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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을 계기로 올해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에 25일 강세입니다.

녹십자는 25일 오전 10시 현재 전 거래일 보다 5.53%(2만3000원) 오른 4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는 독감 백신 접종이 대규모로 이뤄져, 통상 4분기는 적자였던 것이 흑자전환한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했고 그러면서 "코로나19 백신 CMO에 대한 본계약은 아직 결정되지 않아 관련 매출은 이르면 올 2분기부터 반영될 것"이라며 "올해 추정실적에는 아직 반영하지 않았지만 백신 물량이 정상화되는 내년 이후부터는 백신 가격의 인상, CMO 단가의 인상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녹십자는 코로나19치료제와 백신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어 성공할 경우 전 계열사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약사입니다

기존에 독감백신을 생산하고 있고 백신 제조 설비를 갖고 있어 코로나19백신 개발고 함께 제조도 가능한 제약사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해외에서 백신을 도입한다고 해도 지금 유럽과 미국처럼 백신접종 스케줄이 공급량 축소에 따라 연기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런 백신 위탁제조가 가능한 능력이 있는 제약사들이 있는 나라라는 사실이 차이가 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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