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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yKkJ-_F1B8?si=Vv1FVkOLAIf5Adqk

안녕하세요

윤석열은 3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며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연구기관과 전문가들 검증도 거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소 뜬금없는 주장이라도 우리가 낸 세금을 또 낭비하는 것일지라도 국민들 눈과 귀를 동해 유전으로 돌릴 수 있어 주말 사이 높아진 탄핵 기대감을 끄기에 안성맞춤인 재료인 것같습니다

 

윤석열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국정상황브리핑을 열고 “산업통상자원부에 동해 심해 석유 가스전에 대한 탐사시추 계획을 승인했다”며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금년 말에 첫 번째 시추공 작업에 들어가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은 지난해 초부터 동해 유전과 천연가스 부존 가능성을 확인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인 미국의 액트지오사에 물리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다”며 “104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해 해외 자원개발회사의 검증을 겉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인데 미국의 액트지오사는 우리 정부의 돈을 받고 고객이 원하는 말을 해 주는 것이라 볼 수 있어 윤석열이 궁색한 처지를 벗어나려 석유발견을 이용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박정희 때 영일만 석유개발을 이용해 궁색했던 정치적 궁지를 벗어난 사례가 있어 이를 그대로 답습하는 것 같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부장관은 질의응답을 통해 “경제 규모는 매장량을 확인해봐야겠지만, 너무 과도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어서 조심스럽다”면서도 “최대 매장 가능성은 140억 배럴로 현재 가치 따져보면 삼성전자 시총의 5배”라고 설명했습니다.

 

동해유전 탐사비용은 4500만 배럴이 나온 동해 가스전을 개발한 총 비용이 1조 2000억원 정도였기 때문에 그 배 이상이 되지 않을까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총 140억 배럴의 구성에 대해서는 “추정하기로 약 4분의 1이 석유, 4분의 3은 가스”라며 “추정량이 확정된다면 석유는 우리나라가 4년 사용하는 분량이고 가스는 30년 가까이 사용하는 매장량으로 추정된다”고 안덕근 산업통상부장관이 강조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부장관은 140억 배럴의 매장량을 현재가치로 환산해 삼성전자 시총의 5배라고 주장했습니다

 

영일만 석유발견이 사실인지 아닌지 시추를 해 봐야 알 수 있고 경제성이 있는지도 따져봐야 알겠지만 이 발표를 윤석열이 급하게 직접 나서서 대국민담화 형태로 공개한 것은 국정지지도가 20%대로 폭락하며 탄핵위기에 내몰리자 국민들의 눈을 딴데로 돌리기 위한 카드로 막대한 세금을 낭비하는 방법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은 관련 수혜주를 찾아 묻지마 매수에 나서고 있어 최소한 시장에서는 수혜를 보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영일만석유개발수혜주

한국석유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동양철관

SK가스

지에스이

휴스틸

하이스틸

디케이락

화성밸브

대성산업

Sk이노베이션

지역난방공사

SH에너지화학

경동도시가스

화성밸브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대동스틸

서암기계공업

https://youtube.com/shorts/0mjzOFnEcic?si=lmUlLqmtAjzVx1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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