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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에서 시작된 ‘공급 부족’ 기류가 전 산업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LCD·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 LED칩, 2차전지, ABS(고부가합성수지) 등 정보기술(IT)·가전 핵심 부품의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 ‘생산 차질’을 걱정해야 할 상황입니다.

‘반발 소비’ 확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로 인한 경기 회복 기대로 부품 수요가 커졌는데 생산량은 턱없이 부족한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최근 가동률을 100% 수준으로 끌어올렸는데 재택근무 영향으로 노트북, 모니터용 LCD 패널 주문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인데 회사 관계자는 “세계 LCD 패널 업체들이 ‘완전 가동’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삼성SDI도 비슷한데 이 회사의 원통형 전지는 미국 밀워키, 독일 보쉬 등의 전동공구와 테슬라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간다. 최근 경기 회복으로 전동공구 등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고 업계에선 “턱밑까지 주문이 찬 상황”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입니다.

전기차, 스마트폰 등에 많게는 1만 개까지 들어가 ‘산업의 쌀’로 불리는 MLCC도 ‘공급 부족’ 상태로 오포,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작년 하반기부터 주문을 급격하게 늘린 영향이 큰데 세계 1위 업체 무라타의 노리오 나카지마 사장은 지난달 블룸버그에서 “휴일도 쉬지 않고 생산 중”이라고 밝혔지만 구매력이 떨어지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이미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미중무역마찰로 부품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국 화웨이를 위해 다른 중국 업체들이 부품을 대신 구매해 주거나 자신들의 부품재고도 평시보다 늘리면서 나타난 현상인데 코로나19 사태속에 부품업체들의 호황은 미중무역전쟁의 영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품 주문이 급증한 탓에 스마트폰, TV 업체들도 부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들 업체는 ‘감산’이란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대체 거래처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자사 통신칩 대신 대만 미디어텍 칩을 중저가 스마트폰에 활용하고 있는데 작년 출시한 갤럭시A32에 대만 미디어텍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넣은 데 이어 최근 영국에 출시한 저가폰 갤럭시A12도 미디어텍 칩셋을 채택했는데 반도체 품귀 때문에 자사 칩의 공급이 부족해진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전업체들은 최근 제품 용기로 사용하는 ABS 수급 문제로 긴장 상태로 가전업체 관계자는 “작년 말부터 충분한 ABS를 공급받지 못했는데 상반기 내내 부족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재택근무 영향으로 ‘주문이 폭주하고’ 있는 노트북 업체들은 “도대체 언제 도착하냐”는 고객들의 원성을 달래는 데 급급한데 대만 에이서, 에이수스 등의 노트북은 주문 후 최장 2개월이 지나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AMD의 노트북용 중앙처리장치(CPU) 품귀와 LCD 패널 부족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제품이 부족해 경쟁사에 ‘외주 생산’을 맡기는 사례도 나오고 있는데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이미지센서 일부 물량 생산을 자사 공장이 아니라 대만 UMC에 맡긴 것으로 알려졌는데 파운드리 사업부 공장이 완전 가동 중이지만 다른 외부 업체의 주문이 밀려 추가 공급 여력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공급 부족 사태의 원인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부품사들이 ‘보수적인’ 설비투자에 나섰기 때문인데 인텔,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세계 1~3위권 반도체업체도 지난해 설비투자액을 전년 대비 10~30% 정도 줄였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부품 수요가 폭발하자 ‘품귀’ 현상이 발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TSMC 등 부품 생산 업체들은 올해 증설에 나설 계획이지만 한계가 분명하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지금 생산시설에 투자해도 양산까지는 최소 6개월에서 1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무는 “반도체 공급 부족은 이제 시작됐고 3년 이상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며 “다른 부품업체들로 ‘쇼티지’가 확산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부품부족은 필연적으로 부품가격 상승을 가져오기 때문에 반도체와 LCD부족현상은 관련 부품 생산기업의 수익증가로 연결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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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래 사업 먹거리로 ‘로봇’을 선택하면서 로봇 관련 종목들도 주가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10시 30분 로보스타는 상한가까지 올라 2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간 로보티즈는 22.89%, 유진로봇은 19.46% 넘게 급등하고 있으며 로보로보와 티로보틱스는 각각 10% 넘게 급등 중입니다.

LG전자는 비대면 방역로봇 ‘LG 클로이 살균봇’을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CES에서 시연한 바 있는데 해당 로봇에는 자율주행과 장애물 회피 기술이 적용됐으며 호텔과 병원, 학교 등 분리되고 독립된 공간이 많은 건물에서 방역작업을 쉽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호텔과 병원 등 생활 곳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러한 상황 속 신규 상장을 준비중인 로봇 업체 역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 18~19일 수요예측을 실시, 경쟁률 1489.9대 1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공모가 역시 희망 밴드(7000~9000원) 최상단을 초과한 1만원으로 결정지으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투자자들이 LG전자의 미래먹거리 로봇사업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수요예측에 대거 로봇관련주에 몰려가 묻지마 매수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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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관련주

유진로봇

로보스타

로보티즈

로보로보

티로보틱스

티라유텍

알에스오토메이션

휴림로봇(구,디에스티로봇)

에스피지

에스피시스템즈

제우스

씨유메디칼

큐렉소

미래컴퍼니

고영

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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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21의 첫날 개통량이 전작에 비해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개통 첫날인 전날 갤럭시S21개통량은 9만~10만대 수준인데 통신사를 통하지 않고 자급제 채널을 통해 기기를 구매한 물량이 30%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총 개통량은 12만대 내외로 추산됩니다.

