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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N_tymwSYz8

안녕하세요

스마트폰 시장 침체 속에서 국내 부품업계 양대 산맥인 LG이노텍과 삼성전기가 엇갈린 3분기 성적표를 내놓았습니다. 

 

애플 아이폰 프리미엄 모델 부품에 집중한 LG이노텍은 역대 최대 3분기 실적을 내놓고 어닝서프라이즈를 알렸고 정보기술(IT) 시장 침체와 중국 스마트폰 시장 위축의 직격탄을 맞은 삼성전기는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두 기업의 분기 매출 격차가 2배 이상 벌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과 삼성전기는 엇갈린 3분기 실적을 내놨는데 LG이노텍은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인 매출 5조3874억원, 영업이익 4448억원을 기록했는데 분기 매출이 5조원을 넘긴 건 작년 4분기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41.9%, 영업이익은 32.5% 증가한 어닝서프라이즈를 내놓았습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고객사 신모델 양산에 본격 돌입하며 스마트폰용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이 실적을 이끌었다”면서 “5세대(5G) 통신용 반도체 기판을 비롯해 차량용 통신모듈, 전기차용 파워 등 전장부품 전 제품군에서 매출이 늘며 실적 증가를 뒷받침했다”고 말했습니다.



광학솔루션사업은 작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4조43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고객사 신모델이 9월 출시되며 공급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기판소재사업은 작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매출 4356억원을 기록했는데 고객사 신모델향 공급 확대로 5G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매출은 증가세를 이어갔고 테이프서브스트레이트, 포토마스크 등 디스플레이용 부품은 전방산업 수요 감소로 약세였습니다.

 


전장부품 사업은 작년 동기대비 48%, 전분기 대비 15% 증가한 380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기는 3분기 삼성전기는 지난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837억원, 영업이익 3110억원을 기록했는데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32% 감소했고 전 분기 대비 매출은 3%, 영업이익은 14% 줄었습니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가 핵심인 컴포넌트 부문 3분기 매출은 9298억원을 기록했고 IT세트 수요 부진과 재고조정 영향으로 작년 동기대비 30%, 전 분기 대비 18% 감소했는데 전장용 제품은 거래선 다변화로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학통신솔루션 부문은 국내외 주요 거래선향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고성능 카메라모듈과 전장용 고신뢰성 카메라모듈의 공급 확대로 작년 동기대비 14%, 전 분기 대비 16% 증가한 90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패키지솔루션 부문의 3분기 매출은 5G, 네트워크, 전장용 패키지기판 공급 확대로 작년 동기 26%, 전 분기 대비 3% 증가한 552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 두 기업의 격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이 있는데 LG이노텍은 고객사 영향으로 통상 연중 4분기에 가장 높은 실적을 거두기 때문에 핵심 고객 신제품 출시가 1분기에 집중된 삼성전기는 연말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LG이노텍과 삼성전기의 실적은 고객사의 차이가 가른 것으로 보이는데 애플 아이폰은 선방했지만 삼성전자 갤럭시와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들은 봉쇄정책으로 실적부진에 시달린 모습입니다

 

LG이노텍의 실적호전은 4분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이고 삼성전기의 실적부진은 4분기 때 피크를 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이노텍 20221027 하나증권.pdf
0.62MB
삼성전기 20221026 하나증권.pdf
0.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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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T3ODSg1GFE

안녕하세요

애플이 영화 감상 중에 전화를 받아도 방해를 받지 않는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아이폰 14 프로' 모델들을 새롭게 출시했고 또 스포츠 전문가용 고가의 스마트워치인 '애플 워치 울트라'를 선보이고 3년 만에 2세대 '에어팟 프로'를 선보였습니다.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파크에서 신제품 발표회인 '애플 키노트 이벤트'를 열고 이같은 제품들을 공개했습니다.

 


팀 쿡 애플 CEO는 이날 스티브잡스시어터에서 가진 미디어 초청 행사에서 "애플은 오늘날 삶의 필수품이 된 세 가지 제품을 공개하고자 한다"면서 "이들은 유기적으로 연결돼 마법 같은 일들을 벌일 것"이라고 강조했고 그러면서 그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개발해 독자적인 강력한 사례를 만드는 것은 애플만이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폰14 시리즈는 아이폰14(6.1인치), 아이폰14 플러스(6.7인치), 아이폰14 프로(6.1인치), 아이폰14 프로맥스(6.7인치) 등 4종입니다.

