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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보도'에 해당되는 글 191건

  1. 2023.03.25 윤석열 지지율 반등 보도 기레기들 단체로 집합교육 받았나? 2
  2. 2023.03.11 전국 부동산 급매물 실종 기사 다시 가격 오른다고 빚내서 집사라는 왜곡기사 아직 바닥 안 지났다
  3. 2023.03.04 부동산 바닥론 보도 부동산투기꾼 급매물을 더 비싼 가격에 사 줄 바보들을 찾고 있다
  4. 2023.02.20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연구원 한일관계 악화 시기 '잃어버린' 경제효과 총 20조3310억원 주장 황당
  5. 2023.01.25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 난방비폭탄 문재인 정부 탓 한심한 윤석열 지지자들 수준
  6. 2023.01.22 이재명 검찰수사 기레기 보도 설맞이 가짜뉴스 왜곡보도 대방출
  7. 2023.01.12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구독자수 95만 돌파 슈퍼챗 글로벌 1위가 부러운 기존 언론의 시기와 질투
  8. 2022.12.23 국민의힘 보수참칭 패널 방송 퇴출 요구 언론자유 쓰레기통으로 사라졌다 2
  9. 2022.12.01 포스코 포항지회 민주노총 금속노조 탈퇴 기업별 노조로 전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주가급등 축하
  10. 2022.11.15 김어준의 뉴스공장 기존 언론과 다른 팩트체크 공정보도는 이런 것이다
  11. 2022.11.10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아세안 G20 정상회의 MBC 취재진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12. 2022.11.07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 선물 풍산개 국가 반납의사 윤석열 정부 남북관계 악화 불만 표시(?)
  13. 2022.11.01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 이태원참사 정부책임 강조 국민의힘 반발 보수언론 가짜뉴스 왜곡보도
  14. 2022.11.01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 서울광장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조문
  15. 2022.10.18 국민의 힘 이종배 서울시의원 ‘TBS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의 토론회 개최 정치적 편향성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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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UGlXTGYHOg

안녕하세요

윤석열의 친일굴욕외교에 민심이반이 심각한 상황에서 주말을 맞아 대규모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기존 언론들에서 윤석열 지지도가 반등하고 있다는 보도가 일제히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지지율이 삼일절 연설이후 한일정상회담을 거치면서 굴욕외교에 민심이반 현상이 심각해 지고 있는데 이에 반해 지지층이랄 수 있는 보수도 결집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주말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윤석열의 친일정책을 지지하는 보수단체와 이에 반대하는 진보진영의 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은 민주노총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간첩이 시위를 지시했다는 식으로 보도가 쏟아져 나오며 윤석열 굴욕외교를 비난하는 시민들의 집회참가를 원천 차단하게 만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4일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지지율은 34%로 전주 대비 1%포인트 올랐고 국정운영 부정평가는 2%포인트 내린 58%로 집계됐는데 현재의 민심을 제대로 반영했다기 보다는 어떻게든 민심이반 현상을 누그려뜨릴려는 왜곡보도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습니다.

 

국정운영 긍정평가 이유로는 ‘일본 관계 개선’이 18%로 가장 많았는데 ‘외교’(11%) ‘노조 대응’(8%) ‘주관·소신’(5%) ‘결단력·추진력·뚝심’(5%) 등이 뒤를 이었고 부정평가 이유는 역시 ‘외교’가 25%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관계·강제동원 배상 문제’(23%)가 2위로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에서 약 3개월 만에 60%대로 올라섰으나 한 주 만에 다시 50%대로 내려온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갤럽은 “긍·부정평가 양쪽에서 일본·외교 관계 언급이 크게 늘었다”며 “지난 6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제3자 변제안 발표, 16~17일 윤 대통령 방일, 한일 정상회담에 뒤이은 반향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는데 기본적으로 국민의힘 경향의 보수층이 표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높은 상태에서조사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런 편향된 표본층을 놓고 조사를 하면 저런 결과가 나올 것을 예상해 볼 수 있는데 이런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단순 숫자만 놓고보면 여론을 호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지르는 결과가 나왔는데 민주당은 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한 35%, 국민의힘은 전주와 동일한 34%를 기록했고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1%포인트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나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이 또한 여론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갤럽조사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지른 건 지난 1월2주 차(민주당 34%·국민의힘 33%) 조사 이후 약 2개월 만입니다.

 

갤럽 여론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로 전체 응답률은 8.4%라 꽤 높은 응답률을 보인 조사로 꽤 공을 들인 조사로 보여지는데 주말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나온 발표라 윤석열의 굴욕외교를 반대한 시민들의 집회참석의지를 꺽으려는 의도가 있어 보입니다

 

김어준 총수가 대표로 있는 여론조사꽃은 갤럽과 다소 다른 결과의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는데 윤석열은 60대와 70대에서만 지지율이 높을 뿐 전 연령층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고 윤석열지지율에 변동없이 지지층이 결집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30%의 콘크리트 지지자들이 지지를 보내줄 것으로 보여 이들 30%의 극우적인 지지자들만 보고 윤석열은 친일정책들을 밀어붙이려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제 강제징용피해자배상에서 제3자 변제안 뿐 아니라 일본수출규제에 대한 대책으로 삼성전자가 조성하고있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일본 소부장 업체들을 대거 입주시키겠다고 해 우리나라 소부장 기업들의 시장을 일본기업들에게 넘겨주겠다고 한 것과 마찬가지라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대일외교정책은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 국익보다는 일본우익의 이익에 맞춰져 있는 것으로 나라를 팔아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입니다

 