이같은 추세는 전작인 갤럭시 S20 시리즈에 비해 15~20% 많은 수준인데 갤럭시 S20 시리즈의 첫날 개통량은 7만대 수준으로 코로나19사태의 초기라는 점을 감안할 때 기저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갤럭시 S21 시리즈의 판매량 증가 배경으로는 삼성의 가격 인하와 이통사의 공시지원금 상향 조정 등을 꼽을 수 있는데 실제로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기본모델 가격을 99만원으로 5G 플래그십 모델 최초로 100만원 이하로 책정했고 이통 3사 역시 전작보다 2배 수준인 최대 50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내걸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 S20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삼성전자와 5G 시장을 확대하려는 통신사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는데 다만 "비싼 5G 요금제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자급제 판매를 선호하면서 초기 판매량이 많아진 측면이 있다. 계속 판매량이 유지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갤럭시 S21을 통신사를 통해 구매할 경우 비싼 5G요금제를 최소 6개월 이상 사용해야 LTE요금제로 전환할 수 있는데 일종의 강매행위로 볼 수 있는 것으로 공시지원금을 받기 위해 5G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이지만 결국 할부로 다시 통신사에 공시지원금을 5G요금제로 돌려주는 것과 다름 없는 것이라 조삼모사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다가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설은 장기적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시장

독점력을 키워주고 있는 것으로 코로나19사태로 가격을 인하해 내놓았지만 시장이 정상화 될 경우 독점사업자의 폐해가 나타날 수 밖에 없에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중국산 스마트폰에 시장개방 할 필요가 있는데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준다는 측면에서 중국산 스마트폰의 시장 접근을 용이하게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시장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퇴출되었는지 생각해 봐야 하는데 지나치게 가격을 올린 고가폰을 프리미엄폰이라 포장했지만 노트북 한대 가격의 스마트폰의 오버스팩은 2년이나 3년의 사용기간 안에 써보지도 않는 기능도 많기 때문에 가성비가 현저히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륙의 실수라는 중국의 스마트폰 성능이 많이 좋아졌지만 가격은 여전히 현저하게 싸기 때문에 중국시장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퇴출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일본시장에서 애플 아이폰과 중국 화웨이 안드로이드폰이 경쟁하는 것은 일본인들이 오랜 불황에서 가성비에 눈을 떴기 때문으로 오버스팩으로 비싼 가격을 책정한 LG전자와 삼성전자의 고가폰들이 설자리가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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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모바일 사업을 매각까지 검토하기로 하면서 올해 내놓기로 한 롤러블도 결국 빛을 못 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최후의 승부수로 준비 중인 롤러블마저 실패할 상황을 걱정한 LG전자가 조기에 결단을 내린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22일 모바일 업계에 따르면 롤러블은 수년간 정체된 스마트폰 산업의 혁신을 이끌 새로운 폼팩터로 주목받아왔습니다.

LG전자에는 세계 최초 롤러블폰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할 제품으로 기대를 모았는데 그러나 이번에 모바일 사업을 전면 재편하기로 하면서 롤러블 출시가 불투명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LG전자는 "여전히 개발이 진행중"이라고 했지만, 실제 출시를 포함한 향후 계획에 대해선 "정해진 게 없다. 향후 사업 개편 방향에 따라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MC사업본부가 매각되거나 사업 계획이 변동될 경우 롤러블 개발이 중단될 수도 있다는 뜻으로 보여집니다.

