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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공지능 AI 서비스에서 지각생으로 불리던 카카오가 오픈AI와 동맹을 맺으며 오픈 AI모델을 이용해 AI 서비스 ‘카나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자체 AI모델이 아니라 다양한 AI 모델을 도입해 극대화한 성능을 추구하는 ‘모델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을 채택한 것으로 AI 대중화에 한발 더 다가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픈AI는 그 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하드웨어 업체와 함께 동맹을 맺어 왔지만 카카오와의 동맹은 BtoC 시장에 진출하는 신호탄을 쏜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중국 AI스타트업 딥시크가 오픈AI의 AI 모델보다 최대 18분의 1 비용으로 필적한 성능의 AI 모델을 구축하면서 샘알트만 CEO는 오픈AI를 기존 폐쇄형 AI에서 오픈소스로 전환하는 정책적 변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픈AI는 문화 산업에 경쟁력을 갖고 있는 카카오와 동맹을 맺으면서 현지화한 AI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고 오픈AI의 상업화 가능성을 확인시켜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도 폐쇄형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의 상업화에 나서면서 카카오가 AI서비스에서 뒤쳐지고 있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오픈AI와 동맹은 카카오의 AI서비스를 점프업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카카오 AI서비스 카나나 20241022 삼성증권.pdf
0.7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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