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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장에 이미 알려진 악재는 더 이상 악재가 아니다"

 

증시격언이 이번에도 맞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테슬라의 1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주가를 52주 신저가까지 끌어내렸는데 실제로 실적을 공개한 이후 시간외 거래에 저가매수세가 몰려들어 주가를 급등시키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2024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1분기 매출은 213억100만달러(약 29조3102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233억2900만달러)보다 9% 감소한 수치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를 밑도는 것으로 전년 동기 대비 분기 실적이 줄어든 것은 코로나 팬데믹 때 이후로 4년만입니다

 

테슬라의 1분기 매출 감소(-9%) 폭은 2012년 이후 최대치로 영업이익률도 5.5%를 기록해 1년 전(11.4%)보다 5.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경기침체에 테슬라의 가격인하 정책의 결과로 테슬라의 가격인하 정책이 경쟁자의 전기차 시장 진입을 막는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테슬라의 수익성을 헤치고 있어 동전의 양면이 있는 정책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문 매출이 173억7800만달러(약 23조9121억원)로, 지난해보다 13% 감소했는데 주력사업이 위축되고 있어 더욱 위기감을 주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전 세계 사업장에서 10%의 인력 감축을 추진하고 있어 매출이 줄어드는 만큼 비용도 줄이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미국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주에서 모두 6천20명을 감원하기로 해 휴머노이드 로봇이 빈자리를 대체할 것을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테슬라는 로이터가 보도한 저가전기차 모델2의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해 모델2를 통해 전기차 대중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전기차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중국전기차시장 점유율 1위에서 밀려 4위까지 밀려난 상황인데 중국 전기차 시장은 테슬라 흑자를 만들어준 시장으로 여기서 밀리는 것은 테슬라의 미래를 암담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신규사업으로 휴머노이드로봇을 개발하고 있고 다양한 신규사업을 탐색하고 있는데 전기차에서 충분한 수익이 나와야 가능한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진짜 위기는 오는 10월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들로 미국 정부의 IRA법에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모델들이 본격적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에 쏟아져 나올 때입니다.

 

완성차업체의 주요 마켓플레이어인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와 제대로 겨뤄볼 수 있는 것으로 전기차 신차 모델들과 2020년 이전 테슬라 전기차 모델들과는 경쟁에서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자칫하다가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는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현대차와 기아에 빼앗길 수 있습니다

 

미국 완성차 업체인 GM과 포드는 테슬라의 경쟁상대가 못된다고 하지만 현대차와 기아는 테슬라에게 가장 두려운 경쟁자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 TSLA-Q1-2024-IR.pdf
7.90MB
테슬라TSLA_1QSales_20240403 하나증건.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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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b_GFeJIeZ8?si=yCk_hDWBE0GNXA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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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3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는데 시장의 예상치 보다 더 나쁜 성적표를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8일(현지 시각) 테슬라는 실적 발표에서 올해 3분기 순이익이 18억5300만 달러(약 2조5108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32억9200만 달러)보다 44% 줄었고 영업이익률은 7.6%로, 차량 가격 인하 전이었던 지난해 동기(17.2%) 대비 9.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매출은 233억5000만 달러(약 31조64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 늘었지만, 시장 전망치(241억 달러, 32조6700억원)에는 미치지 못했고 특히 자동차 부문 매출이 196억2500만 달러(약 26조5919억원)로, 지난해 동기 대비 5%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테슬라는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자동차 판매율 하락을 대비해 전기차 가격을 공격적으로 인하했는데 이는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시장 진입에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테슬라가 경쟁차의 시장진입을 막기 위해 가격으로 장벽을 세운 것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이미 테슬라는 개별 모델들에 대한 개발비를 모두 상각한 상황이라 경쟁기업들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전기차 모델의 마진을 줄이더라도 흑자를 낼 수 있지만 경쟁 기업들은 테슬라의 가격인하에 대응하면 곧바로 적자폭을 키우게 되는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3분기 차량당 매출원가는 약 3만7500달러 수준으로, 전분기 4만5000달러보다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테슬라의 실적둔화는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완성차 업체들의 시장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고 현대차와 기아도 내년 하반기부터 미국내 조지아공장에서 전기차 모델들을 내놓기 때문에 테슬라는 향후 마케팅 비용이 급증할 가능성이 높아 수익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Q3-2023-Update-3.pdf
3.30MB
테슬라 사이버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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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의 전기차 인도량 증가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시장참여자들이 우려하고 있던 수익성 악화가 눈으로확인된 상황입니다

