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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24.01.08 한컴위드 자회사 한컴인스페이스 국내 증시 상장 추진 2
  2. 2023.12.26 한컴위드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 미중무역전쟁 중국산 드론 규제 반사이익 기대감 2
  3. 2023.02.24 보안주 국내 1위 도메인업체 가비아 디도스공격 반사이익 기대감
  4. 2023.01.30 한글과컴퓨터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으로 전환 추진 CEO리스크 벗고 주가부양 의지
  5. 2023.01.29 보안주 LG유플러스 고객정보 18만건 유출 디도스공격 영향 투자증가 수혜 기대감
  6. 2023.01.27 한컴위드 오픈AI 대주주 투자 소식에 급등세 상한가
  7. 2022.11.19 보안주 국내 금융권 전산망 마비 보안 투자활성화 기대감
  8. 2022.05.26 한글과컴퓨터 국내 첫 지구관측용 민간위성 ‘세종1호' 발사성공
  9. 2021.07.16 보안주 서훈 국가안보실장 사이버보안 강조 수혜 기대감
  10. 2021.06.07 한글과컴퓨터 가상자산 아로와나토큰 금거래소와 연계 소식에 급등세
  11. 2021.04.13 한컴위드 블록체인 가상자산 사업 참여 소식에 급등세
  12. 2021.04.01 백신여권관련주 정부사업 우선협상대상자 SK텔레콤 'DID연합체 컨소시엄' 선정 소식에 일제히 급등세
  13. 2021.03.07 보안주 마이크로소프트(MS) 중국 해커의심 MS 익스체인지 소프트웨어 4가지 결함 악용 이메일 계정 침입 관심고조
  14. 2021.01.27 한컴위드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을 잡고 지상국 시스템 개발 착수
  15. 2020.12.15 보안주 세계 1위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SW) ‘솔라윈즈’에서 백도어 발견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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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fQto2Kj0Pw?si=l5_pIm78Wkcyqh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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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글과컴퓨터 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컴위드가 호재와 악재가 날아들면 신년을 맞이했습니다

 

한컴 그룹은 2021년 김상철 회장 딸이 대표에 오르면서 2세경영을 본격화했는데 이후 소프트웨어(SW) 사업 외에 우주 사업과 인공지능(AI) 사업 등 신사업 발굴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한컴인스페이스(옛 인스페이스)는 2012년 설립해 2020년 한컴그룹에 인수됐는데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우주사업 부문과 드론을 제조하는 항공사업 부문이 주력 사업이고 이 밖에도 감시카메라와 웨어러블 로봇, 서빙 로봇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가 한컴인스페이스 지분을 13.89% 보유하고 있고, 지주사 역할을 하는 한컴위드가 한컴 지분 21.52%를 갖고 있습니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지난해 국내 첫 지구관측용 민간 인공위성인 ‘세종1호’를 쏘아 올렸는데 세종1호는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FALCON9) 로켓에 실려 발사됐습니다.

 

한컴인스페이스는 2024년까지 5기의 인공위성을 순차적으로 발사해 한반도를 매일 관측하는 환경을 만들 계획입니다.

 

한컴인스페이스는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전에는 미국증시 상장을 준비했지만 최근들어 국내 증시 사장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다 최근 미국이 중국산 드론 구매 금지 조치를 추진하면서 한컴인스페이스의 드론사업부분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한컴위드는 셀바스AI와 블록체인 및 보안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한글과컴퓨터가 추진 중인 NFT(대체 불가능 토큰) 서비스에 셀바스AI 기술을 접목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ㆍ경제범죄수사대는 김상철 회장이 아로와나토큰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중인데 아로와나토큰은 한컴그룹 지주회사격인 블록체인 전문 기업 한컴위드에서 지분을 투자한 가상화폐입니다

 

아로나와토큰의 가격조작 사건으로 김상철회장의 아들과 아로나와토큰 회사 사장도 함께 구속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 김연수 대표는 부친 김상철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수사받던 동생이 5일 구속된 데 대해 사과하면서도 회사나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한컴위드는 한글과컴퓨터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어 계열사인 한컴인스페이스의 호재성 재료가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김상철회장 일가의 리스크로 주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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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fQto2Kj0Pw?si=V32CaWju9dI6J8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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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중무역전쟁이 반도체를 넘어 드론분야에도 수출규제가 드리우 자 자체적인 드론사업을 하고 있는 한컴위드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의 가치를 재평가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진 느낌입니다

 

미국 하원이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산 드론에 대한 구매 금지안을 추진한 가운데 한컴위드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한컴위드 계열사인 한컴인스페이스가 드론 양산 체계를 구축한다는 사실과 자체 개발 드론을 보유할 정도의 기술력이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하원 중국위원회는 중국산 드론의 미국 정부구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할 예정인데 이 법안은 마이크 갤러거 공화당 의원과 라자 크리슈나무치 민주당 의원이 초당적으로 주도해 '미국 안보 드론법(American Security Drone Act)'으로 제출될 계획입니다.

