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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H7Wpg7ZigA

안녕하세요

CJ ENM이 KT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기로 했습니다.

 

CJ ENM은 21일 KT 광화문빌딩에서 KT와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 양사는 드라마 제작을 비롯해 음악, 실감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방위적 협력을 벌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강호성 CJ ENM 대표는 “미디어 플랫폼 선도 기업인 KT와의 협력은 CJ ENM이 글로벌 토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콘텐츠 사업에서 전방위적 시너지를 내기 위한 협업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KT 그룹Transformation부문장 윤경림 사장도 “KT는 그룹 미디어·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이고 K-콘텐츠 및 국내 미디어 생태계 발전을 위해 CJ ENM과 다각도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사 협력의 첫 걸음으로 CJ ENM은 이날 KT스튜디오지니(이하 스튜디오지니)에 1천억원 규모 지분 투자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CJ ENM 관계자는 “스튜디오지니 투자는 tvN, OCN 등 CJ ENM캡티브 채널과 OTT 티빙의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고 이번 투자로 CJ ENM은 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한 상당수 물량의 콘텐츠에 대해 우선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됩니다.

  

또 CJ ENM은 스튜디오지니와 드라마 등 콘텐츠 공동 기획·제작도 추진하는데 양사는 스튜디오지니가 확보한 양질의 기획안을 바탕으로 글로벌 대작 콘텐츠 공동 제작도 가능합니다.

 

KT그룹의 미디어 콘텐츠 사업 컨트롤타워로 설립된 스튜디오지니는 스토리위즈(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밀리의 서재(독서 플랫폼), 지니뮤직(음원 스트리밍)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습니다.  



KT가 보유한 미디어 시청 빅데이터 활용도 이번 MOU를 통해 기대되는 분야로 CJ ENM의 콘텐츠 역량과 KT의 빅데이터 역량이 결합하면 콘텐츠의 흥행 가능성 예측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양사는 음악 사업 협력, 실감미디어 사업을 위한 공동펀드 조성, 콘텐츠 분야 공동사업을 위한 사업협력위원회 구성으로 추가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한편 CJ ENM은 지난해 말 미국 메이저 종합 미디어그룹 바이아컴CBS(現 파라마운트)와의 전방위적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올해 초에는 미국 제작사 엔데버 콘텐트 인수를 완료했고 이밖에도 미국 제작사 스카이댄스, 일본 지상파 방송사 TBS그룹,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기업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국내에서도 CJ ENM은 작년에만 모호필름, 엠메이커스, 밀리언볼트 등 제작사를 인수했는데 기존 자회사인 JK필름, 블라드스튜디오, 본팩토리 그리고 스튜디오드래곤의 자회사 문화창고, 지티스트, 화앤담픽쳐스, KPJ 등 산하에 다양한 제작사를 두고 있습니다. 

 

CJ ENM이 확보하고 있는 콘텐츠 파워를 가지고 플랫폼 회사들과 대등한 협상을 벌이다 이제는 전략적 제휴까지 맺고 나온 것인데 이를 통해 콘텐츠파워 뿐 아니라 구내 OTT시장 확대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CJ ENM과 콘텐츠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내 콘텐츠 업체들의 가치재평가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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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b7U96SFcpQ

안녕하세요

KH그룹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습니다

 

알펜시아리조트의 총매각금액은 7115억원으로 이중 KH강원개발이 입찰보증금으로 350억원과 계약금으로 350억원을 내놓은 상황으로 나머지 잔금에 대해서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던 상황입니다

 