 

테슬라는 가격인하에 힘 입어 매출외형을 키우는데는 성공했지만 영업이익율은 9.6%를 기록해 마진율 하락을 숫자로 확인시켜주었는데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로 촉발된 전기차 대중화에 시장수성을 위한 고육지책으로 가격인하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테슬라의 구형 모델들의 가격인하를 통해 시장수성에 집중하는 것은 내년 하반기 현대차와 기아가 최신 전기차 모델로 테슬라의 북미 전기차 시장점유율을 잠식하기 전에 최대한 시장점유율을 늘려놓으려는 의도입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인하로 후발주자인 포드는 가격인하 경쟁에 뛰어들어 출현경쟁을 하고 있는데 포드의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과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직접 경쟁하게 되어 포드로써는 결코 물러설 수 없는 경쟁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사이버트럭에 대해 일론머스크도 자신있게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양산 수율이 나오지 않아 목표수량을 채우는데 어려움에 빠져 있기 때문이라는 설이 돌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하반기에도 가격인하 정책을 고수할 가능성이 큰데 후발주자의 시장진입을 최대한 늦추게 하려는 전략으로 테슬라의 최신 전기차 모델이 2020년 발표한 모델Y라는 점에서 최신 전기차 모델을 시장에 내놓고 있는 기존 완성차 업체들과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힘입어 전기차 대중화에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려는 움직임은 변함없어 보입니다

 

테슬라가 2024년 하반기 다시 미국 전기차 시장에 돌아올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신차들 경쟁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옛날 전기차 모델들로 최신 기술로 무장한 세련된 디자인의 현대차와 기아 전기차 모델들과의 경쟁은 이미 2022년 상반기 순시간이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10%를 점식한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장은 테슬라가 혁신의 상징에서 그저 그런 전기차 판매업체로 전락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고 테슬라 2000달러를 예언한 돈나무언니의 아크인베스트먼트가 최근 들어 테슬라 주식을 꾸준히 팔아치우며 차익실현에 골몰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전용공장이 하루가 다르게 외형을 갖춰가며 빠르게 스마트팩토리를 완성해 가고 있는데 그 만큼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독주 시대도 저물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 2분기 실적발표.pdf
6.3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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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EE_tcId3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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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가 20일 부진한 실적으로 10% 가까이 하락하면서 미국증시의 기술주들에 악재가 되었습니다.

 

테슬라 창업자이자 오너인 일론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화성탐사 프로젝트 기업인 스페이스엑스(Space X)의 최대 프로젝트인 스타십 발사까지 공중폭발되는 결과도 테슬라의 주가폭락에 한 몫을 한 모습입니다.

 

머스크는 "배운 게 많다"며 "수개월 내에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 괴짜 천재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시선은 곱지않아 보입니다

 

머스크는 같은 날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인공지능(AI) 관련 소송전까지 예고해 기술주 사이에 싸움꾼 이미지까지 얻게 될 것 같습니다.

 

일론머스크는 그가 인수한 트위터 광고 관련 애플 CEO 팀쿡과 전쟁을 선포하기도 했는데 결국 일론머스크가 팀쿡을 방문해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에 MS를 상대로 인공지능AI 소송에 나서면서 싸움꾼 이미지가 굳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뉴욕증시는 테슬라가 트리거가 돼 불안감이 가중되며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하며 주 후반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데 이날 다우존스 지수(DJIA)는 전일보다 108.74포인트(0.32%) 하락한 33,788.27을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도 97.67포인트(0.8%) 내린 12,059.56에 거래를 마쳤으며 S&P 500 지수는 24.73포인트(0.6%) 하락한 4,129.79에 마감했습니다.