 

특히 고가인 프로 모델들에서는 스마트폰 상단 부분을 위젯처럼 사용할 수 있는 '다이내믹 아일랜드'라는 특수 기능이 도입됐는데 애플의 앨런 다이 수석부사장은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 때, 전화가 걸려올 경우 전화 알림을 상단부에 있는 별도의 창에서 뜨게 햇다"면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집중해서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말했고 음악, 타이머, 스포츠 중계 등 백그라운드에서 작동 중인 활동을 표시해 사용자와 끊임없이 소통하도록 했다는 설명입니다.

 

카메라는 대폭 업그레이드 됐는데 프로 모델들은 4800만 화소에 달하는 메인 카메라를 장착했고 또 화소인 픽셀을 4개씩 묶는 센서를 탑재해, 더 많은 빛을 포착하도록 했습니다.

 

어두운 상태인 저조도에서도 손쉽게 촬영할 수 있고 또 1200만 광각 카메라, 3배 줌 망원 카메라를 장착했는데 전면 카메라는 크기를 30% 줄이고 아이폰 처음으로 오토포커스를 도입했는데 그만큼 셀카가 쉬워진 것이며 디자인적으로는 프로 모델에서 노치(Notch)가 5년 만에 사라졌습니다.

 


반도체 칩 역시 달라졌는데 애플은 처음으로 A16 바이오닉 칩을 장착했다고 밝혔는데 해당 칩은 연산의 핵심 요소인 코어가 중앙처리장치(CPU) 6개, 그래픽처리장치(GPU) 5개에 달하며 이를 통해 초당 17조 회에 가까운 연산을 처리할 수 있고 또 16 코어 뉴럴 엔진을 장착해 인공지능 기능이 개선됐습니다.

 


아이폰 14 전 모델에 걸쳐 안전 기능이 강화됐는데 듀얼 코어 가속도계 등을 장착했는데, 이를 통해 심각한 자동차 충돌 사고를 예방해주고 특히 사용자가 의식이 없다고 판단하면 자동으로 응급 서비스에 전화를 거는 기능도 탑재했는데 애플은 100만 시간 이상의 실제 운전과 충돌 기록 데이터를 학습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통화대역에서 벗어난 지역에서 응급 상황을 맞았을 때 SOS 신호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는데 다만 위성과 연결을 위해서는 스마트폰 안내에 따라 스마트폰 방향을 위성 쪽으로 향하게 하고, 준비된 메시지를 발송하는 방식이라는 제한요인은 있습니다.

 

문자가 접수될 경우 애플 전문가가 이를 확인하고 고객을 대신해 도움 전화를 거는 서비스로 위성을 통한 긴급 구조 요청 서비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올해 11월부터 사용 가능하며 2년간 무료 제공됩니다.

 


또 올 가을부터 애플 워치 없이도 애플피트니스+를 구독할 수 있도록 했는데 다양한 운동·명상 프로그램을 트레이너 안내에 따라 사용하고 목표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14·아이폰 14 플러스는 색상이 미드나이트, 블루, 스타라이트, 퍼플, 레드 5종이며 128GB, 256GB, 512GB의 저장 용량으로 출시되고 가격은 아이폰 14가 125만원부터, 아이폰 14플러스가 135만원부터 있습니다.

 


아이폰 14 프로·아이폰 14 프로 맥스는 색상이 딥 퍼플, 실버, 골드, 스페이스 블랙 4종이며 저장 용량은 128GB, 256GB, 512GB, 1TB 4종으로 가격은 아이폰 14 프로가 155만원부터, 아이폰 14 프로 맥스가 175만원부터이고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상대적으로 저가 모델인 미니는 출시하지 않았습니다.

 

달러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예전과 가격을 같이 발매했다고 해도 가격 인상 효과가 나오게 되어 있어 애플 신모델의 판매량이 어떨지 시장의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LG이노텍은 애플에 카메라모듈을 납품하고 있어 이번 모델이 성공해야 실적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애플아이폰14프로
애플아이팟프로
애플 워치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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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RJE6Nn8fB4

안녕하세요

LG이노텍이 테슬라의 텍사스 오스틴 공장에 공급할 카메라 모듈 물량을 수주했다는 보도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9시19분 기준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500원(4.29%) 오른 3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초반 5.52% 급등한  344,0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전날 한 매체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최근 테슬라와 1조원대 부품 공급에 대한 협의를 마쳤는데 해당 부품은 전기차에 탑재될 카메라 모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이노텍의 전장 카메라는 북미와 유럽 시장용 테슬라 모델Y, 모델3, 전기 트럭 세미, 출시 예정인 사이버트럭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LG이노텍에 테슬라 1조원대 카메라모듈 수주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25일 공시했고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대규모 공시는 양사의 합의 하에 공시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테슬라쪽에서 아직 공시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사실여부는 아직 알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다만 LG이노텍이 애플 아이폰에 카메라모듈을 납품하고 있어 미국 대형IT업체와의 거래 경험이 있어 신뢰도가 있는 기업이라 테슬라도 LG이노텍과 거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자동차용 카메라모듈과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은 다른 제품이라 LG이노텍이 공급능력이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이노텍 20220520 현대차증권.pdf
0.58MB
LG이노텍 20220727 삼성증권.pdf
0.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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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q2jdoUkTlM