이런 지경에도 30%대 견고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지지자들은 사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바보들이거나 윤석열과 이해를 같이하는 매국노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굴욕외교를 반대하는 애국시민들의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간첩사건을 만들어내고 여론을 호도하는 여론조사결과를 내놓는 등의 여론전을 보이고 있어 애국시민들의 결집을 두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갤럽조사
갤럽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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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8IgekluqTU

안녕하세요

최근 언론사들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에 급매물이 사라지고 집값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마치 빚내서 집사라 했던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홍보하던 언론사들의 기사들 같이 분위기 조성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여전하다는 식으로 기사를 써대고 있는데 1인 가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2030세대와 6070세대는 부동산에 대한 입장이 다르다는 사실을 전혀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30세대는 실제 거주를 하며 직장에 출퇴근 하기 위해 집이 필요한 것이로 6070세대는 노후를 편안히 지내기 위해 부동산 자산의 매각에 관심이 많은 세대입니다

 

이명박근혜의 빚내서 집사라 정책과 문재인 정부 당시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부동산 시장에 낀 거품이 금리인상으로 꺼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전히 2030세대는 서울과 대도시에 집을 구매하기는 커녕 전세도 어려운 상황일만큼 가격거품이 빠지다 만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최근 급매물이 사라지고 하락률이 줄었다고 조만간 부동산 가격이 급반등 할 것이라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또 다시 빚내서 집사는 영끌에 나서라고 부추기고 있는 기사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주요 중앙언론사와 지방언론사의 최대주주에 건설사들이 차지하고 있어 미분양 주택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실수요자들이 빚을 내 부동산 구매에 나서도록 부추겨야 할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영끌을 부추기는 언론사들은 결국 실수요자들을 하우스푸어로 몰아넣고 최대주주인 건설사들의 부실을 줄이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언론사의 공적인 책임 보다 사리사욕에 집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은행마져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써의 책임을 방기하고 금리동결에 나서며 총체적으로 부동산투기꾼들을 구하겠다고 국민경제 전반을 위험에 내몰고 있습니다

 

결국 하우스푸어로 전락한 사람들은 국민경제의 소비시장에서 이탈해 남은 인생을 주택구입 때문에 발생한 빚을 갚느라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면 진짜 바닥을 친 가격에서 사도 늦지 않는다고 여러번 말해 주었지만 언론사들이 부추기는 막연한 불안감에 결국 상투를 잡고 마는 것 같습니다

 

언론이 내놓는 불합리한 기사들은 그 이면에 이해를 숨기고 있는 실제 수익자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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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zVfGdAmfMg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투기규제 해제와 한국은행의 금리동결로 부동산 급매물이 사라지는 분위기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국 아파트 가격의 내림세가 속도를 줄이고 있고 매수 심리가 다소 회복되는 신호도 나타나는 모습이라는 언론의 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집값 바닥론'마저 고개를 들면서 주택 시장의 향방을 놓고 이견도 나오지만, 아직 전반적인 시장 반등을 얘기하기엔 성급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넷째주(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0.26% 하락해 지난주(-0.28%)보다 낙폭이 줄었고 서울 아파트값은 2월 첫째주 하락폭이 확대된 뒤 다시 둔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이 부동산투기꾼들에게 미분양 주택을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 것으로 내집마련의 실수요자에게 덤탱이 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준 것입니다

 

정부의 규제 완화책 이후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주택매매 심리지수도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는데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1월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3.8로 전월(82.1)보다 11.7포인트(p) 뛰어올랐고 전국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또한 1월 91.5로 한 달 새 9.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심리지수는 95 미만이면 하강, 95~114는 보합, 115 이상은 상승 국면으로 구분합니다

 

우리 경제의 펀더멘탈은 문재인 정부에서물려 받은 자산을 소비하며 버티고 있는 상황인데 미국의 자국이기주의에 우리 기업의 이익을 미국이 약탈적으로 빼앗아 가면서 우리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고 이는 무역수지 적자로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경기침체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대부분의 자산을 부동산으로 갖고 있던 자산가들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부동산 자산 매각에 나서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금융사들도 부동산담보대출이 많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 하락은 금융위기를 촉발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연착륙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지만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투기조장 정책인 "빚내서 집사라 정책"은 결국 내집마련의 실수요자들이 하우스푸어로 전락하고 부동산투기꾼들을 구하는 정책에 머물고 있어 소비시장에서 이탈하는 중산층 하우스푸어들로 경제는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는 부동산투기정책으로 부동산 가격하락이 멈추고 반등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제로 2월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1088건으로 전월(1408건) 대비 22% 줄었고 규제완화 정책과 봄 이사철 수요가 맞물리면서 늘어났던 거래량이 다시 위축된 모습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부유층은 경기침체가 와도 위기가 덜하지만 중산층 이하는 경기침체에 일자리를 잃고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리기 때문에 정부 정책은 이들 중산층 이하의 안전망에 맞춰져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말 뿐의 복지제도를 내세울 뿐 실제로는 이들 중산층 이하의 사회안전망을 걷어내고 있습니다

 

가난은 본인이 못나고 게으르기 때문이라는 인식에 승자인 부유층을 위한 정책만 내놓고 있고 억울하면 성공하라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극우적 발상으로 정책을 만들고 있는 윤석열 정부로 위기는 더욱 강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제위기는 아직 오지도 않았고 빌드업 단계에 들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문재인 정부가 물려준 자산을 다 까먹으면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경제정책으로 경기침체는 피해갈 수 없는 위기가 되고 있습니다

 

미리 준비한 투자자는 새로운 기회를 가지겠지만 멍청하게 속은 투자자들은 또 손실을 보는 루저의 편에 설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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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eXjlugN5IU