 

최근 미증저앙회담이 샌란시스코에서 열린 후 미중무역전쟁이 잦아드는가 싶었는데 내년 미국대선을 앞두고 다시 미국의 중국 때리기가 시작되면서 미중무역전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중국에 첨단반도체뿐 아니라 범용반도체에 대해서도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려 하자 중국은 미국과 서방이 중국산 희토류와 관련기술에 대한 접근제한 조치를 내놓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이 중국이 세계 1위를 하고 있는 들론시장에서 고율의 관세를 부과할 뜻을 내놓자 이에 중국이 반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중무역전쟁으로 중국산 대체품을 우리나라와 일본, 베트남 등을 통해 구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수출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당장 중국에서 우리 기업들의 시장이 급감하고 있어 수출축소가 먼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컴위드의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는 항공우주 산업 분야 기술 개발을 수행하는 우주 전문 기업으로 한컴그룹은 '인스페이스'의 드론 셋 기술을 기반으로 한컴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IoT, 자율주행, 블록체인 등 다양한 요소기술들을 융합해 '지능형 드론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어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컴위드의 지난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2,000원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최대주주 김상철회장에 대한 리스크로 크게 할인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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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avySA-AEZU

안녕하세요

지난 번 LG유플러스가 사이버공격을 당해 수만명의 고객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보안사고가 발생했는데 이번에는 국내 도메인 등록 점유율 1위 업체인 가비아가 24일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을 받아 당국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가비아 고객사 웹사이트에 간헐적인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는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관계자는 "디도스 공격을 인지해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비아 관계자도 "정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 아직도 디도스공격을 다 막아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비아는 1998년 설립된 가비아는 정보기술(IT) 인프라 전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 LG유플러스 가산 인터넷데이터센터를 임대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서버를 보관하는 장소를 임대해줄 뿐 서버 관리 및 운영은 가비아 측이 전적으로 담당한다"고 강조해 이번 디도스공격의 피해는 가비아의 책임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최근들어 사이버공격이 다반사로 발생하고 있는데 이명박 정부 때도 비슷한 사례들이 있어 우연치고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만간 NH농협은행 등에서 전산사고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되는데 이번 보안사고로 LG유플러스는 고객 모두의 유심을 교체하는 상황에 이르기도 해 보안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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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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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Meb9CficLw

안녕하세요

아래한글 워드로 유명한 사무자동화 회사 한글과컴퓨터가 디지털헬스케어 업체로의 변신을 위한 사업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컴은 지난해 4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자회사 한컴메디컬솔루션을 설립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본격 뛰어들었는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은 김연수 한컴 대표가 강조해 온 미래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김 대표는 지난 2021년 8월 취임 이후 '글로벌-데이터-서비스' 중심의 성장전략을 앞세워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해 왔습니다

 

한컴이 추진 중인 데이터 기반 사업의 디지털 헬스케어사업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비대면 진료, AI 진단 등 관련 사업이 급성장하고 있는데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윤석열 정부의 의료보험 개혁으로 영리병원 허용과 전국민의료보험 무력화를 통한 민간보험활성화와 연결된 사안입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2027년 5080억달러(약 626조원)로 규모로 성장할 전망인데 지난 2021년 4월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의료기록 기술기업인 '뉘앙스'를 인수하는 등 빅테크 기업들의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고 그해 상반기 131건에 달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M&A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4월 자회사 한컴메디컬솔루션을 설립하고 사업 재편에 가속도를 내고 있는데 한컴메디컬솔루션은 한컴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자체 사업을 영위하지 않고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유망 기업에 투자하고 신사업을 발굴하는 등 중간 지주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컴MDS 매각 과정에서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전환을 위한 노력이 확인되고 있는데 한컴은 지난해 7월 자회사인 한컴MDS를 플레이그램에 매각했고 이 과정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한컴케어링크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한컴프론티스만 제외하고 한컴MDS 산하 12개 계열사를 한꺼번에 매각하였습니다