 

전기차 업계의 대장주인 테슬라는 최근 가격인하 치킨게임을 벌이면서 마진이 줄고 있는데 테슬라는 어제 장 마감후 지난해에 비해 순이익이 20% 이상 줄었다고 밝혔는데 오늘 개장 이후 주가가 급락하기 시작해 결국 9.75% 하락하며 거래가 마무리됐습니다

 

테슬라의 영업이익율이 20%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5%내외의 영업이익율에 다가간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테슬라의 혁신성이 빛이 바래지고 있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일론머스크는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후 Q&A에서 미연준의 지나친 금리인상으로 미국 소비자들이 고가 내구재인 전기차 구매에 망설이고 있어 가격인하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전기차 모델들의 가격인하를 이어갈 것으로 이야기 했는데 전기차 시장 점유율 80%를 지키기 위해 후반주자인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모델들과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야 합니다

 

포드는 테슬라 가격인하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이번 미국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수혜를 보는 미국차들 끼리의 가격인하 싸움이라 전기차 대중화에는 긍정적이지만 수익성에는 빨간불이 켜진 모습으로 지금의 가격인하가 계속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들은 개발된지 오래되어 개발비를 이미 다 뽑은 상태라 마진을 깍아도 여전히 수익성이 있지만 포드의 경우 신형 모델인 전기차의 마진을 깍을 경우 수익성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어 전기차 모델을 팔수록 손해가 쌓이게 됩니다

 

테슬라는 미래 경쟁자들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드는 초반에 확실하게 기선을 꺽어 놓겠다는 의도이지만 테슬라 자체의 수익성도 함께 희생하는 것이라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정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완전 소외되는 상황이 내년 상ㅂ나기까지 이어갈 수 있어 기존에 마케팅 비용을 쏟아부어 차지했던 미국 전기차시장점유율을 다 날려먹게 생겼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동차 20230418 하나증권.pdf
0.49MB
테슬라 20230302 삼성증권.pdf
0.75MB
테슬라 20230420_미래에셋.pdf
0.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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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YBUaCj0KhMs?feature=share 

안녕하세요

테슬라의 전기차 대중화 정책으로 가격할인폭을 키우다보니 순익이 20% 넘게 급감하는 어닝쇼크가 발생했습니다

 

테슬라 매출은 시장 전망을 소폭 웃돌고, 순익은 예상과 부합하는 것으로 19일(현지시간) 확인됐지만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했습니다.

 

테스라의 1분기매출은 233억3000만달러, 주당순익(EPS)은 0.85달러였는데 CNBC에 따르면 리피니티브 설문조사에서 애널리스트들은 232억1000만달러 매출에 0.85달러 EPS를예상했습니다.

 

매출은 예상보다 더 좋았고, 순익은 시장 예상과 같은 수준이었지만 일론머스크가 연준의 금리인상을 비난하며 소비자의 전기차 구매를 망설일 수 있다고 전기차 가격을 큰 폭으로 할인하면서 판매는 유지할 수 있었지만 순익은 시장 예상치만큼 큰폭으로 줄어든 상황입니다

 

총순익은 25억1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24% 급감한것으로 확인됐는데 일반회계기준(GAAP)에따른 순익은 주당 0.73달러로 전년동기비 23% 급감했습니다.



테슬라는 마진이 감소한 것이 새 생산시설 가동률이 정상 수준으로 오르지 못하는 등 여러 요인이 겹친 탓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독일 베를린 공장, 미국텍사스 오스틴 공장 등의 가동이 아직 정상 궤도에 오르지 못했고, 원자재, 물류, 품질보증 비용 등이 모두 올라 마진이 압박을 받았다고 테슬라는 밝혔고 아울러 전기차를 생산할 때 받는 친환경 보조금이 줄어든 것도 한 배경이라고 테슬라는 덧붙였습니다.

 

테슬라가 지난해부터 공격적으로 가격인하를 이어가고 있어 자동차 대당 마진은 절반 이하로 급감했고 이런 마진이 계속된다면 신규투자에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배런스에 따르면 1년전 테슬라는 전기차 1대를 팔때마다 대당 평균 1만5700달러 마진을 남겼지만 1분기에는 마진이 6800달러 수준으로 쪼그라들었고 또 테슬라 순익성을 나타내는 영업마진은 지난해 1분기 19.2%에서 올해 11.4%로 급락했습니다

 

테슬라의 경쟁사들 마진율에 비해서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예전보다 낮아지고있어 테슬라도 혁신을 통한 높은 마진의 기술기업에서 완성차 업체들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제조사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포드의 경우 지난해 영업마진이 4%에 불과했고 GM은 6.6%에 불과했습니다

 

테슬라의 핵심 사업부문인 자동차 부문 매출 증가율은 전 사업부문 매출 증가율 24%보다 낮은 18%에 그쳤고 자동차 매출 총액은 1분기 199억6000만달러였습니다

 

테슬라의 태양광 부문인 테슬라 에너지가 전체 매출을 24%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는데 전년동기비 148% 폭증한 15억3000만달러를기록했습니다.