안녕하세요

요즘 신문기사들을 읽다보면 아주 교묘하게 1%의 사실에 99%의 거짓을 섞어 그럴 듯한 가짜뉴스와 왜곡보고를 일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일경제에서 전경련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과 함께 한일관계가 가장 악화됐던 2019~2021년 3년간 양국 간 수출과 투자 감소액으로 추정한 결과 '잃어버린' 경제효과는 총 20조33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내놓았습니다

 

3년간 대일 수출감소로 생산유발액 13조5200억원이 사라졌고 일본의 한국에 대한 제조업 직접투자(FDI) 감소로 다시 6조8100억원이 증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일관계 악화 이전인 2016~2018년 한국의 대일 교역 규모는 총 2388억달러였지만 2019년을 기점으로 2021년까지 3년간은 2318억달러로 3.0% 감소했다는 근거입니다.

 

일본의 한국 제조업 분야 직접투자액은 2019~2021년 2762억엔에 불과했는데 직전 3년간에 비해 57.6%나 급감하며 반 토막 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일본 투자도 2억1000만달러에서 1억2000만달러로 42.9% 급감했다고 주장하는 기사인데 전체적인 뉘앙스는 반한, 반일 감정으로 우리가 손해를 많이 봤다는 주장으로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전혀 설명하지 않고 있는 기사입니다

 

저 멍청한 기사에서 빠뜨린 것은 2019년 7월 갑작스럽게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반도체 소재에 대한 수출규제를 꺼내들고 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베재한 것으로 경제를 알고 무역을 아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일본의 "자해공갈단" 같은 멍청한 짓이라고 일본인 기업인들도 말했던 사안입니다

 

2019년 7월 이후 우리나라는 반도체 소재와 부품 장비 등에 대한 국산화에 착수했고 이에 성과를 내면서 일본기업들이 갖고 있던 납품가격 결정권도 빼앗아 오고 정상적인 하도급 관계를 성정하며 반세기 넘게 비정상적으로 운영되던 관계를 정상을 돌려 놓았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대일본 투자가 줄어든 것은 재벌들이 일본시장에서 성공한 소비재 상품들을 수입하지 않으면서 발생한  부분이 더 많은데 재벌3세와 4세들은 일본에서 성공한 소비재 브랜드를 들여와 손쉽게 시장에 런칭해 편하게 돈 벌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재벌 3세와 4세들은 그들 부모 세대의 기업가 정신을 잃어버리고 쉽고 편하게 수익을 올리는 길을 선택해 귀중한 로열티가 일본으로 빠져나가는 상황을 만든 것 입니다

 

최근에 일본 기업들은 일본우익 기시다 정부의 간섭을 피해 시장점유율 회복을 위해 우리나라에 직접 투자하는 형식으로 공장을 짓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완성품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같은 대기업에 일본 소재기업이 납품하지 않는다고 한국 대기업이 망할 거라는 인식 자체가 틀린 것으로 수입 다변화로 당시 일본내에만 공장을 갖고 있던 기업은 아예 공급선에서 퇴출되었고 중국 통해 우회수출이 가능한 일본기업들은 살아는 남았지만 이전같이 납품가격경정권도 없어졌고 납기에 대한 권한도 한국기업이 행사할 수 있게 되었는데 국산화 소재기업이 나타나면서 언제든지 일본기업에 대한 납품수량을 줄일 수 있게 되면서 한일기업간 관계가 정상화된 것입니다

 

일본우익 아베의 멍청한 짓에 일본 국내 기업인들도 반발을 하며 일본기업의 시장만 빼앗겼다고 하고 있는데 어떻게 저런 멍청한 기사를 낼 수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2019~2021년 3년 사이에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수출규제와 코로나19팬데믹이라는 국제교류가 차단되는 상황을 전혀 감안하지 않고 산출한 수치들로 착시현상이 발생하고 왜곡하기 딱 좋은 시기를 선택한 것으로 멍청한 것들이 속지 직장생활 제대로 한 사람들은 속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런 한심한 기사를 거짓에 근거해 마치 사실인 양 보도하는 점에서 "기레기"라는 말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일과 혐한을 이용하는 것들이 저런 쓰레기 언론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019년 7월 일본수출규제 당시 한국경제연구원 추정 일본에 진다는 그림이지만 정반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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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Hqsg7vL_Xc

안녕하세요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의 극우적 행태가 난방비 폭탄에도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성회 전 비서관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난방비 폭탄이라고? 가스공사에 문재인이 알박기로 채운 채희봉 등이 민간보다 2배 비싸게 LNG 수입해서 생긴 일이잖아"라는 글과 함께 '호구된 가스공사…민간보다 2배 비싸게 LNG 수입', '헛발질 가스공사, 日보다 78% 비싸게 LNG 수입',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월성 1호기 가동 중단, 안전성 차원서 합리적"이라는 제목의 기사 캡처사진을 게재해 주장했는데 사실관계도 제대로 모르고 궤변으로 문재인 정부 탓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 전 비서관의 궤변은 극우들의 일방적 주장을 모아 놓은 것으로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 것이지만 조직적으로 댓글을 달며 윤석열 정부의 난방비 폭탄을 문재인 정부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창간한 자유일보 논설위원을 지내기도 한 김 전 비서관은 여성 비하, 동성애 혐오 글로 논란이 된 바 있고 최근에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자식 이태원 가는 것 못 막아놓고”라며 피해자 유가족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여론의 패륜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 전 비서관의 사실확인도 제대로 안된 헛소리를 기존 언론들이 받아 대대적으로 보도해 주는 것은 문재인 정부 탓이 사실이 아니라도 일방적인 궤변을 마치 사실인 양 확인하지 않고 보도해 어리석은 바보들을 혹세무민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LNG가격 급등은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인해 유럽의 LNG 공급망 문제가 발생하면서 급등한 측면이 있는데 이 전쟁이 윤석열 정부 출범과 궤를 같이 하고 있어 문재인 정부 탓을 하기에는 근거가 없는 헛소리라 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유럽의 이상기후로 LNG가격은 최근에 문재인 정부 시절로 폭락한 측면이 있어 윤석열 정부 시기 비싼 LNG가격의 수입량이 결국 난방비 폭탄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헛소리도 목소리 크게 하면 인긴다고 생각하는 극우들은 대대적인 댓글공작에 나서고 있는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의 댓글부대가 다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지만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극우와 공범인 어리석은 바보들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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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eUtN4H9_gTU?feature=share 