 

한컴은 자회사 한컴메디컬솔루션을 통해 한컴MDS가 보유한 한컴케어링크 지분 63.42%를 확보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지켜냈고 이를 통해 한컴-한컴메디컬솔루션-한컴케어링크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가 완성됐습니다

 

한컴은 김상철 회장의 경영 아래 적극적인 M&A를 통해 외형을 키우고 내실을 다져왔는데 이번에 한컴MDS와 12개 회사를 한꺼번에 매각하면서 약 950억원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되었고 이를 통해 신규사업의 투자금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틱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인수한 개인안전장비업체 '산청'에 대해 인수비용으로 2400억원이나 자금이 들어가면서 너무 비싸게 주고 산 것이 아닌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컴라이프케어는 방위사업청과 약 220억원 규모의 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사업 계약을 지난 해 12월 14일 체결했고 이는 지난 해 3분기까지 연결 기준 누적 매출(574억원)의 38%, 작년 매출(1211억원)의 18.12%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사업은 K10 탄약운반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 K56 탄약운반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 K77 사격지휘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 등 총 3건으로 후방카메라 및 후방카메라를 모니터링하는 디스플레이, 기타 구성품 등을 2024년 12월까지 설치하는 장기프로젝트입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독자 기술로 만든 신형 K5 방독면을 통해 2016년부터 방산 사업에서 입지를 다져왔는데 올해만 183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고 향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국방부는 오는 2030년까지 2900억원을 쏟아부어 K5 방독면 교체사업을 진행하는데 한컴라이프케어가 납품업체로 유력하기 때문에 실적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수년 동안 수주·납품 을 진행하면서 기술력과 생산력이 검증됐기 때문에 수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컴의 지난 해 3분기 실적기준으로 적정주가는 17,0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고 경영권 승계 과정이라는 측면에서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상태라 사업구조조정이 독이 될지 약이 될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최대주주인 김상철 회장의 가상화폐 아로니아 관련 사법논란 문제가 남아 있는데 경찰남부지방경창청은 지난해 10월 20일 김상철 한컴 그룹 회장의 비자금 조성 및 아로와나 토큰 시세 조종 혐의로 경기 성남시 한컴 본사 회장실과 비서실, 4층 한컴위드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고 이에 대한 CEO리스크 불확실성도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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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ZnZUEN9UCI

안녕하세요

LG유플러스의 고객 정보 18만 건이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1일 LG유플러스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 18만명가량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알렸는데 유출된 정보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성명·생년월일·전화번호, 암호화된 주민번호 등이 포함됐는데 요금 납부와 관련한 금융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LG유플러스가 고객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것은 지난 2일로 회사는 이튿날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을 통해 경찰청 사이버수사국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수사를 의뢰했지만 과정에서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신고의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다 LG유플러스는 디도스공격을 받아 유선 인터넷말이 다운되는 사태를 맞기도 했는데 고객들은 접속장애를 겪기도 했습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디도스 공격으로 추정되는 대용량 데이터가 유입되면서 장애가 발생했다"면서 "주말에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고 말했는데 LG유플러스는 이런 내용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안 당국은 설 연휴 사이버 공격 주체로 지목된 중국 해커조직 '샤오치잉'과 연관성은 없다고 밝혔지만 해킹 경고가 있었는데도 제대로된 보안조치를 취하지 않은 LG유플러스의 안이한 보안의식에 고객들의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해커조직의 국내 주요 기관들에 대한 해킹 경고에 보안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어 보안주들의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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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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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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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0221028_미래에셋.pdf
0.39MB
LG유플러스 20230109 삼성증권.pdf
0.8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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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VhfjeFlLiU

안녕하세요

한컴위드가 오픈AI의 대주주가 투자한 회사로 거론되면서 한컴그룹의 AI챗봇 오피스톡이 부각되며 최근 시장에서 핫한 테마로 거론되고 있는 챗GPT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픈AI는 일론 머스크와 피터 틸, 샘 올트먼 등 실리콘밸리 유명인사들이 8년 전 인류에게 도움이 될 '디지털 지능' 개발을 목표로 설립한 비영리 회사입니다.

 

오픈AI의 대주주격인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은 크레센도라는 사모펀드를 결성하고 한국의 중소 중견 기업에 투자를 단행하고 있고 이에 한글과컴퓨터 그룹의 지주사격인 한컴위드는 지난 2021년 글로벌 사모펀드인 ‘크레센도 에쿼티 파트너스’로부터 1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습니다.