안녕하세요

애플이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과 지출을 줄일 것이라는 소식에 애플 부품 관련주인 LG이노텍이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12시 57분 LG이노텍은 전거래일 대비 1만8000원(5.22%) 내린 3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주가 약세는 애플의 긴축경영이 카메라 모듈 주요 공급사인 LG이노텍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전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채용 속도를 늦추고 지출도 줄일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같은 날 미국 증시에서 애플은 2%대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13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LG이노텍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16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24% 늘어난 1조6000억원을 예상한다”며 “내년 아이폰15에서는 핵심 부품의 내재화가 최초로 이뤄지며 추가적인 매출증가도 예상된다”고 내다봤습니다

 

애플의 긴축경영이 아이폰 생산량에도 영향을 미칠 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LG이노텍도 투자를 줄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실적둔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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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6XZbreZ69E

안녕하세요

LG이노텍이 애플의 아이폰 교체 수요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23일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오후 1시 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5.51%) 오른 36만40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애플향 카메라 모듈 믹스 개선과 긍정적인 환율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7%, 5.8% 증가한 3조9500억원과 3671억원을 기록했다"고 했는데 그는 이어 "3·4분기에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14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의 경우 4nm 기반의 A16에 후면 카메라가 12메가픽셀에서 48메가픽셀로 업그레이드돼 교체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리오프닝 및 여행 수요에 맞춰 카메라 해상도를 높이는 것은 고해상도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싶은 소비자들을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노 연구원은 "LG이노텍의 하반기 매출액은 고화소 카메라 모듈 출하량과 평균판매단가 상승에 힘입어 상반기 대비 32.0% 증가한 9조2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차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아이폰 판매 호조로 호실적을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만원을 제시했습니다.

 

DB금융투자는 LG이노텍에 대해 하반기 성수기가 되면 영업이익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밸류에이션이 적정 수준을 회복했다고 분석했고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증권사들이 LG이노텍이 애플 아이폰 부품수주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면서 실적증가 기대감을 키우고 있고 목표주가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이노텍 20220127 삼성증권.pdf
0.54MB
LG이노텍 20220203_교보증권.pdf
0.90MB
LG이노텍 20220315_미래에셋.pdf
0.14MB
LG이노텍_220223_대신증권.pdf
0.6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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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boEprEfbzU

PCB 대신증권_211119.pdf
1.08MB

안녕하세요

대신증권은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반도체PCB가 반도체 경기 호조로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내년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는데 자연스럽게 PCB업체들에 관심이 모아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박강호 연구원은 “코리아써키트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5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270억원을 웃도는 깜짝실적이 예상된다”며 “4분기 매출액 역시 406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2.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고 이어 “별도기준으로도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36.6% 증가하는 등 고객사들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생산능력이 확대되며 전년 대비 높은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전 부문에서 고성장을 보이며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반도체PCB는 반도체 경기 호조로 출하량이 증가하고, 공급부족 및 가격인상으로 중위권 업체에게 낙수 효과가 발생한다”며 “추가로 믹스가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률은 2020년 6.3%에서 2021년 9%, 2022년 10.5%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올해 코리아써키트가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박 연구원은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20년 134억원에서 올해 791억원, 내년 1291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을 예상된다”며 “별도 기준 영업이익도 2020년 355억원에서 2021년 581억원, 2022년 739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전체 외형과 견줘 이익 증가가 상대적으로 높다”면서 “별도는 믹스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되고 있고 연결은 높은 매출 증가가 고정비 상쇄 및 믹스 효과 등으로 2021년 턴어라운드를 거쳐 2022년 본격적인 이익 시현을 시작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반도체 시장 호황이 예상되고 있어 PCB시장도 함께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업계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강세가 시장을 두고 하고 있고 코리아써키트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PCB업체

인터플렉스

이수페타시스

코리아써키트

코리아써키트우

코리아써키트1우

비에이치

LG이노텍

삼성전기

현우산업

디에이피

이녹스

뉴플렉스

대덕전자

심텍

심텍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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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gTxaWezLU

