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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Pw7pik2s5k

안녕하세요

호텔과 카지노를 운영하는 파라다이스가 지난해 4분기 적자를 기록한 실적을 공개했지만 리오프닝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면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해 6월 10일 최고가 20,100원을 찍고 이후 주가가 흘러내려 지난해 12월 1일 최저가 13,500원을 기록하고 이후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충격을 받았지만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리오프닝주를 대표하는 종목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대유행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기준이 완화되면서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파라다이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1115억원을 기록했는데 영업손실은 204억원으로 적자가 지속고 영업손실은 시장 전망치인 85억원 손실을 크게 밑도는 어닝쇼크 수준이었는데  파라다이스 세가사미와 호텔 부산의 희망퇴직 및 성과급 지급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때문이라고 했고 또 영업 외에서는 카지노 영업권 손상차손으로 따라 기타비용이 발생했다고 했습니다.

 

희망퇴직 등의 구조조정은 지난 1월에도 실시했는데 구조조정 비용 130억원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만 향후 인건비가 낮아져 현재 수준인 월 200억원 초반의 카지노 매출이 발생해도 손익분기점(BEP)을 넘길 것으로 전망되어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래벌버블에 따라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국증가에 따라 파라다이스의 영업환경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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