크레센도가 한컴그룹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2017년 한글과컴퓨터에 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이같은 크레센도의 한컴그룹의 연이은 투자는 저평가된 기술주에 대해 가치를 먼저 알아본 것으로 볼 수 있는데 한컴위드는 보안주로써 작년 3분기 실적기준 1만 2천원이 적정주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현 주가대비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한컴그룹은 주력 제품인 한컴오피스에 AI 신기술을 적용해 진화하고 있는데 지난해 말 출시한 ‘한컴오피스 2020’에 AI를 통해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추출, 다양한 포맷의 문서로 변환해 주는 ‘한OCR’을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AI 챗봇인 ‘오피스톡’도 장착하면서 사용자가 채팅창에 ‘맞춤법 검사’ 등 요구 사항을 입력하면 실행 링크를 곧바로 제공하는 기능을 첨부했는데 궁금한 내용을 포털에서처럼 검색할 수 있는 지식검색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한컴그룹은 AI 사업도 확대하고 있는데 중국 4대 AI 기업 중 하나인 ‘아이플라이텍’과 함께 AI 전문 합작법인 ‘아큐플라이 AI’를 지난해 설립하고 인공지능AI 사업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지난해 휴대용 AI 통번역기 ‘지니톡 고!’를 출시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는 ‘한컴 AI 체크 25’ 서비스를 내놨는데 다수 자가격리자, 해외 입국자 등의 건강 상태를 빠르게 체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한컴은 AI 콜센터 기술을 금융·의료·공공·교육 분야 등으로 확대 공급할 계획인데 한컴그룹의 AI 기술은 로봇 사업과도 시너지를 내고 있어 한컴로보틱스의 홈서비스 로봇 ‘토키’에 음성인식, 인물 식별 등 AI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한컴위드는 한컴그룹이 투자를 늘리는 모든 사업에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인공지능AI 사업에 있어 보안은 가장 중요한 핵신 기술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픈AI의 수익성이 아직 의구심이 큰 상태라 자칫 메타버스와 같이 용두사미로 끝날 가능성도 있는데 수익성 있는 사업화가 가능할지 아직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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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bTz30sam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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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O_d46jAulo

안녕하세요

국내 금융권의 전산망이 마비 되는 일들이 반복되고 있는데 은행을 비롯한 금융권의 전산망에 대한 외부 공격이 있ㄷ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의 인터넷·모바일 뱅킹 서비스가 이날 오전 전산망 문제로 마비됐는데 기업은행의 인터넷·모바일 뱅킹 서비스 마비는 이날 오전 8시 이후 시작됐으며 현금자동출납기(ATM)이용이 일시적으로 불가능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기업은행은 전산 장애 발생 후 약 1시간 만인 9시 15분 완전 복구됐다고 밝혔는데 기업은행 관계자는 “일단 전산망 장애로 파악됐지만 구체적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해 정확한 사유를 알지 못한 모습인데 러시아의 온라인 공격일 수도 있고 북한의 사이버 공격일 수 있고 돈을 노린 사이버 공격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도 지난 18일 발생한 우체국 스마트뱅킹 장애가 정상 복구됐다고 밝혔는데 우체국 모바일 스마트뱅킹은 전날 오후 4시 33분께 접속 장애가 나타났다가 19일 오전 0시 1분께부터 복구됐다. 장애 원인은 현재 분석 중입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날 오전 7∼9시 추가 점검을 위해 모바일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임시 중단했습니다.



또한 가입자 수가 800만 명이 넘는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 앱도 지난 17일 오후 8시 20분부터 18일 오전 4시까지 7시간 넘게 먹통이 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케이뱅크를 통해야 코인을 살 수 있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도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과 투자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류가 발생한 시간 동안 케이뱅크 체크카드 결제는 물론, 케이뱅크 계좌로의 입출금 거래가 제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금융권의 전산 장애는 2019년 196건, 2020년 198건, 2021년 228건으로 매년 늘고 있습니다.

