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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에 해당되는 글 181건

  1. 2024.08.16 빙그레 여름성수기 실적 둔화 차익실현 매물 등장 광복절 이벤트 뉴라이트 시범케이스 우려 투매 발생
  2. 2024.08.16 인탑스 삼성전자 웨어러블로봇 봇핏 출시 수혜 기대감
  3. 2024.08.16 코로나진단키트관련주 코로나19 입원환자 500% 폭증 질병청 마스크 착용 권고
  4. 2024.08.16 윤석열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 정치보복 수사 김건희 수사 균형맞추기(?)
  5. 2024.08.15 김진태 강원도지사 1948년 건국 발언 강원도 광복회 기념식 파행
  6. 2024.08.15 공영방송 KBS 광복절 0시 첫 프로그램 오페라 나비부인 편성 시청자 게시판 비난 쇄도 결국 사과 2
  7. 2024.08.15 LG전자 2분기 실적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가전과 전장 성장 지속 2
  8. 2024.08.15 윤석열 79주년 광복절 기념사 적반하장 몰염치 친일독트린의 망언행렬 제 정신 아니다
  9. 2024.08.15 삼양식품 2분기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불닭볶음면 해외 수출 3천억 돌파 But 오너일가 보유지분 전량 매도
  10. 2024.08.15 직무정지 이진숙 방통위원장 "뉴라이트 잘못된 것 아니다" 윤석열 정부 친일매국노 득세 구한말 대한제국 분위기
  11. 2024.08.15 HD현대에너지솔루션 미국 대선 해리스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율 상승 수혜 기대감
  12. 2024.08.14 JYP Ent 2분기 실적발표 어닝쇼크 주가급락
  13. 2024.08.14 캡스톤파트너스 당근마켓 투자지분 가치 부각 주가급등세
  14. 2024.08.14 도널드 트럼프와 일론머스크 SNS X 생방송 대담 미국 민주당 "자기중심적 부자들" 맹비난
  15. 2024.08.14 데브시스터즈 실망스런 2분기 실적발표 확률형 아이템 정보 표시의무 말바꾸기 왜 저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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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nMhckD-8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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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빙그레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한 4075억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 감소한 44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4123억원, 영업이익 518억원에 모두 못 미치는 숫자를 내놓으면서 실망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빙그레의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7천8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8% 늘었고, 영업이익은 660억원으로 11.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547억원으로 18.0% 늘어나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실적 피크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2분기에 미국법인의 매출과 수출 증가, 냉동·기타 품목군의 판매 증가 등으로 매출은 늘었지만, 팝업스토어(임시매장), 브랜드 캠페인 등 마케팅 활동으로 마케팅비가 증가해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빙그레의 2분기 누적 실적 기준 적정주가 11만원으로 평가될 수 있어 지난 6월 11일 118,400원에 주가반영이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3분기 여름 성수기 7월과 8월이 있지만 생산은 이미 6월에 마무리 되고 있어 오히려 3분기 실적둔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파리올림픽의 스타로 떠오른 탁구 신유빈 선수를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모델로 발탁한 것도 추가적인 마케팅 비용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는데 우유가격 인상이 어려워 수익성이 줄어들 위험이 있습니다

 

여기다 빙그레가 국가보훈부와 함께 독립운동 캠페인 ‘처음 입는 광복’을 시행했는데 옥중에서순국해 빛바랜 죄수복으로 남은 독립운동가 87명의 마지막사진을 AI 기술을 활용해 빛나는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바꾸는 온라인 캠페인입니다

 

빙그레는 생존 애국지사 6명에게 감사패와 함께 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특별한 한복을 증정하기도 했습니다

 

빙그레의 광복절 이벤트가 기업이미지에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지만 뉴라이트가 차지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서는 빙그레의 광복절 이벤트가 그렇게 좋게 보이지 않아 국세청의 세무조사나 검찰의 압수수색과 같은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더 키워주는 모습입니다

 

뉴라이트들이 볼 때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가들은 불령선인으로 반체제인사들이고 역사속에 사라져야 할 사람들이라 이미 국방부의 정훈자료에는 독립운동가 이름이 모두 삭제된 상황이고 서울 도심 속 주요 포인트에 있던 독도모형들도 모두 사라진 상황입니다

 

빙그레의 주가폭락은 단순히 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설명하기에는 낙폭이 너무 큰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빙그레는 경영권 승계 이슈가 잠복해 있는 종목으로 김호연 회장의 장남 김동환 사장이 승진하면서 이제는 언제든지 경영권 승계를 위한 주식 증여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주가가 높을 때는 오너일가가 부담해야 하는 증여세가 높기 때문에 주가를 낮출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빙그레_20240815_대신증권.pdf
0.52MB

https://youtu.be/R92Mba1mTX4?si=usa_QThpV0toAq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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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NK_VRVA0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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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로봇 '봇핏(Bot Fit)'이 소비자 간 거래(B2C) 상품으로 나온다는 소식에 '봇핏'의 시제품의 생산을 진행한 인탑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내부적으로 '봇핏' 출시 시기를 확정하고 소개 영상 등 막바지 준비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출시 대상은 B2C이며 시점은 올해 추석 전인 9월 초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가 웨어러블로봇으로 본격적으로 로봇시장에 뛰어드는 것으로 이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달리 삼성전자가 직접 런칭하는 로봇사업으로 글로벌 웨어러블로봇 시장 성장세가 가파르기 때문입니다

 