에너지저장 시스템 생산도 1년 사이 360% 폭증한 3.9기가와트시(GWh)를 기록했다고 테슬라는 밝혔는데 조바이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수혜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테슬라는 정규시장 종료 후 실적을 발표했는데 정규거래를 3.72달러(2.02%) 하락한 180.59달러로 마감한 테슬라는 시간외 거래에서 정규거래 종가 대비 5.85달러(3.24%) 급락한 174.74달러에 거래됐습니다.

 

테슬라의 수익율이 일반 완성차 업체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여 혁신기업으로써 메리트가 떨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 2023Q1 실적발표.pdf
5.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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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Bwdx7cspnc

안녕하세요

테슬라의 2022년 4분기 실적발표에 대해 시장참여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1월 들어 주가 급등의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2022년 4분기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내놓았는데 지난 해 하반기 전기차 가격인하를 단행한 것이 밀어내기로 재고를 줄이고 시장점유율을 올리는 기회로 작용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243억2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240억7000만 달러)를 상회했다고 공시했고 또 순이익은 37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9% 상승했고 직전 분기(33억 달러)와 비교해도 12% 이상 늘어난 수치로 이날 테슬라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2% 이상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부문의 마진이 25.9%로 내려와 이전보다 확 줄어든 마진을 보여주고 있어 이후 실적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해 말부터 재고를 줄이기 위한 강도 높은 할인 공세를 펴고 있는데 미국 시장에서 모델3 가격을 7% 가량 인하했고 인기 차종인 모델Y의 가격은 최대 20%까지 할인폭을 키웠습니다.

 

주주 서한을 통해 테슬라 측은 "테슬라 평균 판매 가격이 수년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며 "테슬라를 매년 수백만 대의 차량을 판매하는 회사로 키우기 위해서는 가격의 '지불가능성'이 필수적이다"라고 설명했고 이어 "테슬라는 가까운 시일 내에 비용 감축 로드맵을 가속화하고 생산 능력을 높이기 위해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해 상반기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모델들의 미국시장 점유율이 급증하면서 테슬라가 기존 완성차들의 전기차 모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제는 테슬라가 기존 완성차 업체들과 정면승부를 해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면서 일단 2023년에 현대차와 기아라는 강력한 경쟁자의 시장접근이 제한이 되면서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생산하는 폭스바겐만 상대하면 되기 때문에 가격할인으로 어느 정도 시장선점이 가능하지만 중국시장에서 테슬라의 시장점유율 축소가 더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어 마진폭 감소가 결국 비용감소보다 빠르게 나타날 경우 실적악화에 빠져들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제 전기차 모델들은 기존 내연기관차들과 경쟁하는 시장가격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기존 완성차업체들과 테슬라의 진검승부가 시작된 것이라 평가되는 시기로 들어섰습니다

 

테슬라가 앞으로도 전기차 시장 1위 업체로 남아 있을 지 자동차 시장에서나타났다 사라진 업체들과 같은 길을 걸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 20230126 삼성증권.pdf
0.64MB
테슬라 20230126_미래에셋.pdf
0.73MB
테슬라 20230127_유진투자증권.pdf
0.82MB
테슬라실적발표 2022Q4.pdf
13.10MB

https://youtu.be/Zln9Yuq2h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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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RgSsfeYw3s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2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8포인트(0.03%) 오른 33,743.84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73포인트(0.02%) 떨어진 4,016.22로, 나스닥지수는 20.92포인트(0.18%) 하락한 11,313.3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장중 1% 이상 하락했으나 장 막판 보합권으로 낙폭을 줄였고, 나스닥지수도 장중 2% 이상 떨어졌다가 낙폭을 크게 줄였습니다.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시했는데 특히 연초 이후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던 기술주에서 실적 발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올해 들어 S&P500지수는 이날까지 4.6% 올랐으며, 나스닥지수는 8.1% 상승해 기술주 위주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이날 개장 전 발표된 보잉의 실적에 대한 실망에 투자 심리가 악화했습니다.

 

MS의 분기 순이익은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매출은 예상치를 밑돈 데다 다음 분기 가이던스(전망치)도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밑돌았는데 MS의 가이던스는 다른 기술 기업에 대한 우려도 키웠습니다.