 

금융권이 동시에 발생한 금융마비에 외부 공격이 의심되고 있는데 러시아의 사이버공격이나 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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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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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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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인증

한국정보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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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반기 보안트랜드 SK쉴더스.pdf
8.08MB
사이버보안 20220322 현대차증권.pdf
1.79MB
사이버보안_20220314 대신증권.pdf
1.6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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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글과컴퓨터는 국내 첫 지구관측용 민간위성 ‘세종1호(Sejong-1)’가 25일 오후 2시35분(한국 기준 26일 오전 3시35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버럴에 있는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세종1호는 발사 후 지상국과의 교신까지 완료함으로써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했음이 확인됐는데 당초 발사 성공 후 두 시간 내외로 예상됐던 지상국 교신이 늦어지면서 '우주 미아'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으나 7시간 36분만에 교신에 성공, 마침내 '민간 위성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컴 세종1호는 크기 100×200×300㎜, 무게 10.8㎏의 나노급 초소형 저궤도 인공위성으로, 지상으로부터 500㎏ 궤도에서 약 90분에 한 번씩 하루에 12~14회 지구를 선회하는데 발사 후 약 한 달간 시험테스트를 거쳐 5m 해상도 카메라로 지구관측 영상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한컴은 위성영상 데이터의 수요가 높은 농업 국가, 분쟁 국가 등이 많이 분포된 아시아 및 중동 지역을 우선 공략하여 서비스해나갈 계획입니다.

 

한컴은 이번 세종1호 발사를 통해 인공위성과 드론, 완성형 초고해상도 센서를 기반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주-항공-지상을 모두 커버하는 영상 데이터 서비스 벨트를 구축하게 됩니다.




2023년 상반기 세종2호를 추가 발사하고, 하반기에 3호와 4호, 2024년 5호까지 총 5기 인공위성을 순차 발사할 예정인데 5년 내 50기 이상을 발사해 군집위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으로 내년 발사할 4기부터는 초소형 인공위성과 탑재체를 직접 제작할 예정입니다.




지난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페이스이노베이션사업 중 '6G 저궤도 통신 실증을 위한 초소형 통신위성 시스템 개발' 과제 주관사업자로 선정된 한컴인스페이스는, 2025년 초소형 저궤도 통신위성 발사를 목표로 6G 시대를 대응하는 인공위성 사업영역 확대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계 우주 시장이 민간 주도의 뉴 스페이스 시대로 전환됨에 따라 인공위성 영상 서비스나 초소형 인공위성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위성 영상 시장은 2020년 26억달러(약 3.4조원)에서 2030년 73억달러(약 9.4조원)로 3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간인공위성을 이용한 우주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첫 발을 내딛은 것이지만 발사체를 갖지 못한 제한된 측면의 사업이라 아직까지는 수익성이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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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16일 국가사이버안보정책조정회의(화상)를 주재하고, 최근 주요 사이버위협 실태 및 대응체계를 긴급 점검했습니다.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총 16개 부처 차관급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서 실장은 "올해 국내외에서 랜섬웨어 공격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정부의 면밀한 대응이 필요하며, 특히 코로나로 사이버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불특정 세력에 의한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정부기관이 대비체계를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사이버안보는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안보와 직결된 '필수' 요소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이에 관계 부처들은 △국내외 사이버위협 실태 및 대책 △랜섬웨어 해킹 공격 관련 범정부 대응 계획 △첨단 방위산업 기술 해킹 방지 대책 등을 각각 발표하고, 국가 사이버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한편, 100대 국가사이버안보전략의 각 부처별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신속하게 실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주요 국가사이버안보전략 과제로는 △국가 사이버위협정보 공유체계 구축 △국가 사이버위협지수 개발 △AI 기반 탐지기술 개발 △사이버 공격 배후 공개절차 수립 △사이버보안 전문인력·영재 양성 등을 꼽았습니다.

 


이후 국가정보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등의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서 실장은 "우리가 직면한 사이버안보 상황을 명확히 인식하고, 단 한번의 해킹사고로도 국민들의 생활에 막대한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사회기반시설과 국가안보와 직결된 첨단 방산기술 보호에 있어서는 비상사태에 준해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고 또 "국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한 사이버공간 구현과 국제 사이버보안지수 세계 4위의 선진국 위상에 걸맞는 사이버안보 역량을 구비하기 위해 관련 부처들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한미 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 조치로 한미 간 글로벌 사이버위협에 공동 대처하기로 하고,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한미 사이버 워킹그룹을 출범시켜 미국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 실장은 “우리가 직면한 사이버안보 상황을 명확히 인식하고, 단 한번의 해킹사고로도 국민들의 생활에 막대한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사회기반시설과 국가안보와 직결된 첨단 방산기술 보호에 있어서는 비상사태에 준해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국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한 사이버공간 구현과 국제 사이버보안지수 세계 4위의 선진국 위상에 걸맞는 사이버안보 역량을 구비하기 위해 관련 부처들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조치와 함께 참석 인사를 최소화해 진행했습니다