안녕하세요

대신증권이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유지했는데 반도체 기판(MLCC)과 카메라모듈의 추가적인 설비투자 진행과 주력 시장의 변화가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18일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올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10.4% 증가한 1조6000억원으로 추정했는데 주가수익배수(PER)는 2020년 22.9배, 2021년 14.6배, 2022년 12.7배로 예상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플립칩-볼그리드 어레이(FC-BGA)에 약 1조원 가량의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기판 사업은 모바일 기판에서 PC 및 서버 분야로의 매출이 확대돼 글로벌 반도체 기판 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이어 "카메라모듈은 폴디드의 비중 확대와 전장용 시장에 참여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의 비중 증가와 다른 모델로의 적용 확대가 예상되고 애플도 내년 아이폰 15 중 최상위 모델에 고배율 줌이 가능한 폴디드 카메라를 처음 적용할 것으로 보여 삼성전기의 경쟁력이 부각된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LG이노텍과 함께 테슬라향 카메라의 핵심적인 공급업체로 판단된다"며 "올해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해 삼성전기도 핵심적인 공급업체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기는 이전까지만 해도 삼성전자의 주요 부품사로 삼성전자의 수익을 위해 삼성전기의 수익이 희생되는 구조를 갖고 있었지만 이제는 독보적인 부품기술을 기반으로 자기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수익보다 삼성전기 자체의 수익을 위해 투자하고 노력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 것은 삼성전기 주주들과 임직원들에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기 대신증권_220118_v1.pdf
0.8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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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q2jdoUkTlM

안녕하세요

LG이노텍이 증권가의 호평에 6% 넘게 급등 중입니다.



14일 오전9시 34분 현재 LG이노텍은 전일보다 2만2000원(6.24%) 오른 3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을 자율주행차 최대 수혜주로 꼽은 증권사의 리포트가 발표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앞서 KB증권은 이날 LG이노텍에 대해 향후 자율주행과 메타버스 등 미래사업 가치가 반영될 경우 주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며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25% 높였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향후 글로벌 산업의 메가 트렌드인 자율주행과 메타버스의 핵심업체로 판단되는 데다 고객기반이 애플 중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업체로 확장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회사는 자율주행과 메타버스 필수기술인 광학기술과 통신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유일한 업체로 평가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올 여름 뉴욕증시에 기업공개(IPO) 예정인 인텔 자회사 모빌아이가 상장 이후 자금조달을 통한 자율주행 프로젝트 활성화가 기대돼 향후 LG이노텍 신규수주의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ES 2022의 주제가 자율주행과 모빌리티여서 올 해는 자율주행전기차의 시대가 될 것을 예고했는데 애플의 자율주행전기차 개발이 2024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기에 양산을 위한 파트너 선정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로써는 프로토 타입의 설계에 양산업체가 함께해야 효율적인 개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벌써부터 국내 자동차전장분야 업체들과 접촉을 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LG이노텍은 애플 아이폰 부품사로 이미 애플과 협력한 전례가 있어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분야도 협력사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회사입니다

 

애플의 자율주행전기차는 시장 진입과 함께 높은 시장점유율을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일반 전기차에 자율주행기능을 부여해 테슬라보다 완성도 높은 자율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LG이노텍이 테슬라에 전장 카메라 대량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문도 흘러나오고 있는데 계약이 성사되면 전기차 부품사업의 일대 도약이 기대되는 것으로 LG이노텍 전장부품사업부 흑자전환에 '청신호'가 켜질 수 있습니다. 

 

LG이노텍은 테슬라에 전장 카메라와 부품공급을 준비 중인 것으로 13일 파악됐는데 규모는 수천억원에 이르는 빅딜인 것으로 알려졌고 LG이노텍 전장 카메라는 북미와 유럽 시장용 테슬라 모델Y, 모델3, 전기 트럭 세미, 출시 예정인 사이버 트럭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해 3분기 실적 기준 51만원이 적정주가로 평가되고 있어 오는 26일 2021년 온기실적발표를 봐야 알겠지만 지금의 주가 상승은 작년 실적을 반영하는 흐름이라 판단됩니다

 

올 해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과 테슬라 카메라부품 납품을 LG그룹이 수주할 수 있다면 주가재평가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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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q2jdoUkTlM