 

MS의 에이미 후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콘퍼런스 콜에서 고객들이 (소비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애저(클라우드)의 소비 증가율이 완화됐으며 신사업에 대한 성장세가 예상보다 낮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후드는 "12월 말에 목격한 사업 동향이 현 분기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이에 따라 "예상 매출이 월가의 예상보다 10억 달러 이상 낮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S의 현 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505억~515억 달러로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인 524억3천만 달러를 밑돌고 있는데 MS의 주가는 장중 4% 이상 하락했으나 낙폭을 줄여 0.6% 하락세로 장을 마쳤고 아마존의 주가도 번스테인이 목표가를 120달러로 낮췄다는 소식에 장중 4% 이상 하락했다가 0.9% 상승세로 마쳤습니다.

 

보잉은 분기 손실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는 축소됐으나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보다는 컸는데 매출도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보잉의 주가는 1% 이상 하락했다가 0.3% 상승 마감했습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지금까지 S&P500지수에 상장된 90개(19%) 이상의 기업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중 68%가 예상보다 강한 실적을 내놨는데 이는 지난 4개 분기 평균인 76%를 밑도는 수준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실적과 앞으로 나올 실적을 고려할 때 4분기 기업들의 주당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 줄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실적 발표 초반에 예상했던 것보다 부진한 상황입니다.



이날은 장 마감 후 테슬라와 IBM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데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 유틸리티, 산업, 통신, 기술 관련주가 하락했고, 금융, 임의소비재, 필수소비재 관련주는 올랐습니다.

 

미디어 기업 뉴스코프의 주가는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이 폭스와의 합병 계획을 철회하면서 4% 이상 올랐고 통신업체 AT&T 주가는 신규 가입자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6% 이상 상승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시장의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2023년 들어 전년의 하락세에 원인이었던 공매도 숏커버링을 보이며 저가매수세 나선 모습인데 연준의 금리인상이 마무리 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보다는 소비둔화에 따른 기업실적에 더 주목하고 있고 이는 경기침체에 빠질 것인가 아니면 경기회복에 나서는가를 잘 보여주는 바로메터가 되기 때문입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미 연준이 오는 2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9.8%를 기록했고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12포인트(0.62%) 하락한 19.08을 나타냈습니다

 

이제는 기업실적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시기가 도래하여 진바닥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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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yugB_uA2ro

안녕하세요

테슬라의 올 3분기 매출액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는데 일각에서는 테슬라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둔화하는 것 아니냐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19일(현지시간) 올 3분기 매출이 214억5000만달러(약 30조76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219억6000만달러)를 밑도는 수치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물류 문제 때문에 테슬라의 올 3분기 차량 인도 대수가 예상보다 적게 나왔고 매출도 전망치를 밑돌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2일 미리 공개된 테슬라의 3분기 차량 인도 실적(34만3830대)은 금융정보업체 팩트세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37만1000대)에 미치지 못했는데 테슬라는 전기차 생산과 배송의 병목 현상, 달러화 강세가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테슬라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었는데 테슬라가 차값을 크게 올린 영향으로 올 7∼9월 순익은 33억달러(4조7000억원)로 전년 동기(16억2000만달러)와 비교해 103% 증가했습니다.



매출이 예상을 밑돌면서 테슬라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주식 시장 시간외거래에서 2% 넘게 하락했는데 발표 직후엔 5% 이상 급락했으나 낙폭을 줄이는 모습으로 테슬라는 최근 한 달간 주가가 28% 넘게 떨어졌습니다.

 

테슬라의 실적둔화는 중국시장에서테슬라에 대한 중국정부의 견제와 불매운동으로 향후 실적에 대한 불안감을 키워주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모델과 독일 폭스바겐의 전기차모델이 테슬라의 시장을 잠식해 들어가는 가운데 나온 결과입니다

 

테슬라는 전기차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이지만 기존 완성차 업체에서 본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들지 않은 상황에서 달성한 기록으로 전기차시장이 성장하면서 경쟁도 본격화되는 상황입니다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어 경쟁에 있어 많은 경험을 갖고 있어 후발주자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지만 빠르게 테슬라 시장을 잠식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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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q3-2022-updat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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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2N3BX47DJw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TSLA)가 2분기 월가의 예상치를 뛰어 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테슬라는 2분기 매출이 1년 전 120억 달러에서 42% 증가한 169억 달러로 늘었다고 발표했는데 최근 2분기 순이익은 22억 6000만 달러(주당 1.95달러)로 1년 전의 11억 4000만 달러(주당 1.02달러)와 비교해 더블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팩트셋이 조사에 따르면 월가 분석가들은 테슬라가 165억 달러의 매출에 주당 1.81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보고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 봉쇄 정책이 수익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킨 것으로 테슬라의 가격 인상이 생산 문제를 상쇄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입니다.