그런데 메리츠증권이 KH그룹의 FI로 나서면서 잔금에 대한 우려가 많이 사라지게 되었는데 메리츠증권은 알펜시아리조트 인수자인 KH강원개발과 KH이엔티에 총 2350억원 규모의 담보대출계약을 체결했고 KH그룹 계열사들이 발행한 전환사채에도 담보를 설정해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KH필룩스에 350억원, IHQ에 350억원, KH이엔티에 150억원, KH일렉트론에 150억원 등 총 1000억원의 담보대출을 실행하여 총 3350억원의 대출을 성사시켰고 이 자금들은 모두 알펜시아 리조트 인수자금으로 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매각잔금은 6415억원 규모이지만 알펜시아리조트 및 분양권, 회원권 보증금을 제외하고 실납무액은 약 3800억원으로 메리츠증권의 담보대출로 커버할 수 있는 규모로 KH강원개발이 18일 잔금납부를 완료하면서 알펜시아리조트는 KH그룹의 소유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KH그룹은 모든 자산을 메리츠증권에 담보로 제공하면서 인수금융을 마련한 것인데 계열사 전환사채의 경우 주가변동에 따른 담보가치 변화 위험이 있어 주가를 높이 유지해야하는 리스크가 생기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랜드하얏트호텔 주변 유휴부지를 매각하여 현금마련에 나서고 있어 운전자금 확보에도 나서는 모습입니다

 

현재 상장된 계열사들의 실적들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주가를 높이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전환사채의 담보가치가 위태로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KH그룹의 알펜시아리조트 인수는 마치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한통운 인수와 대우건설 인수와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입니다

 

KH그룹이 승자의 저주에 빠져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올 해 코로나19 위기가 벗어나 올 겨울 시즌이 성공한다면 모를까 너무 큰 불확실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촘촘하게 담보를 설정해 놓아서 KH그룹 계열사들이 부도가 나거나 거래정지되어 퇴출되지 않는다면 손해 볼 것이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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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JApel1GgJI

안녕하세요

알펜시아 리조트 잔금지급일을 한달여 앞두고 KH그룹 상장 계열사들의 전환사채 전환가격이 일제히 하향 조정되어 신주 발행물량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KH그룹은 알펜시아리조트 인수를 마무리하기 위해 2월 18일 6,415억원의 잔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KH일렉트론은 5회차 미전환사채 35억원의 전환가액을 기존 761원에서 748원으로 조정해 기존 459만 9211주에서 467만 9144주로 신주발행수가 늘게 되었습니다

 

장원테크는 8회차 미전환사채 50억원의 전환가액을 기존 3096원에서 2598원으로 대폭 낮췄는데 전환가능주식수도 161만 4987주에서 192만 4557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iHQ는 전환가격을 1536원에서 1376원으로 조정했고 전환가능 주식수는 3255만 2083주에서 3633만 7209주로 증가했습니다

 

IHQ는 이보다 앞서 지난 13일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종속회사인 IHQ리츠가 소유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 토지와 건물을 815억원에 초록뱀컴퍼니에 매각하는 내용을 공시했습니다.

 

KH그룹 5개 상장계열사는 KH 일렉트론, KH 필룩스, KH E&T, 장원테크, iHQ 5곳으로, 이들 대부분 같은 날 전환가액 조정에 나섰습니다

 

KH그룹 5개 상장계열사의 전환사채 가격조정으로 주당가치 희석이 발생하고 있는데 주가도 흘러내리기만 해 주식전환이 될 수 있을 지도 의문인 상황으로 전환사채를 보유한 투자자들이 수익이 날 수 있는 가격대가 되어야 주식전환에 나설텐데 일반적으로 100%정도의 가격상승이 일어나야 주식전환에 나서 물량을 소화시킬 수 있을 겁니다

 

