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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hsv6diEj3k

안녕하세요

국가정보원의 인력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서 다시 옛날의 구습이 다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경찰과 국정원은 국내 진보정당 간부등이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을 만나 제주에 지하조직을 만들어 '진보 촛불 세력과 연대해 반정부 투쟁을 전개하고 주체사상과 김정은 위대성을 선전하라'는 지령을 받아 활동한 혐의로 지하조직을 급습해 체포하고 증거를 압수했습니다

 

국정원과 경찰 방첩대는 이번 지하조직이 전국에 걸쳐있어 1992년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 이후 가장 큰 규모가 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첩 당국은 제주에서 활동이 포착된 지하조직인 ‘ㅎㄱㅎ’과 관련해 지난해 11월 9일 제주는 물론, 경남 창원과 전북 전주 등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수사 중인데 제주 ‘ㅎㄱㅎ’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19일 추가 압수수색을 실시해 A(53) 씨 등의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 구성·가입, 간첩·회합통신, 고무찬양 등의 혐의 등을 따져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간첩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선하여 사흘간 암호프로그램 사용법을 교육받고 암호장비를 수령해 귀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첩은 진보정당 간부와 농민단체 간부 등과 함께 지하조직 '한길회'를 만들어 반정부투쟁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간첩단 사건에 대해 진보당 인사들은 사실무근이라 항변하고 있지만 국가정보원과 경찰 방첩대는 막무가네로 압수수색을 하고 증거를 압수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정부가 들어서면 늘 반복되던 간찹단 사건이 국정원 인력구조조정 이후 스케일을 키워 발표된 것 같습니다

 

대체적인 온라인 여론은 또 간첩조작질이냐 하는 여론이 더 강한 모습인데 국민의힘이 집권할 때마다 반복되는 일이라 국민들도 진부하게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독단적인 정책에 반대하며 점점 더 시위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는데 국민들도 동참하는 수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 간첩단 사건을 조작해서라도 반대세력을 용공으로 몰라 일반 국민들의 참여를 막아야 할 필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3대 개혁입법은 결국 재벌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국민전체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으로 재벌오너일가의 이익을 봐주며 떡고물 크게 챙기려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21세기 간첩단 사건이라는 식상한 재료지만 윤석열 대통령을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국민들을 억압하고 견제하는데 이 만큼 효과적인 아이템은 없는 듯 합니다

 

21세기 간첩단이라는 시대착오적인 일들이 윤석열 대통령 정부에서 너무나 흔하게 일어나는 일들이라 이제는 이 마져도 식상해 보이기도 하지만 간첩으로 몰려 인생을 망쳐버린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국 현대사에서 이런 시대착오적인 권력남용이 걱정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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