 

회사는 배터리에 사용되는 리튬과 차체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및 기타 원자재에 사용되는 높은 비용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여러 차례 자동차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면 테슬라가 가격을 낮출 것이라고 말했는데 테슬라는 이날 성명을 통해 "프리몬트와 상하이 공장이 각각 사상 최대 생산 대수와 신규 공장 성장을 달성하면서 기록적인 올해 하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4% 이상 올랐지만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는데 주가는 전일 대비 0.80% 오른 742.5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한편 테슬라는 비트코인 구매의 약 75%를 현금으로 전환해 대차대조표에 9억 3600만 달러의 현금을 추가했다고 밝혔는데 이번 분기 시작할 때 비트코인의 상당부분을 현금화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슬라 실적에 더 이상 비트코인이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한숨 돌렸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모델의 판매률이 급등하고 있어 테슬라 모델의 수명이 다 했다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어 신차 모델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있습니다

 

테슬라의 미국시장과 해외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 폭스바겐의 추격이 매섰기 때문에 실적둔화는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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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022Q2 실적발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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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OyZ_Rypeto

안녕하세요

테슬라가 올 1분기 23조원을 웃도는 매출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테슬라는 20일(현지시간) 지난 1~3월 매출 187억6000만달러(약 23조1600억원)을 기록했는데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81% 수직 상승한 수치로 앞서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의 1분기 매출 전망 178억달러를 웃돌았고 같은 기간 순이익은 7배 이상 급증해 33억2000만달러(약 4조1000억원)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에서 원가를 제외한 전기차 부문 이윤은 55억4000만달러(약 6조8000억원)로 이익률은 32.9%로 어닝 서프라이즈라는 말이 어울리는 기록입니다.

 

주요 외신은 주요 시장에서 인상한 전기자동차 가격과 테슬라의 빠른 차량 인도 정책을 호실적 배경으로 꼽았는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인플레이션 부담을 받고 있다면서 미국, 중국 등에서 전기차 가격을 올린 바 있습니다. 
 

 

테슬라가 1분기 고객에게 인도한 전기차는 총 31만48대로 작년 1분기와 비교해 68% 늘었고 머스크 CEO는 이날 투자자 대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차량 인도 증가율 6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2024년까지 자율주행 로보택시 대량 생산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AP통신 등 일부 외신은 장기화한 코로나19 사태와 각국 생산거점 상황이 테슬라 향후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는데 테슬라 중국 상하이 공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도시 봉쇄에 따라 약 3주간 조업을 중단했고 독일과 미국에서는 생산거점을 증설 중에 있습니다

 

테슬라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중국정부의 견제를 받으면서 테슬라의 판매가 점차 꺽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유럽과 미국에서 테슬라 판매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인상에 따른 기존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모델과의 경쟁이 격화될 수 있어 과연 시장의 기대치를 만족할 수 있는 숫자를 기록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국내에서는 전기차 판매량에 있어 테슬라를 현대차가 일찌감치 역전하고 있어 해외시장에서도 기존 완성차 업체의 반격이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이번 분기 미국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량 급증은 명실상부한 전기차 1위 기업으로 명성에 어울리는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지만 향후 이런 기록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어닝 서프라이즈에 따른 주가 상승은 나타날 수 있어도 지속성은 의문이 들고 있어 천슬라를 유지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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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Q1-2022-실적발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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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vXiogZJqmc

안녕하세요

미국 자동차 안전 규제 당국은 17일(현지시간) 테슬라 전기차가 이유 없이 급제동한다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됨에 따라 공식 조사에 착수해 또 다시 대규모 리콜이 결정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21∼2022년형 테슬라 차 41만6천대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는데 NHTSA는 지난 9개월 동안 테슬라 세단 모델3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Y에서 예상치 못한 급제동이 발생했다는 민원을 354건 접수했습니다.