 

안녕하세요

검찰특수부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수사가 실시간으로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급기야 검찰 기소장의 내용이 유출되는 사태까지 이르렀습니다

 

검찰특수부의 행태는 법 절차를 무시할 뿐 아니라 야당 대표를 범죄자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검사가 법정에서 증거로 시민을 범죄인으로 만들지 못하고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범죄자를 만드는 여론재판을 하려하고 있어 민주주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극우적인 행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법치주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은 검찰특수부와 기레기들의 실시간 기소내용 생방송으로 이를 받아쓰는 기레기들의 확대재생산으로 삼류소설이 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우리는 이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방궁 가짜뉴스와 논두렁 금딱지시계 왜곡보도로 전임 대통령을 떠나보낸 아픈 기억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신민들에 의해 선거로 선출되어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고 노무현 전대통령을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황망하게 떠나보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결코 두번다시 같은 실수이자 슬픔을 반복하지 않자는 국민적 공감대가 있지만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는 대선 때 만들어진 검찰특수부의 범죄자 프레임이 좀처럼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예전 조국 전 장관 때 성공한 막대한 양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이번에도 똑같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전과 다른 점은 양심적인 법조인들에 의해 조그마한 진실들이 알려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대장동 부동산 투기성공도 국민의힘 의원들에 의해 김만배일당이 민영개발에 성공해 취득한 폭리로 성남시가 50%의 공영개발을 통해 그나마 약 5000억원대 수익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으로 이를 이재명 대표의 사리사욕이라고 증거도 없이 검찰이 주장하는 것은 억지라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FC성남 제3자 뇌물죄도 성남시장으로 제 역할을 잘 수행한 것을 기업광고를 유치해 FC성남 운영을 잘 한 것이 성남시장 인기가 올라 제3자 뇌물죄가 성립한다는 것은 억지를 넘어 황당한 헛소리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이런 검찰의 주장이 증거도 없이 대장동 부동산 투기에 성공한 투기꾼들의 말을 근거로 주장하고 있다는 것으로 오히려 부동산 투기를 막아 성남시의 이익을 지켜낸 이재명 대표가 죄가 된다는 황당한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아물리 국민의힘이 부동산투기꾼들의 지지속에 정권을 잡았다지만 부동산 투기를 막은 것이 죄가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기사의 양이 너무 많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팩트를 숨기고 있다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재명 대표에게 죄가 없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윤석열 정부 시대를 살아간다지만 5년 임기가 지나고 검찰이 지금의 상황에 대해 어떻게 변명을 내놓을 지 궁금해지는데 200명도 안되는 검찰특수부의 사리사욕에 2000명의 거대조직인 검찰의 국민적 불신을 키워놓은 것이라 그 댓가는 분명히 치르게 될 것입니다

 

소탐대실하고 있는 검찰을 보게 되면 진심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는 것 같아 대단히 기분이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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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CHK9dskZBg

안녕하세요

방송인 김어준씨의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구독자수가 방송 3일만에 95만을 돌파해 100만 구독자수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여기다 방송 첫날부터 쏟아져 들어오는 슈퍼책으로 단 3일만에 1억 5000만원이라는 거금의 후원금이 쌓이게 되었고 이는 유튜브 역사상 글로벌 대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오를 것 같습니다

 

유튜브 관련 각종 기록 조회 사이트인 플레이보드(PLAYBOARD)에 따르면 11일 3회차 방송 슈퍼챗 수입금은 2433만2959원에 달했는데 이는 전세계 2위인 설교채널(목사 Jerry Ez) 수입액 717만8777원의 3.4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애청하던 TBS교통방송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의회의 다수를 점하는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에 의해 강제로 문을 닫게 만들면서 국민들이 애청하는 방송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게 된 점에 대해 국민들이 분노를 표하는 수단으로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구독과 슈퍼챗을 십시일반으로 보내주는 것입니다

 

이는 권력에 의한 언론탄압과 정치보복이 국민의 민의를 거스를 수 없다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김어준씨의 유튜브 방송을 그대로 두면 국민의힘의 부정부패와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국가권력을 이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불안감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언행에 대한 팩트체크를 통해 검찰특수부들 만의 권력이 갖고 있는 한계와 문제점을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 팩트체크를 통해 잘 보여주고 있어 공정하지 않고 부도덕한 권력의 한계를 노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검찰특수부는 방송인 김어준씨에 대한 관변단체 성격의 정체가 불분명한 시민단체의 고발건을 경찰에게 재수사할 것을 지시했는데 어떻게 해서든 김어준씨를 마이크 앞에 못 서게 하겠다는 의지를 엿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기존 언론들은 김어준씨의 유튜브 방송에 쏟아지는 슈퍼챗에 대해 부러움과 시기 질투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데 기존 언론에 대한 국민적 반감과 불신으로 이런 사랑과 지지를 받아본 적 없기에 더 그러는 것 같습니다

