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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장)는 21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초청한 '인베스터 포럼'을 열고 가전구독으로 매출이 1조 8천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고하고 '2030 미래비전' 중간 성적표를 공개했습니다
LG전자의 가전구독은 전년보다 약 60%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LG전자의 프리미엄급 가전제품에 대허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경험을 소비자가 갖게 만들어 중복 구매로 연결될 수 있는 충성고객을 양산하게 되는 것입니다
LG전자가 중국가전과 같이 단순히 하드웨어 잘 만드는 제조업자가 아니라 애플 같이 LG전자만의 생태계를 만들 수 있는 비전과 성장성을 가진 가전회사라는 점을 가전구독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웹OS 기반 광고·콘텐츠' 사업은 2021년 대비 4배 성장하며 올해 매출 1조원을 넘보고 있어 LG전자가 단수히 하드웨어 잘 만드는 제조업자가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변신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퇴출되면서 단순히 하드웨어 잘 만드는 제조업자로서 한계를 실감했기 때문인데 중국 가전업체들의 가성비를 LG전자가 당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 가전사들이 LG전자의 제품을 카피하는 카피캣으로 성장을 이어갈 순 있어도 LG전자의 가전구독과 웹OS 기반 광고·콘텐츠로 만들어진 LG전자의 생태계를 카피할 수는 없는 한계가 있어 LG전자는 충성고객들과 함께 안정적인 시장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LG전자가 지난해 발표한 2030 미래비전은 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업 확대, B2B 전환 가속, 신사업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해 2030년 '트리플 7(연평균 성장률 7%·영업이익률 7%·기업가치 7배)'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것도 이런 자신감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AI 열풍이 불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글로벌 빅테크들의 AI 데이터센터 구축 수요가 급증하며 냉각 시설로 활용되는 칠러 사업도 빠르게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전장 사업은 수주잔고 100조원을 돌파했고,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연말 수주액이 2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LG전자의 실적과 미래 비전은 조주완 CEO의 매직이라 부를만 한데 글로벌 경기침체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LG전자의 성장세는 주가를 밀어올릴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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