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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8IgekluqTU

안녕하세요

최근 언론사들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에 급매물이 사라지고 집값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마치 빚내서 집사라 했던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홍보하던 언론사들의 기사들 같이 분위기 조성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여전하다는 식으로 기사를 써대고 있는데 1인 가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2030세대와 6070세대는 부동산에 대한 입장이 다르다는 사실을 전혀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30세대는 실제 거주를 하며 직장에 출퇴근 하기 위해 집이 필요한 것이로 6070세대는 노후를 편안히 지내기 위해 부동산 자산의 매각에 관심이 많은 세대입니다

 

이명박근혜의 빚내서 집사라 정책과 문재인 정부 당시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부동산 시장에 낀 거품이 금리인상으로 꺼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전히 2030세대는 서울과 대도시에 집을 구매하기는 커녕 전세도 어려운 상황일만큼 가격거품이 빠지다 만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최근 급매물이 사라지고 하락률이 줄었다고 조만간 부동산 가격이 급반등 할 것이라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또 다시 빚내서 집사는 영끌에 나서라고 부추기고 있는 기사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주요 중앙언론사와 지방언론사의 최대주주에 건설사들이 차지하고 있어 미분양 주택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실수요자들이 빚을 내 부동산 구매에 나서도록 부추겨야 할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영끌을 부추기는 언론사들은 결국 실수요자들을 하우스푸어로 몰아넣고 최대주주인 건설사들의 부실을 줄이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언론사의 공적인 책임 보다 사리사욕에 집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은행마져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써의 책임을 방기하고 금리동결에 나서며 총체적으로 부동산투기꾼들을 구하겠다고 국민경제 전반을 위험에 내몰고 있습니다

 

결국 하우스푸어로 전락한 사람들은 국민경제의 소비시장에서 이탈해 남은 인생을 주택구입 때문에 발생한 빚을 갚느라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면 진짜 바닥을 친 가격에서 사도 늦지 않는다고 여러번 말해 주었지만 언론사들이 부추기는 막연한 불안감에 결국 상투를 잡고 마는 것 같습니다

 

언론이 내놓는 불합리한 기사들은 그 이면에 이해를 숨기고 있는 실제 수익자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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