 

특히 기성언론이 쏟아내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대한 보도는 구독자수가 단기간에 95만명을 돌파하고 100만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소식보다 슈퍼팻을 얼마나 받았다는 것을 강조하며 김어준씨가 돈벌 생각으로 유튜브 방송을 했다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어 한심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기존 언론도 사실보도와 팩트체크를 제대로 한다면 국민적 지지와 사랑을 받을 수 있을텐데 그건 겁이나설 할 수 없으니 국민적 지지와 성원을 받는 김어준씨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으로 기존 언론의 못남을 애써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김어준씨의 언론인으로써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 것을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키려는 기존 언론의 보도행태는 찌질함의 표현일 뿐 아무런 공익이 없는 보도태도입니다

 

국민들의 1000원 2000원 5000원 10000원 이렇게 십시일반으로 모여 1억 5000만원이라는 슈퍼챗 기부금이 쌓이게 된 의미를 전혀 모르고 보도하는 것으로 이또한 가짜뉴스이자 왜곡보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애청하던 방송을 더러운 권력에 의해 빼앗겼고 다시는 빼앗기지 않겠다는 국민적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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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RIqp6PNcOE

안녕하세요

국민의힘은 KBS MBC CBS 등 11개 방송사에 자칭 보수패널 말고 진짜 보수패널을 출연시켜 줄 것을 희망하는 공문을 보내 방송편성권에 직접적인 침해를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대해 비판적 목소리를 내는 보수인사들 마져도 입을 틀어막겠다는 것으로 한마디의 비판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오만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국민의힘은 서울시 의회를 통해 TBS교통방송의 예산지원을 끊어 방송인 김어준씨를 하차시키는데 성공했고 뿐만 아니라 대선기간 윤석열 대통령에게 불리한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YTN을 민영화해 재벌계열에 속하는 한국경제신문에 매각하려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언론환경도 대단히 기울어져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팩트체크를 하고 취재를 해 진실보도를 해 온 언론사와 언론인들을 언론계에서 쫒아내려 혈안이 된 국민의힘은 국민들이 진실을 알 수 없게 만들려 의도하는 것 같습니다

 

경제적 이해관계가 첨예한 증권시장도 재벌오너일가와 부동산초부자들에게 유리한 보도만 나오고 이들을 위해 개인투자자들이 희생되는 구조가 만들어져 있는데 여기에 일조하는 것이 기존 언론들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이 자신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재벌오너일가와 부동산초부자들을 위한 투자를 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 속에 숨겨진 팩트를 체크하고 이를 이용해 투자를 해야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진실 보도를 외면하는 편향된 언론지형 속에 투자자 스스로가 노력하지 않으면 수익에 다가갈 수 없고 나를 위한 투자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의 후안무치한 언론자유 침해에 저항할 줄 모르는 편향된 언론을 보고 있으면 한심하지만 그런 언론보도에 휘둘리는 어리석은 투자자들을 보면 더 한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 투자자는 진실에 다가갈 수 없고 수익에도 다가갈 수 없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sJRDDAhtG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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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Ca8N80Sk_Q

안녕하세요

포스코 양대 노조 중의 하나인 포스코 포항지회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를 탈퇴하고 기업형 노조로 전환하기로 했는데 포항지부와 달리 광양지부는 금속노조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 포항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금속노조 탈퇴를 위한 조합원 재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69.93%로 가결했는데 포스코지회는 금속노조를 탈퇴한 뒤 상위단체 없는 기업형 노조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포항에 있는 포항제철은 지난 번 태풍 힌남노의 피해로 큰 피해를 본 상황에서 제대로 된 작업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꼬박꼬박 산별노조비를 받아가고 있어 포항제철 노조원들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포항제철은 태풍 힌남노의 피해로 고로 3개 모두 가동정지를 하는 피해를 입었는데 연간 1500만톤의 철강재를 생산하는 포스코 제품의 약 45%를 생산하는 주력 제철소입니다

 

제2열연 공장이 낮은 곳에 위치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는데 포스코 연간 생산능력 1350만톤 중 500만톤을 2열연공장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내년 2월이나 가야 정상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노조원들 입장에서는 일감이 줄어들어 소득이 줄어들었는데 산별노조가입비를 꼬박꼬박 받아가니 열 받을 만 합니다

 

포스코의 태풍 힌남노 피해를 빌미로 국민의힘은 포스코 회장을 갈아치우려 하고 있는데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친이계 영포라인이 포스코 회장 임명에 입김을 작용하고 해외자원개발비리로 포스코의 사내유보금을 거덜낸 것과 같은 도둑질을 또 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포항의 포스코지회 노조원들이 당장의 산별노조가입비에 불만을 드러냈지만 나중에 도둑놈들이 다시 찾아와 포스코를 거덜 낼 때 외부의 도움을 받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불안감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광양지회는 여전히 민주노총 산별노조에 가입해 있어 그나마 비상시 외부의 도움을 기대할 빌미는 있는 것 같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포스코 포항지회가 민주노총을 탈퇴했다는 소식을 주가와 연계해 민주노총을 탈퇴하면 주가가 오른다고 했는데 전혀 상관없는 것을 연결해 민주노총을 비난하는 것으로 산별노조가 없는 나라는 북한이나 중국 같은 사회주의권 후진국 밖에 없다는 점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그런 후진국으로 우리나라가 전락하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투자자로써 노사평화가 수익에 가장 우선하지만 무능하고 부패한 경영진을 견제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발언권이 있는 노조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노조를 그저 일하기 싫어하고 놀고 먹으면 월급받아가는 쓰레기로 취급하는 기업을 전형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놀고 먹으며 억대연봉 받아가는 무능하고 탐욕에 쩌든 경영자들이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비대해지는 기업에 무능하고 탐욕으로 회사를 위험에 몰아 넣을 수 있는 경영진을 견제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고 투자자로써 이들은 때에 따라서 언제든지 손을 잡을 수 있는 기업경영의 한 주체입니다