 

미국에서 기아 사이트가 해킹을 당해 영업이 중단 된 예가 있고 미국 최대 송유관 회사의 시스템에도 해커가 침입해 국제유가를 급등시키기도 했는데 보안에 대해 투자를 게을리 할 경우 개별 기업의 위기 뿐 아니라 국민경제 전반에도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원전같은 사고가 발생할 경우 걷잡을 수 없는 시설들에 대해 사이버보안 투자를 늘려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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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관련주

휴네시온

드림시큐리티

SGA솔루션즈

시큐브

이니텍

민앤지

라온시큐어

파수

한컴위드

케이사인

포스링크

지란시교시큐리티

오픈베이스

한국전자인증

한국정보인증

에스에스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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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른바 ' #한컴코인 '으로 불리는 #아로와나토큰 이 지난 3일 #한글과컴퓨터 (한컴)그룹의 #금거래소 발표 이후 이틀 만에 100%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4일 오후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에 따르면 아로와나토큰은 이날 오후 5시55분 현재 5935원 선에 거래되고 있는데 금 거래소 소식이 알려지기 전날 2648원선(기준 시점 대비 48시간 전)보다 125%가량 오른 시세로 아로와나토큰 가격은 이날 오전 최고 6855원까지도 오르기도 했습니다.

아로와나토큰은 그동안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위드 가 투자했다고 알려진 가상자산으로 한컴이 투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아로와나토큰은 지난 4월20일 발행 당시 시초가 50원에서 최고 5만3800원으로 1000배 이상 올랐습니다.

다만 곧이어 아로와나토큰의 투자 정보를 담은 백서에 기재됐던 내용이 자꾸 수정되는 등 일각에서 실체에 대한 의혹이 나오면서 최근에는2000원대까지 떨어졌고 이로 인해 일각에서 투자자 피해에 대한 한컴그룹의 '책임론'도 제기된 상황입니다.

한컴그룹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안드로이드버전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 서비스'가 베타(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이 안에서 실물 금을 대체하는 '골드 바우처'를 발급 받아 모바일 앱에서 금을 사고 팔도록 한다는 것으로 골드바우처는 한컴이 개발하는 '한컴페이'로 현금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으로 실물 금을 보유한 사람은 반대로 자기 금을 '골드 바우처'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한컴그룹은 한 달 정도 베타 서비스를 하면서 개선점을 보완한 뒤 아로와나토큰을 이 금 거래소 서비스에 정식으로 연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여전히 투자 과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 블록체인 업계 한 관계자는 "모바일 금 거래가 아직 국내에서 제대로 제도권에서 제대로 자리 잡은 것이 아닌데 바로 아로와나토큰과 연계가 가능할지 미지수"라며 "가상자산 투자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거래와 가상자산 거래를 연계하여 금과 교환될 수 있다는 이미지를 주고 있어 아로와나토큰의 가치에서 다른 코인들과 차별화되고 있는데 환금성에서 안심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장 초기에 급등하며 한글과컴퓨터의 싯가총액을 넘어서기도 해 한컴주가 상승에 일조했지만 이후 백서 내용이 수정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조성하며 아로와나토큰의 가치는 폭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을 이용해 올 해 1분기 테슬라의 실적을 흑자로 둔갑시킨 것과 같이 한글과 컴퓨터도 가상장산을 이용해 주가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자로써는 실체가 불분명한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한글과 컴퓨터에 투자하는 것은 불확실성이 너무 큰 투기를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신기술이 만들어낸 신종금융사기라고 하는 것을 상장사가 신규사업으로 하고 있는 것도 황당할 따름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신규사업을 보안쪽에서 하는 것과 가상자산 자체를 거래하느냐 하는 행위는 분명 다른 의미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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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글과컴퓨터(한컴)그룹 계열사인 블록체인 기업 한컴위드가 가상자산 사업에 참여합니다.

한컴위드는 해외법인 한컴싱가포르를 통해 아로와나테크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는데 한컴위드는 아로와나테크가 진행하는 금 기반 아로와나 프로젝트에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기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로와나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로 금 유통 절차의 신뢰를 높이고 금 비즈니스를 양성화해 개인이 금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제공을 목표로 하고 여기에서 아로와나토큰(ARW)을 이용해 디지털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와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아로와나테크는 가상자산 거래소에 아로와나 토큰(ARW) 상장을 추진 중입니다.