업계는 롤러블에 대해 실제 출시까지 넘어야 할 난관도 많고 실패 부담도 큰 제품일 것이라고 평가했는데 실제로 LG전자는 지난해 9월 윙 공개행사에서 롤러블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으나 이후 개발 진척도는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2월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에 롤러블의 규격을 제시해 제품 공개와 출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달 11일 CES에서는 불과 10초가 안 되는 영상만 노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만 해도 올해초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는 업계의 예상 일정은 계속 늦춰졌고, 최근에는 상반기 출시가 가능한지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LG전자로서도 과거 모듈형 스마트폰이라는 새 폼팩터를 선보인 G5가 불량 문제로 브랜드 이미지 추락을 불러온 아픈 과거가 있는 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지난해 출시한 스위블폰 윙도 판매량이 10만대에 못 미칠 정도로 부진하면서 롤러블마저 실패할 경우 사업이 존폐의 갈림길에 설 것이라는 관측이 끊이지 않았고 그나마 롤러블이 출시 후 호평을 받는다고 해도 200만원 이상 고가에 초기 생산량도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시장성에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이런 부담을 무릅쓰고 롤러블 개발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대신 더는 시장의 기대치가 떨어지기 전에 사업 재편 `버튼`을 누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최근 CES에서의 롤러블 영상 공개가 매각 전 기술력 과시를 통한 몸값 올리기 차원이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누적 적자 5조원에 달하는 LG전자가 롤러블 `한방`으로 반전을 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롤러블이 성공하면 좋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합리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LG롤러블이 한대에 200만원이 넘는 고가폰이 될 가능성이 큰데 문제는 양산으로 개발은 어찌어찌 해서 성공할 수 있지만 양산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LG전자는 모바일 사업을 철수하고 사업부를 매각하기로 한 이상 추가적인 개발비 투자는 어렵기 때문에 LG롤러블은 영상속에서나 볼 수 있는 환상의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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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개발에 착수해 현재 관련 작업이 초기 단계에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지난 15일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날 블룸버그는 애플이 내부 시험용으로 폴더블 스크린을 개발했으나 아직 폴더블 아이폰 출시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현재 시험용으로조차 폴더블 스마트폰은 완성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은 폴더블 스크린의 크기를 놓고 여러 선택지를 내부적으로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스크린을 펼쳤을 때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디스플레이(6.7인치)와 비슷한 크기를 만드는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는데 현재 시중에 나온 폴더블 스마트폰의 스크린 크기는 펼쳤을 때 6~8인치 정도입니다.

시험 중에 있는 애플의 폴더블 스크린은 삼성전자의 제품처럼 디스플레이 뒤에 전자장치를 배치한 상태에서 경첩 대부분이 보이지 않도록 만들어졌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는데 최근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제품은 경첩이 육안으로 확인됩니다.

블룸버그는 또 올해 출시될 아이폰 라인에는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라고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는데 지난해 나온 아이폰에 5세대(5G) 이동통신망 사용 기능이 추가됐고 디자인이 새로워진 것을 고려할 때 큰 변화의 가능성은 낮다는 설명입니다.

애플의 엔지니어들은 차세대 아이폰을 또 다른 'S'버전으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블룸버그는 S에 대해 일반적으로 업그레이드가 경미하게 이뤄진 신형 아이폰에 붙는 명칭이라고 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전반적인 변화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애플은 인스크린(in-screen) 지문 인식 등 올해 주요 기능 업그레이드를 시험 중이라고 전했고 그러면서 인스크린 지문 인식 기능이 추가되면 비밀번호와 페이스ID 얼굴 인식 외에 아이폰 잠금 해제 방법이 늘어나는 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적용되는 플렉셔블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가 납품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하면서 LG디스플레이는 고객확보에 걸림돌이 사라지게 된 것 같습니다

향후 LG디스플레이는 애플과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을 상대로 디스플레이를 납품할 수 있어 오히려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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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을 것이라는 소문이 나돈 것과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15일(현지시간) 해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안드로이드폴리스는 LG전자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켄 홍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내 한 매체는 LG전자가 최근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에서 선보인 롤러블폰 ‘LG 롤러블’을 제외한 모든 제품의 개발 과정을 이달 말까지 중단하라는 메시지를 직원들에게 보냈다는 내용의 보도를 하면서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켄 홍은 “완전 사실이 아니고 대응할 가치도 없다”며 “성명으로 루머를 해명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사업 철수설을 거론한 기사는 현재 내려간 상태입니다.

LG전자는 올해 돌돌 말았다가 펴는 롤러블폰 'LG 롤러블' 출시를 계기로 반등을 노린다는 전략인데 롤러블폰 자체는 제한된 수량으로 출시돼 스마트폰 사업 실적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겠지만, 일단 성공적으로 세계 첫 롤러블폰을 상용화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야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재기를 노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LG전자는 작년에도 스마트폰 사업에서 약 8000억원의 적자를 냈는데 작년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적자입니다.

LG전자는 올해 제조자개발생산(ODM) 확대를 통한 원가 절감 효과 및 보급형 제품 판매에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LG전자 스마트폰은 그나마 프리미엄폰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데 유럽시장과 북미시장에서 낮은 시장점유율이지만 유지하고

중국시장에서는 일찌감치 중국산 중저가폰에 밀리고 삼성전자와 애플에 치여 프리미엄폰 시장에서도 자취를 감추었는데 그러다보니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해 23분기 연속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상적인 경영자라면 이런 부실사업부는 정리하는 것이 맞지만 그 동안 LG전자가 공을 들여와 키운 곳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때 중국 화웨이에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를 매각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미중무역전쟁에 중국 화웨이가 제재기업 명단에 올라 물건너간 것 같습니다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는 오너경영의 실패사례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예전 피처폰 때 남용 부회장 이후로 오너인 구씨집안 사람들이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배가 산으로 가다보니 삼성전자와 차이가 완전히 벌어지고 만 것입니다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사람들이 오너일가라고 함부로 경영에 참여했다간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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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롤러블(말리는) 스마트폰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LG 롤러블(LG Rollable)’이 11일 CES 2021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LG전자는 이날 밤 10시 온라인으로 열린 ‘CES 2021 LG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LG 롤러블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는데 지난해 9월 열린 ‘LG 윙’의 공개 행사에서 제품의 실루렛만을 공개한 이후 두 번째입니다.

