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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의 러시아 경제제재로 인해 러시아의 모라토리엄 선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궁극적으로 채무불이행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금융감독당국이 시중 은행권에 러시아에 대한 익스포져 관리와 대손총당금 추가 적립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나라 시중은행들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익스포져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러시아에 대해서는 상당한 위험노출에 추가적인 대손충당금 적립이 필요하다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금융감독당국이 개별은행권의 러시아에 대한 위험노출 정도를 따져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을 요구하고 나서서 올 해 사업실적에 따른 배당금 지급은 작년에 못 미칠 가능성이 커 졌습니다
러시아 외환보유액은 6300억 달러지만 현재 가용 가능한 규모는 고작 300억 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등 3대 국제신용평가들도 러시아 신용등급을 '국가부도' 직전까지 강등시켰고, JP모건은 오는 31일부터 운용하는 모든 채권지수에서 러시아 채권을 제외키로 했습니다.
서장의 러시아경제제재로 더이상 러시아 국채는 거래될 수 없는 상황이라 러시아는 자력으로 대외채무에 대해 상환해야 만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달러결제망 퇴출은 정상적인 러시아와 교역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는데 이제 러시아와 거래하기 위해서는 결제에 대한 확실한 담보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세계 유수의 대기업들은 러시아와 거래관계를 단절하고 있고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다른 대기업들도 러시아와 거래관계를 단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 디폴트가 현실화할 경우 국내 은행권에 직접적이고 단기적인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금융회사의 대 러시아 익스포저(잠재 위험에 노출된 대출·투자액)는 작년 말 14억7000만 달러로 전체 대외 익스포저의 0.4% 수준에 불과해 디폴트가 현실화해도 당장의 타격은 미미하다는 예상으로 금융사 가운데 은행의 러시아 익스포저 규모는 약 6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러시아보다 외환보유고가 뒤순위에 있는 우리나라에 대한 신용부도스왑비율도 올라가고 있어 금융권 불안감은 실제보다 더 한 양상입니다
금융감독당국은 시중은행들의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쌓게해 신뢰도를 높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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