼보모터스와 계열사들은 해외고객사에 전기차 아이템을 납품하여 친환경 자동차부품사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고 , 최근 주요고객사로부터 다수의 친환경자동차 아이템을 수주하여 대량 생산을 위한 준비중에 있습니다.

 

삼보모터스는 미국 법인을 통해 멕시코에 전기차부품 공장을 설립하고 북미지역 완성차들의 전기차 생산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삼보모터스는 국내외에 계열사들을 통해 현대차와 기아 외의 해외 완성차 브랜드에 대응하고 있어 수익다각화를 꾸준히 추진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삼보모터스는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용 부품군 제품으로 확장 중인데 특히 배터리용 고전압 버스바는 12월부터 현대모비스에 공급할 예정으로 규모는 연간 350억원으로 기존 240억원에서 110억원이 증가할 전망입니다.

 

또 로터 어셈블리는 2026년부터 현대차에 연간 640억원 규모로 공급할 예정인데 이는 기존 320억원 대비 320억원이 늘어난 수치로 이외에도 하우징 블럭 어셈블리(연 150억원), 커넥팅 플레이트(연 140억원)을 올해 12월말부터 현대차그룹에 납품하고 또 이외에도 전기차용 모터 오일 쿨러(연 100억원)와 외장재 부품인 스포일러/가니쉬(연 1100억원대) 등도 공급합니다.

 

삼보모터스의 최근 주가 하락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로 전기차 부품 투자에 대한 수익화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보모터스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1,000원으로 평가되는데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로 주가할인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반기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면 삼보모터스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여 모멘텀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보모터스 IR 2023.pdf

4.49MB

삼보모터스 2023 하나증권.pdf

0.6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