인탑스는 삼성전자 '봇핏'의 B2B 시제품과 관련, 최근까지도 최종 조립·생산 등을 독점적으로 맡아 제공해오고 있는데 현재 인탑스 홈페이지 주요 제품란에는 '봇핏' 시제품 사진도 올라와 있는 상태로 이에 B2C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탑스가 앞으로 양산하게 될 웨어러블로봇 봇핏의 판매를 삼성전자가 글로벌 마케팅망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인탑스는 양산에만 집중할 수 있어 분업이 확실히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마케팅망을 통할 경우 인탑스의 손익분기점도 조기에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인탑스 성장에 발판이 될 것 같습니다

 

인탑스는 성장성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에서 성장성이 뛰어난 웨어러블사업으로 사업다각화를 할 수 있어 기업가치의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탑스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가 4만원에 달해 지금은 저평가 구간에 진입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인탑스 20240307 신한투자증권.pdf
1.29MB
인탑스 20240430_기업IR협의회.pdf
2.1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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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8월 둘째주 기준 1357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는데 3주 전 226명 대비 500.4%나 급증해 재유행 단계로 접어든 모습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5일 학계·의료계 전문가가 참여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마스크 착용 권고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마련했습니다

 

올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로 이달 2주차 입원환자 수는 잠정 1357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며 지난달 3주차 기준 226명 대비 500.4% 급증했고 지난달 4주차 기준 472명, 이달 1주차 기준 869명 등을 나타냈습니다.

 

올해 코로나19 전체 입원환자 수는 1만 3769명으로 이들 중 65.4%인 9000명이 65세 이상 환자로 가장 많았고 50~64세는 2506명으로 18.2%를 차지했으며 19~49세는 1407명으로 10.2% 수준입니다.

 

문제는 고령의 코로나19 입원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로 이들에 대한 케어에 실패할 경우 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감염병 관련 예산을 대규모로 삭감하면서 공공의료기관도 코로나19 환자를 받는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고 민간병원들은 코로나19환자를 꺼리고 있어 자칫하다가는 병원을 못 찾아 생명에 위협을 받게 될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공의들이 1만여명이나 병원을 떠나면서 의료시스템이 쉽게 과부하에 노출되고 있는데 코로나19 재유행은 의료시스템의 붕괴를 가져올 수 있는 사안이라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의 수요도 폭증하고 있는데 약국에서 보관하고 있는 재고가 금방 동이나 가격상승까지 나타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파리올림픽 이후 전세계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이 나타나고 있는데 중국도 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진단키트 관련주들의 주가도 다시금 들썩이고 있는데 유행이 확산될 것으로 보여 테마주 바람이 길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매수세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진단키트관련주

씨젠

엑세스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녹심자엠에스

우리바이오

유투바이오

진매트릭스

랩지노믹스

피씨엘

수젠텍

오상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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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보복수사를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일가의 주가조작사건과 양평 고속도로 설계변경을 통한 부동산투기사건 등 각종 부정부패 사건이 탐사언론에 의해 속속 드러나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정치를 하겠다고 검탈이 나선 모습이라 검찰공화국이란 말이 실감이 되는 장면입니다

 

윤석열 검찰은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의 계좌 추적을 언론에 흘리며 뭔가 비리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과거 조국 사태 때와 문재인 정부 비리의혹 수사 때와 같이 각종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조국 사태때와 같이 무엇이 진실인지 일반 국민들이 알 수 없도록 복잡하게 만들면 진신은 사라지고 언론이 만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만 남는 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검찰이 보수언론과 똑같은 수법으로 국민들을 속이려 하는 것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정치검찰의 수사는 딸인 문다혜씨 전 사위의 타이이스타젯 전무이사 채용에 촛점이 맞춰져 있는데 이스타젯의 전 최대주주 이상직씨가 구속되어 있어 정치검찰이 원하는 증언을 받아내기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검찰의 특징인 구속된 수형인을 회유해 원하는 증언을 받아내고 증거가 없어도 증언만으로 기소하고 원하는 형을 받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판사에 대한 인사검증권을 법무부장관이 갖고 있어 판사들이 가장 신경쓰는 인사권으로 원하는 판결을 받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있을 때 주요 판사의 뒷조사를 통해 검찰이 원하는 판결을 받아내기 위한 판사 약점잡기를 해 왔다는 점에서 이제는 대놓고 법무부라는 공적인 기관을 통해 판사들을 손안에 놓고 원하는 판결을 받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젊은 판사들은 검찰의 이런 위협에도 양심에 따른 판결을 하고 있는데 윤석열 임기는 5년이지만 판사가 내린 판결은 영원히 판결문으로 남아 사법부와 서초동 내 두고두고 "유취만년" 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에 대한 검찰의 방문조사에 대해 형평성을 갖춘다고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데 전 사위의 늙은 부모를 검사가 찾아가 수사에 협조해 달라는 협박으로 들릴 수 밖에 없는 짓을 하고 다닌다고 알려져 윤석열 검찰이 정치질에 부끄러움도 모른다는 말이 서초동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검찰개혁에 대한 윤석열의 거짓말에 속아 임기가 보장된 검찰총장을 임명한 때부터 검찰의 정치화는 가속화되어 결국 검찰공화국이 탄생한 것인데 이제는 윤석열이 본색을 드러내고 자신이 거짓말로 속여 검찰총장으로 임명하게 한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족에 대한 정치보복을 노골화하는 패륜을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국정원을 통해 국내 정보를 수집하지 않고 인사에서 국정원의 의견을 듣지 않았던 것이 결국 윤석열이라는 정치검찰의 탄생을 가져왔다는 사실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개가 주인을 물어버리는 패륜의 시대를 윤석열이 만들고 있는 것인데 결국 자신의 수족으로 여기던 검찰에 의해 그 또한 물려버리는 패륜을 그대로 받게 될 것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돌아가시게 한 검찰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이제는 민주주의를 믿는 야권 인사들이 깨달아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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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948년 건국 발언으로 강원도 광복절 경축식이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강원도는 15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는데 이날 경축식엔 김 지사,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김시성 도의회 의장, 신경호 도교육감 및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애국지사 유족·광복회원, 보훈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강원도 광복절 경축식이 파행으로 끝난 것은 김문덕 광복회 도지부장이 건국절 제정에 대한 뉴라이트들의 공작을 비난하는 이종찬 광복회장의 광복절 기념사를 대독했는데 이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광복회의 '건국절' 관련 비판을 정면 반박하고 나서면서 행사장 내에서 소란이 일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뉴라이트들의 건국절 논리를 그대로 언급하며 "어떤 분들은 3·1독립선언과 임시정부 수립이 이뤄진 1919년에 대한민국이 건국됐다고 주장하지만 당시엔 국민으로부터 부여된 통치권이 없었고, 주권이 미치는 영토도 없었다. 국가는 국민·주권·영토란 3가지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만약 1919년에 건국됐다고 하면 나라가 이미 있기 때문에 독립운동도 필요 없고, 광복 자체도 부정하는 자기모순에 빠지게 된다"며 "우린 1948년에 자유민주주의 헌법에 입각한 공화국을 선포했다"고 부연했지만 미국도영국식민지에서 독립할 때 13개주의 연합으로 아메리카 합중국 임시 정부와 의회를 만들어 독립선언을 하고 독립전쟁을 일으켜 독립에 성공한 것으로 우리나라는 임시정부 선포 이후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렸을 뿐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948년 건국은 일부에서 주장하듯이 반헌법적이고 일제강점기를 합법화하는 게 절대 아니다"고 했지만 1910년 국치일부터 1948년까지는 일제 식민지와 미군정 치하에 있었기 때문에 1948년 이전에는 일제의 신민이고 미군정의 백성이었다는 논리로 연결됩니다