 

이번 포스코 포항지회의 민주노총 금속노조 탈퇴를 마치 포스코 내 모든 노조의 탈퇴인 양 보도하는 언론들의 보도 행태도 일종의 왜곡보도이자 가짜뉴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주의 주거상승은 민주노총 탈퇴보다는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 참여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이라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하지만 포스코 회장이 국민으힘 윤핵관이 원하는 사람들로 바뀔 경우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포스코를 약탈한 상황이 재현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도 부정부패한 더러운 권력은 국민의 재산인 포스코의 사내유보금을 도둑질하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언론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이를 은폐하고 숨겨주며 광고를 받아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포스코 포항지부의 이번 투표는 140여명이 투표에 참여해 69.93%의 찬성으로 가결된 것이라 지금 원희룡 장관까지 나서서 쌍손들어 환영할 정도로 큰 뉴스는 아닌 것 같은데 언론들이 이를 확대재생산하면서 왜곡보도를 양산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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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2ymWd-R8t4

안녕하세요

서울시 의회가 TBS교통방송을 지원하는 조례안을 폐지하는 조례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면서 TBS교통방송 임직원 400 여명은 내년이면 대부분이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금리인상으로 소비가 둔화되면서 기업들이 인력구조조정에 나서면서 일자리 지키기에 골몰하고 있어야 할 서울시가 앞장서서 양질의 일자리 400여개를 없애는데 서울시 의회 국민의힘과 장단을 맞춰 TBS교통방송 지원조례안을 폐지했습니다

 

서울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주장은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다른 TBS교통방송 프로그램들의 정치적 편향성으로 어절 수 없는 조치였다고 해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의 정치보복임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이익에 반하는 진실보도를 하는 언론사는 문을 닫게 할 수 있다는 본보기를 보인 것으로 전형적인 언론탄압이고 언론자유 침해 행위입니다

 

이와 함께 댓글부대도 대대적으로 동원해 온라인 포털 뉴스에 댓글을 달아 언론조작에 나서고 있는데 윤석열을 뽑았던 멍청한 국민들보다 그에게 속았다는 것을 깨닫은 국민들이 더 많은 것 같아 여론조작이 쉽지 않은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의 해외여행 중 있었던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김건희씨의 팔짱 사진에 대해 보기 민망하고 불편했다는 여론이 일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도 프랑스 마크롱과 팔짱을 했다는 주장을 내놓고 이를 기존 언론들이 다 받아쓰면 사진까지 왜곡해 갖다 실었는데 프랑스는 결혼과 함께 부인이 남편성을 따르기 때문에 마크롱이라는 성으로 쓰면 마크롱부인이 아니라 마치 마크론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팔짱을 낀 듯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국민의힘은 그런 오해를 이용하려 한 것이고 보수언론은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그런 말을 했다는 사실을 그대로 받아 적음으로 해서 마크롱과 김정숙 여사가 팔짱을 낀 것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쏟아냈습니다

 

하지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를 팩트체크하며 사실보도를 했을 뿐 어느 언론도 이를 받아 진실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했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진실보도를 한다고 해서 편파 방송이라고 한다면 마크롱 팔짱 보도에서 알 수 있듯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하고 있는 기존 언론은 기레기라 손가락질 받아 마땅할 겁니다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지원 조례를 폐지하는 조례안 통과는 서울시 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의 언론탄압이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보복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국 민주주의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한 것으로 이런 극우적 행위에 대해 서울시민들이 어떤 식으로든 저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대의민주주의로 서울시 의회의원들을 뽑았지만 국민들이 애청하는 방송을 그들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폐지하는 망행을 저지르라고 의원에 뽑아준 것이 아닙니다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에 서울시민의 한 사람으로 TBS교통방송 폐지에 반대한다는 점을 분명히 말해 둡니다

 

자식들에게 더 나은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살아왔던 한 사람으로 결코 이런 나라를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투자자로써도 공정경제의 전제가 되는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길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김정숙 여사와 마크롱의 팔짱이라고 사진을 올렸는데 차마 다 올리지 못하고 이런 식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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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1wY6v0bcQc

안녕하세요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ASEAN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순방에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불허한다고 MBC에 통보했습니다.