이제 가격 조정이 마무리된 것이라면 주가를 땡겨 주식전환을 유도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과연 KH강원개발주식회사에 알퍈시아리조트 잔금을 2월 18일 지불할 수 있는 가로 회사가 6,415억원의 잔금지급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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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HQ는 23일 아이오케이, 광림, 그랜드하얏트서울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미라마와 함께 신규 법인인 GDA(Global Digital Asset)에 공동 출자해 블록체인 기반의 NFT(대체불가토큰), 메타버스, 크립토 펀드 조성 등 글로벌 블록체인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GDA는 향후 IHQ아이오케이 등이 보유한 IP를 활용해 NFT와 메타버스 사업에 집중할 방침인데 이를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재단 및 펀드와의 협력을 통해 자체 NFT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고 또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권 소유자, 광고 파트너사 등에 NFT 서비스 구축, 발행,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지원한다는 전략으로 NFT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R&D(연구개발) 센터, 크립토 펀드 조성 등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GDA의 신임 대표이사로는 네이버웹툰 차이나의 COO 출신의 배병화씨가 선임됐고 또 '이더리움클래식 랩스'의 부사장, 후오비 글로벌의 시니어마켓 매니저 등을 역임한 신선호씨가 합류해 전체적인 사업을 진두지휘할 예정으로 신선호씨는 국내외 블록체인 사업과 관련된 여러 프로젝트를 이끈 바 있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IHQ는 드라맥스(Dramax), 코미디TV, 큐브(CUBE) TV, 샌드박스 플러스, 케이스타(k·star)까지 다섯 개의 방송국을 기반으로 콘텐츠, 유통망, 플랫폼까지 모두 갖췄고 지난 7월 코미디TV를 IHQ 채널로 개편했으며 개국기념 첫 드라마인 '스폰서'가 오는 29일 첫 방송됩니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인 이머전리서치에 따르면 오는 2028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8289억 5000만달러(약 98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예전 닷컴버블 때도 그랬지만 이번 메타버스와 NFT 때도 돈이 된다고 하니 개나 소나 뛰어들어 사업을 하겠다고 하는데 진심을 갖고 장기적인 목표로 시장에 접근하는 사업자가 진짜 살아남고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고 주가관리를 목적으로 뛰어들어 메타버스와 NFT사업을 하겠다고 하는 것들은 결국 머니게임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IHQ와 아이오케이는 보유 컨텐츠IP가 있기 때문에 사업화할 필요는 있는데 수익이 발생할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아직 기술은 있지만 기술을 어떻게 상업화할 것인가에 대한 성공사례가 없이 그저 눈요기꺼리로 박수를 받는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신기술이 나오면 여기에 편승해 어떻게든 주가한번 띄어 주식팔아 먹으려고 혈안이 된 사기꾼들도 많기 때문에 기술에 대해 문외한인 일반투자자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확실한 것은 메타버스 기술과 NFT기술을 실현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왔지만 이를 상업화하는데 확실한 성공모델이 로블룩스같은 게임회사 외에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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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글로벌 인기몰이에 국내 K 컨텐츠주에 대한 주가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 게임 주연 배우 이정재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의 지분 15%를 보유한 대주주로 이 회사는 오징어 게임이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23일 종가는 359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9.84% 급등했고 24일에도 전 거래일보다 29.94% 오른 4665원까지 상승했고 추석 연휴 전인 17일 종가가 2765원이었는데 단 2거래일 만에 1900원(68.7%) 급등했고 지난 28일 종가는 4540원입니다.

 

한국거래소는 버킷스튜디오가 단기간 주가가 급등하자 27일부터는 투자주의 종목으로까지 지정했는데 2018년 오징어 게임 제작사인 싸이런픽처스에 10억원을 투자했던 쇼박스도 급등하고 있는데 17일 4100원이던 종가는 24일 6260원까지 급등했고 28일에는 5360원까지 주가가 내렸지만 여전히 오징어 게임의 1위 기록 이전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콘텐트리 등 오징어 게임과 직접적 연관이 없는 드라마 제작사의 주가도 최근 오징어 게임 효과를 톡톡히 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중소형 드라마 제작사의 주가에 대체로 긍정적인 분위기로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 투자액을 늘릴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고, 오는 11월에는 디즈니플러스 서비스가 국내에 시작되면서 국내 드라마 제작사에 대한 콘텐츠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고 또 지금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와 계약을 맺고 있는 HBO도 계약이 끝나는 내년 이후에 국내에 직접 서비스를 시작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것도 국내 드라마 제작사의 주가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HBO가 국내에 직접 서비스를 하면 그만큼 국내 드라마 제작사의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인데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올해 한국 콘텐츠 투자액을 지난해보다 65% 늘어난 5500억원까지 증액할 계획인데 이는 올해 연말 기준으로 세계 넷플릭스 구독자의 2.8%가 한국 구독자가 될 것으로 넷플릭스가 추산해 이 구독자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투자하는 금액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국내 넷플릭스 결제액이 1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오태완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넷플릭스의 콘텐츠 순위를 보면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상위 10개 콘텐츠 중 5~7개는 한국 콘텐츠였다”며 “오징어 게임이 미국 넷플릭스에서 1등을 기록하며 선진국 시장에서도 한국 콘텐츠의 흥행성이 증명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오 연구원은 “이제 한국 콘텐츠는 한국인들만 대상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아시아 더 나아가서는 미국까지 공략이 가능해졌고, 성장성이 굉장히 높은 산업 분야가 됐다”라며 “중소 드라마 제작 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국내 시장의 OTT업체들이 K컨텐츠 확보를 위해 웃돈을 주고 계약할 분위기인데 아예 한국인 배우를 주연으로 드라마를 찍는 경우까지 생각해 볼 수 있을 정도로 K컨텐츠에 대해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K컨텐츠에 대한 수요는 점점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제작사와 기획사, 배우 매니지먼트사 등 전 분야에 걸쳐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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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지니뮤직