 

뉴라이트들은 1948년 건국절을 주장하면서 이를 부인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매도하고 있어 건국절 이전의 독립운동가들은 일제의 반체제 테러리스트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일제시대 일제에 순종하고 적극 협조한 사람들이 시대를 잘 산 사람으로 평가하고 있어 친일매국노들을 위한 건국절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광복절 경축사에 광복회원들은 강하게 항의하면서 행사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윤석열 정부 초기 강원도 레고랜드의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중도개발공사가 발행한 지방채에 대해 지급보증을 거부해 부도를 만들어 우리나라 채권시장에 대혼란을 가져와 약 100조원대 금융시장 안정자금을 쏟아붓게 만들어 국민경제에 큰 부담을 주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문제가 커지자 베트남으로 도망쳤다가 정부가 대책을 내놓자 귀국해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사과 같지 않은 사과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당시 강원도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때문에 당장 갚지 않아도 되는 약 2천억원이 넘는 부채를 한꺼번에 상환하게 되어 재정적으로 큰 부담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때문에 강원도는 도민들에 대한 보편적 복지 정책들을 재정이 부족해 대거 중단하게 되었고 강원도민들으 ㅣ생활이 더 열악해 지게 되었습니다

 

강원도민이 선택한 도지사라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사리사욕에 눈멀어 국민경제 전체에 큰 위기를 가져온 한심함에는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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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Zn4zjS-uiw?si=kW5TrrDkbTVuWBZ_

 

안녕하세요

KBS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은 15일 첫 방송으로 기미가요가 나오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편성해 시청자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KBS1TV는 이날 오전 0시 ‘KBS 중계석’을 통해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나비부인’을 방송했는데 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가 작곡한 ‘나비부인’은 19세기말 일본의 개항기를 배경으로 미국인 장교와 일본인 여성의 사랑을 다룬 오페라입니다

 

‘나비부인’은 게이샤 초초가 미 해군 장교 핀커튼을 만나 사랑에 빠져 혼례까지 올리지만 핀커튼이 미국으로 돌아가 미국인 여성과 결혼하면서 버려지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이야기를 담았고 있는데 오페라가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등장인물들은 기모노를 입고 나오고 특히 초초가 핀커튼과 일본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에서는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가 흘러나와 과연 광복절에 적절한 편성인가 하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기미가요는 일본의 국가로 군국주의 상장이라 오키나와 주민들은 제창을 거부할 정도인데 일제 식민지 경험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그것도 광복절 79주년에 KBS는 기미가요가 나오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첫 프로그램으로 편성한 것입니다

 

KBS 시청자게시판에는 왜색이 짙은 오페라 나비부인을 첫 프로그램으로 편성한 것에 대해 항의하는 게시글들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는데 KBS 편청 책임자들이나 이들에 대해 인사권을 갖고 있는 수뇌부 인사들이 광복절 0시 첫 프로그램으로 기미가요와 기모노가 나오는 나비부인을 꼭 보고 싶어 한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결국 시청자 비판이 계속 쏟아지자 KBS는 이날 입장문을 내 “공연 예술 녹화 중계 프로그램인 ‘KBS 중계석’과 관련해 시청자들께 우려와 실망을 끼친 점에 사과드린다”고 사과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관련자 아무도 징계에 회부되지 않아 알량한 사과 문구 한개로 그냥 넘어갈 것으로 보여 또 이런 일들이 반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영방송이라 부르기도 부끄럽고 시청료를 내는 것도 아까운 그런 KBS로 망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 같습니다