안녕하세요

LG이노텍이 애플의 상반기 아이폰 출하량 목표치 상향 조정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7일 오후 2시 1분 LG이노텍은 전거래일 대비 1만1500원(3.49%) 상승한 34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은 미국 애플의 아이폰과 가상현실(VR) 기기에 ToF 모듈을 공급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되는데 LG이노텍은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12 상위 라인업(프로·프로맥스)에도 ToF 모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내년 상반기 아이폰 출하량 목표치를 올해(1억3000만대)보다 30% 높인 1억7000만억대로 잡고 부품업체에 수급 계획을 알렸는데 올해 하반기 애플 확장현실(XR) 기기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LG이노텍은 부품공급량 증가로 실적호전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박찬호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2021년 상반기와 하반기 모두 좋은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성장했으며 올해에도 주요 고객사향 카메라모듈 및 기판 공급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성장한 매출액 14조 8,900억원과 영업이익 1조35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올해부터 XR 기기향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되고 전장 사업 부문 또한 이익에 기여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어플리케이션이 다변화되며 실적 및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LG이노텍은 애플에 카메라모듈을 공급하는 등 주요 부품공급사로 애플 기기의 판매량에 실적이 연동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애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여기다 애플도 LG이노텍의 모회사인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LG이노텍을 완전히 자신만의 부품사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급한 중국산 부품에 의존할 필요없이 LG이노텍에 물량을 더 줄 수 있게 된 상황입니다

 

지난 해 3분기 실적기준 50만원대에 가야 적정주가로 평가될 수 있어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만 금리인상으로 소비가 둔화될 경우 애플의 판매목표치가 낮아질 수 있는 위험이 있기는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이노텍 2021Q3 IR.pdf
0.54MB
LG이노텍 삼성증권20211028.pdf
0.87MB
LG이노텍 하이투자증권20210906.pdf
0.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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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q2jdoUkTlM

안녕하세요

하나금융투자는 23일 LG이노텍에 대해 2023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보다 23% 높였다며 목표주가로 종전 대비 29.7% 올린 41만5000원을 제시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이날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4조8769억원, 영업이익은 34% 늘어난 45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우호적인 환율 속에서 광학솔루션 부문의 실적이 북미 고객사의 신모델 판매 호조와 LG이노텍의 점유율 확대로 인해 기존 추정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내년 전망도 긍정적인데 김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14조6395억원, 1조3275억원으로 전망했고 각각 전년 대비 4%, 3% 증가한 수치입니다.



김 연구원은 "당초에는 회사의 내년 실적이 전년의 역기저로 인해 감익할 것으로 봤지만 내년 상반기 아이폰13 시리즈의 호조와 점유율 확대, 아이폰SE 출시에 의한 물량 증가 등을 감안해 전년 대비 증익으로 상향한다"며 "내년 하반기 아이폰 차기작의 카메라 화소수 상향으로 인한 가격 상승도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



LG이노텍의 투자포인트에 대해 김 연구원은 "광학솔루션의 실적 상향으로 연간 실적의 방향성이 바뀐 점과 기판소재의 영업이익 기여도가 확대된 점 등이 있다"며 "현재 주가는 내년 감익 우려가 증익으로 바뀌면서 극심한 저평가 영역에서 탈피하는 과정으로 해석된다"고 전했습니다.

 

2020년 11월 10일 최저가 15만원에서 시작해 2021년 12월 23일 최고가 347,500원을 찍은 상황으로 단기간에 100%이상 주가가 급등한 상황입니다

 

LG전자가 최대주주로 LG이노텍 지분 약 40%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고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하면서 애플의 확실한 부품업체로 더 많은 실적을 올릴 수 있게 된 상황입니다

 

애플은 LG전자가 포기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사업의 미국과 유럽시장을 흡수하고 반대급부로 LG이노텍에 더 많은 발주를 주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실적호전은 이런 시장 변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실적호전에 대한 주가반영은 이미 완료한 것 같고 이제는 금리인상에 따른 유동성 축소를 주가에 반영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되어 하나투자증권이 목표주가 랠리를 펼치는 것은 결국 개인투자자들에게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차익실현 길을 여어주는 보고서가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이노텍 211223 하나금융투자.pdf
0.7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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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카'가 또다시 국내 자율주행, 스마트카 관련주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애플이 2025년 애플카를 출시한다는 스케줄을 공개했다는 소식이 나오자 LG그룹사의 주가는 나란히 강세를 보였고, 인포뱅크, 라닉스는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LG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만1000원(8.98%) 오른 13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LG이노텍은 3000원(1.05%) 오른 28만8000원을 기록했는데 지난 10월 13일 181,000원 저가를 찍고 반등하기 시작해 19일 장중 최고가 295,000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전기차 개발과 완전한 자율주행 기능에 대한 프로젝트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애플은 일명 애플카로 불리는 자율주행 전기차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타이탄'을 진행 하고 있는데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9월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자동차 사업 팀장이 포드로 이직한 후 애플 워치 소프트웨어 책임자가 이를 이어받았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애플은 당초 6~7년 내에 애플카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으나 이보다 빠른 2025년에 애플카를 내놓을 계획으로 알려졌고 이를 위해 지난달 볼보의 기후 시스템 전문가를 비롯해 GM(제너럴 모터스)의 센서 엔지니어, 테슬라를 비롯한 자동차 스타트업 기업들의 인력을 채용했습니다.



