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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MdwhRW7G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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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모베이스그룹사들에 대한 동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필드뉴스’는 지난달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모베이스‧모베이스전자‧투아이소프트‧테크노에스 등을 상대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국세청의 세무조사는 정기조사가 아니라 특별세무조사로 최대주주 오너일가의 범죄혐의를 잡고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모베이스전자가 현대차와 기아의 1차 협력업체라 세무조사가 어디까지 갈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특별세무조사가 모베이스그룹 오너일가의 범죄행위로 제한될지 아니면 모베이스전자를 타고 현대차와 기아에까지 뻗어갈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핸드폰케이스 제조업체 모베이스는 산하에 모베이스전자, 모베이스썬스타, 모베이스오토테크, 모베이스오토 등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손병준 모베이스그룹 회장이 지난 2019년 인수한 자동차 전장부품 제조업체 모베이스전자는 현대차‧기아차 1차 협력사로 오는 2026년부터 향후 6년간 현대‧기아차에 총 1조원 규모의 차체 제어 컨트롤러를 공급하는 등 핵심계열사로 자리잡고 있는데 올 해 매출 1조 돌파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 상반기 매출 4693억원, 영업이익 211억원을 거둔 모베이스전자의 최대주주는 모베이스로 올 6월말 기준 지분 45.84% 보유 중으로 같은시기 모베이스의 최대주주는 손병준 회장으로 지분 31.92%를 보유하고 있고 이어 그의 배우자인 조해숙씨는 모베이스 지분 11.94%를 갖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불확실성으로 모베이스그룹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특별세무조사를 하고 있어 어떤 처벌이 날지 모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모베이스전자가 올 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가 주가발목을 잡게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베이스전자_210202 IBK투자증권.pdf
0.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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