첫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제품의 하단에서 화면이 들어가고 나오는 극히 일부분만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제품의 전면부와 실제 구동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영상은 누군가가 LG 롤러블 스마트폰으로 LG 프레스 콘퍼런스를 시청한다는 설정입니다.

바(bar) 형태의 일반 스마트폰 뒤쪽에 말려있던 화면이 펼쳐지면서 태블릿처럼 넓은 화면으로 변하는데 영상 말미에는 펼쳐졌던 화면이 다시 말려 들어가며 LG 롤러블(LG RollableTM)이라는 제품명이 등장하며 메인 영상의 시작과 끝을 모두 LG 롤러블이 장식한 것입니다.

LG전자 관계자는 “CES가 전 세계 고객들이 집중하는 전시회라는 점을 감안해 이번 티징을 결정했다”며 “현재 디스플레이 기술의 정점으로 손꼽히는 롤러블을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최대 가전 전시회를 통해 보여준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공개된 LG 롤러블 에뮬레이터에 따르면 이 제품은 화면을 펼치기 전에는 6.8인치(1080 X 2428)였다가, 펼치면 7.4인치(1600 X 2428)로 확대해 사용할 수 있는데 LG 롤러블은 이르면 오는 3월 중에 정식으로 공개하고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LG 롤러블은 LG전자가 지난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라인업을 재편하면서 새롭게 론칭한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두번째 작품으로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는 기본형의 스마트폰 라인인 ‘유니버설 라인’과 차별화된 혁신형 폼팩터(기기형태)를 선보이는데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고 LG폰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는 LG 스마트폰의 분위기 반전과 적자 탈출을 위한 작업의 일환인데 LG전자는 지난해 상반기 기존 전략폰의 라인업이었던 ‘V’와 ‘G’ 시리즈를 버리고 기기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모델명을 새롭게 채택했으며, 하반기에는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첫번째 제품인 스위블폰 윙을 선보였습니다.

올해는 폴더블(접히는) 스마트폰보다 기술적 난이도가 더 높은 롤러블폰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고 혁신성과 기술력을 과시하겠다는 포석이고 또 미국과 신흥시장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을 확대해 전체 점유율도 높여 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폴더블폰과 마찬가지로 롤러블폰도 관련 생태계가 조성이 관건인데 폼팩터에 최적화된 어플리케이션(앱) 등의 콘텐츠가 확보돼야 대중성은 물론 혁신 기기로써의 존재감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넓어진 화면을 사용할 킬러어플리케이션이 없는 상태에선 비싼 장난감을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수요가 많지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폴더블폰이 대화면의 노트를 대체할 수 없는 것이 비싼 가격에 비해 사용할 어플이 빈약하기 때문으로 일반적으로 노트정도 사이즈면 사용에 불편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LG가 새로운 혁신적인 상품을 잘 만들어내도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양산에 항상 문제를 일으켜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롤러블폰도 그러지 않을까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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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소비자가전전시회)'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967년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열립니다.

한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인 약 340여개 기업·기관이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 온라인 '한국관'과 '케이-스타트업관'이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개설된다고 10일 밝혔는데 이번 'CES 2021'은 코로나19로 인해 1967년 시작된 이후 55년만에 처음으로 전면 온라인(ALL-DIGITAL)으로 개최됩니다.

한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2위 규모인 약 340여개 기업·기관의 참가가 예상되는데 전자업종외에도 아모레퍼시픽(AI활용 뷰티서비스), GS칼텍스(미래형 주유소) 등 이종업종에서도 기술 융합을 통한 신시장 진출 모색 등을 위해 참가할 예정으로 대기업의 경우 독자적인 온라인 전시관 구축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기술력은 보유했지만 인지도면에서 취약한 중소기업, 창업기업의 경우 온라인 홍보, 마케팅 역량을 효과적으로 높일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산업부는 기술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관'을, 중기부는 'K-스타트업관'을 각각 개설합니다.

'한국관'에는 'CES 2021'주제에 부합하는 8개 토픽을 중심으로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 수상 기업(3개사) 등 국내 중소 기술혁신기업 총 89개사가 참여하는데 주요 참가분야는 제품 디자인·제조분야 23사, 웨어러블, 디지털헬스 등 건강&웰니스(Health & Wellness)분야 19사, 자율주행·자동차 기술분야 14사입니다.

한국관 참여기업에는 개별 온라인 전시관 구축과 홍보영상 등 디지털 컨텐츠 제작, 해외 바이어 대상 전시품 샘플 발송 등을 지원하는데 온라인 한국관에서는 참여기업 및 온라인 전시품목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한편, 해외 바이어 등 실시간 비대면 구매 상담도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수출·기술제휴·투자유치 등 해외바이어를 비롯한 글로벌 협력 수요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중기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K-스타트업'관에 참여하는 국내 창업기업은 97개사로 주요 참가분야는 건강&웰니스 24개사 , 5G&사물인터넷(IoT) 24개사, 로봇&인공지능 15개사 등입니다.