소비자 불만이 제기된 이들 차량에는 오토파일럿 등 자율주행 보조 기능이 장착돼있는데 오토파일럿은 차량의 제동, 가속, 조향 등을 돕는 자동 기능으로 이 기능이 오작동을 할 경우 운전자 의사에 반해 급제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NHTSA는 소비자 불만 사항을 인용해 테슬라 차가 고속도로에서 이유 없이 급제동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이는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이 기관에 따르면 테슬라 차주들은 사전 경고 없이 급격한 감속 현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을 겪었고 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미국 안전 규제 당국이 테슬라 차 조사에 착수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NHTSA는 현재 오토파일럿 기능이 장착된 테슬라 차 사고 등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 중이고 앞서 테슬라는 이달 들어 여러 차례 리콜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일 운전자 보조 기능 중 하나인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5만4천 대를 회수해 점검하기로 했고 차량 앞 유리 성에 제거 기능 오류와 안전벨트 경고음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잇따라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해 12월 30일은 테슬라의 모델3와 모델S 차량의 카메라와 트렁크 등 안전문제로 47만 5000여대를 리콜조치해 여기에 들어간 비용은 올 해 실적에서 차감하거나 작년 실적조정에 비용으로 산입하게 되어 재무제표를 신뢰할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대규모 자동차 리콜은 안전성 문제를 동반하기 때문에 과거 사례들 중 안전문제로 기인한 사건의 경우 소송으로 번질 수도 있는데 실제로 미국 법원에 테슬라 안전성 문제로 소송이 걸려 있는 사건들도 있습니다

 

테슬라 전기차에 리콜은 단기간에 너무 많은 차량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가 있어 모델 안정화가 안된 상태에서 차를 내놓은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오토파일럿의 경우 차량 주행 중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더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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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021 실적발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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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5YDWeLmCr4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주가가 천슬라에서 팔백슬라로 주저앉으면서 시장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 폭락으로 시가총액이 하룻사이 1000억 달러가 사라져 버렸는데 2021년 어닝 서프라이즈를 공개했는데도 주가가 힘없이 흘러내리면서 시장에 충격을 준 것입니다

 

테슬라의 2021년 실적발표에서 공급망 문제로 2022년 실차 모델 발표가 없다고 밝힌 것이 투자자들의 투매를 가져왔는데 기존 테슬라나 MS, Apple 등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IT주들은 공급망 문제에서 한발 비켜있다고 여겨졌는데 테슬라의 신차 발표를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하면서 투자자들이 주식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는 독일 폭스바겐과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의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는데 특히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생산되는 아이오닉5와 기아EV6는 테슬라의 인기모델인 모델3와 모델X를 능가하는 성능으로 시장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폭스바겐과 현대차 뿐 아니라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속속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 신차 모델들을 공개하고 있는데 테슬라가 올 해 신차모델 공개가 없다면 시장을 빼앗길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여기다 중국의 전기차 업체들이 중국시장에서 테슬라의 시장을 잠식해 들어가고 있어 중국 정부의 테슬라에 대한 견제로 테슬라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시장에서의 입지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작년 테슬라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로 나온 것이 어쩌면 테슬라의 가장 큰 전성기 때 실적이 딜 수도 있다는 우려감이 시장참여자들을 엄습했습니다

 

테슬라 주식으로 조기은퇴한다는 것도 옛말로 이제는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을 수성하는 방어자 입장에서 얼마나 전기차 시장점유율을 지켜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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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zFD5-E3Ds

안녕하세요

미국 테슬라가 2021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내놓았습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는데 테슬라의 지난해 매출은 538억달러였으며 영업이익은 55억달러를 기록했고 이는 2020년 매출 315억달러, 영업이익 7억2100만달러에 비해 70.8%, 662.8% 증가한 수치로 어닝 서프라이즈라 불릴 만 합니다.




지난해 연간 전 세계에 인도한 차량대수는 93만6172대로 2020년 49만9647대에 비해 87% 증가했고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 불어닥친 반도체 부족 사태에도 생산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면서 2020년에 비해 차량인도대수를 크게 늘린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생산량이 연간 100대에 육발하면서 테슬라도 반도체 공급망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고백했는데 공급망 이슈로 공장의 생산능력을 하회하는 수준에서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실적은 테슬라 독주의 마지막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독일 폭스바겐과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가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 신차 모델을 공개하였고 앞으로도 전기차 신형 모델들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공급망 이슈에서 자유롭지 못한 테슬라도 기존 완성차 업체와의 경쟁이 버거울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올 해는 테슬라가 완성차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어 경쟁구도에서 얼마나 경쟁력을 갖고 시장을 수성할 수 있는지 가늠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독일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의 아이오닉5가 인기를 얻으면서 유럽시장에서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의 인기돌풍이 불고 있는데 생산량이 부족해 제 때 신차를 인도하지 못하고 있는 지경입니다