한컴위드는 아로와나테크에 기술 외에도 디지털 자산 플랫폼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확장현실(XR) 융복합쇼핑몰, 금 기반 모바일 상품권, 한컴페이 등 추진 중인 다양한 신사업에도 아로와나 토큰을 적극 연계해 토큰의 유통 확산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컴위드는 지난해 6월 금거래소를 인수한 뒤 금 기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금융 사업을 목표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실물 자산을 디지털화해 디지털 플랫폼 위에서 국경을 넘는 자유로운 거래가 이뤄지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한컴위드의 블록체인 사업은 실물자산인 금거래소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코인업체들의 사업과는 차별화 되어 있는 모습인데 금을 유동화해 거래가 손쉽게 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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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신여권' 정부사업 우선협상대상자가 정해졌다는 소식에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세입니다.

1일 라온시큐어는 오전 9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705원, 17.39% 오른 462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각 아이크래프트와 케어랩스, SGA솔루션즈 그리고 드림시큐리티는 각각 15.83%, 7.28%, 10.10%, 4.07% 상승 중입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참여한 'DID연합체 컨소시엄' 등이 최근 블록체인 시범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는데 이달 초 최종계약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텔레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컨소시엄은 분산ID(DID) 인증 기술을 적용한 '백신여권' 프로젝트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컨소시엄에는 SK텔레콤과 라온시큐어, 아이콘루프, 코인플러그 등이 참여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록을 담은 이른바 `백신 여권`을 국내에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백신 여권 혹은 그린카드를 도입해야 접종을 한 사람들이 일상의 회복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는 올해 초부터 관련 준비를 시작,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접종 사실을 증명할 시스템 개발을 이미 완료했다"고 소개했고 이어 "다른 국가에서도 접종 여부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되 개인정보는 일절 보관되지 않도록 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위변조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며 "이달 안에 인증 애플리케이션을 공식 개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제적인 백신 여권 도입 논의에도 적극 참여해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국내·외를 오갈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하라"고 방역당국과 관계부처에 당부했습니다.

정부도 코로나19백신 2단계 접종에 들어가면서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수순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우리의 최대 당면과제는 일상으로의 복귀가 되어야 하고 이는 곧 경제활동의 자유가 다시 찾아온다는 것으로 투자자들에게는 개로운 기회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검토할 시기가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이 변화하게 되었고 이는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졌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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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여권 관련주

SK텔레콤

아이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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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마이크로소프트(MS)를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에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데 피해 규모는 최대 수십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MS는 중국 해커가 수행한 것으로 의심되는 공격으로 인해 미국 내 수만 개 기업과 관공서, 학교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공격 대상이 된 이메일은 대부분 정보 가치가 거의 없지만, 해커들이 가치가 높은 스파이 표적도 확보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피해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범위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피해 규모가 최대 25만 명에 달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해커들은 MS 익스체인지 소프트웨어의 4가지 결함을 악용해 이메일 계정에 침입했는데 이들은 허가 없이 메시지를 읽고 무단으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전문가들은 해커들의 공격이 공개되지 않은 결함을 악용한 것이기 때문에 매우 정교한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MS는 2일 해킹 사실을 처음 공개하고 중국 정부가 지원하는 해커 집단 ‘하프늄’이 주도한 공격이라고 밝혔는데 MS는 결함을 수정하기 위해 사용자들에게 소프트웨어 패치를 제공했지만, 해커들은 전술을 바꿔 재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사이버 보안업체 볼렉시티의 스티븐 아데어 창립자는 “해커들이 은폐를 포기하고 자동화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취약한 서버를 공격하기 시작했다”며 “주말에 공격 수준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MS가 해킹 사실을 공개한 다음 날 해킹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는데 미국 백악관은 “MS의 결함이 심각한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많은 피해자를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지만, 중국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미국 관공서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지난해 12월에는 솔라윈즈 네트워크에 백도어를 만드는 식으로 100개 기업과 9개 정부 기관이 공격을 받았는데 솔라윈즈의 네트워크를 사용한 곳은 MS와 미국 재무부, 국토안보부 등이었고 이 공격은 러시아 해커 집단이 주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기간시설보안국(CISA)은 기업과 지방정부에 “보안 시스템을 설치하고 MS 익스체인지와의 연결을 끊어야 한다”고 권고했는데 MS는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365 제품 사용자는 해킹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미국을 강타한 사이버 공격은 MS의 보안 취약성을 이용한 공격으로 잘 조직화된 헤커의 공격으로 확인되고 있어 중국정부가 관련되어 있다는 상투적인 보도는 아직 증거가 확인되지 않은 미확인 보도인 것 같습니다