'K-스타트업'관에 참여하는 창업기업은 'CES 2021' 온라인 전시 사이트 내에 개별 온라인 부스를 개설해 기업 소개,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게재하는데 온라인상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국내 창업기업의 기술과 역량을 전 세계 참관객에게 알리고 보다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온라인 '한국관'과 'K-스타트업관'에 참가하는 기업의 디지털 부스는 'CES 2021' 폐막 후에도 약 1개월간 운영될 예정인데 이에, '한국관' 등에 참가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전 세계 무역관을 통해 전시품목 사전 홍보부터 폐막 이후 화상 상담까지 수출 마케팅을 전주기적으로 밀착 지원합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리 수출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하반기부터 뚜렷한 회복세"라며 "수출이 회복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상반기는 온라인 중심으로 하반기는 온·오프라인 연계방식으로 이번 CES와 같이 해외 바이어와의 매칭을 밀착 지원하는 등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ES 2021은 원래 라스베가스에서 해마다 연초에 가장 먼저 열리는 소비자 가전전시회로 셀로 여러나라의 글로벌 대기업들이 미국 시장과 글로벌 시장을 노리고 전시회에 참가해 왔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온라인 개최가 성사되면서 우리나라 중소기업들도 대거 참여할 길이 열렸는데 이번 전시회로 우리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이 국제무대에서 평가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같은 대기업은 독자 부스를 통해 최신 제품들을 전시하며 해외 바이어들을 맞이하는데 중국과 일본 전자회사들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부스를 방문해 가전시장의 트랜드를 확인하고 재빠르게 후속 제품들 기회에 반영하곤 합니다

애플과 월플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부스를 방문해 자신들의 제품과 어떤 차별점을 갖고 있는 지 확인하는데 서로 상대방의 새해 판매전략과 주력 상품 등을 파악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우리 기업들이 기술력과 경쟁력을 뽑내는 멋진 경영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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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업들이 지난해 내내 '코로나 몸살'에 시달리면서 삼성전자 쏠림 현상이 더 심해진 것으로 습니다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산업과 그렇지 못한 산업의 실적 격차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경기침체로 더 벌어지면서 코로나 양극화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지난해 매출 상위 1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10대 기업 영업이익에서 삼성전자의 비중이 68.6%로 2019년 62.9%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날 기준으로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기업과 지난해 실적을 아직 발표하지 않은 기업의 국내 증권사 추정치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입니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의 실적이 지난해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역주행할 때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을 8조원 이상 늘렸는데 삼성전자가 지난 8일 발표한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은 35조9500억원으로 2019년(27조7685억원)보다 29.5% 늘었습니다.

지난해 10대 그룹의 영업이익이 20%가량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 착시 효과가 이 때문인데 10대 기업의 실적 성적표가 사실상 삼성전자 하나에 좌우된 셈입니다.

기업별 성적을 들여다보면 지난해 SK이노베이션이 2조원대 영업적자로 돌아서고 현대차그룹 3사(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의 영업이익도 총 1조5000억원가량 줄어드는 등 국내 주력산업으로 꼽히는 자동차·석유화학산업이 줄줄이 부진의 늪에 빠졌습니다.

철강산업에서는 포스코의 영업이익이 1년새 3조3689억원에서 2조3600여억원으로 1조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추산됩니다.

기업들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영업이익률에서도 삼성전자 쏠림이 확연하게 드러나는데 10대 그룹의 지난해 평균 영업이익률(7.1%)에서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절반 수준인 3.3%로 떨어집니다.

현대차(3.4%→2.8%), 기아차(3.4%→3.0%), 포스코(5.2%→4.1%), 현대모비스(6.2%→4.9%), CJ(4.5%→4.3%) 등 대부분의 수익성이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보다 저조했습니다.

지난해 성적표만 떼어놓고 보면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9개 기업의 영업이익을 다 합쳐도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절반에 못 미치는데 매출 2위인 현대차의 영업이익 (2조8635억원 추정)이 삼성전자의 12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업계 '투톱'으로 꼽히는 SK하이닉스보다도 7배 이상 많은 이익을 남긴 것으로 추산됩니다.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사태의 충격이 시장 1위 업체와 나머지 업체의 실적을 가르는 칸막이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홍성일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정책팀장은 "코로나19 사태의 경제충격이 예상보다 컸다"며 "기업과 산업 부문에서도 선두권과 후발주자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올해도 이런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으로 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적어도 올 상반기까지 맹위를 떨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삼성전자 쏠림현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시장 한 인사는 "삼성전자 쏠림 현상은 '양날의 검'"이라며 "상황이 이렇다 보니 외국계 투자사에서 반도체 경기 부진을 경고할 때마다 나오는 삼성전자 위기론이 한국 경제 위기론으로 확산되고 시장을 뒤흔드는 원인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4대 그룹 한 임원은 "상황이 이렇다 보니 반도체 외에 전기차, 바이오, 인공지능 등 새로운 분야에서 서둘러 성장동력을 키워 특정 기업에 대한 지나친 편중 현상을 줄여야 우리 경제의 펀더멘탈이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삼성전자의 수익성이 이리 좋아진 것은 부품업체들의 수익을 삼성전자에 몰아주었기 때문으로 삼성전기와 삼성SDI 같은 주요 부품사들의 실적이 겨우 적자를 면하는 수준인데 반해 여기서 날 수익을 모두 삼성전자에 몰아 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출 상위 10대 그룹에 삼성그룹은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을 제외하고 오르지 못한 반면 현대차 그룹이나 LG그룹은 계열사들이 두루 포진한 이유가 있습니다