 


10일 MBC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지난 9일 오후 MBC 대통령실 출입 기자에게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에 MBC 기자들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전용기 탑승은 외교·안보 이슈와 관련해 취재 편의를 제공하던 것으로 최근 MBC의 외교 관련 왜곡, 편파 보도가 반복돼온 점을 고려해 취재 편의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고 주장했는데 유엔외교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를 여과없이 보도했다는 것에 대한 보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실은 "최근 MBC는 자막 조작, 우방국과의 갈등 조장 시도, 대역임을 고지하지 않은 왜곡, 편파 방송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해 어떠한 시정조치도 하지 않은 상태다"며 "이번 탑승 불허 조치는 이와 같은 왜곡·편파 방송을 방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는데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같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보수언론은 그대로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가게 되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MBC는 "이번 조치는 언론 취재를 명백히 제약하는 행위다"며 "전용기 탑승을 불허할 경우 MBC는 대체 항공 수단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현장에서 취재활동을 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MBC는 언론으로써의 소임을 다 하겠다는 것이고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가 마련해 준 전용기를 사유재산처럼 운용하며 자기 맘에 드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언론사들만 태워가겠다는 것입니다

 

기존 언론의 왜곡과 평향성을 잘 보여준 사례로 이런 언론을 통해 정부으 정책을 받아보고 판단한다면 투자자들은 오판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기존언론의 보도는 기본적으로 사주의 필터링을 통해 사주의 이익이 반영되고 광고주의 이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공정보도는 개나 주라고 하고 이런 언론의 보도를 이용할 때는 투자자 스스로가 팩트체크를 통해 투자에 이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MBC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에 대해 "국익이 걸린 해외순방이기 때문"이라는 동문서답을 내놓아 기자들을 어의 없게 만들었는데 이로써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하는 어용언론과 전용기를 탑승하지 않는 진실보도의 참언론이 차이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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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HpVlvSqoec

안녕하세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2018년 선물 받은 풍산개 한 쌍과 그들의 새끼 1마리를 국가에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최근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2018년 9월 평양에서 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측으로부터 풍산개 2마리, 곰이와 송강이를 선물 받았는데 이들은 새끼 7마리를 낳았고, 모두 입양 보내고 ‘다운이’ 한 마리만 청와대에서 부모견과 함께 지냈는데 문 전 대통령 퇴임 이후에는 윤석열 대통령측이 키울 의사가 없다고 해 경남 양산 사저에서 관리해 왔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임기 말 윤석열 당선인측과 협의하에 풍산개를 양산으로 데려가 위탁관리한 것으로 이들 개의 소유권은 국가에 있는 국유재산입니다

 

이에 따라 국유재산위탁관리 비용이 국가 세금으로 지원되야 하는데 행정안전부에서 이에 대한 지급을 거절하여 국유재산에 대한 관리비용의 부담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들은 남북평화와 호혜의 상징이 될 수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국유재산의 관리도 포기하고 남북관계 파탄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것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풍산개에 대한 국가반환 의사를 드러낸 것은 남북관계 악화에 대한 간접의사 표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풍산개에 대한 비용문제를 보수언론인 조선일보가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끝내 풍산개가 국유재산이자 남북평화의 상징물이라는 사실언급은 없이 관리비용이 매달 250만원이 들어간다는 사실만 강조하여 세금도둑질로 왜곡보도하고 있는데 원래는 윤석열 대통령측이 관리책임이 있는 것이지만 따로 애견이 있어 인수를 거부하여 어쩔 수 없이 문재인 대통령이 관리를 대리해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최근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한반도 전쟁위험이 올라가자 문재인 전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측에 간접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는 수단으로 풍산개 반납을 들고 나온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리책임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넘어갔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행위로 남북관계를 잘 관리하라는 불만의 표시라고 생각합니다

 

만에 하나 풍개를 윤석열이 키우다 잘못된다면 이는 북한으로써 윤석열이 남북관계를 가볍게 본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 남북신뢰에 금이가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문재인 전대통령이 풍산개 반환 카드를 들고 나온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남북관계가 파탄지경에 이르러 똑바로 하라는 충고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수유튜브와 조선일보는 풍산개 관리비용이 월 250만원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애견인으로 알려진 문재인 대통령이 돈만 밖히는 속물이라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는데 그렇게 단순히 생각할 것이 아니라 본질은 국유재산에 대한 관리책임과 남북관계 파탄에 대한 책임이라는 것에서 찾아야 할 사안입니다

 

보수유튜버와 조선일보 등 보수언론의 보도에 댓글부대까지 동원되어 여론공작에 나서고 있는데 "10.29참사(구 이태원참사)"에 성난 민심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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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4PLNKcg1uM

안녕하세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가 이태원 참사에 대해 국가책임론을 정식으로 거론하고 나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김어준씨는 예년의 사례를 들어 이태원의 도로통제만 했어도 이런 참사는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하며 인재라는 측면을 확실하게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바로 다음 날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책임소재를 조사하는 것보다 애도가 우선이라고 하며 이태원참사를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못하게 선수를 쳤습니다

 

하지만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경찰력을 추가로 배치했어도 일어날 사건이라고 이태원에 핼로윈축제를 찾은 사람들 탓으로 돌렸고 국민의힘 출신인 용산구청장도 할일은 다했다고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론은 윤석열 정부가 무책임하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 20대 꽃다운 나이의 희생자들이 155명이나 발생했다는 점은 우리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에 여론의 향배를 눈치보던 정치권도 온라인 상 분노한 여론에 한두명씩 이태원참사의 정부책임론을 거론하기 시작했고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책임소재보다 애도가 우선이라는 말을 앵무새처럼 말하며 조사에 부정적인 모습입니다

 