초록뱀

덱스터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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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를 KH그룹에 매각하는 계약이 성사됐습니다.


KH그룹의 특수목적법인(SPC)인 KH강원개발은 강원도개발공사와 알펜시아 리조트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총 양수도대금은 7115억원으로 이미 계약금으로 700억원을 납부한 상태이고, 내년 2월 나머지 잔금을 치를 예정입니다.


KH강원개발은 지난 6월 24일 알펜시아 리조트 인수를 위한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실사단을 구성해 2개월 동안 본실사를 진행했습니다.


KH그룹은 알펜시아 리조트를 사계절 3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청사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알펜시아리조트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에 위치한 146만평 규모 복합관광 리조트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당시 '환상적인 아시아의 알프스' 컨셉으로 개발됐습니다.


KH강원개발 한우근 대표는 "실사와 계약 협상 등의 일정이 순조롭게 잘 마무리 되어 자산양수도 계약이 이뤄졌다"고 말했는데 그러면서 "알펜시아 인수를 통해서 기존의 리조트 시설과 함께 복합 문화공간과 고급 주거 공간 등을 추가로 개발해 알펜시아를 글로벌 리조트로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KH그룹 내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과 iHQ와의 협력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가능성은 있어 보이지만 잔금 6000여억원을 어떻게 마련할 지가 궁금하기는 합니다

주력 자회사인 KH 필룩스도 대규모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KH 일렉트론도 마찬가지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iHQ 인수에도 무리라는 말이 나왔는데 어디서 돈이 생겨 계속 공격적인 M&A를 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상장사들이 대부분 유상증자를 통해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해 실적부진을 커버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한 인수가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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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즈니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 플러스의 국내 출시를 준비하면서 관련주가 동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5일 오후 2시 36분 현재 IHQ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3.90% 오른 22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웨이브는 지난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작품 100여편을 이달 30일까지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해당 콘텐츠들이 하반기 출시를 앞둔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급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옵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국내 출시는 시장 확대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디즈니가 계열사를 통해 IHQ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지분 관계가 부각돼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디즈니플러스가 올 해 우리나라에 직접 진출 할 것이라는 사실이 시장에 이전부터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에 경쟁사라 할 수 있는 웨이브가 이달 말까지만 디즈니 컨텐츠들을 공개하고 이후에는 이용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디즈니 플러스의 직접 진출이 멀지 않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KH미디어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딜라이브의 콘텐츠부문 자회사 iHQ 인수절차를 마무리하기도 했습니다.

KH미디어는 iHQ를 인수하기 위해 지난해 12월17일 계약금 109억원을 납입했고 전날 잔금 996억을 납입했는데 KH미디어는 삼본전자, 이엑스티, 장원테크 등 삼본전자 컨소시엄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업체입니다.

신규 글로벌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앞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화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개발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인데 iHQ가 세계적인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투자를 대폭 확대합니다.