현대차는 수익을 오히려 부품사이자 실질적인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현대모비스쪽으로 몰아준 것인데 104조원의 매출액에 영업이익이 겨우 2조원대에 머물은 것은 경영을 진짜 못한 것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겁니다

저 정도 수익성이면 한계기업에나 나타나는 수준인데 국내 2위 기업이고 글로벌 5위의 자동차 완성차 메이커의 수익성 치고는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현대모비스의 경우 36조원대 매출액에 1조원 후반의 영업이익이라 6%대 양호한 영업이익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영권 세습 과정에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을 위한 자금 마련에 들어갔기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10%가 넘는 영업이익율은 정상이라 보기 어려운 수치로 일반 제조업에서 달성하기 어려운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사태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보여준 것은 어떤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실적을 낼 수 있는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우리 기업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순매수도 따지고 보면 이런 경쟁력을 높이 산 까닥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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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지난해 '상고하저' 흐름을 깨고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세계 가전시장을 호령하던 월풀을 뛰어넘어 1위를 굳히게 될 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 63조2638억원, 영업이익 3조1918억 원을 달성했다고 8일 잠정 집계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역대 최대이며 2019년 대비 각각 1.5%, 31% 늘었는데 특히 연간 영업이익이 3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또한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조7826억 원, 6470억 원으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전년 동기 16.9%, 535.6% 증가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봉쇄조치를 취하며 시장이 얼어붙는 듯 했지만 1분기부터 펜트업(pent up·억눌린) 및 집콕 수요가 급증하면서 생활가전(H&A)과 TV 부문의 판매가 빠르게 회복됐는데 특히 스타일러(의류건조기)와 건조기·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프리미엄 신가전과 위생가전의 판매가 호조세를 이어갔고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LG전자의 생활가전 부문의 지난 한 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2조원, 2조3000억원을 달성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월풀의 실적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업계는 주목하고 있는데 LG전자 H&A 사업본부의 영업이익은 2017년부터 월풀을 제치고 세계 1위를 이어가고 있지만 매출액 기준으로 정상을 차지한 것은 지난 2019년이 처음이었습니다.

LG전자 H&A 사업본부의 2019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1,2분기 매출은 월풀보다 앞선 반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가전 수요가 살아나 2019년 3,4분기 매출액은 월풀이 유리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생산기지를 확보한 LG전자의 지난해 3분기까지 생활가전부문 누적 매출은 16조7289억원으로, 북미 집약적 생산라인을 갖춘 월풀보다 5000억원 이상 많았고 영업이익도 LG전자(2조530억원)가 월풀(약 9800억원)을 두 배 이상입니다.

일각에서는 LG전자와 월풀의 매출이 박빙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연중 최대 쇼핑이 이뤄지는 '블랙프라이데이' 등의 영향으로 4분기 월풀 매출도 이전 분기보다 크게 늘었다고 보기 때문이고 또한 환율의 영향도 월풀의 4분기 실적에 유리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월풀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이달 중순께 나올 전망입니다.

LG전자 가전사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코로나19사태를 이겨내고 비대면 영업으로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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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미국 데이터 분석 전문 스타트업인 알폰소를 약 870억원에 인수했는데 회사는 90%에 이르는 스마트TV 고객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사업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TV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할 계획입니다.

LG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TV 광고·콘텐츠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알폰소'에 약 8000만달러(약 870억원)를 투자하고 지분 50% 이상을 확보했습니다.

지난달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한 데 이어 보름 만에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유망 업체 인수를 발표한 것입니다.