 

왜 사고는 윤석열이 임명한 것들이 치는데 스트레스는 우리 국민들이 뒤집어 써야 하는지 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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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ixznWUqJ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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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역대 2분기 중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LG전자의 실적호전은 가전과 전장 등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실적개선을 이뤄냈기 때문입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조1천96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는데 매출은 21조6천94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고 순이익은 6천295억원으로 222.3% 늘었습니다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이 전 분기를 통틀어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생활가전을 맡은 H&A사업본부와 전장 사업을 맡은 VS사업본부의 2분기 매출액 합계는 11조5천348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8.2% 늘었는데 두 사업의 영업이익 합계는 44.7% 늘어난 7천761억원으로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사업부별로 보면 H&A사업본부의 경우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8조8천429억원,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6천944억원을 기록했는데 중남미, 중동·아프리카와 같은 신흥시장 수요 확대에 맞춰 라인업과 가격대를 다변화하는 등 시장 양극화에 대응하는 볼륨존(소비 수요가 가장 큰 영역) 전략이 주효했고, 구독과 온라인 등 신규 사업도 호실적에 기여했습니다

 

구독경제는 소비자들에게 LG전자 가전제품과의 첫만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뤄냈고 이후 중복 구매와 연결시키며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데 특히 프리미엄 가전에 있어 소비자 신뢰를 넓히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어 프리미엄 시장에 대한 중국 가전업체의 침투를 지연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VS사업본부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2조6천919억원이며, 영업이익은 81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는데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프리미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의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며 성장을 지속했는데 매출 10조원 돌파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2분기 매출액 3조6천182억원, 영업이익 970억원을 기록했는데 올레드 TV의 주요 시장인 유럽 지역의 수요 회복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3% 늘었고, 웹(web)OS 콘텐츠·서비스 사업의 고속 성장도 지속되고 있어 추가적인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솔루션(BS)사업본부의 매출은 1조4천6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늘었으나, 원가 상승 요인과 전기차 충전·로봇 등 육성 사업의 투자가 이어지며 5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것이 예상되고 있어 손익분기점 돌파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전 부문에서 실적호전을 이어가고 있어 경기침체에도 실적을 낼 수 있는 내실 있는 전자회사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LG전자의 2024년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5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저평가구간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빠져들지 않는다면 LG전자는 실적에 따른 주가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전자 2024년 2분기 기업설명회 실적 PT_20240725.pdf
0.7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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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반도 전체에 국민이 주인인 자유 민주 통일 국가가 만들어지는 그 날, 비로소 완전한 광복이 실현되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국민을 입틀막하고 친일을 앞세우는 국민을 무시하는 윤석열이 할말은 아니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자유의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강하게 가져야 한다”면서 “이른바 가짜 뉴스에 기반한 허위 선동과 사이비 논리는 자유 사회를 교란하는 무서운 흉기”라고 주장해 최근 뉴라이트라 불리는 친일매국세력을 대거 등용한 인사정책에 대해 비난하는 국민들을 모두 적으로 돌리는 망언을 하고 말았습니다

 

윤석열은 “사이비 지식인들은 가짜 뉴스를 상품으로 포장해 유통하며 기득권 이익집단을 형성하고 있다”며 “사이비 지식인과 선동가들은 우리가 진정으로 지향해야 할 가치와 비전을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제시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는데 우리나라 민주주의 질서를 무시하고 뉴라잍같은 친일매국노들을 주요 국가기관의 장으로 임명하는 것에 대해 국민적 비난과 이유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 제대로 답하지 못하고 있는 건 윤석열 스스로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윤석열과 김건희 일가에 의해 저질러진 주가조작 사건과 부동산 투기 사건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국민들과 언론을 반자유주의 세력으로 매도하는데 부정부패를 반대하고 처벌을 원하는 것이 가짜뉴스고 반자유주의인지 상식선에서 답해야 할 것입니다

 

매번 국가기념일에 내놓는 윤석열의 기념사를 듣고 있으면 제 정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부인 김건희일가의 부종부패를 숨기기 급급한 모습으로 기득권 측근인 검찰특수부 빼고 검찰 내부에서도 해도 너무하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을 정도면 할 말을 다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은 또한 “국민을 현혹해 자유 사회의 가치와 질서를 부수는 것이 그들의 전략이고 진짜 목표를 밝히면 거짓 선동이 먹혀들지 않기 때문”이라며 “이들이 바로 우리의 앞날을 가로막는 반자유 세력, 반통일 세력”이라고 주장했는데 부인 김건희 일조의 주가조작과 부동산투기를 숨기려고 가짜뉴스와 사실왜곡을 일삼고 있는 윤석열 스스로를 자신이 한 기념사에 대입하면 그대로 고객를 끄덕이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집안이 땅을 많이 갖고있는 양평지역으로 고속도로 설계를 변경한 데로 공사를 착수할 것이라고 하는데 문제제기마져 무시하고 사리사욕을 위해 우리 세금을 낭비하는 짓꺼리를 두고 봐야 하는 것인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윤석열이 임명한 독립기념관장의 취임 일성이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이 오른 친일매국노들의 명예회복이라는 사실은 지금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고 과거 일제강점기로 돌아가자고 하고 있는 것이 누구인지 확실해 보입니다

 