애플은 전기차 자체 생산라인이 없기 때문에 애플카 생산을 위해서는 협력사가 꼭 필요한데 LG그룹은 애플카 소식이 나올 때마다 유력한 협력사로 꼽히고 있는데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등 전기차 주요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계열사를 갖추고 있어서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애플이 완성차와의 협력을 배제한 상태에서 애플카를 출시한다면 아이폰처럼 애플카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라며 "애플은 제한적인 시간 안에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아이폰 부품 공급망을 적극 활용할 것이다. 따라서 배터리, 모터 등 전기차 핵심부품을 LG, 삼성, SK로부터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애플이 애플카 생산을 위해 LG전자, SK그룹을 비롯해 일본 도요타와 논의 중이고, 극비리에 한국을 찾았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사실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외에 자율주행 관련주들인 인포뱅크라닉스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인포뱅크는 전 거래일 대비 2970원(29.91%) 오른 1만2900원, 라닉스는 2200원(29.93%) 오른 95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인포뱅크는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업체로, 처음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솔루션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라닉스는 비메모리 반도체 칩 설계·개발 기업으로, 자동차용 하이패스 단말기용 통신칩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차량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인 오비고는 18.38%, 스마트카 필수 장치인 운전자보조시스템(ADAS)를 개발하는 모트렉스는 13.12%, 스마트자율주행 솔루션 기업인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12.11% 급등했는데 다만 증권가에서는 애플이 실제로 어떤 기업과 협력을 확실하지 않은 만큼 신중히 투자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애플은 국내 기업 뿐 아니라 도요타 등 다른 기업들과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만의 홍하이정밀은 중국 폭스콘을 앞세워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기도 했는데 애플의 스마트기기 위탁생산을 하듯이 전기차도 위탁생산을 하려는 포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도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이어 아이카까지 중국 폭스콘을 통해 생산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어 LG그룹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했을 때 예상되던 일인데 손실을 보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끌고오던 사업을 구광모 회장체제가 들어서자 갑자기 포기한 것이 이상하다 생각되었는데 애플카 위탁생산을 위한 포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업체들의 부품과 모듈이 애플카에 적용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애플카 관련주

LG전자

LG이노텍

인포뱅크

라닉스

오비고

모트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에이테크솔루션

아이쓰리시스템

앤씨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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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이노텍 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올해 연간 매출액 1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영업이익도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이노텍의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11조5870억 원, 영업이익 9837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해습니다.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LG이노텍의 최대 고객사인 애플의 #아이폰12 제품 수요 증가로 멀티플 #카메라모듈#3D센싱모듈 등 고성능·고품질 부품의 판매가 늘었고 또 애플이 LG이노텍의 경쟁사인 #중국오필름 을 공급망에서 제외하면서 LG이노텍의 애플 내 점유율이 증가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은 4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56%나 증가했는데 아이폰12 시리즈 가운데 고가 모델인 프로 시리즈의 비중도 55%를 차지하며 LG이노텍의 수익성 개선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카메라모듈 점유율은 20.2%를 기록했는데 비수기인 1분기에 시장 점유율이 2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18년 점유율 18.7%를 기록한 이후 최고 기록으로 업계는 LG이노텍의 올해 연간 점유율이 처음으로 20%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은 올해 광학솔루션사업 시설투자에 5478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는 등 시장 1위 자리 굳히기에 나섰고 이는 2019년 투자액인 2821억 원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반도체부족 현상 장기화로 기판소재 사업도 호조가 이어지고 있는데 5G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견조한 판매와 모바일 및 디스플레이용 칩온필름(COF, Chip On Film)의 신모델 공급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전장부품은 올 1분기에 처음으로 흑자전환(영업이익 107억 원)하며 실적 성장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는데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BMS), DC-DC컨버터 등 전기차용 파워부품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용 카메라, 통신모듈 등 자율주행용 부품에서도 고른 실적 개선세를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인 #재규어랜드로버 로부터 ‘품질 인증’을 획득했는데 LG이노텍은 2017년부터 재규어 랜드로버에 DC-DC(직류-직류)컨버터를 꾸준히 공급해 왔는데 DC-DC컨버터는 배터리에서 나오는 고압의 직류 전력을 차량 내부 장치에 적합한 저압 직류로 바꿔주는 부품입니다.