LG전자 측은 "이번 인수는 기존 주력 사업에 디지털전환을 접목해 서비스, 콘텐츠, 소프트웨어 분야로 TV 사업을 확대하는 것"이라며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중국 업체 등을 필두로 지속 심화되는 경쟁 환경 속에서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알폰소는 독자 개발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솔루션을 보유했는데 북미에서 1500만 가구의 TV 시청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LG전자를 포함해 샤프, 도시바, 하이센스, 스카이워스 등 글로벌 유력 TV 제조업체와 다수의 경쟁력 있는 TV 솔루션 기술업체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TV를 인터넷에 연결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비중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해 전 세계에 출하되는 TV 중 스마트 TV의 비중은 83% 이상이며 LG TV 가운데 스마트 TV의 비중은 90% 이상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알폰소의 광고·콘텐츠 분석 역량을 활용하게 되면 LG TV를 구매하고 시청하는 고객에게 무료 방송 서비스인 LG 채널 등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고객 취향을 세분화해 분석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고객 트렌드를 주도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단순한 콘텐츠 수익 창출뿐 아니라 TV를 넘어선 전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내는 것도 가능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알폰소는 북미중심이던 사업 지역을 LG전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폭 확대할 수 있는데 LG전자는 알폰소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스타트업 문화에서 비롯되는 성장동력을 유지하기 위해 현재 경영진과 직원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LG전자는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자발광 올레드 TV를 앞세워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있는데 LG전자의 연간 TV 출하량은 지난해 기준으로 3000만대에 이르고 LG 올레드 TV는 전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알폰소 인수는 프리미엄 TV시장의 경쟁력을 가정의 온라인 서비스까지 확장하려는 것으로 집안의 인터넷 허브를 TV와 냉장고 중심으로 가져가려는 전략에 따른 것같습니다

글로벌 프리미엄 TV시장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양분하고 있는 가운데 알폰소의 광고·콘텐츠 분석 역량을 활용해 경쟁사인 삼성전자보다 고객맞춤형 컨텐츠 제공에 앞서갈 수 있어 미래 고객들의 충성도를 높여 가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여집니다

LG전자의 인수에 지주회사인 LG 주가가 더 크게 오르는데 결국 자회사들의 실적이 지주회사의 기업가치와 연결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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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새해를 맞아 이달 31일까지 ‘한마음 동행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전국 LG베스트샵을 포함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한마음 동행 페스타 특별전 행사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데 대상 제품은 TV, 냉장고, 에어컨, 워시타워, 건조기, 스타일러, 청소기,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등 15개 제품군 가운데 총 90여 종입니다.

LG전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77형 올레드 TV(모델명: OLED77ZXK)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200만원 상당의 멤버십 포인트나 캐시백 혜택 등을 제공하는데 21kg 용량 트롬 세탁기 씽큐(모델명: F21VDD)나 16kg 용량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모델명: RH16VTS)를 구입할 경우 각각 최대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과 건강관리가전 등 인기 가전 구입 고객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오브제컬렉션 제품 중 서로 다른 품목으로 3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제품 수에 따라 최대 200만원 상당의 멤버십 포인트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하는데 워시타워,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트루스팀이 탑재된 건강관리가전을 서로 다른 품목으로 4개 이상 구매 시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습니다.

LG전자는 LG베스트샵이나 백화점에서 한마음 동행 페스타 특별전 행사제품을 구입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트롬 워시타워, 퓨리케어 360° 2단 공기청정기, 디오스 와인셀러 미니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합니다.

상세 내용은 LG전자 홈페이지나 LG전자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김정태 한국영업본부 한국B2C그룹장(전무)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새해를 희망차게 시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LG전자가 작년과 확실히 달라진 느낌을 주는데 이젠느 마케팅에 확실히 힘을 줘 실적호전을 만들어갈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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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정부가 최근 중국 TV 제조사인 TCL에 대한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TV의 경우 네트워크, 반도체 사용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이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이 자국의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는 게 현재 미국의 판단입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차드 울프 미국 국토안보부(DHS) 장관 직무대행은 지난 21일(현지시각) 한 행사에서 "TCL은 모든 TV 세트에 백도어를 설치, 사용자 프라이버시(개인정보)를 침해하는 데이터를 유출해왔다"며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강제 노역을 동원한 의혹이 있는 TCL에 대한 기업활동 추가 규제를 검토 중"이라고 했고 이같은 내용은 로이터 등 외신 보도에 의해 알려졌습니다.

미 당국 고위 관계자가 중국 TV 제조사에 대한 제재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앞서 지난해 5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 통신회사인 화웨이에 대해 ‘정보통신 기술 및 서비스 공급망 확보에 관한 행정명령’을 내려 화웨이와 미국 기업간 거래를 막았고 이어 한 달 뒤에는 중국 슈퍼컴퓨터 관련 업체인 중커수광·하이곤 등에도 동일한 제재를 가했고 TCL 제재는 이 연장선상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울프 장관 직무 대행의 발언 이후 지난 22일 홍콩 증시에서 TCL 주가는 전일대비 15% 가까이 급락했는데 TCL은 공시를 통해 "미국에서 판매하는 TV는 미국 로쿠와 구글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고, 협력사 요청에 따라 시스템 보안 업데이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업계 일반규정과 기술규칙, 법률·규정, 안전 기준을 지키고 있다"고 했고 이어 TCL은 "사용자 개인정보와 데이터 보안 문제를 중시하는 것은 TCL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라며 TCL은 제재와 관련해 미국 정부로부터 공식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TCL는 LG전자를 밀어내고 글로벌 2위 자리에 오르기도 했는데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분기 TV 판매량은 총 918만2000대로, 이 가운데 TCL은 12.7%, LG전자는 9.8%를 차지했는데 매출액으로 따지면 LG전자는 삼성전자에 이은 2위였으나, 출하량에서 TCL에 밀린 건 충격으로 여겨졌고 삼성전자는 출하량, 매출액 모두 전 세계 1위를 유지 중입니다.