윤석열과 뉴라이트들이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 정신이 아닌 윤석열은 공직을 해서는 안되는 상태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 주권은 대한민국 국민이 위임받아 행사해야지 친일매국노를 대변하는 뉴라이트들의 우두머리가 행사하게 둬선 안될 것입니다

 

79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둘로 쪼개져 치뤄지는데 이런 결과를 가져온 친일매국노 뉴라이트 정부에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하고 이를 조기에 끝내고 상식적으로 합리적인 정부를 다시 세워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와 부동산투기로 부를 쌓은 부정부패한 세력이 권력을 잡고 우리 정부를 운영해 가는 것은 결국 우리나라의 국가정체성을 무너뜨리고 아르헨티나와 필리핀으로 만들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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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D9LjJdV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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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양식품의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지난 1분기보다 매출은 10.0%, 영업이익은 11.6% 늘어 어닝 서프라이즈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삼양식품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244억4300만원, 영업이익 894억6700만원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7%, 영업이익은 103.2% 증가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갔습니다.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9% 증가한 3321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3000억원을 돌파했는데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78%까지 확대되며 수출이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2분기 해외 매출은 미국 시장이 견인했는데 미국법인 삼양아메리카는 주류 채널 입점 확대와 현지 내 까르보불닭볶음면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7140만달러(약 97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반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1695억87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1475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미국 시장에 이어 삼양식품은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 상황으로 네덜란드 노르트홀란트주에 유럽판매법인을 설립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데 유럽지역은 2019년 6%에서 지난해 15%에 이어 올해 상반기 기준 19%까지 비중이 확대되며 삼양식품의 주요 수출지역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양식품 주가는 흘러내리고 있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라 실적 피크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양식품의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90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창업주 막내딸 전세경씨가 보유 주식을 전량 처분했다는 소식에 이틀 동안 9% 넘게 폭락하기도 해 오너일가의 매도 후에 외국인투자자들도 차익실현에 동참하는 모습입니다

 

오너일가가 대량매도할 경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동반 매도해야 한다는 증시격언에 따라 삼양식품 주가도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양식품 20240607_한화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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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BB46MWD258?si=a5CJil-uxgQ3jH5g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서 뉴라이트라고 불리는 친일매국노들이 차고 넘치며 자신의 친일매국을 자랑하듯이 꺼내들고 있어 출세를 위해 친일매국을 해야 하던 구한말 대한제국 시대를 연상케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방송장악 목적으로 임명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방송장악 건으로 국회에서 탄핵되어 직무가 정지된 상황에서 국회 방송장악 2차 청문회에 나와 이정헌 의원이 지난 13일 MBC 제3노조의 성명을 연이어 이진숙의 페이스북에 공유한 내용에 대해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황당한 답변이 튀어 나왔습니다

 

직무정지된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MBC 제3노조의 성명을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 <이종찬 때문에 이승만 김구가 반역자가 될 판이다>, <이종찬은 건국의 현장에서 무릎 꿇고 반성해야 한다> 등의 내용으로 친일성향의 뉴라이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임명에 반대하며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을 선언한 이종찬 광복회장에 대한 비판이 주된 내용인 글들을 공유한 것입니다

 

직무정지 된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이정헌 의원의 질의에 “개인적으로 뉴라이트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지도 않고 공영방송을 장악할 생각도 없다. 현재 MBC가 제 생각에 따라 편집을 바꾼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직무정지 된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국민들이 사상의 자유를 갖고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변명했는데 사상의 자유 자체는 맞는 말이지만 "뉴라이트가 잘못되지 않았다"고 국회에서 말한 것은 방송중립을 지켜야 할 방통위원장으로 뿐 아니라 공인으로 해서는 안될 말이자 생각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뉴라이트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식민지근대화론에 입각하여 일제 식민을 우리 민족의 근대화의 발판이자 축복이라 말하는 인간들로 우리 역사속 자본주의 맹아론을 부정할 뿐 아니라 일제에 의해 벌어진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 과정에서 우리 민족에게 가한 수탈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창녀 취급하고 일제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없었다는 역사왜곡을 자행하는 반민족행위자들입니다

 

이미 역사왜곡이라는 측면에서 사상의 자유를 넘어서는 범죄행위를 벌이고 있는 자들로 이들의 자유가 보장될 경우 우리 공동체의 근간이 훼손되는 문제가 있고 헌법이 유린되는 결과가 나오는 반체제성격을 갖고 있는 자들입니다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우리 공동체 근간을 위협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윤석열의 검찰특수부에 의해 법의 공정성과 사법정의가 훼손되어 법치주의 근간이 무너지고 있고 이제는 한국역사 연구의 주요 공공기관 장들이 대부분 뉴라이트라는 친일매국노들에 의해 장악되면서 우리 민족에 대한 자학사관에 기반한 역사왜곡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정점에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임명이 있는 것이고 이들 뉴라이트들에 의해 친일매국노들에 대한 친일기록이 삭제되고 역사왜곡이 자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8.15 광복절을 건국절로 만들려는 뉴라이트들의 시도는 헌법 전문에 나와 있는 3.1운동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부인하는 것으로 독립운동 자체를 지우려는 행위입니다

 

뉴라이트들의 이런 역사왜곡은 자신들이 다른 대한민국 구민들에 비해 우월적 존재라는 선민의식에 기반하는 것으로 일본이 1등 국민이고 대한민국이 2등 국민이며 뉴라이트들은 1등 국민들과 같은 존재라는 인식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군 위안부로 피해를 입은 할머니들은 자발적인 매출녀가 되어야 하고 일제 강제징용피해자들은 일본기업에 돈을 뜯어내려는 사기꾼이 되야 하는 것입니다

 

저런 인간들을 독립기념관장에 앉히고 한국학중앙연구원장에 앉혀 역사왜곡을 자행하겠다고 하는데 그냥 지켜보고 있는 국민이 누가 있겠습니까?