김어준씨는 가장 적극적으로 정부책임론을 거론하며 구체적으로 이전 핼로윈 때의 사례를 들어 이태원 참사가 인재라는 사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보수언론인 종편을 중심으로 김어준씨가 가짜뉴스를 퍼뜨린다고 반박하고 있지만 패널들의 말은 김어준씨보다 근거가 빈약해 보여 오히려 비난하는 여론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보수언론도 일제히 김어준씨가 선동방송을 한다고 애도분위기를 깬다고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댓글부대로 동원된 것인데 이상한 아이디들의 조직적인 애도 분위기를 해친다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데 이들 몇개 댓글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김어준씨의 주장에 동조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이 김어준씨의 국가책임론을 애도분위기를 해치고 정쟁으로 간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이태원참사에 대해 분명히 국가의 책임을 지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여당에서도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이태원 참사를 막을 수 없는 사고였다는 주장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고 이후 윤석열 대통령실까지 나서서 이상민 행안부장관 편을 들어주었지만 여론은 더 부정적으로 흘러 이상민 장관의 파면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자 결국 이상민 행안부장관이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정치인들과 보수언론은 여전히 김어준씨의 주장에 대해 선동방송이니 선동정치라고 일방적으로 기사를 쏟아내고 있지만 여론은 김어준씨의 주장을 더 신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선출한 개돼지만 있는 게 아니란 사실을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이 깨달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주한미국대사 국민의힘 패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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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4PLNKcg1uM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는 3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검정 정장과 넥타이를 착용한 윤 대통령은 합동분향소가 공식 운영되기 직전인 오전 9시27분께 이곳을 찾아 고인의 명복을 기원했습니다.



윤 대통령 내외는 침통한 표정으로 분향소에서 헌화한 뒤 20초가량 묵념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김건희씨가 조문에 동행한 배경에 대해 "위로와 조문하는 마음을 (윤 대통령과) 함께 표현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부부는 조문 후 특별한 발언 없이 분향소를 떠났습니다.



이날 분향소에는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최상목 경제수석,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등이 동행했습니다.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는 아직 희생자들의 영정사진도 없이 꽃들만 쌓여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이들 꽃들에 조문을 한 것 같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자 말자 하루 만에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5일까지 조기와 모든 공무원과 공기업 임직원들에게 검은 리본을 꺼꾸로 달도록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이태원참사에 대해 용어 정리를 하고 '이태원사고'와 '사망자'라는 명칭을 사용해 이태원참사에 대한 국가책임론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국가애도기간 선포도 시민사회와 야당에서 나오는 국가책임론을 정쟁으로 몰아 입을 틀어막고 조기에 이태원참사를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지도록 하려는 의도가 엿보이고 있습니다

 

국가애도기간이라고 정쟁을 하지 말라고 했지만 국가책임이 없다는 말들은 국민의힘 정치인들과 고위 관료들 입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얼마나 급했으면 영정사진도 하나 없는 꽃들만 쌓여 있는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을 하고 애도를 표시하는 것도 빨리 애도분위기를 끝내고 사람들 뇌리에서 잊혀지길 바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자칫 이태원 참사 희생자 가족의 국가책임론 제기를 사전에 막기 위한 목적으로 보이는 장례비와 치료비를희생자 인별 1500만원과 실비로 지급한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별도로 이태원참사에 대해 국가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발언들이 나오고 있어 이율배반적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장례비 지급에 대해 대체적인 여론은 세금이 아깝다는 것에 모이고 있는데 개인별로 놀러갔다 사고가 나서 죽은 것인데 혈세를 내서 장례비를 줘야 하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최대한 빨리 이태원참사의 기억을 사람들 뇌리에서 사라지게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Jz42zOuLv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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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d087WKJPr8

안녕하세요

서울시가 오세훈 서울시장으로 바뀌고 서울시 의회의 지형이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팽팽한 긴장관계를 달성하자 국민의힘이 TBS교통방송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정치적 평향성을 갖고 보도한다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TBS교통방송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시사 라디오 방송 중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어 함부러 없애지는 못하지만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예산을 삭감하는 방식으로 정상적인 방송이 이뤄질 수 없어 400여명의 TBS교통방송 임직원들의 대량해고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의 당선으로 정치적 보복을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해 팩트체크를 유일하게 한 방송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이었고 그런 결과로 서울시민들이 가장 많이 청취하는 시사보도 라디오프로그램이 되었을 겁니다

 

지금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진실보도를 한다고 TBS교통방송을 없애려 획책하고 있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직접 공격했을 때 서울시민들의 반발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우회적으로 TBS교통방송 자체를 문을 닫게 하려는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불공정하다고 보는 보도는 대부분 기존 보도자료를 받아 앵무새처럼 보도하는 보수언론과 다르게 사안마다 팩트체크를 해서 진실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 국민의힘의 부정부패에 방해가 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이 이렇게 막가파식으로 나오는 것은 "여론조사 꽃"이라는 여론조사회사를 김어준 공장장이 설립하면서 이제는 여론조사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일 겁니다

 

지금까지 대선일이나 총선일 하루만 속이면 원하던 권력을 잡을 수 있었지만 여론조사가 객관적으로 이뤄질 경우 민심을 속이기 어렵기 때문에 국민의힘의 극우적이고 불합리한 주장이 대세인양 속이기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총선에서 다수당을 차지하지 못하면 지금도 레임덕 수준인 윤석열 대통령이 실제로 탄핵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윤석열 극우정부가 조기에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 언론이 진실보도를 외면하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으며 광고비만 챙기려 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기존 언론을 믿지 못하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시민이 낸 세금으로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의 일방적인 주장을 펴는데 낭비하고 있는 것을 보면 납세자로써 열받는 것이 사실인데 이렇게 낭비된 세금이 나의 이익이 아니라 국민의힘의 부정부패한 것들을 위해 철저하게 낭비된 것은 더 열받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이 편파방송이다 불공정방송이다 하는데 기존 방송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고 그나마도 팩트체크를 하면서 균형잡힌 보도를 하고 있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없다면 언론은 쓰레기 오브 쓰레기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세금 낭비도 가지가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국민의힘의 후안무치는 끝이 어딘지 가늠조차 안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77XLVVok7VA?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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