 

현대차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차량용반도체 부족 문제를 해결한다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판도가 크게 변화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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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021 실적발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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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3분기에 24만1300대를 세계 고객에게 인도해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테슬라는 2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3분기 인도 실적을 발표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3분기 인도량은 작년 동기와 비교해 73% 증가했고 올해 2분기보다 20% 늘었는데 이는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22만9242대, 데이터 제공업체 팩트셋 추정치 22만7000대를 뛰어넘는 수치로 테슬라 전기차 인도량은 6분기 연속 상승세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가 경쟁사들보다 반도체 칩 공급 위기를 더 잘 견뎌냈다”고 전했고, 블룸버그 통신은 “공급망 문제에 따른 생산 제한으로 판매가 부진했던 자동차 업계와 비교해 좋은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테슬라 중국 공장에서 유럽으로 수출 물량이 늘어난데다 저렴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Y’를 시장에 내놓은 것이 3분기 인도량 증가에 도움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테슬라에 따르면 보급형 세단 ‘모델3’와 SUV ‘모델Y’ 인도량은 23만2025대, 고급형 세단 ‘모델S’와 SUV ‘모델X’ 인도량은 9275대였습니다.

중국시장에서 테슬라에 대한 견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의 상승세가 이어진다고 예상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경쟁 기업들의 전기차 생산량이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 오히려 테슬라에게는 전화위복이 되고 있는데 지금 고객인도되는 물량은 이번 분기 매출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주문한 물량으로 쌓여 있는 물량을 밀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시장의 테슬라 불매운동이 영향을 미치는 4분기 이후 테슬라의 실적이 더 궁금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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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대규모 투자를 한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비트코인 시세 급락으로 2분기에 최대 1억달러(한화 약 1136억원) 규모의 손실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6일(현지시간) CNBC는 올해 급등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1월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재무적 부담을 안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2월 15억달러(1조 7043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했고 이 중 1억100만달러 어치의 비트코인을 1분기 중에 되팔아 차익을 실현했습니다.

케이트 루니 애널리스트는 "테슬라는 가상화폐를 무형자산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회계규정 때문에 비트코인의 가치가 일정액 이하로 떨어지면 기업들은 재무제표에 이를 표시해야 한다"며 "테슬라의 2분기 손상차손이 2500만달러에서 1억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고 이어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매각할 때까지 장부상 비트코인의 가치를 상향 조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개당 얼마에 구매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다만 테슬라가 대량 구매 사실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한 지난 2월 비트코인 평균 시세는 4만51337달러였는데 4월 중순 6만4000달러선까지 급등했던 비트코인 시세는 지난 6월 말 기준 3만5040달러로 반토막 수준까지 폭락했습니다.

CNBC는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최근 몇달 동안 가상화폐 커뮤니티에서 극단적인 평가를 받는 인물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테슬라의 비트코인 투자와 비트코인 결제 지원 결정은 테슬라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데 일조했지만 이후 비트코인 결제 중단을 선언하고 도지코인을 홍보하면서 가상화폐 커뮤니티에서 지지를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6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워런 버핏의 발언인 것 처럼 포장된 가짜 밈(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이미지,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는데 해당 이미지엔 워런 버핏의 발언이라며 "가능한 많은 코인을 빨리 많이 모아라"라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평소 워런 버핏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에 부정적 입장을 견지해왔을 고려하면 쉽게 가짜임을 알 수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테슬라가 비트코인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어 비트코인 가격에 기업실적이 연동되는 황당한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재무적 투자를 하는 것은 당연해 보이지만 이렇게 왭더독 구조를 만들어 낸 것은 지난 1분기 실적발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전기차 판매로는 순이익을 낼 수 없고 이에 따라 일론머스크가 스톡옵션을 받을 수 었기 때문에 꼼수를 쓴 것 같습니다

그런 행운은 한번으로 족하고 다시 반복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플랫폼 신차 모델들과 독일 폭스바겐 전기차 모델들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테슬라의 경쟁력에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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