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 1위 노래방 기기 업체 #TJ미디어 가 최근 장 중 상한가에 이어 #52주 신고가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백신접종 자가 빠르게 늘어나며 #노래방영업규제 조기에 해제될 수 있다는 기대감과 아울러 #윤석열전검찰총장테마주 로도 언급되며 거래량이 실리며 급등하고 있습니다.
7일 오후 2시 34분 TJ미디어는 전 거래일보다 750원(14.23%) 급등한 5,88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날 TJ미디어는 651만주가 거래되며 거래량이 전일(25만주) 대비 26배나 급증했습니다.
TJ미디어의 주가가 갑자가 뛴 것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되는데 지난 1년 간 노래방 산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기를 겪었으나, 백신 접종자 수가 늘어나며 정상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TJ미디어는 코로나19 여파에 매출액이 전년 대비 26.2% 감소한 556억원을, 2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TJ미디어는 특히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노래방 사업이 전면 중단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온라인 기반의 산업 구조 변화)’을 추진하며 실적 개선을 꾀하고 있는데 노래방 동영상 콘텐츠 촬영 시 오디오 품질이 떨어지는 점을 보완할 수 있는 특허를 취득하는 가 하면 다수의 노래반주기로 합주를 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취득했고 또한 TJ미디어는 국내 이동통신사와 제휴를 맺고 휴대폰을 이용한 노래방 콘텐츠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편 TJ미디어는 이날 창업주 윤재환 회장과 윤 전 총장이 같은 ‘파평 윤씨’ 집안이라며 윤석열 테마주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윤 회장은 파평윤씨가 아니다”라며 “윤 전 총장과 전혀 연관이 없다”고 주주들에게 공지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시 최명적인 위험으로 발전할 수 있는 60대 이상 고연령 세대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늘어나면서 노래방 같은 영업제한 업종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관련 종목에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영업제한으로 실적이 나빴었고 노래방에 가고 싶어도 못가던 사람들의 보복소비가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TJ미디어에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항상 시장에서 자기사업에서 실적을 내지 못하는 기업들과 차이가 있게 시장여건 때문에 영업제한이 되고 있던 것이라 코로나19 위험이 줄어들면 실적은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스마트머니들이 시장 여건의 변화를 감지하고 공격적으로 매수해 들어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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