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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Hqsg7vL_Xc

안녕하세요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의 극우적 행태가 난방비 폭탄에도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성회 전 비서관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난방비 폭탄이라고? 가스공사에 문재인이 알박기로 채운 채희봉 등이 민간보다 2배 비싸게 LNG 수입해서 생긴 일이잖아"라는 글과 함께 '호구된 가스공사…민간보다 2배 비싸게 LNG 수입', '헛발질 가스공사, 日보다 78% 비싸게 LNG 수입',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월성 1호기 가동 중단, 안전성 차원서 합리적"이라는 제목의 기사 캡처사진을 게재해 주장했는데 사실관계도 제대로 모르고 궤변으로 문재인 정부 탓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 전 비서관의 궤변은 극우들의 일방적 주장을 모아 놓은 것으로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 것이지만 조직적으로 댓글을 달며 윤석열 정부의 난방비 폭탄을 문재인 정부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창간한 자유일보 논설위원을 지내기도 한 김 전 비서관은 여성 비하, 동성애 혐오 글로 논란이 된 바 있고 최근에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자식 이태원 가는 것 못 막아놓고”라며 피해자 유가족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여론의 패륜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 전 비서관의 사실확인도 제대로 안된 헛소리를 기존 언론들이 받아 대대적으로 보도해 주는 것은 문재인 정부 탓이 사실이 아니라도 일방적인 궤변을 마치 사실인 양 확인하지 않고 보도해 어리석은 바보들을 혹세무민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LNG가격 급등은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인해 유럽의 LNG 공급망 문제가 발생하면서 급등한 측면이 있는데 이 전쟁이 윤석열 정부 출범과 궤를 같이 하고 있어 문재인 정부 탓을 하기에는 근거가 없는 헛소리라 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유럽의 이상기후로 LNG가격은 최근에 문재인 정부 시절로 폭락한 측면이 있어 윤석열 정부 시기 비싼 LNG가격의 수입량이 결국 난방비 폭탄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헛소리도 목소리 크게 하면 인긴다고 생각하는 극우들은 대대적인 댓글공작에 나서고 있는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의 댓글부대가 다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지만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극우와 공범인 어리석은 바보들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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