 

친일매국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하는 용산의 윤석열 대통령실을 향해 욕이라도 하고 넘어가야 홧병에 안 걸리지 하는 꼬라지가 하루하루 천불이 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시스템이 21세기에 이렇게 허약하게 뉴라이트같은 쓰레기들에 의해 짓밟힌다는 것이 황당하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제라도 시스템을 바로 세워 뉴라이트 같은 우리 국익을 해치는 밀정같은 놈들이 득세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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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xDpypQy3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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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HD현대그룹의 친환경사업인 태양광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으로 태양광 모듈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태양광 모듈 판매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7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4년 2분기(누적) 연결기준 태양광 모듈 해외 매출 708.6억원, 국내 매출 894.5억원, 인버터 매출 317.8억원, 수주계약 163.0억원, 시스템 설치 및 발전소 관리 등 용역매출 8.7억원, 기타 10.9억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금액은 708.6억원, 국내는 1,394.9억원이며, 수출로 발생한 매출액이 약 3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해외수출은 HD현대그룹의 조선자회사들인 HD현대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 등의 고객사를 중심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어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대선에서 친환경정책을 확대하고 있는 미국 민주당 해리스 후보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어 조바이든 정부의 정책이 그대로 계승될 것으로 보이고 미국 태양광시장의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미국 시장 점유율도 확대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태양광발전시장에 대한 전 정부 비리공작은 국내 태양광시장의 침체를 가져왔는데 최근 들어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 자리를 지켜내면서 윤석열의 레임덕이 시작되고 정책 변화의 여지가 엿보이고 있는데 산업통상자원부 내 신재생에너지를 담당하는 관료들이 그 동안 일을 안하다 총선 이후 다시 일을 시작한 느낌으로 내수시장도 점차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국대선에서 해리스의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미국 태양광발전 시장의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2분기 실적에서 미국시장에서 매출성장이 나타나고 있어 하반기 실적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기다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 AI에 대한 투자가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보여 친환경 발전인 태양광발전에 대한 투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HD현대의 주요사업이 조선업에 집중된 것을 다각화하기 위해 그룹 내에서 키워주고 있는 사업으로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27,000원으로 8월 14일의 상한가 급등은 하반기 실적에 대한 주가 선반영이 이뤄지는 오버슈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D현대에너지솔루션 2024년 2분기 경영실적.pdf
2.0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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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_inMrqv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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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YP Ent가 2분기 실적발표이후 주가가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JYP엔터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6.9% 줄어든 957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9.6% 감소한 9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모두 감소하는 어닝 쇼크를 내놓았습니다

 

박진영 JYP엔터 대표 프로듀서는 지난해 11월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자사 주식에 대해 "여윳돈만 있었으면 무조건 JYP엔터 주식을 산다"며 "제 생각엔 지금"이라고 말했고 이후 박 프로듀서는 지난 1월 JYP엔터 주식 6만200주를 평균 8만원대에 장내매수하기도 했지만 실적은 1분기 반짝 후 2분기에 어닝 쇼크를 꺼내놓은 것입니다

 

JYP엔터의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없는 시기였다고 하지만 1분기 대비해서도 그렇고 전년 동기 대비해서도 실적부진이 너무 크기 때문에 하반기 실적마져 위태롭게 보는 투자자들이 늘어난 모습입니다

 

 JYP엔터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 창의성총괄책임자(CCO)는 올 상반기 28억원의 보수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회사로부터 챙긴 것보다 자사주 취득은 세발의 피 수준이라 너무 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증권사들도 대거 목표주가를 낮추는 보고서를 쏟아냈는데 2분기 실적 둔화에 대해 사전에 애널리스트들에게 예고하지 않아 더 배신감을 느끼는 보고서가 쏟아진 것 같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 전 분기 실적을 발표할 때 다음 분기에 대한 예상 실적을 제공해 애널리스트들이 투자자들에게 사전에 예고할 수 있게 해 주는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그 정도까지는 공시제도가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JYP엔터의 2분기 실적은 어닝쇼크로 투자자들을 실망시키기 충분해 보이지만 3분기에는 주요 아티스트인 트와이스가 일본 정규 5집앨범을 내고 일본활동을 개시하면서 그나마 실적 개선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현재 JYP Ent의 주요 아티스트로 수익을 가져다 주는 아티스트들은 트와이스 정도 밖에 없어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제한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JYP ENT 24Q2_실적발표_KOR.pdf
1.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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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alvfJaf2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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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캡스톤파트너스가 과거 초기 투자에 참여한 당근의 지분가치가 다시 부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초 80억 밸류로 평가받았던 당근이 최근 3조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데 이어 주식 품귀현상이 일어나며 장외가격이 치솟고 있기 때문인데  캡스톤파트너스는 당근에 누적 총 174억을 투자했는데 당근은 작년 흑자 전환한 이후 올해 상반기에만 작년 한 해 실적을 갱신하며 빠르게 성장해 조만간 IPO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당근은 2016년 13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2021년 1789억원 시리즈D까지, 누적 투자가 2270억원에 달하며 같은 기간 기업가치는 약 80억원에서 3조원까지 치솟았는데 단순 계산하면 375배에 달하는 기업가치 증가로 여기에 초기 투자에 참여한 캡스톤은 일부 장외에서 차익실현하고 여전히 대부분 보유하고 있어 IPO 시 상당한 주가 차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당근은 지난해 17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첫 흑자를 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76억원을 기록해 전년(499억원) 대비 156% 증가했는데 이런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향후 실적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당근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팔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당근의 글로벌 앱 ‘캐롯(Karrot)’은 2019년 11월 영국을 시작으로 현재 캐나다·일본·미국 등 4개국 800여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 특히 공을 들이고 있는데 2021년 캐나다에 현지 법인을 설립, 2022년에는 당근 창업자인 김용현 공동대표가 직접 캐나다로 넘어가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고 캐롯은 캐나다에서 현재 소셜 3위로 올라섰습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지난해 당근마켓의 투자금 중 일부를 회수한 바있는데 3천만원을 투자해 74억을 회수한 바 있고 이는 246.7배의 멀티플로 총 네 차례 팔로우온 투자를 진행한 캡스톤파트너스의 당근마켓 누적 투자액은 174억원에 달합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당근마켓이 옛 판교장터로 시작할 때부터 투자를 했는데 당근마켓의 시리즈A 투자에 참여해 5억원을 투자했고 이후 2018년에는 시리즈B 10억원, 시리즈C 라운드에서 26억원, 2021년에는 시리즈D에서 112억원을 후속 투자를 이어갔습니다.