키움증권은 “하반기에는 전략 고객 신모델 효과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전장부품의 이익 기여와 자율주행 솔루션의 앞선 행보가 기업가치 재평가의 근거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LG이노텍이 애플 아이폰과 자동차 전장화에 따른 수혜를 보고 있는 모습인데 매출 10조원 돌파와 영업이익 1조원 돌파가 확실해 보입니다

특히 #자동차용반도체부족사태 로 전장화 부품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고 있어 LG이노텍의 전장부품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의 전장부품 사업은 빠른 성장성으로 미래 먹거리가 아닌 현재의 먹거리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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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이노텍의 무선충전 응용기술을 사들인 글로벌 특허전문기업이 최근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특허전문 관리기업 '스크래모지 테크놀로지'는 5월3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서부지방법원에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미국 법인을 상대로 특허침해(Patent infringement) 소송을 냈습니다.

스크래모지가 침해를 주장한 특허는 안테나와 무선충전용 전자부스터, 무선 전력 수신장치 무선충전 기술로 LG이노텍이 지난 2013~2014년 국내외에 출원한 기술로 스크래모지가 특허가 무단 사용됐다고 주장하는 삼성전자 제품은 '갤럭시S21 시리즈', '갤럭시Z폴드', '갤럭시Z폴드2 5G' 등 삼성전자가 2015~2021년 출시한 28종의 제품입니다.

스크래모지는 삼성전자가 특허를 무단 사용한 제품을 미국에서 판매해 피해가 발생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습니다.

특허전문관리회사(NPE)인 스크래모지는 세계 각국에서 특허를 사들인 후 이를 토대로 다른 기업들에 소송을 제기해 배상금을 받아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특허괴물'로 불립니다.

스크래모지의 모회사는 특허전문관리기업으로 유명한 '아틀란틱 IP'로 아틀란틱 IP는 삼성전자와 6000만달러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특허 침해 소송을 벌이고 있는 '솔라스 OLED'와 '네오드론'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스크래모지는 소송에 앞서 지난 2월 미국특허청(USTPO)에 등록된 LG이노텍의 무선충전 응용 기술과 관련한 특허 1123건을 사들였는데 이번에 언급된 특허는 스크래모지가 사들인 일부인 만큼 삼성전자를 상대로 추가 소송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샤오미나 오포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와 손잡은 글로벌 특허전문기업이 LG전자의 특허 매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때문에 업계에선 국내업체가 추가적인 소송전에 휘말릴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 철수 이후에도 핵심 모바일 특허와 원천기술 등의 지식재산권(IP)은 전장(자동차 전기장치)과 스마트가전 등에 활용할 계획이지만, 비핵심 모바일 특허 기술은 정리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특허괴물의 국내 기업에 대한 특허침해 소송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국내 기업의 구조조정을 이용해 특허를 사들여 이 특허를 가지고 다른 국내 기업을 공격하는 행위는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LG전자의 모바일사업 정리로 관련 특허에 대한 시장 매각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이를 인수하는 특허괴물들은 삼성전자에 대한 공격을 더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특허괴물로 인해 신제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경우 그 손실이 고스란히 국내 기업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미국은 주요 기술기업인 애플과 인텔 등이 특허괴물들에게 심하게 공격받지 이런 공격을 무력화 시키는 법률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허권 보호라는 긍정적인 작용을 넘어 기업활동의 위축을 가져와 창의적인 발전을 저해할 정도라 이제는 특허괴물의 지나친 특허침해 소송에 대해서는 제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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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이 전기차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이번에는 애플을 강력한 2번째 후발주자로 예상했는데 앞서 UBS는 독일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이 전기차 시장에서 급성장해 선두주자 테슬라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야후파이낸스는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UBS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보트의 전망을 인용해 애플이 10년 안에 전세계 전기차 시장의 8%를 장악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트는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 개척자로 쌓은 명성과, 첨단 기술제품에서 높은 소비자 만족도로 충성심 깊은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는 점을 배경으로 꼽았는데 그는 또 애플이 자율주행차 기술에 꾸준히 투자해왔고, 자율주행차 기술의 핵심인 라이다(LiDAR·레이저 레이터 시스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점을 이같은 낙관 전망의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그는 애플이 막대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전기차 시장 진입에 걸림돌이 없다면서 10년 안에 전세계 전기차 시장점유율 8%, 영업이익률 15%를 달성하는 것이 가장 실현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라고 말했습니다.