KH미디어는 iHQ를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명가로 육성한다는 계획인데 회사 관계자는 "iHQ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세 개 방향의 전략을 수립했다"며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 그리고 신규 디지털 채널의 활성화 등"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iHQ가 현재 보유 중인 5개의 채널을 통해 오리지널 컨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며 "예능, 여행, 드라마, K팝 등 다양한 신규 자체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HQ는 디즈니와 허스트 코퍼레이션이 공동 출자한 A&E Networks와의 전략적 제휴를 활용해 공동제작을 활성화하고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는데 연간 120개 이상의 TV시리즈, 영화, 드라마,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A&E 자회사인 대형채널 오퍼레이터 A&E 스튜디오를 활용해 iHQ의 컨텐츠를 전세계 200개 이상 지역의 3억3500만 가구에 서비스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iHQ 관계자는 “A&E와의 협업을 통해 A&E의 자체제작 콘텐츠를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할 수 있다"며 "공동제작을 통해 킬러 콘텐츠도 양산할 수 있고 A&E 채널로 광고매출 증대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고 말했습니다.

강정식 KH미디어 대표는 "IHQ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역사와 콘텐츠가 있는 기업 가운데 하나"라며 "iHQ의 글로벌 잠재력이 재평가 받을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최근에 KH미디어는 채널A 와 MBN국제부장 출신의 박종진씨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IHQ총괄사장으로 임명하기도 해 IHQ가 선거 바람에서 야당바람을 타게 되는 모습입니다

IHQ에 M&A와 디즈니플러스라는 여러가지 호재성 재료들이 맞물리면서 주가도 오랜만에 큰 폭의 반등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규모 적자를 내고 있는 기업으로 실적호전을 돌려 놓을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기대감으로 오른 주가가 실적으로 뒷받침 되지 못하면 처음 움직인 자리로 돌아가곤 하기 때문에 오늘의 급등이 거래량 급증과 동반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주가를 끌어올린 측이 차익실현에 나서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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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명회사인 필룩스가 실적 악화에도 바이오 사업에 이어 엔터업과 호텔업까지 진출하며 배경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데 특히 건실한 기업들의 M&A에 연달아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필룩스에 대한 의심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자칫 건실한 기업들이 부실화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필룩스의 지난 해 3분기 매출액은 266억2468만 원으로 전년대비 9.70% 줄었고, 영업손실은 11억2344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는데 전년도 3분기 영업이익도 6억 원대로 회사 규모에 비해 좋지 못했는데 당기순손실도 7억788만 원으로 누적 순손실액만 282억4518만 원에 달하고 매출액 보다 당기순손실액이 커졌고 현금 및 현금성자산 등 유동자산은 줄어든 반면 투자부동산, 무형자산 등의 비유동자산액은 늘었습니다.

이 회사는 본업인 조명사업 이외에도, 트랜스 포머, 라인필터 등 부품사업을 비롯해 소재사업, 커튼사업, 건설업 시행 및 홈 네트워크 사업, 바이오사업 등 대기업 그룹사에 버금가는 문어발식 경영을 하고 있는데 지난 해 말에는 iHQ(구 싸이더스)와 그랜트 하얏트 서울 호텔 인수자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난 해 12월 필룩스는 그랜드하얏트호텔 인수 주체인 ‘인마크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이하 인마크 PEF)’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는데 인마크 PEF는 그랜드하얏트호텔을 인수하기 위해 설립된 경영참여형 사모펀드로 인마크프라이빗에쿼티가 업무집행사원(GP)를 맡습니다.