 

마지막에 투자한 것들도 3년이 지난 건들이라 당근마켓의 IPO 시 3개월 정도의 보호예수 이후 대부분 차익실현할 수 있어 최소 1000억원이상의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캡스톤파트너스_IPO IR Book.pdf
5.1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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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b9GmBSSL6A?si=C5vEINbCmx34ANna

 

안녕하세요

최근들어서 US 윤석열이라는 말을 듣고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일론머스크와 일론머스크가 사주로 있는 SNS X를 통해 대담을 나누는 것이 생방송으로 공개되면서 여러가지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우선 SNS X 대담이 예정된 시간보다 40여분이나 늦게 시작되었는데 이에 대해 미국 민주당은 21세기 SNS 생방송도 제 시간에 못하는 사람들이라는 비아냥을 내놓았는데 일론머스크는 디도스 공격으로 예정시간보다 늦게 시작하게 되었다고 변명했습니다

 

US 윤석열 말을 듣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는 온라인 대담에서 지구 온난화와 해수면 상승에 대해 “해안가 부동산 피해가 늘어날 것”이라면서 “인류의 최대 위협은 지구 온난화가 아니라 ‘핵 온난화(nuclear warming)’”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머스크 CEO가 엑스 인수 당시 정리해고로 직원들의 파업 등에 강경 대처한 것을 두고 “해고 전문가”라고 칭찬했습니다.

 

또 트럼프는 자신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승리하면 교육부를 폐지하겠다고 단언했는데 이는 보수진영 정책 제언집 ‘프로젝트 2025’에 포함된 내용으로, 프로젝트 2025는 대표적인 보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 주도로 10개가 넘는 보수단체가 참여해 만들고 지난해 발표한 정책 제언집으로 급진적인 보수 정책 요구가 담겨 트럼프 전 대통령조차 거리를 두고 있는 내용으로 교육부 폐지도 오바마 시대 우리나라 교육제도를 치켜세우며 이를 모방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세금이 많이 들어 부자들의 증세 빌미가 된다고 폐지하겠다는 것으로 100년지 대계라는 교육을 포기하는 것은 미국인들이 화이트 트래쉬들 처럼 멍청하게 남아 있어야 도널드 트럼프같은 한심한 극우주의자들이재집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재집권한다면 오바마 이래로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과 의료보험시스템을 모방한 제도들을 모두 파괴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오바마에게 영향을 준 우리나라에 대한 우회적인 견제도 나올 수 있어 동네바보가 자학적인 수단으로 도널드 트럼프의 공격을 피해가지 않을 까 우려되는 장면입니다

 

트럼프 대선캠프는 전날 X(옛 트위터)에서 진행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머스크 대담은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총 2500만의 이용자들이 청취했고, 동시접속자 수는 150만명에 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담을 계기로 100만달러(약 13억500만원)를 모금했다고 밝혔는데 120분이나 이어진 대담에서 겨우 100만달러 밖에 모금 못한 것은 좀 아이러니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도널드 트럼프 캠프는 자신들에게 불리한 기존 언론보도들을 대부분 가짜뉴스라고 치부하고 있는데 기존 미디어들이 대부분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CNN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머스크와 대담에서 범죄, 경제, 이민 등 다방면에 걸쳐 최소 20개의 거짓 주장을 펼쳤다고 분석했는데 최소한 미국 언론은 진실보도에 있어서 팩트체크부터 우리나라 언론과는 차이를 보이며 US윤석열 도널드트럼프의 위험성을 미국 유권자들에게 경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대선에서 동네바보를 띄워준 기성언론들이 이제와 자신들과 관련 없는 일이라는 듯이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돌이켜보면 지난 대선 때 윤석열의 대성공약들이 대부분 파기되는 와중에도 국내 기성 언론은 비판 한마디 내놓지 못하고 윤석열의 말을 받아쓰며 가짜뉴스와 왜곡보고를 일삼아 왔습니다

 

여기에 비해 미국 언론들은 팩트체크하면 도널드 트럼프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는데 지난 1기에 유럽정상들과 만남에서 "파리기후협약 파기"라는 폭탄을 던졌던 도널드트럼프의 본질을 꺼내들고 있는 것입니다