아직 해커들의 공격 목표가 무엇인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MS마져 사이버 공격에 당했다고 하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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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을 잡고 지상국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으며 27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컴위드는 27일 오후 2시 58분 기준 전일종가대비 10.22% 오른 97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날 오전중엔 1만95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투자자별로는 최근 5일간 외국인이 6762주 순매도 했고 기관은 2575주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6만1778주 순매수 했습니다.

이날 한글과컴퓨터그룹의 계열사인 우주·드론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 지상국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 위성의 정보를 관리·활용하기 위한 장치로 한컴인스페이스는 위성 관제, 처리 및 분석, 관리, 배포 등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용자 서비스 네트워크, 데이터 보안 분야를 맡습니다.

한편, 한컴위드는 작년 9월 우주드론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의 지분을 18.20% 취득했습니다.

한컴위드 최대주주는 김상철 회장으로 15.77%를 보유하고 있고 실질적인 한컴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한컴위드가 하고 있습니다

한컴그룹은 '인스페이스'의 드론셋 기술을 기반으로 한컴그룹이 보유한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을 용복합 해 '지능형 드론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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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SW) ‘솔라윈즈’에서 백도어가 발견되면서 한국 기업에도 비상이 걸렸는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솔라윈즈 국내 총판사를 통해 현황 파악에 나선 상태입니다.

 

이동근 KISA 침해사고분석단장은 15일 “솔라윈즈 국내 총판사를 통해 침해 버전을 이용 중인 고객사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해당 제품을 쓰는 모든 고객이 침해됐다고 보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지만 국내 기업에 피해가 있을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솔라윈즈 국내 총판사 두 곳은 현재 KISA와 협조하면서 현황을 조사하고 있는데 국내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솔라윈즈 제품을 다수 도입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솔라윈즈 본사 역시 자사 제품에서 백도어가 발견된 이후 각국 총판사에 연락을 취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단장은 “미국 정부가 긴급 보안 지침을 발령한 것은 정부기관이 주요 표적이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면서 “KISA는 국내 기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황을 파악한 뒤 보안 공지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토안보부(DHS) 산하 사이버·인프라안보국(CISA)은 13일(현지시간) 전체 연방기관을 대상으로 솔라윈즈 작동을 즉시 중단하라는 긴급 보안 지침을 발령했고 솔라윈즈를 실행하는 모든 컴퓨터를 즉시 비활성화하고 전원을 차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CISA와 파이어아이, 솔라윈즈 측에 따르면 ‘솔라윈즈 오리온 플랫폼’ 2019.4 버전부터 2020.2.1 버전은 정보유출을 위한 백도어 유포용으로 악용됐고 러시아 배후로 추정되는 정부지원 해킹조직 APT29는 미국 재무부를 비롯한 정부기관을 주요 표적으로 삼은 뒤 공급망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APT29는 산업 기밀 유출, 외교 관계자 해킹, 최근에는 코로나19 백신 연구 해킹까지 수행한 해킹조직으로 이들은 솔라윈즈 오리온 기업용 SW 업데이트를 통해 ‘선버스트’ 백도어를 유포하고 세계 수많은 민·관 조직을 침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파이어아이는 솔라윈즈에 관한 위협 연구를 공개하면서 “북미, 유럽, 아시아, 중동을 아우르는 세계 정부기관, 컨설팅과 기술 회사, 통신사 등이 광범위하게 침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에 악용된 ‘솔라윈즈 오리온 플랫폼’은 정보기술(IT) 성능 모니터링을 위한 SW로 솔라윈즈는 미국 10대 통신사를 비롯해 세계 30만개 이상 고객을 보유하고 있고 미국 국방부, 국무부, 국가안보국(NSA), 포털도 솔라윈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정부의 지원을 받는 해킹 조직에서 심은 것으로 보이는 백도어가 발견되어 미국 정부가 긴급명령을 내려 ‘솔라윈즈 오리온 플랫폼’이 답재된 PC는 모두 작동을 멈추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PC도 동일한 백도어가 있는지 확인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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