보트는 고객들에게 보낸 분석노트에서 애플 목표주가를 115달러에서 142달러로 높이고 추천등급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그는 "전기차 옵션이 아이폰 사이클 '정상화(의 부정적 영향)'를 상쇄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보트는 자사의 자동차 시장 분석과 다년간에 걸친 애플의 자율주행차 면허, 라이다 특허 취득을 감안할 때 애플의 전기차 시장 진출은 충분히 그 가치가 있다면서 주당 14달러 가치를 갖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는 특히 애플이 가진 강점인 높은 기술력과 충성심 높은 고객을 만들어낸 제품 만족도를 전기차 시장에서 애플이 성공할 수 있는 핵심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보트는 애플이 독자적인 브랜드의 전기차를 출시할 수 있을 만한 저력을 갖고 있다면서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최소 5%는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폰 시장을 비롯해 애플이 그동안 주요 부문에서 선구자 역할을 하며 시장을 개척했던 것과 달리 전기차 시장에서는 후발주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봤습니다.

애플이 '엄청난 자원'을 토대로 '빠른 후발주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으로 첨단 기술과 탄탄한 자금, 충성스런 고객들로 무장한 애플이 일단 전기차 시장에 진입만 하면 돌풍을 일으키며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그는 예상했습니다.

애플은 앞서 2월 현대자동차와 전기차 생산 협상이 결렬되면서 또 다른 협력사를 찾고 있는데 '하청사'로 전락할 것이란 우려로 기존 자동차 업체들이 협력을 꺼리는 분위기여서 애플이 계속해서 협력사를 찾을지 아니면 아예 자체 전기차 생산을 추구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전기차 시장에는 최근 스마트폰, 인터넷 부문 업체들이 속속 진입하고 있는데 중국 인터넷 검색엔진 업체 바이두가 연초 전기차 시장 진입을 선언했고, 애플의 스마트폰을 하청 생산하는 대만 폭스콘도 전기차 생산 계획을 밝혔고 또 지난달 30일에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가 '전기차 시장의 애플'을 꿈꾸며 100억달러 투자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전기차 시장은 가히 춘추전국시대라 할 수 있는 난마전을 보이고 있는데 테슬라 절대우위에서 이미 폭스바겐의 전기차 모델 출시로 유럽에서 테슬라의 아성은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도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만든 아이오니5를 출시하며 테슬라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전기차 시장 진출은 LG그룹주에게도 긍정적인 평가인데 소프트웨어 분야는 애플 자체 개발이 될지언정 하드웨어 분야에서 애플 아이폰에서 보여준 협력관계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도 접으면서 애플의 부품사로 생존의 길을 선택하는 모습인데 결국 LG전자가 대만 폭스콘의 부품사로 참여하는 것처럼 전기차 분야에서도 협력관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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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금융투자는 26일 LG이노텍에 대해 올해 전장부품 사업부의 연간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평가했고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기존의 23만5000원에서 26만4000원으로 12.34% 상향 조정했고 LG이노텍의 25일 현재가는 21만500원입니다.

LG이노텍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3조842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8% 증가한 342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보였습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6일 보고서에서 “광학솔루션은 북미 고객사 신모델 출시 이후 상대적으로 고가 모델의 주문이 증가했고 기판소재는 패키지기판 호조와 TV 관련 고수익성 아이템의 견조한 수요, 전장부품에선 전방산업 수요 회복으로 모터/센서 매출액이 증가한 것이 주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2조6633억원, 영업이익은 23% 증가한 2162억원으로 전망했는데 호실적을 이끌었던 광학솔루션은 신모델 출시 지연과 판매 호조 지속으로 매출액이 1분기 최초로 200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판소재는 패키지기판 호실적을 기반으로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매출액과 20%를 초과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김 연구원은 “전장부품의 적자폭도 2%대로 안정화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하나금융투자는 글로벌 패키지기판 업체의 평균 EV/EBITDA인 6.5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23만5000원에서 26만4000원으로 12.34% 올려 잡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유수의 업체들과 대등한 수준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고 이어 “올해는 전장부품 사업부의 연간 흑자전환이 기대되는데 이를 기반으로 LG전자처럼 재평가받을 가능성도 상존한다”며 “전장용 카메라모듈은 글로벌 전기차향으로 공급하고 있어 경쟁력은 입증했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애플 아이폰5G가 시장에 나오면서 다시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관련 부품을 납품하는 LG이노텍은 실적호전의 호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여기다가 애플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면서 LG이노텍의 카메라모듈에게는 새로운 시장이 또 열릴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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