 

일론머스크는 전기차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보험을 들고 있는 모습인데 민주당은 집권해도 일론머스크에게 정치적 보복을 할 수 없지만 도널드 트럼프는 2기 재집권에 성공할 경우 전기차 캐즘현상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더 황당한 정책을 들고 나와 테슬라를 망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최악을 막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를 치켜 세워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지지선언을 공식적으로 하고 그의 SNS X에 출연시켜 생방송으로 미국 유권자들에게 말할 기회를 만들어주는 등의 성의로 도널드 트럼프의 전기차에 대한 공격이 다소 누그러뜨려진 상황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유권자들에게 그의 황당한 공약들을 말할 공간이 필요했고 일론머스크는 그의 테슬라 전기차 사업에 도널드 트럼프의 황당정책이 악영향을 미치지 않게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SNS X의 생방송 대담에서 일론머스크는 주로 말을 듣는 입장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그의 황당한 공약들을 마음데로 떠들 수 있게 해 주었는데 이를 듣는 미국 유권자들은 이제야 도널드 트럼프도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만큼 늙은 사람이란 사실을 깨닫게 된 모습입니다

 

도널드트럼프가 예전 TV엔터쇼에 나와 호기롭게 "You're Fired"를 외치던 재미있는 엔터테이너가 아니라 늙은 정치인이란 사실을 알게 해준 대담이었다는 평가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누가 되던 동네바보에게 부담되는 미국대통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나라의 대미 무역흑자가 최대로 늘어난 상황이라 미국의 통상압박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2기가 시작된다면 주한미군주둔비 인상을 이슈로 자칫 주한미군철수와 한미동맹 재검토가 이뤄질 수 있어 우리나라 보수라는 사람들이 경끼를 일으킬 일이 발생할 수 있고 동네바보가 더욱 일본에 의존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데 일본자위대를 주한미군 대신 주둔시킬지도 모를 일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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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IZeDzCL4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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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브시스터즈가 신작 출시와 기존 지식재산권(IP) 업데이트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1분기 보다 못한 2분기 실적을 내놓으며 실적 둔화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4% 늘어난 545억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는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9억원, 63억원으로 흑자전환했습니다

 

기존 효자 게임이었던 '쿠키런: 킹덤'의 분기 매출이 감소하면서 신작게임인 '쿠키런: 모험의 탑'과 성공적인 교대를 하는 것 같지만 마케팅 비용이 들어가는 신작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것이라 앞으로의 실적에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출시 직후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대만, 태국 등 주요 시장에서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지난달 5일에는 누적 매출 100억원 돌파 소식을 발표했고 17일 진행된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전후로 400만 다운로드 및 국내 애플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현재까지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재무구조 개선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 흑자를 기록할 수 있었는데 효율적인 마케팅 집행으로 광고 선전비를 매출 대비 10% 이내로 집행하고 지난해 하반기 이후 조직 개편도 진행해 실적이 둔화되어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구 쿠키런 for Kakao)'의 연내 인도 진출을 위한 크래프톤과의 협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크래프톤은 인도 게임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한국게임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되어 줄고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발목을 잡는 것은 최근 확률형 아이템 정보 표시의무를 위반했다는 논란인데 게이머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요인이라 신규 게이머의 이탈을 가져와 매출을 끌어내릴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엔씨소프트도 신작게임 발표에 있어 과금부문과 확률형 아이템 조작논란으로 기존 게이머들이 떠나고 신작게임이 실패하면서 곤궁에 빠졌던 전례가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스페셜 보물 뽑기 관련 설명 문구를 바꿨는데 최근 한국게임이용자협회(협회)의 지적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 내에서 유료재화를 사용하는 '보물뽑기'(강화 아이템을 얻기 위한 확률형 뽑기) 기능 이용 시 레전더리 등급(최고 수준 레벨) 아이템이 등장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게임 플레이로 아이템 획득 자격을 얻어야 하는데 '해금(특정 미션을 수행해 조건이 해제) 여부'라는 조건에 따라 레전더리 등급 보물과 여타 아이템의 획득 확률이 변동됩니다

 

한국게임이용자협회(협회)는 이러한 변동 확률을 명확하게 표시하지 않고 등장하지 않는 보물도 0.1%의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것처럼 표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게임 내에서 보물 뽑기 확률 안내 시 '잠금 해제된 보물만 등장한다'는 설명을 이미 제공하고 있다"며 "기존엔 '잠금 해제된 보물만 등장하며 표의 확률은 반올림되어 표시되므로 총합이 100%가 아닐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고 반박하며 협회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을 내놓았지만 슬그머니 관련 안내문을 수정하면서 자신들의 말을 바꾸었다는 논란을 자초한 꼴입니다

 

과금시스템에 대한 부분은 게이머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 향후 게이머들의 반응에 따라실적도 크게 영향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데브시스터즈의 2분기 실적이 신작게임에 대한 마케팅 비용에 도 불구하고 1분기 보다 줄어든 상황에서 발생한 확률형 아이템 정보 표시의무 위반 논란이라 게이머들의 반응에 따라서 하반기 실적이 영향받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상장사의 대응이 솔직하지 못하다고 게이머들이 느낀다면 앞에 다른 게임사들에서 발생했던 분란이 또 재발할 수 있어 모처럼 살아나던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도 다시금 골로 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의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4만원대로 떨어져 있어 이미 주가는 실적을 반영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데브시스터즈_Q2 FY24_한국어(홈페이지)_업로드용.pdf
1.6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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