이 펀드에는 필룩스 외에도 글로벌 자산운용사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과 인마크자산운용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는데 필룩스가 당시 인수전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지만 호텔 뿐만 아니라 매각에 포함된 8757㎡에 달하는 주거용지의 개발과 시행을 위한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앞서 지난 해 11월 경에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iHQ의 인수전에도 필룩스의 최대주주인 삼본전자가 모습을 보였는데 iHQ의 최대주주인 딜라이브가 삼본전자 컨소시엄과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삼본전자는 필룩스 배상윤 회장이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제는 이같은 M&A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말 그대로 문어발식 경영에 불과하다는 점인데 필룩스의 지난 해 3분기 분기보고서를 보면 종속기업만 18개에 달하고 공동기업 3개, 관계기업 5개 등 총 26개 사와 관련돼 있고 여기에는 새로 인수한 iHQ와 그랜드하얏트 호텔은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이 회사의 지분구조는 M&A를 거듭하면서 복잡해졌는데 단순하게 필룩스만 놓고보면 최대주주는 삼본전자로 지분 18.06%를 보유하고 있고 이외에도 김진명 0.10%, 장준 0.07%, 김형철 0.05% 등의 순인데 최대주주인 삼본전자의 대주주는 클로이블루투자조합으로 27.16%를 보유했고 자사주 0.50%, 엄태림 0.20% 등이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신평사들이 내놓은 신용등급은 BB+와 BB-에 그치고 있는데 이는 당장 신용능력에 문제는 없지만 안정성은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수준입니다.

자금조달은 주로 유상증자 등 외부차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기업의 인수 후에는 수백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이어가고 있고 실제로 지난 2019년 이후 필룩스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만 3차례를 시행했습니다.

이에 증권사들은 최근 5년 사이 종목 분석 리포트를 내놓지 않고 있고 당연히 투자의견이 목표주가도 없어, 상장사로는 적절한 평가조차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M&A 업계 관계자는 “필룩스와 삼본전자는 재무구조만 보면 크제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업계내에서는 자금력과 기업들의 인수의도에 의문을 갖는 시각이 많다”면서 “건실한 기업들이 인수 후 부실해지지 않을지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필룩스 배상윤 회장의 문어발 확장 경영은 마치 외발자전거가 더 이상 패달을 밟지 않으면 쓰러지듯이 지속적인 M&A로 부채를 늘려가며 덩치만 키우고 있는 과거 IMF이전의 재벌들을 보는 듯한 생각이 듭니다

필룩스와 삼본전자가 주력회사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2년여간 실적이 부진해 지고 있는 상황이라 있는 현금을 까 먹고 있는 것인데 이해할 수 없는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는 M&A를 연속으로 추진하고 있어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IHQ인수에 들어가는 자금도 규모가 큰 자금이라 능력이 되는지 의구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신규사업도 연관성이 없는 쪽이고 주력사업의 수익성이 급속하게 부실화될 때 하는 것이라 리스크도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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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팡이 '쿠팡플레이'를 선보이며 넷플릭스 등 국내외 기업들이 각축을 벌이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빈약한 콘텐츠에 대한 실망섞인 목소리가 나오지만, 쿠팡은 아직 서비스 초기인 만큼 지속적으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자체 제작' 콘텐츠를 늘려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단 계획인데 이를 통해 로켓배송, 음식배달에 이어 동영상까지 서비스 영역확장을 성공적으로 마쳐 쿠팡을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24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론칭했는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쿠팡플레이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가능하고, 내년 초쯤 애플 아이폰 용 IOS앱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쿠팡플레이는 '와우 멤버십' 회원 혜택 강화의 일환으로 출시됐다는 게 쿠팡 측 설명이고 이에 따라 쿠팡의 '와우 멤버십' 회원은 추가 비용 지불 없이 쿠팡플레이 앱을 다운로드 받아 쿠팡 앱과 연동한 뒤 무제한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커머스 후발주자 쿠팡은 기존 e커머스에선 보지 못하던 서비스들을 '와우 멤버십'을 통해 제공하며 업계 1위 사업자가 됐는데 쿠팡 와우 멤버십은 로켓배송 상품을 가격에 상관없이 무료로 배송하고, 30일 내 무료반품, 로켓프레시 신선식품 새벽배송, 당일배송, 특별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데 이를 가능케 한 건 쿠팡이 소프트뱅크로부터 투자받은 금액 3조3000억원 덕분으로 쿠팡은 투자금을 통해 로켓배송을 중심으로 하는 직매입 사업 구조를 강화해왔습니다

OTT까지 추가하면서 락인(Lock-in·자물쇠)효과를 통해 충성고객을 늘리겠단 계획인데 최저 월 9500원인 넷플릭스나, 월 7900원인 왓챠 등에 비해 대폭 저렴한 가격으로 OTT와 로켓배송을 함께 제공해 소비자를 쿠팡 플랫폼 생태계 안에 가두겠다는 것으로 즉 쿠팡플레이의 저렴한 가격에 매료돼 와우 멤버십을 결제한 소비자가 로켓배송의 편리함에 점차 익숙해지면서 줄곧 쿠팡을 찾게되는 계획입니다.

