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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2VDy0RhzDA?si=8gZDYV_JC-ku12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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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UN(유엔)이 내년을 '세계 양자 과학기술의 해'로 지정한 가운데, 양자컴퓨터 분야에서도 이른바 '미중 갈등'이 가열될 조짐을 나타내고 있는데 기술력에서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는 미국이 규제를 통해 중국을 압박하고 있지만 중국도 이에 대항해 자원을 대거 투입, 새 양자컴퓨터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산하 중국과학기술대 연구진은 지난 16일 새로운 양자컴퓨터 프로세서(칩) '쭈충즈(祖之) 3.0'을 논문 사전 공유 사이트에 공개했는데 이 시기는 구글이 최신 양자칩 '윌로'를 국제 학술지 네이처를 통해 내놓은 지 열흘도 안 된 때로 이를 두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미국과 중국이 양자 기술을 놓고 서로를 얼마나 견제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언급했습니다.

 

미국이 첨단 반도체의 중국시장 수출을 규제하고 있는 것도 양자컴퓨터와 인공지능 AI 분야에서 중국의 기술발전을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모두 중국 공장을 보유하고 중국 내 첨단반도체 공급업체로 미국의 견제정책에 실질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미중간 양자기술의 경쟁이 치열한 곳은 양자컴퓨터로 미국의 빅테크 업체들이 한발 앞서나가고 있지만 관련 양자컴퓨팅 관련 기술특허는 중국이 더 많이 출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윤석열 정부들어 첨단과학기술분야 R&D 예산을 큰폭으로 삭감하여 관련 연구인력들이 대규모로 해외로 유출되었는데 이로 인해 양자컴퓨터 개발은 걸음마 단계에 머물고 있습니다

 

다만 SKT와 KT, LGU+ 등 통신서비스 대기업들이 양자암호기술에 대해서 대규모 투자를 해와서 양자암호보안관련 분야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중간 양자컴퓨터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양자암호보안 관련 틈새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여 양자기술시장에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양자관련 기술투자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올 해 인공지능 AI 기술이 시장을 주도했던 것처럼 2025년에는 양자기술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양자컴퓨팅관련주

한국첨단소재

아이씨티케이

우리넷

우리로

시큐센

드림시큐리티

옵티시스

엑스게이트

케이씨에스

한컴위드

쏠리드

양자키우기_산업분석 2024.9.24.교보증권.pdf
3.9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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