3분기 들어 LG전자는 TCL을 다시 제쳤는데 옴디아 집계에 따르면 올 3분기 글로벌 TV 판매량은 6287만대로, 11.6%의 LG전자가 2위, 10.9%의 TCL이 3위로 그러나 업계는 TCL이 이미 LG전자의 생산 능력을 능가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는데 실제 TCL은 자체 브랜드 판매량과 주로 샤오미로 판매되는 ODM(생산자개발생산) TV를 합치면 LG전자의 연간 출하량을 넘고 있습니다.

TCL에 따르면 지난해 TCL 전체 출하량은 자체 브랜드로 2060만대, ODM으로 1140만대 등 총 3200만대로, 4400만대(옴디아 기준)인 삼성전자보다는 아래, 2560만대인 LG전자보다는 위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이 TCL 제재를 본격화하면 우리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데 더욱이 TCL은 중국 본토보다 미국에서의 TV 판매량이 더 많은 기업으로 TCL의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출하량(옴디아 기준) 1위 지역은 미국으로, 전체 판매량의 36.6%에 달하며 중국은 27.8%입니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TCL이 제재 대상에 오를 경우 미국 기업과 거래 시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라며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TCL의 최대 판매국인 미국에서의 판매 차질이 예상된다"고 했고 이어 노 연구원은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TCL의 가격대별 매출 비중은 400~750달러 중가제 28%, 300달러 이하 저가제품 67%를 차지하고 있다"며 "중가제품 군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습니다.

미국정부가 중국TCL에 제재를 가한다고 해서 그 시장이 우리 기업들 시장이 될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미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프리미엄TV시장으로 넘어간지 오래고 중국TCL은 중저가시장으로 박리다매 방식의 시장전략을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고객층이 겹치지 않으니 하루 아침에 중국TCl 싸구려 TV를 보던 미국인들이 하루 아침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프리미엄TV로 넘어갈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중국 TCL의 빈자리는 또 다른 중국업체나 베트남업체 같은 중저가 브랜드가 차지하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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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8일 오전 11시 49분 기준 신성텔타테크는 전거래일 대비 1490원(21.35%) 오른 84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세탁기, 에어컨, 휴대폰,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신성델타테크는 LG전자가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부품을 생산하는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투자자들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최근에는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2차전지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 LG화학이 폴란드에 공장을 세우자 폴란드에 법인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9월 LG화학이 2차전지 사업부를 LG에너지솔루션 독립법인으로 분사하면서 투자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는데 내년 분사 시기가 다가오면서 신성델타테크에 대한 시장 관심도 급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성델타테크는 2차전지에 대한 투자 뿐 아니라 금융업으로 사업다각화를 하고 있는데 "엘앤에스벤처캐피탈"의 경영권을 인수하여 벤처투자와 M&A를 통해 미래 먹거리 창출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 해 3분기까지 실적도 선방하고 있어 실적에 따른 주가반영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데 최근 주가 급등락은 자사주 매각에 따른 거래량 급증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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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델타테크(20200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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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V인베스트먼트가 태화그룹의 자동차 모터 사업을 인수했습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V인베스트먼트는 태화그룹 최원호 회장 및 특수관계인으로부터 자동차 모터사업을 운영하는 핵심 기업인 BMC와 타마스의 지분 100%를 인수했습니다.

두 회사를 통한 영업양수도 거래를 통해 태화그룹의 국내 전체 및 해외 일부 자동차 모터 사업부문을 양수했고 또 전환사채 투자를 통해 구동모터코어 제조설비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거래규모는 약 3200억원인데 대주주의 구주 인수 및 영업양수도에 2600억여원을 지불하고, 6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도 함께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화그룹은 1982년 설립된 모터 전문 제조 그룹으로 가전 모터 사업, 자동차 모터 사업, 조선 기자재사업, 프레스 타발사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모터의 핵심 부품인 하우징과 코어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입니다.

특히, 배터리와 더불어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에 들어가는 코어(스테이터, 로터)에 대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을 확보, 향후 전기차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라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전자와 삼성전자의 모터 사업부를 인수하여 성장해 왔는데 현대모비스와 LG전자, 만도 등에 모터 코어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앞서 SV인베스트먼트는 2019년 코스맥스차이나 2대 주주 지분 및 모두렌탈의 경영권 지분에 투자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펀드를 포함하면 누적 운용규모(AUM)는 약 5000억원에 달합니다

창투사가 장외 벤처기업에 지분투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권 지분을 인수해 기업가치를 올려 다시 매각하는 사업도 하고 있어 앞으로 이런 경영권 딜에 창투사이름이 많이 오르내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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