세계 e커머스 최강자 아마존이 사용하는 방식인데 아마존은 연회비 119달러(약 13만원)에 모든 상품을 무료로 배송하고, 영상·음악 스트리밍, 전자책 구독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쿠팡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업계는 로켓와우 가입자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보고 있는데 지난 9월 기준 넷플릭스의 한국 유료 가입자수는 330만명인데, 이중 다른 e커머스를 이용하는 이들이 쿠팡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셈으로 하지만 아직까지는 넷플릭스나 왓챠 등 다른 OTT사용자가 쿠팡플레이의 콘텐츠에 이끌려 쿠팡을 선택하긴 쉽지 않은 상황인데 서비스 출범 초기인 만큼 이렇다할 콘텐츠가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쿠팡에서 그나마 볼 만한 것은 영국 BBC 드라마 '닥터후' 시리즈나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정도로 영화도 2016년 개봉작인 라라랜드나, 마스터 정도밖에 없는데 쿠팡 관계자는 "꾸준히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오리지널 자체 제작 콘텐츠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실제 넷플릭스, 왓챠 등의 OTT 서비스도 초기에는 빈약한 콘텐츠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OTT서비스의 경우 매력적인 콘텐츠의 수가 곧 회원수에 직결되는 만큼 쿠팡이 지금껏 해왔듯 '자본력'을 앞세워 자체 콘텐츠 개발에 나설 경우엔 업계에서 일정 정도의 파이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국내 OTT시장 40%를 점유하고 있는 넷플릭스도 매력적 자체 콘텐츠 강화를 통해 꾸준히 회원 수를 늘려왔습니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옥자' 공개 전 2017년 6월 이전에 9만명이던 넷플릭스 가입자는 옥자 공개 이후 20만명 이상으로 늘었고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누적 투자금액은 8000억원에 달합니다.

쿠팡은 2018년 영업손실 1조970억원, 2019년 영업손실 7205억원 등으로 연달아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또 다시 1조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력 서비스가 아닌 OTT에 대규모 자본을 투자할 여력이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쿠팡은 누적 적자 규모가 워낙 커서 콘텐츠에 큰 돈을 투자할 여력이 있을지 의문"이라며 "넷플릭스 등의 전문 OTT사업자들의 머니게임을 펼친다면 경영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가 지휘하는데 이전까지 쿠팡에서 PO(프로덕트 오너)를 맡아온 인물로 OTT를 이끄는 리더가 OTT 출신이 아니라 부적합하다는 지적도 나오지만, 유튜브 출신 전준희 로켓배송 개발총괄 부사장 등 OTT 관련 인물들이 쿠팡에 산재하는 데다가 △아마존 프라임 △넷플릭스 추천 로직 △타다 차량 호출 서비스 △CGV 영화 예매 △카카오페이 결제 등이 모두 프로덕트로, 이 프로덕트를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개발, 출시, 분석까지 모두 책임지는 것이 PO라 PO출신 김성한 총괄 디렉터가 쿠팡플레이를 이끄는 것도 문제가 없다는 설명입니다.

한 OTT업체 관계자는 "관련 인력은 쿠팡플레이에서도 계속 충원할 것으로 본다"며 "쿠팡플레이의 성패는 콘텐츠에 달려있고, 이는 곧 돈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쿠팡플레이 런칭과 함께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시장에 직접 진출한다고 해서 OTT시장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컨텐츠를 생산하는 엔터주들은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이 늘어나 실적에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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